경상도 음식이라고 그러는데 나는 강원도 살 때 학교 끝나면 문방구나 근처 분식집에서 저거 팔았어서 많이 목음 ㅠㅠㅠ 어묵국물에다가 생면 살짝 익혀서 종이컵에 담고 어묵국물 넣고 스프 넣어주셨음... 떡볶이랑 같이 먹고서 호박꿀맛나 손에 잔뜩 들고 친구들이랑 뽑기하러 갔음..ㅠㅠ그러다가 중간에 노점처럼 한 할머니께서 연탄에다가 뽑기 해주시고 커다란 냄비에 밍밍한 떡볶이 파시는데 종이컵애 밍밍한 떡볶이 그리고 라면 부셔서 스프랑 같이 넣어서 섞어 먹었음.. 존맛이였음...... 그리워..
부산인데 우리 학교앞 분식집은 스프안넣고 오뎅 국물만 있어서 직접 간을 맞춰야 됐음. 작은컵500 큰컵1000원이었나? 에다가 이쑤시개2개 를 넣어주고 간장으로 간맞추고 먹었다. 가게가 중딩때까지는 있었던거 같은데 애들 그 분식집에 나온 신매뉴 먹고 식중독 걸렸다고 소문난 뒤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
진짜 갈수록 개재밌어지네ㅋㅋㅋㅋ 이형 빨리 뜨면 좋겠다
헉 어쩌라는거지
@@놀란00_1 와 짭버전이다ㅋㅋ
@@놀란00_1 안락사 시켜버리기 전에 닥치는게 좋을거야
그정돈 아닌데ㅜㅜ
트름만 안해도 훨씬 떳을듯
옛날보다 지금이더 행복해보이는 두맨쿤
게리모드 때보다
욕심 많은 돼지 하나 땜시 고생혔다.
@@최정민-v7l 머리색처럼 대가리 안도 시커먼 놈이였지..
@@최정민-v7l 뭐였길래 그럼
@@울트라샌즈tv 그러게여?
음음음음음음음 반복하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ㅋ
주민인줄 ㅋㅋㅋㅋ
킥ㅋㄱ
이게바로 "음" 미의 진리
네즈코 이냐곸ㅋㅋㅋ
개 꼴받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음 음 음 할때마다
바로 대량조리 때려버리는거 진짜 웃기넼ㅋㅋ
울산 사람 으로써 물라면 면에 그 식감은 컵라면과는 다른 식감과 향임 ㄹㅇ 만들어먹는거랑은 차원이다름 ㅇㅈ?
와 진짜 이번 편집 맛있다ㅋㅋㅋㅋ 오뎅국물 얼마나 야무지면 진짜 술술 들어가네ㅋㅋㅋㅋ
갑자기 맛있어서 개만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편집 미쳤냐고ㅋㅋ
우리때는 패밀리 마트에서 고향만두 찜기에 하나에 50원씩 팔았는데 중학교 쉬는 시간에 달려가서 봉지에 담아서 먹은기억이 그립다
헐 패밀리마트 추억이다ㅠㅠㅋㅋ
나대지마
@@평범한사람-q3b ?? 나 안나댔는데...
@@평범한사람-q3bㅂㅅ
그걸 패밀리마트에서 먹음 추억. Px에서 먹음 PTSD 나대지마라 할만함
대구인데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콜팝이나 500원짜리 떡볶이안에 감자넣어먹은 기억뿐
울산에선 초딩 국룰 분식 중 하나였는데,
라면사리 미리 삶아놓은 거 종이컵에 담아서 뜨거운물 부은 다음 마트에 라면 스프만 따로파는게 있는데 그거 한 숫갈 퍼서 넣어먹어요
추억이다...
ㄹㅇ 개맛있음
라면스프는 후추통에 넣어놔서 톡톡 털어서 넣었었죠
진짜 ㄹㅇ,,
1000 짜리 사면 개 든든했음 추울때 먹으면
사실 맛은 좃도 없었음 국물 개싱겁고 면발 개불어터지고
뭘 먹어도 맛있게 먹던 시절+추억보정+길거리 다니면서 라면먹는건 이상한데 물라면은 괜찮았던 이상한 시절
종합의 결과
뭔지 모르겠다 이채널의 영상 중독적이야
음~
음~
울산 사는 20대 입니다... 중딩때 근처 분식집에서 팔던 물라면은 면 따로 삶고 국물 따로 끓여서 놔뒀다가 물라면 하나 시키면 약간 식은 미지근한 라면 국물에 면만 따로 담아줘서 훌훌 넘어가는 맛이였는데 오뎅 국물...은 아녓던거 같아요. 다 다른가...
이거 ㄹㅇ
ㅇㅈ 저도 울산인데 똑같음
ㅇㅈ
울산에서는 물라면을 만들땐
1번 육수에다가 라면수프를 먼저 타고 삶아노은 라면사리에다가 라면스프를 탄 육수를 부어줍니다
2번째 미리 삶마노은 라면사리에다가 육수를 부어줍니다
알려준이유는 이렇게 먹으면 개 좋맛이죠
울산이 아니라 걍 님네 동네임
울동네는 저런거없엇음
@@sugi19861025제가 울산인데 물라면 존맛임 ㄹㅇ
이게 맞음
@@sugi19861025님 동내에서 안팔았겠지 문구점가면 다파는데 뭔 개소리
삶아놓은이 어려움?
그거 아니고... 면 미리 삶아둔뒤 그 면을 컵에 담고 어묵 국물에 진라면 매운맛 스프 해랴하는걸로 알고 있는디
진짜 쇼츠 중독성있어요...
YEE 밈 이후로 이런느낌은 처음이야... ㅋㅋㅋㅋ
진짜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영상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아
음 끝나겟지 두번생각했는데 안끝나서 거기서 빵터짐 😂🎉🎉🎉🎉🎉🎉🎉
개꿀맛임ㅋㅋㅋ 국물 나눠먹고 그랬는데
우리동네는 미리 삶아둔 면 널어놓고
주문들어오면 국물(스프+물)만 부어서
300원이였는데
초등학생때 방과후 선생님이 간식으로 해주던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잊어
@@야봇타이 ㅈㄴ 너무하네
@@야봇타이 ㄹㅇ 왜이리 매정해
편집 진짜개킹받는다 ㅋㅋㅋㅋㅋ
음~ 음~ 음~
음음음음음음음음음음믐
와 빡빡이다!
@@Rpano 와 스토리 구독자다!
이분은 맨날 엔딩이 트름으로 끝남 ㅋㄱ😊
마지막에 아무리 먹어도 트름 안나오니까 콜라 장전하넼ㅋㅋㅋㅋ
학교다닐 때 진짜 많이 먹었었다 ㅋㅋㅋ
ㅇㅈ
몇년생이신거죠? ..
@@김진희-x5y90년대생이면 학교 앞 문방구에서 꽤 먹어봤을듯?
부산 살때는 있었는데
윗지방 올라오니 없긴 했음
@@swp4723 최근에 지나가다 봤는데 지금도 학교앞에 물라면 팔더라구요
04년생인데 초중딩때 개많이먹음
아..! 진짜 추억이다! 분식집에서 종이컵에 라면 넣어준거😊
나 12살데 그걸 어떻게 알지??
저거 맛있는데😊
그거 면불려서 궁물넣어먹거나 🧀 넣어서 랜지에 돌려 먹어요!
저거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파는데 진짜 맛있음
진짜요?...
피카츄돈가스 처럼 ?
나 초딩때 학교뒤에 문방구나 분식집가면 컵떡볶이랑 해서 종이컵에 라면해서 사먹고했었는데 그 감성이구나...그립다
익긴함?
@@user-Thefact 꼬들꼬들하게 돼요 익는다기 보다는 뿐다? 풀어진다? 그런 느낌 맛있어요
자꾸 음음하는거 너무 중독된다🤣🤣
진짜 겁나 웃기네 음음거리는거 욱하면서 터짐ㅋㅋㅋ
음음음음음 왜케웃기지 ㅋㅋ 먹은거 다 튀어나왔자나
이게 ㄹㅇ 학교끝나고 필수코스였는데
초등학교때 돈도 없고 쌀쌀한 가을쯤에 문빙구 앞을 지나가면 꼭 있어서 많이 사먹던게 기억나네 ㅎㅎ
하나에 얼마였음???
@@hhhhhaa1234 부가세 제외 17,620원
@@Goose_Daun장난치지말고 진짜 얼마였음?
@@peridot5075개월 전에 내가 이 댓글 달았던 것도 기억이 안 나는데 초딩때 사먹던 까까 가격을 우예 기억합니꺼..ㅠ
@@peridot507 03년생인데 보통 천원했어요
진순이.....그저 *"JOAT"* ......
제 고향이 생각나네요ㅠㅠ😢
지려서 구독 누름니다.
경상도 토박이인데 진짜 이거 처음봅니다...
울산만있음
너무 웃겨서 죽어버릴 것 같아 형이 최고야
라면 한입만이 가장 맛있다는걸
장사수완으로 만든 제품이군 ㅋㅋ
100만가자❤
밍밍한데 감칠지는게 국룰임
저 종이컵이 500원이었고 콜팝컵에주면 1000원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중2때 가게가 사라졌어ㅠ 고3이지만 아직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엥 작은거 200원이였는데
난 왜 지금 고3인데 본적도 없을까...
와...저거 학교 근처 분식점에 팔았는데 겁나 맛있음...
근데 분식점 없어짐..다시 먹고싶다
음 찐으로는 면은 따로삶고 라면국물도 따로 끓이고 밥솥에 넣어두고 종이컵에 면 적당량넣고
국물 부어주고 나무젓가락을 한짝만 사용해서
먹는게 키포인트 ㅋㅋㅋ 추억이다 ㅋㅋ
저 어릴때 생라면부셔가지고 스프뿌려서 섞어서 먹고 부스러기남은거에 물 넣고 저런식으로 불려먹었어요 😅
음 ~~~~반복 하는거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트림 ㅋㅋ ㅋㅋㅋ
저게 라면1봉지를 4봉지의 느낌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앗지 ㅋㅋㅋㅋㅋㅋ
두맨 트름 폼 미쳤다!!
저거 어릴때 분식집에서 팔았는데 진짜 맛있었음
다이소에 어묵국물티백있는데 그거 써서 만들어먹으면 되겠다 근데 그냥 진순+튀김우동 섞어먹어도 똑같을거같음
본적없는데 먹으신분들 상당하시네요
학교 마치고 학원가기 전에 1개씩 꼭 사먹었지 겁나 추억이네
이 국물에 우동먹으면 진짜 세상존맛 일반우동보다 훨씬 맛있음
ㅋㅋㅋ저거 진짜 맛있었는데 학원에 못들고 들어가서 주머니에 넣고 갔다가 흘러서 들킨 기억이ㅋㅋㅋ
대체 뭔 생각으로 주머니에 넣었노;;
@@Unkind_F1ow 어릴 때는 진짜 말도 안 되는 것도 된다고 믿잖음
무표정 멩한 마인크래프트 복어 같아서 귀엽네
이사람 트림하는 영상에만 좋아요 누르는중ㅋㅋㅋㅋㄱ
와 ㅋㅋㅋㅋ 신박하다 듣도 보도못한 새로운 음식..ㅋㅋㅋ
뒤에 스톰탁주 개웃기네ㅋㅋㅋㅋ
미리 삶아놓은 면에다가
스프만 넣고 끓인 국물이라서
뭔가 좀 밍밍하고 부족한 국물 맛인데
그래도 맛있었다…ㅋㅋ
경상도 음식이라고 그러는데 나는 강원도 살 때 학교 끝나면 문방구나 근처 분식집에서 저거 팔았어서 많이 목음 ㅠㅠㅠ 어묵국물에다가 생면 살짝 익혀서 종이컵에 담고 어묵국물 넣고 스프 넣어주셨음... 떡볶이랑 같이 먹고서 호박꿀맛나 손에 잔뜩 들고 친구들이랑 뽑기하러 갔음..ㅠㅠ그러다가 중간에 노점처럼 한 할머니께서 연탄에다가 뽑기 해주시고 커다란 냄비에 밍밍한 떡볶이 파시는데 종이컵애 밍밍한 떡볶이 그리고 라면 부셔서 스프랑 같이 넣어서 섞어 먹었음.. 존맛이였음...... 그리워..
물라면을 많이 먹고싶다면 하나씩 만들어서 그릇에다가 부으면 많이씩 먹을수가있음 맛있게 먹는다
끝
마지막 보고 뿜었다 내 이불 어떻게ㅠㅠ
어떻게ㅋㅋㅋㅋㅋ 교육 못받고 자랐나...
초등학교 앞 분식점에 팔았었죠 ㅎ
하교할때 먹으면 꿀맛!
그건 그냥 냄비로 익힌라면을 컵에 담은거죠. 저렇게 오뎅국물로 담군 물라면이 아니라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매일 먹던건데 그립네요ㅋㅋ
조용히 올라가는 구독자 수....
처음보는 분인데 편집 너무 웃겨서 안 누를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두맨이 그 두맨이었구나 게리모드 와… 급호감
와 진짜 구미살때 500원주고 분식점에서 사먹던 기억 있는데 진짜 추억이다......
저구미에사는데
저걸 500원이요?
한봉에 500원도안했을꺼같은데ㅋㅋㅋ
몇등분해서 팔았어요?
영상기준이면 8등분한거같은데
혹시 형일초나오셧나요
종이컵 미세 플라스틱 폭탄 이라는데 걱정입니다 거기다 뜨신물넣으면 최악이랍니다.
뜨거운 물
그게 맛의비결인데요ᆢ
그래서 맛있었구나
미세 플라스틱이 사실 msg라 그렇습니다(Mise plaStiG)
@@방한-s4j그게 그거요...
종이컵 몇개를 쓴거야...
물라면 튀긴버전도 개맛잇음 면만 튀겨서 똑같이 오뎅국물에 스프넣어서 먹음 ㅋㅋㅋ 빠삭하이 직임
편집 왜캐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구에서 살아봤는데도 물라면은 첨봐여
아 이 트름하는 남자 계속 쇼츠에 뜨네..채널추천안함
저게뭐노
울산사람인데 저희쪽은 1천원이 슬러쉬큰컵 500원이 작은컵보단 큰컵 300원이 영상속 컵이였어용
경남에서 20년넘게 살았는데 생전 처음봄
@@김치킨-r1r 동네마다 다르지만 저쪽에서는 약간... 500원 짜리 컵일꺼 같네요
저도 울산사는데 혹시 북구쪽인가요?
마산 사는데 본적 없음
울진토박이로 분식집 여기저기 다 싸돌아댕겨봤지만 저런건 처음봄
100만가자
그거 아니여유 먼가 다른느낌 면이 좀더 굵고 국물이랑 면이링 따로넣어요
갑자기 물라면 다시유행할거 같은데
저거 존맛이에여 ㅋㅋㅋㅋ..저도 어릴때 학교 앞 에서 맨날 먹음.. 배고플때 최고 !
이게 바로 으른의 플렉스 인갘ㅋ😅
조금씩 먹으니까 더 감질맛나고 맛있겠당… 호로롭
그거 만드는법이 다른데 면을먼져 삶아놓고 면넣고 물넣고 스프는 조금만다넣지 않으셔야해욥
ㅡ.ㅡ 저리 먹고 싶었을까요... 참고로 경상북도 포항 태생인데 첨보네요. ㄷㄷ
옛생각이 절로 나네요
음~~ 하는거 너무웃김 😂
라면을 한번 삶은 다음에 스프 넣고 오뎅 국물 넣던데요...😅
그정도면 라면을 끓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넘웃기다. 맛있다는거죠?ㅋㅋ
부산인데 우리 학교앞 분식집은 스프안넣고 오뎅 국물만 있어서 직접 간을 맞춰야 됐음. 작은컵500 큰컵1000원이었나? 에다가 이쑤시개2개 를 넣어주고 간장으로 간맞추고 먹었다. 가게가 중딩때까지는 있었던거 같은데 애들 그 분식집에 나온 신매뉴 먹고 식중독 걸렸다고 소문난 뒤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
면이 더 굵고 뜨거운 물에 라면스프넣고 면 한번 데친걸 거따가 넣는겁니당
부산은 없었는데 어느지역이었나요
부산 사람입니다. 평생 한번도 먹어본적 없네요. 저 어릴 적엔 동네 분식점에서 컵라면을 전자렌지까지 돌리며 팔던건 먹어봤지만 종이컵에 먹는건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울산에만 있어요
염소만먹는 진순 클라스 미쳤고
진짜이거 쫀드기랑 컵 라면이랑 이건 우리동네에서 진짜 많이먹었는데 다른동네에 없다는게 세삼 새롭게 좋네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그거 면 끓여서 종이컵에 냅두고 스프 물만 부어서 주시던데요..
물대신 오뎅국물 넣고 진라면 한봉 끓이면 안되는거에요??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걸 음이란 단어로 표현한 작품;;
ㄹㅇ 종이컵 낭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