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두분의 인터뷰와 기획자들 인터뷰를 짧게나마 담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달아주신 좋은댓글들과 룰 관련 피드백 열심히 반영해서 다음 시리즈는 더 완벽하고 더 재미있게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공범 시리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주엔 에필로그가 올라갑니다. +(댓글 진짜 하나도 지운거 없습니다..!)
ㄹㅇ 시민들이 너무 안일했음 ㅋㅋ 공범이 오현민을 그냥 두는데에 왜 아무도 의심을 안하냐고 ㅋㅋ 만약 오현민이 시민이고 공범이 손안대고 코풀기 위해 오현민을 그냥 두는중이었다고 가정했다면 오현민에게 어그로가 가장 안끌린 사람(ex 릴펄, 곽토리)을 공범으로 의심했어야됨. 그게 합리적 의심이지
07:2909:33 진짜 게임못했다고 욕하지 말자... 오현민을 믿게된건 그 사람들이 못했다기보다는 오현민이 잘한거지 왜 다들 그 사람들한테 달려들어서 욕하는지 모르겠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는 거랑 안에서 게임할때의 시야는 다를텐데 진짜 그 안에서 오현민 눈 마주치고 얘기들으면서 유혹되지 않을 사람이 여기서 몇명이나 될까.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 오현민처럼 똑똑하게 모든 수를 내다보면서 게임하냐 그냥 당장 내 앞에 주어진 상황 먼저 보는거지. 머니게임때처럼 프로그램 망하게 할만큼 트롤짓도 아니었는데 그런거로 이렇게까지 유튜브에서 테러당할만한 일인가 싶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신 기획자랑 출연자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고 룰의 허점도 있었지만 업로드 하는 날을 엄청나게 기다리면서 봤던 마피아 게임은 공범이 처음인것 같네요!! 정말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고, 유튜브에서 지루하고 똑같은 컨텐츠보다 이런 대형 컨텐츠가 나와서 또 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한 웹예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4화까지 곽토리+오현민이라는 영상이 많이 나오고 조금만 찾아봐도 그걸 깔끔하게 정리해준 자료들이 많았다. 하지만 5화에서 편집자들이 이대로 가다간 컨텐츠가 너무 재미없을테니, 대중을 낚아보자 해서 제목부터 어그로를 끌어서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아예 대놓고 낚았다. 하지만 그걸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그냥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곽토리+현민이라고 속지말라고 하는 댓글에 '이미 형사가 공범이라는데 뭔 개솔이냐' 며 찾아와서 쌍욕에 지들 수준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소름돋았다. 이걸로 미뤄봤을 때 미디어가 주는 정보를 걸러서 듣지 않고 본인의 줏대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고 그걸 확신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것이겠구나, 그래서 왜 영화 명대사에 '대중들은 어차피 개 돼지들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줄 알았다. 혹시나 이 단순한 웹예능을 보면서 곽토리+현민이라는 신념을 바꾸지 않았고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면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1%다.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의도를 본인만의 논리로 재해석하고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확신하며 자기가 맞다고 떠들어대는 진짜 '개돼지'로 표현되는 대중을 보고 싶다면 5화 댓글창을 보면 된다.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본인 판단력이 낮은 사람, 본인이 아는 것만 진실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소름끼치게 많다. 이래서 가짜뉴스가 있고 이래서 사기꾼이 돈을 벌고 이래서 보이스피싱이 가능하고 이래서 조금만 똑똑하면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긴 너무 쉽구나. 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뇌는 있냐 생각좀 해라' '이미 오피셜로 형사 공범이라는데 ㅋㅋㅋ 비융신' '니나 개돼지 아니냐 7화 보고 와라 형사 맞네' '마지막화까지 나와서 그때 댓삭이나 하지마라 ㅋㅋ' 'ㅈㄴ 꼰대시네요 댓글 지우고 생각좀' 이렇게 댓글 달았던 대한민국 대표 멍청이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너네들이 살아왔던 것 처럼. 그래야 똑똑한 사람들이 쉽게 너네들을 조종할 수 있을테니까. - 이 작은 웹예능의 댓글창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다.- 이게 어쩌면 공범의 교훈아닐까?
룰에 안 적혀있었다면 카드를 조작해서라도, 우편함을 뒤져서라도 승리를 위해 나아가는 플레이어가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컨텐츠를 보는 입장에서 기대한 그림이 아니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범 너무 재밌었고 출연자, 제작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웹예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4화까지 곽토리+오현민이라는 영상이 많이 나오고 조금만 찾아봐도 그걸 깔끔하게 정리해준 자료들이 많았다. 하지만 5화에서 편집자들이 이대로 가다간 컨텐츠가 너무 재미없을테니, 대중을 낚아보자 해서 제목부터 어그로를 끌어서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아예 대놓고 낚았다. 하지만 그걸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그냥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곽토리+현민이라고 속지말라고 하는 댓글에 '이미 형사가 공범이라는데 뭔 개솔이냐' 며 찾아와서 쌍욕에 지들 수준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소름돋았다. 이걸로 미뤄봤을 때 미디어가 주는 정보를 걸러서 듣지 않고 본인의 줏대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고 그걸 확신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것이겠구나, 그래서 왜 영화 명대사에 '대중들은 어차피 개 돼지들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줄 알았다. 혹시나 이 단순한 웹예능을 보면서 곽토리+현민이라는 신념을 바꾸지 않았고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면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1%다.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의도를 본인만의 논리로 재해석하고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확신하며 자기가 맞다고 떠들어대는 진짜 '개돼지'로 표현되는 대중을 보고 싶다면 5화 댓글창을 보면 된다.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본인 판단력이 낮은 사람, 본인이 아는 것만 진실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소름끼치게 많다. 이래서 가짜뉴스가 있고 이래서 사기꾼이 돈을 벌고 이래서 보이스피싱이 가능하고 이래서 조금만 똑똑하면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긴 너무 쉽구나. 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뇌는 있냐 생각좀 해라' '이미 오피셜로 형사 공범이라는데 ㅋㅋㅋ 비융신' '니나 개돼지 아니냐 7화 보고 와라 형사 맞네' '마지막화까지 나와서 그때 댓삭이나 하지마라 ㅋㅋ' 'ㅈㄴ 꼰대시네요 댓글 지우고 생각좀' 이렇게 댓글 달았던 대한민국 대표 멍청이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너네들이 살아왔던 것 처럼. 그래야 똑똑한 사람들이 쉽게 너네들을 조종할 수 있을테니까. - 이 작은 웹예능의 댓글창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다.- 이게 어쩌면 공범의 교훈아닐까?
룰이 아쉽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그날 아침에 먼저 들어가서 형사가 공범이라고 밝힌게 오현민이랑 곽토리임. 아침되자마자 다 같이 가서 함께 확인하자라는 약속을 어긴걸 눈치챘더라면 시민의 손쉬운 승리로 끝날 게임이었음. 그 리스크를 다 감수하고 도박을 건게 오현민이고, 이 유리함은 룰의 허점? 사실은 의도된 것일 수 있는 룰을 가장 잘 이용한 슈퍼플레이라고 봐야 되는거임. '사자는 말이 없다'가 이런 정치게임에서 얼마나 중요한 재미요소인데
지니어스 같은거 조금이라도 봤으면 룰의 허점을 노려서 유지한 플레이를 하는게 얼마나 전략적인 판단인지 알수가 있는데 별 같잖은 헛소리 하면서 '그럼 패도 되는거네?' ㅇㅈㄹ 하는 급식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일반 시민 1,2로 휘둘리고 갈팡질팡 하는 역할을 한 조나단, 릴펄의 경우도 현실 친구들과 하는 마피아에 당연히 있는 역할들인데도 개거품 물고 유튜브,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욕하는거 보면 기가 질렸습니다. 아직 이나라는 이런 컨텐츠를 하기에는 국민들 수준이 너무 낮은거 같네요.
사실 룰에 허점이 있다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게 여길 수 있습니다. 카드조작은 허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글들을 읽어보니 추리 역할(탐정?) 부족에서의 룰의 허점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들이 답답한 점은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맥락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자신이 쓴 글을 재차 읽어보며 틀린 점이 없나 점검해야합니다.이런 깊은 사고의 부재는 자신으로 하여금 사소한 말꼬투리를 잡게 하고, 비아냥대며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게 하고, 글을 자신의 입맛대로 곡해하게 하죠. 답답한 성벽을 공고히 쌓을 뿐입니다. 더욱 답답한건 이러한 '무지성'을 당연하게, 자랑스럽게 받아들여요. 목소리 큰 놈이 승자라는 말, 인터넷에서 여실히 들어나죠? 귀 막고 거친 말을 해대고, 상대방이 기가차서 답장을 안 하면 자기가 이긴 줄 압니다. 그러면 그 단순하고 강력한 단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남발하고 다녀요. 조나단과 릴펄의 행동은 아쉽긴 해도 이해할만 합니다. 시민으로서 자신의 안위가 가장 중요하다면, 오현민의 훌륭한 입담에 넘어가 전기를 찍는걸 나쁘다고만, 멍청하다고만 할 수는 없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 없이, 무지성으로, 답답하니까 욕을 박는거죠. 자신이 겪은 답답함을 욕을 함으로써 보상받는 겁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욕을 할 이유도 없고, 창피한 일인데도 말이죠.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진실을 말하는 수환, 짱재 못믿고 오현민에게 속아서 가장 큰 트롤링한게 전기임 ㅋㅋ 카드 바꿔치기에 속아서 그럴 리가 없다는 전제를 깨버렸기에 릴펄이랑 조나단이 결국 알아챈 전기에게 결국 믿음을 주지 않은거고. 릴펄이랑 조나단이 트롤링한게 아니고 애초에 터닝포인트는 전기가 잡았어. 명확한 진경의 진술에도 토달며 선동하고, 그걸 지지하는 짱재까지 죽기 전에 당연히 오현민 달고 들어갔어야지 짱재가 죽으면 무조건 오현민 투표 가자고. 확실한 마피아자나 ㅋㅋ
특수능력같은 경우에는 퀴즈로 대체되었고 마피아42에서도 죽은 사람의 직업은 알려주지 않나요? 죽은 사람 직업을 바꿔치기 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암묵적인 룰 아닌가... 그렇게 치면 각각 방들 다 찾아가서 방 다 뒤져서 공범 카드 찾아내면 되는 거잖아여 그것도 룰에 없을듯??
예....? 오현민 때문에 중간에 보다가 그만봤습니다... 형사님에 대해 전기랑 비꼬면서 얘기하는것과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기본적인 예절과 인성이 너무 잘드러나서 몰입에 방해되더군요... "얄미운 공범"이라는 타이틀로는 설명 안될 사람 자체에 대한 실망감이랄까요 지니어스때까지 참 좋게 봤는데 이번에 실망했고 보다가 그만보게 됐네요~
그냥 ㅈ청자 8~90프로는 전기님한테 감정이입이던 주인공이던 그런 주관으로 보면서 즐겼기 때문에 그런 여론이 생긴거고 모든 개입없이 객관적으로 보는 참청자들은 반전의 재미가 있었죠 누구도 잘못한거 없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진짜 여론.. 단 하나도 믿을게 못됨 개청자들 ㅋㅋㅋ
오히려 현민님께서 카드조작을 해 주셔서 더욱 재미있는 반전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ㅠㅠ 룰의 허점을 잘 이용한게 아닐까 싶어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민님 덕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공범을 볼 수 있었고 토리님께서도 현민님을 지목 해 주신 덕에 더욱 꽁꽁 숨어 마지막에 빛을 발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이런 컨텐츠의 힘은 "룰의 허점"을 잘 집어내는 유저의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의 의도도 뚫어버리는 스킬이 보는 이들에게도 재밌지않나요? 카드 놓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제겐 소름 돋는 장면이었습니다.진행됨에 따라 초반화에서 죽는 장소에 있는 모든 사물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간과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패착이죠. 너무너무 즐겁게 잘 봤고 시즌 2도 기대합니다!!!!!
꽐루! 뚜룹님 마지막 콘텐츠 잘 봤습니당🥲 이젠 장지수란 삶으로 제2의 새로운 삶을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공범 촬영해주신 모든스탭분들 출연진 분들 수고하셨구요! 지수님 첫 대형 프로젝트지만 이정도면 완전 성공하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지수님! 장이팅!! (꽈이팅) 사랑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꽈빠!
진짜 대단하다. 어린 나이에 성공한것도 대단하지만 이런 도전도 너무 부럽고 멋짐…지수님이 제 웃음의 일부분이 되어주셨고 저의 성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시고 계시네요 덕분에 도전을 알게 되었고 이미 진행중입니다.무엇이든 학생이라는 어찌보면 하찮고 흔하지만 가장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이 신분을 요리조리 잘 이용해 볼수 있도록 해볼게요.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7:34 현실 친구없어서 현실 마피아 한번도 안해본 찐따 친구들아 잘듣고 새겨라 ^^ 현실에서 친구들이랑 마피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알겠지만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들은 당연히 줏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마피아한테 낚여서 정신 못차리는 착한 친구들밖에 없음. 그렇다고 얘네가 나쁘냐? 절대 아님. 그런 일반 시민 1,2 들이 있어줘야 마피아들이 활약을 할수가 있고 천재들이 빛을 발하는거다. 조나단, 릴펄은 마지막까지 남은 일반 시민 1,2에 맞춰서 제 역할을 최대한 해주다가 간 거고 욕먹어야 할 부분은 단 하나도 없음. 우리가 현실친구들이랑 마피아 할때, 마피아가 이기는 판에서 항상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들 그 자체거든. 마피아에서 항상 시민들이 이긴다면 그게 무슨 재미일까? 그리고 애초에 지금 마지막 시민 둘을 욕하는 애들이 하고있는 짓이 '카이스트 출신 천재이자 천재들만 모아놓은 지니어스 준우승자 출신인 오현민이 짜놓은 판에서 활약 못한게 죄다' 라는 짓을 하고 있는거다. 비슷한 컨텐츠인 머X게임에서처럼 혐오스런 수준의 장면은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었음. 결과도 납득 될만한 수준이고. 트롤이니 뭐니 하는것도 까놓고 말해 현실 마피아 해보면 꼭 그렇게 갈팡질팡하고 낚이는 친구들 한두명 있는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는수준이라 오히려 저런게 납득이 감. 천성이 착하고 남들 말 잘들어주는 친구들이 판에 끼면 항상 저렇게 갈팡질팡하면서 트롤 소리 듣는경우가 종종 있음. 그래서 마피아가 이기는것 마저도 '마피아 게임의 즐거움'임. 방송을 방송으로만 보라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다. 출연진이 몰입해서 하는건 시청자에게 좋은 일이다. 시청자들도 몰입해서 보는것까진 좋은일이다만 현실 구분 못해서 출연진한테 욕하고 유튜브 채널에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욕하는게 정상이냐? 니들이 아침 막장드라마 속 악녀 담당 배우 현실에서 봤다고 욕하는 할머니들이랑 뭐가 틀리냐? 제발 낮은 국민의식 드러내는 부끄러운짓 그만 좀 쳐하고 지금이라도 가서 싸지른 댓글들 지우고 와라.
@@양갱-l8s 진짜 전체적으로 아주 잘 나왔는데도 별 같잖은걸로 트집잡고 시민역할 잘하다가 간 출연진들도 지능이 어쩌니 욕하는거 보니까 진짜 역겹더라구요. 지들은 지딴에 일침이고 날카로운 지적인것마냥 싸질러놨을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국민의식이 낮아도 한참 낮다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에 내가 다 낮뜨거워 졌습니다;;
진짜 재밌었다..... 현민님은 먼가 1화때부터 약간 공범같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서 공범인거 나왔을때 별루 안놀랬는데 곽토리님은 진짜진짜 충격적.. 너무 자연스럽게 시민사이에 섞여들어가있어서 끝까지 몰랐우.. 공범이 되어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진행하신 두분, 열심히 추리하신 시민분들! 기획 연출 외 모든 부분에서 공범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3~! 덕분에 무료한 일상속 볼거리가 생겨 너무 좋았어요~!~! 약간 기다리던 드라마 보는 너낌..ㅎㅎ 다음에 또다른 프로젝트로 찾아오실 날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3!
여린마음 가지고 되게 힘들었을텐데 정말 수고했어요..🥺 현민오빠 덕분에 더 몰입하게 돼서 좋았어요 멋있는 모습을 포기하게돼서 싫었다했는데 공범때도 진짜 멋있었어요 ❤ 진짜 다른 출연자분들도 컨텐츠는 컨텐츠일뿐 욕 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오셨던 모든분들 다들 홧팅
오현민은 카드조작을 하면 안된다는 룰이 없다는 것을 찾아보고 없다는 것을 알게됐기 때문에 카드조작을 한 거고 나머지 시민들도 그런 룰이 있나?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경우의 수를 더 생각했으면 됐을 문제라서 카드조작은 잘 한 플레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공범 너무 재밌었습니다.
룰에 밤에 자기 죽이러오는 토끼 죽이면 안된다는 룰 없으니까 짱재가 토끼 죽이고 무적됐으면 짱재가 룰 잘 이용한건가요? 룰에 없다고 다 가능하면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저 플레이를 한 순간 이미 공범 승리 확정이었고 그냥 게임 밸런스가 한번에 무너진거에요.
@@jeonghohyeon8010 그 게임 벨런스라는걸 정한게 롤북이고 당연히 마피아는 자기가 이길수있는 최대한 수를 써서 롤북에 기재 되어있지 않는이상 카드조작은 당연한거아닌가 ㅋㅋ만약 이 게임이 오징어 게임이었고 정말 실제로 죽는 게임이라면 본인이 마피아가 되어도 정말 필승카드가 있는데 저런 플레이를 안할것인지
@@jeonghohyeon8010 1. 밤에 자기 죽이러오는 토끼는 실제로 출연자를 죽이진 않음(문 부수는 연출만) 그렇기에 토끼를 죽여도 마피아한테 지목된 사람은 게임상에서 죽음 2. 토끼(사람)를 실제로 죽이는건 게임 룰을 떠나서 살인죄임(깜방감) 3. 혹시나 토끼를 죽이려고 밤에 문 밖으로 나가면 탈락임 (정해진 시간 외에는 문 밖으로 못나감)
말씀하신대로 다음에는 피드백을 수용하여 카드바꾸기?같이 게임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는 것은 제작인의 허락을 받아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적혀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였다면 형사님과 짱재님의 폭력공범이 되었다면 ㄷㄷ...) 솔직히 왈가불가 하는 건 결과를 다 알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 내가 만약에 저자리에 누군가로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보기에 좋고 만족할만한 선택을 했을까? 휘둘렸을까? 줏대있게 주관대로 진행하였을까 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어본다면 모두가 모르겠는데 라고 하지 않을까요..? 다만 이렇게 보는 내내 감정에 공감하고 과몰입하며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이렇게 남는다는 것은 제작자분들과 출연자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정말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2 기원합니다!
솔직히 상금이 적은것도 아니었음 돈때문에 왔던 구독자 때문에 왔던 어떤방식으로도 최선을 다하는게 맞았음 그런 의미로는 오현민은 베스트 플레이어였고 오히려 마피아42였다면 마피아보다는 마지막에 남았던 트롤 시민을 욕했을 겁니다. 마피아는 어떤 방식으로던 시민을 죽여야했고 시민 역시 모든 경우의수를 생각하며 마피아를 찾는 게임이었으니까요. 우리 지수님 고생했고 다음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당 👏❤
@@jeonghohyeon8010 맢42도 죽은사람 직업 모르긴 마찬가지죠... 대신 경찰처럼 마피아를 알아내거나 접선하기위해 다른 사람 직업을 알수있는 마피아팀의 스파이 그리고 죽은사람 직업 알아낼수 있는 직업인 영매가 존재하지만 영매가 없는판이라면 죽은사람 직업 다른걸로 몰아가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죠
희대의 명작 데스노트 에서 주인공인 키라도 룰의 틈을 찾아 전략적으로 룰을 역이용했음. 당연히 시민을 속여야하는 악역 공범입장에선 룰로 인한 시민들의 인식을 이용한 전략은 필수적인 요소임. 일반적 마피아처럼 시민 경찰 마피아 의사 등등의 직업 컨셉없이 시민과 공범 이 두가지의 컨셉만 가지고 공범 두명이 시민 7명을 잡기엔 불리하지않나 싶음. 그저 오현민이라는 플레이어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것일 뿐이지 룰이 아쉬웠다 라는말은 걍 시민이 진 게 마음에 안 드니까 찡찡 거리는 것뿐임. 난 반대로 시민은 어떠한 단서를 근거로 공범을 잡을수있었나 싶음. 밤킬로 죽은 현장에 증거 하나도 없었지. 제작진은 정말로 형사가 얻은 직업 만으로 공범을 잡길 바랬던 걸까? 그러려면 공범은 그 퀴즈에 참여를 못하고 그걸 시민에게는 비밀로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그래야 시민 입장에서 단서라도 확실하게 잡지. 오현민의 카드조작이 치사했다고는 전혀 생각안하는데 시민 입장에서 공범을 유추할 단 1의 단서도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음.
@@bucge87 오현민이 잘한건 맞음 근데 이건 막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상관 없이 이 행동으로 시민이든 마피아든 한쪽으로 확 기울어지는 것이 추리게임을 보는 시청자 입장으론 아쉬운거지 그리고 무슨 ㅋㅋ 당장 마지막화만 들어가봐도 사람들 생각이 어떤지 알 수있는데 조사해봤음? 이런 수준 보이는 말은 안하는게 나을거같음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우승자 두분의 인터뷰와 기획자들
인터뷰를 짧게나마 담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달아주신 좋은댓글들과 룰 관련 피드백 열심히 반영해서 다음 시리즈는
더 완벽하고 더 재미있게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공범 시리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주엔 에필로그가 올라갑니다.
+(댓글 진짜 하나도 지운거 없습니다..!)
1
넴
응
네~^^
나름재밋게잘봣음 ㅇㅇ
0:32 나는 여기가 왜 슬프냐 자기소개에서 "미안합니다" 라고 할 정도로 오현민이 욕 먹을 짓을 했나? 물론 누군가에겐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였을지 몰라도 무분별한 악플로 사람 상처받게 해서 소개하기조차 미안하게 위축되도록 만들지는 않았으면..
어쨌든 빌런의 역할이였기때문에 저기에 너무 몰입해서 현실까지 가져오는 사람들이 많음,,
왜 그런거 있잖슴 악역 역할을 너무 잘한다??=연기 개잘함 그것도 오현민한테 적용되면 좋을 것 같음 오히려 저렇게 몰입한게 시청자 입장에서도 너무 재밌었음
카드 사기가 너무 컸음
@@yeonungkim6204 솔직히 카드는 주최측에서 막아놨어야지 오현민은 그냥 플레이어로써 최선을 다한 죄밖에 없다..
@@yeonungkim6204 주최측의 허점을 뚫은게 어떻게 플레이어의 잘못이 되는거?
아 그리고 140 만 구독자 너무 감사드려요!!
www.dia-market.co.kr/565104001.html
공범 노트를 다이아쪽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두둥
꽐루!
꽐루
꽈뚜룹님 앞으로에 앞날을 응원하곘습니다
사랑해요 꽈뚜룹 그리고 장지수❤
꽐루
오현민이 끝까지 시민이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게임이었음. 공범이 무작위로 결정되는게 아닌 포섭 시스템인 이상 오현민은 죽던가 공범일수밖에 없었을거임. 그 이유는 곽톨님이 잘 설명해줬죠
ㄹㅇ 마피아게임특성상 이게제일 중요한단서인데... 막상 현장에있었다면 오현민말빨에 넘어갔을수도
ㄹㅇ 시민들이 너무 안일했음 ㅋㅋ 공범이 오현민을 그냥 두는데에 왜 아무도 의심을 안하냐고 ㅋㅋ 만약 오현민이 시민이고 공범이 손안대고 코풀기 위해 오현민을 그냥 두는중이었다고 가정했다면 오현민에게 어그로가 가장 안끌린 사람(ex 릴펄, 곽토리)을 공범으로 의심했어야됨. 그게 합리적 의심이지
고생하셨어요🙇🏼♀️ 오현민 동지 미안합니다...^_ㅜ
고생하셨써용
수고하셧습니다 !!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오현민 뽑은게 신의한수였음
토리님은 마피아게임 필승법대로 잘하신듯
한것도 없이 개꿀빨았쥬?
07:29 09:33 진짜 게임못했다고 욕하지 말자... 오현민을 믿게된건 그 사람들이 못했다기보다는 오현민이 잘한거지 왜 다들 그 사람들한테 달려들어서 욕하는지 모르겠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는 거랑 안에서 게임할때의 시야는 다를텐데 진짜 그 안에서 오현민 눈 마주치고 얘기들으면서 유혹되지 않을 사람이 여기서 몇명이나 될까. 어떻게 모든 사람이 다 오현민처럼 똑똑하게 모든 수를 내다보면서 게임하냐 그냥 당장 내 앞에 주어진 상황 먼저 보는거지. 머니게임때처럼 프로그램 망하게 할만큼 트롤짓도 아니었는데 그런거로 이렇게까지 유튜브에서 테러당할만한 일인가 싶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신 기획자랑 출연자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현민님 1:47 이 부분은 확실히 보여주고 가신 것 같네요. 그리고 4:45 7:29 9:33 이 3가지는 진짜 말 잘하셨어요... 다른 프로그램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말을 해주셨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고 룰의 허점도 있었지만 업로드 하는 날을 엄청나게 기다리면서 봤던 마피아 게임은 공범이 처음인것 같네요!! 정말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고, 유튜브에서 지루하고 똑같은 컨텐츠보다 이런 대형 컨텐츠가 나와서 또 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재밌긴 했음 ㅇㅇ
단순한 웹예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4화까지 곽토리+오현민이라는 영상이 많이 나오고 조금만 찾아봐도
그걸 깔끔하게 정리해준 자료들이 많았다. 하지만 5화에서 편집자들이
이대로 가다간 컨텐츠가 너무 재미없을테니, 대중을 낚아보자 해서
제목부터 어그로를 끌어서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아예 대놓고 낚았다.
하지만 그걸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그냥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곽토리+현민이라고
속지말라고 하는 댓글에 '이미 형사가 공범이라는데 뭔 개솔이냐' 며
찾아와서 쌍욕에 지들 수준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소름돋았다.
이걸로 미뤄봤을 때 미디어가 주는 정보를 걸러서 듣지 않고 본인의
줏대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고 그걸 확신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것이겠구나, 그래서 왜
영화 명대사에 '대중들은 어차피 개 돼지들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줄 알았다.
혹시나 이 단순한 웹예능을 보면서 곽토리+현민이라는
신념을 바꾸지 않았고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면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1%다.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의도를 본인만의 논리로 재해석하고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확신하며 자기가 맞다고 떠들어대는 진짜
'개돼지'로 표현되는 대중을 보고 싶다면 5화 댓글창을 보면 된다.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본인 판단력이 낮은 사람,
본인이 아는 것만 진실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소름끼치게 많다.
이래서 가짜뉴스가 있고 이래서 사기꾼이 돈을 벌고
이래서 보이스피싱이 가능하고 이래서 조금만 똑똑하면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긴 너무 쉽구나. 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뇌는 있냐 생각좀 해라'
'이미 오피셜로 형사 공범이라는데 ㅋㅋㅋ 비융신'
'니나 개돼지 아니냐 7화 보고 와라 형사 맞네'
'마지막화까지 나와서 그때 댓삭이나 하지마라 ㅋㅋ'
'ㅈㄴ 꼰대시네요 댓글 지우고 생각좀'
이렇게 댓글 달았던 대한민국 대표 멍청이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너네들이
살아왔던 것 처럼. 그래야 똑똑한 사람들이
쉽게 너네들을 조종할 수 있을테니까.
- 이 작은 웹예능의 댓글창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다.-
이게 어쩌면 공범의 교훈아닐까?
@@6008니 솔직히 부족한 모습은 너무 보이긴 했지만 처음이고 재밌긴 했음
@@6008니 와, 무슨 감상평 내는줄 ㅋㅋㅋ
룰에 안 적혀있었다면 카드를 조작해서라도, 우편함을 뒤져서라도 승리를 위해 나아가는 플레이어가 잘하는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컨텐츠를 보는 입장에서 기대한 그림이 아니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범 너무 재밌었고 출연자, 제작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편함 뒤지는건 룰에서 금지하고 있죠.
룰에 안 적혀있었다고 가정하고 단 댓글이긴 합니다만 모르던 사실이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ruki_Murakami 맞습니다. 룰에 밤에 찾아오는 토끼를 죽이면 안된다는 룰도 없었으니 짱재가 토끼 죽이고 무적됐으면 이겼을탠데
짱재가 멍청해서 이걸 생각 못했나보네요..
카드조작이 나오자 몰입이 확 떨어짐 내가 그동안 봐온게 아무의미없는 느낌이었음
@@jeonghohyeon8010 ㅋㅋㅋㅋㅋㅋ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공범 출연진과 꽈뚜룹님, 모든 스텝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wls
찐이십니다 올려드려요😍
꽈뚜룹이 누구죠? 제가 알기론 지금 센프란시슷코에 계신것 같던데
@@김동림-j6b 아니요
토리 언니 노트 두개는 진짜 대단하다 ... 오현민 플레이가 빛났지만 누가봐도 시민같이 연기해서 속인 거 자체도 대단 !!! 그리고 이 컨텐츠 제작 기획해줘서 진짜 압도적 감사 🔥❤
오열민 갑... 아니었음 졌다 ㄹㅇ
대단하긴 별로 ㅋㅋ
@@한밤-x4t ㅋㅋㅋㅋ너보단 대단함 ㅋㅋㅋㅋㅋ
단순한 웹예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4화까지 곽토리+오현민이라는 영상이 많이 나오고 조금만 찾아봐도
그걸 깔끔하게 정리해준 자료들이 많았다. 하지만 5화에서 편집자들이
이대로 가다간 컨텐츠가 너무 재미없을테니, 대중을 낚아보자 해서
제목부터 어그로를 끌어서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아예 대놓고 낚았다.
하지만 그걸 그대로 속아 넘어가는 사람은 그냥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람이겠거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곽토리+현민이라고
속지말라고 하는 댓글에 '이미 형사가 공범이라는데 뭔 개솔이냐' 며
찾아와서 쌍욕에 지들 수준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소름돋았다.
이걸로 미뤄봤을 때 미디어가 주는 정보를 걸러서 듣지 않고 본인의
줏대 없이 그대로 흡수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많고 그걸 확신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그래서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것이겠구나, 그래서 왜
영화 명대사에 '대중들은 어차피 개 돼지들입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줄 알았다.
혹시나 이 단순한 웹예능을 보면서 곽토리+현민이라는
신념을 바꾸지 않았고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본인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면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1%다.
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의도를 본인만의 논리로 재해석하고
형사님이 공범이라고 확신하며 자기가 맞다고 떠들어대는 진짜
'개돼지'로 표현되는 대중을 보고 싶다면 5화 댓글창을 보면 된다.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본인 판단력이 낮은 사람,
본인이 아는 것만 진실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소름끼치게 많다.
이래서 가짜뉴스가 있고 이래서 사기꾼이 돈을 벌고
이래서 보이스피싱이 가능하고 이래서 조금만 똑똑하면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긴 너무 쉽구나. 라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뇌는 있냐 생각좀 해라'
'이미 오피셜로 형사 공범이라는데 ㅋㅋㅋ 비융신'
'니나 개돼지 아니냐 7화 보고 와라 형사 맞네'
'마지막화까지 나와서 그때 댓삭이나 하지마라 ㅋㅋ'
'ㅈㄴ 꼰대시네요 댓글 지우고 생각좀'
이렇게 댓글 달았던 대한민국 대표 멍청이들은
평생 그렇게 살아주면 좋겠다. 지금까지 너네들이
살아왔던 것 처럼. 그래야 똑똑한 사람들이
쉽게 너네들을 조종할 수 있을테니까.
- 이 작은 웹예능의 댓글창으로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다.-
이게 어쩌면 공범의 교훈아닐까?
@@주-g4o 그니까 저사람은 그게 문제라는거 같은데?
룰이 아쉽다라는 의견이 많은데, 그날 아침에 먼저 들어가서 형사가 공범이라고 밝힌게 오현민이랑 곽토리임. 아침되자마자 다 같이 가서 함께 확인하자라는 약속을 어긴걸 눈치챘더라면 시민의 손쉬운 승리로 끝날 게임이었음. 그 리스크를 다 감수하고 도박을 건게 오현민이고, 이 유리함은 룰의 허점? 사실은 의도된 것일 수 있는 룰을 가장 잘 이용한 슈퍼플레이라고 봐야 되는거임. '사자는 말이 없다'가 이런 정치게임에서 얼마나 중요한 재미요소인데
ㅠㅠㅠㅠ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써놓으셨네요
지니어스 같은거 조금이라도 봤으면 룰의 허점을 노려서 유지한 플레이를 하는게 얼마나 전략적인 판단인지 알수가 있는데 별 같잖은 헛소리 하면서 '그럼 패도 되는거네?' ㅇㅈㄹ 하는 급식들 보면 진짜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일반 시민 1,2로 휘둘리고 갈팡질팡 하는 역할을 한 조나단, 릴펄의 경우도 현실 친구들과 하는 마피아에 당연히 있는 역할들인데도 개거품 물고 유튜브,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욕하는거 보면 기가 질렸습니다.
아직 이나라는 이런 컨텐츠를 하기에는 국민들 수준이 너무 낮은거 같네요.
사실 룰에 허점이 있다는 것은 개인마다 다르게 여길 수 있습니다. 카드조작은 허점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글들을 읽어보니 추리 역할(탐정?) 부족에서의 룰의 허점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들이 답답한 점은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면, 맥락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자신이 쓴 글을 재차 읽어보며 틀린 점이 없나 점검해야합니다.이런 깊은 사고의 부재는 자신으로 하여금 사소한 말꼬투리를 잡게 하고, 비아냥대며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게 하고, 글을 자신의 입맛대로 곡해하게 하죠. 답답한 성벽을 공고히 쌓을 뿐입니다.
더욱 답답한건 이러한 '무지성'을 당연하게, 자랑스럽게 받아들여요. 목소리 큰 놈이 승자라는 말, 인터넷에서 여실히 들어나죠? 귀 막고 거친 말을 해대고, 상대방이 기가차서 답장을 안 하면 자기가 이긴 줄 압니다. 그러면 그 단순하고 강력한 단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남발하고 다녀요.
조나단과 릴펄의 행동은 아쉽긴 해도 이해할만 합니다. 시민으로서 자신의 안위가 가장 중요하다면, 오현민의 훌륭한 입담에 넘어가 전기를 찍는걸 나쁘다고만, 멍청하다고만 할 수는 없지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했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 없이, 무지성으로, 답답하니까 욕을 박는거죠. 자신이 겪은 답답함을 욕을 함으로써 보상받는 겁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욕을 할 이유도 없고, 창피한 일인데도 말이죠.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진실을 말하는 수환, 짱재 못믿고 오현민에게 속아서 가장 큰 트롤링한게 전기임 ㅋㅋ 카드 바꿔치기에 속아서 그럴 리가 없다는 전제를 깨버렸기에 릴펄이랑 조나단이 결국 알아챈 전기에게 결국 믿음을 주지 않은거고. 릴펄이랑 조나단이 트롤링한게 아니고 애초에 터닝포인트는 전기가 잡았어. 명확한 진경의 진술에도 토달며 선동하고, 그걸 지지하는 짱재까지 죽기 전에 당연히 오현민 달고 들어갔어야지 짱재가 죽으면 무조건 오현민 투표 가자고. 확실한 마피아자나 ㅋㅋ
걍 사람들 대가리가 개멍청해서 진거임 애초에 오현민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게 ㅈ나 이해안됌ㅋㅋㅋㅋㅋ
오현민님 분량이 워낙 부각되다 보니 곽토리님 분량이 적어져서 그렇지 게임 속 진행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신 두 분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극적으로 이끈 것이 아니라 공범 모두가 사는 승리로 멋지게 끝내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첫대형프로젝트인데 이정도면 엄청 성공하신건데 다음에 뭘하던 이번 프로젝트에서 배워간게 많아서 계속 대박치실거 같네요
9:33 악역이 주인공이였던 느낌이라 저는 만족했습니다
ㅋㅋㅋㅋ 시청자 설득시키는ㅋㅋ 현민
질질짜고 ㅈㄹ
@@다롱이다롱이 ㅈㄹ은 좀;;
@@다롱이다롱이 왜그래요 당신?
@@이재현-b5p ㅂㅅ이라그래요
너무 재밌었다,
장지수씨 성공적 데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현민 인터뷰에 조나단 릴펄에대한 코멘트 아주 좋았다.
카드 바꿔치기한건 오현민한텐 최선이었고
카드 바꿔치기가 마피아쪽으로 확 기울었지만
사실 시민팀이 경우의수 안따지고 룰에 너무 수동적이었던게 마피아42 기반에선 모든 경우의수중에서 특수능력으로 걸러내는 방식인데 시민이 경우의수도 안따지고 맹신한것도 있음 맹목적인 비난은 멈추는게..
특수능력같은 경우에는 퀴즈로 대체되었고 마피아42에서도 죽은 사람의 직업은 알려주지 않나요? 죽은 사람 직업을 바꿔치기 하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암묵적인 룰 아닌가... 그렇게 치면 각각 방들 다 찾아가서 방 다 뒤져서 공범 카드 찾아내면 되는 거잖아여 그것도 룰에 없을듯??
@@하하-m8f3f 살아있는 사람 방엔 못 들어간다는 룰이 있던걸로 아는데
@@하하-m8f3f 마피아 42에서도 죽은사람의 직업은 공개되지않으며 특수능력으로 유추하는게 전부이며 카드를 뒤진다해도 그에따른 전략의변화를 보는 재미도 있었을것같네요
시민들이 그런 플레이는 밸런스파괴라 생각도못한거지.. 제작진이 생각한거는 증거조작정도였겠지 역할조작은 상상도못했을듯
밸런스파괴플레이는 특수능력카드보여주는거부터 우편함뜯는거등등 차고넘치는데 룰에없는데 왜 안했냐? 겜터지니까..
"생존게임에서 곱게 죽진말자" 배워갑니다. 두분이 있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민님 덕분에 공범 퀄리티가 이 정도로 나올수있었다고 생각해요. 보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게임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예....? 오현민 때문에 중간에 보다가 그만봤습니다... 형사님에 대해 전기랑 비꼬면서 얘기하는것과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기본적인 예절과 인성이 너무 잘드러나서 몰입에 방해되더군요... "얄미운 공범"이라는 타이틀로는 설명 안될 사람 자체에 대한 실망감이랄까요 지니어스때까지 참 좋게 봤는데 이번에 실망했고 보다가 그만보게 됐네요~
현민이형 진짜 플레이 소름돋게 멋있었어요 너무 재밌게 봤고 목욜 토욜을 기다렸어요 토리누나도 의심안받게 잘하셔서 재밌었어요
곽둘웁님 컨텐츠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많은 시행착오 있으셨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수님 PD님 모든 참가자 분들 스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kyuhwang5094 ㅋㅋㅋㅋㅋ 피디이름은 지수님이 아닙니다 형님
지니어스 게임 이후로 이렇게 긴장감있는 편집과 머리 굴리며 추측해 범인을 알아가는 흥미로운 예능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이어지는 프로그램들도 기대합니다!🤗
머리 굴리는 게임은 아니였는데.. 피의게임 보고오면 너무 허술함
@@user-kf2gt2jg8y 피의 게임은 ㅅㅂ 공중파잖아 ㅋㅋ...
ㅇㅇ 누가누가 정치 잘하냐 아가리 잘터냐 쌈이징
형사는 확시 받았는데도 골로 갔자늠
와.. 오현민 계속 보고싶다.. 물론 곽토리님도 너무좋고 유튜브 맨날 틀어놓고 챙겨보고있는데, 오현민님 진짜 팬됐음; 마지막 소감까지 완벽갓벽.. 많이 배울 수 있는 사람이어서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카드조작이 되게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라 흥미롭게 느껴졌지만, 여론은 마냥 좋지않아서 아쉽더라구요 저는 그 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넘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ㅈ청자 8~90프로는 전기님한테 감정이입이던 주인공이던 그런 주관으로 보면서 즐겼기 때문에 그런 여론이 생긴거고
모든 개입없이 객관적으로 보는 참청자들은 반전의 재미가 있었죠
누구도 잘못한거 없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진짜 여론.. 단 하나도 믿을게 못됨 개청자들 ㅋㅋㅋ
카드조작을 한 오현민이 논란이 아니라 룰에 그런 허점을 남긴거 자체가 ㅋㅋ 좀..
전 반대로 오현민님 입장에서 즐겼기에 만족스러웠던 ...
3:20 오 진짜 다음이 있다면 오현민님 시민 플레이도 보고싶네요ㅠ
오현민은 이 게임 섭외 들어왔을 때 부터 고민 많았겠다.. 공격받고 마피아든 공범이든 의심받을게 뻔한데, 게임들어오면 시민이든 마피아든 미친듯이 치고 받아야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을것같다.. 결론은 이런거 또한번 나와줘요 오현민뉨♡
감정 소모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그 점이 걱정되긴 하지만... 멘탈만 괜찮다면 이런 프로그램 또 나와주시면 좋겠네요
오히려 현민님께서 카드조작을 해 주셔서 더욱 재미있는 반전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ㅠㅠ 룰의 허점을 잘 이용한게 아닐까 싶어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민님 덕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공범을 볼 수 있었고 토리님께서도 현민님을 지목 해 주신 덕에 더욱 꽁꽁 숨어 마지막에 빛을 발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오현민님 미워하지 않습니다~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셨을뿐
현민님 지니어스 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공범에서의 플레이도 좋았어요🤍 나 오덕이야,,,
현민님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만 딱딱 해주시네...ㅠㅠ 공범 너무 재밌게 잘 봤고 지수님 또 재미난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솔직히 공범이 이기기 힘든 구조같은데 오현민님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재밌었어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범이 이기기 힘든 구조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시민이 어렵죠. 문제만 먼저 맞히면 공범도 특수직업을 획득할 수 있고, 두 번째 공범이 섭외되는 것도 랜덤이 아닌 맨 처음 공범으로 지정된 사람이 둘째 날에 믿을 만한 사람을 뽑아 포섭할 수 있으니까요.
@@해달별-b8g 사람수로 봤을 때도 7:2이고 거짓말을 잘 못하거나 실수, 표정관리, 감정 이런거를 다 잘 조절해야해서 공범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사람마다 생각에는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해달별-b8g 공범이 맞추면 소멸되는 직업도 있었음;
@@해달별-b8g 형사님이 초반에 공범 다맞춰놓고 갈 정도로...시민은 어렵지는않았음 ㅋㅋㅋ 공범이 어려운거 맞음 방구석 명탐정님
시민은 여러명중 한명만 잘해서 승리하면 되는데
공범은 둘다 잘해야함 한명이라도 실수하면 바로 걸리기때문
@@해달별-b8g 포섭을 오현민이 당해서 그렇지 머릿수가 시민이 더 많은데 문제를 시민이 못 푼건 시민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저는 현민님 덕분에 재밌었다고 생각해요!! 팬돼서 지니어스 정주행했는데 꿀잼ㅠㅠ 출연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현민 유튜브해줘...
존잼이었어요 카드 룰... 난 그래서 더 반전이었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걸 비튼 거잖아 ㅋㅋㅋㅋ 꽈뚜룹 최고오
오현민씨도 정말 많이 성장 하셨네요. 마지막에 지금 상황 다 알고 나단이와 진주씨 챙겨주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런 컨텐츠의 힘은 "룰의 허점"을 잘 집어내는 유저의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의 의도도 뚫어버리는 스킬이 보는 이들에게도 재밌지않나요? 카드 놓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제겐 소름 돋는 장면이었습니다.진행됨에 따라 초반화에서 죽는 장소에 있는 모든 사물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간과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패착이죠. 너무너무 즐겁게 잘 봤고 시즌 2도 기대합니다!!!!!
공범 진짜 재밌었습니다 ㅠㅠ 현민님이 욕을 많이 먹었던건 그만큼 공범 역할을 잘했기 때문이 아닌가싶네요 ㅎㅎ 다들 너무 수고많으셨고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민님은 공범을 하시면서 마음은 여리신데 거기선 강하게 하셔야되니깐 정말 어려웠을거 같네요...
꽐루!
뚜룹님 마지막 콘텐츠 잘 봤습니당🥲
이젠 장지수란 삶으로 제2의 새로운 삶을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공범 촬영해주신 모든스탭분들 출연진 분들 수고하셨구요! 지수님 첫 대형 프로젝트지만 이정도면 완전 성공하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지수님! 장이팅!! (꽈이팅) 사랑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꽈빠!
사람은 100마디의 칭찬보다 1마디의 비난이 더 더 신경쓰이는게 사람이긴 한데 힘내요 현민이형 재밌게 봤어요
진짜 대단하다. 어린 나이에 성공한것도 대단하지만 이런 도전도 너무 부럽고 멋짐…지수님이 제 웃음의 일부분이 되어주셨고 저의 성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시고 계시네요 덕분에 도전을 알게 되었고 이미 진행중입니다.무엇이든 학생이라는 어찌보면 하찮고 흔하지만 가장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이 신분을 요리조리 잘 이용해 볼수 있도록 해볼게요.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에서 좀 오글거렸어서 그렇지 오현민이 살린거나 다름없지. 정치질 하는거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도 잘 보였고 룰의 허점 이용하는 것도 오현민이니까 가능했던 플레이인 것 같아서 잘 했다고 봄
공범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 스탠스.... 평소에는 한번을 들어보기 힘든 단어인데 여기서는 한명이 스탠스라고 하니까 싹다 스탠스 스탠스 그러더라구요..
카이스트라이팅ㅋㅋㅋㅋㅋ
@@아스라다sa01 카이스트라이팅 시밬ㅋㅋㄱㄱㅋㅋㅋㅈㄴ웃기노ㅋㅋㅋㅋ
맞아 나도 그생각 전기 스탠스라는 단어 1도 쓴적없는데 ㅋㅋㅋ 자주씀
지니어스 그파에서 이준석이 오현민한테 처음 쓰고 유명해진거임 ㅎㅎ
@@똘러브 걍 스탠스라는 말은 다른곳에서도 많이 쓰였음
오현민 너무 멋있었음 ㅠ 이거 보고 오현민 덕질 시작하고 더지니어스 정주행 시작했다.. 똑똑하고 멋있어... 최고....
오현민은 뭐 언제나 그렇듯 레전드였고 곽토리는 처음봤는데 우승할정도로 플레이가 충분히 완벽했던거같아요
7:34 현실 친구없어서 현실 마피아 한번도 안해본 찐따 친구들아 잘듣고 새겨라 ^^
현실에서 친구들이랑 마피아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알겠지만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들은 당연히
줏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고 마피아한테 낚여서 정신 못차리는 착한 친구들밖에 없음.
그렇다고 얘네가 나쁘냐? 절대 아님.
그런 일반 시민 1,2 들이 있어줘야 마피아들이 활약을 할수가 있고
천재들이 빛을 발하는거다.
조나단, 릴펄은 마지막까지 남은 일반 시민 1,2에 맞춰서 제 역할을 최대한 해주다가 간 거고
욕먹어야 할 부분은 단 하나도 없음. 우리가 현실친구들이랑 마피아 할때, 마피아가 이기는 판에서 항상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들 그 자체거든.
마피아에서 항상 시민들이 이긴다면 그게 무슨 재미일까?
그리고 애초에 지금 마지막 시민 둘을 욕하는 애들이 하고있는 짓이
'카이스트 출신 천재이자 천재들만 모아놓은 지니어스 준우승자 출신인 오현민이 짜놓은 판에서 활약 못한게 죄다' 라는 짓을 하고 있는거다.
비슷한 컨텐츠인 머X게임에서처럼 혐오스런 수준의 장면은 사실상 없는거나 다름없었음.
결과도 납득 될만한 수준이고.
트롤이니 뭐니 하는것도 까놓고 말해 현실 마피아 해보면 꼭 그렇게 갈팡질팡하고
낚이는 친구들 한두명 있는거랑 다른게 하나도 없는수준이라 오히려 저런게 납득이 감.
천성이 착하고 남들 말 잘들어주는 친구들이 판에 끼면 항상 저렇게 갈팡질팡하면서
트롤 소리 듣는경우가 종종 있음. 그래서 마피아가 이기는것 마저도 '마피아 게임의 즐거움'임.
방송을 방송으로만 보라는 말을 괜히 하는게 아니다.
출연진이 몰입해서 하는건 시청자에게 좋은 일이다.
시청자들도 몰입해서 보는것까진 좋은일이다만 현실 구분 못해서 출연진한테 욕하고
유튜브 채널에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욕하는게 정상이냐?
니들이 아침 막장드라마 속 악녀 담당 배우 현실에서 봤다고 욕하는 할머니들이랑 뭐가 틀리냐?
제발 낮은 국민의식 드러내는 부끄러운짓 그만 좀 쳐하고 지금이라도 가서 싸지른 댓글들 지우고 와라.
동감합니다😊
진짜 동의하는 글입니다
@@양갱-l8s 진짜 전체적으로 아주 잘 나왔는데도 별 같잖은걸로 트집잡고 시민역할 잘하다가 간 출연진들도 지능이 어쩌니 욕하는거 보니까 진짜 역겹더라구요.
지들은 지딴에 일침이고 날카로운 지적인것마냥 싸질러놨을거라고 생각하니 진짜 국민의식이 낮아도 한참 낮다는것에 대한 부끄러움에 내가 다 낮뜨거워 졌습니다;;
잘 듣고 새기긴 개뿔
그놈의 찐따는 꼭 글에 끼어넣어야 속시원하냐개샤4ㅐ끼
오현민이 정치질을 진짜진짜 잘했음 토론때도 주변에 앉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올만한 말들울 잘 했고
맞지.. 전기는 토론을 이기기 위한 주장을 했지만 오현민은 시민을 자기 팀으로 만들기 위한 주장을 했지 결국 마피아는 토론배틀이 아닌 정치 싸움이다..
진짜 재밌었다..... 현민님은 먼가 1화때부터 약간 공범같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서 공범인거 나왔을때 별루 안놀랬는데 곽토리님은 진짜진짜 충격적.. 너무 자연스럽게 시민사이에 섞여들어가있어서 끝까지 몰랐우.. 공범이 되어 각자의 방식으로 열심히 진행하신 두분, 열심히 추리하신 시민분들! 기획 연출 외 모든 부분에서 공범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3~! 덕분에 무료한 일상속 볼거리가 생겨 너무 좋았어요~!~! 약간 기다리던 드라마 보는 너낌..ㅎㅎ 다음에 또다른 프로젝트로 찾아오실 날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3!
곽토리님이 진짜 대박이였음
내가 현장에 있었으면 마피아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을듯
글고 오현민님은 명불허전... 대단했...
내가 본 큰 프로그램 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전기의 멋진 막컷이랑 브금,반전 등 다음화를 기다리게 되는 그 설렘이 너무 좋았습니다.
꽈뚜룹의 마지막 컨텐츠 잘봤습니다. 꽈뚜룹씨 몇년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이젠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될 장지수씨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0:30 얄미운 공범ㅠㅠㅠㅋㅋㅋㅋㅋ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솔직히 이런카테고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제가 본 프로그램중 가장 완벽에 가까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제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재밌게 볼 수 있게 노력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진짜 재밌었고 1화부터 곽토리 시점으로 또 한번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본방에서 안보여준 비하인드도 보고싶어요!!!!!! 곽토리님 잘린거나 뭐 그런거요!! 공범 진짜 너무 잘봤어요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린마음 가지고 되게 힘들었을텐데 정말 수고했어요..🥺 현민오빠 덕분에 더 몰입하게 돼서 좋았어요 멋있는 모습을 포기하게돼서 싫었다했는데 공범때도 진짜 멋있었어요 ❤ 진짜 다른 출연자분들도 컨텐츠는 컨텐츠일뿐 욕 안 먹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오셨던 모든분들 다들 홧팅
ㅎㅎ 오현민 곽토리 진짜 잘하셨습니다~ 꿀잼이었고 전 룰브레이크 기믹을 좋아하기때문에 진짜 재밌는 엔딩이었던거같아요
다음영상도 기대합니다~ 꽈바
싫어요는 왜 누르는건지 노이해ㅋㅋㅋㅋ 공범땜에 목,토 너무 행복하게 마무리했고 갠적으로 오현민 나단 릴펄 없었으면 이렇게 재밌게 마무리안됬을꺼임 ㅠ 그러니까 욕좀하지맠ㅋㅋㅋ 다른사람들도 너무 각자의 역할 잘해줬던거같다 수고하셨습니당 그리고 뚜룹화이팅❤️❤️
꽈뚜룹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기님 우승 못해서 속상해요ㅠㅠ
오현민ㅋㅋ 너무좋다~~컨텐츠든뭐든 자주봤음해요😁
나에게 최고의 캐스팅은 전기다 .. 지수님 다음에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오현민이 너무 똑똑했고, 전기 제외 시민이 너무 멍청했기에 보는맛이 있었던 컨텐츠 ㅋㅋ
모든 스탭, 출연진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현민님도 많이 응원했는데 우승해서 매우 재밌게본것같습니다
꽈뚜룹 아닌 장지수로 인터뷰하는 거 멋져요 ㅎㅎㅎㅎ
오현민은 카드조작을 하면 안된다는 룰이 없다는 것을 찾아보고 없다는 것을 알게됐기 때문에 카드조작을 한 거고 나머지 시민들도 그런 룰이 있나?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경우의 수를 더 생각했으면 됐을 문제라서 카드조작은 잘 한 플레이라고 생각하고요 이번 공범 너무 재밌었습니다.
룰에 밤에 자기 죽이러오는 토끼 죽이면 안된다는 룰 없으니까 짱재가 토끼 죽이고
무적됐으면 짱재가 룰 잘 이용한건가요?
룰에 없다고 다 가능하면 게임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저 플레이를 한 순간 이미 공범 승리 확정이었고 그냥 게임 밸런스가 한번에 무너진거에요.
@@jeonghohyeon8010 그 게임 벨런스라는걸 정한게 롤북이고 당연히 마피아는 자기가 이길수있는 최대한 수를 써서 롤북에 기재 되어있지 않는이상 카드조작은 당연한거아닌가 ㅋㅋ만약 이 게임이 오징어 게임이었고 정말 실제로 죽는 게임이라면 본인이 마피아가 되어도 정말 필승카드가 있는데 저런 플레이를 안할것인지
@@선아백-b6z ㅇㅇ 맞아ㅋ 짱재가 토끼 안죽인게 잘못이지? 분명 룰북에 토끼 죽이면 안된다는 룰은 없었으니까 그냥 토끼 죽이고
짱재가 이겼으면 되는거였는데 그치?
@@jeonghohyeon8010
1. 밤에 자기 죽이러오는 토끼는 실제로 출연자를 죽이진 않음(문 부수는 연출만) 그렇기에 토끼를 죽여도 마피아한테 지목된 사람은 게임상에서 죽음
2. 토끼(사람)를 실제로 죽이는건 게임 룰을 떠나서 살인죄임(깜방감)
3. 혹시나 토끼를 죽이려고 밤에 문 밖으로 나가면 탈락임 (정해진 시간 외에는 문 밖으로 못나감)
저런 개좆논리를 열심히 반박설명해주시네요 고생이많으십니다.
오현민님이 혼자 다해먹어서 진짜 힘들엇겟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피의게임에서 보고싶은데에ㅜㅠㅠㅠㅠㅠㅠㅠ 최고입니다 현민님😆
시간이 지나니 그래도 많은 분들이 이성을 찾은 거 같네요. 오현민 리스펙!
아 이성 찾은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나단아!!!!!!!!! 왜 그랬어!!!!!!!!!!!!!! 왜!!!!!!!!!!!!!!!!
말씀하신대로 다음에는 피드백을 수용하여 카드바꾸기?같이 게임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는 것은 제작인의 허락을 받아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안적혀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는거였다면 형사님과 짱재님의 폭력공범이 되었다면 ㄷㄷ...)
솔직히 왈가불가 하는 건 결과를 다 알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지...
내가 만약에 저자리에 누군가로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보기에 좋고 만족할만한 선택을 했을까? 휘둘렸을까? 줏대있게 주관대로 진행하였을까 라고 스스로에게 되물어본다면
모두가 모르겠는데 라고 하지 않을까요..?
다만 이렇게 보는 내내 감정에 공감하고 과몰입하며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이렇게 남는다는 것은
제작자분들과 출연자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정말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2 기원합니다!
꽈뚜룹 아니 장지수님 유튜버로서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미래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장지수 화이팅!!❤
토리님 플레이방식 너무 현명하셨어요!
오현민님 항상 멋있으세요 미안해하지말아요 마음아프네요 현민님 덕분에 공범을 더 재밌게 봤어요 누구보다 노력한거 알아요😷
전기는 포스트 오현민으로 고졸지니어스로 방송 뛰어야한다고 본다. 그냥 타고났다. 혼자 오디오 채우는 것까지
솔직히 상금이 적은것도 아니었음 돈때문에 왔던 구독자 때문에 왔던 어떤방식으로도 최선을 다하는게 맞았음 그런 의미로는 오현민은 베스트 플레이어였고 오히려 마피아42였다면 마피아보다는 마지막에 남았던 트롤 시민을 욕했을 겁니다. 마피아는 어떤 방식으로던 시민을 죽여야했고 시민 역시 모든 경우의수를 생각하며 마피아를 찾는 게임이었으니까요. 우리 지수님 고생했고 다음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당 👏❤
마피아42에서는 카드바꿔치기 같은 밸런스파괴 플레이 못합니다
@@jeonghohyeon8010 맢42도 죽은사람 직업 모르긴 마찬가지죠... 대신 경찰처럼 마피아를 알아내거나 접선하기위해 다른 사람 직업을 알수있는 마피아팀의 스파이 그리고 죽은사람 직업 알아낼수 있는 직업인 영매가 존재하지만 영매가 없는판이라면 죽은사람 직업 다른걸로 몰아가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죠
@@sh_621 몰아가는거야 당연히 가능하고 직업모르는거야 밸런스파괴아니고
카드조작으로 신분교체는 밸런스파괴맞다고 ㅇㅋ?
@@khakis-lg3bg 첫날밤 경찰이 찍은애가 죽었어 근데 걔가 마피아야 이런경우 도굴꾼이있으면 맢이 그대로2명 없으면 1명인데 그럼 도굴꾼이나 도둑도 밸런스파괴임?? 그리고 사탑같은 직업이 또 경찰을 찍었다는 전제로 경찰도 마피아로 몰릴수있고 이건 논점에서 벗어나니까 그렇다치고 도굴꾼이나 도둑같은 직업은 직업 변경 가능한데요??
@@khakis-lg3bg 애당초 카드 교체 공개되기 전부터 곽토리 오현민 공범이라는 댓글 개많았는데 그냥 시민들이 예상 못했을뿐이지
출연진분 제작진분 모두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재밌는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ㅎㅎ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ㅎㅎ
나만 그런가 오현민 진짜 멋있는 거 같은데 많은 감정 속에서 힘들었는데도 상금도 거의 혼자 안 쓰고… 비난거리가 없는 듯 존경하게 되네 👍
오현민은 싫었다고 했지만 포섭 안됐으면 1일차에 그냥 밤킬당했음;
ㄹㅇ 그정도로 똑똑하고 주도적으로 시민들을 리드했으므로 사실상
계속 살아있는거 자체가 의심을 살만했는데 아무도 그점을 의심하지 않은게 ㅋㅋ
꽈뚜룹으로써 마지막 프로젝트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장지수로써의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 행보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프로젝트 공범, 재미있었습니다. 룰에 허점이 있던것 빼고는.
얄미웠다는건 그만큼 게임을 유능하게 잘했다는거죠 그래도 오현민 덕분에 게임 훨씬 재밌게 봤어요
이제 꽈뚜룹은 영원히는 아닐지라도 안녕~ 꽈바!! 꽐루!!
공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꽈뚜룹형의 마지막 컨텐츠 공범 정말 즐겁게 잘봤습니다❤ 한회한회볼때마다 한장면 정말 흥미진진해서 너무 재미있게 본거 같구여 뚜룹이형도 출연진분들도 제작진분들도 정말 수고많으셨구 앞으로도 많은 활동 응원 할게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
보는 사람의 입장과 시점이 아닌 제작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 게임을 잘 이해하고 풀수 있고
긴장감을 가지고 갈수 있는 사람은 오현민 이다..라고 이미 정해지고 풀어가는 느낌이 매우 강했으,ㅁ
오현민님 진짜 심성이 착하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반전도 있고 보는 내내 심장 쫄깃했습니다 ㅋㅋㅋㅋ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 대형 기획이었는데 진짜 잘하셨어요 너무 재밌게 봐서 눈이 높아져 버렸음다 높아져버린 눈을 만족시킬라면 담 기획엔 엄청 신경쓰셔야할듯ㅋㅋㅋ 시간 충분히 갖고 부담갖지말고 ㄹㅈㄷ컨텐츠 또 기다리고있겠습니당
여기저기 얘기가 많았던 부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셔서 넘 좋네요...!! 전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첫 작품이니 다들 당장의 아쉬움보다 앞으로의 발전과 기대에 초점을 맞추는게 어떨까 싶습니다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의 장지수 기대해봅니다!!
꽈뚜룹 마지막 아주 완벽하네요..과몰입하면서 너무 잘 봤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근데 다들 카드조작이 룰적으로 별로네 아쉽네라고는 하는데 오히려 나는 그 틈을 잘 이용해서 멋지고 큰 반전이라고 생각했음
희대의 명작 데스노트 에서 주인공인 키라도
룰의 틈을 찾아 전략적으로 룰을 역이용했음.
당연히 시민을 속여야하는 악역 공범입장에선
룰로 인한 시민들의 인식을 이용한 전략은 필수적인 요소임.
일반적 마피아처럼 시민 경찰 마피아 의사 등등의
직업 컨셉없이
시민과 공범 이 두가지의 컨셉만 가지고
공범 두명이 시민 7명을 잡기엔 불리하지않나 싶음.
그저 오현민이라는 플레이어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 것일 뿐이지 룰이 아쉬웠다 라는말은 걍
시민이 진 게 마음에 안 드니까 찡찡 거리는 것뿐임.
난 반대로 시민은 어떠한 단서를 근거로 공범을 잡을수있었나 싶음.
밤킬로 죽은 현장에 증거 하나도 없었지.
제작진은 정말로 형사가 얻은 직업 만으로 공범을 잡길 바랬던 걸까?
그러려면 공범은 그 퀴즈에 참여를 못하고 그걸 시민에게는 비밀로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그래야 시민 입장에서 단서라도 확실하게 잡지.
오현민의 카드조작이 치사했다고는 전혀 생각안하는데
시민 입장에서 공범을 유추할 단 1의 단서도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음.
오현민욕하는 사람=야인시대 방영할때 종로경찰서에 욕전화한 사람
그 역할에서 최선을 다한건데 과도한 악플남기는건 진짜아닌거같음
오현민님 굉장히 많이 성장하셨네요! 인격적으로 성숙해지신 모습이 특히 인상깊었어요. 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늘 응원할께요!
8회 때 느꼈던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출연자 분든 스태프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현민님은 머리도 좋은데 인성도 '빛'이네요. 잘 몰랐는데 이번에 보고 팬 됬습니다!
9:35 와 이거 진짜 맞는말이다..
ㅋㅋ 카이스트라이팅당한사람 한명 추가요~
ㄹㅇ 맞말임
가스라이팅 뭐 이런 소리도 많이 하던데 애초에 마피아는 그렇게 해서 이겨야 하는거 아닌가?
시민들 심리 안 파고들고 진실만 말해서는 대체 어떻게 이김ㅋㅋ 그냥 오현민이 잘한거임
지수pd님 이말년키우기 존버합니다 잘쉬다오세용! 공범 진짜 너무재미ㅆ었어요 편집력 비지엠 미쳤고 오현민님이 악역을 도맡아가며 분위기를 잡아온점.. 시민인줄 알았는데 엄청난반전을 만들어온 곽토리님 등등 모두 재밌었습니다
오현민님 진짜 멋지다! 발전된 모습 보여준 크~~ 앞으로도 이런 서바이벌 기대됩니다
와 진짜 오메가가 공범이 됐었으면 진짜 재밌었겠다 물론 지금 스토리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벌써 세번째 보는 거지만 수고 많으셨어요!
카드 조작이 왜 아쉬운 롤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참가자들이 8시 땡하고 바로 나왔으면 걸리는 부분을 감수하고 한 행동이라 그냥 오현민이 똑똑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형평성에 어긋난 게 아니라 그냥 시민들이 간과한 부분이고 공범이 똑똑한 부분인거임..
그게 아쉬운 부분이라는거임 한번 성공하면 마피아쪽으로 확 기울지만 실패하면 바로 들켜버리는
@@juyeon04 그게 왜 아쉬운거임. 그거가 최고 반전이었는데. 걸렸으면 걸린대로 또다른 재미가있었겠지.
@@bucge87 음 그건 님의 또다른 생각일 순 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이것때문에 오히려 흥미가 딸어졌음 대부분은 머리쓰면서 마피아를 추리하는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길 바랬으니까
@@juyeon04 누구 기준으로 대부분 이라는거임? 조사해봤어요? 애초에 전기가 쳐자지만 안았어도 막을수 있었던일. 주둥이만 나불대는 애랑 치밀하게 계획해서 실행하는 오현민이랑 애초에 상대가안됨.
@@bucge87 오현민이 잘한건 맞음 근데 이건 막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상관 없이 이 행동으로 시민이든 마피아든 한쪽으로 확 기울어지는 것이 추리게임을 보는 시청자 입장으론 아쉬운거지 그리고 무슨 ㅋㅋ 당장 마지막화만 들어가봐도 사람들 생각이 어떤지 알 수있는데 조사해봤음? 이런 수준 보이는 말은 안하는게 나을거같음
첫 기획에서 이정도 퀄리티를 유지하고 매 화마다 긴장감과 큰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는게 굉장히 큰 것 같아요!
9:36 진짜 맞는 말,, 너무 멋있어요 !!!
곱게죽지말자 ㅠㅜ 공감 진짜 몰입도 있는 플레이로 이렇게 재밌게 만들어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