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 링컨 장군이 똑똑한 자신의 부하들이 건의했던 39도선을 1도 아래로 내린 38도선으로 하라고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니컬러스 스파이크만 예일대 교수의 저서 ‘평화의 지리학" 이라는 책이 발간된 것이 1944년입니다. 지금도 읽히는 매우 유명한 저서입니다. 에이브 링컨 장군 입장에서는 1945년 기준으로 나온지 1년된 책이고 식자들만 읽는 저서였기에 뽑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봐! 그 책에 보니까 세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은 38도선 이북에서 주로 일어난다는데... " 38선으로 해야 많은 사람들이 알걸! "39도선으로 하면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한마디로 그냥 한 장군의 허세였습니다. 하긴 그도 자신이 정한 38선 때문에 5년 후 미군까지 피를 흘리는 전쟁이 날거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정했을 것입니다. 방어를 하기 위해서는 폭이 가장 좁은 평양- 원산라인인 39도선으로 정해야 한다던 딘 러스크 대령의 선견지명이 빛났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딘 러스크는 후에 국무장관이 됩니다.
대체 린컨이 스파이크만 책을 보고 38선을 주장했다는 근거가 뭐죠? 믿기어렵군요. 미군 전사 기록담당자인 맥그레이스중위가 당시 회의에 참여한 여러사람을 인터뷰 해서 재구성한 글에는, 러스크나 린컨이나 38선을 건의했고 그 초안을 육군부.해군부,국무부 3부회의에서 검토할 때, 해군부 제독 가드너가 39선을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요동반도의 다렌항을 미군점령지로 포함시키고 싶어했기 때문(문호개방정책 고수를 위해) 여기에 린컨은 38선을 고수하는 이유를 한반도 면적을 반분하게되면 소련이 이를 포함 일반명령의 다른 모든 조항까지 준수할 것이라는 이유에서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38선은 미소간의 군사편의와 신탁통치 정책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북방에 그은 것이지만 이걸두고 6.25전쟁시의 지형문제까지 연결짓는 것은 너무 나간 것 같네요. 또 당시 원폭은 터지기 직전까지는 그 성공여부를 안심할수 없었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소련의 참전을 간청했던 것이고, 히로시마,나가시키 원폭이 성공했어도 소련과 서로 협동해야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38선 군사분계선은 어쩔수 없었다고봅니다. 문제는 그것이 이후 미소의 갈등으로 고착되어버린 것이지요.
감사드립니다. 에드워드 로우니 장군은 6.25 전쟁 이후에 1970~1971년 한미 1군단장으로도 일했습니다. 또한 6.25전쟁 당시에 맥아더 장군에게 가장 먼저 전쟁발발을 보고한 맥아더의 부관이었습니다. 그는 38선이 정해지는 그 운명적인 회의의 목격자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났고 한국에 출판기념회를 하기 위해 방문도 했던 인물입니다.
에이브 링컨 장군이 똑똑한 미 전략기획단 장교들이 정해놓은 39도선을 1도 아래로 내린 38도선으로 하라고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니컬러스 스파이크만 예일대 교수의 저서 ‘평화의 지리학" 이라는 책이 발간된 것이 1944년입니다. 지금도 읽히는 엄청 유명한 저서더군요. 에이브 링컨 장군 입장에서는 이제 나온지 1년된 책이고 식자들만 읽는 저서였기에 뽑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봐! 그 책에 보니까 세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은 38도선 이북에서 주로 일어난다는데... 38선으로 해야 사람들이 알걸! 이게 이유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한 장군의 허세였습니다. 하긴 그도 자신이 정한 38선 때문에 미군까지 피를 흘리는 전쟁이 날거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정했을 것입니다. 소련군을 스톱시키기 위한 그냥 경계선이었으니까 말입니다.
39도선에서 38선이 그어졌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있어도 지금쯤은 한국위주로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가지 사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황해도가 북한 최대의 곡창지대입니다. 39도선이라함은 그 곡창지대인 황해도가 한국영토가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절대로 북한은 오랜세월을 버틸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휴전회담에서도 북한은 38선으로 돌아가자고 했을 정도입니다 ㅋ 당연히 저 방안이 북한에게 더 유리하고 우리에게 더 불리하니 그런 거죠. (전쟁 회담에서 적에게 더 유리한 제안을 먼저 내는 호구는 없답니다) 그 이유들이 많은데 아래와 같습니다 1. 38도선 시절에 비해 더 잃어버린 영토 면적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38도선 이남 공산측 점유면적 = 약 2500km^2 임진강 이남으로 인민군이 내려온다는 것 자체가 방어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 5. 경기도 북동부와 강원도에서 방어와 공격에 유리한 여러 고지들과 산맥들을 선점 6. 개성을 포기하고 우리에게 돌려주지만 어차피 송악산과 임진북예성남정맥이 다 그대로 북한 영토라 우린 개성 개발과 방어 불가능하고 북한은 산 위에서 일방적으로 개성 감제하고 도발할 수 있습니다 7. 연백평야와 옹진반도를 포기하지만 강과 바다로 격리된 지형인데다 멸악산맥 라인이 다 북한 땅이라 전선이 길어져도 북한은 방어가 수월한 반면 우리는 방어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합니다 8. 철원과 김화를 다시 찾아 영서지방과 경원선 라인에서 황해도 동부 (토산,신계,수안)을 거쳐 평양으로 직으로 가는 통로를 다시 찾고 황해도-강원도 간 동서 연결이 매우 유리해집니다
38도선 분단 시기 개성은 우리가 도저히 방어할 수 없는 지형이었던 것도 매우 치명적이었답니다. 개성 북쪽의 임진북예성남정맥이 북한 영토여서 산 위에서 북한군이 개성 시내를 훤히 감제하고 도발하는 게 너무 쉬웠거든요. 쉽게 비유하자면 서울 도심은 우리 영토이지만 북악산 정상부터 북한산, 도봉산 라인이 전부 북한 영토인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연백평야도 큰 문제였던 점이 38선 이남에는 일부 낮은 구릉 및 전부 평야와 갯벌로 남측이 방어선으로 삼을 지형이 아예 없었던 반면 북한은 멸악산맥 라인 및 배천 이북의 치악산이 있어 방어하기 수월했습니다. 농사에 유리한 곡창지대라고는 하나 연백평야에 물을 대주는 저수지들이 하필 다 38선 이북에 있어 38선 분단 시기 연백평야를 활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이 너무나 절묘한 시기에 항복을 했기 떄문입니다. 차라리 빨리 항복을 해버렸다면 소련이 북한 땅으로 진주하기 전이었을테니까 한반도는 갈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끝까지 버티면서 독일처럼 본토가 아수라장이 될때까지 싸웠다면 일본도 분단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아주 자국에 유리한 타이밍에 항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분단이 안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반도가 분단되고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생겨났다고 보는 시각도 맞죠 ... 당시 조선에서는 사회주의 사상 공산주의 사상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분단되지 않았어도 미국이 신탁통치 하지 않으면 사실상 박헌영 , 여운형 같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국가 건국했을 가능성도 큼니다 . 그렇다면 국경이 닿아 있는 공산국가 중국 , 소련과도 친하게 지내겠죠? 그럼 우린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 , 일본과 싸우며 중국 , 러시아편에 서는 국가가됬을겁니다.
세계사적으로 보면 일본 제국이 대만 일본섬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쪼개진거고...원폭 아니었음 소련이 제주도까지 밀고 들어와서 우리는 중앙아시아로 끌려가서 살고 있을듯...이미 일본이 항복하기전 만주작전으로 소련이 한반도까지 진격해 옵니다..어찌 아냐구요??우리 할아버지가 그때 일본군 육군지원병이셨고 그때 소련이랑 교전이 여러번 있었어요..우리집에 사진도 있음....그리고 해방되고 소련군이 우리 할아버지 조선인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연길 수용소로 끌로 가셔서 ..죽도록 고생하셨습니다...또 일본 본토 폭격할때 조선 반도도 미국이 청천강 다리 끊고 대전 철도시설 폭격하고 서해안 동해안 그리고 청진에 미군 소련국 비행기 날라다니고 그랬음....그리고 일본이 제주도에 6만 군대를 두고 결사항전 준비중이었음..왜냐??그때 우리는 일본땅이었기때문이죠..반말투라 죄송합니다
미국장교들 입장에서 봐서도 태평양전쟁은 미국 혼자 일본과 싸운건데 슬그머니 종전몇일 앞두고 참전한 소련에게 절반을 잘라준다?...그레서 3:2 정도인 39도선을 그으려 했던것..그래도 소련은 유럽과 달리 별로 한게 없는 동아시아에선 39도로 만족했을것....그래서 일본을 반으로 못 자른것이고..사할린과 북방3개섬으로도 감사한것임..
또 38도선으로 잘리면 가장 큰 문제는 철의 삼각지대를 북한이 다 먹어 서울로 향하는 통로 3개와 춘천,원주로 가는 영서 통로가 한번에 다 열려 우리는 방어할 병력이 나뉘고 분산된다는 겁니다. 임진강 중류, 한탄강 및 영평천 수계를 북한이 다 먹고 그 아래로 내려와 서울을 북쪽 축선에서 방어할 확고한 라인이 없어 수도로 정말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춘천이 분지 형태의 구조고 화천은 높은 고지와 산들이 많은 지형이라 춘천이 화천의 북한군에 의해 일방적으로 감제당하는 형태가 됩니다
소련은 평양까지 먹고 더 이상 남진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39도선으로 하면 될걸 미국이 38도선으로 결정해버립니다. 소련 입장에선 “응 땡큐”였겠죠. 물론 미국이 그 당시 한번도 진형을 자세히 모르기도했고 오늘날처럼 위성이 없고 기술이 안 좋은 탓에 그랬다지만 너무 급하게 결단을 해버린거 같네요. 미군도 빨리 배치할 상황도 못됐고 암튼 좀 더 우리를 위헤 신중하게 생각을 했다면 우린 현재 통일된 한반도 아래에서 살고있을겁니다
소련군 개성 까지 남진 했습니다. 미국이 강하게 항의해서 철수했고요. 소련은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미국도 알고 있었습니다. 또 38도선을 정한 결정적 이유는 소련이 39도선에 동의하지 않을것 같다는 견해가 제일 크다는것이였습니다. 이 사실을 자기합리화 하기 위해서 38도선이 어쩌고저쩌고 얘기가 나온겁니다.
여러 큰 문제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는 옹진반도도 포함됩니다. 옹진반도는 당장 국사봉도 이북인데다 그 위에도 멸악산맥 줄기가 동서로 쭉 길게 펼쳐져 있어서 단순히 본토와 고립된 월경지 하나만이 문제가 아니었죠. 옹진읍 바로 위의 몇 고지들이 유일한 방어선이고 여기 빼앗기는 순간 반도 다 버리고 해상 철수해야 했을 정도니까요.
누굴 탓하겠습니까 원래 무기가 없던 한국였기에 미국이 아무리 공산국가를 증오해도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한 한국의 요구에 귀를 귀우릴 나라가 아니였지요. 식민지에서 해방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존재력도 있지도 않은 국가를 뭘 믿고 지원했을까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요. 너무 조용하게 지내는 학생은 존재가치가 없지요.
그리고 38도선의 육지 길이는 303.32km 가량으로 (구글어스로 측정) 이 중 134.42km가 북한에 속해 있고 (옹진반도 41.34km 용당포 2.07km, 연백평야+개풍+개성 91.01km) 나머지 168.9km가 대한민국에 속해 있답니다. 길이 비율은 약 4:5가 되고 전체 구간이 황해도 약 99km, 경기도 약 100km, 강원도 약 105km로 거의 1:1:1에 가깝게 될 정도로 절묘하답니다 ㅋ
얄타회담에서 스탈린은 분명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일이 항복하고 나서 3개월 후에 당신 부탁대로 일본과 싸울 것이다. 독일이 항복한 것이 서부전선은 45년 5월 8일, 동부전선은 5월 9일이었죠. 소련이 선전포고 한 것이 45년 8월 8일입니다. 즉 스탈린은 자신이 약속한 그대로 행동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 아쉬운 것은 그 당시 미국은 핵폭탄도 있었고 아무래도 태평양 전쟁의 주인공은 미국이었기에 소련도 극동아시아에서는 미국의 눈치를 봤다는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련은 다 죽어가던 일본 관동군하고 6일 싸운게 전부였으니까요. 따라서 39도선을 제안했어도 소련은 OK 사인을 보냈을 거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먼저 2차 대전의 마침표 도장을 2번이나 찍었던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우세도 소련역시 나치독일로부터 과학기술을 통제로 전리품으로 노획하듯이 과학시설과 공업시설을 그대로 본국으로 뜯어가기까지 신병기인 핵 우라늄 관련 모든지식과 개발 기술, 기술력 생산기반을 입수하여, 실험을 거듭하여, 곧이어 성공한 소련의 강력한 폭탄등장으로 주춤해졌고 냉전시절 미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핵 군비 경쟁과 달 착륙 우주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전략병기인 ICBM개발에서 미국보다 몇수를 앞서서 나갔다고 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주작전으로 소련군이 관동군과 전투를 벌인 것은 거의 3주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항복조인식이 있던 날인 9월2일 정오까지 전투를 벌였다고 하니 3주간 소련군의 일본군 통신 교란작전의 치밀함으로 인하여, 일본군 점령지역들에서는 본국의 항복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끝까지 치열하게 소련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소련군이 확성기로 일본군에게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는 항복조인식 방송을 알려 전전선의 모든 전투상황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9월9일이 중국전선에서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낸 날이기도 하구요. 공전절후의 독소전 이후로 소련군 측 사상자가 1만명 정도 가장 최하로 기록에 남은 곳이 관동군 점령지역이었고, 단기간에 유럽전역 노르망디 해안에서 모스크바까지 해당되는 거리의 3배에 달하는 광범위한 소련의 극동지역과 내몽골 중국 북동서부 한반도 북한전체 베링해의 쿠릴열도와 사할린등 포함되는대 만물상자님이 독소전외 소련의 대일전 참전 자료를 찾아보시면, 불과 1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치루워진 만주작전은 사실상 굉장히 복잡하고 치밀하게 소몽 국경에서 일본과 싸운 할힌골(노몬한) 전투 이후 독소전을 거치면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온 이 전투와 치밀한 작전능력을 갖춘 소련군을 알 수 있게됩니다.
이 컨텐츠를 처음부터 다시 보시면 아마 그 이유를 명확히 아실텐데요. 진주만에서 미국이 공격당한 이후 4년만에 미국은 승리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고생고생하며 일본을 거의 혼자 힘으로 꺾은 것이죠. 그런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1945년 2월 얄타회담에서 스탈린에게 일본과의 전쟁에 참전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6개월 사이에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이미 원자폭탄도 나왔고 격렬히 저항하던 일본은 다 끝난 상황이었죠. 그래서 미국은 솔직히 소련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탈린은 참전했고 일본 관동군을 순식간에 쓸어버리고 한반도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미군은 그 순간 오끼나와 즉 한반도에서 남쪽 1000킬로 지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다급해진 겁니다. 가만두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주의로 소련 손아귀로 들어갈테니까요. 그래서 일단 멈춰! 이렇게 된 것입니다. 소련에게 이 지점에서 남하를 멈추라는 경계를 정해준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당시 미국은 일본을 혼자 힘으로 꺾은 거나 다름없었기에 적어도 극동에서는 미국의 목소리가 먹히는 상황이었고 소련은 미군이 정해주는대로 멈출 판이었습니다.
38도선으로 잘리니 북한보다 면적도 더 작아진데다 지형, 통로 특성상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너무 불리하고 북한에게 유리했죠 ㅠ 특히 옹진반도부터 춘천-화천 축선까지 다 북측이 유리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옹진반도, 청단, 연안, 배천, 개풍, 개성, 고랑포, 전곡, 포천, 일동, 적목리, 사북, 북산까지 쭉) 전 육상 전선에서 자연 방어선은 화악산과 소양강 딱 2개였습니다
고지들의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후크고지: 여기 빼앗기면 장남면과 임진강 이북의 연천군 지역 방어가 매우 어려워져 포기,후퇴하고 정확히 임진강이 전선이 되었습니다 백마고지: 여기 빼앗기면 철원평야 중부를 다 포기하고 고대산-금학산까지 전선 물러나야 했습니다 오성산: 여기 획득하면 평강고원, 회양, 창도, 금성 일대 다 감제해서 미수복 강원도 대부분 먹고 추가령-철령-통천까지 전선이 북상했습니다 백암산: 여기 먹히면 화천은 물론 춘천 방어까지 위협받고 조양ic 근처까지 후퇴했을 수 있습니다 어은산: 여기 획득하면 임남호, 금강산댐은 물론 미수복 강원도 중동부는 거의 다 수복했습니다 가칠봉: 여기 먹히면 펀치볼 방어 불가능하게 되어서 펀치볼 버리고 대암산까지 밀려나야 했습니다 1211고지: 여기를 획득하면 금강산을 확보하고 동부전선이 강원도 통천군까지 올라갔습니다 향로봉: 여기 먹히면 고성군 내륙지역은 물론 진부령도 방어 위험해져 미시령까지 밀려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옹진과 연안반도는 애초에 멸악산맥 라인과 장산곶까지 확보하지 못하는 이상 언제든 북한이 쉽게 내려와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남측이 방어하기 매우 어려워 사실상 불가능한 곳이었죠 ㅜ 북한이 휴전회담에서 저 지역들을 우리에게 돌려준다고 한 것도 당장은 평야, 곡창지대라 땅 자체는 좋아도 방어 못해서 결국 다시 먹을 수도 있거니와 설사 못 먹어도 우리가 비용과 부담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개발 못할 걸 다 계산한 거고요
딘 러스크가 미래까지도 내다본 훌륭한 전략가였구먼...어차피 소련이 위성국가를 세울테고 남한은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할꺼고 만약 남북한전쟁이 벌어지더라도 평양부근에서 벌어질테니 북한은 불리할테고 그래서 전쟁위험도 더 적었을테고..던 러스크는 막판에 참전한 소련에게 개평이나 준다는셈치고 39도선을 그은건데...참모들이 장군보다 뛰아난걸 많이 보게되는군..
39도선으로 자르면 한반도의 57% 가량이 우리 영토가 되고 평양 중심부를 가르죠 ㅋ 원산은 북한 영토지만 전선에 매우 가깝고요. 신평군 일부를 제외한 황해도 전역, 평안남도 남서부 일부, 미수복 강원도 거의 전체 (통천군 북쪽 모퉁이 제외)에 함경남도 남쪽 일부도 우리 영토가 됩니다
요즘 젊은 이들 중에는 우리나라가 남북전쟁 때문에 반으로 갈린 줄 아는 젊은 이들이 많더군요. 역사인식이 희박해지는 건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런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산다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내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벌어졌던 6.25 전쟁. 1953년 7월 27일 전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전선에서는 엄청난 포격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이 전쟁에 대해서 깊이 안다면 현재 우리의 상황과 미래의 대처 방안까지도 저절로 아실 수 있습니다. 6.25전쟁 재생목록에서 ruclips.net/p/PLZmdkuHOpnlGnkTzmIXqe2KtaX3i_ATyg 6.25전쟁에 대한 모든 컨텐츠 시청이 가능합니다.
괜한 허세 또는 잘난척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에이브 링컨 장군은 똑똑한 미 전략기획단 장교들의 의견을 한방에 묵살해버렸죠. 특히 39도선을 제안했던 딘 러스크 대령은 케네디 정부 시절 국무장관까지 됩니다. 그 장군이 묵살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니콜라스 J. 스파이크먼이 지은 평화의 지정학이란 책을 보면 인류역사상 위대한 사건이나 업적은 모두 38선 이북에서 벌어졌다고 하던데 38도선으로 해야 임펙트가 있을 거 같다.. 이런 이유였습니다. 평화의 지정학이란 책은 지금도 꽤 유명한 책이고 1944년에 출간된 책이라고 합니다.
39도선은 러일전쟁전~~~ 러시아가 일본에 조선 분할을 타협할때 제시한 위도^였다함 (일본이 거부~~그리고 러일전쟁!) (예전 국사책에서 봤슴) 그나저나....... 39선 만 고수 했어도~~ (황해도/평안남도 남부/강원도 북부 인구가 상당해서......) 지금 쯤 자연히 북쪽을 흡수 통일 했을 텐데~~~~^ 통탄할 뿐!!!
미군의 행보는 예측이 매우 쉬웠지만 소련군의 행보는 예측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 39도선 주장이 팩트이긴 하지만 38도선으로 후퇴한 진짜 이유는 바로 소련군의 예상밖 군사행동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 한반도에 대한 소련의 야욕은 거의 절대적이었고 게다가 소련은 노골적으로 단시간에 한반도를 점령할 기세였습니다 .. 이런 현실을 미국도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 39도선으로 소련군의 군사행동을 억제하면 소련이 그걸 승복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소련의 불만을 잠재울수 있는 수준인 38도선으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 또한 , 당시 트루먼이 공산주의자들과 소련과 모택동에게 매우 우호적이었던 것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 즉 , 당시의 트루먼은 소련과 모택동에게 최대한의 배려를 할 마음이 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 .. 이것이 분할선이 39도선이 아니라 38선으로 바뀐 실체적 이유지요 ..
그랬다면 당연히 통일이 되었을 것이고 전쟁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한반도가 분단이 되고 전쟁이 터진 이유의 근원은 루즈벨트가 스탈린의 실체를 모르고 미국이 다 이긴 태평양 전쟁에 소련을 끌어들인데 있습니다. ruclips.net/video/3HD3YR5VW4o/видео.html (한반도의 분단을 부른 루즈벨트의 대실수.)
다만 고지전이 아무 성과 없다고 폄하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고지 하나를 확보하냐의 여부가 고지가 감제하는 반경의 영토를 방어 가능해서 유지하느냐 그렇지 못하고 버리고 후퇴하느냐를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고지 먹기 싫다고 포기하면 그 고지 하나만 잃는 게 아니라 고지가 감제하는 해당 반경 (수km 내지 길게는 수십km)의 영토를 방어 못해 같이 버려야 합니다. 괜히 휴전 직전까지 조상들이 그렇게 수없이 고지쟁탈전을 치른 게 아닙니다. 대표적인 중요한 고지들이 후크고지, 베티고지, 백마고지, 오성산, 대성산, 수도고지, 백암산, 백석산, 어은산, 가칠봉, 1211고지, 향로봉, 월비산이 있습니다.
고지전이 성과가 없었다고 한 이유는 아군이 흘리는 피에 비해 전선의 변화가 적었다라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고지를 탈환하면 군사적으로 적을 높은 곳에서 감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고 수 km의 지역을 통제하에 둘 수 있었으나 한 도시를 탈환할 만큼 극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아군이 흘리는 피에 비해서 말이지요. 화살머리 고지전투, 금성지구 전투 등 힘들게 고지전에서 얻은 지역이 오늘날 대부분 비무장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반면 6.25전쟁 초반은 고지전보다 피는 적게 흘리면서도 전선의 변화가 드라마틱했습니다. 바로 그 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렇게 될 뻔했죠. 미국의 전략기획단 장교들이 최초 건의한 것은 39도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반도 지도를 보면 그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38도선은 폭이 넓어 방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9도선(평양-원산) 라인은 폭이 좁기 때문에 방어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하지만 이 컨텐츠에 나오는대로 에이브 링컨 장군의 잘난 척으로 인해 38도선이 얼떨결에 정해집니다.
@@보라도리-f6q 39도선으로 하자고 소련에게 제안했어도 스탈린은 OK 했을 거라는 것은 운명의 1도라는 책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이란 나라를 쓰러뜨리는데 가장 큰 역할은 한 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이었고 소련은 늦게 참전했기 때문에 1945년 8월만해도 미국의 말빨이 강하게 먹히는 상황이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건성으로 일처리한 것 아닐까요?얄타협정에서 참전댓가로 줄 것이 이미 정해져있는데, 또 더 줄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요? 무식하고 정성없이 대충해버리는 나쁜 관습으로 미국이 손해보게 된 것으로도 보입니다. 사할린 ,쿠릴열도점유와 뤼순 ,따롄사용권을 이미 허용해준 미국입니다.얄타회담에서 . 미국극동군사령부가 38선으로 결정하고 일본군무장해제를 각각 맡은 구역에서 행하기로 약속했다죠?소련군과 . 미국극동군사령부의 어설픈 일솜씨탓이려니 하고 여겨집니다. 미군이 일을 더 적게 하려고 구역을 좁게 잡았을까요? 당시는 한반도를 적당한 때에 독립시켜 주기로 강대국간에 협약된 상태라서! 미국은 땅욕심이 없었던 것일까요? 소련은 사할린 쿠릴열도등을 수고한 댓가로 차지하겠다고 했고 미국은 양해해 줬는데. .. 수반끼리는 전리품에 관해 협약맺었고, 하위단위의 작업실무진사이의 업무협조차원에서 38선으로 나눠서 업무를 분담하기로 했는데 ,일본군무장해제를 . 미국이 왜 한반도북부를 관장하지 못하게 됐는지는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수께끼로 남네요. 엉성하게 일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인간사에 자주 있어온 터라 . 무사안일주의 일꾼들의 실수일까요? 운명의 업보였을까요? 아니면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무엇이 있었을까요? 미.소 공동위원회에서 미국이 대응을 잘 못했을까요? 사할린 쿠릴열도등을 소련에게 양해했으니 한반도는 미국에 양해해라고 주장했는지 궁금하네요.
언제나 심도있는 분석 감사드리며 애독자입니다. 제 의견을 피력해보면 소련과 스탈린이 미국좋은일만 시키는거 아니냐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미국정부내 소련군 스파이와 친소련파를 적극 등용한 것은 루즈벨트입니다. 핵무기에까지 소련스파이가 침투해 소련을 안심시켰으며 여기에 영국까지 핵무기 얻어볼요량으로 소련에 협조한게 진실입니다. 영국이 협조한 이유는 일단 핵무기가 소련에 넘어가면 미국은 핵무기의 숫적우위를 위해 영국을 핵무장할수밖에 없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며 2차대전후 식민지들 죄다 빼앗기며 식민지에 대한 영향력이 와해되던 영국프랑스가 줄줄이 핵무장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프랑스가 핵무장할땐 박정희까지 핵무장쇼한 역사가 있습니다. 전략국에서 38선이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다른식으로 정해졌을 것이며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끊겨 중국공산화되고 영국의 중국편을 드는등 희한한 상황이 많이 연출된 것도 같습니다. 매카시즘이 폭로되며 소련스파이가 색출되기 전까지 불편한 진실은 계속됩니다.
구독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어디서도 다루지 않았던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입니다. 미국이 핵을 개발한지 불과 4년 후에 소련도 핵을 개발한 것이 소련의 스파이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밝혀진 사실입니다. 사실 미국은 소련이 핵을 개발하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예상을 깨진 것입니다. 만약 소련이 핵개발을 4년안에 해내지 못했다면 6.25전쟁에서 소련이 그렇게 북한을 지원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 부분은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 직후만해도 소련은 미국에게 함부로 하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패망시킨 것은 거의 미국 혼자만의 힘이었다는 것을 당시만 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일을 패망시키는데 미국의 지분도 있었기에 미국을 무시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래는 관련 컨텐츠로서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W7nb6U3D7Bc/видео.html 한반도와 일본의 운명을 바꿔버렸던 미국과 소련의 군사적 차이는?
반도를 분할하더라도 원래 기본적으로 40도선을 그어야 하고 스탈린의 육군이 많이 무섭고 스탈린에게 정말 많이 양보하더라도 사실 39도선이 매우 적절함. pacific war 은 그냥 미국 혼자 스스로하는 미국만을 위한 독무대 특히 무엇보다 남사할린과 쿠릴열도를 스탈린에게 그냥 Free 준것은 말이 안되는것 전략적 모호성의 명백한 실패 결과적으로 핵사용을 통한 전쟁 조기종결인데 기본적으로 만주분할 정도가 가장 적당한, 너무 순진한 미국 대통령이 스탈린에 대해서 너무 전적으로 의지하는 한국군이 월남전과 같이 미군과 같이 해외참전 경험이 존재해야하는데 존재하지않는 예를들어 1990년 걸프전참전 당시 한국군 규모만 최소6만명정도 파병 진행햇어야 햇는데 여성징병제 실시와함께 걸프전당시 이 정도 규모의 한국군이 파병하면 미군 단독으로만 피 흘리는 것을 현저히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결과적으로 확실한 감소 또한 6만명 파병시 한국경제 성장률이 최소 25%~27%수렴 되는 13%~16%가 아니라 8만5천파병시 최소 31%수렴되고 확실히 심장이 뛰는 기본적으로 미 육군 국방성, 국무부등이 아시아, 태평양국가등 어떤사고와 접근을 하는가 미래전략같은 관심이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거부감만 매우 강한 외국어 안되어서 한국군 스스로가 기본적으로 정체성이 국가방위하는 공무직공무원느낌의 경비대인가? 아니면 군대인가? 스스로 자각 및 인지필요가 매우절실 해외참전을 통한 그래서 군정의 장기집권이 가장 적절, 전두환 얘가 그냥욕을 뒤지게 먹더라도 한 1998년까지 집권이 가장적절, 한국 국내의 방송및언론에서는 장기독재라고 도배될테지만 박정희-전두환 군정이면 파병에 호의적이고 특히 박정희정권당시 주한미군을 일방적통보형식으로 감축당해서 더더욱 한국군을 파병한, 한국정부가 먼저 파병한다고 공식화한 한국이라는 국가의 국익과실익이라면 무엇이든 실행하던 사람이들이라 비밀리 몰래 한국정부가 핵개발을 완전전면중단한 시점은 1983년10월 아웅산테러직후인 1984년2월부터 시사점이 매우큰 특히 해외참전을 통해 부상당한 상해군인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책정하고 박정희-전두환 군정이 직접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기본적으로 강한군정? 답게 한국군의 기동군단이 실제전장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파괴력인가 검증가능한, 단순하게 무지몽매한 국뽕유튜브의 영상과 매우 다를 필요성이 존재 훈련과 실제전장은 매우다른 단순하게 컴퓨터시뮬레이션과 완전히 다른 특히 실제전장에서 사용및이용이 결과적으로 가장중요 한국군의 군복이 얼룩무늬에서 디지털무늬로 변화할 시점당시에 핸드폰사용가능하면서 육군기준 26~28개월로 늘리고 무엇보다 여성징병실시 (해군공군 입대) 한국군에 입대할 당시 한국군대에 규격화가 맞는 핸드폰을 개인지급해야 정확히 원래 이당시부터 병사,부사관,장교 군대전체계급에게, 사회에서 사용하는것이 아닌 인력계획수급관리서 보면 매우 쉽게 보일텐데 향후15년, 향후 25년, 향후40년의 특히 머리(눈), 목, 가슴을 확실히 보호하는 뚫리지 안는 방탄복지급과 함께 K2소총이 박정희 자주국방의 의지집념의 결과물인것은 변함없는 명백한 사실이나 하지만 노리쇠부근 총기관리가 소홀하다는 전제하 대략 최소3000발 사용하면 기능고장나는 총, 탄착점 형성이 쉽다는 장점의 총, 반면 AK총기는 15000발 사용해도 기능고장이 적은, 가격도 싸고, 가벼우면서 특히 엎드려쏴 자세에서 4발,5발 끊어쏘기하면 명중률이 높은, 한국이라는 국가의 순혈주의는 조선왕,왕족, 사대부들이 만들어 인위적이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완전한 허상, 완전히 거짓말 800년전 몽골제국의 약45년동안 공식기록으로 최소13~16차례 침공으로 인한 살아숨쉬는 고려남성은 모두 살륙및 완전도륙 남은 고려여성은 강간밑 윤간 용도로 임신시켜서 인종적으로 완전히 몽골인종으로 180도로 변화된 케이스 예를들어 몽골제국전체가 흑인종이고, 고려전체가 금발백인이면 육안으로도 쉬우나 그게 아닌
남 탓 할 필요 없습니다..6.25때 좀 더 잘했으면 39도선을 지킬수 있었지 않겠습니까? 중공군 개입 가능성은 신경도 안쓰고 1사단 백선엽 장군 조차...트럭뒤에 야포는 다 떼놓고.보급도 없이 기동전 으로 진격.~ 어찌 단 한명의 장군도...북진 할땐 하더라도 평양-원산 라인은 다져가면서 올라가야 한다는 발상을 못 했을 까요? 미국 장군인 워커만 그 사실을 꿰뚫어 보고..미 해병1사단장만..진지를 구축하면서 다져가면서 올라가고..참 국군 장군들 안습...이승만 부터 붕 떠서 무조건 북진~~ 노래를 불렀으니..20대 후반 30대 초반 장군 들이 뭘 알았겠슴...ㅉㅉ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미국 스스로가 38도선 결정 때문에 후에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됩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우리 실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직장에서도 직위가 있는 꼰대들이 이런 발언을 합니다. 내가 예일대 교수 논물을 봐서 아는데 사람들이 39도선으로 하면 사람들이 생소해하지. 적어도 왜 39도선이냐고 물었을 때 멋있는 명분이 없잖냐! 예일대 교수에도 38도선 언급이 있어서 38선으로 했습니다. 이 정도는 되야 있어보이지. 자신의 유식함을 과시하려는 직장 상사의 발언. 그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 있는데. 38선 동쪽은 조금 치고 올라왔는데.. 왜 판문점 쪽 서쪽은 다 이북이 된건가요? 아예 그쪽은 포기를한것인지? 51년 여름 휴전회담 처음부터 아예 그쪽은 북한땅이고.. 동쪽만 싸워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옹진, 연백 , 개성 등은 6,25전에는 남한땅이였는데요.
팩트를 찌르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질문하신 그 부분은 지평리 전투 ruclips.net/video/tvU6IlUfELA/видео.html 를 보시면 조금은 아실 수 있는데요. 솔직히 우리는 중공군이 얼마나 서울을 빼앗기 위해 집요하게 공격을 가했는지 잘 배우지 않고 있습니다. 중공군은 총 5차례 대규모 공세를 벌였습니다. 1차~2차는 북한땅에서 유엔군과 국군을 몰아낸 것이고 3차공세가 중공군 입장에선 특히 대성공이었습니다. 서울을 다시 빼앗고 수원과 삼척 라인까지 밀고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위 컨텐츠에서도 나오지만 그때 미군 지휘부는 한국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3차공세는 50년 12월 31일부터~51년 1월 8일까지입니다. 이 공세가 미군으로서는 가장 충격적이었고 한국군은 거의 싸우지도 않고 도망쳤으며 리지웨이가 총을 빼들고 막기까지 했던 사건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중공군은 4차, 5차공세에도 계속 서울을 노렸습니다. 5차 공세 당시 펑더화이는 서울을 노동절 선물로 마오쩌둥께 바치겠다고 선언까지 했습니다. 이제 질문의 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공군이 서울을 계속 노렸기 때문에 서부전선에 미군이 있었고 지금의 서부에서 내려온 휴전선 라인조차도 간신히 막아낸 결과였던 것입니다. 중공군이 중동부 전선에 있었던 국군을 친 이유도 실은 미군이 국군을 도와주러 간 사이에 서부전선 즉 서울을 공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38도선이 일개 장교 하나 때문에 결정됐다는 것이 팩트라는 점입니다. 바로 직전 컨텐츠였던 ruclips.net/video/W7nb6U3D7Bc/видео.html (한반도와 일본의 운명을 바꿔버렸던 미국과 소련의 군사적 차이는?) 에도 나오지만 당시 소련은 부산까지 내려올 판이었습니다. 미군의 지상군은 그 때 오끼나와에 있었고 달려가 막을 상황이 안 되었기에 다급하게 38도선에서 일단 멈춰달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38도선은 미 전략기획단 장교들이 급하게 속성으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1945년 8월 10일에는 아직 소련군이 평양에 입성하지 못했을 때입니다. 8월 9일에 함경북도로 들어오기 시작했거든요. 소련군이 한반도 북쪽에 들어오자마자 미국이 움직인것으로 보면 됩니다. 로우니 장군이 소련이 미국 요청을 들을 거라고 한 이유는 이때만 해도 소련이 극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을 완벽히 격파한 미국의 영향력에 쭈그리 신세였다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지금 휴전선으로 인한 면적은 구글로 계산해 보면 북위 38도 5분 분단에 의한 면적과 북위 38도 6분 분단에 의한 면적의 사이에 위치합니다. 정확히는 약 북위 38도 5.7분 선으로 분단된 것과 같은 면적이 나옵니다. 즉 휴전선이 38도선 분단에 비해 전선을 평균적으로 위로 5.7분을, 즉 약 10.55km 더 북으로 올린 효과가 된답니다
그나마 휴전회담에서 북측이 38도선 복귀 주장을 철회한 이유들은 1. 면적의 총 손실이 약 3300km^2로 38선 분단에 비해 영토가 줄긴 했으나 휴전에 치명적일 정도는 아닙니다 2. 중부와 동부에서 북으로 많이 밀려났으나 방어할 고지들이 남아 있습니다 (고암산, 오성산, 수도고지, 어은산, 1211고지, 월비산) 3. 평강고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평양원산선 이남에서 황해도-강원도 간 연결이 어려워졌지만 가능합니다 4. 고려의 수도이자 역사적 도시인 개성을 얻어 인구와 명분 상에서 유리합니다 5. 농업에 유리하고 생산성이 높은 연백평야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남측의 면적도 비교하자면 1945년~1950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반도 전체 면적이 약 22만km^2였답니다) 38도선 분단시 약 93600km^2 (정확히 93634km^2): 전체의 42.55% 39도선 분단시 약 126000km^2: 전체의 57.27% 휴전선으로 결정되어서 약 96900 km^2 (정확히 96929km^2): 전체의 44.05% 휴전선으로 분단되어 우리 쪽에 한반도의 약 1.5% 가량의 영토가 더 늘어났답니다 ㅋ
이 영상과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9분48초쯤의 한국인 언급....그 때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어요^^다만 해방된 한반도에 조선인들이 있었을 뿐이죠. 한국은 1948년에 건국된 나라입니다. 울 나라분들 대부분이 용어를 정확하게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6.25전쟁에 대한 관심을 높인 만물상자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갈대님 이시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09:48 에 나온 것은 자막에도 나왔지만 1945년 8월 10일, 39도선이 아닌 38선 결정 때문에 이후 한국과 미국까지 피해를 줬다. 다시 말해서 6.25전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48년 8월 15일에 건국되니까요. 따라서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사료에는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39도선을 확보했다면 남한은 한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사는 노른자위 땅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 땅은 상대적으로 험준한 산악지형이 대부분이고 북한의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가 남한 땅이 되버렸기에 북한은 결코 오래 버틸 순 없었을 것이다.
추가 정보 (위도별 남북 구간 길이) 북위 37도45분: 대략 북한 18km, 남한 230km 북위 37도50분: 대략 북한 60km, 남한 195km 북위 37도55분: 대략 북한 134km, 남한 189km -> 길이 비는 약 5:7 북위 38도: 대략 북한 134.5km, 남한 169km -> 길이 비는 약 4:5 북위 38도5분: 대략 북한 154.5km, 남한 158km -> 길이 비는 약 1:1 (참고로 남측 구간이 더 긴 마지막 위도입니다. 6분선부터는 북한 구간이 대한민국 구간보다 더 길어집니다. 장산곶 돌출부가 생겨서) 북위 38도10분: 대략 북한 192km, 남한 144km -> 길이 비는 약 4:3 북위 38도 15분: 대략 북한 188km, 남한 135km -> 길이 비는 약 7:5
38선이든 39선든 둘 다 잘못된거지 한반도를 갈라 놓은거 자체가 잘못이야 오도가도 못하게 분단 시켜 놔서 감시가 안되는데 39도선이라고 전쟁 안났을리가 있나 누가 방문하면 문을 잘 열어 주는 이웃집은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이웃들이 알 수 있지만 문을 꼬규걸어 잠그고 안 열어 주는 이웃집은 무슨 일이 발생해도 이웃들이 모르는 것과 같다 그리고 미국이 소련의 스탈린한테 일본전 협력 요청시 쿠릴 열도 반환 약속에 쿠릴 열도에는 훗카이도가 포함돼야 했었다 훗카이도는 스탈린의 소련 이전 레닌의 옛러시아 영토였다 러일 전쟁 때 러시아가 일본에 뺏긴 영토였지 훗카이도까지 러시아에 반환되게 미국이 약속을 지켰다면 스탈린이 김일성한테 무기 공급을 안했을 수도 있다
이 컨텐츠는 에드워드 L. 로우니의 운명의 1도를 참고한 컨텐츠입니다. 그는 맥아더의 수석부관이었고 38선이 정해지는 현장 목격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책에서는 39도선으로 정해지면 아예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킬 엄두를 내지 못했을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이유는 남한이 한반도 영토 중 가장 인구가 많이 사는 곡창지대를 고스란히 갖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북한의 제1 곡창지대가 바로 황해도입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이 컨텐츠는 운명의 1도 라는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저자인 에드워드 L. 로우니는 6.25 당시 맥아더의 수석부관이었습니다. 그는 사료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39도선이라함은 한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살고 가장 쌀 생산량이 높은 곳이 거의 전부 남한땅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투자를 할 마음 자체가 없어졌을 것이다.
8:19 전쟁은 어디까지나 시간싸움이죠 맥아덕에 실수도 있어지만 미국이 38도선을 수복하자 북진을 10일간 고민한것도 실수였죠 당시 중국도 많은 장교가 참전을 반대했던 시기였기에 만약 북진했다면 압록강과 두만강 사이에 중공군을 막아다는 역사 학자도 있던군요🤔 그리고 원산 상륙작전도 있어는데 육군이 먼져 점령해서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죠 시간이나 말아먹어죠😮💨
39도선이 되었다면 서울이 지금보다 안보적으로 훨씬 안전해지기에 경기북부에 대한 규제도 할필요가 없어지고 이북지역의 인구 마저 유입이 되기에 결과적으로 지금보다 경기도와 서울의 수도권집중현상이 훨씬 심했을거라 봅니다 따라서 이런한 경제적 요소와 국토의 균등한 발전과 같은 사회적평등 관점에서 본다면 38도선이 더 낫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 39도선이 되었더라도 김일성의 남침 야욕은 변하지 않기에 어떻게든 소련이나 중공을 구워 삶아서 무기를 얻어낸뒤 전쟁을 일으켰다고 보기에 한국전쟁은 일어났을테고 그 한국전쟁에서의 군사 분계선으로 국경이 설정되기에 39도선 자체의 의미는 큰 의미는 없을거라 봅니다 또 저는 예를들어 위의 이유와 같이 39도선 보단 38도 선이 더 낫다고 생각되어지는 요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37도선으로 분단이 되었다면 안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지금보다 나았을지 모릅니다
![드론 공격에 북한군 '속수무책'…현실 된 '총알받이' [포커스] [뉴스7]](http://i.ytimg.com/vi/_Stn5AylQh4/mqdefault.jpg)
![[뉴전사 라이브] 고통에 몸부림 치는 북한군 우크라 ‘드론 사살’ 영상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OB8ikrhV938/mqdefault.jpg)
에이브 링컨 장군이 똑똑한 자신의 부하들이 건의했던 39도선을
1도 아래로 내린 38도선으로 하라고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니컬러스 스파이크만 예일대 교수의 저서 ‘평화의 지리학" 이라는 책이 발간된 것이 1944년입니다.
지금도 읽히는 매우 유명한 저서입니다.
에이브 링컨 장군 입장에서는 1945년 기준으로 나온지 1년된 책이고
식자들만 읽는 저서였기에 뽑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봐! 그 책에 보니까 세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은 38도선 이북에서 주로 일어난다는데...
" 38선으로 해야 많은 사람들이 알걸!
"39도선으로 하면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한마디로 그냥 한 장군의 허세였습니다. 하긴 그도 자신이 정한 38선 때문에
5년 후 미군까지 피를 흘리는 전쟁이 날거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정했을 것입니다.
방어를 하기 위해서는 폭이 가장 좁은 평양- 원산라인인 39도선으로 정해야 한다던
딘 러스크 대령의 선견지명이 빛났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딘 러스크는 후에 국무장관이 됩니다.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물상자 TV [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하긴.....
39선 평양~원산 라인이
통일신라 국경선이네요.........
(방어하긴 최적인가 봄)
백선엽 전기에서도.....
우리가 북진할때.....백선엽장군이
미국측에게 평양~라인^까지가서
사태를 지켜보자 했는데....
맥아더의 미군측에서 묵살했다함!!!
다음에 우리가 참고할 역사임!!!!
대체 린컨이 스파이크만 책을 보고 38선을 주장했다는 근거가 뭐죠? 믿기어렵군요.
미군 전사 기록담당자인 맥그레이스중위가 당시 회의에 참여한 여러사람을 인터뷰 해서 재구성한 글에는, 러스크나 린컨이나 38선을 건의했고 그 초안을 육군부.해군부,국무부 3부회의에서 검토할 때, 해군부 제독 가드너가 39선을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요동반도의 다렌항을 미군점령지로 포함시키고 싶어했기 때문(문호개방정책 고수를 위해) 여기에 린컨은 38선을 고수하는 이유를 한반도 면적을 반분하게되면 소련이 이를 포함 일반명령의 다른 모든 조항까지 준수할 것이라는 이유에서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38선은 미소간의 군사편의와 신탁통치 정책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북방에 그은 것이지만 이걸두고 6.25전쟁시의 지형문제까지 연결짓는 것은 너무 나간 것 같네요.
또 당시 원폭은 터지기 직전까지는 그 성공여부를 안심할수 없었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소련의 참전을 간청했던 것이고, 히로시마,나가시키 원폭이 성공했어도 소련과 서로 협동해야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38선 군사분계선은 어쩔수 없었다고봅니다. 문제는 그것이 이후 미소의 갈등으로 고착되어버린 것이지요.
38선이 신의한수였음 39선이 방어였다면 치열한전투가 있었태고 스탈린은 에초 38선이 목적이었음
그저 협테에서 소련과 미국이 팽팽하게 분쟁하다가, 어쨋든 대일전에 소련이 참전했기에 상당수를 포기해야해서, 그나마 수도를 끼고 있고 인구의 3분의 2가 포함된 38선을 선택한겁니다...
잘봤습니다 많은 것을 알게해줍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드립니다.
에드워드 로우니 장군은 6.25 전쟁 이후에 1970~1971년 한미 1군단장으로도 일했습니다.
또한 6.25전쟁 당시에 맥아더 장군에게 가장 먼저 전쟁발발을 보고한 맥아더의 부관이었습니다.
그는 38선이 정해지는 그 운명적인 회의의 목격자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났고 한국에 출판기념회를 하기 위해 방문도 했던 인물입니다.
재밌겠다
거대한 역사의 변화는 언제나 개인의 사소한 행동과 우연에 의해 정해진다.
이것이 역사의 진리라는 생각이 확실하게 드실 것입니다.
39도선만 됐어도 통일은 8-90년대에 됐을듯
한국전쟁때 평양원산 라인만 사수하고 압록강 까지 갈필요도 없었다
@@카미카제특공대 맥아더 장군님이 자만하지 않고 중공군이 올 것을 평양원산라인에서 대비하셨으면 아쉽네요
원산폭격이후.. 맥아더는 후퇴 하고 .. 결국 해고 당합니다.
평양까지만 먹어도
@@황인규-i7m 애초에 맥아더도 중공군 참전 사실 1차 공세때 보고 받고 알고있었음 . 근데 무리하게 북진한 이유는 중공군이 더 많은 병력으로 참전하기 전에 북한에 항복을 받아내고 한반도를 통일하면 중국도 참전 할 시기를 놓치기 때문에 무리하게 북진한거였음
오늘 영상내용이 어마어마하네요.
미국에도 마속같은 이론만 아는 장군하나가 오늘날 38선을 만들었다니 역시 해방되어도 일본과 협력한 추축국이라는
입장은 까라면 까이는수밖에 없었군요.
새삼스레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력이 경이롭습니다~
에이브 링컨 장군이 똑똑한 미 전략기획단 장교들이 정해놓은 39도선을 1도 아래로 내린 38도선으로 하라고 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니컬러스 스파이크만 예일대 교수의 저서 ‘평화의 지리학" 이라는 책이 발간된 것이 1944년입니다. 지금도 읽히는 엄청 유명한 저서더군요.
에이브 링컨 장군 입장에서는 이제 나온지 1년된 책이고 식자들만 읽는 저서였기에 뽑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봐! 그 책에 보니까 세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은 38도선 이북에서 주로 일어난다는데... 38선으로 해야 사람들이 알걸! 이게 이유였습니다!
한마디로 그냥 한 장군의 허세였습니다. 하긴 그도 자신이 정한 38선 때문에 미군까지 피를 흘리는 전쟁이 날거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니까 그렇게 정했을 것입니다.
소련군을 스톱시키기 위한 그냥 경계선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 TV [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통일까지는 안되더라도 39도선에서 분단되었으면 우리한테 더 유리해졌겠내요
39도선에서 38선이 그어졌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있어도
지금쯤은 한국위주로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가지 사실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황해도가 북한 최대의 곡창지대입니다. 39도선이라함은 그 곡창지대인 황해도가 한국영토가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절대로 북한은 오랜세월을 버틸 수가 없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어려모로..아쉽고..슬프고..안탑깝네요..
와 지 지식 자랑하려고 한 똥별 한놈 때문에 나비효과로... ㅜ
말그대로 운명의 장난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미국 내 영향력 있는 한국인도 없었다는 애기죠
많은 한국인이 미군 또는 정부에 있어야 했는데
만주에서 소련과 중국에 충성을 한 것이 원흉
참고로 휴전회담에서도 북한은 38선으로 돌아가자고 했을 정도입니다 ㅋ 당연히 저 방안이 북한에게 더 유리하고 우리에게 더 불리하니 그런 거죠. (전쟁 회담에서 적에게 더 유리한 제안을 먼저 내는 호구는 없답니다) 그 이유들이 많은데 아래와 같습니다
1. 38도선 시절에 비해 더 잃어버린 영토 면적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38도선 이남 공산측 점유면적 = 약 2500km^2 임진강 이남으로 인민군이 내려온다는 것 자체가 방어에 엄청난 부담으로 작용
5. 경기도 북동부와 강원도에서 방어와 공격에 유리한 여러 고지들과 산맥들을 선점
6. 개성을 포기하고 우리에게 돌려주지만 어차피 송악산과 임진북예성남정맥이 다 그대로 북한 영토라 우린 개성 개발과 방어 불가능하고 북한은 산 위에서 일방적으로 개성 감제하고 도발할 수 있습니다
7. 연백평야와 옹진반도를 포기하지만 강과 바다로 격리된 지형인데다 멸악산맥 라인이 다 북한 땅이라 전선이 길어져도 북한은 방어가 수월한 반면 우리는 방어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합니다
8. 철원과 김화를 다시 찾아 영서지방과 경원선 라인에서 황해도 동부 (토산,신계,수안)을 거쳐 평양으로 직으로 가는 통로를 다시 찾고 황해도-강원도 간 동서 연결이 매우 유리해집니다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8도선 분단 시기 개성은 우리가 도저히 방어할 수 없는 지형이었던 것도 매우 치명적이었답니다. 개성 북쪽의 임진북예성남정맥이 북한 영토여서 산 위에서 북한군이 개성 시내를 훤히 감제하고 도발하는 게 너무 쉬웠거든요. 쉽게 비유하자면 서울 도심은 우리 영토이지만 북악산 정상부터 북한산, 도봉산 라인이 전부 북한 영토인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소련은 이미 개성 까지왔고..
미국은 대한제국 시절 부터
서울에 주둔 했습니다.
미국은 루스벨트 대통령 땜에 동아시아 독차지할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거죠. 나중에 후회하면 뭐합니까? 이미 주고 나면 끝난 거니. 소련은 쥐꼬리 만한 사상자와 수고를 내고 엄청난 전리품을 쥐게 되고요.
연백평야도 큰 문제였던 점이 38선 이남에는 일부 낮은 구릉 및 전부 평야와 갯벌로 남측이 방어선으로 삼을 지형이 아예 없었던 반면 북한은 멸악산맥 라인 및 배천 이북의 치악산이 있어 방어하기 수월했습니다. 농사에 유리한 곡창지대라고는 하나 연백평야에 물을 대주는 저수지들이 하필 다 38선 이북에 있어 38선 분단 시기 연백평야를 활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했답니다
그당시 소련이 개성까지 밀고 내려온 상태임. 1945년 8월
미국은 급하게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
진짜 독일 일본은 전범국인데도,,,미소냉전으로,,,경제발전해서,,세계적인
선진국 돼는거 보면 기가막힌다,,,,식민지였던 한국이 남북으로 분단돼고
일본은,,,,분단조차 돼지도 않고,,,,,,
그 이유는 바로 일본이 너무나 절묘한 시기에 항복을 했기 떄문입니다.
차라리 빨리 항복을 해버렸다면 소련이 북한 땅으로 진주하기 전이었을테니까 한반도는 갈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만약 끝까지 버티면서 독일처럼 본토가 아수라장이 될때까지 싸웠다면 일본도 분단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아주 자국에 유리한 타이밍에 항복을 했습니다. 그래서 분단이 안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반도가 분단되고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지금의 대한민국이 생겨났다고 보는 시각도 맞죠 ... 당시 조선에서는 사회주의 사상 공산주의 사상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분단되지 않았어도 미국이 신탁통치 하지 않으면 사실상 박헌영 , 여운형 같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국가 건국했을 가능성도 큼니다 . 그렇다면 국경이 닿아 있는 공산국가 중국 , 소련과도 친하게 지내겠죠? 그럼 우린 지금 이 시간에도 미국 , 일본과 싸우며 중국 , 러시아편에 서는 국가가됬을겁니다.
세계사적으로 보면 일본 제국이 대만 일본섬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쪼개진거고...원폭 아니었음 소련이 제주도까지 밀고 들어와서 우리는 중앙아시아로 끌려가서 살고 있을듯...이미 일본이 항복하기전 만주작전으로 소련이 한반도까지 진격해 옵니다..어찌 아냐구요??우리 할아버지가 그때 일본군 육군지원병이셨고 그때 소련이랑 교전이 여러번 있었어요..우리집에 사진도 있음....그리고 해방되고 소련군이 우리 할아버지 조선인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연길 수용소로 끌로 가셔서 ..죽도록 고생하셨습니다...또 일본 본토 폭격할때 조선 반도도 미국이 청천강 다리 끊고 대전 철도시설 폭격하고 서해안 동해안 그리고 청진에 미군 소련국 비행기 날라다니고 그랬음....그리고 일본이 제주도에 6만 군대를 두고 결사항전 준비중이었음..왜냐??그때 우리는 일본땅이었기때문이죠..반말투라 죄송합니다
남북 분단 만세
평화의 지리학책이 없었다면 39도선으로 정해졌을 것이고 6.25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이고 평양은 남한의 장사정포 거리에 들어갔을것..
스탈린에 감사해라 미국말 생까고
걍 내려왔으면 우린 김일성 만세에
살고 있을거다
미국장교들 입장에서 봐서도 태평양전쟁은 미국 혼자 일본과 싸운건데 슬그머니 종전몇일 앞두고 참전한 소련에게 절반을 잘라준다?...그레서 3:2 정도인 39도선을 그으려 했던것..그래도 소련은 유럽과 달리 별로 한게 없는 동아시아에선 39도로 만족했을것....그래서 일본을 반으로 못 자른것이고..사할린과 북방3개섬으로도 감사한것임..
실제로 송악산을 먹어도 송악산이 북쪽의 천마산, 묘지산, 제석산보다 고도가 낮아 다시 감제당하기 때문에 임진북예성남정맥 반 넘게 확보해서 금천읍까지 올라가야 남측에서 개성의 안전한 방어가 가능했을 정도로 개성 지형이 남측에 매우 불리했답니다
또 38도선으로 잘리면 가장 큰 문제는 철의 삼각지대를 북한이 다 먹어 서울로 향하는 통로 3개와 춘천,원주로 가는 영서 통로가 한번에 다 열려 우리는 방어할 병력이 나뉘고 분산된다는 겁니다. 임진강 중류, 한탄강 및 영평천 수계를 북한이 다 먹고 그 아래로 내려와 서울을 북쪽 축선에서 방어할 확고한 라인이 없어 수도로 정말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춘천이 분지 형태의 구조고 화천은 높은 고지와 산들이 많은 지형이라 춘천이 화천의 북한군에 의해 일방적으로 감제당하는 형태가 됩니다
39도선까지 갔으면 황해도 우리나라가 가지는거였고 북한은 고난의 행군을 못버텼을거고 90년대에 진작 통일되었을듯
그런 의견이 많습니다.
황해도는 북한 최대의 곡창지대입니다.
39선 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ㄹㅇ
이미 지나 간 것은~ 지나간대로~
땅따먹기 합시다 ㅎㅎ
고립주의라면서 일본에 대한 금수조치는 왜 한거야?
고립주의를 내세웠지만 전쟁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일본에 대한 금수조치를 했고 독일과 전쟁 중인 영국에게
진주만 공격 이전인 1941년 11월부터 경제지원을 했습니다.
소련은 평양까지 먹고 더 이상 남진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39도선으로 하면 될걸 미국이 38도선으로 결정해버립니다. 소련 입장에선 “응 땡큐”였겠죠. 물론 미국이 그 당시 한번도 진형을 자세히 모르기도했고 오늘날처럼 위성이 없고 기술이 안 좋은 탓에 그랬다지만 너무 급하게 결단을 해버린거 같네요. 미군도 빨리 배치할 상황도 못됐고 암튼 좀 더 우리를 위헤 신중하게 생각을 했다면 우린 현재 통일된 한반도 아래에서 살고있을겁니다
소련군 개성 까지 남진 했습니다. 미국이 강하게 항의해서 철수했고요. 소련은 한반도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미국도 알고 있었습니다. 또 38도선을 정한 결정적 이유는 소련이 39도선에 동의하지 않을것 같다는 견해가 제일 크다는것이였습니다. 이 사실을 자기합리화 하기 위해서 38도선이 어쩌고저쩌고 얘기가 나온겁니다.
여러 큰 문제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는 옹진반도도 포함됩니다. 옹진반도는 당장 국사봉도 이북인데다 그 위에도 멸악산맥 줄기가 동서로 쭉 길게 펼쳐져 있어서 단순히 본토와 고립된 월경지 하나만이 문제가 아니었죠. 옹진읍 바로 위의 몇 고지들이 유일한 방어선이고 여기 빼앗기는 순간 반도 다 버리고 해상 철수해야 했을 정도니까요.
이야!참 똑똑한 지식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진짜 전쟁역사 전문가 클라스 급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우현박-q5e 구글 지형도나 구글 어스로 황해도 지형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ㅋ 황해도 남부에 멸악산맥이 동서로 길게 펼쳐져 있는데 평산-봉천-해주-태탄-용연의 북쪽에 있습니다
미국은 쏘련손에서 일본을구해준거였어 쏘련이 참전하지않았어면 일본이 그렇게빨리 투항하지않아
누굴 탓하겠습니까 원래 무기가 없던 한국였기에 미국이 아무리 공산국가를 증오해도 전적으로 미국에 의존한 한국의 요구에 귀를 귀우릴 나라가 아니였지요. 식민지에서 해방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존재력도 있지도 않은 국가를 뭘 믿고 지원했을까요. 입장 바꿔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지요. 너무 조용하게 지내는 학생은 존재가치가 없지요.
그리고 38도선의 육지 길이는 303.32km 가량으로 (구글어스로 측정) 이 중 134.42km가 북한에 속해 있고 (옹진반도 41.34km 용당포 2.07km, 연백평야+개풍+개성 91.01km) 나머지 168.9km가 대한민국에 속해 있답니다. 길이 비율은 약 4:5가 되고 전체 구간이 황해도 약 99km, 경기도 약 100km, 강원도 약 105km로 거의 1:1:1에 가깝게 될 정도로 절묘하답니다 ㅋ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윤섭님^^
@@우현박-q5e 현재 육상 군사분계선의 길이는 238km 정도로 기존 38도선에 비해 65km가량 짧아졌답니다 ㅋ 서쪽은 황해도 돌출부를 버리고 임진강과 한강 하구를 끼게 되면서 남북 모두 전선에서 육지의 비중이 줄게 된 겁니다
개성 북쪽의 임진북예성남정맥이 전부 북한 영토, 멸악산맥 라인도 다 북한 영토라 애초에 개성, 개풍, 연백, 청단은 애초에 방어할 수도 없었고 그래서 전쟁 발발시 바로 버리고 후퇴해 한강 하구와 임진강 하류에서 방어선을 만들고 버티는 계획이 이미 잡혀 있었죠
히트롤은 어디에나 있군요 사람들이 추축국을 비웃는데 미국도 은근히 이상한짓 많이 합니다
스스로 복을 차버리는 삽질 ㅜ 동아시아를 독차지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림
히트롤러 ㅋㅋㅋㅋㅋㅋ
휴전회담에서 북한이 38선으로 돌아가자고 한 것도 개성과 연백평야 좋은 땅이지만 포기하고 후퇴해도 지형 구조상 우리가 방어 거의 불가능하고 북한은 고지대 다 그대로 유지해서 전선 길어져도 방어 쉽고 휴전 후 병력 정비해 도발하고 국지전으로 괴롭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뒤늦게 연합국의 승전국 대열에 들기위해서 숟가락을 얹은것이 아니고, 약속대로 참전해준 소련! 그 소련이 사실상 2차 대전 최종 승리자이며, 이 전쟁의 진정한 주역이었다고, 해야합니다.
이는 어느 일본역사 학자가 한말입니다.
얄타회담에서 스탈린은 분명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일이 항복하고 나서 3개월 후에 당신 부탁대로 일본과 싸울 것이다.
독일이 항복한 것이 서부전선은 45년 5월 8일, 동부전선은 5월 9일이었죠. 소련이 선전포고 한 것이 45년 8월 8일입니다.
즉 스탈린은 자신이 약속한 그대로 행동한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 아쉬운 것은 그 당시 미국은 핵폭탄도 있었고 아무래도 태평양 전쟁의 주인공은 미국이었기에
소련도 극동아시아에서는 미국의 눈치를 봤다는 사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련은 다 죽어가던 일본 관동군하고 6일 싸운게 전부였으니까요.
따라서 39도선을 제안했어도 소련은 OK 사인을 보냈을 거라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먼저 2차 대전의 마침표 도장을 2번이나 찍었던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우세도 소련역시 나치독일로부터 과학기술을 통제로 전리품으로 노획하듯이 과학시설과 공업시설을 그대로 본국으로 뜯어가기까지 신병기인 핵 우라늄 관련 모든지식과 개발 기술, 기술력 생산기반을 입수하여, 실험을 거듭하여, 곧이어 성공한 소련의 강력한 폭탄등장으로 주춤해졌고 냉전시절 미국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핵 군비 경쟁과 달 착륙 우주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전략병기인 ICBM개발에서 미국보다 몇수를 앞서서 나갔다고 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주작전으로 소련군이 관동군과 전투를 벌인 것은 거의 3주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항복조인식이 있던 날인 9월2일 정오까지 전투를 벌였다고 하니 3주간 소련군의 일본군 통신 교란작전의 치밀함으로 인하여, 일본군 점령지역들에서는 본국의 항복소식을 접하지 못하고 끝까지 치열하게 소련군과 전투를 벌이다가 소련군이 확성기로
일본군에게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는 항복조인식 방송을 알려 전전선의 모든 전투상황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9월9일이 중국전선에서 일본군의 항복을 받아낸 날이기도 하구요.
공전절후의 독소전 이후로 소련군 측 사상자가 1만명 정도 가장 최하로 기록에 남은 곳이 관동군 점령지역이었고, 단기간에 유럽전역 노르망디 해안에서 모스크바까지 해당되는 거리의 3배에 달하는 광범위한 소련의 극동지역과 내몽골 중국 북동서부 한반도 북한전체 베링해의 쿠릴열도와 사할린등 포함되는대 만물상자님이 독소전외 소련의 대일전 참전 자료를 찾아보시면,
불과 1개월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치루워진 만주작전은 사실상 굉장히 복잡하고 치밀하게 소몽 국경에서 일본과 싸운 할힌골(노몬한) 전투 이후 독소전을 거치면서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온 이 전투와 치밀한 작전능력을 갖춘 소련군을 알 수 있게됩니다.
약속대로 한 것이지. 무슨 떡고물이 탐나서 한 것이 아니었네요. 만주땅은 다 중국에 돌아갔고, 쏘련은 한치의 땅도 가지지 않았으니..
@@이동중-v4h 네 그런것이니까요.
만물상자님 북위39도 한반도를 왜 분단시키려고 했는지😤🤬
이 컨텐츠를 처음부터 다시 보시면 아마 그 이유를 명확히 아실텐데요.
진주만에서 미국이 공격당한 이후 4년만에 미국은 승리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고생고생하며 일본을 거의 혼자 힘으로 꺾은 것이죠.
그런데 루즈벨트 대통령이 1945년 2월 얄타회담에서 스탈린에게 일본과의 전쟁에 참전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6개월 사이에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이미 원자폭탄도 나왔고 격렬히 저항하던 일본은 다 끝난 상황이었죠. 그래서 미국은 솔직히 소련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탈린은 참전했고 일본 관동군을 순식간에 쓸어버리고 한반도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미군은 그 순간 오끼나와 즉 한반도에서 남쪽 1000킬로 지점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다급해진 겁니다.
가만두면 한반도 전체가 공산주의로 소련 손아귀로 들어갈테니까요. 그래서 일단 멈춰! 이렇게 된 것입니다.
소련에게 이 지점에서 남하를 멈추라는 경계를 정해준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당시 미국은 일본을 혼자 힘으로 꺾은 거나 다름없었기에 적어도 극동에서는 미국의 목소리가 먹히는 상황이었고
소련은 미군이 정해주는대로 멈출 판이었습니다.
⚠️매일 방구석에서 유튜브 쳐보면서 개소리 어그로 댓글 다는 낼모레 마흔 백수 탁용삼한테 관심가져 주지 마시오.
링컨~어이없는 똥장군~저 인간이 분단의 원흉이었군~
저 분이라도 없었으면 소련군 한반도
전체를 점령했고 지금 김씨왕족
@@yealk9725/
저 양반 밑에
러스크 대령님
있었잖아요 ㅋ
38도선으로 잘리니 북한보다 면적도 더 작아진데다 지형, 통로 특성상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너무 불리하고 북한에게 유리했죠 ㅠ 특히 옹진반도부터 춘천-화천 축선까지 다 북측이 유리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옹진반도, 청단, 연안, 배천, 개풍, 개성, 고랑포, 전곡, 포천, 일동, 적목리, 사북, 북산까지 쭉) 전 육상 전선에서 자연 방어선은 화악산과 소양강 딱 2개였습니다
고지들의 대표적인 예시를 들자면
후크고지: 여기 빼앗기면 장남면과 임진강 이북의 연천군 지역 방어가 매우 어려워져 포기,후퇴하고 정확히 임진강이 전선이 되었습니다
백마고지: 여기 빼앗기면 철원평야 중부를 다 포기하고 고대산-금학산까지 전선 물러나야 했습니다
오성산: 여기 획득하면 평강고원, 회양, 창도, 금성 일대 다 감제해서 미수복 강원도 대부분 먹고 추가령-철령-통천까지 전선이 북상했습니다
백암산: 여기 먹히면 화천은 물론 춘천 방어까지 위협받고 조양ic 근처까지 후퇴했을 수 있습니다
어은산: 여기 획득하면 임남호, 금강산댐은 물론 미수복 강원도 중동부는 거의 다 수복했습니다
가칠봉: 여기 먹히면 펀치볼 방어 불가능하게 되어서 펀치볼 버리고 대암산까지 밀려나야 했습니다
1211고지: 여기를 획득하면 금강산을 확보하고 동부전선이 강원도 통천군까지 올라갔습니다
향로봉: 여기 먹히면 고성군 내륙지역은 물론 진부령도 방어 위험해져 미시령까지 밀려났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고지의 중요성
옹진과 연안반도는 애초에 멸악산맥 라인과 장산곶까지 확보하지 못하는 이상 언제든 북한이 쉽게 내려와 점령할 수 있을 정도로 남측이 방어하기 매우 어려워 사실상 불가능한 곳이었죠 ㅜ 북한이 휴전회담에서 저 지역들을 우리에게 돌려준다고 한 것도 당장은 평야, 곡창지대라 땅 자체는 좋아도 방어 못해서 결국 다시 먹을 수도 있거니와 설사 못 먹어도 우리가 비용과 부담이 너무 많이 들어서 개발 못할 걸 다 계산한 거고요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지형도를 구글로 보실 수 있는데 아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멸악산맥이 평산-봉천-해주-태탄-용연 라인의 바로 위쪽으로 동서로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ㅋ
딘 러스크가 미래까지도 내다본 훌륭한 전략가였구먼...어차피 소련이 위성국가를 세울테고 남한은 미국이 영향력을 행사할꺼고 만약 남북한전쟁이 벌어지더라도 평양부근에서 벌어질테니 북한은 불리할테고 그래서 전쟁위험도 더 적었을테고..던 러스크는 막판에 참전한 소련에게 개평이나 준다는셈치고 39도선을 그은건데...참모들이 장군보다 뛰아난걸 많이 보게되는군..
39도선으로 자르면 한반도의 57% 가량이 우리 영토가 되고 평양 중심부를 가르죠 ㅋ 원산은 북한 영토지만 전선에 매우 가깝고요. 신평군 일부를 제외한 황해도 전역, 평안남도 남서부 일부, 미수복 강원도 거의 전체 (통천군 북쪽 모퉁이 제외)에 함경남도 남쪽 일부도 우리 영토가 됩니다
에리히 레더의의 북아프리카 공격 구상, 카를 되니츠의 영국 공격 그것도 해주세요ㅜㅜ
요즘 젊은 이들 중에는 우리나라가 남북전쟁 때문에
반으로 갈린 줄 아는 젊은 이들이 많더군요.
역사인식이 희박해지는 건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런 중요한 사실을 모르고 산다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가슴을 답답하게 하내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벌어졌던 6.25 전쟁.
1953년 7월 27일 전쟁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전선에서는 엄청난 포격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이 전쟁에 대해서 깊이 안다면 현재 우리의 상황과 미래의 대처 방안까지도 저절로 아실 수 있습니다.
6.25전쟁 재생목록에서 ruclips.net/p/PLZmdkuHOpnlGnkTzmIXqe2KtaX3i_ATyg 6.25전쟁에 대한 모든 컨텐츠 시청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38선으로 잘렸을 때 예성강 최하류가 우리 영토라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제는 상류는 물론 중류와 중하류까지 원래 북한 영토여서 공격에 매우 취약한데다 예성강이 38선과 정확히 직각으로 흐르기 때문에 방어선으로 아예 쓸모 없었다는 겁니다
결국엔 어느 한 장군의 잘못된 단 하나로 정한 선택으로 지금까지...
괜한 허세 또는 잘난척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에이브 링컨 장군은 똑똑한 미 전략기획단 장교들의 의견을 한방에 묵살해버렸죠.
특히 39도선을 제안했던 딘 러스크 대령은 케네디 정부 시절 국무장관까지 됩니다.
그 장군이 묵살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니콜라스 J. 스파이크먼이 지은 평화의 지정학이란 책을 보면
인류역사상 위대한 사건이나 업적은 모두 38선 이북에서 벌어졌다고 하던데 38도선으로 해야 임펙트가 있을 거 같다.. 이런 이유였습니다.
평화의 지정학이란 책은 지금도 꽤 유명한 책이고 1944년에 출간된 책이라고 합니다.
한반도는 못들어 오게했어야지 처음부터? 미국은 겁쟁이 짓을 한거요 원자탄도 혼자 갖고 있었는데? 미역사상 유일한 고졸 출신 트루먼? ㅎ
그리고 쿠릴열도는 저기 북방 4도뿐만 아니라 길대랗게 이어져있는 섬들을 포함하는 것이에여
3.8선을 그은것들은 미국 소련 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3.8선을 미국과 소련이 남북한을 나눠 갖고 지배 하려고 미리 작당을 했었고 어찌보면 6.25도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 이었다고 생각해도 될것이다
미국연방 소련연방 유엔국 이죠..
39도선은 러일전쟁전~~~
러시아가 일본에 조선 분할을
타협할때 제시한 위도^였다함
(일본이 거부~~그리고 러일전쟁!)
(예전 국사책에서 봤슴)
그나저나.......
39선 만 고수 했어도~~
(황해도/평안남도 남부/강원도 북부
인구가 상당해서......)
지금 쯤 자연히 북쪽을
흡수 통일 했을 텐데~~~~^
통탄할 뿐!!!
러일전쟁이.. 조선의 만주땅 북간도 땅을 놓고 싸웠다는 ㅋ 처음 듣는 주장임 ㅋ
한반도의분단은 미국과러시아가 2차대전시부터 갈라놓은것임 한반도분단책임이있는 나라들임 !
미군이여 영원하라!!!
아주 흥미로운 주제가 되겠군요(만약 39도선 이였으면 북한의 주요 항구 지역과 곡창지대가 우리니라 땅이 되었수도 있겠네요)
평양은 반으로 나뉘고 남포가 우리 영토가 됩니다. 원산은 여전히 북측에 있으나 전선에 매우 가까워져 발전이 불가능합니다
미군의 행보는 예측이 매우 쉬웠지만
소련군의 행보는 예측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
39도선 주장이 팩트이긴 하지만
38도선으로 후퇴한 진짜 이유는 바로 소련군의 예상밖 군사행동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
한반도에 대한 소련의 야욕은 거의 절대적이었고
게다가 소련은 노골적으로 단시간에 한반도를 점령할 기세였습니다 ..
이런 현실을 미국도 잘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
39도선으로 소련군의 군사행동을 억제하면 소련이 그걸 승복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소련의 불만을 잠재울수 있는 수준인 38도선으로 최종 낙점한 것으로 봐야 합니다 ..
또한 , 당시 트루먼이 공산주의자들과 소련과 모택동에게 매우 우호적이었던 것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
즉 , 당시의 트루먼은 소련과 모택동에게 최대한의 배려를 할 마음이 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 ..
이것이
분할선이 39도선이 아니라 38선으로 바뀐 실체적 이유지요 ..
이런 배경이
링컨장군의 결정을
군 수뇌부와 트루만이 받아 들인 이유죠 ..
평양에 소련정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미군정만 들어왔다면 걍 한반도 전체가 미군정이면
그랬다면 당연히 통일이 되었을 것이고
전쟁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한반도가 분단이 되고 전쟁이 터진 이유의 근원은
루즈벨트가 스탈린의 실체를 모르고 미국이 다 이긴 태평양 전쟁에
소련을 끌어들인데 있습니다.
ruclips.net/video/3HD3YR5VW4o/видео.html (한반도의 분단을 부른 루즈벨트의 대실수.)
나이먹으면 겸손해져야겠다는 생각...
같은 생각입니다. 😊😊
그보다는 그냥 소련이 39선은 허락 안해줄 거라 생각한 거겠죠
인구의 80% 이상이 남한에 있게되는 건데
이 컨텐츠는 퇴역 육군 중장 에드워드 로우니의 운명의 1도를 참고하였습니다.
에드워드 로우니는 38선이 정해지는 그 회의를 목격한 사람입니다.
다만 고지전이 아무 성과 없다고 폄하하시는데 그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고지 하나를 확보하냐의 여부가 고지가 감제하는 반경의 영토를 방어 가능해서 유지하느냐 그렇지 못하고 버리고 후퇴하느냐를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고지 먹기 싫다고 포기하면 그 고지 하나만 잃는 게 아니라 고지가 감제하는 해당 반경 (수km 내지 길게는 수십km)의 영토를 방어 못해 같이 버려야 합니다. 괜히 휴전 직전까지 조상들이 그렇게 수없이 고지쟁탈전을 치른 게 아닙니다. 대표적인 중요한 고지들이 후크고지, 베티고지, 백마고지, 오성산, 대성산, 수도고지, 백암산, 백석산, 어은산, 가칠봉, 1211고지, 향로봉, 월비산이 있습니다.
고지전이 성과가 없었다고 한 이유는 아군이 흘리는 피에 비해 전선의 변화가 적었다라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나의 고지를 탈환하면 군사적으로 적을 높은 곳에서 감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고 수 km의 지역을 통제하에 둘 수 있었으나
한 도시를 탈환할 만큼 극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아군이 흘리는 피에 비해서 말이지요.
화살머리 고지전투, 금성지구 전투 등 힘들게 고지전에서 얻은 지역이 오늘날 대부분 비무장지대로 남아 있습니다.
반면 6.25전쟁 초반은 고지전보다 피는 적게 흘리면서도 전선의 변화가 드라마틱했습니다. 바로 그 점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네 ㅋ 무슨 의미에서 그렇게 쓰신 건지 압니다 ㅋ 다만 중요성이 큰 고지들은 생각 외로 매우 많았는데 고지 하나 잃으면 크게 수십km 포기하고 남으로 후퇴할 수도 있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전선이 된 것도 그 고지들을 사수하였기 때문이지 고지를 잃었다면 고지만 딱 영토에서 빠지는 게 아니라 훨씬 남으로 밀렸을 겁니다
@@게딱지-x3i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게딱지-x3i 고지의 중요성
왜 우리나라에겐 핵사용도 그렇고 이렇게 최악의 선택을 한 미국인들의 결과물만 있는거지?
약소국이였으니까요
하지만 130만 미국의 젊은이들이 들어와 전투하면서.. 죽고 피흘려서 지켜준 것도 사실임..
39도선. 휴전선 되야,합니다.
그렇게 될 뻔했죠.
미국의 전략기획단 장교들이 최초 건의한 것은 39도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반도 지도를 보면 그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38도선은 폭이 넓어 방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9도선(평양-원산) 라인은 폭이 좁기 때문에 방어가 굉장히 용이합니다.
하지만 이 컨텐츠에 나오는대로 에이브 링컨 장군의 잘난 척으로 인해 38도선이 얼떨결에 정해집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스탈린도 처음에는 39도선으로 할려고 했음
@@보라도리-f6q 39도선으로 하자고 소련에게 제안했어도
스탈린은 OK 했을 거라는 것은 운명의 1도라는 책에서도 언급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본이란 나라를 쓰러뜨리는데 가장 큰 역할은 한 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이었고 소련은 늦게 참전했기 때문에
1945년 8월만해도 미국의 말빨이 강하게 먹히는 상황이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건성으로 일처리한 것 아닐까요?얄타협정에서 참전댓가로 줄 것이 이미
정해져있는데, 또 더 줄 필요는 없지 않았을까요?
무식하고 정성없이 대충해버리는
나쁜 관습으로 미국이 손해보게 된 것으로도 보입니다. 사할린 ,쿠릴열도점유와
뤼순 ,따롄사용권을 이미 허용해준 미국입니다.얄타회담에서 .
미국극동군사령부가 38선으로
결정하고 일본군무장해제를 각각 맡은
구역에서 행하기로 약속했다죠?소련군과 .
미국극동군사령부의 어설픈 일솜씨탓이려니 하고 여겨집니다.
미군이 일을 더 적게 하려고 구역을 좁게 잡았을까요?
당시는 한반도를 적당한 때에 독립시켜 주기로 강대국간에 협약된 상태라서!
미국은 땅욕심이 없었던 것일까요?
소련은 사할린 쿠릴열도등을 수고한 댓가로 차지하겠다고 했고 미국은 양해해 줬는데. ..
수반끼리는 전리품에 관해 협약맺었고,
하위단위의 작업실무진사이의
업무협조차원에서 38선으로 나눠서 업무를 분담하기로 했는데 ,일본군무장해제를 .
미국이 왜 한반도북부를 관장하지 못하게 됐는지는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수께끼로 남네요.
엉성하게 일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이
인간사에 자주 있어온 터라 .
무사안일주의 일꾼들의 실수일까요?
운명의 업보였을까요? 아니면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무엇이 있었을까요?
미.소 공동위원회에서 미국이 대응을 잘 못했을까요? 사할린 쿠릴열도등을
소련에게 양해했으니 한반도는
미국에 양해해라고 주장했는지
궁금하네요.
에이브링컨 저새끼 때문에 지금 우리 수도권이 최전방이 됐네ㅡㅡ
아무의미업다니까 어차피 휴전선으로할거자나
언제나 심도있는 분석 감사드리며 애독자입니다.
제 의견을 피력해보면 소련과 스탈린이 미국좋은일만 시키는거 아니냐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미국정부내 소련군 스파이와 친소련파를 적극 등용한 것은 루즈벨트입니다.
핵무기에까지 소련스파이가 침투해 소련을 안심시켰으며 여기에 영국까지 핵무기 얻어볼요량으로 소련에
협조한게 진실입니다. 영국이 협조한 이유는 일단 핵무기가 소련에 넘어가면 미국은 핵무기의 숫적우위를 위해 영국을 핵무장할수밖에 없다는 계산이 깔린 것이며 2차대전후 식민지들 죄다 빼앗기며 식민지에 대한 영향력이 와해되던 영국프랑스가 줄줄이 핵무장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프랑스가 핵무장할땐 박정희까지 핵무장쇼한 역사가 있습니다.
전략국에서 38선이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다른식으로 정해졌을 것이며 중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끊겨 중국공산화되고 영국의 중국편을 드는등 희한한 상황이 많이 연출된 것도 같습니다. 매카시즘이 폭로되며 소련스파이가 색출되기 전까지 불편한 진실은 계속됩니다.
구독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어디서도 다루지 않았던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입니다.
미국이 핵을 개발한지 불과 4년 후에 소련도 핵을 개발한 것이 소련의 스파이때문에 그렇다는 것은 밝혀진 사실입니다.
사실 미국은 소련이 핵을 개발하려면 적어도 10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예상을 깨진 것입니다.
만약 소련이 핵개발을 4년안에 해내지 못했다면 6.25전쟁에서 소련이 그렇게 북한을 지원했을지도 의문입니다.
스탈린에게 일본 공격하라고 협상안해도 스스로 만주땅차지하려고 일본이랑 전쟁했을거 같은데
이 부분은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 직후만해도 소련은 미국에게 함부로 하질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패망시킨 것은
거의 미국 혼자만의 힘이었다는 것을 당시만 해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독일을 패망시키는데 미국의 지분도 있었기에 미국을 무시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래는 관련 컨텐츠로서 추천합니다.
ruclips.net/video/W7nb6U3D7Bc/видео.html 한반도와 일본의 운명을 바꿔버렸던 미국과 소련의 군사적 차이는?
그때나 지금이나 미군은 멍청해
반도를 분할하더라도 원래 기본적으로 40도선을 그어야 하고 스탈린의 육군이 많이 무섭고 스탈린에게 정말 많이 양보하더라도 사실 39도선이 매우 적절함.
pacific war 은 그냥 미국 혼자 스스로하는 미국만을 위한 독무대 특히 무엇보다 남사할린과 쿠릴열도를 스탈린에게 그냥 Free 준것은 말이 안되는것 전략적 모호성의 명백한 실패
결과적으로 핵사용을 통한 전쟁 조기종결인데 기본적으로 만주분할 정도가 가장 적당한, 너무 순진한 미국 대통령이 스탈린에 대해서 너무 전적으로 의지하는
한국군이 월남전과 같이 미군과 같이 해외참전 경험이 존재해야하는데 존재하지않는 예를들어 1990년 걸프전참전 당시 한국군 규모만 최소6만명정도 파병 진행햇어야 햇는데
여성징병제 실시와함께 걸프전당시 이 정도 규모의 한국군이 파병하면 미군 단독으로만 피 흘리는 것을 현저히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는 결과적으로 확실한 감소
또한 6만명 파병시 한국경제 성장률이 최소 25%~27%수렴 되는 13%~16%가 아니라 8만5천파병시 최소 31%수렴되고 확실히 심장이 뛰는
기본적으로 미 육군 국방성, 국무부등이 아시아, 태평양국가등 어떤사고와 접근을 하는가 미래전략같은 관심이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거부감만 매우 강한 외국어 안되어서
한국군 스스로가 기본적으로 정체성이 국가방위하는 공무직공무원느낌의 경비대인가? 아니면 군대인가? 스스로 자각 및 인지필요가 매우절실 해외참전을 통한
그래서 군정의 장기집권이 가장 적절, 전두환 얘가 그냥욕을 뒤지게 먹더라도 한 1998년까지 집권이 가장적절, 한국 국내의 방송및언론에서는 장기독재라고 도배될테지만
박정희-전두환 군정이면 파병에 호의적이고 특히 박정희정권당시 주한미군을 일방적통보형식으로 감축당해서 더더욱 한국군을 파병한, 한국정부가 먼저 파병한다고 공식화한
한국이라는 국가의 국익과실익이라면 무엇이든 실행하던 사람이들이라 비밀리 몰래
한국정부가 핵개발을 완전전면중단한 시점은 1983년10월 아웅산테러직후인 1984년2월부터 시사점이 매우큰
특히 해외참전을 통해 부상당한 상해군인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책정하고 박정희-전두환 군정이 직접챙기는 모습을 보여줘야 기본적으로 강한군정? 답게
한국군의 기동군단이 실제전장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파괴력인가 검증가능한, 단순하게 무지몽매한 국뽕유튜브의 영상과 매우 다를 필요성이 존재
훈련과 실제전장은 매우다른 단순하게 컴퓨터시뮬레이션과 완전히 다른 특히 실제전장에서 사용및이용이 결과적으로 가장중요
한국군의 군복이 얼룩무늬에서 디지털무늬로 변화할 시점당시에 핸드폰사용가능하면서 육군기준 26~28개월로 늘리고 무엇보다 여성징병실시 (해군공군 입대)
한국군에 입대할 당시 한국군대에 규격화가 맞는 핸드폰을 개인지급해야 정확히 원래 이당시부터 병사,부사관,장교 군대전체계급에게, 사회에서 사용하는것이 아닌
인력계획수급관리서 보면 매우 쉽게 보일텐데 향후15년, 향후 25년, 향후40년의
특히 머리(눈), 목, 가슴을 확실히 보호하는 뚫리지 안는 방탄복지급과 함께 K2소총이 박정희 자주국방의 의지집념의 결과물인것은 변함없는 명백한 사실이나 하지만
노리쇠부근 총기관리가 소홀하다는 전제하 대략 최소3000발 사용하면 기능고장나는 총, 탄착점 형성이 쉽다는 장점의 총, 반면
AK총기는 15000발 사용해도 기능고장이 적은, 가격도 싸고, 가벼우면서 특히 엎드려쏴 자세에서 4발,5발 끊어쏘기하면 명중률이 높은,
한국이라는 국가의 순혈주의는 조선왕,왕족, 사대부들이 만들어 인위적이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완전한 허상, 완전히 거짓말
800년전 몽골제국의 약45년동안 공식기록으로 최소13~16차례 침공으로 인한 살아숨쉬는 고려남성은 모두 살륙및 완전도륙 남은 고려여성은 강간밑 윤간 용도로 임신시켜서
인종적으로 완전히 몽골인종으로 180도로 변화된 케이스 예를들어 몽골제국전체가 흑인종이고, 고려전체가 금발백인이면 육안으로도 쉬우나 그게 아닌
존경합니다~
국군만 단독으로 38선돌파했다면 어땟을까여? 미군없이 뭐 북한군은이제 항공전력.기갑전력도 다괴멸당했으니 수월할것같기도해요
남 탓 할 필요 없습니다..6.25때 좀 더 잘했으면 39도선을 지킬수 있었지 않겠습니까?
중공군 개입 가능성은 신경도 안쓰고 1사단 백선엽 장군 조차...트럭뒤에 야포는 다 떼놓고.보급도 없이 기동전
으로 진격.~ 어찌 단 한명의 장군도...북진 할땐 하더라도 평양-원산 라인은 다져가면서 올라가야 한다는 발상을
못 했을 까요? 미국 장군인 워커만 그 사실을 꿰뚫어 보고..미 해병1사단장만..진지를 구축하면서 다져가면서
올라가고..참 국군 장군들 안습...이승만 부터 붕 떠서 무조건 북진~~ 노래를 불렀으니..20대 후반 30대 초반 장군
들이 뭘 알았겠슴...ㅉㅉ
38선이던39선이던 일본의 학자가 일본의 분단을 막기위해 38선을 주장하여 미군이 급히 받아들인것이다
에이브 링컨도 자신의 결정 때문에 수많은 고통스런 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많이 괴로웠겠지. 천국가서 뺨한대 때려준다.
다음 컨텐츠에서 관련 내용을 더 흥미진진하게 다룰 예정으로 있습니다.
미국은 다른 국가 도움 없이 일본을 혼자 힘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루즈벨트의 잘못된 판단은 태평양 전쟁 막판에 소련을 갖다 앉혔고 이는 한반도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냥 봐도 , 땅을 좀 더 갖게되는 39도선이 이익이 아닌가요? 그냥 단순하게 봐도 , 39도 선이 땅을 더 갖는 것인데.........
어찌 그런 실수를............................. 흡..아쉽다..정말..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미국 스스로가 38도선 결정 때문에 후에 엄청난 희생을 치르게 됩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우리 실생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직장에서도 직위가 있는 꼰대들이 이런 발언을 합니다.
내가 예일대 교수 논물을 봐서 아는데 사람들이 39도선으로 하면 사람들이 생소해하지.
적어도 왜 39도선이냐고 물었을 때 멋있는 명분이 없잖냐! 예일대 교수에도 38도선 언급이 있어서 38선으로 했습니다.
이 정도는 되야 있어보이지.
자신의 유식함을 과시하려는 직장 상사의 발언. 그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 있는데. 38선 동쪽은 조금 치고 올라왔는데.. 왜 판문점 쪽 서쪽은 다 이북이 된건가요? 아예 그쪽은 포기를한것인지? 51년 여름 휴전회담 처음부터 아예 그쪽은 북한땅이고.. 동쪽만 싸워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옹진, 연백 , 개성 등은 6,25전에는 남한땅이였는데요.
팩트를 찌르는 답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질문하신 그 부분은 지평리 전투 ruclips.net/video/tvU6IlUfELA/видео.html 를 보시면 조금은 아실 수 있는데요.
솔직히 우리는 중공군이 얼마나 서울을 빼앗기 위해 집요하게 공격을 가했는지 잘 배우지 않고 있습니다.
중공군은 총 5차례 대규모 공세를 벌였습니다. 1차~2차는 북한땅에서 유엔군과 국군을 몰아낸 것이고 3차공세가 중공군 입장에선 특히 대성공이었습니다.
서울을 다시 빼앗고 수원과 삼척 라인까지 밀고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위 컨텐츠에서도 나오지만 그때 미군 지휘부는 한국을 포기할 생각까지 했습니다.
3차공세는 50년 12월 31일부터~51년 1월 8일까지입니다. 이 공세가 미군으로서는 가장 충격적이었고 한국군은 거의 싸우지도 않고 도망쳤으며
리지웨이가 총을 빼들고 막기까지 했던 사건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중공군은 4차, 5차공세에도 계속 서울을 노렸습니다. 5차 공세 당시 펑더화이는 서울을 노동절 선물로 마오쩌둥께 바치겠다고 선언까지 했습니다.
이제 질문의 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공군이 서울을 계속 노렸기 때문에 서부전선에 미군이 있었고 지금의 서부에서 내려온 휴전선 라인조차도 간신히 막아낸 결과였던 것입니다.
중공군이 중동부 전선에 있었던 국군을 친 이유도 실은 미군이 국군을 도와주러 간 사이에 서부전선 즉 서울을 공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팩트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어렸을때 들은 얘기론 서부전선은 미군이 맡았기에 별로 열심히 안 싸워서^^ 땅을 별로 못 빼앗았고 동부는 국군이 죽기살기로 싸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설마 그 중요한 사항이 전적으로 일개 장교 하나땜에 결정됐을리는 없겠지.. 그 자가 제안한 것을 최고 결정권자가 여러 제안과 비교, 검토해 보고 결정한 거겠지.. 그가 최고 결정권자는 아니었겠지..
그런데 문제는 38도선이 일개 장교 하나 때문에 결정됐다는 것이 팩트라는 점입니다.
바로 직전 컨텐츠였던 ruclips.net/video/W7nb6U3D7Bc/видео.html (한반도와 일본의 운명을 바꿔버렸던 미국과 소련의 군사적 차이는?)
에도 나오지만 당시 소련은 부산까지 내려올 판이었습니다.
미군의 지상군은 그 때 오끼나와에 있었고 달려가 막을 상황이 안 되었기에 다급하게 38도선에서 일단 멈춰달라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38도선은 미 전략기획단 장교들이 급하게 속성으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39선으로 하는거 소련도 반대 했을꺼 같은대 이미 소련군이 평양 접수하던거 같은대 평양 바로 밑에 그어놓으면 찬성할리가 있을까요?
1945년 8월 10일에는 아직 소련군이 평양에 입성하지 못했을 때입니다. 8월 9일에 함경북도로 들어오기 시작했거든요.
소련군이 한반도 북쪽에 들어오자마자 미국이 움직인것으로 보면 됩니다.
로우니 장군이 소련이 미국 요청을 들을 거라고 한 이유는 이때만 해도 소련이 극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을 완벽히 격파한 미국의 영향력에
쭈그리 신세였다는 것이 그 근거입니다.
소련은 당시 북위40도선 제시했어도 받아들였을 거라고 합니다
@@게딱지-x3i근데 소련이 38선까지 진격했을때 미군은 아직도 한반도에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소련이 오히려 38선 밑으로 안 내려간게 다행
@@게딱지-x3i ㅇ ㅇ공감...정말...맞을 것 임...정말 아쉬움.................소련이 먼져 진군했어도 39선 했으니 미국이 들어가라고 하면 , 소련도 올라갔었을 것..............
39도선이었으면 북진통일 했다.
미국이 병주고 약주고 이 지랄했군요
에휴 진짜 그러게나말입니다 ㅉㅉㅉㅉ
38이든 39이든 전쟁으로 인한 휴전선이니 지금은 의미없다
미국이 만든 휴전선 인데
70년째 유지하는 대한민국 국군
우리나라 정부 ㅋ 웃기죠
대부분 수익은 미국 일본이 가져감
625 이후 휴전을 39도선에서 안 한게 영향이 큰거지..
평원라인에 39선을 그어야한다는 말의 제시가 사실 대묘수(!!)였습니다.
지금 휴전선으로 인한 면적은 구글로 계산해 보면 북위 38도 5분 분단에 의한 면적과 북위 38도 6분 분단에 의한 면적의 사이에 위치합니다. 정확히는 약 북위 38도 5.7분 선으로 분단된 것과 같은 면적이 나옵니다. 즉 휴전선이 38도선 분단에 비해 전선을 평균적으로 위로 5.7분을, 즉 약 10.55km 더 북으로 올린 효과가 된답니다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아나 얄타회담
그나마 휴전회담에서 북측이 38도선 복귀 주장을 철회한 이유들은
1. 면적의 총 손실이 약 3300km^2로 38선 분단에 비해 영토가 줄긴 했으나 휴전에 치명적일 정도는 아닙니다
2. 중부와 동부에서 북으로 많이 밀려났으나 방어할 고지들이 남아 있습니다 (고암산, 오성산, 수도고지, 어은산, 1211고지, 월비산)
3. 평강고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평양원산선 이남에서 황해도-강원도 간 연결이 어려워졌지만 가능합니다
4. 고려의 수도이자 역사적 도시인 개성을 얻어 인구와 명분 상에서 유리합니다
5. 농업에 유리하고 생산성이 높은 연백평야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남측의 면적도 비교하자면 1945년~1950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반도 전체 면적이 약 22만km^2였답니다)
38도선 분단시 약 93600km^2 (정확히 93634km^2): 전체의 42.55%
39도선 분단시 약 126000km^2: 전체의 57.27%
휴전선으로 결정되어서 약 96900 km^2 (정확히 96929km^2): 전체의 44.05%
휴전선으로 분단되어 우리 쪽에 한반도의 약 1.5% 가량의 영토가 더 늘어났답니다 ㅋ
이 영상과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9분48초쯤의 한국인 언급....그 때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어요^^다만 해방된 한반도에 조선인들이 있었을 뿐이죠. 한국은 1948년에 건국된 나라입니다.
울 나라분들 대부분이 용어를 정확하게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6.25전쟁에 대한 관심을 높인 만물상자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갈대님 이시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09:48 에 나온 것은 자막에도 나왔지만 1945년 8월 10일, 39도선이 아닌 38선 결정 때문에 이후 한국과 미국까지 피해를 줬다. 다시 말해서 6.25전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48년 8월 15일에 건국되니까요. 따라서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이미 1919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긴 했지요
인생 피곤하게 산다.........그냥 알아서 들어라..임마...
@@bmystory0318아니죠 그이전에 대한제국이 있었으니 한국인은 틀림말이 아니죠
39도선했어야 땅도더커지고 개발도많이됐을텐데요 아쉽네요
사료에는 이렇게 나와 있더군요.
39도선을 확보했다면 남한은 한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사는 노른자위 땅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북한 땅은 상대적으로 험준한 산악지형이 대부분이고 북한의 최대 곡창지대인 황해도가
남한 땅이 되버렸기에 북한은 결코 오래 버틸 순 없었을 것이다.
미국이랑 소련 다 욕심만 많아가지고 지금 이렇게 됐다고 봅니다. 우리 땅에서 도대체 뭐하는 짓인지.. 한반도민들 의견은 듣지도 않고..
전형적인
자기중심 사고 .... .
ㅡ.,ㅡ
강대국이
뭣하러 약소국 백성들의
의견을 청취합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38°선 그을
저 당시엔
한반도엔 국가도 없었어요 ..
걍 제국 일본의
직전 식민지영토였을 뿐
추가 정보 (위도별 남북 구간 길이)
북위 37도45분: 대략 북한 18km, 남한 230km
북위 37도50분: 대략 북한 60km, 남한 195km
북위 37도55분: 대략 북한 134km, 남한 189km -> 길이 비는 약 5:7
북위 38도: 대략 북한 134.5km, 남한 169km -> 길이 비는 약 4:5
북위 38도5분: 대략 북한 154.5km, 남한 158km -> 길이 비는 약 1:1
(참고로 남측 구간이 더 긴 마지막 위도입니다. 6분선부터는 북한 구간이 대한민국 구간보다 더 길어집니다. 장산곶 돌출부가 생겨서)
북위 38도10분: 대략 북한 192km, 남한 144km -> 길이 비는 약 4:3
북위 38도 15분: 대략 북한 188km, 남한 135km -> 길이 비는 약 7:5
에이 ccㅡ 39도 선으로 하지 ~~~~
45년 8월 .. 이미 소련군이 개성 까지 먹었는데.. 후진을 하나요?
38선이 생긴 날은 45년 8월 15일 독립 후 언제 완공된 건가요?
38선은 광복 이전에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광복 이전에 이미 소련군이 38선 이북을 다 점령한 상태였습니다.
아래의 컨텐츠를 같이 봐야 이해가 될 것입니다.
ruclips.net/video/ZIX4zkys39Y/видео.html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렇다면 남한에선 일본패망을 미리 알 수 있지 않았을까요? 북한에서 후퇴한 일본군도 있었을 것 같은데 분위기상 느낌이 왔겠죠.
하튼 뒷방 늙은이 쫀심. 회사도항상 이모양.
나때는 나때는 하면서 말도안되는 갑질 좋아하는게 누군가?
꼰대들은 반성하시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명언이 있을 만큼 이제 더이상 비극을 만들어선 안돼 다 세계평화를 되 찾기 위해 군사력을 우리나라도 강력하게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
우리는 에이브 링컨을 기억할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무의미없음 39도선이 아니라 휴전선이자나
애초 39도선이었다면
김일성의 전쟁 도발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38선이든 39선든
둘 다 잘못된거지
한반도를 갈라 놓은거 자체가
잘못이야
오도가도 못하게 분단 시켜 놔서
감시가 안되는데
39도선이라고 전쟁 안났을리가 있나
누가 방문하면
문을 잘 열어 주는 이웃집은
무슨 일이 발생하더라도 이웃들이 알 수 있지만
문을 꼬규걸어 잠그고 안 열어 주는
이웃집은 무슨 일이 발생해도 이웃들이
모르는 것과 같다
그리고
미국이 소련의 스탈린한테
일본전 협력 요청시
쿠릴 열도 반환 약속에
쿠릴 열도에는 훗카이도가 포함돼야 했었다
훗카이도는
스탈린의 소련 이전
레닌의 옛러시아 영토였다
러일 전쟁 때 러시아가 일본에 뺏긴
영토였지
훗카이도까지 러시아에 반환되게
미국이 약속을 지켰다면
스탈린이 김일성한테 무기 공급을
안했을 수도 있다
왜 ? 40▫도 선이 낫다고 그러디😢
에이브 링컨이라는
놈때문에?
근데 어차피 625가 터져서
39도선이 의미없었을듯!
이 컨텐츠는 에드워드 L. 로우니의 운명의 1도를 참고한 컨텐츠입니다.
그는 맥아더의 수석부관이었고 38선이 정해지는 현장 목격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책에서는 39도선으로 정해지면 아예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킬
엄두를 내지 못했을거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이유는 남한이 한반도 영토 중 가장 인구가 많이 사는 곡창지대를 고스란히 갖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북한의 제1 곡창지대가 바로 황해도입니다.
39도 였으면 전쟁 안일어 났다 ~~~하잔어~~뭘봐??
@@만물상자TV전쟁의신 39도선이 되면, 북한 땅 자체가 많이 좁아지기는하죠...먹을 엄두가 안날수도....
38선은 대등하니까..덤벼볼만한거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이 컨텐츠는 운명의 1도 라는 책을 참고하였습니다.
저자인 에드워드 L. 로우니는 6.25 당시 맥아더의 수석부관이었습니다. 그는 사료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39도선이라함은 한반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이 살고 가장 쌀 생산량이 높은 곳이 거의 전부 남한땅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투자를 할 마음 자체가 없어졌을 것이다.
8:19 전쟁은 어디까지나 시간싸움이죠 맥아덕에 실수도 있어지만 미국이 38도선을 수복하자 북진을 10일간 고민한것도 실수였죠 당시 중국도 많은 장교가 참전을 반대했던 시기였기에 만약 북진했다면 압록강과 두만강 사이에 중공군을 막아다는 역사 학자도 있던군요🤔 그리고 원산 상륙작전도 있어는데 육군이 먼져 점령해서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죠 시간이나 말아먹어죠😮💨
한번이면 실수지만 댓번이면 의도
39도선이 되었다면 서울이 지금보다 안보적으로 훨씬 안전해지기에 경기북부에 대한 규제도 할필요가 없어지고 이북지역의 인구 마저 유입이 되기에
결과적으로 지금보다 경기도와 서울의 수도권집중현상이 훨씬 심했을거라 봅니다
따라서 이런한 경제적 요소와 국토의 균등한 발전과 같은 사회적평등 관점에서 본다면 38도선이 더 낫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 39도선이 되었더라도 김일성의 남침 야욕은 변하지 않기에 어떻게든 소련이나 중공을 구워 삶아서 무기를 얻어낸뒤 전쟁을 일으켰다고 보기에
한국전쟁은 일어났을테고 그 한국전쟁에서의 군사 분계선으로 국경이 설정되기에 39도선 자체의 의미는 큰 의미는 없을거라 봅니다
또 저는 예를들어 위의 이유와 같이 39도선 보단 38도 선이 더 낫다고 생각되어지는 요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37도선으로 분단이 되었다면 안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지금보다 나았을지 모릅니다
처음부터 39선이 되었으면 , 6.25 종전 후 에도 39선으로 끝났을 것 , 이유는 당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자고 협의가 되었기에...
38선 옹호론자.. 당신들이 진정한 적 ..
여기도 ㅇ같은 ㅇ이있었네. 에이씨
38도로 긋던 39로 긋던 아무의미 없음 어차피 625는 터졋을거고 39도선에서 방어한다해도 못막고 밀려낫을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