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이브리드? 알톤 썸탈로 국토종주 했습니다. 기함급 로드로 하신분들도 봤고, 투어링 바이크로 하시던 외국인분들도 봤고, 엠티비로 국토종주 중이던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철티비로 도전중이던 대학생 3인방 휴대용펌프가 아닌 일반 펌프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하던 그들이 가장기억에 남았습니다
맞는 말씀이예요. 국토 종주에는 그래블 바이크, 그 다음이 투어링 바이크, 그 다음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투어링 바이크 세계에선 그래블 바이크를 라이트한 투어링으로 분류하죠. 세 종류 모두 가방 랙이 있어서 짐 싣고 여행하기 편합니다. 백팩 메고 자전거 타면 정말 쉽게 지칩니다.
국토종주의 끝판대장은 의외로 초경량 브롬톤이라는...고가의 자전거는 자기 신체의 일부분임. 자기 신체 일부분을 짐칸에 보관한다는건 말이 안됨. 언제든 접어서 KTX에도 안고 탈수 있는 초경량 브롬톤이 국토종주에 적합할 수도.. 국토종주 도중 문제 생기면 택시불러도 되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올라오면 됨.
작년4월 주위에서 메리다호구라 놀림당하며 1,500짜리 스컬10K사고 PPF작업할려다 샾 사장님께서 "자전거타다보면 스크래치도나고 돌빵도 맞고 하는거에요"라는 말에 버스에 실을때도 밑에 고무판도 없는데 그냥 실어도 크게 스크래치 안나더군요. 1년 다되가는지금 바람에ㅜ넘어져 기스도 나고했는데 그냥 도난만 주위하면 맘 편합니다.
뭔가 그래블이 만능인거 같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반대네요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 가장 적은 힘으로 멀리 간다 라는 법칙이 성립하는거구요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험지를 달리지 않고 포장된 공도와 자도만 달린다면 로드가 압도적으로 체력을 아끼고 장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그래블이 유리한건 임도나 돌길, 흙길 같은 험로에서만 해당이구요 물론 펑쳐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저라면 그거 감수하고 힘을 아낄랍니다 그만큼 국종은 체력안배가 최우선이고 그래블이라고 펑 안나는것도 아니구요 영상에서 말한 기함급 로드가 아닌 가성비 모델로 가시면 됩니다 투어링 바이크는 짐을 많이 싣고 편한 포지션으로 가기 위한거구요 하이브리드? 그거 타고 국토종주하면 지옥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로드타는데 모든 요철같은거 다 밟고 가는 스타일이라 그래블이 정말 땡기거든요... 말씀하신 가장 빠르게 다니는건 로드가 맞지만 그래블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나고 있어요. 말씀하신거처럼 그래블이 계륵같을 수 있지만 저 같은 사람에겐 딱 맞을거 같아요 ㅎㅎ 물론 아직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user-wo8cm8xe9h 글쎄요 샥이 달리지 않는 이상 요철은 감수하고 타심이... 승차감과 속도/반응성은 서로 함께 가질 수 없는 개념입니다 자동차에서도 서스펜션이 물렁하면 서킷에서는 그냥 쓰레기되죠 저는 카본의 진동흡수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CX를 타는건 갈수 있는 길이 늘어나서 그야말로 올라운더가 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재미를 느낄수 있다면 그래블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블도 요철은 매한가지에요 ㅋㅋ
개공감. 이건 자전거 뿐만 아니라 다른 취미 장비도 마찬가지...
자동차도 마찬가지
기스나도 상관없어야
내가 행복할 수 있음.
전 하이브리드? 알톤 썸탈로 국토종주 했습니다.
기함급 로드로 하신분들도 봤고, 투어링 바이크로 하시던 외국인분들도 봤고, 엠티비로 국토종주 중이던 분도 계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철티비로 도전중이던 대학생 3인방 휴대용펌프가 아닌 일반 펌프를 가방에 넣어 가지고 하던 그들이 가장기억에 남았습니다
하드테일 mtb 타이어 두께 때문에 은근히 힘들어요ㅎ 그래블 자전거가 타이어도 얇고 기어비도 좋고 국토종주엔 그래블 자전거 딱인듯 합니다
문제는 저 그래블바이크도 개비싸다는 점 ㅋㅋㅋ
그래블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하드테일 mtb에 레이싱타이어 꼽고가면 그럭저럭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전 겨울에 걸어서 서울서 부산까지 갔었더랬죠 속편히 걸오가니 좋더라구요 ㅎㅎ
맞는 말씀이예요. 국토 종주에는 그래블 바이크, 그 다음이 투어링 바이크, 그 다음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투어링 바이크 세계에선 그래블 바이크를 라이트한 투어링으로 분류하죠. 세 종류 모두 가방 랙이 있어서 짐 싣고 여행하기 편합니다. 백팩 메고 자전거 타면 정말 쉽게 지칩니다.
자전가를 모시고 다니는ㅋㅋㅋ공감합니다
20대시절
폐차직전 아제용
고물삼천리자전거를
열차로 강릉역으로
소화물로 보내고
강릉서
부산까지
자전거로
4박5일 무대포
편도무전여행한기억이납니다 도전에는
자전거 기종은
크게상관없을것같네요
전설의58개띠
지금도 제일싼카본 트위트mtb와
브릭스톤125cc모토바이크로
바꿔가면서
세상 어디든지갈수있어요
능수능란하게
잘타고 웬만한
수리정도 가능할때
그때질러야합니다
그냥 엠티비 하드테일이 무난
타이어 1.95 바람 단단히 넣으면 쵝오
도로 요철도 어느정도 잡아주고
공감합니다.뭐든 내꺼라고 하려면 내가 주인이어야죠.
나아가 물건이 비싸든 어쩌든 그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참 멋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멋진말 공감 백배
이것저것 경험 해보면
느끼져 허영심 사치심
다 빠지고나면 결국
편한게 최고라는걸.^^
맞습니다,가성비 조은 자전거 최고죠.
기함이건 그래블이건 하드테일이건 십만원짜리건 우리나라에서 국토종주가서 그어떤 자전거도 나두면 다 불안하지 그게 다이거든 ...
이거 진심 공감 ㅋㅋㅋ 짐무게 때문에 자전거 무게만 38kg쯤 했는데 밖에 세워놔도 누가 함부로 못탐+꾸진거라 안건드리더라구요 ㅎㅎㅎ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고 멋지십니다👍
파이팅💪💪💪
맞음 고가자전거는 식당도 불안해 숙소도 불안해 화장실갈때도 편의점갈때도 늘 불안했음 국종하고 그랜드슬램까지 했지만 다시할땐 싸구려 로드로 할거임 mtb론 너무힘들다
자전거의 노예가 되기 싫어요... ㅎㅎ 비싼거 살 돈도 없지만요. 공감합니다.
이게 솔직한 팩트지
그래블 애호가로써 너무좋아요 대회 나갈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그리 빨리 달릴 곳이 흔하지도 않아서 로드 의미가 크지 않은거 같아요
사실 기차 화물칸에 자전거를 완차상태로 실을수만 있으면 이런 문제는 해결되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못하게 막아버려서 불편해짐
기함도 소모품으로 생각할 만큼 자전거 철학이 필요해요.
국토종주의 노면은 거의 대부분 아스팔트길과 콘크리트길로 이뤄져있습니다. 비포장이나 임도는 거의 없으니 타이어가 굵고무거운 MTB를 가져가는것은 손해이고 그렇다고 로드를 타고 콘크리트길을 오래달리면 신체가 상당히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타이어는 32C~40C미만의 슬릭타이어를 쓰는게 좋고 튜블리스세팅이면 저압세팅으로 한층더 편안하게 다니실수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개인적판단은 무거운 그래블보다는 경량하이브리드를 추천합니다. 엄춍 가볍고 편안합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 추천합니다만 그래블이 무겁지는 않습니다.
20KG 이하면 무난함 MTB나 그래블 정도면 몸에 충격도 적게 받기때문에 국종때는 그래블 =MTB > 로드 > 미니벨로 > 스트라이다
국종은 그래블보다 로드가 최고임 짐 바리바리 짐싸서 기어가는거 보다 그냥 새들백 하나 달고 빠르게 숙소가는게 나음
저분은 천천히가 좋다고 하시는분이에요
저도 몇개월전 그래블 바이크를 구매했고 아주 만족합니다~~
국토종주에는 당근에서 산 10만원짜리 삼천리 자전거가 최고였지...
기함을 갖일 수 있는 사람은 기함에 끄달리지 않는 사람이어야. ㅎㅎㅎ
저도 그래블 강추요. 로드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탈수있고 편합니다
그래블 자전거 종주에 최적인건 맞아욤.
공감합니다 카본로드 냅두고 국토종주땐 맘편하게 접이식 미니벨로 타고 다닙니다 ㅠㅠ 대중교통연계와 분실대비 맘편한게 최고입니다
그래블살껄...,
당근에서 5만원짜리 자전거 사서 생활자전거로 쓰면서 자물쇠도 안채우고 다님. 그래도 안없어짐. . 개편함.
자전거 진짜 만만한걸로 기스나도 기분안나쁜정도의 자신이 감당할수있는 가격대가 최고
맞죠,비싼자전거의 최대 단점.
항상불안하고 막타질못함.
전 200만원대 10년된 mtb로 종주했는데 맘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걍 하드테일 사셈.
어짜피 그래블로 30이상 항속 할수있는사람 몇프로나되자.
몇십 차이도 아니고, 뭐하러 몇백 더주고 하드테일보다 에어로하단 이유로 그래블을 택하는지
본인 그릇에ㅜ맞는걸 타야합니다. 차건 자젼거건. 믈건이건. 모든걸.
그래서 내가 기함을 팔고 다시
추억의 자전거로 다시 회귀했음
이제 어딜 가든 자전거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일이 없음
삼천리 짐자전거 타고 국토 종주하면 좋지타고가다 힘들면 버려
카본소재 자전거의 단점들. 아주그냥 모셔야함. 공포의 크랙 때문.
그래서 난 국토종주&그랜드슬램은 중고로 산 메리다 스컬트라 400으로만 5회차...올해도 이제 제주도만 남았는데 제주도는 입도해서 대여해서 탐. 그래블은 한번도 안타봤는데 그래블로 국종하면 어떨까 생각되네ㅛㅇ
국토종주를 7번한 저도 저렴한 카본 로드자전거로 다닙니다. 낙차하거나 기스가나도 신경쓰지 않아서 좋습니다.
와우..
11월 18일
공릉동 삼정종합어시장
뵈었던 쌤이당!
구독 했읍니다
그래블도 그래블 나름이지요. 그냥 자기 형편에 잃어버려도 괜찮은 부담없는 자전거가 제일 좋습니다. 기종은 본인 취향과 엔진에 맞는걸 선택하면 되는 것이고요.
전 MTB 하이브리드 기함로드 다 잼있더군요.
그래블은 타보질 않아서..
최근엔 기함로드로만 갑니다.
기함도 4년 타니 기스고 뭐고 신경 안쓰입니다.
오 그래블 사야지 하고 캐니언 들어가고 다시 나욌습니디
ㅋ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이분 착용하신 헬멧과 고글 모델이 어케되나요..?
저도 첼로에 d8 삿는데 편의점에 다녀 올려고 앞에 세울때도 누가 훔쳐 가면 어쩌지 하고 10분이나 고민했다는 ㅋㅋㅋ
이거 찐이다ㅠㅠ 국종해보면 생각보다 공사구간 많음ㅋㅋㅋㅋ그래블길도 많고..기함타고 갔으면 힘들다기보다 어휴 내 자전거ㅠㅠ 생각이 절로 들것 같긴함.. 투어링은 싼마이로...
해외 라이딩때도 트렉 alr5로 다녔는데 막집어던져 싣고 부담이안가요
기함가져온 친구들은 오히려 안장가방무게로 바람에 넘어져서 프렘일부가 부서지기도했고 ㅎ
여행은 싼자전거가 최고
로드보다 그래블이 더 비싼 현실....
국토종주는 이백내외 자전거로 가는게 편하고 부담없음
본인의 경제적 수준에 맞는거 사면 됩니다.
자전거의 노예가 되는건 수준을 벗어난 겁니다.
그런 걱정 하루에 가면 됩니다
"그래블" vs "mtb+로드타이어"
난 후자요 ㅋ
국토종주의 끝판대장은 의외로 초경량 브롬톤이라는...고가의 자전거는 자기 신체의 일부분임. 자기 신체 일부분을 짐칸에 보관한다는건 말이 안됨. 언제든 접어서 KTX에도 안고 탈수 있는 초경량 브롬톤이 국토종주에 적합할 수도.. 국토종주 도중 문제 생기면 택시불러도 되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올라오면 됨.
하드테일 mtb는 타이어를 바꾸고 종주를 가야해요. 기본 타이어는 산악용세팅이라 힘들어요
150 내외 로드면 충분하게 타고 다닙니다. 저도 100만원 약간 안되는걸로 5년째 잘만 타고다님
400만원대 기스나던말던 편하게 메리다7000 가장추천함 카본휠 파워미터에 무선구동계 풀카본 있을건다있고 막굴려도됨 ㅋㅋ
맞는 말씀 자전거에 노예는 되지 말아야
싼거 대충 사가지고 부산에서 중고로 팔고 가볍게 올라오기
에스케이프나 스피더 같은 하이브리드 추천
저 이분 국토종주랄때 문정불정역에서 뵈서 잠시 이야기 나눴었는데 헬멧에 완주 스티커가 정말 많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삼천리 칼라스70으로 국토종주했는데요 샥 잠그고 타이어 바꾸니 슬슬 쉬엄쉬엄 가니 힘도 안들고 재밌더라구요
기함로드로 국종가는건 스포츠카로 랠리를 뛰는 꼴이죠 ㅋㅋ
mtb는 샥과 타이어가 힘을 너무 먹어서 로드나 그래블에 비해 소모한 힘 대비 멀리 못가는 느낌
50만원 이하는 쓰레기고~ 50~100사이가 딱 적당합니다. 저는 70만원 짜린데~ 밖에 세워두고 누가 가져가면 더 좋은 자전거를 살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작년4월 주위에서 메리다호구라 놀림당하며 1,500짜리 스컬10K사고 PPF작업할려다 샾 사장님께서 "자전거타다보면 스크래치도나고 돌빵도 맞고 하는거에요"라는 말에 버스에 실을때도 밑에 고무판도 없는데 그냥 실어도 크게 스크래치 안나더군요. 1년 다되가는지금 바람에ㅜ넘어져 기스도 나고했는데 그냥 도난만 주위하면 맘 편합니다.
ㅋㅋㅋ 너무 공감가서 웃기네요 저도 나중에 국토종주하려고 5년전에 산 클라리스등급 트랙자전거 아직도 안팔고 가지고있네요
그래블 타이어가 안전하고 빵꾸도 안나서 좋아요...
진짜 편의점도 맘대로 못감~
아무리 싼 자전거라도 기스나면 마음 아픔..ㅠ
저 자전거 모델이 뭔가요?
의지만 있다면 가성비 카본105급 로드면 충분한것같아요😮
전국일주 20만원 로드바이크로 했는데.
그게 30년 전이네.
그래블 추천에 한 표 더합니다^^
하브타고 인천부터 시작해 춘천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부산까지 타고 기억이.....ㅋㅋㅋ
다이빙 컴터가 있지만,천만원 넘는 다이버 워치 차고 스쿠버 다이빙 못함.
기스 날까봐.
지샥이 쵝오.
뭔가 그래블이 만능인거 같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반대네요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다 = 가장 적은 힘으로 멀리 간다
라는 법칙이 성립하는거구요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험지를 달리지 않고 포장된 공도와 자도만 달린다면 로드가 압도적으로 체력을 아끼고 장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그래블이 유리한건 임도나 돌길, 흙길 같은 험로에서만 해당이구요
물론 펑쳐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저라면 그거 감수하고 힘을 아낄랍니다 그만큼 국종은 체력안배가 최우선이고 그래블이라고 펑 안나는것도 아니구요
영상에서 말한 기함급 로드가 아닌 가성비 모델로 가시면 됩니다
투어링 바이크는 짐을 많이 싣고 편한 포지션으로 가기 위한거구요
하이브리드? 그거 타고 국토종주하면 지옥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 상황에서는 그래블은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자전거로 캠핑 다녀서 투어랙 덕지덕지 달아야한다거나 험로 다니시는거 아니면 로드가 낫습니다 세컨드 바이크로라면 모를까
저 로드타는데 모든 요철같은거 다 밟고 가는 스타일이라 그래블이 정말 땡기거든요... 말씀하신 가장 빠르게 다니는건 로드가 맞지만 그래블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나고 있어요. 말씀하신거처럼 그래블이 계륵같을 수 있지만 저 같은 사람에겐 딱 맞을거 같아요 ㅎㅎ 물론 아직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user-wo8cm8xe9h 글쎄요 샥이 달리지 않는 이상 요철은 감수하고 타심이... 승차감과 속도/반응성은 서로 함께 가질 수 없는 개념입니다
자동차에서도 서스펜션이 물렁하면 서킷에서는 그냥 쓰레기되죠
저는 카본의 진동흡수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CX를 타는건 갈수 있는 길이 늘어나서 그야말로 올라운더가 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
재미를 느낄수 있다면 그래블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블도 요철은 매한가지에요 ㅋㅋ
룩하드테일 산타크루즈올마 두대만 탑니다 기스고 나발이고 그냥 즐기고 탑니다
비싸다고 안 탈겁니까?
모셔둘꺼라면 왜 삽니까
저도 에몬다로 종주 해보고 지금은 마돈으로 종주중입니다
그냥 편하고 빠르고 하차감도 있고 ~^^
그러고보니 저도 국종을 4회째 중이네요
그래도 저너머님 늘 응원합니다 😊
진짜 진지하게 105급 로드 타는데 옛날에 탔던 트위터 그래블 v2진짜 돌아가고싶음
그래블 최고🚴🏼♂️
가볍고 빠른게 훨~ 수월하던데 ㅎ
6년간 등하교 + 마실용으로 타던 로드마스터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친구와 국토종주를 완주 했을때 나는 너무나 행복했지 다녀와서 바로 자전거 사망 ㅎㅎ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저도 비슷한 경험이😅
로드 타다가 mtb 타보면 타이어의 저항감이 확 느껴짐. mtb로 멀리 가려면 전기모터라도 달아야 할 듯.
수고 하십니다.
고글 이름이 무엇인가요?
자전거 국토종주하고 10년뒤에 과거를 회상할때 자전거가 뭐였는지가 생각날까 아님 풍경과 길에서 만난 인연과 성취감이 생각날까
그래블도 훔쳐가잖아요ㅠ
자전거 '여행' 이라면.. 적당한 가격의 그래블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블은 어디 싸야 말이지
흠.. 삼천리 자전거뿌니 모르는1인
죄송합니다😂😂
국토종주를 가고싶은 자전거님을 타고갑니다
20만원짜리 알톤썸탈로도 충분합니다. 국토종주를 위해 자전거를 사지말고 허벅지를 키웁시다
고글 제품이 뭔가요??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지금도 많은 자전거 동호회 멤버들이 저런생각으로 자전거 타고다님 ㅋㅋㅋ
주인이 될 수 있느냐.. 크으..
S로드 신나게 험하게 국토종주하고 본전뽑은 사람입니다.
새것은 무리겠지요~^!^
어!! 저너뭐 할아버지당
걱정없는 알톤 자전거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