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연애를하고 헤어지고 느낀게 결혼은 이사람이랑 해야겠다 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인연이 있는것 같음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내기준에서는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사람 혹은 첫사랑과 운명적으로 결혼하는 분들은 진짜 극소수의 사람들인 것 같고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함 익숙함에 속아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진 않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길
13살부터 동네친구부터 초중 같이 졸업하고 17살 해에 연애를 시작하고 딱20년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서로 너무 익숙하고 가족같았고 손잡는것조차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됐고 서로 한번사는인생 행복한연애해보자는 합의하에 좋게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어느덧 1년. 다른 여자를 4번 만났는데 4번다 한달을 못넘기네요. 그녀의 익숙함에 모든게 비교가 되고 흔적이 남아 다른사람을 바라봐도 마음은 뭉클하고 보이지않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헤어진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하고 임신도 했습니다. 결국 한번사는인생 행복을 찾다 놓친 기분입니다. 그땐 몰랐네요. 이미 행복을 찾은 상태였단걸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익숙함에 소중한것을 잃지마라고.. 오늘도 추억에 잠기며 살아갑니다.
15살에 중학생때 만나 지금 50인데 애들 키우며 그냥 삽니다 지나온 삶이 전쟁터같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있었네요 삶이 내가 의도한대로 흘러가지 않아 이혼도 생각해보았고 매일 다투어 그 모습 어린아들들한테 보이는게 미안해서 별거도 했지만 그래도 그 시간속에도 잠깐잠깐이였지만 행복은 있더군요 지난일이 되버린 사랑 그만 내려 놓으시고 좋은 사랑 꼭 찾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해봅니다
남친 상황 힘들어 죽는데 여자꿈이 결혼하고 회사때려치우고 취집임 그리고 결혼하자고 직접적으로 말도 못하고 소파로 돌려말하면서 못알아먹는다고 화냄 평소에도 하도찡찡대는거 남친이 받아주니까 오냐오냐지 얼마나 그랬으면 저기 나오는 여자의 동성친구들도 여자보고 적당히하라고 뭐라할정도
남자는 같이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 결혼 하는게 아니라 따로 있으면 죽겠다 싶을때 결혼 하면됩니다. 친구를 만나도 여행을 가도 맛있는걸 먹어도 이 사람 없으면 별 재미도 없고 무의미하고 대판 싸워도 맘에 걸리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바가지 긁혀도 얼굴 보고 조물딱 거려야 맘이 편하다 할때 그때 가면됨
늘상 카페 같이가고 그런 남사친 있는 애 있었는데 거슬린다고 정리하라니까 이건 지 인간관계라고ㅋㅋㅋㅋ 난 니때메 여자한테는 연락도 안하고 만나는 친구도 없다니까 누가 시켰냐길래 다시 연락하고 만나니까 나중엔 시발 지랄을 하더라 걍 지들도 쳐알고있음 근데 그 남사친 조차 놓기가 싫은거임 아주 개샹년들임
ㅇㄱㄹㅇ 본인 현재 28살인데 20대 초에는 여자친구 사귀었을땐 다른 점이 있거나 싸울 일이 있으면 죽자고 싸웠음 좀 빨리 깨달은 걸진 모르겠는데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까진 아니더라도 변하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는걸 알기 때문에 내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그냥 웬만하면 유하게 넘기려고 노력하고 그런 행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상대방한테 말함 하지만 상대방이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하거나 선을 넘는다면 냉정하게 정리하는 쪽으로 성격이 바뀜 남자든 여자든 명심해야 할게 연애할때 상대방이 좋아하는거 100개 해주는거보다 싫어하는거 1개 안해주는게 더 큼
비슷한 상황을겪었습니다 연인사이에서 다른사람과 연락하는건 너무 힘들었어요 아닐거라고 믿고싶었지만 제속내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나봐요 지나고나선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되지만 당시엔 믿었던 사람에대한 배신이 더 컸나봅니다 "다른 남자와 연락했잖아"이 말이 너무 힘들었네요
남자들이 초반엔 결혼얘기 하다가 몇년 사귀고 결혼얘기 아몰라하는 경우 있는데 그거 남자만 탓하지마라 분명 결혼맘 사라지게 만드는덴 여자도 일조 한거다 남자들 나이들면 새여자 공들이기 귀찮아서 웬만하면 사귀는 여자랑 하려고 하는데 그 웬만한걸 도저히 못하게 만드는게 여자들임
결혼...20대에는 정말 너무 하고싶었지... 근데 결혼하고싶은 사람과 한번...두번...이별을 반복하다보니 연애도 의미가 사라지고 혼자가 편하고 좋아서 연애 안한지도 5년이 흘렀네... 이제는 이게 맞는건가...하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면서 외롭다 느낄때도 찰나로 스쳐지나갈뿐 인연이 오길 기다리기만 하는거 같다.
결혼은 사냥꾼과 사냥개, 롤에선 팀원, 운동선수의 팀원 같은 것이라고 봄. 팀웍이 안맞으면 싸우는데, 잘 맞으면 행복함 서로 도움을 받으니까, 챙겨주고싶고 그게 서로 고맙고 일이 있고 팀웍이 잘 맞으면 좋은데, 일이 없으면 서로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관계가 흐지부지 됨. 결혼한 사이임에도 여자는 변했다고 하다가 어느새 어느정도 채념하고 있고, 남자는 지쳐서 도망치듯 다른 일에 몰두하고있음. 기본적으로 남자라는 존재는 관심을 쏟을 무언가를 원하지만 익숙해지면 관심이 식기 마련임 일에도 아는 것은 넘어가고 새로운 것을 해야 발전이 있음. 관계에선 새로운 사람을 찾지는 않고 같이 할 취미를 찾음. 그런데 보통의 남자들은 만족할만한 단계까지 올라가야 멈춤. 그래서 보통 여자는 하다가 관두고 남자만 함. 다만 남자는 책임감이 있어서 자신의 역할과 임무는 충실히 완수하려고 함. 임무가 끝났는데 자꾸 늘어나면 스트레스받아서 도망침. 여자인 경우엔 관심을 받기를 원하지만 오래되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됨 항상 고마움을 느끼면 그것도 부담이 되는 일이임. 고마움이 누적되면 당연한 권리도 주장하기 어렵고 터무니없는 요구도 억지로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됨. 그 대신에 감수성이 있음.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진심으로 이해하는 부분에 한에선 같이 울어줄 정도로 공감해줌. 공감한 것에 대해선 스트레스가 크지 않는 한 공감을 기초로 배려함. 기본적으로 사회성, 상식 등이 최소한의 기준치는 넘어야하고 공동의 과제가 있고 역할분담으로 팀웍이 잘 이루어지면 오래되었더라도 서로에게 마음이 가게 되는 것 같음
8년 동거하고 9년째 결혼 했다. 사귄지 한달만에 동거시작 했고 동거 시작 하면서 얘기 했다. 우리 동거 하다보면 싸울일 많을거라고. 그래도 절대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말자. 순간 욱해서 해어지자고 하면 분위기상 상대방도 헤어지자고 하기 때문에 나중에 사과할 타이밍 놓치고 기다리다가 별것도 이니었는데 헤어진다고..그래서 우린 8년을 동거하면서 한번도 헤어진적 없이 결혼 했고 지금은 결혼 한지 10년 되간다. 우린 저것보다 더했지 같은집.같은직장(옆자리).같은휴무.같은휴가 거의 18년을 진짜 떨어진 적이 없음.
고생고생 해서 소파 사왔더니, 왜 사왔냐고 친구 앞에서 미친거냐면서 면박주다가, 남자가 열받아서 한 소리 하니깐, 되려 남자말 꼬투리 잡아서 화냈음. 거기서 일차 뇌절...뒤에 다른 남자랑 연락하는거 발견함. 내 열정이 이렇게 무시 당하는거 알면, 분노하다가 남자의 생각이 정리되면, 여자는 그냥 남이 되는 거임. 다시는 꼴보기 싫어지는 거임. 이미 머릿속에서 모든 결론이 났고, 근거까지 다 확실해 졌는데...여자는 그 상황만 모면하려고 이야기함. 아무리 눈물에 약한 남자라도 여자가 눈물흘리면서 하소연 해도 소용없음. 이미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남이라고 결론내렸음...정말 최악의 상황임.
결혼하면 서로간에 양보하고 배려 한다지만.. 실상은 거희 남자가 많이 접고 져주면서 사는게 팩트라서 우리엄마가 하는것 만틈 가정에 할수 있다 생각들때 결혼하세요 안그럼 십중팔구 맨날 싸우다가 이혼입니다. 왜 나만 손해 보는거지? 이생각 드는 순간 끝나는거임 나만 손해보고 산다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결혼
첫애인과 2년 연애 후 내년에 결혼준비하기로 해서 앞으로도 평생 이별이란 감정은 못겪어볼거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면서 궁금하더라구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은데 헤어지면 정말 그렇게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는게... 그 감정이 궁금하긴 해요. 하지만 모르는게 제일 좋겠죠
두사람이 같이 사랑해서 결혼한다는건 정말 낮은확률이고..그럼에도 이혼한다는건 너무 경솔한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그 낮은확률을뚫고 한 결혼임에도 단순히 성격차이로..익숙함에 의해 상처주고..그런 것들로 이혼하고...헤어져보니 알겠다..헤어지지않기위해 한 노력이 별로없었다는걸...
5년연애했던 여자와 헤어지던날 넌 왜 나한테 프로포즈안해? 라고 화내길래 나하고 결혼하고싶은거니 결혼하고싶을때 옆에 내가 있어서 하는거니 라고 물었더니 생각을 하길래 헤어졌죠 근데 ... 새로이 다가온 고비를 못넘기고 용기내어 허락받는 현실을 살고있지만 마눌님은 니들만있으면 되었다 하십니다 ^^
이성간의 친구는 절대 있을수없어요.. 진짜 불알친구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이성친구만 있는 여자+술좋아함 이건 답이없어요. 거기다 외로움까지 많이 탄다? 그런 사람이랑은 아무리 예쁘고 좋아도 참으세요.. 패서라도 억압하고 결혼까지 데리고 살거아니면.. 결국 떠나고 상처만 받아요.
이혼을 하고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 다시 연락 해본적있어?” 진심 단한번도 연락 안해봄 단 1도 생각 안나더라 난 최선을 다 햇고 마지막까지 또 최선을 햇거든 후련? 그런 감정 아냐 그냥 아무것도 없어던 무로 돌아갓다? 라는 표현이 비슷하려나 아무튼 난 그랫다고
연애 하고 처음으로 내가 살고있는 지방 임대아파트에 여자친구가 왔는데 우리집에 온 그 첫날부터 경기도로 이사 가고 싶다고하고 그 말 들은 나는 점점 부담으로 작용하고 카톡 하면 싸우자는듯이 톡이 오니까 나도 좋게 답변이 안나가게되고 아프다고 하는데 해외출장으로 가보지도 못하고 현실적으로 사랑 때문에 회사를 포기 할 수 없는게 이 회사에서 10년 조금 넘게 일하는데 작년 세 후 1억천 받았는데 이게 삼성 다니는 사람한테는 그냥 그런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벌고있는 시기이고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지난 회사를 포기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여친은 자신을 정서적으로 채워 줄 수없는 나 같은 남자를 만나서 지금은 이별 했고 여친은 32인데 자격증 따서 병원에 근무한다는데 얼마를 버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 하지말고 해외에 같이 가자고 해도 자격증 따서 돈벌어야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1년도 넘었는데 그 여자는 아직 연애를 왜 안하는건지??? 여자는 왠만하면 2~3개월 후면 다 새로운 연애를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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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데?
안되자나 십련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랜연애를하고 헤어지고 느낀게
결혼은 이사람이랑 해야겠다 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인연이 있는것 같음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내기준에서는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사람 혹은 첫사랑과
운명적으로 결혼하는 분들은
진짜 극소수의 사람들인 것 같고
정말 큰 축복이라 생각함
익숙함에 속아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진 않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길
장기연애의 끝이 파국인걸 수도없이 지켜봣고 격어도 봣음. 결국 결혼으로 이어지지않는덴 적어도 둘중 한사람은 내키지 않는거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미련이라는 최악의 악재를 벗어던지고 소중한 시간을 지키길 빈다.
남자가 현명했다. 당장 마음아파도 지금 그만해야 덜 아프다는걸 안다.
GR하고자빠졌네 저거 프로포즈 하기 위한 빌드업인데 ㅋㅋㅋ
@@기모링-j8pㅋㅋㅋㅋㅋㅋㅋ그 흔히들 이야기하는 유부남들이 이 여자다 싶은순간을 잘넘겨라 이말을 저렇게 이야기한게 아닐까요?
@@기모링-j8p 저러고 프로포즈 하냐?
@@oj6956오골계
@@기모링-j8p 저러고선 프로포즈한다고?
여자 : 니가 뭘 잘못 했는데
- 내가 화난 이유를 맞춰봐
남자 : 니가 뭘 잘못 했는데
- 그 잘못이 우리가 헤어지는 이유야
맞혀봐
화난이유 공으로 맞추면 되나요?
@@user-lg8pv4uz2b 바부
@@user-lg8pv4uz2b 공으로 하는 것도 맞히다에요.
저런 여자 답없다 맞추긴 뭘 맞춰 짱돌로 대가리 마춰뿔라
뭘 저리 우는 모습도 예쁘냐...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래서 다시 넘어감.
근데 그것도 다 쇼더라.
여자들은 어떻게 해야 남자를 속일수 있는지 잘 알고있음.
13살부터 동네친구부터 초중 같이 졸업하고 17살 해에 연애를 시작하고 딱20년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서로 너무 익숙하고 가족같았고
손잡는것조차 서로 어색한 사이가 됐고
서로 한번사는인생 행복한연애해보자는 합의하에 좋게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어느덧 1년.
다른 여자를 4번 만났는데 4번다 한달을 못넘기네요. 그녀의 익숙함에 모든게 비교가 되고 흔적이 남아 다른사람을 바라봐도 마음은 뭉클하고 보이지않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헤어진지 6개월만에 결혼을 하고 임신도 했습니다. 결국 한번사는인생 행복을 찾다 놓친 기분입니다.
그땐 몰랐네요.
이미 행복을 찾은 상태였단걸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익숙함에 소중한것을 잃지마라고..
오늘도 추억에 잠기며 살아갑니다.
20 년동안 만나고 헤어진뒤 6개월만에 결혼이라… 것도대단하고 너님도 대단함4번을 만낫는데 한달도 못넘긴거랑, 왜헤어졌어요?
20년이란 세월은... 그냥 사귐을 넘어선 관계죠... 힘내세요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힘내세요
15살에 중학생때 만나 지금 50인데
애들 키우며 그냥 삽니다
지나온 삶이 전쟁터같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도 있었네요
삶이 내가 의도한대로 흘러가지 않아 이혼도 생각해보았고 매일 다투어
그 모습 어린아들들한테 보이는게 미안해서 별거도 했지만 그래도
그 시간속에도 잠깐잠깐이였지만
행복은 있더군요
지난일이 되버린 사랑
그만 내려 놓으시고
좋은 사랑 꼭 찾으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해봅니다
6개월 만에 결혼 임신은 너무 빠른거 아님...?
결혼은 현실이 입니다 성질나쁜것도 사귈땐
헤어지면 괜찮지만 결혼후엔 그성질이 집까지 이어집니다
이 여자다 싶을때 참아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아메리카노-u4o
@@아메리카노-u4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꽉 깨물고 버텨라 연애 때 착하고 순수한 그 애는 어차피 결혼하는 순간 사라진다.
그치..계속보는건 힘든거
다 지나고보면 웃고 허허할수있는
젊은날이 그리운 오늘이네요..😊
그러게요~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좋네요~지난간청춘~~
나이들어봐야 알수있는 진리
그러나 그걸모르니 도전할수있고 용기가 생기니ᆢ
그래도 그때로 돌아가고싶진 않아요
나이드니 또 좋은것들이 있고
또 다른자유를 알게됐으니ᆢ
보통 남자에게 헤어지자는 말은 정말 마지막일때 하는 말
여자가 습관처럼 헤어지자해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몇번이고 잡아줄 수 있는데 마음 뜨는 순간 여자가 잡으러 와도 안돌아감...
이 드라마 요즘 쇼츠에 뜨는데 감정선 ㅈ된다 남자배우
무슨 드라마 인가요?!
이번생은처음이라!!
나도 9년 연애를 저렇게 마침표 찍었는데... 내 20대였고 젊은날 내추억 전부였지... 잊혀지겠지 했지만 잊혀지진 않더라 그냥 잊은척 사는거지 가끔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면 피식하고 웃는 날보니 이젠 괜찮아진것같다
힘내세요..
이 ㅆ1발람아 난 4년 만나고도 겁나 힘들었는데 넌 대체 얼마나 미련이 남았냐
영화같네요
추억속 나와 그녀는 20대의 젊었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 더 잊기 힘들지요
저도 비슷한경혐이 있는데 아이가 오면서
잊혀졌어요
언젠가 아니 지금의 가장 아름다운순간을
이미 보고계실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난 10년 만나다 헤어졌는데!
별 뜻이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런 행동을 했을 때 나는 용서할 수 있는가, 이해할 수 있는가 생각하면 답 나옴.
없다
없다
이영상을 보고 이글을 작성하셧다면 , 님은 여성
늘 상처 되는 행동을 하고 별뜻 없었다로 말하는데 진짜 환장 해버리겠더라구요
용서를 왜함...안돼 돌아가!!!
진짜 결혼은 연애하고 다르다.. 연애는 남남이 하는거고 헤어져도 결국 남남으로 돌아가는것 뿐이지만 결혼은 다르다 결혼도 남남이 하는거지만 그순간부터 법적으로 가족이 되는거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진 부모형제는 좋던 싫던 어쩔수가 없지만 배우자만은 꼭 어떤상황에도 내편이 되줄사람 골라라.. 그거 하나면 된다
내편되쥴지 머라할지 돌변할지 어케 알수잇나요ㅠ
남친 상황 힘들어 죽는데
여자꿈이 결혼하고 회사때려치우고 취집임
그리고 결혼하자고 직접적으로 말도 못하고
소파로 돌려말하면서 못알아먹는다고 화냄
평소에도 하도찡찡대는거 남친이 받아주니까
오냐오냐지
얼마나 그랬으면 저기 나오는 여자의 동성친구들도
여자보고 적당히하라고 뭐라할정도
그럼헤어지자고해야지 결혼하고싶어서 결혼에 ㅁㅊ년인데왜 헤어지자고안해
@@abcdefgh-n5w 여자가 가스라이팅 해서 그렇지.
@@abcdefgh-n5w그래서 헤어졌고 여자가 다시잡아도 그만 정리하재잖어...
@@siksik1177 7년동안 뭐했냐고
돈모으자고 해놓고 지만 적금 5년인가 쳐 안넣었던거는 잘했고?
다른남자랑 연락했는데
별거아니라고 그냥했다라고하네
그것도 결혼하고싶은사람이 ㅋㅋㅋ
다시 만나도 남자만 힘들다
결혼하고싶다고 입에 달고 다니던 년이 같은 병원 다니는 놈이랑 섹파로 2년을 만나고도 정신 못차리고 숨기다가 들켜서 헤어짐 ㅋㅋㅋ 정신병자들은 어디에나 있더라고요 ㅋㅋ
빡우리가 하고싶은거였네 ㅋㅋ
다시 만나서 잘됨ㅋㅋㅋ
@@마리-v5r이혼할듯
나랑 하고 싶은 거 맞아? 허-
장기 연애 반대...
1~3년 만나고 결혼 안되면
얼른 정리하는게...
비혼이면 모를까
남자는 같이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 결혼 하는게 아니라 따로 있으면 죽겠다 싶을때 결혼 하면됩니다. 친구를 만나도 여행을 가도 맛있는걸 먹어도 이 사람 없으면 별 재미도 없고 무의미하고 대판 싸워도 맘에 걸리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바가지 긁혀도 얼굴 보고 조물딱 거려야 맘이 편하다 할때 그때 가면됨
그거는 소유욕아니냐?
@@user-jihan175결혼이 소유욕의 끝판왕 아니냐?
합의적인걸 넘어 법적으로 서로를 묶어두는건데 ㅋㅋ
그게 얼마나 갈거같니? 결혼은 배려다.
@@안승환-k8t이게 맞지 ㅋㅋ
결혼 안해본 티 ㅈㄴ 내네 ㅋㅋ
커뮤에서 결혼 배웠노? ㅋㅋ
여자들은 꼭 남자친구 있는데 다른 남자랑 연락하는거 걸리면 별뜻없이 연락 했다고 하더라 어쩜 다 똑같을까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게 내로남불
남사친 있는여자 걸러야함 남녀 친구가 어딧다고 다 잠재적 상대 결혼하고도 바람피는 종이 남여 친구 사이 ㅋ
반대로 남자가 여사친 많으면 또 싫어함 ㅋㅋ
반대로 남자가 여사친 많으면 또 싫어함 ㅋㅋ
늘상 카페 같이가고 그런 남사친 있는 애 있었는데 거슬린다고 정리하라니까 이건 지 인간관계라고ㅋㅋㅋㅋ 난 니때메 여자한테는 연락도 안하고 만나는 친구도 없다니까 누가 시켰냐길래
다시 연락하고 만나니까 나중엔 시발 지랄을 하더라
걍 지들도 쳐알고있음 근데 그 남사친 조차 놓기가 싫은거임 아주 개샹년들임
헤어짐을 극복할 수 있을때 결혼할 수 있는거다. 연애할때 서로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면서 서로의 생활방식을 양보하며 존중해줄때 결혼이 가능하고, 단순 불같은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꺼지게 마련이다.
남자 입에서 저런말까지 나오는 건 여자가 진짜 선을 수도없이 넘었다는 거임. 웬만하면 대부분 내 여자니까 참는데 한계점 뚫어버린듯
ㅇㄱㄹㅇ 본인 현재 28살인데 20대 초에는 여자친구 사귀었을땐 다른 점이 있거나 싸울 일이 있으면 죽자고 싸웠음 좀 빨리 깨달은 걸진 모르겠는데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까진 아니더라도 변하려면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는걸 알기 때문에 내 기준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그냥 웬만하면 유하게 넘기려고 노력하고 그런 행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상대방한테 말함 하지만 상대방이 그 행동을 계속 반복하거나 선을 넘는다면 냉정하게 정리하는 쪽으로 성격이 바뀜 남자든 여자든 명심해야 할게 연애할때 상대방이 좋아하는거 100개 해주는거보다 싫어하는거 1개 안해주는게 더 큼
ㅈㄹ…. 드라마 보고오셈. 일부러 저렇게 말한거임 남자는 장기연애 해오면서 결국은자기가 행복한 길로만 해왔던걸 알게 되서 여자친구위해서 저러는 거임
쇼츠로 댓글 달았으면 당연히 쇼츠내용에 대해서 댓글다는게 정상인데
왜 ㅈㄹ부터 박냐?
드라마 정주행해야 함?
ㅈㄹ ㅋ ㄴㄱ 유미요@@mse1529
@@mse1529 그래서 여자가 남자랑 연락한게 용서됨? ㅆㅂ 아지매야
얼마나 연락을 많이 했으면 저 말까지 나와
저렇게 헤어지면 뒤에가서 온갖 친구 불러놓고 전남친 쓰레기취급함 이거 진짜 팩트임
한녀학 박사세요?
와😮
비슷한 상황을겪었습니다 연인사이에서 다른사람과 연락하는건 너무 힘들었어요
아닐거라고 믿고싶었지만 제속내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나봐요 지나고나선 심각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 되지만 당시엔 믿었던 사람에대한 배신이 더 컸나봅니다 "다른 남자와 연락했잖아"이 말이 너무 힘들었네요
극단적인 비유이지만 연애는 상대방 똥을 치워줄 필요가 없지만 결혼은 상대방 똥을 평생 치워준다고 생각하면됩니다 그만큼 결혼할 상대를 잘 찾아야하고 잘 만나야된다는것
남자들이 초반엔 결혼얘기 하다가 몇년 사귀고 결혼얘기 아몰라하는 경우 있는데 그거 남자만 탓하지마라 분명 결혼맘 사라지게 만드는덴 여자도 일조 한거다 남자들 나이들면 새여자 공들이기 귀찮아서 웬만하면 사귀는 여자랑 하려고 하는데 그 웬만한걸 도저히 못하게 만드는게 여자들임
진짜임
1조 …? 진심?
1조하다는 말은 처음 보네 ㅋㅋ
고맙다 고쳤다
이거 조금 공감이되네요 새여자 공들이기 귀찮아서 계속 만나는것도 없지 않죠..
결혼...20대에는 정말 너무 하고싶었지...
근데 결혼하고싶은 사람과 한번...두번...이별을 반복하다보니 연애도 의미가 사라지고 혼자가 편하고 좋아서 연애 안한지도 5년이 흘렀네... 이제는 이게 맞는건가...하는 생각이 무척 많이 들면서 외롭다 느낄때도 찰나로 스쳐지나갈뿐 인연이 오길 기다리기만 하는거 같다.
너무 공감되요… 연애
할때마다 난 진심이고 감정 소비를 많이 하게되고
또 헤어지고 반복되니까 지치고 의미없다고 생각되서 연애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다가와도 이제 이상태가 편해졌네요
항상 이뻐보이던것이
부담스러워지면 그만둬야합니다.
애초에 미안함이 많아서 부담이 되지말고
고마움이 많아서 소중함이 되어야되는게
관계입니다.
남자가 맞춰주니 막대하다가 남자가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대하니 답없어진 여자
남녀떠나서 서로가제일많이하는 실수죠
모든것이 ,모든것에 당연해지고 무덤덤해지는거
한국 여자 ㅇㅇ
@@주씨-w5w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아는 개쌍것의 표본
@@user-wn9oc6xu6e그걸 한국여자라고 싸잡아 이야기한다는건.. 님 능력,외모, 성격 탓 ㅎ 난 한번도 그런여자 만나본적 없는데..
여자😂
소리지르고 짜증내는거 같이살다보면 지옥입니다.
그나마 같이살지않아서 본모습이 100%보여지지않았을뿐입니다
그냥 누구든 결혼할 남자가 필요 했던거지...
남자가 회피하면 당연히 그래야지 망부석처럼 기다리는게 멍청한년이지 그걸 되려 여자탓을 한다고 ? 실제 상황에서 그래봐라 경제력도 없어서 도망치기만 바빴던 남자새끼가 돌아와서 뭘 잘못했는데 따져대면서 여자 눈물나게하고 기죽이는거 가스라이팅 그 자체.
결혼은 사냥꾼과 사냥개, 롤에선 팀원, 운동선수의 팀원 같은 것이라고 봄.
팀웍이 안맞으면 싸우는데, 잘 맞으면 행복함
서로 도움을 받으니까, 챙겨주고싶고 그게 서로 고맙고
일이 있고 팀웍이 잘 맞으면 좋은데, 일이 없으면 서로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관계가 흐지부지 됨.
결혼한 사이임에도 여자는 변했다고 하다가 어느새 어느정도 채념하고 있고, 남자는 지쳐서 도망치듯 다른 일에 몰두하고있음.
기본적으로 남자라는 존재는 관심을 쏟을 무언가를 원하지만 익숙해지면 관심이 식기 마련임
일에도 아는 것은 넘어가고 새로운 것을 해야 발전이 있음.
관계에선 새로운 사람을 찾지는 않고 같이 할 취미를 찾음. 그런데 보통의 남자들은 만족할만한 단계까지 올라가야 멈춤.
그래서 보통 여자는 하다가 관두고 남자만 함.
다만 남자는 책임감이 있어서 자신의 역할과 임무는 충실히 완수하려고 함.
임무가 끝났는데 자꾸 늘어나면 스트레스받아서 도망침.
여자인 경우엔 관심을 받기를 원하지만 오래되면 당연하다고 느끼게 됨
항상 고마움을 느끼면 그것도 부담이 되는 일이임.
고마움이 누적되면 당연한 권리도 주장하기 어렵고 터무니없는 요구도 억지로 들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됨.
그 대신에 감수성이 있음.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 진심으로 이해하는 부분에 한에선 같이 울어줄 정도로 공감해줌.
공감한 것에 대해선 스트레스가 크지 않는 한 공감을 기초로 배려함.
기본적으로 사회성, 상식 등이 최소한의 기준치는 넘어야하고 공동의 과제가 있고 역할분담으로 팀웍이 잘 이루어지면 오래되었더라도 서로에게 마음이 가게 되는 것 같음
남사친 여사친으로 뭐라하는게 아님 문제는항상 그걸 선을 넘지않는게 중요한데 정작 술자리에 같이있다거나 연락을해도 본론만 짧게 (예) 결혼식혹은장례식장같은? 그런 인간관계에 필요한것들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사람..
요즘 꿈속에 찾아오는데 내가 너무 보고싶은건지..네가 무슨일 있는건지..
눈을뜨면 다시 설레는 나 라는..
보고싶다, 안고싶고, 입맞추고싶다. 이렇게라도 풀어본다. 네가 그립다
저 상황이 내가 겪었던거랑 비슷하니까 더 몰입되네
8년 동거하고 9년째 결혼 했다. 사귄지 한달만에 동거시작 했고 동거 시작 하면서 얘기 했다. 우리 동거 하다보면 싸울일 많을거라고. 그래도 절대 헤어지자는 말은 하지 말자. 순간 욱해서 해어지자고 하면 분위기상 상대방도 헤어지자고 하기 때문에 나중에 사과할 타이밍 놓치고 기다리다가 별것도 이니었는데 헤어진다고..그래서 우린 8년을 동거하면서 한번도 헤어진적 없이 결혼 했고 지금은 결혼 한지 10년 되간다. 우린 저것보다 더했지 같은집.같은직장(옆자리).같은휴무.같은휴가 거의 18년을 진짜 떨어진 적이 없음.
연인을 막 대한다는건 이미 무의식적으로 내가 이렇게 대해도 니가 날 떠날수있어? 라는 깔보는 마음이 존재하는것
떠나네 보냈고 안잡았네
니말이틀렸네
헤어지는 장면에서 다른 남자와 연락한 여자에게 헤어짐을 고하는 이 장면이 막 대하는 걸로 비춰지는구나.. 흠..
와..그와중에 남탓..ㅋㅋ
남탓 ㄷㄷ해
드라마에서 남자에게 막 대하는 여자를 말하는거 그래서 떠난다니까 울면서 잘못했다고 하는거고
와 연기천재들이야 뭐야
호랑이 너무 이뻐
드라마 안보고 이 장면만 본 사람이면 남자가 너무 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앞 뒤 내용을 알고 있는 사람은 남자가 얼마나 저 순간 많이 참고 말을 최대한 착하게 하려고 노력했는지 암 ㅋㅋ
드라마제목좀^^
고생고생 해서 소파 사왔더니, 왜 사왔냐고 친구 앞에서 미친거냐면서 면박주다가, 남자가 열받아서 한 소리 하니깐, 되려 남자말 꼬투리 잡아서 화냈음. 거기서 일차 뇌절...뒤에 다른 남자랑 연락하는거 발견함.
내 열정이 이렇게 무시 당하는거 알면, 분노하다가 남자의 생각이 정리되면, 여자는 그냥 남이 되는 거임.
다시는 꼴보기 싫어지는 거임. 이미 머릿속에서 모든 결론이 났고, 근거까지 다 확실해 졌는데...여자는 그 상황만 모면하려고 이야기함. 아무리 눈물에 약한 남자라도 여자가 눈물흘리면서 하소연 해도 소용없음.
이미 머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남이라고 결론내렸음...정말 최악의 상황임.
자기잘못 무마하려고 눈물흘리는거 보면 남자입장에서 정뚝떨. 걍 잘못했을땐 사과만 해주길. 자기 죄책감을 눈물에 묻어가려는게 너무 역겨움
이거 약간 민희진 하이브 사태 보는거 같음 ㅋㅋㅋ 증거를 갖고 일개 바지사장의 반역을 처단하려는 주주들과 감정을 호소하며 여론전 언플하는 여자
모두가 완전무결한 연애 무결점의 결혼생활을
꿈꾸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실수도 눈감아주고 실패도 안아주고 그러면서
서로 발전하고 시간을 공유하며
따로 또 같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결혼하면 서로간에 양보하고 배려 한다지만.. 실상은 거희 남자가 많이 접고 져주면서 사는게 팩트라서 우리엄마가 하는것 만틈 가정에 할수 있다 생각들때 결혼하세요 안그럼 십중팔구 맨날 싸우다가 이혼입니다.
왜 나만 손해 보는거지? 이생각 드는 순간 끝나는거임 나만 손해보고 산다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결혼
거희는 시바 ㅋㅋㅋ
우리 엄마가 하는 것 만큼이라니....
생각이 너무~~ 아이같네
ㅋㅋㅋㅋ거희 진짜 미쳤냐 ㅅㅂ
만틈은 뭐냐? 당틴는 거희 외쿠킨 임니카?
첫애인과 2년 연애 후 내년에 결혼준비하기로 해서 앞으로도 평생 이별이란 감정은 못겪어볼거기 때문에 두렵기도 하면서 궁금하더라구요. 이 사람 아니면 안될거같은데 헤어지면 정말 그렇게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는게...
그 감정이 궁금하긴 해요. 하지만 모르는게 제일 좋겠죠
딱 이사람이다 싶을때!!! 그때 그 고비를 잘 넘겨야한다고 들었습니다
네.. 그래서 11년만에 최악의 비극을 맞이한 1인입니다
남자가 현명한거다
기혼자들의 기만임
ㅆㅂ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
다른말보다 마지막에 슬프지도 화내지도 않는 감정상태에 이제그만만나자 나도힘들다 이게 진짜야ㅜ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게 아니라 결혼할 시기에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것이다.
전부 다 는 아닙니다...
헛소리는 혼자 하세요
먼 되도 않는 소릴 하는건지 ㅋㅋㅋㅋ
다 그런건 아니에융….난 사랑해서 결혼함
쌉소리 하고 있네ㅋㅋ
아니 결혼할떼 옆에 있는 사람이랑 하는게 머에요 결국은 결혼해도 괜찮을 것 같은 사람이란 컨펌이 있으니까 하는거지... 시기와 때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진짜 남자말이 다맞다 .. 그냥 결혼이란걸 하고 싶었을뿐 진정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은게 아닌게 훤히 보이니까
결혼뿐만 아니고 일상의 모든거에서 여자랑 다른게 남자들은 앵간하면 좋게넘김 근데 저정도로 싫다 소리하는거면 바닥 다봤다 진짜 때려 죽여도 못해먹겠단 소리임
두사람이 같이 사랑해서 결혼한다는건 정말 낮은확률이고..그럼에도 이혼한다는건 너무 경솔한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그 낮은확률을뚫고 한 결혼임에도 단순히 성격차이로..익숙함에 의해 상처주고..그런 것들로 이혼하고...헤어져보니 알겠다..헤어지지않기위해 한 노력이 별로없었다는걸...
여자가 잘못했네. 결혼을 원하면 헤어지고 연락했어야지
5년연애했던 여자와 헤어지던날
넌 왜 나한테 프로포즈안해? 라고 화내길래
나하고 결혼하고싶은거니
결혼하고싶을때 옆에 내가 있어서 하는거니
라고 물었더니 생각을 하길래 헤어졌죠
근데 ... 새로이 다가온 고비를 못넘기고
용기내어 허락받는 현실을 살고있지만
마눌님은 니들만있으면 되었다 하십니다 ^^
남자가 마음이 뜬게 보이니까 여자쪽은 ㅈ됐다하고 눈돌리면서 변명하는게 진짴ㅋㅋㅋㅋㅋㅋ어우
이성간의 친구는 절대 있을수없어요..
진짜 불알친구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이성친구만 있는 여자+술좋아함
이건 답이없어요.
거기다 외로움까지 많이 탄다?
그런 사람이랑은 아무리 예쁘고
좋아도 참으세요..
패서라도 억압하고 결혼까지 데리고 살거아니면..
결국 떠나고 상처만 받아요.
9년연애하고 결혼이안보여 해어졌었는데
다시 연락하고 연애만 할 조짐이보여서
여자인 내가 프로포즈함.
결혼안할거면 너 다시만날 이유없다고 짜름
그래서 결혼했음 우히히히히히히히
쟁취하셨네요👍
승리자의 웃음 시원하네요😂
👍👍👍행복하시길!
남자 인생 조졌네
연애는 남자가 먼저 다가왔으면 결혼은 여자가 남자만큼 노력해야지 그게아니라면 연애할 때 억지로 갑위치잡으려고 노력하지말던가 만약 여자쪽에서 먼저 연애신청할 수록 남자쪽에서도 결혼으로 간다
이혼을 하고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 다시 연락 해본적있어?” 진심 단한번도 연락 안해봄 단 1도 생각 안나더라 난 최선을 다 햇고 마지막까지 또 최선을 햇거든 후련? 그런 감정 아냐 그냥 아무것도 없어던 무로 돌아갓다? 라는 표현이 비슷하려나 아무튼 난 그랫다고
ㄷㄷ얼마만나고 결혼했다 이혼하셨길래
생각조차안나시나요..
저 말이 맞다 여자는 저 남자를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더 늙기 전에 결혼을 그냥 하고 싶은것이다.
저래놓고 결혼해서 돈 없으면 징징대거나 이혼 하자고 할꺼면서
삶에 생각이 없는거다.
정확하시네요
맞습니다. 저는 정말 이 사람하고는 결혼해서 평생 살아야 되겠다 생각 드는 사람 나타날때까지 못해서 친구들 다 결혼하고 육아하고 제가 거의 제일 마지막에 결혼했어요. 37살에 해서 많이 늦은 결혼이긴한데 너무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이긴 하네용 😂
설정 : ‘자수성가형 성공남’과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겠다.‘금수저는 안돼. 부모한테 물려받은 재산에는 시집살이가 포함되어있는 법이거든.’ 라고 조목조목 설명할 때 호랑은 불과 열여덟이었다.
연애건 결혼이건 성격 안맞는 사람과는 하지마세요
여자가 사과할정도의 시기면 이미 되돌릴수없음..그동안 그이상을 멋데로 기분 감정등등 다 해대고 그때마다 다 참아주거 그래도 책임감있게 위해주고 걱정하다가 자리잡힐때 기다리다. 떠나주는거다.
눈물로 퉁치는 전형적인 여자 방식ㄷㄷ
그냥 연락했다 아무 의미도 없다 라는 말이
진짜였다면 소중한 사람 두고 '그냥 연락' 안 하고 의미 없는 것에 시간 감정 투자 안 합니다
최소한 잠시라도 흔들렸던 게 맞음
이번생은 처음이라 ㄹㅇ 개띵작이지
주인공커플은 쌉똥망결말인데 다른커플들은 띵작
@@파기름짜파게뤼 이솜 커플이 제일 재밌음
걍 아닌사람은 아닌겁니다. 결혼할 인연? 이혼률이 40%에 육박하는 세상임. 걍 모든사람은 다름
자 반대로 남자는결혼 여자는 미룬다.
그와중에 남자가 결혼할 상대찾는 다른 여자와 연락하는걸 여자가 알았다.
그래도 잘못이 없냐?
왜반대로 생각하고 혼자 부들거리냐 병신년이 ㅋㅋ 여자가 당하니까 괜히 편들어주고 싶고 그래? 팩트를 봐야지 ㅋㅋ 팩트뜻은 알지? 이해는 할줄알지?
갑자기 뭔 개소리야 찌그러져있어 깡통아
@@vicorn1700이게 왜 개소리임 ㅋㅋㅋㅋ 이 예시 없어도 이해가 됐지만 예시를 드는순간 오열하며 기립박수가 절로나오는데
@@vicorn1700저 내용에서 남여만 바꿨는데 개소리가 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이가?
아우 존나 떽떽거릴 거 상상하니 벌써 ㅈ같네
결혼하자는 순간을 극복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사과할 수록 남자는 더 차분해지고 객관적이 됨. 끝내길 잘했다.
결혼은
더 현실에 적극적으로
들어가는 문
그런데 이사람이면
같이 견딜 수 있겠다
즐겁게. 씩씩하게 서로의 날개가
되어 주겠다
울타리가. 되어주는것. 예상대로되지 않아도
그럼에도$불구하고
다시 살아갈 희망이되어주는것
그게 $사랑 이디ㅡ
여자의 결혼 필승전략은 남자를 갈구는게 아니라 미안하고 안쓰럽게 만들어야 함. 남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동정심 연민 일으켜도 오래 못감
어차피 행동에서 본심이 다 보여
안쓰럽고 이런게
벗겨지면 그때부터는 사람으로 안보임
기생충같더라 갠적 경험
근데 드라마 떠나서 장기연애하면서 익숙함에 소중함을 못느끼게 될텐데 저런 힘듬을 겪고 나서도 더 견고해지는 찐사랑도 있으니 이런 과정도 필요한것 같음
연기 너무 잘한듯
결혼은 상황이 맞아야 함. 저렇게 남자가 까다롭게 굴다가 어느순간 그냥 이제 결혼하자 하는순간 나타나는 여자랑 하게됨. 저 여자는 또 다른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남자를 만나면 결혼하게.되는것임
결혼은 정말 인연이 되는 시람과 하게 되더군요.
요즘 여자들.. 제 2의 아빠역할을 해줄 남자를 찾음.ㅋ
화내도 다받아주고, 기분맞춰주고, 돈도 벌어주고, 여행이나 이벤트 같은걸로 놀아도 줘야함 ㅋ
니가 뭘 잘못했어? = 넌 잘못안했어.그냥 그게 너거든. 넌잘못한거 없어. 그리고 난 그런 니가 싫거든.
다시 만나도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지.99.9% 대다수는 아무것도 바끠지않는다
여자 갖은거 없이 남자를 들들 볶았네
결혼 자금 본인이 다대줄수있는 부자딸도 아니면서 남자에게 개부담줘서 뭐하자는거임...
결혼해도 들들 볶을 스타일이다. 걸러
남자가 현명하네 저딴건 진작에 버려야된다
연애 하고 처음으로 내가 살고있는 지방 임대아파트에 여자친구가 왔는데 우리집에 온 그 첫날부터 경기도로 이사 가고 싶다고하고 그 말 들은 나는 점점 부담으로 작용하고 카톡 하면 싸우자는듯이 톡이 오니까 나도 좋게 답변이 안나가게되고
아프다고 하는데 해외출장으로 가보지도 못하고 현실적으로 사랑 때문에 회사를 포기 할 수 없는게
이 회사에서 10년 조금 넘게 일하는데 작년 세 후 1억천 받았는데 이게 삼성 다니는 사람한테는 그냥 그런 금액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벌고있는 시기이고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는 모르지난 회사를 포기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여친은 자신을 정서적으로 채워 줄 수없는 나 같은 남자를 만나서 지금은 이별 했고 여친은 32인데 자격증 따서 병원에 근무한다는데 얼마를 버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일 하지말고 해외에 같이 가자고 해도 자격증 따서 돈벌어야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1년도 넘었는데 그 여자는 아직 연애를 왜 안하는건지??? 여자는 왠만하면 2~3개월 후면 다 새로운 연애를 하던데...
여자 배우분 연기를 찰지게 잘하시네..ㅋㅋㅋ워우
결혼은 평생 살아야 하는데 징징대고 툭하면 짜증내는 여자랑 어케 삶?
남친,남편 모르게 딴 남자랑 잠자리 하는 여자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실수" 인데 ㅋㅋ 어쩜 뉘앙스가 똑같누 이래서 한국여자는 다 같이 하고 결혼은 외국여자랑 해야 한다는 승리의 말이 이해가 되는거임
참 남자의 마음이 공감이 가네
결혼하기전애 여친이든 남친이든 배후자로 만들기전에 꼭 “자주 다투는지” “다투어도 금방 풀어지는지”부터 파악해야됨. 자주 다툰다면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결혼하고 애낳고 이혼하는 부부가 대부분 그런 사람들 입니다.
배우자
이드라마 제목이 뭐에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순풍산부인과
명량해전
추격자
주변에 거의 사랑해서 결혼한게없고 그냥 사귀고있으니 결혼한것같다 그러던데 목숨걸고 사랑한 부부는 없었어요
서사를 보면 ㄹㅇ 여자가 존나 이기적임
이영상??드라마인가요?
제목이?.몇시에 어디채널에서 하는지?
답변좀
이미 끝난 드라마로 알아요
제목은 아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일겁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제목이 어떤건가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입니다
@@Ash_-97 감사합니다
쇼파의추억 입니다.
결혼지옥입니다
다음생도 처음이지 입니다
예민한 여자는 걍 걸러
백번공감
ㅇㅈ
🎉
둔한데 예민하게 만드는 남자들도 있음... 특히 사업 잘 안풀릴 때, 직장에서 잘 안풀릴 때 생리하는 것마냥 감쓰 취급하는 남자들도 많아요
@@구릉구릉-g8j 또 ㅅㅂ 남자탓하네
와씨 극본 누가 썼냐 이건 찐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거 같은데 ㅋㅋㅋ
그치 이사람이다 싶을때 그 위기를 잘넘겻네👍👍
남자로써 이건 경험담인데 남자가 결혼미루는이유는 그여자에대해 확신이없는거임. 여러가지로 핑계를 포장하지만 존나 이쁘고 맘에드는 여자만나면 뒤도안보고 같이있고 싶고 결혼하고싶어함
남자가 여사친 많으면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기들이 남사친한체 연락 많이 하고 그러거든. 그래서 잘 알아.
내로남불임
남자가 저렇게까지말했음 여자는 그냥 놔주고 결혼할 남자찾는게 현명한듯 여자는 남자보다 나이에 더 쫒기는데 한살이라도 더 예쁠때 자길 결혼으로 이끌수있는 안정감있는 남자 만나야함
(드라마 안봄)지난번 쇼파 그후 모습이구나...
결혼은 현실이야 이게 걍 주류임 ㅋ 그냥 한번 만나봐 지인이나 가족이 계속 이러면 결국 넘어감 ㅋㅋ 이 방법이 꼭 결혼만 그런게 아님 다른 부분에서도 계속 염병하면 가까운 사람일수록 무조건 넘어감
이거 제목이 뭔가요? 뭔가 엄청재밌어보여서
이번생은 처음이라
패악노괴년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심장이 저릿하다하면 그때 멈춰야한다.
드라마 개띵작임 이거
제목알려주세요
@@봉계소년의일대기 이번생은처음이라
이드라마 이름뭔가요?
이번생은 처음이라
나같아도 정떨어지겠다.노력해서 맞춰줘도 욕쳐먹고 좀 사이가 서먹해지면 딴놈이랑 연락하고ㅋㅋㅋㅋ 근데 결혼하자고 했나본데 결혼상대로 최악아님? 하루종일 구박하고 딴놈만날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