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 가치가 없어요. 한번이라도 경험해 보는 것과 전혀 안 해보는 것은 천지 차이죠. 난 35년전에 제대했지만, 사회생활,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로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규범, 교리등이 책을 통해 배우는것 보다 더 유익하고 질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잖아요. 같은 맥락 아닌가요?
경험한걸 다시하고 데이터가 쌓여야 가치가 있지..걍 군 노동력 낭비임 6개월 사이 다 전약하고 모르죠~ 저는 이이야랑 비슷한 일화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공용화기 사격이 통제되어서 부대 안에서 사격을 했지요. 당시 너무 나갈수도 없었고요 한참 시간이 흘러 다들 전역하고 사격경험이 있던 사람이 병장라인만 있었어요.😂 마일즈나 ktct도 년에 2번은 해야되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는지 년에 1번만 하고 끝나니까요 훈련준비가 힘들지 훈련자체는 재밌었습니다.😊
병역기간 단축이 애쵸에 잘못된 판단이었던거 같습니다. 10년주기로 10만씩 병력수 감소할거 같은데.. 이미 벌어진 출산률 감소는 못막을거 같고, 징병시스템 전면개편하지 않는한 kctc훈련이 문제가 아니라, 심각해질거 같습니다. 군에 대한 인식, 처우, 전역이나 전사자의 예우,처우도 미국이나 영국처럼 영웅으로 대우 하지 않는한, 병역수 감소, 군에 대한 인식은 계속 심해질거 같습니다
@@chiwooc ㅋㅋㅋ 조선은 명나라 따까리가 아니고 명나라를 지켜주는 국가 조공은 솔직히 명나라가 주었지 겉으론 조선이 바치는 모양이지만 실재로 순이익은 더 많이 받았으니까 중국 대륙 역사를 잘보면 한반도의 국가가 어느 편에 서는지에 따라 중국의 나라가 달라진다는거 청나라가 무엇보다도 제일 잘알았어 제대로 당했지만
@@진형김-b5t정규군 10만도 없는 성리학의 나라인 조선이 당시 세계최강 명나라를 지켜줘??? 명전성기땐 티무르제국이랑 같이 세계 최강이었는뎁 그리고 명과의 조공무역에서 우리가 대륙의 진귀한 물건을 받았을진 몰라도 뭣도없는 조선은 공녀랑 노비등 백성을 보냈음. 심심하면 명사신 뇌물에 그리고 중국의 역사는 유목민족과의 대결구도였고 왕좌가 바뀌게되는 굵직한 사건은 유목민의 통일이있었다. 한반도가 중국 황실을 갈아치울만큼 크게 관여한건 수나라의 고구려정벌을 막아낸 고구려가 유일함. 님이 말한 그 청나라는 만주 유목민 여진족들이 세운 나라임
아쉽지만 징병제 국가에서 병은 어쩔수 없죠... 대신 지휘관들이 진짜 빡세게 배우고 익혀서 유사시 엄청난 지휘를 보여주시길 바라야죠..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현재로서는 일반병들은 그럴거 같은데 적어도 부사관이나 초급지휘관이나 장교들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에도 kctc 시스템이 제대로된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군단급에 대대 규모로 하나는 있어야 할거같음.
요즘 kctc는 대대가 아니라 여단급훈련인데 업데이트가 안되셨네
복무기간을 점차 연장시켜서 3년까지 연장해야 합니다. 연평도 포격후 1년후에 그부대를 기자들이 방문했더니 당시 신병이었던 병사들만 고참병이 되어서 남아있고 다들 제대했어요..이런 군대가 전투력이 어떻게 유지됩니까?
왜 아무 가치가 없어요.
한번이라도 경험해 보는 것과 전혀 안 해보는 것은 천지 차이죠.
난 35년전에 제대했지만,
사회생활,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로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나 규범, 교리등이 책을 통해 배우는것 보다 더 유익하고 질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잖아요.
같은 맥락 아닌가요?
35년에 제대하신거면 몇년하신게입니까
사단장님 계실때 KCTC 훈련에 참여한게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도.....
저도
제가 77연대 2대대때 말년이었는데 제 후임들이 kctc 할려고 예정이었고 그래서 준비기간 저도 군장매고 산악구보 등등 준비하다 전역했네요ㅎㅎ;사단장님이었던 장군님 말씀이 맞는거같네요.막상 경험하면 뭐해? 어차피 그 고참들 전역인데?라고 경험을 숙지하고 알려줘야하는데..그걸 하기전에 이미 전역준비해버려서 나가버리니깐 아무의미가 없어요.
오 ㅋㅋㅋ77 2대대 몇중대 이셨음? 전 5중대
5중대가 사자중대였음
@@jeco3534 본부중대 앞에 있던 막사 썼었는데.몇 중대였더라??하튼 그랬어요
와 저 그때 77연대 수송대였는데 ㄷㄷ
@@hc7650 욜ㅋㅋㅋ
요즘도 전투태세나 국지도발훈련하면 탕탕탕 소리내나여?
전시로 훈련을 해야되는데. 03년도에도 산속에 밤새며 적군이 오면 탕탕탕 소리내며 훈련했는데.. 실전같지 않으니 졸립고 부대복귀하고 싶던데..ㅋㅋ
평소 존경하는 분이지만 군이 가진 한계상 징병제 국가의 한계상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KCTC훈련은 군간부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기 위함이지 징병제 국가에서 모든 군인의 능력치를 끌어올리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채도 몸이 기억한다고. 전역한 사람들이 전시에 더 큰 역할을 하지 안을까요?
18개월은 너무 짧죠. 가르치면 금방 전역해버리는데..가르치는 사람도 의욕이 떨어질수밖에..
경험한걸 다시하고 데이터가 쌓여야 가치가 있지..걍 군 노동력 낭비임 6개월 사이 다 전약하고 모르죠~
저는 이이야랑 비슷한 일화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공용화기 사격이 통제되어서 부대 안에서 사격을 했지요. 당시 너무 나갈수도 없었고요 한참 시간이 흘러 다들 전역하고 사격경험이 있던 사람이 병장라인만 있었어요.😂 마일즈나 ktct도 년에 2번은 해야되지만 그럴 형편이 안되는지 년에 1번만 하고 끝나니까요 훈련준비가 힘들지 훈련자체는 재밌었습니다.😊
KCTC 훈련 의미는 사병보다 지휘관의 전투진휘실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인듯.
병역기간 단축이 애쵸에 잘못된 판단이었던거 같습니다.
10년주기로 10만씩 병력수 감소할거 같은데..
이미 벌어진 출산률 감소는 못막을거 같고,
징병시스템 전면개편하지 않는한 kctc훈련이
문제가 아니라, 심각해질거 같습니다.
군에 대한 인식, 처우, 전역이나 전사자의 예우,처우도 미국이나 영국처럼 영웅으로 대우 하지 않는한, 병역수 감소, 군에 대한 인식은
계속 심해질거 같습니다
존경하는 전장군님 공감합니다
그렇긴한데 안한거 보다는 한게 훨씬 좋습니다.
현역이 예비군 되었을때 안한 예비군보다 당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연 다하는게 최고 지만!
난 예비군 동윈에서 해야한다고생각하데 ㅋㅋ
근데 뭬 예비군 동원훈련 그냥 쓸때없는짓만 하지
양산 개집에 가서 호소해주세요 😂
사단에 1개씩 만들던가
여단에 1개씩 만들어야디
세금 많이내면 가능 합니다
병사들복무기간을 2년으로 늘리자
26개월까지는병사들도
군생활해야 ㅋ ㅋ
사령관님 같은분이 임명직에 가셔야 하는데,,,
하마평에 오르긴 할텐데 정말 궁금 합니다.
훈련장 늘려서 분기에 한번씩 합시다
전 부대가 분기에 한번씩 하려면 군단급 훈련장이 필요할듯 한데...대항군 편성도 어렵고 군단급 병력이 경계섹터 비우고 훈련뛰러 가기도 힘들지요.
차기 정권바꾸고 국방장관 꼭 혁신😊
본인이 현역에 계셨을 때 KCTC무용론을 펼치던 확대를 주장하던 하셨나요? 또 확대가 안돼는 이유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요?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하면 뭘 어쩌자는 이야기입니까?
그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들이 의미죠
KCTC는 전역한 예비군도 해야합니다.
장군님 총선에 출마 하시면 안 될까요. 민주당은 이런분 적극적으로 영입해서 의정활동 하시며, 국방위에서 활약 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민주당은 좌파 노동당 공산당에 훨 더 가깝잖아욧!!!
육사는 용병 학원 입니까?
만주국 관동군이 육사의 뿌리입니까?
Kctc 얘기하는데 이딴 주제를 끌고오네
조선은 명나라 조공 바치는 따까리였고, 대한민국은 조선의 후예, 청나라의 후예인가요?
@@chiwooc ㅋㅋㅋ 조선은 명나라 따까리가 아니고 명나라를 지켜주는 국가
조공은 솔직히 명나라가 주었지
겉으론 조선이 바치는 모양이지만
실재로 순이익은 더 많이 받았으니까
중국 대륙 역사를 잘보면 한반도의 국가가 어느 편에 서는지에 따라 중국의 나라가 달라진다는거
청나라가 무엇보다도 제일 잘알았어 제대로 당했지만
@@진형김-b5t정규군 10만도 없는 성리학의 나라인 조선이 당시 세계최강 명나라를 지켜줘??? 명전성기땐 티무르제국이랑 같이 세계 최강이었는뎁 그리고 명과의 조공무역에서 우리가 대륙의 진귀한 물건을 받았을진 몰라도 뭣도없는 조선은 공녀랑 노비등 백성을 보냈음. 심심하면 명사신 뇌물에 그리고 중국의 역사는 유목민족과의 대결구도였고 왕좌가 바뀌게되는 굵직한 사건은 유목민의 통일이있었다. 한반도가 중국 황실을 갈아치울만큼 크게 관여한건 수나라의 고구려정벌을 막아낸 고구려가 유일함. 님이 말한 그 청나라는 만주 유목민 여진족들이 세운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