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면 딱 업보네 뭐 ㅋㅋㅋㅋㅋㅋ 쳐웃고 씹어대다가 부메랑 쳐맞은거지 뭘 그러게 자식샛기를 왜 조주빈으로 키움 ㅠㅠ 부모가 화면보며 씹어대니 자식도 똑같은 수준으로 자라는거지 평생 반성하고 살아라 ㅋㅋ 이제 성인이잖아?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평생 살아온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이나 쳐하렴 신은 나약하게자빠져있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자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신단다~^^ 근데 자기반성못하고 뜯어낼 생각만 하면서 남은 깔깔대고 죽여놓고 6억가량 뜯어내고 전국민에게 안타깝다는 격려까지 받게되었으니 너는 평생 일어설일도 나아질 일이 없겠구나~쯧쯧 지죗값을 어떻게든 피해가려는자 ㅋ
2018년이면 딱 업보네 뭐 ㅋㅋㅋㅋㅋㅋ 쳐웃고 씹어대다가 부메랑 쳐맞은거지 뭘 그러게 자식샛기를 왜 조주빈으로 키움 ㅠㅠ 부모가 화면보며 씹어대니 자식도 똑같은 수준으로 자라는거지 평생 반성하고 살아라 ㅋㅋ 이제 성인이잖아?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평생 살아온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이나 쳐하렴 신은 나약하게자빠져있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자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신단다~^^ 근데 자기반성못하고 뜯어낼 생각만 하면서 남은 깔깔대고 죽여놓고 6억가량 뜯어내고 전국민에게 안타깝다는 격려까지 받게되었으니 너는 평생 일어설일도 나아질 일이 없겠구나~쯧쯧 지죗값을 어떻게든 피해가려는자 ㅋ
우리아들도 타미플루 맞고 갑자기 방에서 뛰쳐나와 밖으로 나가야된다고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그리고 병원 응급실 가자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제 정신이 아닌데 남편이랑 함께 있었으니 다행이었지 너무 무서웠어요.. 병원간다고 차에 태워 찬바람 맞추고 5분정도 지나니 정신이 돌아왔는지 집에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절대 혼자두지 말아야해요..
저희 아들도 저때 타미플루 먹는데 ㅡ 12시간 간격 ㅡ 야근하다 집에와서 밥챙겨먹이고 타미플루 먹이고 재운후 설거지하고 있는데 1시간쯤 자다나와 물마셔야된다고 횡설수설하더니 베란다로 나가 창문을 열고ㅡ꼭 무슨 동물원 동물 정형행동 하는거같아요 . 똑같은 행동과 말을 반복해요 눈 풀려서 ㅡ 남편이랑 막 별 희한하게 몽유병처럼 잠꼬대 하냐고 소리 버럭질러 자라고 방에 보냈는데 몇시간 뒤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뒤에 저 사고가 뉴스에 나길래 소름돋아했어요 그 후 타미플루 먹이면 (독감이라..해마다 걸리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있어줬어요 ㅜㅜ 안먹일 수도 없고..
병원만 책임이 있다고? 자기 아들이 독감주사를 맞아도 가족이 집에 머물면서 혹시나 아들이 고열이나 이상증세로 잘못돼지 않을까 관찰하는게 맞지 않나? 어떻게 주사맞은 아들만 덩그러니 집에 혼자 냅두고 가족일원들 싹 다 외출중인거지?ㅋㅋㅋ 이건 가족이 지 자녀에게 관심이 1도 없으니 애가 무슨 상태인지 모르고 이런 사태가 발생돼지
독감주사로 인해 특정 연령에서 드물지만 일어나는 부작용이라면 보호자나 접종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약 처방받아서 구입후에 눈 크게 뜨고 봐야 보이는 글로 된 설명서 한번 훝어보다 부작용에 대해 읽어봤는데 "도대체 이약을 먹으란 건지 먹지 말라는 건지?" 싶을 정도로 잡다한 부작용이 많긴 많더군요
저거 추락의 원인이 독감주사인 것은 분명한 거냐? 모든 약이라는게 약설명서에 부작용이 수십줄인데.... ㅉㅉㅉ. 치료때는 의료는 공공제라면서 저렴한 의료비를 강요하고 무슨 사고 터지면 존엄한 인간이기에 배상액은 어마어마하구나. 애효... 학생의 미래를 보면 안따깝다. 그런데 일부러 7층에서 밀어버린 것도 아닌데, 5억 7천 배상하는 의사도 안타깝다.
현 의료계열과 학생이자 과거에 약물 부작용으로 환각, 섬망 다 겪어본적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환각같은 경우에는 저는 갑자기 거미 수십마리가 서로의 몸을 타고 올라오는 환시와 그녀석들이 제 몸으로 기어오면서 거미가 제몸을 타고다니는 환촉을 겪었습니다. 일단 응급실가서 치료(수액요법)는 받았지만 복용 3일 후까지 서서히 줄어들긴 했지만 그 기어오르는 느낌을 계속 느껴서 소름이 끼친 기억이 납니다. 섬망같은 경우에는 인지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인데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30분 후에 음료 꺼내야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약 10초 후면 "내가 30분 뒤에 뭘 하려고 했었지...?" 정도의 증상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일단 환각같은 경우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 즉 뇌가 자극이 되어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여 남들이 보고 느끼지 못하는 감각을 느끼는 현상입니다. 섬망같은 경우는 오히려 중추신경 억제에 가까운 현상인데 지남력(예를 들면 지금이 몇시인지 또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인지능력마저 떨어져 지금 내가 뭘 하고있었는지마저 기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초조함과 환각등을 호소하며 그상태로 며칠을 지낼때도 있습니다. 일종의 경증 의식장애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환각같은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고 섬망같은 경우에는 그걸 일으킨걸로 추정되는 원인이나 질병이 제거되면 빠르면 하루 내지 늦으면 2~3주 후면 회복됩니다. 주로 뇌에 영향을 주는 약물이 이런 현상을 흔히 일으키며 치료는 환각같은 경우에는 항정신병제제를 사용하고 섬망같은 경우에는 신경안정제를 투여한뒤 효과가 미미하면 환각과 마찬가지로 항정신병제제라는 약물을 씁니다. 둘다 신경정신계통의 응급질환이며 증상 발현시 주변 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치료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이긴 하나 이러니 의사들이 바이탈과 안하는거임. 약간 다른 얘기긴 하나 의약분업 다해놓고 책임은 늘 의사가 지죠. 그리고 전세계서 의도치 않은 사고를 의사 책임 지우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그리고 저런 있을지도 모르는 희박한 부작용 일일이 다 설명하다가는 병원 다 문닫아야 하는 구조. 하루 100명씩 진료봐야 하는 구조 만들어놓고 늘 책임은 시스템이 아닌 의사에게만 덮어 씌우는 관행 없애야 함. 가격도 국가 정했으면 책임도 국가가 져야지. 가격은 지들이 다 저가로 정해놓고 책임은 왜 개인한테 지우지? 책임 지우려면 가격이라도 자율로 정하게 해주든가.
리얼 공공의료하는 국가는 소송도 국가가 책임지고 미국같이 의료민영화인 곳은 가격이 비싼만큼 소송도 견딜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체제인데 우리나라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ㅋㅋ 한 명 잘못 물리면 몇년치 일한거 한꺼번에 날리는데 이래서 바이탈 안가는거 국민들은 아나 몰라
기자분이 제목을 바꿔야 되겠네요. 독감주사가 아니라 독감치료주사 라구요. 독감 예방주사로 오인할수 있겠어요. 독감치료약인, 타미플루도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나 이상행동 등..부작용 있어요. 일본에서도 추락사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추락사 사건 있었어요. 아파트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독감이나 신종플루등..걸려서 타미플루 처방받으면 꼭 옆에 보호자 한분 같이 있어야 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뉴스 찾아보세요. 의사든..약사든..저런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면 얘기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얘기 안 해주는곳이 너무 많죠~!
저는 지금 성인인데, 중학생때 독감 걸린적 있고 타미플루 처방받은 기억이 있는데 진짜 이런 내용 처음 들어보네요,, 딱히 부작용이 없기도 했고 사실 제대로 부작용에 대해 얘기도 전달받지 못하고 그냥 아팠으니 빨리 낫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부작용이 생각보다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제대로 이야기해주고, 학교 보건 시간 등등 배우면 좋을 것 같네여,,,
@@쥬쥬-c6f 타미플루 먹고 추락사한 사건과 부작용이 이슈가 된적이 있어요. 그당시.. 저도 타미플루 처방 받았었는데..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는 부작용 얘기를 안해 주셨고, 약사분이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부작용은 극히 소수에게만 발생 하겠지만, 이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것을 의사나 간호사가 얘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은 제약회사에서 만들고, 의사는 그 약을 사서 주사를 한 건데, 드문 부작용을 설명 안한 건 의사의 과실이 맞지만, 모든 책임을 의사만 지는 게 안타깝다. 다친 학생도 안됐고, 의사도 안됐다. 부작용을 설명했다고 해서 저 사고가 안생겼을까? 부작용을 셜명했어도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
아.. 기억 나네요 이 사건 당시에도 시끌시끌 했는데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이 약을 맞지 않았어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부분입니다. 약이 아닌 단지 독감때문에도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보니 약 때문이라는 증거는 부족한 증상이다보니 '그럼 모든 부작용을 일일히 나열해야 하라는 말이냐' 라는 점에서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독감환자가 약을 맞는 것이니 전문가로서 주의사항을 고지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이 났나보네요. 실제로 병원, 약국의 독감지도가 많이 달라진 계기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고지를 안한 의사잘못도 있지만 고교생이라고 독감주사 맞고, 상태 안좋은 아들을 집에 혼자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분명 환각때문에 추락한거면, 징조가 있었을텐데 말이지. 의사도 저거 인정한순간 배상금 생각하면 자기 의료인생은 고사하고 앞으로 인생 끝난거나 다름없는데 그건 피차 고교생도 마찬가지니, 할말이 없네
이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의사는 못됩니다. 의사가 아무리 돈 잘번다지만 저 병원이 개인 의원급이다? 그럼 개원비용도 빚 내서 했을텐데 5억배상이면 걍 인생 끝난거에요 ㅋㅋ 더군다나 의료소송 패소면 소문나서 더이상 의료인으로서의 삶도 끝난건데 그냥 고교생이나 의사나 둘다 앞으로의 인생은 힘들어지는거죠. 이런 논리때문에 의료소송에서 의사들이 악착같이 잘못 인정 안하려고 하는거고요.
여러분,, 독감 예방 주사 아니고 치료 목적인 타미플루에 대한 내용이에요 ㅠ 저도 독감 걸려봐서 타미플루 맞았었는데 전 부작용이 오진 않았지만 부작용이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당시 저도 그 약에 대해 그냥 치료제인가보다. 몸이 아프니 빨리 낫고 싶다는 생각에 설명을 제대로 읽지 않았었죠. 해당 영상 내용에선 그래도 첫번째로 처방할 때 약에 대한 간단하게라도 주의사항을 안내해줘야했고 두번째로는 환자와 보호자가 설명을 읽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잖아요,,
아니..페라미플루는 뭐 특수한 독감주사야? 나는 지금껏 몇번 안되는 독감주사 맞을 동안 환각 일어날 수 있는 있다는 안내를 들어본적 없는데? 그리고 독감주사가 부작용에 환각 일어날 수 있는 걸 쓰는것도 놀라운데, 겨울되기전에 흔히 맞는 독감 주사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부작용 고지 안했다고 5억 배상? 놀라움에 연속이다... 어떤 의사가 독감주사 맞히는 환자들 앉혀놓고 임상실험에서 보고된 한두개도 아닌 부작용을 일일 설명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너무 슬픈 사건이긴 한데.. 독감주사라는게 말 그대로 그냥 감기 예방 차원에서 놓는 주사인데, 그걸 맞았다고 부작용으로 환각이 나타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더 웃긴건 그 상상도 안되는 부작용 설명을 안했다고 병원 과실로 인정된다고? 이건 병원 편 드는게 아니라.. 와 모르겠다
5년단 병원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했을 부모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단× 간
ㅋㅋㅋㅋ어이가잆네
5억7천배상 ㅆㅅㅌㅊ 예금이자만 받아도 평생 먹고 살겄노? 근데 개장애인이라 하나도 안부러움😅😅😅😅😅
2018년이면 딱 업보네 뭐 ㅋㅋㅋㅋㅋㅋ 쳐웃고 씹어대다가 부메랑 쳐맞은거지 뭘
그러게 자식샛기를 왜 조주빈으로 키움 ㅠㅠ 부모가 화면보며 씹어대니 자식도 똑같은 수준으로 자라는거지
평생 반성하고 살아라 ㅋㅋ 이제 성인이잖아?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평생 살아온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이나 쳐하렴
신은 나약하게자빠져있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자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신단다~^^
근데 자기반성못하고 뜯어낼 생각만 하면서 남은 깔깔대고 죽여놓고 6억가량 뜯어내고 전국민에게 안타깝다는 격려까지 받게되었으니
너는 평생 일어설일도 나아질 일이 없겠구나~쯧쯧 지죗값을 어떻게든 피해가려는자 ㅋ
웬일이여??! 병원은. 계란으로 바위치기 인줄. 알았는데,,,,
인정하는건 당연하지만 어린나이에 벌써 하반신 마비로 남은생을 살 학생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깝네요...힘내시길
저병원의사들 이재명측근들로유명하지..
안전불감증그자체인 인간들로이루어진
검은의사단들
@@방랑풍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솔직히 선택하라면 죽는걸 택하겠음 사는게 고통일텐데….
나도 죽는걸 선택할듯.
있다 없어지는건 못버텨
하반신 마비면 사실상 사회적 죽음이지
평생 두 발로 못 걷는데, 배상금이 무슨 소용.
불행한 사고를 당하신 학생분.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외응미친놈인가 그럼 안받냐?선택할수있는 문제가 아니잖아
돈이라도 받아야죠...
아니 그래서 뭐 어떻게 해달라고 ㅋㅋ 사과도 했고 보상도 저정도면 다른 병원보다 훨 대처 잘해준건데 의사도 똑같이 주사맞고 떨어져서 다치길 원함 ㅋㅋ?
@@외응받아야 재활이라도 하지
5억도 적다.
평생 불구인데. 그것도 팔이 아닌 하체가.
5억이문제가아니라
소중한 학생아들이
그리된게 안타깝네요ㅜㅜ
평생일해도5억7천못번다
@@쉬쟈치버는데?
@@쉬쟈치님 하반신 마비할래요 5억받을래요? ㅋㅋ하반신마비로 5억받아쓰면 좋을것같음?
@@쉬쟈치돈이랑 비교하면 어짜요 소중한 생명이 죽었구만 ㅂㅅ들아
이제 독감주사 맞고 뛰어내리게 해서 평생 일안해도 살겟누 🤣🤣🤣🤣🤣
어린 학생이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요 부디 이겨내기를😢
@IndiYa-nk5hf님아 제발 댓마다 그딴 채팅 보내지마셈😅
2018년이면 딱 업보네 뭐 ㅋㅋㅋㅋㅋㅋ 쳐웃고 씹어대다가 부메랑 쳐맞은거지 뭘
그러게 자식샛기를 왜 조주빈으로 키움 ㅠㅠ 부모가 화면보며 씹어대니 자식도 똑같은 수준으로 자라는거지
평생 반성하고 살아라 ㅋㅋ 이제 성인이잖아?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평생 살아온삶을 되돌아보며 반성이나 쳐하렴
신은 나약하게자빠져있지 않고 스스로 일어서려는 자에게 희망과 기회를 주신단다~^^
근데 자기반성못하고 뜯어낼 생각만 하면서 남은 깔깔대고 죽여놓고 6억가량 뜯어내고 전국민에게 안타깝다는 격려까지 받게되었으니
너는 평생 일어설일도 나아질 일이 없겠구나~쯧쯧 지죗값을 어떻게든 피해가려는자 ㅋ
@@핑파냥 저 광고글 옆에 점3개 누르고 신고를 하면 사라져요 전 이미 신고를 했어요
@IndiYa-nk5hf 뉴스 채널 쪽에서 이상한 채팅 달지 마라 인스타도 지금 이상한 채팅 때문에 심각한데
@@핑파냥 봇입니다 댓글달아도 의미 없어요 ㅎㅎㅎ
병원이 인정해 다행이네. 부모님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안 봐도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위로금이라 생각 하시고 행복했음 좋겠어요
당연히 임정해야지, 인정 안하면 저 병원 쓰레기라고 여기저기 소문나고 손님들 끊기고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걍 5억죽고 잠깐 머가리 숙이고 끝내는게 낮지 ㅋㅋ
여기있는 댓글들도 보면 병원을 욕하는 댓글들이 별로없음, 이래서 장사는 이미지 마케팅이 매우 중요함 ㅋㅋ
5년 뒤에 나온 기사인걸보면 질질 끌다가 인정한듯
5억이면 낼만한 금액이거든
@@acornyeppi653인정할거 인정하고 사과했는데 병원을 왜 욕하지?걍 님이 원하는건 분탕치는거 아님?
ㅠ의사도 의도치않았겠지만 학생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디 저 귀한 아이에게 희망을ᆢ이 가족에게 기적같은 평화와 행복이 보상되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내 경험이긴한데 독감주사 맞으려고 갔는데 의사가 분명히 어디 불편한 곳 없는 지 물어봐야하는데 그냥 체크만하라고 하고 맞고 보내더라 군대에서 맞을 때는 군의관이 자세히는 못하더라도 하나하나 체크했는데 의사들 병원일하는 거 가관임.
저건 의도한건 아니여도 본인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과실치사의 요지가 있음
@@kiky_witch과실치사가 뭔지나 아냐...
@@kiky_witch그 체크하는거에 포함되어 있어요 😅
의도는 안했지만 본인 탓은 아니라고 5년동안 법정 싸움한 병원 클라스
판새 그 자체다 정말
FDA에서도 페라미플루와 환각의 연관성이 입증되지 않았고 약 투여받지 않은 독감 환자가 환각 일으킨 케이스도 여럿인데 이런 떼법식으로 판결해도 되나?
백신주사 맞지말아야함. 병원이 오히려 병들게 만들어
5억 7천만원으로 저 학생의 인생을 대신할 수 있을까?? 나몰라라 하는 병원 의사들보다야 칭찬받아 마땅하지만...안타까운 일이네..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나나나 나빌레라~
5년간 변호사비 생각하면 얼마 되지도 않을듯...
비교해도 칭찬할 만한 일은 아닌데요?
칭찬이라니 .;;;;; 칭찬받을 일 아님 당연한 거임
@@이름-w6v3i변호사비는 모든 경우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패소한 측이 부담하는게 아니였나요...?
진짜.. 요즘은 아이를 절대로 혼자 두지 말라고 의사 선생님이 직접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저런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씩 달라지는데... 저런일 없이 미리 미리 알려주고... 그러면 저런 피해가 생기지 않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페라미플루 부작용 무섭네요 환각 부작용이 진짜로 있는 거라니... 😢
우리아들도 타미플루 맞고 갑자기 방에서 뛰쳐나와 밖으로 나가야된다고 소리소리 지르더라구요.. 그리고 병원 응급실 가자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제 정신이 아닌데 남편이랑 함께 있었으니 다행이었지 너무 무서웠어요.. 병원간다고 차에 태워 찬바람 맞추고 5분정도 지나니 정신이 돌아왔는지 집에 돌아가자고 하더라구요. .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 절대 혼자두지 말아야해요..
타미플루는 맞는게 아니라 먹는거에요
@@jj4701타미플루 수액 주사도 있어요
@@jj4701잘 모르면서 가르치려 드노
저희 아들도 저때 타미플루 먹는데 ㅡ 12시간 간격 ㅡ 야근하다 집에와서 밥챙겨먹이고 타미플루 먹이고 재운후 설거지하고 있는데 1시간쯤 자다나와 물마셔야된다고 횡설수설하더니 베란다로 나가 창문을 열고ㅡ꼭 무슨 동물원 동물 정형행동 하는거같아요 . 똑같은 행동과 말을 반복해요 눈 풀려서 ㅡ 남편이랑 막 별 희한하게 몽유병처럼 잠꼬대 하냐고 소리 버럭질러 자라고 방에 보냈는데 몇시간 뒤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뒤에 저 사고가 뉴스에 나길래 소름돋아했어요 그 후 타미플루 먹이면 (독감이라..해마다 걸리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있어줬어요 ㅜㅜ 안먹일 수도 없고..
코로나 백신도 그렇고 몸에 주사 맞는거 아니다 골로간다
병원만 책임이 있다고? 자기 아들이 독감주사를 맞아도 가족이 집에 머물면서 혹시나 아들이 고열이나 이상증세로 잘못돼지 않을까 관찰하는게 맞지 않나? 어떻게 주사맞은 아들만 덩그러니 집에 혼자 냅두고 가족일원들 싹 다 외출중인거지?ㅋㅋㅋ 이건 가족이 지 자녀에게 관심이 1도 없으니 애가 무슨 상태인지 모르고 이런 사태가 발생돼지
저도 같은생각이요 그래놓고 소송이라니 ..이거봐서알았지 독감주사맞고온 자식이 저래서 사고났어도 독감주사때문이지 몰랏을텐데요
저도 같은 생각...
아픈 애를 놔두고 지들 끼리 놀러가놓고... 양심의 가책은 없는지...
병원이 아니라 주사자체가 문제., 그런걸 만들어 생산하면 안되지
안타깝긴 하지만,
병원측에서 항소하지 않았다는 점만해도
괜찮은 결과라 생각된다
항소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겠지. 이길자신 있거나 질질끌어 이득이될거라 생각하면 당연항소했을거고 그래서 5년이나 걸리지 않았겠냐? 말은 바로 하자.병원이 봐준것같은 말투는 뭐냐?
@@정대-r9p글치 ㅋㅋ
괜찮긴 미친
@@정대-r9pㄹㅇ 사람들 다 괜찮다 하네요 왜지..
차라리 독감 주사 안맞고 말지...뭔 약이 환각증세가 나타나?
이제 예방주사 절대 안 맞습니다.
백신주사맞아도 독감걸리고 코로나 백신 맞아도 코로나 걸립니다~~~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고 맞아야할까요??
하 말이되냐 이게 이러니 병원 다 죽는거다 에효ㅕ 독감주사하나놓고 모든 가능성 다 설명하라? 니놈들이 의사되면 그러겠냐? 에효 말을말자 의료계 다 고사되고 다 같이 죽는거지 뭐
물론 주의를 당부했어야 했지만............. 솔직히 의사 문제가 아니고.... 그 약의 부작용인데....... 고지했으면 떨어진 것에 대해 책임이 없고, 안했으면 모든 책임을 의사가 부담하는 것은 좀 .........
고지를 했다면 부모가 지켰을테고 그럼 사고가 안났을테니까요. 고지를 했는데도 사고가 났다면 고지한데로 하지 않은 부모책임이니까 병원의 책임이 아니겠죠
고지하는게 그들의 의무입니다
주의를 당부해야죠 환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고 전문가인 의사가 미리 주의를 줘야 대비를 하는 것이죠…
ㄹㅇ 고지했어도 어차피 떨어졌을텐데
그 직업윤리의 무게감이 그들이 존경받고 고수익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불법약물도 아니고 지 혼자 떨어 졌는데 뭔 보상이야 솔직히 부작용
고지 했어도 별 대수롭지 않아했을거 아님?
독감주사로 인해 특정 연령에서 드물지만 일어나는 부작용이라면 보호자나 접종자에게 알려주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약 처방받아서 구입후에 눈 크게 뜨고 봐야 보이는 글로 된 설명서 한번 훝어보다 부작용에 대해 읽어봤는데
"도대체 이약을 먹으란 건지 먹지 말라는 건지?" 싶을 정도로 잡다한 부작용이 많긴 많더군요
하반신 마비라니...진짜 너무 안타깝다.....
병원 갈 때 꼴랑 몇 천원 내면서 댓글 보면 배상금은 5억7천 적다고 타령하는 애들 반성해라. 미국처럼 돈이나 많이 내고 많은 배상금을 바래라.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부디 이겨내고 잘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독감 주사 맞고 추락 사고라니.. 정말로 환각 증상이 일어난다는 게 되게 무섭다..
독감예방주사 맞을때 한번도 그런 주의 사항 못들어봤는데..청소년한테만 나타나나?
저거 추락의 원인이 독감주사인 것은 분명한 거냐? 모든 약이라는게 약설명서에 부작용이 수십줄인데.... ㅉㅉㅉ. 치료때는 의료는 공공제라면서 저렴한 의료비를 강요하고 무슨 사고 터지면 존엄한 인간이기에 배상액은 어마어마하구나. 애효... 학생의 미래를 보면 안따깝다. 그런데 일부러 7층에서 밀어버린 것도 아닌데, 5억 7천 배상하는 의사도 안타깝다.
저거 제법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페라미플루의 주요 부작용이 환청 환각 섬망이니까 그러죠.... 이런거 배상책임 인정 ㅈ같이 안해주는 우리나라에서 인정해줄 정도입니다.
의사도 학생도 부모님도 진짜 다 불상하다 저 부작용 확률이 로또 1등맞을 만큼 낮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필이면 그 부작용이 터져가지고 뭐라 할말이
아이도 불쌍하지만 의약품 부작용 있을 때마다 의사 과실로 보상금 물어내면 과연 병원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건 아이가 불쌍하다는 감성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닌것 같다.
진짜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ㅋㅋ 저게 의사 과실이 아니면 뭐냐 그리고 논점은 의약품 부작용이 아니고 치료제 투여후 사후처리 미숙으로 인한 사곤데 무슨 ㅋㅋㅋㅋ
님 논리대로면 저 의사는 돌팔이 의사니 봐줘야한다는거임ㅋㅋ 의사가 배상금을 막론하고 사죄한다는데 무슨 니가 이래라 저래라냐
@koreangovernment 만약 잘못해서 환자 죽으면 얼마 물어내라 할건데요?거액 청구하고 의사 감옥 보내니 응급환자 기피하죠.
여기서 팩트는 병원에서 잘못을 인정했다는거, 다른 병원들은 일절 책임 없다 회피만 하는데
코비드백신 부작용환자도 소송해야겠네..
현 의료계열과 학생이자 과거에 약물 부작용으로 환각, 섬망 다 겪어본적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환각같은 경우에는 저는 갑자기 거미 수십마리가 서로의 몸을 타고 올라오는 환시와 그녀석들이 제 몸으로 기어오면서 거미가 제몸을 타고다니는 환촉을 겪었습니다. 일단 응급실가서 치료(수액요법)는 받았지만 복용 3일 후까지 서서히 줄어들긴 했지만 그 기어오르는 느낌을 계속 느껴서 소름이 끼친 기억이 납니다. 섬망같은 경우에는 인지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인데 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30분 후에 음료 꺼내야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약 10초 후면 "내가 30분 뒤에 뭘 하려고 했었지...?" 정도의 증상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일단 환각같은 경우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 즉 뇌가 자극이 되어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여 남들이 보고 느끼지 못하는 감각을 느끼는 현상입니다. 섬망같은 경우는 오히려 중추신경 억제에 가까운 현상인데 지남력(예를 들면 지금이 몇시인지 또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고 인지능력마저 떨어져 지금 내가 뭘 하고있었는지마저 기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초조함과 환각등을 호소하며 그상태로 며칠을 지낼때도 있습니다. 일종의 경증 의식장애라고 보면 됩니다. 일단 환각같은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고 섬망같은 경우에는 그걸 일으킨걸로 추정되는 원인이나 질병이 제거되면 빠르면 하루 내지 늦으면 2~3주 후면 회복됩니다. 주로 뇌에 영향을 주는 약물이 이런 현상을 흔히 일으키며 치료는 환각같은 경우에는 항정신병제제를 사용하고 섬망같은 경우에는 신경안정제를 투여한뒤 효과가 미미하면 환각과 마찬가지로 항정신병제제라는 약물을 씁니다. 둘다 신경정신계통의 응급질환이며 증상 발현시 주변 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치료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울 회사 직원 자녀도 독감백신후 추락해 사망ᆢ정말위험 합니다
병원만의 문제보다 그런 문제가 있는 약품을 승인해준 정부기관이
더 큰 문제인거 같은데
식약처나 해당기관에 손해배상 소송 해야될듯
주사 맞으면 추락할수있으니 주의하세요 라고 했다한들 저사람이 안뛰어내렸을까? 설마 하면서 그래도 맞았을거고 뛰어내렸을거 같은데..어차피 뛰어내릴 운명이었던거지
그렇네 병원쪽 변호사가 바보였넹
님이 변호사 한번 해보셈ㅇㅇ
"어차피 뛰어내릴 운명이었습니당!"
백신부작용을 의사에게 떠넘기지말았으면
주의 줬어도 독감치료제가 몸에 들어가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달라질 게 없는 건데
아휴...넘 안타깝다.. 어린 학생에게 너무 큰 충격이에요.
타미플루가 실제로 환각 섬망을 일으키는지는 아직 인과관계가 명확치 않음…… 인플루엔자 뇌증으로 동일한 증상이 일어나기도 해서…… 명확치 않지만, 설명을 안해서 저런거
저희 아이 7살인데 타미플루 먹으면 환각증세 보이더라구요 처음 겪어봐서 깜짝 놀랐어요 아직 어려서 누워서 알수 없는 소리 하는걸로 끝났는데 조금 큰 아이들은 진짜 잘 지켜봐야 할것 같아요
환각같은 문제가 있으면 안내해야지;;
저런 환각증상이 있는 주사제가 어케 허가가났냐?😤😤
안타까운 사연이긴 하나
이러니 의사들이 바이탈과 안하는거임. 약간 다른 얘기긴 하나 의약분업 다해놓고
책임은 늘 의사가 지죠. 그리고 전세계서 의도치 않은 사고를 의사 책임 지우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 그리고 저런 있을지도 모르는 희박한 부작용 일일이 다 설명하다가는 병원 다 문닫아야 하는 구조. 하루 100명씩 진료봐야 하는 구조 만들어놓고 늘 책임은 시스템이 아닌 의사에게만
덮어 씌우는 관행 없애야 함.
가격도 국가 정했으면 책임도 국가가 져야지. 가격은 지들이 다 저가로 정해놓고 책임은 왜 개인한테 지우지? 책임 지우려면
가격이라도 자율로 정하게 해주든가.
리얼 공공의료하는 국가는 소송도 국가가 책임지고 미국같이 의료민영화인 곳은 가격이 비싼만큼 소송도 견딜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체제인데
우리나라는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ㅋㅋ 한 명 잘못 물리면 몇년치 일한거 한꺼번에 날리는데 이래서 바이탈 안가는거 국민들은 아나 몰라
@@jeongranny 가격은 필리핀, 소송은 미국. 국민들이 진짜 이기적인건데
항상 의사들 까는걸로 희열을 느끼는 이상한 국민성이 생겨버림.
근데 의사책임지기 싫으면 이제 권리를 다른 의료진이나 의료기사 들한테 넘기고 업무 범위를 설정해주면 됨~
근데 의사들 죽어도 그건 못넘김ㅋㅋ
독감백신이나 이런거 병원 주사실에서 간호사가 걍 맞추는데 IM행위별수가로 때려주고 간호사가 책임지라 하면 되지뭐 현실은 걍 열도 사무보조하는애들이와서 하더라 ㅋㅋ 어쩔수없지뭐
cctv나 쳐 달아라
@@Emancipist 급하면 필요한 사람이 돈 내서 달아요~~~
그냥 감기 걸리는게 낫지.... 저런 주사를 안전한 걸로 믿고 그동안 맞아왔다니...
학생.. 얼마나 괴롭고 힘들지..ㅠ 힘내서 잘 극복하시길요.. ㅠㅠ
독감예방주사가 아니라 독감치료주사요
우리 학생이 잘 치료받고 많이 회복 되길 기원합니다 병원도 솔직하게 사과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독감치료제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하반신불구인데 뭘더 회복되길 바라는거냐 ㅋ
어느날 갑자기 벌떡 일어나는 기적을 바라니? ㅋ
@@cordisdie6210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왜 그렇게 사람이 꼬였냐?
@@user-알키티 넌이미 성불구자자녀 백병원 빨리 안가냐 ㅋ
@@cordisdie6210틀린 말은 아니지만 웰케 꼬였냐 사람이:;
@@cordisdie6210너는 하반신 불구 와도 재활치료 일절 받지 말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라 무조건 ㅇㅋ?
소아과는 폐과해야지 필수의료는 이나라에는 사치임 폐과합시다 소아과
아따~고지의무 무섭네...
이제부터 병원가서 의사한테 뭔 주사를 맞든 약을 받든 죽을수도 있다는 얘기 패시브로 들을거니깐 고깝게 생각하지들 말아라
이러니까 소아과는 하면 안 되는 과지
에고…. 이러니 기초의료에 의사가 안가지… 정말 재수없는 사고하나로 평생벌돈 다 잃어버리는데 나같아도 피부 미용진료로빠진다…
대박;;; 저게 배상이 된다니 ..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아이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또한 한 가정을 짊어지고
힘들게 하루하루 버텨갔을
의사선생님께도 유감을 표합니다...
의사들도 참 극한직업이다.. 모든일이 사람 살릴려고 하는 일인데 의도한것도 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예측할 수 없는 병원밖 세세한 일들도 책임져야 하니..
이건 또 뭔 개소리냐..의사가 설명“의무”를 안지켰다니까? “의무”가 무슨뜻인지 모르는거냐?
기자분이 제목을 바꿔야 되겠네요.
독감주사가 아니라 독감치료주사 라구요.
독감 예방주사로 오인할수 있겠어요.
독감치료약인,
타미플루도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나 이상행동 등..부작용 있어요.
일본에서도 추락사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추락사 사건 있었어요.
아파트에서 뛰어 내렸습니다.
독감이나 신종플루등..걸려서 타미플루 처방받으면 꼭 옆에 보호자 한분 같이 있어야 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뉴스 찾아보세요.
의사든..약사든..저런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면 얘기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얘기 안 해주는곳이 너무 많죠~!
뭣이중헌디그게
@@danielchoi9184예방주사하고 치료주사하고 같냐? 머가리 텅텅아
저는 지금 성인인데, 중학생때 독감 걸린적 있고 타미플루 처방받은 기억이 있는데 진짜 이런 내용 처음 들어보네요,, 딱히 부작용이 없기도 했고 사실 제대로 부작용에 대해 얘기도 전달받지 못하고 그냥 아팠으니 빨리 낫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부작용이 생각보다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 제대로 이야기해주고, 학교 보건 시간 등등 배우면 좋을 것 같네여,,,
@@쥬쥬-c6f
타미플루 먹고 추락사한 사건과 부작용이 이슈가 된적이 있어요.
그당시.. 저도 타미플루 처방 받았었는데..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는 부작용 얘기를 안해 주셨고,
약사분이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부작용은 극히 소수에게만 발생 하겠지만, 이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것을 의사나 간호사가 얘기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환각을 보길래 추락까지 이어지는걸까...
아님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을 겁 없이 행했음을 뜻하는걸지...
겪어보지 못한 입장에선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공포감이 느껴지네요.
제가 20대초반에 몸살이 나서 감기약을 약국에서 조금 독한거라고 하는걸 먹었는데 빈속에 약먹고 누웠는데.
벌레가 바닥에 기어가는 느낌이랑 뜬금없이 여기서 도망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다닥 집에서 나오자 마자
아~. 하고 다시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환각이 보여서 추락하는게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내가 아무 생각없이 창 밖으로 뛰어들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런 약이나 주사는 매우 위험해요.
@@Honconomix 근데 당신이 겪은 부작용을 의사가 알려줬다고 해서 안 겪을거라고 보세요??
@@박희선-j4s그래서 혼자있지 말고 같이 있으라는 안내를 해야 된다고 돼있네요
@@박희선-j4s갑자기?
사실 이건 병원이나 의사가 책임질게 아니고 허가해준 식약청문제같은데, 접종동의서에 다 쓰여진 이야기이기도 하고, 필수의료 아무도 안한다고 뭐랄게 아니고 최소하의 보호책은 있어야
백신이 아니고 독감 치료제.
식약청 문제라고 하기엔.. 사람마다 부작용오는건 다르지 않나요?? 저도 독감걸린적 있고 타미플루 처방받았는데 전 부작용 없었습니다. 책임은 식약청이 지기엔 우리 주위음식들 먹는거 다 부작용 있으니 먹으면 안되겠죠. 처방받을 때 주의사항을 안내해주고, 환자와 보호자도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봤어야 했어요.
약은 제약회사에서 만들고, 의사는 그 약을 사서 주사를 한 건데,
드문 부작용을 설명 안한 건 의사의 과실이 맞지만,
모든 책임을 의사만 지는 게 안타깝다. 다친 학생도 안됐고, 의사도 안됐다.
부작용을 설명했다고 해서 저 사고가 안생겼을까?
부작용을 셜명했어도 사고가 발생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걸까?
집한채도 못사는 금액받고 남은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하는게 너무 슬프다..
평생 하반신을 잃러 자유로이 걷지도 뛰지도 못하는데 저기서 그 이상의 좋은집 좋은곳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백신맞으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문재인인가
@@너무적소5억은이런 맥락맹 댓글에 좋아요 찍힌 것도 신기하다 .. 좋은 집 못사는 돈이라고 뭐라하는 댓글이겠냐 피해가 큰데에 비해 그만큼 금액이 적다 이 말이지 에휴
@@me-lp5rf 너야말로 맥락맹 같은데..? 멍청하면 용감하다더니 진짜네 .. 집한채 못사는 금액이나 집 10채 사는 금액이나 집 100채 살 수 있는 금액을 받아도 돈이 많고 적고 의미가 있냐는 말이야 빡대갈아 ;; 가만히나 있어 제발;;
장애연금 받아요
울아이 5살때 주사말고 약먹고 집에 부엉이가 자꾸들어 온다고 울고불고 난리쳐서 넘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거 항소안한거 가지고 대단하다하는데 애초에 병원이 이길가능성이 전혀 없는 소송입니다.... 제약사에서 인정한 부작용을 고지하지 않았으니까요. 타미플루, 페라미플루 주의사항에 반드시 의사와 약사는 부작용에 대해 고지할것 이라 쓰여져도 있고요.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저희 아이 독감때문에 타미플루 약 먹었을 때 병원에서 주의사항 얘기해줘서 베란다 문까지 걸어잠그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후 독감주사때문에 고통받고있는분들이 많더라구여..
차라리 독감 걸리고 말지..저런 위험한 환각을 겪고 굳이 목숨걸고 맞아야 하나
미국이였음 최소 몇십억에서 몇백억은 받았을거다 평생 장애로 살아야되는데 5억이면 솔직히 적지 가족들 고통받는것까지 생각하면
그래서 미국이 책임에 대한 비용이 비싸다. 의료비 가격봐봐
그래서 의료비가 한 열배정도 비쌈
제약회사쪽 문제는 없는건가요? 아니면 제약회사 상관없이 독감주사에서 나타날수 있는증상인가요? 매년 독감주사 맞는데 저런 부작용 얘기는 한번도 못들어 봤는걸요. 애기들도 맞추는데
안타까운 사고네요.
하지만 주사 놓을때 마다 모든 가능한 부작용을 다 읊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그러면 다들 안맞으려고 할 테니까요
바빠죽겠는데 어떻게 독감치료제 희귀케이스 부작용까지 설명하고 있겠나...
백신은 강요하지 마라. 그냥 맞고싶은 사람만 맞게해... 책임져줄것도 아니잖아
아.. 기억 나네요 이 사건
당시에도 시끌시끌 했는데 많이들 오해하시는 부분이 약을 맞지 않았어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부분입니다.
약이 아닌 단지 독감때문에도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보니 약 때문이라는 증거는 부족한 증상이다보니
'그럼 모든 부작용을 일일히 나열해야 하라는 말이냐' 라는 점에서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어쨌든 독감환자가 약을 맞는 것이니 전문가로서 주의사항을 고지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이 났나보네요.
실제로 병원, 약국의 독감지도가 많이 달라진 계기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주의사항을 설명했다면 학생이 안뛰어내렸을까? 참..
고지를 안한 의사잘못도 있지만
고교생이라고 독감주사 맞고, 상태 안좋은 아들을 집에 혼자둔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분명 환각때문에 추락한거면, 징조가 있었을텐데 말이지.
의사도 저거 인정한순간 배상금 생각하면 자기 의료인생은 고사하고 앞으로 인생 끝난거나 다름없는데
그건 피차 고교생도 마찬가지니, 할말이 없네
이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의사는 못됩니다. 의사가 아무리 돈 잘번다지만 저 병원이 개인 의원급이다?
그럼 개원비용도 빚 내서 했을텐데 5억배상이면 걍 인생 끝난거에요 ㅋㅋ
더군다나 의료소송 패소면 소문나서 더이상 의료인으로서의 삶도 끝난건데
그냥 고교생이나 의사나 둘다 앞으로의 인생은 힘들어지는거죠.
이런 논리때문에 의료소송에서 의사들이 악착같이 잘못 인정 안하려고 하는거고요.
혹시라도 부작용으로
보상 받으려면~
주의사항 말안해주는
병원 찾아 다녀야 하나요
법이~ 와 이래요
나도 지금 독감 걸렸는데 이러한 내용 듣지 못했어요 저런 주의사항 말하는 의사 없어요
여태껏 독감주사 맞으면서 주의사항 들은 거라곤 샤워는 내일부터 하라는 것뿐인데
그건 예방주사.
저 5.7억에서 각종 비용을 빼면 얼마가 남을까?
듣기로는 의료변호사는 미친 듯이 비싸다던데.
그리고 과연 저 돈을 지불할까?
보통 민사는 패배한 쪽이 상대방 변호사비 등도 감당하게 되어 있음. 소송의 남발을 막기 위해
@@Black-s5y그건 정해진 비용만 아닌가요?
괜히 부작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게 아니여.. 병원의 면죄부 같은건데 처방전에 설명 안한거 확인됐으면 깔끔하게 물러나는게 맞다
설명했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까?
저걸 믿고 독감주사맞고 가족이 지키고있는집이 있을까싶은데?
의료과실이 이렇게쉽게 인정되는게 신기하네
주의사항을 얘기안해준것때문..독감주사때문 사고인줄은 어찌알고 병원에소송을?? 부모도알고있었던건데..외출할게아니라 병원에도 같이 가고 같이있어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
약 만든 회사와 승인한 식약처 문제 아닌가
솔직히 병원이 작정하고 은폐하고 호화 변호인썻으면 병원측이 이겼거나 지더라도 배상금액 더 적었을겁니다. 그래도 인정한거 자체가 대단하네요.
의사가 부작용 공지 했다고 사고가 안 났을까? 학생이 안되긴 했지만 부모도 대단하네..
예전에도 어떤 감기약 뉴스에서 환각 부작용으로 여자아이가 뛰어내려죽었다는거 봤었는데 너무무섭네요ㅠㅠㅠ..
참나.병원이 억울하겠다.
여러분,, 독감 예방 주사 아니고 치료 목적인 타미플루에 대한 내용이에요 ㅠ 저도 독감 걸려봐서 타미플루 맞았었는데 전 부작용이 오진 않았지만 부작용이 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당시 저도 그 약에 대해 그냥 치료제인가보다. 몸이 아프니 빨리 낫고 싶다는 생각에 설명을 제대로 읽지 않았었죠. 해당 영상 내용에선 그래도 첫번째로 처방할 때 약에 대한 간단하게라도 주의사항을 안내해줘야했고 두번째로는 환자와 보호자가 설명을 읽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잖아요,,
그게 독감주사임
왜 반말하냐
왜 반말하냐
왜 반말하냐
왜 반말하냐
이야 댓글들 진짜 징하다... 독감주사 흔하게들 다 놓는 주사인데.. 의사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약부작용때문에 떨어져서 의사를 고소했는데 그게 배상판결이나는거도 웃긴데 사과했다고 좋은의사라니.. ㅋㅋㅋㅋㅋ우와..
이건 제약회사를 고소할 일이지 의사가 무슨죄냐
아니..페라미플루는 뭐 특수한 독감주사야? 나는 지금껏 몇번 안되는 독감주사 맞을 동안 환각 일어날 수 있는 있다는 안내를 들어본적 없는데?
그리고 독감주사가 부작용에 환각 일어날 수 있는 걸 쓰는것도 놀라운데, 겨울되기전에 흔히 맞는 독감 주사에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부작용 고지 안했다고 5억 배상?
놀라움에 연속이다...
어떤 의사가 독감주사 맞히는 환자들 앉혀놓고 임상실험에서 보고된 한두개도 아닌 부작용을 일일 설명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
저건 독감예방접종이 아니라 독감치료제에 대한 부작용입니다. 기사를 예방접종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놨네요.
@@이루카-v8h 아하!
코로나 백신이후에 병원과 제약회사의 실체를 깨달았다
겨우 5억... 그 돈으로 멀쩡한 하반신 살 수 있나요? 미국이면 500억이지 않을까? 이런 거 볼때마다 안타깝다.
그냥 다 맞는 독감주사에 별의별 부작용이 아주 드물게 다 있는데 그것을 설명하지 못했다고 병원에 책임져라 ,, 이거네요 ,,, 무서워서 독감주사 맞히면 안될듯 합니다. 그냥 독감 주사 자체를 맞지 마세요 . 맞으나 안 맞으나 결국 다 걸릴것은 걸립니다.
예방접종 아니고 독감 치료 주사입니다~ 일본에서 실험할때도 환각증상 있었어요~ 쟁점은 부작용 고지를 안했다는 거지 병원 절대지켜가 아닙니다~
정말 슬픈 사건이었는데
극복하시길 빌겠습니다..
5년을 법정공방했는데 당연한 걸 했다고 오히려 칭찬하는 세상이라니.. 얼마나 의사들이 배짱으로 나오면 이런걸 칭찬하게 됐나
학생만 불쌍하다
요즘 사람들 생각하는게 참 신기함. 재판 간거보면 모르라? 학생측에서 증거 내놓은거랑 재판 흘러가는거 보니까 병원측 변호사가 GG 친거.
@@pidow근데 그걸 의사가 양심있다고 하는게 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빈 애들이 넘 많음
주사맞고 창밖으로 뛰쳐나간 사람까지 보상하는거는 아니지 않나, 저거 맞고 칼부림 일으킨다고 가정하면 이때도 병원책임인가.
에초에 모든약에 부작용이 있는데, 저지랄하면 어떤의사가 정성껏 치료해주려 할까
@IndiYa-nk5hf 니 채널 들어가서 유튜브에 신고함. 유튜브는 백만구독자 채널도 차단하는데 넌 얼마나 갈까.
@@BUDOUTOU너는 지능이없구나..
아니면 듣지못하거나 글을 모르거나..기자가 이야기하잖아
주사를 투여후에 안전의무 부작용이나 조심해야할 부가설명 조치를하지않았다고 그거에 대해 인정한거고 병원측은..
무슨 칼부림얘기가 왜나와 진짜 너같은게 한국인이라는게 창피하다
너같은인종이 칼부림할거같아 무섭기도하다 참..
부작용 ㅠ 이미 다른 나라에서도 보고된 적 있었는데 왜 안내가 없었을지
그래도 의사는 인정했다는거에 박수보내고싶다
제대로 된 병원일세...책임을 인정할줄 아는...
진짜 멋있다 .. 인정하고 사과를 빌고싶다 .. 캬
5년 합의 못하고 버티다가 판결 후 사과인데...
너무 슬픈 사건이긴 한데.. 독감주사라는게 말 그대로 그냥 감기 예방 차원에서 놓는 주사인데, 그걸 맞았다고 부작용으로 환각이 나타나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더 웃긴건 그 상상도 안되는 부작용 설명을 안했다고 병원 과실로 인정된다고? 이건 병원 편 드는게 아니라.. 와 모르겠다
저 것만 위험한거 아님. 일반 시판 약 병원 처방약 주사 모두 부작용 있음. 운 나쁘면 전에 먹고 이상 없었는데 부작용 생김.
소아과가 없어질만하네...주사 한방 놓고 5억을 배상해야하니...
백신은 제약회사가 만드는건데 의사가 배상해야하는 시스템이 이상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