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저런 소리가 들리면 나라가 끝이라는 거에서 확 뭐가 온다. 우리나라가 정말 작구나 또는 제대로 된 방위체계가 있구나. 둘 중 뭐가 됐든 당장 현역 군인들께 감사하고 처우가 수백 배는 좋아져야겠다는 거는 알겠습니다. 급여부터 해서. 항상 고생 많으시고 고마워요. 사실 정말 어린 친구들인데 그 나이를 버리는 건데.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1983년8월 고2때 친구2명이랑 밀양 얼음골 2박3일 캠핑갔다 복귀하는 날. 버스타려고 줄서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라디오를 크게 틀면서 "어? 이게 뭔소리야? 씨x~" 거기 모든 사람들 순식간에 조용해지면서 침착하게 방송을 듣고 있었음. 어떤 중년분이 나지막하게 질서 지키면서 침착하게 집으로 갑시다. 하니 다들 너무나 침착하게 버스에 줄서서 탑승했음. 비상상황이니 조금 더 태울 수 있도록 안쪽으로 최대한 들어가자는 말에 우리는 등교버스보다 더 낑겨서 가야만 했음. 창밖은 더할나위없이 평화로웠고 버스안은 지나치게 조용했음. 기사분은 동요가 커질까봐 라디오를 꺼놨고 얼마안가 혼자서 라디오 듣던 아저씨가 중공기 귀순때문에 그랬다고 큰소리로 알려줌. 창밖의 평화로움이 진짜 평화로 느껴졌고 그때부터 차안은 낑겨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시작됨. 그래... 이런게 평화지...ㅋㅋㅋ
10년 군번 아재인데 연평도 포격도발때 주특기 훈련한다가 부대 내 저 사이렌 듣고 전부 집합해서 유서쓰고 손톱깎고 머리 깎아 넣고 한달반동안 포대기 나갔었음. 물론 겁나 춥고 힘들고 짜증났는데 그것보다 짜증난게 부대 복귀하고 사이렌 울리기 전에 울리는 전자파?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할때 툭하고 켜지는 전기음 같은 소리 그거에도 자다가 놀라서 깨고 그랬음 ㅋㅋㅋ그때는 진짜 혈기 왕성할때라 전쟁 날꺼면 나 군인일때 나라 니죽고 내죽자였는데 지금은 꼬꼬마 아가였던 청년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군에서 고생하니 지나가다 볼때마다 맘이 아프고 박수쳐주고 싶음 ㅠㅠ 국군 장병들 모두들 화이팅~ 인생 가장 화창한 날 군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아쉽곘지만 아주 작은 좋은 습관이라도 만들어 나오겠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히 전역하세요!
진짜 끔직한건 한국은 계엄령 내려지면 하루면 최소 300만 이상의 군인이 탄생함. 계엄령 떨어지고 1시간도 안되서 예비군 450만명에게 문자 갈거고 각 집결지로 집결하는데 빠른사람은 1시간 이내 못해도 반나절안에 집결 됨. 현역들 60만까지 하면 정말 전국이 전투태세로 전환하는데 하루면 된다는게 놀라운 점이지만... 현대전에서 큰 의미는 없다는게 팩트지.
대한민국 군필성인남자들 90% 사이렌 듣고.. 일단 멘붕상태에서 속으로 '아.. 씨..2x 진짜 전쟁이야? 하.. 어쩌지..?' 부모님 친구들한테 연락할려는데, 이미 통신 포화상태라 연결 안되네 .. '하.. 씨x' 요러면서 '군복 어딧지?' 확인하고, '아 내 집합지 어디엿지..?' 하면서 그 뭐시냐 군에서 날라온 우편물 찾아보고, 하.. 진짜 전쟁난거야? 진짜 가야되는거야? 하면서 집합지로 모일것으로 예상됨. 어쨋거나 저쨋거나 도망가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도망가면 왠지 더 ㅈ될꺼같은 느낌이 들꺼같다. 결국 '씨x씨x 진짜 ㅈ됏다.' 욕하면서 나라지키러 갈듯하다.
그런데 정말 군대를 다녀오기전에는 몰랐는데 병장 제대하고.. 전시상황이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군복입고 예비군으로 참전할 마음이 들어요.. 현대전에서는 도망치는것이 절대 무의미하기도 하지만 나 자신의 생명은 물론이고 나의 가족의 생명을 지킨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국심이라고 까지 표현하지 않더라도 딱 이정도면 예비역들은 당연히 모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절반이상의 국민이 정확히 대피소가 어디인지 모르고있으며 대피소에도 필요한 필수물품도 제대로 구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몇년 전 이 내용들을 국민신문고에 민원신청하거나 국민청원을 해볼생각도 했지만 너무도 안일한 이 상황에서 주목도가 떨어지고 연대하기 좋은 상황도 아닐 뿐더러 호응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얼마전에 유명했던, 시리아에서 포탄 떨어지는 소리 듣고 자기 딸아이 안심시키던 아빠 영상 생각난다... 저 소리가 들리면 어떻게 해야 하지? 웃는거야. 자 웃자! 했던 거. 미국인이 보기에 우리도 저렇게 보일 거 같네. 사이렌소리 조냉 익숙하고 아무렇지도 않고.ㅡㅇㅡ;;
뭐 당장 20년 전만해도 민방위 사이렌 울리면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했고, 밖에 나가있던 사람들은 삼삼오오 짝지어서 민방위 통제에 따라서 움직여야 했음 차도 다 멈추고 ㅋㅋㅋㅋㅋ 간혹 현역 군인들이랑 합동훈련하기도 했고 ㅋㅋㅋ 그런날은 40분 걸릴거 2시간씩도 걸리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쟁난 것처럼 티비도 안나왔고 화면조정 중이라고 알록달록한 색만 보였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게 불편하고 답답했는데 그런게 있었기에 사람들이 위기의식도 강했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 다들 집주변 방공호가 어딘지도 모르고 동사무소 건물이 그냥 동사무소라고 생각하는 시대니....ㅋㅋㅋ
참고로 저런 전시 상황이 발생되면 계엄령이 내려지고 모든 군수통제작전권이 국가원수에게 가며, 항구 공항 철도 도로등 모든 이동수단들이 철저히 국가통제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해외로 튀겠다?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꿈께는게 좋을껍니다. 소집에 불응하겠다? 군법으로 처리 됩니다. 죄가 무거워지죠.
저 어릴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은 민방위의 날이 아니었는데, 사이렌이 울리더군요. TV에서는 야구생중계를 중단하면서 "이 경보는 훈련이 아닙니다.", "현재 적은 전투기가 남하하는 중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는 실제 상황입니다." 아나운서의 말투는 침착했지만, 약간 격앙된 느낌이었고 우리 식구들은 하얗게 질려서 어쩔줄 몰라 했었죠. 아버지만 침착하게 식구들한테 피난준비를 시키셨고요. 그렇게 피난준비로 허둥지둥 할때, 속보로 북한의 미그기가 귀순했다고 뜨더군요. 그제서야 안도하고 다 주저않았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웬만한 실제상황에도 이상하게 긴장이 안되더라구요. 그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멘탈이 단련되었기도 했고, '이번에도 저번처럼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민방위 훈련때 저 경고음 나오면 모든 신호체계 정지하고 그 훈련에 따라 인원 차량들도 정지하며 협조해야 하는데 가끔 신호위반 하고 그냥 파워당당하게 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짜 개욕나옴.. 저런 안일한 마음이 있으니 북괴들이 호시탐탐 우리나라 어떻게 해보려고 난리를 피우지 쯧
일단 전쟁 나시면 각외국인들은 대사관으로 가세요.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평상시 여권에 메모로 대사관 위치와 전화번호 꼭 가지고 있으세요.) 한국사람들은 터전이기 때문에 남자는 거의 대부분 군대에 자원하거나 민방위로 나갈겁니다. 여자분들은 아마도 군수사업으로 지원을 많이 하겠죠.
예전에 연평도 사건때 병사 한분 휴가나가시다가 복귀하다 순직하지 않으셨나... 그런 기분이겠죠. 군인은 (제대한 민간인도) 기계적으로 학습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공습경보를 듣는 즉시 본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알겁니다. 물론 많이 망설여지겠지만... 멋지게 포장해도 진짜 끔찍한 일이지만 말이죠.
나도 민방위 방송 들은지는 오래됐는데 대게 민방위 훈련하면 사이렌 울린 다음엔 '이것은 훈련상황입니다.'라고 바로 나옴 어릴 땐 별 생각없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예비군 편입 됐을 때 민방위 훈련이랍시고 사이렌 울리면 '이것은 훈련상황입니다'가 아니라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가 나오면 좆되는 거구나 생각했던 적은 있었음. 지금은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도 끝나고 전쟁나면 젊은 사람들한테 의지해야지 뭐.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듯 합니다. 사이렌이 울리면 왠지 모를 긴장감과...결의 각오...이런게 막 생기기 시작하는.. 세계 지정학에 무지한 외국인들은 동양이라하면 한국 보다는 중국, 일본 이런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저런말들을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격이 점점 올라가게 되면 자연 스럽게 저런 말하는 사람들도 줄어 들듯하네요.
2:22 와씨 할 때 ㄹㅇ 한국인인줄
이건 완전 구수하게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그래 이 소리가 진짜 무서운 소리지 ㅋㅋㅋㅋ
듣는 순간 아 씨* *됐다..
여자언급이 왜나오는걸까
막지막거 쓰지말걸...
@@giga5g 이게 과민반응이라고 하는게 일상생활 불가능인데
@Cloud of the Sky 혼자 북치고 징구치네 ㅋㅋ
1:27 나도 난데스까 ㅇㅈㄹ 할때 뭐지 저 ㅂㅅ은 이랬는뎈ㅋㅋㅋ브래넌 표정 굳는거 찐이넼ㅋㅋㅋ
ㅋㅋㅋㅋ 영국가서 프랑스어 하는거랑 똑같은 돌대가리인증 ㅋㅋ 화낼필요잇나
그거 생각난다ㅋㅋ
가게에있는데 저렇게 싸이렌 소리 났는데 미국인이 기겁하고 난리나 있는데 옆에 한국인이 진정 하라고 워~~워~~ 그랬는데
what?? war??? 그러면서 더 혼돈이였다고
앜ㅋㅋㅋ그 영어학습 광고 ㅋㅋㅋ
워~~워~~~이지 ~~이지~~
(전쟁 좁밥이지)
역시 전투의 민족
ㅋㅋㅋㅋㅋㅋㄱㅋㄱ그럼 여름에 아~더워 이러면 ah~the war로 알아들으려나
@@grayspectre103 ㅋㅋㅋㅋ
ㅋㅋㅋ
대한민국 성인남자들은 저 소리듣고 '아 씨.. x ㅈ댓다.' 하고 군복 찾을려나 ..
앜ㅋㅋㅋㅋㅋ이댓보고 군복어딧나 보니까 바로옆에 옷걸이에 걸려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어디 민방위하나 하고 갈길갈듯
총동원령 선포되기 전까진 안믿어... 안믿을꺼야
@@Korone_suk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대옆에바로걸려있자너
군필자분들 존경합니다 우리아빠랑 남동생포함❤❤
유사시에 빈말이라도 같이하겠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래넌씨 유사시에 브래넌씨는 미국으로 편히 가세요 대한민국은 현역및 예비군들이 북한을 개미새끼 한마리 안남기고 박살내겟습니다
멋집니다 군인여러분들. 저도 내년에 나라를 지키는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겠습니다
난 도망가야겠다 고기방패 될 바에 살 사람은 살아야지 6.25 참전용사 대우보고 정 떨어짐
ㅈ나 카리스마있어
08년 8월 중순에 북한과 교전하였습니다 혜텍받은건 쌀, 라면, 세금면제, 매달마다 들어오는 생활비 이상입니다
@@user-dk2t1eo8typ9x 좌우 어느 쪽이든 희생보다 개개인의 밥그릇이 먼저라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심한 손떨림 등 문제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떨어지긴 했는데 고기방패까진 아니지만 죽더라도 총알 한 방쯤은 대신 맞아줄 수는 있음
브래넌씨 "재수없어.."그말 너무귀여우시고
한국을 좋아해주시고 전시때 같이 싸우겠다는말 감동이네요 항상행복하시길^^
와 ㄹㅇ 역시 참전경력 있으신 분이라 그런가 퇴역임에도 불구하고 전쟁 터지면 주저없이 전장으로 복귀할 생각부터 하시네 ㄷㄷ 용감하신 분입니다
브레넌님 너무 멋있으시다. 정말 이 말 말곤 더 말씀드릴 필요가 없네요.
정말...이런 상황이 안벌어져야죠 그렇게 되야죠. 사이렌 소리는 6월 6일 현충일 때만 듣도록 합시다.
미국에서 저런 소리가 들리면 나라가 끝이라는 거에서 확 뭐가 온다. 우리나라가 정말 작구나 또는 제대로 된 방위체계가 있구나. 둘 중 뭐가 됐든 당장 현역 군인들께 감사하고 처우가 수백 배는 좋아져야겠다는 거는 알겠습니다. 급여부터 해서. 항상 고생 많으시고 고마워요. 사실 정말 어린 친구들인데 그 나이를 버리는 건데.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전역하신, 그리고 지금도 나랄 위해 힘써주시는 장병분들께 감사합니다.
2:35 갈 곳 잃은 그의 입 ㅋㅋㅋ
1:52초아~~정말재수없어~~ㅋㅋㅋ 아우~~브래넌...역시 난 브래넌이좋아~^^
한국과 미국은 가족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같은존재 암튼 자유민주주의~♡
저 사이렌이 울리기 직전 울 부대에서는...
띠리리리리리리링
현재시각 00시 00분
대공비상 대공비상 발령
해군 : 삐비비빅 삐비비빅 실전! 총원 전투배치 실전!
조교 모자부터 빵터짐 ㅋㅋㅋ
2:23 그냥 한국인인데ㅋㅋㅋㅋㅋ
0:52 멋있네... 감사합니다
한 80년대 까지만 해도 전국민이 동원해서 훈련했었음
브레넌 비상시 우리와 함꼐 하겠다는 그말 빈말이라 해도 감동받았습니다.
같이 갑시다!!
2:29 아아 당직사령이 전파한다 현시간부로 화스트페이스 화스트페이스...
홀리 쉣...ㅋㅋ
(군알못)
발령권자 머머튽, 감제고지 점령, 취식탄 카드로 대체
@@곰이SUBN08 화스트 페이스는 북한이 남침을 시작해서 신속하게 거점을 옮기는 훈련입니다. 최대한 빠르게 적에게 도움이 될 물건들은 파괴하거나 짐으로 싸서 옮기고 도망가야됩니다.
@@dldduakstp 아하!
브레넌은 참 믿음이 가는 친구다... ^^
2:25 이보게,그대의 심장은 오른쪽에 있나?
좌우반전쓰
@@Siccushhevsi 다니습겠알
지금 북한이 아군gp에 총알 수십발 갈겼다고 속보떴음..
상황이 딱 맞아떨어지는 영상인듯 ㅋ
원래 최전방에서 매번있는일인데 경보사격입니다
@흑호BT 4발도 아닌 2발을 우리나라가 경고 사격 함
2발..
@@onnoeo 그럼 우리도 대가리에 한발 명치에 한발 쏴버리죠
구마사제 북이 쏜게 수십발이고 우리나라가 대응 사격으로 발사한게 2발인 것 으로 압니다.
@@ksg4069 북한이 우리한테 4발쏘고 우리가 대응사격으로 10발씩 두번해서 총 20발 쏜겁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72629&plink=ORI&cooper=NAVER
당신의 정다운 마음과 사자의 심장을 사랑합니다. ❤️👍🙆♀️
0:04 한국화 증거 와이씨...
와....씨 한거 완전 찐인데 ㅋㅋㅋㅋ
누구에게는 안전불감증이 누구에게는 심장이뛰는 충격이라는게 차~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Mr. Brennon you are trained to run towards danger. I give you high respect for that. Semper Fidelis Marine
브레넌형 넘 좋아!
말씀만으로도 고맙네요...전쟁나면 민간인이신 브레넌씨는 얼릉 고국으로 돌아가셔야죠..무사히....ㅠ
Thank you for your service its a privilege and an honor to have an ally like you.
1983년8월
고2때 친구2명이랑 밀양 얼음골 2박3일 캠핑갔다
복귀하는 날.
버스타려고 줄서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라디오를 크게 틀면서 "어? 이게 뭔소리야? 씨x~"
거기 모든 사람들 순식간에 조용해지면서 침착하게 방송을 듣고 있었음.
어떤 중년분이 나지막하게
질서 지키면서 침착하게 집으로 갑시다. 하니
다들 너무나 침착하게 버스에 줄서서 탑승했음.
비상상황이니 조금 더 태울 수 있도록 안쪽으로 최대한 들어가자는 말에
우리는 등교버스보다 더 낑겨서 가야만 했음.
창밖은 더할나위없이 평화로웠고
버스안은 지나치게 조용했음.
기사분은 동요가 커질까봐
라디오를 꺼놨고
얼마안가 혼자서 라디오 듣던 아저씨가 중공기 귀순때문에 그랬다고 큰소리로 알려줌.
창밖의 평화로움이 진짜 평화로 느껴졌고
그때부터 차안은 낑겨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시작됨.
그래... 이런게 평화지...ㅋㅋㅋ
10년 군번 아재인데 연평도 포격도발때 주특기 훈련한다가 부대 내 저 사이렌 듣고 전부 집합해서 유서쓰고 손톱깎고 머리 깎아 넣고 한달반동안 포대기 나갔었음.
물론 겁나 춥고 힘들고 짜증났는데 그것보다 짜증난게 부대 복귀하고 사이렌 울리기 전에 울리는 전자파?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할때 툭하고 켜지는 전기음 같은 소리
그거에도 자다가 놀라서 깨고 그랬음 ㅋㅋㅋ그때는 진짜 혈기 왕성할때라 전쟁 날꺼면 나 군인일때 나라 니죽고 내죽자였는데 지금은 꼬꼬마 아가였던 청년들이 나라를 지킨다고 군에서
고생하니 지나가다 볼때마다 맘이 아프고 박수쳐주고 싶음 ㅠㅠ 국군 장병들 모두들 화이팅~ 인생 가장 화창한 날 군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아쉽곘지만 아주 작은 좋은 습관이라도
만들어 나오겠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건강히 전역하세요!
근데 브레넌 역시 전 미해병이라서 그런지 포스가 있다 크ㅡㅡ
감사감사^^
한국에 전쟁이 난다면 관계자한테 이름 계급 전쟁경력을 이야기하고 도움을 주신다니 정말 멋지네요 이게바로 동맹국이죠
저도 미국여행중 전쟁이 터지면 미군에 자원할겁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미국이 6.25때 한국을 도와준것처럼요
과연?
한자 머라고 쓴거에요 아재
@@Siccushhevsi 내일생,조국과 이건모르겠고 위하여
필승 경례구호가 점점더 발음이 좋아지시네요. ㅎㅎ
현재40대인데 국민학교 다닐때 민방위 훈련을 매달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브레넌형 볼때마다 정이 두배 세배씩 쌓이네
님들근대 지금휴전중 미래우리가죽은것도아쉽지만 이런사황은 안일어났으면좋갰음니다 저는모든나라를사랑하기때문이죠 해병대화이팅!
1:51 여기서 부터♡
진짜 끔직한건 한국은 계엄령 내려지면 하루면 최소 300만 이상의 군인이 탄생함. 계엄령 떨어지고 1시간도 안되서 예비군 450만명에게 문자 갈거고 각 집결지로 집결하는데 빠른사람은 1시간 이내 못해도 반나절안에 집결 됨. 현역들 60만까지 하면 정말 전국이 전투태세로 전환하는데 하루면 된다는게 놀라운 점이지만... 현대전에서 큰 의미는 없다는게 팩트지.
적어도 아직까진 점령지역의 치안확보를 위해선 알보병숫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ㅇㅇ
안그러면 미국이 중동 쳐들어간것처럼 전쟁은 이겨놓고도 치안확보가 안되서
맨날 게릴라들땜에 안정이 안되요
인근 접경국가중에 이만한 예비병력이 있는나라인건 분명 든든한겁니다
전쟁나면 죽어나갈게 뻔한데 보충이 딸리면 지는거지 ㅇ_ㅇ;;;
어우 해군출신인데 알보병 살짝 걱정이 앞선다 뒤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1인분은 하고 뒤지고 싶은데 배타면 2인분 쌉가능
@Stefan Lim 뭐 생각해보면 쉽지
해군이 배에서 내리면 그게 알보병이지 ㅋㅋ
브레넌 감사합니다!!
브래넌 말투 너무 사랑스럽다!~.♡
대한민국 군필성인남자들 90% 사이렌 듣고..
일단 멘붕상태에서 속으로 '아.. 씨..2x 진짜 전쟁이야? 하.. 어쩌지..?'
부모님 친구들한테 연락할려는데, 이미 통신 포화상태라 연결 안되네 .. '하.. 씨x'
요러면서 '군복 어딧지?' 확인하고,
'아 내 집합지 어디엿지..?' 하면서 그 뭐시냐 군에서 날라온 우편물 찾아보고,
하.. 진짜 전쟁난거야? 진짜 가야되는거야?
하면서 집합지로 모일것으로 예상됨.
어쨋거나 저쨋거나 도망가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도망가면 왠지 더 ㅈ될꺼같은 느낌이 들꺼같다.
결국 '씨x씨x 진짜 ㅈ됏다.' 욕하면서 나라지키러 갈듯하다.
물론 각자 어디엣니 사이렌 소리 들었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집에 있었다면을 가정
ㅋㅋ 브레넌흑형 ㅋㅋ 한국말 할줄아시네욘ㅋㅋ 한국말 영상에서보고 들을때 재밌음 ㅋㅋ
브래넌 너무 멋있다
그런데 정말 군대를 다녀오기전에는 몰랐는데 병장 제대하고.. 전시상황이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군복입고 예비군으로 참전할 마음이 들어요.. 현대전에서는 도망치는것이 절대 무의미하기도 하지만 나 자신의 생명은 물론이고 나의 가족의 생명을 지킨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국심이라고 까지 표현하지 않더라도 딱 이정도면 예비역들은 당연히 모입니다.
ㅋㅋ루삥뽕 이 좁은 한반도에서 특히 현대전에 도망쳐봐야 소용없기도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연히 군복입고 뛰어가야죠 ㅋㅋ
문득 생각해보니, 어릴땐 민방위훈련이라며 사이렌 울리고 공습대비 하는 연습 받고 했는데... 최근엔 울린적 없음.
이형 호감임ㅋㅋ
극호감형ㅋㅋㅋ
Thank you for your Service
2:19 1983년 이전 출생자들은 "실제상황" 공습경보를 한번 들어봤습니다.
국민여러분 여기는 민방위 본봅니다. 현재시각 서울,경기,인천지역에 공습 경보를 발령합니다.
이 상황은 실제 상황입니다. ㅎㄷㄷ
이웅평 대위 귀순인가요?
@@prk_pushedmiin 네. 맞습니다.
한국에서 저소리 나면 군필들 공통적인 생각
돼지가 드디어 미쳤구나...
중요한건 지금 절반이상의 국민이 정확히 대피소가 어디인지 모르고있으며 대피소에도 필요한 필수물품도 제대로 구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몇년 전 이 내용들을 국민신문고에 민원신청하거나 국민청원을 해볼생각도 했지만 너무도 안일한 이 상황에서 주목도가 떨어지고 연대하기 좋은 상황도 아닐 뿐더러 호응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유일하게 주민 대피소 관리 그나마 잘되는곳이 백령도 연평도 강화도 울릉도 이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실제 이 사이렌이 울린적이 있었습니다.. 80년대초반 8~9살 때로 기억하는데 어릴때였지만 겁이 났었죠.. 그때 북에서 이웅평 대위가 미그기를 타고 남한으로 귀순한 사건이 있었죠..
아니 2번째 진짜 들으면 ㄹㅇ 기절할듯 심장이 넘 빨리뛰어서
얼마전에 유명했던, 시리아에서 포탄 떨어지는 소리 듣고 자기 딸아이 안심시키던 아빠 영상 생각난다... 저 소리가 들리면 어떻게 해야 하지? 웃는거야. 자 웃자! 했던 거.
미국인이 보기에 우리도 저렇게 보일 거 같네. 사이렌소리 조냉 익숙하고 아무렇지도 않고.ㅡㅇㅡ;;
진짜 공습경보에 전투기 한번 지나가면 진짜 외국인 패닉일어날듯 한국온지 얼마안됬거나 처음오신분 한에서 한국인 대한외국인은 그냥 평상시처럼 자기 할거 할듯 ㅋㅋㅋ
실제 저 상황되면 마음이 무거워질꺼 같다. 아이들과 아이프를 놔두고 소집장소로 가서 무기를 배정받고 각자의 위치에서 내가 사는 곳에 가족과 이웃을 지킬테니. 무서워도 갈꺼 같다.
뭐 당장 20년 전만해도 민방위 사이렌 울리면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했고, 밖에 나가있던 사람들은 삼삼오오 짝지어서 민방위 통제에 따라서 움직여야 했음 차도 다 멈추고 ㅋㅋㅋㅋㅋ 간혹 현역 군인들이랑 합동훈련하기도 했고 ㅋㅋㅋ 그런날은 40분 걸릴거 2시간씩도 걸리고 그랬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쟁난 것처럼 티비도 안나왔고 화면조정 중이라고 알록달록한 색만 보였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게 불편하고 답답했는데 그런게 있었기에 사람들이 위기의식도 강했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 다들 집주변 방공호가 어딘지도 모르고 동사무소 건물이 그냥 동사무소라고 생각하는 시대니....ㅋㅋㅋ
시민이 일본 아니냐고 물을때 진주만 생각나네..
@@nonochina 네?
ㅋㅋㅋㅋ
@@nonochina 예..?
@@nonochina ㅇㅇ?....
@@nonochina 닉값
연평도 포격때 뉴스 나오고 바로 사이렌 울렸을때 소름이였지 ㅋㅋㅋ
와 진짜 싸이렌 소리도 구분못하고 일본어 하는거 진짜 문제 있는거 아니냐 와..외국인 진짜 역사에 대해 너무 무딘거 아니냐
참고로 저런 전시 상황이 발생되면 계엄령이 내려지고 모든 군수통제작전권이 국가원수에게 가며, 항구 공항 철도 도로등 모든 이동수단들이 철저히 국가통제에 의해서 돌아갑니다. 해외로 튀겠다?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꿈께는게 좋을껍니다. 소집에 불응하겠다? 군법으로 처리 됩니다. 죄가 무거워지죠.
정작 한국인들은 저런거 개무시함 뒤질준비 완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4
*우와... 씨*
Woah shit 으론 들리지 않으므로
0.9 한국인 드립니다.
0:04 미국인도 와 ㅆ 하게 만드는 K-경보... 충격... 경악... 다른 모든 나라가 한국을 지켜보고 있는 이유
말 멋있게 한다
저 어릴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은 민방위의 날이 아니었는데, 사이렌이 울리더군요.
TV에서는 야구생중계를 중단하면서 "이 경보는 훈련이 아닙니다.", "현재 적은 전투기가 남하하는 중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는 실제 상황입니다."
아나운서의 말투는 침착했지만, 약간 격앙된 느낌이었고 우리 식구들은 하얗게 질려서 어쩔줄 몰라 했었죠.
아버지만 침착하게 식구들한테 피난준비를 시키셨고요.
그렇게 피난준비로 허둥지둥 할때, 속보로 북한의 미그기가 귀순했다고 뜨더군요.
그제서야 안도하고 다 주저않았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웬만한 실제상황에도 이상하게 긴장이 안되더라구요.
그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멘탈이 단련되었기도 했고, '이번에도 저번처럼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민방위 훈련때 저 경고음 나오면 모든 신호체계 정지하고 그 훈련에 따라 인원 차량들도 정지하며 협조해야 하는데 가끔 신호위반 하고 그냥 파워당당하게 다니는 사람들 보면 진짜 개욕나옴.. 저런 안일한 마음이 있으니 북괴들이 호시탐탐 우리나라 어떻게 해보려고 난리를 피우지 쯧
저 소리 한달에 한번 들어면,,,흥분이 되지 않아요....단지 몸이 자동으로 움직일 뿐.........코로나19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됩니다..
미국인은 저런 사이렌 들을일이 별로없긴하니까...
미국에서 자연재해, 구급, 소방차등등을 제외한 사이렌이면 거의 핵전쟁 급일테니
Ksdiid fif
실재공습 경보
강릉잠수함 사건때 현역이였는데 당시 동원령 떨어져서 강릉지역 예비군 소집했는데 50%만 모였지 사실 전시엔 반만 모여도 성공한거지 그후로 동원훈련 강화하고 벌금올리고 난리였음...
회사다닐때 동원미참으로 80만원 벌금 맞았는데 아직도 치가떨리네 당시 월급이 200도 안되던 때인데 아무튼 진짜 전시에 얼마나 모일까 싶다 그래서 한국은 즉각대응 할수있는 현역이 중요헌거다
미군형님 뵐때마다 초췌해지시는데
자꾸 말도 안되는 국뽕 들이켜서 그렇지?
전쟁을 피하려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일단 전쟁 나시면 각외국인들은 대사관으로 가세요. 가장 안전한 곳입니다. (평상시 여권에 메모로 대사관 위치와 전화번호 꼭 가지고 있으세요.)
한국사람들은 터전이기 때문에 남자는 거의 대부분 군대에 자원하거나 민방위로 나갈겁니다.
여자분들은 아마도 군수사업으로 지원을 많이 하겠죠.
나는 전역하고 6개월 후에 미국에 건너외서 자다가 공습경보 싸이렌을 듣고 벌떡일어나서 미친듯이 밖을 살폈는데 아무리 봐도 너무나 평온한 것이었다. 얘네는 소빙치 출동하기 전에 공습경보 싸이렌을 울리더라. 😑😑😑
우리가 영어를 독일어라고 하고
구텐탁 ㅋㅋㅋ 이러면 개싫어할꺼
면서 여행을 올꺼면 최소한의 지식은
챙겨와야지
예전에 연평도 사건때 병사 한분 휴가나가시다가 복귀하다 순직하지 않으셨나...
그런 기분이겠죠. 군인은 (제대한 민간인도) 기계적으로 학습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공습경보를 듣는 즉시 본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알겁니다.
물론 많이 망설여지겠지만... 멋지게 포장해도 진짜 끔찍한 일이지만 말이죠.
더럽게 끔찍하고 두려워도 가야죠..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민방위때 안 뛰었더니 의무소방대 제대하신 선생님이 빠따들고 달려오면서
내 뒤로가는 새끼들은 다 죽는거야 이래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당신은 정말 바보야할때 넘 귀여웠어요 ㅋㅋ
와브레넌님 군인시절 사진이랑 이미지가 너무 다르네요 ㄷㄷㄷㄷ
무섭다
이릴때는 1개월에 한번씩하다 이제 분기에 한번씩하다 이제 반기에 한번씩하다 이제 1년에 한번하다 없어지겠지 이것도 관광 명소인듯 어디가서 일반시민이 경계경보 공습경보를 듣겠음
중학생 때 피난 대피 연습할 때마다 시간재고 그랬는데ㅋㅋㅋㅋ 1,2,3학년 다 나오는데 최단으로 걸린 시간이 5분이였나 6분인 것으로 기억함 이 정도면 양호한거겠죠...?
와 이분 완전 멋지넹... 한국에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주고 싶다고.. ㅋ ㅑ..
안그래도 오늘 북한이 총탄 4발을 GP에 쐈다는 뉴스 나왔는데.. 뉴스 채널 30분 동안 켜놓고 보고 있었음 ㅋㅋ
우리는 2발 쏨 ㅋㅋㅋㅋㅋㅋㅋㅋ
@@또닥또닥-s6q 20발이라는데 뉴스별로 다 다름
관광객한테 진정하라고 war ~war~썰좀 풀어주지
워~워
What? War?이광곸ㅋㅋㅋ
님도 그거 봄?ㅋㅋㅋㅋ
I live in northern Minnesota but I have a lot of experiences of listening unexpected siren maybe about once a month.
연평도때 부대에서 사이렌울리고 훈련상황아니라고 방송하니 다들 '왓 ㅆㅂ 전쟁이다 ㅈ댓다'를 이구동성 발사하며 몸은 자동으로 장비챙기고 그랫음
나도 민방위 방송 들은지는 오래됐는데
대게 민방위 훈련하면 사이렌 울린 다음엔
'이것은 훈련상황입니다.'라고 바로 나옴
어릴 땐 별 생각없었는데
군대 다녀와서 예비군 편입 됐을 때
민방위 훈련이랍시고 사이렌 울리면
'이것은 훈련상황입니다'가 아니라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가 나오면 좆되는 거구나
생각했던 적은 있었음.
지금은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도 끝나고
전쟁나면 젊은 사람들한테 의지해야지 뭐.
❤️❤️
방송연예인하면 많이 사랑받겠네요..ㅋ ㅋ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가 공감할듯 합니다. 사이렌이 울리면 왠지 모를 긴장감과...결의 각오...이런게 막 생기기 시작하는..
세계 지정학에 무지한 외국인들은 동양이라하면 한국 보다는 중국, 일본 이런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 저런말들을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격이 점점 올라가게 되면 자연 스럽게 저런 말하는 사람들도 줄어 들듯하네요.
아오 저사람 그만 우려먹어라 ㄹㅇ 연기티난다 ㄹㅇ
전형적인 미군이시네요
초딩때 어디서 들은 잡지식이 있었는데 민방위인지 모르고 사이렌이 뭔가 길게 울리고 헬리콥터 지나가길래 울면서 엄마한테 갔던 기억이 난다....
미국:공습경보
한국:훈련인가
사이렌 울리고 제일 먼저: 아 나 지금 배나와서 군복 꽉 낄텐데 생각부터 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