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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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가사
    좀 이른 밤일지도 몰라
    이런 얘길 나누기엔
    내가 어떤 하루를 견디고 있었는지
    네가 아는 나보다 난 말이야
    참 많이 부족해
    널 사랑하는 맘 빼고 말이야
    넌 가끔은 어렵고 또 애매한 말로
    내 하루를 네 곁에 스며들게 해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
    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
    그걸 다 알아서
    떼어 놓을 수가 없어 난
    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
    나 사실은 어려워 참 자신이 없어
    그래도 나 안아볼 수 있을까
    내 앞에 널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
    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
    그걸 다 알아서
    떼어 놓을 수가 없어 난
    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
    떨리는 네 어깨를 안아 볼 수 있을까
    너를 그리던 나의 밤을 지나
    저미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널 떠올려보는 이 순간
    내 맘을 알까
    바라본다 사랑스러운 네가
    내 품에 웃는다
    이 모든 게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이면 좋겠어
    그 마음 알까 넌
    눈을 감고 너를 그린다
    내 안에 늘 반짝이는 널
    너라면 어디든 좋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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