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위1동을 보네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영천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아버지가 40대에 장로직분 받으며 그 건물 건축위원장을 맡았었죠. 제가 사는 동네는 길 건너편이었는데... 그쪽과 상관없이 친구들이 여기저기 많이 살아서 동네 구석구석까지 알긴 합니다. 감나무집은... 저의 작은 아버지가 살던 집입니다. 45년 전에도 엄청 감이 열렸었죠. 작은 아버지는 81년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지만... 그 전에는 자전거타고 자주 놀러가던 집이네요. 바뀐게 없는게 신기합니다.
길음동에서 살다가 아버지께서 신장위동 꼭대기에 집을 지어서 근 10년을 살았는데 선생님 영상에 나오네요.어제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니 30년이 넘었는데도 장위동만 그대로인거 같네요. 사실 장위동은 유튜브 어느분이 영상찍은것을 몇년전에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장위동 살면서 참 발전없는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지금 예전 살던집이 그대로 있으니 참 반갑네요. 어제 선생님 영상 보고 옛날생각에 다른 영상 찾아보다 또 이렇게 찾았 네요. 선생님의 상계동이나 우이천 영상에도 친구들 집들로 어렴풋이 찾을수 있어서 또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밤새 잠못이루면서 찾아봤는데 이제는 잊고 살았던 추억을 조금씩 아끼면서 선생님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사진가 민 [이용민]](http://yt3.ggpht.com/ytc/AIdro_kU2UBHiPULshbv2di6vDawij48hHI6RgZ6JXNbMIYUaNw=s48-c-k-c0x00ffffff-no-rj)
오랜만에 장위1동을 보네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영천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았고... 아버지가 40대에 장로직분 받으며 그 건물 건축위원장을 맡았었죠. 제가 사는 동네는 길 건너편이었는데... 그쪽과 상관없이 친구들이 여기저기 많이 살아서 동네 구석구석까지 알긴 합니다. 감나무집은... 저의 작은 아버지가 살던 집입니다. 45년 전에도 엄청 감이 열렸었죠. 작은 아버지는 81년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했지만... 그 전에는 자전거타고 자주 놀러가던 집이네요. 바뀐게 없는게 신기합니다.
길음동에서 살다가 아버지께서 신장위동 꼭대기에 집을 지어서 근 10년을 살았는데 선생님 영상에 나오네요.어제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니 30년이 넘었는데도 장위동만 그대로인거 같네요.
사실 장위동은 유튜브 어느분이 영상찍은것을 몇년전에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장위동 살면서 참 발전없는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지금 예전 살던집이 그대로 있으니 참 반갑네요.
어제 선생님 영상 보고 옛날생각에 다른 영상 찾아보다 또 이렇게 찾았
네요.
선생님의 상계동이나 우이천 영상에도
친구들 집들로 어렴풋이 찾을수 있어서 또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셨네요.
밤새 잠못이루면서 찾아봤는데 이제는 잊고 살았던 추억을 조금씩 아끼면서 선생님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장위동도 다녀오셨었네요^^
예전영상 하나하나 찾아보고 있습니다
A great walk buddy. Thumbs up 👍🏼
여기 저의집 근처네요
조용한 동네라 좋아하는 곳입니다^^
거기서 태어나 10살1990까지 살았는데 동네 보여주심 감사합니다 제 고향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