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집 가리개 만들기~ 현관이 쨍하게 오렌지색으로 만들어 봤어요^^

안녕하세요~ 에리얼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두꺼비집 가리개 DIY입니다.
요즘 새아파트의 두꺼비집은 멋지게 잘 나오는데요.
옛날 아파트는 그렇지 못해요...ㅠㅠ
저희집은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인데요~
그래서 두꺼비집 또한 아주 정겨운 모습이에요~ㅎㅎㅎ
항상 가리개를 해놓는데요.
이번에 현관을 바꾸면서
두꺼비집 가리개를 새로 만들어 보았어요.
목재는 인터넷에서 주문했어요.
모양을 생각하고 사이즈를 요청하면
그대로 재단해서 보내주니
정말 편한 세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목재에 시트지나 색을 먼저 입히고
조립을 하는데요.
저는 거꾸로 L꺽쇠를 이용해서
조립을 먼저 한후에 시트지를 입혀줬어요.
L꺽쇠가 보이는게 싫었거든요.
시트지로 꺽쇠를 가려줄때는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붙여주면 됩니다.
두꺼비집 가리개는 현관 벽 길이에 맞춰서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덮개를 열었을때 두꺼비집이
한쪽으로 살짝 치우쳐 있긴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그럼 영상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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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