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이는 미경이 방식대로,,수영이는 수영이 방식대로 각자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 상수에게 다가가는게 보인다.. 미경이는 넉넉하게 부족한것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만,, 수영이는 얻는것보단 잃는게 더 많았던지라 더 신중하고 냉담하게 반응한다...연출 너무너무,,잘혀 ㅠ
난 왜 이렇게 안수영 대사가 와닿을까…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저렇게 밀어내는 거지 사실은 하계장 좋아하는데…하계장의 불분명한 태도에 더 불안해져서는…ㅠㅜ 안수영 같은 스타일 여자 만나기 싫다시는 분 계신데 분명한 태도로 안정감을 주고 진득하게 믿음을 주시면..세상 사랑스러운 존재로 변합니다….❤
대학 졸어 후 은행생활 30여년 하고 지점장을 마지막으로 6년 전 몀예퇴직한 60대 중년 아저씨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 잊고 있었던 은행 입행 후 계장 대리때 8-90년대 시절이 아련히 떠오네요 은행지점 상황을 대체로 잘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로 보이내요 고졸,청경의 은행내 포지션 주요 고객 관리 등 현실과 유사하네요 실제로는 지점장이 직원에게 갑질은 어렵습니다 지점장은 관리자로서 노조 조합원 아니므로 노조 조합원인 직원을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직원이 지점장을 상향평가제도로 견제합니다 상향평가 불량 지점장믄 인사상 불이익이 따릅니다
저랑은 보는 관점이 다들 다르시네요. 수영이 화내는게 애초에 남주에 대한 호감이 강하게 있기때문이라 내가 남주 입장이라면 오히려 기쁠것 같은데.. 미경과의 연애는 즐겁겠지만, 즐겁기만 할것 같고.. 수영과의 연애는 험난하지만, 싸우고 풀때마다 더 더 깊어질것 같은 느낌? 저라면... 고민없이 수영 쪽입니다. 저런 여자라면 전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하계장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 청경 보게 될까봐 서둘렀던 수영... 인생의 출발선이 다른 박미경, 남들 알바할 시간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환경, 수영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피로를 풀던 그림을 낼름 사다 화장실에 걸어버리고 수영이 다 해놓은 프로젝트도 미경이 실적으로, 앱 개발 프로젝트도 상수가 다 하고.. 시간내서 함께 한 자수도 받자마자 아무렇지 않게 발판으로 냅다 던져버리고..그냥 안수영이 조심스럽게 욕심내는 모든걸 쉽게 새치기 하는 박미경...
여주 민폐라는 사람은 드라마 안봤나? 여주 일 처리 능력 쩔어서 민폐 끼치는 일 1도 없는데. 솔직히 여주 입장에서보면 1시간 넘게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돌아가는 모습을 봄. 거기에 다음날 약속장소 앞까지 왔으면서 못갔다는 거짓말치면 ㄹㅇ 어이없고 화날듯ㅋㅋㅋ 이 상황만 봐도 여주 화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싸이코패스라니 성격장애라니ㅋㅋㅋㅋ
여주의 성격이 단순히 가난보다는 동생의 죽음으로 인한(물론 연출상 가난이 원인이지만 죽게된 이유가 아빠가 연관있으니 아직 정확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아빠가 어릴때 집을 나갔었거나 아니면 아빠로인한 원인으로 일찍 일을 시작하다 교통사고로 죽은것같고 오토바이 면허 얘기를 동생이 했던것보면) 그 과정에서 아빠를 향한 원망들이 쌓이며 저리 냉담해지고 조심스럽고 방어기재로 가득한 성격이된거같음 특히 자신을 가장 사랑으로 챙겨준 동생의 죽음이라는게 사랑에 관해서도 그렇게 다가가게 만들어진거 같고 원작내용은 모르지만 청경은 동생같은 느낌으로 느껴져서(연출보면 뭔가 친동생의 모습이 오버랩됨) 연애는 안할거같다만 매번 끝 장면이 쫄깃하게 만드는지라..... 미경하고는 잘되면 조건적으로는 최고겠지만 상수어머니가 같은 지점직원이 아닌거 처럼 거짓말하는 연출들이 결국 미경보다는 수경과 잘될거같은 그림, 그랬으면 하는 저의 바램ㅠㅠ
현실에서 수영은 환경이 사람과 생각을 만들고 있던 자존감도 떨어뜨리는 요즘시대. 실제로 주변에 있는 보통사람들의 조급하고 조금은 뾰족한 모습을 잘 보여줌. 미경역시 풍요로운 환경이 쉽게 좋은사람을 만들어주고 구김없이 사랑받고 자란사람들의 우아하고 여유있어 곱고 고운모습 그자체를 100%표현함. 상수도 공사중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연기핵잘함. 끝
미경이는 미경이 방식대로,,수영이는 수영이 방식대로 각자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 상수에게 다가가는게 보인다..
미경이는 넉넉하게 부족한것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지만,, 수영이는 얻는것보단 잃는게 더 많았던지라 더 신중하고 냉담하게 반응한다...연출 너무너무,,잘혀 ㅠ
음 댓글 읽다보니 갑자기 묻고 싶어지네요
미경이에요? 수영이에요?
@@여행스케치-z8n ? 뭐가요
@@user-uz2rp5kr9v 진짜 인정... 이성적으로는 미경인 걸 알면서도 수영에 대한 저 감정은 주체 못할듯
@@토마스쉘비-r9r당신의 선택은?!!!
유연석 진짜 연기잘하는게 짝사랑 받게만생겨놓고, 짝사랑 하는 남자의 뚝딱거림을 너무 잘표현함. 첨엔 저얼굴로 짝사랑..?ㅎ 이래놓고 나중에 몰입중ㅋㅋ
난 왜 이렇게 안수영 대사가 와닿을까…상처받는 게 두려워서 저렇게 밀어내는 거지 사실은 하계장 좋아하는데…하계장의 불분명한 태도에 더 불안해져서는…ㅠㅜ 안수영 같은 스타일 여자 만나기 싫다시는 분 계신데 분명한 태도로 안정감을 주고 진득하게 믿음을 주시면..세상 사랑스러운 존재로 변합니다….❤
드라마상의 문가영 분위기가 진짜 너무 매력적이라 상수가 이해가 가긴하는데 금새록도 너무 매력적.,..
대학 졸어 후 은행생활 30여년 하고
지점장을 마지막으로 6년 전 몀예퇴직한 60대 중년 아저씨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
잊고 있었던 은행 입행 후 계장 대리때
8-90년대 시절이 아련히 떠오네요
은행지점 상황을 대체로 잘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로 보이내요
고졸,청경의 은행내 포지션 주요 고객 관리 등 현실과 유사하네요
실제로는 지점장이 직원에게 갑질은 어렵습니다
지점장은 관리자로서 노조 조합원 아니므로 노조 조합원인 직원을 어려워 합니다
그리고 직원이 지점장을 상향평가제도로 견제합니다
상향평가 불량 지점장믄 인사상 불이익이 따릅니다
멋있어용!
여러분 잔잔마라맛 현실 멜로 사랑의이해 많이 봐주세요ㅠㅠ
연출 연기 음악 뭐 하나 빠짐없이 너무 완벽하고 특히 유연석 문가영 두 분 눈빛 연기 진심 최고임...
혹시 중간중간 BGM으로 깔리는 팝 어떤 곡인지 아시나요?? 정말 좋은 것 같은데 정보가 없어서 아쉽네요😢
미경이라는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다….
이제껏 문가영님이 맡은 캐릭터 다 좋아했는데 이 드라마만큼은 서브가 더 매력적이야ㅜㅜ
진짜 이 드라만 연출이 미쳤어요.. 한번도 드라마 보면서 연출 대박이란 생각 든 적 없는데 이 드라만 감정선 넘 좋규ㅜ 연출이랑 분위기 댑악입니당 ㅠㅜㅜ 수수커플.. 안았어.. 좋았어.. 근데 예고편.. ㅠㅜ
이 드라마 보지마세요..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휴유증으로 너무 고생중입니다. 이렇게 휴유증이 크게 오는 거였으면 안봤을텐데.. 하
연애는 진짜 대화가 중요한듯.서로오해있음 바로바로 풀고 꽁해있음 .다 뺏기는거여.난 그래도 문가영 유연석파다.끝까지 화이팅하자구.나는 수영씨 입장이 영 이해간다
서브주 진짜 매력 터지네 ~ 같이있음 기분 좋아지는 ㅎㅎ 잘웃고 ~ 구김없고 ~
선배 소리가 저렇게 달콤하게 들리는거였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금새록배우 네요
훅훅 치고들어오는 A-맨
진짜 편집자 천재인듯 싶다. 후....
진짜 드라마 현실적이네요. 저 20대 때와 정말 비슷해서 더 정이 가는 드라마입니다...참고로 전 조건 안 보고 더 신경 쓰이고 마음 가는 사람이랑 결혼 했는데 정말 행복하네요
서브여주 너무 매력적임 ㅜㅜㅜ
뭔가 사랑하면서 좀 더 자존감을 높여줄수있는건 미경이죠 근데 안주임도 안타까운게 분명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수있는 사람인데 환경이라는게 참.. 너무 안타까운거같음
다정함 지능이리는거 개공감이고 다정함에 끌리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유연석 배우님 진심 멜로가 되는 남주
배우라 넘 좋아요.
매력있고 자꾸 끌리네요.
진심 여자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어 더 설레요.
현실에서는 무조건 미경이죠…여주 성격이 조금만 더 편안했으면 정이라도 갈거같은데ㅠㅠ
끼리끼리 만나야됨..
미경이가 악역이 아니라 그냥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음. 아니겠지만.
현실에서야말로 무조건 수영이지. 집안이고 나발이고 외모가 다 씹어먹는다.
약간 여주 자격지심으로 조금 꼬였음
돈이많아도 너무많은 여자... 쉽지않을듯
유연석 로맨스해줘서 너무 좋음ㅠ 셔츠핏미쳤어요 꼭보세요
돈으로 살수 있는건 귀한게 아니지. 이거 정말 명언이네 어떻게 보면 모든걸 다 가진자들의 여유일수도 가격이 중요한 단계를 넘은 사람들이니
브람스 연출도 예술이었는데 역시 갓영민 감독님. 섬세한 연출을 너무 잘하십니다!!! 누구나 미경 같은 삶과 성격을 갖고 싶지만 어려움 속에서 강단있게 자란 수영 성격도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 상처를 감싸 줄 누군가가 있다면 누구보다 멋질거에요. 둘 다 매력있어요.
보면볼수록 작가님이 대단하다 느껴지네..
젊은시절 인생이 녹아있는 그런 작품
17:22 연기 ㅈㄴ 잘하네 유연석
현실은 120% 더 냉정하다
주변 시선은 더 따갑고
이드라마는 금새록의 운전하다가 멈춰서 절규하면서 우는씬이 최고로 기억남
유연석 역시 멜로눈빛!!👍
연석아 개치인다. 저 특유의 멜로눈깔 미춰버리겠다ㅠㅠ
연출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는데 브람스랑 같은 분이어서 놀랐음
두 작품에서 다른 따뜻함이 느껴져요!
문가영 배우님은 여신강림 나왔을때 부터 연기를 잘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진짜 연기를 잘하시네.
이 드라마는 진짜 솔직히 배경음악 맛집…. 💟
문가영 진짜 존예롭당.. 푸석한 문가영 🫶🫶
사랑의 이해 로맨스 드라마 진심 추천이야
유연석 문가영 생활 연기 완벽하게 잘한다
정말 유연석 문가영 두 배우 눈빛 연기 최고
드라마 근데 진짜 재밌ㅋㅋㅋ
맨이야~
금새록 연기 미쳤더라구요 여주한테 맘이 가지만 서브여주 생각하면 자꾸 맘이 아퍼… 차안에서 연기력 터지는 듯…
진짜 완전 현실 썸 같다…약간 존심 세우려고 관심 없다고 해놓고 진짜 관심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러는 거…와…진짜 살면서 한 번은 보거나 들어봤을 사람…
갈수록 재밌음 유연석 연기 존잘
서브를 주연보다 더 응원하고 싶어지는 몇몇 드라마중 하나로 남을 작품...ㅋ
진짜 보면서 부자집 딸이랑 더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ㅋㅋㅋㅋ 더 매력적인데
음 나아닌데 ..난 주인공이랑됬으면 좋겠음 진실된사랑느낌
주연은 쩜 깝깝하고 질리는 스퇄
@@ooh3384주인공 같은 타입은 자기 표현 안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누구한테 캐리받아야 연애 오래할 타입이고 안주임이랑 만나면 맨날 싸움 ㅋㅋ
저랑은 보는 관점이 다들 다르시네요.
수영이 화내는게 애초에 남주에 대한 호감이 강하게 있기때문이라 내가 남주 입장이라면 오히려 기쁠것 같은데..
미경과의 연애는 즐겁겠지만, 즐겁기만 할것 같고..
수영과의 연애는 험난하지만, 싸우고 풀때마다 더 더 깊어질것 같은 느낌?
저라면... 고민없이 수영 쪽입니다.
저런 여자라면 전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강추다 강추
나에겐 사랑의 불씨다 ...
어린시절 풋풋한 첫사랑같은 ...드라마
ㅠㅠ문가영ㅇ 유연석 싸움씬 현실고증쩐다... 저렇게 싸우는커플 많은듯 저런거보면 유연석같은사람은 금새록이 더 잘맞을지도..
그때는 몰랐다 미경이를 잡았어야 했는데
사랑이라는 철없는 감정으로
수영이를 만나서ㅋ
아파트 대출과 아이들 육아로 매일 잔소리 그래도 밤톨이를 낳아서 알콩달콩하게 살게 해주는 수영이가 더 좋다
그건 당신 합리화죠^^
@@park3775 댓글 하나만으로 성격이 보이네 ㅋㅋㅋㅋ
@@siq_7306 그런 당신은 은근 매력 넘치네
미경성격이 정말좋음
미경이가 진짜 진국이네...
문가영하고 유연석 나이 차이가 12살이라니...ㄷㄷ 와...
ㅎㄷㄷ 또래인줄알았는데 찾아보니 ㄹㅇ이네 ㅡㅡ
서브여주 담당 시나리오 작가가 따로 있나? 서브 여주 너무 매력적이다.
이거 진심.. 일주일 내내 기다리면서 보는 최애 드라마중에 하나..
꼭 보길 추천!
하계장이 집 앞에서 기다리는 청경 보게 될까봐 서둘렀던 수영... 인생의 출발선이 다른 박미경, 남들 알바할 시간에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환경, 수영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피로를 풀던 그림을 낼름 사다 화장실에 걸어버리고 수영이 다 해놓은 프로젝트도 미경이 실적으로, 앱 개발 프로젝트도 상수가 다 하고.. 시간내서 함께 한 자수도 받자마자 아무렇지 않게 발판으로 냅다 던져버리고..그냥 안수영이 조심스럽게 욕심내는 모든걸 쉽게 새치기 하는 박미경...
미경이 처럼 구김살 없는 사람이 원래는 더 이쁨받음..... 그런 사람이랑 만나야 연애도 결혼생활도 수월하구!! 그치만 이건 드라마라서 그런가 나는 수영이 쪽이 더 좀 모성애 자극해서 응원하게 됐음 ㅠㅠㅠ
금새록 케릭 매력 터짐
아픔을 지고 살아가는 안주임이 더 마음이 가네요ㅜㅜ
와 금새록....진짜 미소가 절로 나오는 마스크를 소유하고있네요
새록이 너무 매력적이야 ㅠㅠ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드라마 ㅋㅋㅋ
유연석 존잘이네
9:47 이 미묘한 표정이.. 예전 연인 사이라 그랬던 거라니ㅜㅜ 경필이 넌 정말.. ㅜㅜㅜㅜ
금새록 넘나 이쁨
사랑의이해 대존잼이고 유연석 멜로연기 존잘❤
드라마 ost도 한몫.. 적절한 타이밍에 .. 아 빨리 주세요 5 화
정주행 하는데 간만에 설레입니다.
30:32 나만 폰 깨지는거 아닌가 생각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빗 남자심리 연기 잘하더라. 멜로연기 잘해 ㅋㅋ
27:33 이런 센스 하나하나가 리뷰의 정석이라는 걸 보여주는 클라쓰다ㅋㅋㅋ 이런 멘트 보러 오는 사람이 대다수일듯ㅋㅋ
서브 백그라운드가 너무 넘사벽에 심지어 이쁨
현실 드라마인데 서브가 압승
감정묘사가 디테일하네ㄷㄷㄷ
배려를 당연한 매너로 받아들이는 사람과 그것에 감동하는 사람. 그냥 딱 그 차이..
와진짜
금새록이 이렇게 예뻤던가? 이마 진짜 존나 예쁘네...
집중해서 보다가 그놈의 "A~man" 때문에 빵터지네요 ㅋㅋ
ㅋㅋㅋㅋ A men 훅들어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사탄들린줄 ㅋㅋㅋㅋ
ㅋㅋㅋㅋ개킹받음 ㅋㅋㅋ
같은 은행이야기라 그런가
아는와이프가 생각나는 드라마네요
근데 이런가슴 먹먹한 드라마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
드립이 과하지 않고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
여주 민폐라는 사람은 드라마 안봤나? 여주 일 처리 능력 쩔어서 민폐 끼치는 일 1도 없는데. 솔직히 여주 입장에서보면 1시간 넘게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는데 갑자기 돌아가는 모습을 봄. 거기에 다음날 약속장소 앞까지 왔으면서 못갔다는 거짓말치면 ㄹㅇ 어이없고 화날듯ㅋㅋㅋ 이 상황만 봐도 여주 화나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싸이코패스라니 성격장애라니ㅋㅋㅋㅋ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야한다... 증말
그걸 이겨내려면 물질적이나 정신적으로 서로를 이해해야하고
미경 예쁘고 부자고 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꼬인데 없이 좋고 부럽다.
진짜 고몽님 멘트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에이멘" ㅋㅋㅋㅋㅋ 자꾸 맴돌아....
정규직 되었다는 동생도 한편으로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 처지 생각하면 씁쓸해지는게 열등감 덩어리로 뭉친 내 모습을 수영이를 통해 보는 것 같아서 단순히 멜로드라마가 아닌 내 현실고증같아 마음이 먹먹해진다
금새록 유연석 그리고 문가영 정청경이 사귀는게 사랑의 정석이죠 하지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사랑에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쉬움이 없죠 그런면에서 이 드라마의 성공비결은 아직 진행형이지만 연출의 승리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커플되는게 사랑의 정석인데 하지만 감정에 솔직해야한다는건 무슨말이에요??ㅠㅠ
책에서는 저렇게 사귐.. 아직 다 보지는 않았지만요
@@오리달-k3z 밥만 먹고 살수없으면 끼리끼리 조건보는 거고 밥만 먹고도 살수 있다면 사랑먹고 사는 겁니다 ㅎ
다 본명 써주고 정청경은 왜 정청경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너무하는거 아니오 ㅋㅋㅋㅋㅋ
@@삼남매워킹맘 드문드문 봐서 그러네요 ㅎ 근데 50 넘게 살다보니 정청경의 그런 눈빛, 어투 제일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연기로 역할을 잘 소화해 내는 거겠죠
수영이 여신이라 그나마 레벨이 ... 외모로도 레벨이 정해지니까
작가가 진짜 상수 대사하나는 기똥차게 해줬음 .... 상수가 하는 진지한 대화들 보면 다 작가 미쳤다라는 생가만 들어 ..
문가영 님 응원합니다!!!! 넘 예쁘고 청순한 분위기...!! 역할에서도 실제로도 열심히 사는 모습도 멋져요ㅎㅎ
난 그냥 문가영이 좋구나
미경이 너무 좋다ㅋㅋㅋ
이드라마 진짜 역대급 드라마 넘잼있떠라구요~~~
나라면, 무조건 금새록..
현실에선 가난한 애들이 구김살 많은 경우가 많고,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구김살 없고 이해심도 더 많음...
유연석..남자가 봐도 잘생기고 목소리 좋다 ㅠ
진짜 돈이 있으면 나이스한 사람 되기 쉽네..이미 시청자들도 여주보다 서브 여주가 좋다는거 보니.. 다들 돈 열심히 벌자! ㅋㅋ
곳간에서 인심난다
@@레몬꿀차-h3b 빙고
이드라마 보면서 진짜 서브 여주한테 반함
근데 함정이 가면 갈수록 지저분함 서브여주
@@소방관-y1i 지저분한건 여주 아닌가
그놈의 에이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연석 되게 멋지게 나온듯 원래 잘생기긴 했는데
사는 수준이라기보다도 각자가 경험하고 살면서 세팅되어 온 자존감의 수준에 따라 각자 짝을 찾아가는 듯 보입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은 높은 사람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곤 하거든요.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날 때 오히려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되는 듯 합니다.
각색많이 했는데도 여주 욕많이먹는데
원작대로갔으면 난리났겠네 ㄷㄷ
헉 원작은 더 심한가요,,?
여주의 성격이 단순히 가난보다는 동생의 죽음으로 인한(물론 연출상 가난이 원인이지만 죽게된 이유가 아빠가 연관있으니 아직 정확하게 나온건 아니지만 아빠가 어릴때 집을 나갔었거나 아니면 아빠로인한 원인으로 일찍 일을 시작하다 교통사고로 죽은것같고 오토바이 면허 얘기를 동생이 했던것보면) 그 과정에서 아빠를 향한 원망들이 쌓이며 저리 냉담해지고 조심스럽고 방어기재로 가득한 성격이된거같음 특히 자신을 가장 사랑으로 챙겨준 동생의 죽음이라는게 사랑에 관해서도 그렇게 다가가게 만들어진거 같고
원작내용은 모르지만 청경은 동생같은 느낌으로 느껴져서(연출보면 뭔가 친동생의 모습이 오버랩됨) 연애는 안할거같다만
매번 끝 장면이 쫄깃하게 만드는지라.....
미경하고는 잘되면 조건적으로는 최고겠지만
상수어머니가 같은 지점직원이 아닌거 처럼 거짓말하는 연출들이 결국 미경보다는
수경과 잘될거같은 그림, 그랬으면 하는 저의 바램ㅠㅠ
금새록 너무이쁘다..
이거 본방 봤는데, 어쩜 이렇게 맛깔나게 편집을 했을까!
고몽님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미경 너무 예쁘다.............................................................. 모든 남자의 이상형.....................
Not so
Su Yeong is so gorgeous compared to her with a great figure and perfect visuals 😍
금새록한테 가라
인생 차라리 직구 스타일 좋다
안주임이랑 하계장 케미가 미치긴 하는데.. 정청경 너무 착해서 정청경이랑 잘됐으면 싶기도 하고 너무 어렵구만 후
와 금새록 더 이뻐졌당 ㅎ
Who???
3화까지는 여주 욕하면서 걍 보긴했는데 4화쯤 부터 재미남 ㅋ오늘 6화 하는 날인데 빨리 보구싶당
금새록 너무 매력적이고 좋다
현실에서 수영은 환경이 사람과 생각을
만들고 있던 자존감도 떨어뜨리는 요즘시대.
실제로 주변에 있는 보통사람들의 조급하고
조금은 뾰족한 모습을 잘 보여줌.
미경역시 풍요로운 환경이 쉽게 좋은사람을
만들어주고 구김없이
사랑받고 자란사람들의 우아하고 여유있어
곱고 고운모습 그자체를 100%표현함.
상수도 공사중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연기핵잘함. 끝
진짜 안주임 성격의 여자 만나면 내 멘탈도 바사삭될듯.. 하계장아 잘 생각해라.. 고생길 열지말고 박 후배 챙겨..
ㄹㅇ 박후배같은 성격이 남자친구 행복하게 해주는 성격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꼬임 ㅠ
진짜 직장면에서 현실이 잘 느껴지네요 사원증 목걸이 색깔부터 계약직 무시하는 부분 거리두는 부분 같은 사람 일하는 직장인데 현실에서도 다 저럼
여주는 노랑색이고 남주는 파란색인게 달라서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