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SHkor잘못된것보단 정부에서 잘못되보이도록 한거죠.. 일본어든 어째든 언어는 배운대로 전파되는건데 일제 치하중 대부분 신문물은 일본을통해서 들어왔고 건설업도 그때들어오다보니 일본에서 배운그대로 용어를 썻고 지금도 그잔재가 남은거죠. 노가다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용직이라 저런용어 자체 교육이 안되죠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할껍니다. 배운그대로 쓰고 다들 그렇게 쓰는데 관리자란것들이 와서 용어 바꾸라고 하면 짜증나겠죠
임팩렌치와 임팩드라이버는 해머드릴과 햄머드릴, 함마드릴로 구분지어서 부르는 것처럼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작동 구조가 비슷하다고 한데 묶는 것도 이상합니다 렌치와 드라이버는 엔빌부터도 다르고 스펙값도 완전히 달라요 렌치는 타격이 중요하니까 토크값이 높고 드라이버는 피스를 빠르게 박는 것이 중요하니 RPM이 많이 높습니다 고양이과에 속해있는 호랑이를 고양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맥가이버칼의 상품명은 빅토리녹스입니다 스위스아미나이프는 빅토리녹스가 스위스군에 정식 보급품으로 채택되어서 그렇게 불리는건데 멀티툴이 빅토리녹스 한가지만 쓰는건 아니고 아미나이프란 말 자체가 군용도검을 총칭하는거라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해외 기념품매장 같은데서도 빅토리녹스라고 해야 우리가 생각하는 맥가이버칼을 보여줍니다
뚫어도 됩니다. 회전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요. 일반 콘크리트 드릴보다 날카롭고 타일용 제품을 씁니다. 다만 스트레이트라 불리는 제품보다 비싸고 빠른 속도로 작업하면 수명도 짧아 집니다. 깊게는 잘 안뚤리구요. 날카로움이 사라지면 잘안뚤립니다. 관리 잘해도 20번 정도 쓸 수 있어요. 무뎌지면 헤머드릴용도로 쓰면됩니다. 콘크리트 천공은 헤머드릴에 양보하세요.
가능은 하죠 해머드릴인가 그라인더로도 컷쏘를 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어태치먼트도 있는 마당에 뭔들 불가능 할까요 ㅎㅎ 근데 제조사들이 돈을 벌려고 임팩드라이버와 해머드릴을 따로 만들기보다는 각각 사용처가 다르기에 그 작업에 맞는 최적화된 공구를 만들죠 해머드릴은 간단한 콘크리트 타공과 목재, 금속의 천공을 담당하고 있기에 모터의 힘이 엄청 쌔고요 임팩드라이버는 말 그대로 드라이버라서 나사산이 있는 피스를 빠르게 박기 위해서 RPM이 엄청 높은 편이죠 참고로 스펙볼때 임팩드라이버의 토크값이 해머드릴보다 높아서 힘이 더 쌘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말로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지고 그러니 해머드릴로 박은 스크류 볼트를 임팩보고 풀어보셔요 ㅎㅎ 절대 안풀립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 스위스나 스웨덴 같은 나라는 옛날부터 철강으로 유명함 칼도 그만큼 유명해서 중세시대에 다른 나라에서 주요 수출 품목이 칼이였다함. 그래서 그런지 그 후손들도 거기에 일가견이 있는지. 멀티툴(요즘용어)을 계발함. 그게 스위스 아미 나이프가 된거임. 모라 나이프 빅토리녹스 이런 곳이 스웨덴 스위스 제품임.
이게 한글화 작업을 안하니.. 혼돈이 오는 겁니다.. 복스라는 것도 틀렸죠.. 박스죠.. 연결부위가 사각형박스처럼 생겨서 그리 부르는 겁니다... 우리가 상자를 박스라하지.. 복스라 안하지요.. 연결부위 보세요.. 그냥 사각박스라서 부르는 겁니다.. 박스와 복스가 다릅니까? 완전 한글화하면 (사각)상자알이겠죠. 영어로 쓴다면.. 박스젠더라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UM0419멀티툴 ( 다용도 칼)은 로마시대 부터 만들어 사용했는데, 2차대전 후 스위스에서 고급 스테인레스 강으로 만들어 스위스 군에 납품하고, 민간에도 판매하면서 전세계에 유명해짐.. 가장 유명한 빅토리녹스의 "녹스"가 스테인레스를 뜻함. 미국에도 레더맨 이라는 유명한 브랜드가 미군에 납품하고 민간에도 판매함. 미국의 레더맨이 좀더 다양하고 실용적이고 튼튼한 "공구" 느낌 이라면, 스위스 칼은 예쁘고 작고 가벼운 "악세사리"느낌으로 실용성은 약간 떨어짐. 그래서 소방,응급대원, 응급 조치사 같은 전문가들은 스위스 멀티툴 보다 미국 레더맨을 많이 사용합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공구용어는 또는 현장에서 부르는 자동차용어도 일본 영향을 받은게 많아요~일본어는 영어나 독일어 발음이 제대로 안되서 그들이 부르는 발음 때문이지요~맥도날을 매도나르도나고하지요~~맥가이버 칼이라고 부르는건 미드에서 맥가이버라는 주인공이 사용하면서 한국에서 알아듣기위해 붙은 이름이지요~~
자키, 뿌레카는 발음 나는대로 하다보니 약간 다른건데 너무 어거지 같네요.. 스위스 아미는 회사명인데, 황부장님이야말로 잘못 알고 계시네요.. 레더맨 빅토리족스도 마찬가지고 멀티툴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지하셨으면 수정을 하셔야지, 그냥 방치하는게 좀 그렇네요..
구독과 좋아요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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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좀
다만 실제 공사판에서 공구 정식명칭 말하다가는 일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본식 노가다용어 특 : 현장에선 정식명칭보다 더 잘 통함 ㅇㅇ
아무리 일본식 영어라도 모두가 알아듣는 말이 표준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가 쓰는 표준어는 거진 한자에서 비롯 되었지요 무분별한 표준어 쓰기로 인해 순우리말과 방언이 없어지고 있죠
@@Mai-kei 현장에서 이 난리치면 스패너에 뚝배기 깨지니깐 하지마세요
@@Mai-kei 그래서 노기스라 부름 버니어라 부름?
@@준이-e7o 스페너가 아니라 스빠나
현장서 쓰는용어걍써라...걔들말안통해 어쩔수업엉...
뽈트가 아니라 볼트겠죠 연기왕 황부장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어는 진짜!!
앜ㅋㅋㅋㅋㅋ
보도라고 안하신게 어딥니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너나 잘 해라 뭐 그런 뜻이군요.
스위스아미나이프도 빅토리녹스, 웽거 같은 특정 제조사 제품을 지칭하는거고 저런건 그냥 멀티툴이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맥가이버칼이나 스위스아미나이프나 똑같아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멀티툴보단 다들 레더맨이라소 부르더라구요
@@zzzzzzzzzz1818 업체 이름이 명사화 된 경우임
스프라이트 같은 느낌인가? 미국에선 사이다 대신 스프라이트 달라고 하던데
미국에선 멀타이툴 멀티툴이라고 합니다
뭔 소리들인지.. 빅토리녹스, 웽거 사에서 만드는게 스위스아미나이프고, 레더맨, 거버 등등에서 만드는건 멀티툴이라고 하지만, 크게 보면 전부 멀티툴이야. licaso님 빼고 다 틀렸음
오래 되었지만..
캐나다 사람이랑 대화 하던 중..
갸들도 맥가이버칼 이락 부른답니다..
캐나다 사는데 멀티툴이라 합니다.
@@sportsbrand101
캐나다인의 표준이시군요..
캐나다는 이민간 사람이 많아서 우연히 알아듣는 사람을 만났나 보네요
@@_haam1711
10개월 뒤에 이런 옆사람 다리 긁는 답글이 달리다니..
캐나다 사람이라고 했지 교포라고 안했는데요?..
엇 이영상에. 나온 저 맥가이버칼제품 이름좀 알수있을가요????
황부장님도 유튜브에만 계시기엔 아까운 인재이십니다~👍😍👍
실망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기계과 고3때 현장실습나가서 "노기스" 가져오라는 주임님 심부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노기스가 그 공구 만든 사람일겁니다.
나이먹어서 공구이름은 생각안남. 맞다 버니어 캘리퍼스.
아주좋아여!
잘못된 관습과 용어를 고쳐주는일 최곱니다.
황부장님 들고 있는 맥가이버 칼 어느 회사꺼 인가요?
노가 RG 100 이네요 제가 찾았어요
공구용어 설명, 최고!.
서서히, 그러나 기회
있을때마다 조금씩이라도 계속해주세요.
영상에 나오는 "맥가이버칼" 은 무슨 모델이에요?
노가RG100
아재들 저렇게 바로 말하면 꼽줍니다 ㅋㅋㅋ
정작 꼽을 당해야 할 사람은 아재들임
쪽의 잔재 임.
@@President-Loon.s.g ㅋㅋ 진심 저도 처음에 '뿌레카'듣고 뭔소린가 싶었습니다. 현장용어에 대체어나 원어, 외래어 충분한데 일제잔재어, 일본외래어, 일본외래어의 파생어를 쓰는경우가 많죠. 분명 잘못된거죠
@@FLASHkor잘못된것보단 정부에서 잘못되보이도록 한거죠..
일본어든 어째든 언어는 배운대로 전파되는건데 일제 치하중 대부분 신문물은 일본을통해서 들어왔고 건설업도 그때들어오다보니 일본에서 배운그대로 용어를 썻고 지금도 그잔재가 남은거죠. 노가다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일용직이라 저런용어 자체 교육이 안되죠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할껍니다. 배운그대로 쓰고 다들 그렇게 쓰는데 관리자란것들이 와서 용어 바꾸라고 하면 짜증나겠죠
@@FLASHkor 뿌레카가 정식용어에요 ㅎㅎ
늘 응원합니다 성공하실거예요
정식 명칭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임팩트 렌치가 정식명칭 아니었나요? 드라이버인건가요?
렌치는 소켓을끼우는 타입이고 드라이버는 비트를 꽂는 타입입니다
솔직히 정식용어 대체로 알지만 몰라도 크게 안중요합니다. 현장에서 쓰이는 단어를 정확히 아는게 훨신 중요함니다.. 반장이 뿌레카 가온나 하는데 반장님 뿌레카가 아니라 브레이커입니다만 데헷 하면 바로 다음날 백수되는겁니다.
마지막 맥가이버 공구 설명란에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쉬워요♥♥♥♥
제대로 알아도 사용하면 현장에선 못알아 듣습니다.
고로 어쩔 수 없이 일어 잔재를 사용하게됩니다. 그리고 공구나 자재 포장지에 아예 잘몰된 단어로 표기되어 나오기도합니다.. 안타깝지만 고치기 힘들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보고있는 맥가이버 공구 ㅎㅎㅎ 이름이 뭔가요
아니면 구입할수있는 링크 부탁 드림니다
임팩은 드라이버 가 아니고 렌치 입니다
토크렌치 해머렌치 소켓렌치 박스렌치 콤비네이션렌치 스패너렌치 몽키렌치 등등 볼트 너트 조으는건 렌치 예요
드라이버는 나사처럼 박아넣는 공구를 말하고요
렌치ㅡ죄다 조으다
드라이브는 택시 처럼 몰고가다 라는 뜻이고요 농구에서 드라이브인 축구 드리블 도 같은 의미 인데 나사산을 몰고 간다는 뜻입니다
일본식 용어는 현장에서 쓰시더라도 보고문서나 현장 리포팅 상황 이나 업무처 발주처 보고할때는 정식용어가 엄연히 존재하고요 알아서 순화해 쓰셔야 합니다
노가다ㅡ현장작업
만네키ㅡ클램프
당가루ㅡ알로이 커팅날
보루방ㅡ탁상 드릴
쁘레까ㅡ콘크리트 브레이커
야스리ㅡ줄
오비끼ㅡ각목
쁘라야ㅡ플라이어
츄레라ㅡ트레일러
빠루ㅡ배척, 노루발, 못뽑이
야리끼리ㅡ도급작업
임팩렌치와 임팩드라이버는 해머드릴과 햄머드릴, 함마드릴로 구분지어서 부르는 것처럼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작동 구조가 비슷하다고 한데 묶는 것도 이상합니다
렌치와 드라이버는 엔빌부터도 다르고 스펙값도 완전히 달라요
렌치는 타격이 중요하니까 토크값이 높고 드라이버는 피스를 빠르게 박는 것이 중요하니 RPM이 많이 높습니다
고양이과에 속해있는 호랑이를 고양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공구용어 교정해
잡아주시는것 최고 !
황부장님 이런 의외의 전문지식이 놀랍고 좋다.
맨 마지막 스위스아미나이프 제품 구매처좀 부탁드립니다
저도요
찾았어요 노가RG100치면 나와요
@@손근-p2z 님들 짱~~~
우리 사장님 시청에 제출하는 견적서에 뿌레카 라고 적어냈다가 다시 적어오라고 해서 제가 다시 고쳐썼던..ㅋㅋ 버켓도 바께스, 크래셔도 크라샤, 트레일러를 츄레라 라고 적어서 입사 초기에 이게 뭐지 엄청 고민했었음ㅋㅋ
맥가이버칼의 상품명은 빅토리녹스입니다
스위스아미나이프는 빅토리녹스가 스위스군에 정식 보급품으로 채택되어서 그렇게 불리는건데 멀티툴이 빅토리녹스 한가지만 쓰는건 아니고 아미나이프란 말 자체가 군용도검을 총칭하는거라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해외 기념품매장 같은데서도 빅토리녹스라고 해야 우리가 생각하는 맥가이버칼을 보여줍니다
잭(Jack)을 일본 사람들이 [자키]라고 발음합니다
브레이크(Brake) 역시 [쁘레끼]라고 발음하죠
그외에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 일본식 표현이 많습니다
우리가 잭과 브레이크를 각각 자키와 쁘레끼라고 부르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 아닐까요?
그니까요..ㅎㅎㅎ 일본인보다 더 일본식으로 발음하면서
심지어 변조되고 있어서요..ㅎㅎㅎ
@@Hwangbujang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처럼 발음하는 게 아니라 더 병신처럼 변조되게 말하는 게 팩트지요.
황부장님 말처럼 바꿔 쓰는 게 맞는데 그런말하면 반발하는 게 더 수치스럽네요.
누가 그걸 몰라요? ㅋㅋㅋ 본인만 아는게 아니예요. 다 일본식 영어표기에서 온거라고 다아는데 너무 진지하게 본인만 아는것처럼 써놓으셨네 ㅋㅋ
그러니까요.. 서퍼터지 아니고 스포티지 인데..
이번에 해답이 나왔네요 상무님이 자키자키 하는대 원인을 몰랐는대 결국 일본어군요..이런..
미국에서 멕가이버 칼이라고 해도 알아 들어요. Swiss Army knife는 브랜드 이름이도 Multi-utility knife 라도 해요.
현장용어들도 바껴야 되는데 쉽지않은거 같습니다.
요즘 젊은팀원분들이 바로된 용어를 쓰시긴하는데 아직까지는 한참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외국(미국)에사는 사람이보니까 더 웃기시네요.ㅎㅎㅎ😊😊😊
현장가면 나이불문 브레이커 못 알아 들어요.걍 뿌레카라 해야 알아들어요.그래서 쭉 잘못된 용어로 사용되요.
영상에 보여주신 맥가이버칼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맥가이버툴 디버링 툴 있는거는 처음보는데
어떤거로 검색해야 하나요~
노가 RG100이요
잊고있던 '맥가이버칼'이란 단어를 황부장님이 다시 주입시켜주셨습니다.
ㅋ ㅋ 깜놀했어요~^^ 감사해요
철물점가서 정식용어쓰면 무시당해요(어쩔땐 바가지쓰고)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내일 공구리 치러 가는데 설명 할 생각 하니 두근거리네요
ㅋㅋㅋㅋ…십장 같으신데 안전에 유의하셔서 공구리 잘 치시기 바랍니다. 노가다 현장에선 안전이 최고입니다. 요새도 함바집이 있나요? 식사도 맛있게 드십시오.
공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싴ㅋㅋㅋ 죄다 일본식 발음 아닌데 없네 ㅋㅋㅋㅋㅋ
황부장님 연기가 날로날로 늘어나심 ㅋㅋ
임팩트 드라이버는 콘크리트 벽에 나사구멍 같은거 뚫을때 쓰면 안되나요?
뚫어도 됩니다. 회전 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있어요. 일반 콘크리트 드릴보다 날카롭고 타일용 제품을 씁니다. 다만 스트레이트라 불리는 제품보다 비싸고 빠른 속도로 작업하면 수명도 짧아 집니다. 깊게는 잘 안뚤리구요. 날카로움이 사라지면 잘안뚤립니다. 관리 잘해도 20번 정도 쓸 수 있어요. 무뎌지면 헤머드릴용도로 쓰면됩니다. 콘크리트 천공은 헤머드릴에 양보하세요.
가능은 하죠
해머드릴인가 그라인더로도 컷쏘를 쓸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어태치먼트도 있는 마당에 뭔들 불가능 할까요 ㅎㅎ
근데 제조사들이 돈을 벌려고 임팩드라이버와 해머드릴을 따로 만들기보다는 각각 사용처가 다르기에 그 작업에 맞는 최적화된 공구를 만들죠
해머드릴은 간단한 콘크리트 타공과 목재, 금속의 천공을 담당하고 있기에 모터의 힘이 엄청 쌔고요
임팩드라이버는 말 그대로 드라이버라서 나사산이 있는 피스를 빠르게 박기 위해서 RPM이 엄청 높은 편이죠
참고로 스펙볼때 임팩드라이버의 토크값이 해머드릴보다 높아서 힘이 더 쌘 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말로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지고 그러니 해머드릴로 박은 스크류 볼트를 임팩보고 풀어보셔요 ㅎㅎ 절대 안풀립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
스위스나 스웨덴 같은 나라는 옛날부터 철강으로 유명함 칼도 그만큼 유명해서 중세시대에 다른 나라에서 주요 수출 품목이 칼이였다함.
그래서 그런지 그 후손들도 거기에 일가견이 있는지. 멀티툴(요즘용어)을 계발함. 그게 스위스 아미 나이프가 된거임.
모라 나이프
빅토리녹스
이런 곳이 스웨덴 스위스 제품임.
나는 복스알,소켓을 다른 이름으로 바꿔부르는게 제일 빡치더라구요 ㅋㅋㅋㅋ
정식 명칭을 모르면 물어보면 될텐데 부끄럽고 창피하다 생각하는지 대충 들리는대로, 들었던대로 발음하니까 자꾸 바뀜 ㅋㅋㅋㅋ 뽁싸리,폭스,포켓 등 별소릴 다하면서 못알아들으면 화냄 ㅋㅋ
차라리 복스다마라 하면 바로알아들을텐데 ㅋㅋㅋㅋ
그걸 뇌내 보정으로 알아듣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ㅈ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것도 능력입니다.
이게 한글화 작업을 안하니.. 혼돈이 오는 겁니다.. 복스라는 것도 틀렸죠..
박스죠.. 연결부위가 사각형박스처럼 생겨서 그리 부르는 겁니다...
우리가 상자를 박스라하지.. 복스라 안하지요.. 연결부위 보세요.. 그냥 사각박스라서 부르는 겁니다..
박스와 복스가 다릅니까?
완전 한글화하면 (사각)상자알이겠죠.
영어로 쓴다면.. 박스젠더라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잘 이해하고 갑니다
인생 첫 취업했을 때가 인천 남동공단의 한 회사였는데 현장에서 어르신분들이 쓰는 용어가 학교에서 배운 것과 전혀 달라서 소통이 안된 기억이 있어요. 기리 보루방 노기스 등등.. 그때 유일하게 알아들은 단어는 야스리 뿐이었더랬죠 😂
마지막ㅋㅋㅋㅋ얼굴만봐도 이제 웃긴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웃고가요
카메라보고 웃는데 걍 웃김 ㅋㅋㅋㅋㅋㅋ
부장님덕에 여태 궁금했던 공구의 이름을 드디어알았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
턴버클도 담바꾸라고 부르죠 인터넷으로 주문하기 힘들었어요
스위스 아미 나이프 ×
멀티 툴 (multi tool) o
음? 스위스밀리터리나이프 아니었음??
스위스 나이프는 보면 일반적으로 빨간색이고 뭔가 다 비슷하게 생김. 저 영상에 나온건 그냥 멀티툴 ㅇㅇ
@@CoffeeD_1 아하
@@UM0419멀티툴 ( 다용도 칼)은 로마시대 부터 만들어 사용했는데, 2차대전 후 스위스에서 고급 스테인레스 강으로 만들어 스위스 군에 납품하고, 민간에도 판매하면서 전세계에 유명해짐..
가장 유명한 빅토리녹스의 "녹스"가 스테인레스를 뜻함.
미국에도 레더맨 이라는 유명한 브랜드가 미군에 납품하고 민간에도 판매함.
미국의 레더맨이 좀더 다양하고 실용적이고 튼튼한 "공구" 느낌 이라면, 스위스 칼은 예쁘고 작고 가벼운 "악세사리"느낌으로 실용성은 약간 떨어짐.
그래서 소방,응급대원, 응급 조치사 같은 전문가들은 스위스 멀티툴 보다 미국 레더맨을 많이 사용합니다.
대일밴드같은 느낌일까요ㅋㅋ
멀티툴도 잘못된건가요?
맥가이버칼은 스위스아미나이프가 아니라 보통 멀티툴이라고 부르죠?
아 그러니까 임펙드릴, 뿌레카, 작키, 멕가이버칼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는거죠. 하마터면 잘못부를뻔ㅋㅋㅋ
맥가이버칼이라 하니까 못알아듣죠 맥가이버 나이프! ㅋㅋ
ㅋㅋㅋㅋ 웃기네요
ㅎ
맞네. ㅎㅎㅎㅎㅎ 맥가이버칼이라니까 외국인이 모르지. ㅎㅎㅎ
오일샷시도 유명하죠 인지니빠 , 기름펌프 등 이상한 말하는 경우도 있죠
안타깝네요. 선머슴이 무당 잡는다는 표현이 생각나네요. Swiss Army Knief는 상호명이고, 영어로는 단순히 Multitool 이라고 합니다.
동감
뿌레카 자키 라젯 같은건
일본식 영어가 넘어오면서 된거죠 뭐
근데 막상 제대로 발음하면 아재들이 꼽줘요 ㅎ
최고예요 멋진사람 원주 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80년대 mbc외국주말드라마의 주인공이 맥가이버였던가 제목이었던가?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 사람이 위기때마다 저 칼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이용하였는데 실제 현실에서 실험해 보면 안되는것들이 있었음!
미국은 거버(Gerber) 아니면 멀티툴이라고 해요 ㅎㅎ
오오 감사합니다
거버 보단 레더맨이 더 많이 쓰일 거 같은데요...?
언어는 소통이 목적입니다. 맞춤법, 발음, 표준어 이런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소통보단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시험은 잘 봐도 외국인 앞에서는 입이 안터지는게 대표적인 예시죠.
영상 속 리머 구할 수 있을까요?
일본애들이 발음이 제대로 안되다 보니 그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부르는 용어들이 많습니다. 흔히 아는 다방레지 레지가 무슨 뜻이냐면요 레이디 줄임말 입니다 그니까 잘못된 콩글리쉬 ~
스킨쉽,파이팅 같은거도 외국인이 들으면 비웃음.
현지화된 외래어는 그냥 쓰면 됨.
데모도,시다바리,메꾸라이,덴조,기리빠시,모도시,시마이,마루뺀찌,각기목,뿌레카,와샤,기리,사라등
건설쪽에서 쓰는 단어들만 해도 책한권 분량임.
맥가이버칼이 외국에서 놀림받을수 있다는데 통하는곳도 있습니다
빅토리아녹스나 웽거나이프가 대표적이어서 상품명을 한정한거지 스위스아미나이프라하연 모르는 외국인도 많죠
실용어를 숙지하고 작업지시를 하면 못알아들어 알아도 뿌레카 유압 자키 이렇게 부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
버니어캘리퍼스를 노기스라고 해서 당황했던ㅋㅋ
공구채널인지 개그채널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나하나 따지자면 한두가지가 아니죠ㅋㅋ
(미국식 기준으로)
몽키스패너(렌치)는 어져스터블 렌치고, 팬(뺀)치류는 플라이어고, 메가네는 박스엔드 렌치 등등등
메가네는 안경입니다.^^
양구 스패너가 안경같다하여 붙여진이름이지요
마지막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
현장에서 많이쓰는 랜탈....정식명칭은 태이블 리프트라고들하죠... 하지만 우리는 랜탈이라고부름니다... 정식명칭은 우리에게 중요하지않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공구용어는 또는 현장에서 부르는 자동차용어도 일본 영향을 받은게 많아요~일본어는 영어나 독일어 발음이 제대로 안되서 그들이 부르는 발음 때문이지요~맥도날을 매도나르도나고하지요~~맥가이버 칼이라고 부르는건 미드에서 맥가이버라는 주인공이 사용하면서 한국에서 알아듣기위해 붙은 이름이지요~~
왜냐면 현장에서 일본식 노다가 언어를 써줘야 아! 저 인간은 짬이 좀 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ㅋㅋ
가발이 잘 어울리시네요
지금도 볼트가게 가면 몇미리 앙카볼트 주세요 하면 여사장님은 나나부요 욘부요 이런식으로 대답합니다. 이제는 좀 바뀌어서 미리로 사용하면 좋으련만
헐!!!...단위도 일본식으로????
항상 잼나요.
맥가이버칼은 멀티툴이라고도 합니다.
360도카메라사건이후로 점점 개그캐릭터가되가는 부장님..
스위스 아미 나이프도 결국 브랜드 아녀요? 엄밀히 멀티툴 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한데
멀티 툴이 맞는데 멀티툴이라 하면 너무 많아서..
마치 포크레인 처럼.. 스위스 아미나이프로 불러야 소통이 된다 하더라구요
함마드릴도 회사명 따라서 힐티라고 불렀는데 그냥 쓰던 용어 쓰는게 ㅋㅋㅋ
공구만 아니었다면 아침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을 텐데..
가발 쓴 모습 하춘화 흉내내는 김영철인줄..;
뽈트? 뽀올트?
좋은 의도와 적절한 유머라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파란색 맥가이버칼 링크나 모델명좀요
지금 들고 있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어디 브랜ㄷ.건가요? 이름 좀 알려주세요
제조사 이름 : 노가
장비 이름 : 디버링 툴
스위스 육군 칼(Swiss Army Knife)은
스위스 군대(Swiss Millitary)라는 브랜드의 것이 유명합니다
@@stubbypencil 감사합니다
공구쪽 보면 일본어 남아있는곳이 많더라구요 ㅋㅋ 스패너 뒤에 달린거보고 메가네(안경)라고 부르던데 저는 처음부터 그렇게 배워서 정식명칭은 아직도 모르네요 ㅋㅋㅋ
양구 스패너
기어라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난다
쟈끼 부레카 비정식용가 아니라 일본식영어발음입니다 그리고 브레이커보다는 파쇄기라고 부르면 어떨까요
근데 이상하게 일본식 용어가 더 입에 잘감기고 기억에 잘남음 ㅎㅎ
일본어는 모음이 적다보니 안그래도 발음이 단순한데
한국에선 구개음화 시켜서 싹 다 된소리로 발음해서 그럼
뿌레키 쟈키는 일어 발음이 넘어온 케이스죠
자키, 뿌레카는 발음 나는대로 하다보니 약간 다른건데 너무 어거지 같네요.. 스위스 아미는 회사명인데, 황부장님이야말로 잘못 알고 계시네요.. 레더맨 빅토리족스도 마찬가지고 멀티툴이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지하셨으면 수정을 하셔야지, 그냥 방치하는게 좀 그렇네요..
보통 멀타이 툴이라고도 하죠
세계로 진출하셔야죠
에구..사모님 모시고 해외 한번 다녀 오셔요.사랑 받을 겁니다.
딴건 그렇다치더라고 맥가이버칼은 쫌 봐줘요..ㅜㅜ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너무 어렵다는..
만능팔..만능칼은 맥가이버로 통용하는걸로..
아ㅋㅋ 현장에서 통용 되냐구요ㅋㅋㅋㅋ
잘 났어 정말~
스위스 머시기는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뽈트라고 부르면서 뿌레카는 안된다고 하시니 ㅋㅋㅋㅋㅋ
대박!!
그냥 반장님이 뿌레카 가지고오라면 가지고왔는대
정식명칭이있었구나
키가 없는 척을 키레스척이라고 하지말고 키리스척으로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