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녹두꽃에서 별동대원들의 호쾌한 액션씬이 등장할 때를 이미징하여 작곡한 곡입니다. 처음에는 시작 부분 리프를 Drive 먹인 Cello 로 연출했었는데, 제작팀 내부에서 TV 드라마에 쓰기에는 너무 실험적인 음악의 톤 같다는 의견이 있어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많이 덜어내고 일렉기타 비중을 늘려서 재편곡했던 기억이 납니다. 곡 후반부에는 업리프팅에만 1분이 걸리는데, 그만큼 긴 호흡으로 끌어올렸다보니 정말 확실하게 터트리는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엔딩파트에 여러모로 힘을 많이 쏟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녹두꽃 OST 에서는 전체적으로 락 음악만 작곡했네요.
드라마 녹두꽃에서 별동대원들의 호쾌한 액션씬이 등장할 때를 이미징하여 작곡한 곡입니다.
처음에는 시작 부분 리프를 Drive 먹인 Cello 로 연출했었는데, 제작팀 내부에서 TV 드라마에 쓰기에는 너무 실험적인 음악의 톤 같다는 의견이 있어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많이 덜어내고 일렉기타 비중을 늘려서 재편곡했던 기억이 납니다.
곡 후반부에는 업리프팅에만 1분이 걸리는데, 그만큼 긴 호흡으로 끌어올렸다보니 정말 확실하게 터트리는게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엔딩파트에 여러모로 힘을 많이 쏟았습니다.
어쩌다보니 녹두꽃 OST 에서는 전체적으로 락 음악만 작곡했네요.
진짜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this is so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