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 아름다운 카페 [캔버스]

[@친환경계획그룹청연]

영상을 보는 내내 마치 거대한 ‘예술 갤러리’에 와 있는 기분이었어요!
흰 벽과 과감하게 비워둔 공간이 딱 ‘캔버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네요.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데다가, 각 층마다 계단이 두 개씩 있어서 동선이 자유로운 점도 정말 독특하고요!
메론빵도 너무 귀엽고, 아침마다 구워낸 베이커리와 제철 과일 수제청 음료라니, 디저트부터 음료까지 풍성한 메뉴가 마음을 사로잡네요. 보드게임까지 준비돼 있어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오면 오랫동안 추억 만들기에 딱일 것 같아요.
2021년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받은 건물이니, 건축미와 편의성을 함께 잡은 이유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넓은 테이블 간격과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차 한 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카페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리스트에 추가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공간 소개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