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이런 경우는 우리 집도 있었는데 우리 집도 고양이 2마리를 키움. 횟집 운영하고 그 뒤에 주택이 한 채 딸려있는 그런 집이고 주변에도 1층 짜리 주택들 밖에 없는 시골 동네임. 그리고 둘 다 태생이 길 고양이 인지라 장사하는 동안에는 집 문을 조금만 열어 놓으면 알아서 밖에 나가서 놀다가 밥 먹고 싶으면 들어와서 밥 먹고, 장사 끝날 시간은 밤이니까 슬슬 자려 들어오는데 그날 따라 한 마리가 안 들어 오는거임. 저녁 시간 때는 그냥 밖에서 좀 오래 노나 보다 싶었는데 마감 거의 다 끝나갈 때까지 안 들어오니까 이거 뭔가 큰일 났다 싶어서 집 주변을 존나 뒤졌음. 그런데 우리 집 뒤쪽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가봤더니 그 한 마리가 뒷집 창고에 갇혀서 방충망 미닫이 문 너머로 문 열어 달라고 계속 울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보니까 열린 창고 안에 들어갔다가 그 집 주인이 창고 들어왔을 때 창고 구석에 숨었다가 주인이 문 닫고 나가면서 그대로 갇힌거 같았는데 아무튼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그 애는 이후로도 두어번 정도 자신을 직접 구속했는데 그때마다 어머니나 내가 구출해줬음. 지금은 안 그럼 ㅋㅋ
냥바냥인거 같아요. 저희집 고양이는 성격이 엄청 예민하고 조용해서 뭘 부수거나 깨면 지가 더 놀라고 싫기 때문에 스스로 엄청 조심해요. 이제 나이도 10살 가까이 되서 더 그러고요. 책상에 물건을 어마어마하게 쌓아놓고 정리를 못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하나도 안 건들이고 조용히 지나가는 게 엄청 신기했던 적이 있네요. 대신 애가 좀 까칠함... 애교도 별로 없고 나랑 잘 안 놀아줘요....ㅠㅠㅠㅠ 그래서 활발한 토니 같은 고양이 집사가 부러울때도 있었는데....ㅎ.... 그냥 우리 고양이 정도면 될거 같네요.
고양이 진짜공감된다ㅋㅋㅋ 울냥이는 밤11시만되면 우다다다 시작 새벽2시에 끝나고 잠드는데 그동안 물건떨구고 올라가고 진짜 정신없어여 다행이 비싼물건은 부순적이 없다는거 그리고 고양이털 때문에 방충망을 잠깐열었는데 이놈이 안보이는거임 저녁까지 밖에서 찾았는데 아파트아래에 화단에서 발견했어요.. 2층이라 다행이지 이외에도 많은 일이있었지만 진짜 귀엽다 한단어로 모든걸 상쇄시킨다 ㅋㅋㅋ
고양이를 총 5마리 키워봤는데 커튼 타고 소파 다 찢겨나가고.. 애들을 거의 다 어릴 때 키워봐서 느끼는거지만 애기 고앵이들은 항상 공통되는게 잘 때 마다 와가지고 발을 매일같이 할켜가지고 잘꺼면 꼭 양말을 끼고 자야 된다는거.. 컴퓨터를 키면 앞에와서 키보드 누르고 방해하고 그럤지만 컴퓨터 할 때 마다 와서 그 때 당시에 컴퓨터 하면 양쪽 다리에 한명씩 와서는 잠자고 그거 보면서 힐링했었는데 그 중에 한명은 개냥이라서 부르면 오고 가족들 사랑도 많이 받았었는데 저만 특히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서 가족들이 저만 좋아한다길래 그 말 듣고 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아지님 고양이는 굉장히 사고뭉치네요..ㅎㅎ 저희 집 고양이도 사고뭉치인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 이름을 뭉치라고 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고양이가 모니터를 고장낼 수 있는 존재인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고양이 키우려면 일단 높은곳에 물건두는거 앵간하면 하지 말아야함 절대 손으로 쳐서 날리는 경우도 있지만 점프하면서 고정 안된 물건 다 넘겨버림 ㅋㅋㅋ 그리고 모니터 같은거 씹어서 고장내는 경우 허다하니까 냥이가 모니터 같은 곳에 접근하면 절대 방심하면 안됌 아 한창 이슈였던 인덕션인가? 냥이가 터치해서 과열로 인한 화재도 많으니 본인 기종도 그런 일 생기는거면 고정확실한 덮개 필수 가구는 뭐... ㅋㅋㅋㅋ
저도 고양이 많이 키워봤는데 진짜 사고뭉치임ㅋㅋㅋ 제가 키워봤던 고양이들 사고친건 1. 겨울철 빨래 바구니에 빨래 약간만 있어도 지 화장실인줄 알고 똥오줌 쌈 2. 잠깐 화장실 갔다 왔더니 이어폰 줄 물어뜯고 그거 물고 돌아댕김 3. 집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어 놓으면 방충망 다 물어뜯어놈 4. 무슨 알 새우깡? 그거 처럼 생긴 간식 서랍에 숨겨놨는데 어케 꺼낸건지 간식은 다 먹고 방 곳곳에 부스러기 흘리고 다님 5. 컵 거치대에서 어케 꺼낸건지 유리컵 떨궈서 깨트리고 도망감 하지만 귀여워서 그냥 에휴 하면서 치우죠....ㅋㅋㅋ 귀여운거 원툴
예전에 고양이 키울때 아버지 핸드폰 케이블을 3개째 끊어먹었을때 리모컨 맞아서 꼬리가 부러진탓에 꼬리모양이 피카츄같이 번개모양이었었음.. 그리고 원래 고양이도 귀소본능이 있습니다. 영역 동물이라서 집나가면 돌아와요. 다만 위치는 기억해도 상하구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가 많은 한국은 다시 못돌아오는것… 그리고 1층이라도 들어올 전용문이 없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도 우선 낚시대 끈은 다 잘라놓습니다.......아이폰 떨구는 것은 기본이고 그 외에도 우다다 타임에는 모니터도 발로 차고 엎어지고 난리입니다. 그러면 엎어지 모니터를 한번....집사 한번.....다시 모니터 한번.....집사 한번.....(혼난다!)우다다 도주.......아주 난리입니다
반 농담으로 강아지랑 비교하면 실질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쓸모가 없음 강아지는 냄새로 물건이나 사람을 찾을수도 있고 소같은 가축을 지키거나 양같은 가축을 몰거나 할수있는데 고양이는 할줄 아는거라곤 인간 시켜서 츄르 뜯게 하는거...?물론 고양이과인 치타는 일부 나라에서 동물사냥에 쓰이긴 합니다만...고양이는 안 귀여웠으면 이미 멸종이지 않았나...그래서 전 거북이 키웁니다 따봉
고양이 키우면서 테이블 끝쪽에 떨어지면 박살 나는 물건은 놔두질 않게 됨 세워두는 티비 작은거 어느날 티비 위에 올라가서 넘어트려서 액정 박살냄... 그 후로 티비는 고정형으로 사고 모니터는 모니터암 사서 씀 유리잔 같은거 가끔 밀어서 깨트리는데 유리잔을 거기 놔둔 날 탓하게됨....
오디오 파일 입장에서 동물은 천적입니다. 케이블(은선) 하나 끊으면 20~30만원, 이어폰 유닛을 씹거나 먹었다?? 150만원... 남의집의 고양이와 길고양이나 귀엽지 간택당해도 차가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집을 사고 아예 고양이 전용 방을 마련하는게 꿈이긴 한데 이룰 수 있으려나
여러분들은 뭐 키우시나용?
10살 짜리 수컷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남동생이라고 하죠
제 박살난 싸가지요.....
24살짜리 암컷
사람들은 누나라 부르더라고요
뱀이용
아프리칸 펫테일 게코:모프 노멀이여
토니야! 장난치고 간혹 사고쳐도 괜찮아..아프지만 마라~❤
찐 채널주인이시다!
미야옹
헠ㅋㅋㅋ😊
건강이 중요하죠... 괜찮으신거 맞죠?
토니야 건강하게 살아야한다~
근데 진짜 고양이 키울때 사고치고 도망치면 ㅈㄴ게 증오스럽고 갑자기 사라지면 하늘 무너지는거같은데 하지만 그순진한 얼굴보면 귀여워서 미워할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뜻밖의 양아지님 애교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함니다
님 덕분에 인생의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결론) 고양이를 기르는건 여러모로 힘든 점이 많지만 귀여움이 그걸 다 커버한다... 정말 세뇌 수준의 커여움인걸
5:16 같이 사는 가족 목숨 지켜주는 킹댕이 마루
우와아
7:33 국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댕댕이도 자라면서 좀 뭘 많이 해먹긴 했는데 굉장히 얌전한거였군요
와... 외할아버지가 털 알레르기 있는게 신의 한수다....
진짜 충전기선 다 씹어대서 케이블보호캡으로 다두르고 비닐같은건 무조건 서랍에 접어서 넣어둬야하고ㅋㅋㅋㅋㅋ 하지만 귀여움ㅋㅋ
이런거보면 우리집 냥이들은 천사야
님 고양이도 저렇게 변할거임
우리고양이는 가죽도 안뜯고 모니터도 안씹지만.. 식물을 죄다 뜯어먹는다..
아니 먹고 설사하고 토할거면 왜먹는데 진짜 ㅠㅠ
@@romantic_pantheon 캣닢 상시 대기하셔야 될듯?
@@romantic_pantheon캣잎이랑 츄르 달라는 일종의 시위 아닐까요?
4:38 딴건 몰라도 진짜 이건 섬찟했겠다 ㄷㄷ
4:29 이런 경우는 우리 집도 있었는데 우리 집도 고양이 2마리를 키움. 횟집 운영하고 그 뒤에 주택이 한 채 딸려있는 그런 집이고 주변에도 1층 짜리 주택들 밖에 없는 시골 동네임. 그리고 둘 다 태생이 길 고양이 인지라 장사하는 동안에는 집 문을 조금만 열어 놓으면 알아서 밖에 나가서 놀다가 밥 먹고 싶으면 들어와서 밥 먹고, 장사 끝날 시간은 밤이니까 슬슬 자려 들어오는데 그날 따라 한 마리가 안 들어 오는거임. 저녁 시간 때는 그냥 밖에서 좀 오래 노나 보다 싶었는데 마감 거의 다 끝나갈 때까지 안 들어오니까 이거 뭔가 큰일 났다 싶어서 집 주변을 존나 뒤졌음. 그런데 우리 집 뒤쪽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그래서 가봤더니 그 한 마리가 뒷집 창고에 갇혀서 방충망 미닫이 문 너머로 문 열어 달라고 계속 울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보니까 열린 창고 안에 들어갔다가 그 집 주인이 창고 들어왔을 때 창고 구석에 숨었다가 주인이 문 닫고 나가면서 그대로 갇힌거 같았는데 아무튼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아직도 기억남. 그리고 그 애는 이후로도 두어번 정도 자신을 직접 구속했는데 그때마다 어머니나 내가 구출해줬음. 지금은 안 그럼 ㅋㅋ
4:37
ㅋㅋㅋ 냉장고에 들어가보고 싶었나보네 ㅋㅋ
4:41 막 숨을때 있고 배란다에 있고 검나 많다~
진짜요ㅋㅋㅋ 배란다 세탁기 뒤에 숨어서 자고 있는거 보면 진짜....ㅋㅋ
진짜 우리집 고양이는 천사야..
06:32 목소리 크고 머리도 크고 헛소리도 많이하고 여러가지 있긴 하지만 장점 하나로 커버가 되는거 같아 ... 정말 귀없다는 거?
5:58 이겈ㅋㅋㅋㅋ 주인이 문을 열다.,.. 튀어!
심지어 걱정함 주인은 아… 문은 다았나?
우리집 고양이는 천사네 물건은 하나도 안부시니까 ㅋㅋㅋ
저도 고양이 집사로써 아주 공감합니다ㅋㅋ 저희는 본가에서 강쥐 와서 육포 주고 있는데 냥이가 냅다 통째로 삼켜버려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두 하임리히법을 미리 배워나서 살렸어요...
토니가 너무 사랑스러운건 변하지않죠! 사고뭉치여도 귀엽고 이쁜 아가!😊😊😊😊
귀엽지 않으면 멸종.. 예전에 키우던 냥이들 보고싶다 ㅠㅠ 피쳐폰 시절이라 사진도 다 사라졌어 ㅠㅠㅠㅠㅠ
이정도면 고양이들은 자기가 귀엽다는걸 잘 아는듯
냥바냥인거 같아요. 저희집 고양이는 성격이 엄청 예민하고 조용해서 뭘 부수거나 깨면 지가 더 놀라고 싫기 때문에 스스로 엄청 조심해요. 이제 나이도 10살 가까이 되서 더 그러고요. 책상에 물건을 어마어마하게 쌓아놓고 정리를 못한 적이 있었는데 그걸 하나도 안 건들이고 조용히 지나가는 게 엄청 신기했던 적이 있네요.
대신 애가 좀 까칠함... 애교도 별로 없고 나랑 잘 안 놀아줘요....ㅠㅠㅠㅠ
그래서 활발한 토니 같은 고양이 집사가 부러울때도 있었는데....ㅎ....
그냥 우리 고양이 정도면 될거 같네요.
2:45 양아지님 고양이 소리,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울집 고양이들은 얌전한 편이었네 ㄷㄷ
적어도 울집 고양이들은 유리컵은 부숴도 폰이나 모니터, 복사기프린터는 안부쉈는데...
그리고 한가지 교훈을 얻었군.
고양이 있는집의 모니터는 고양이가 못씹게 되도록 베젤이 두꺼운걸 써야한다는걸...
5:36 토할때 좀 놀람
2:45 고양이 소리
7:33고양이 특 2:간식통 흔들면 벽도 부술 기세로 달려옴
3:23
그와중에 곡그 무엇
저희 집 강아지는 제 서랍 나무 손잡이를 다 물어뜯은적이 있어요.
그러곤 앞에 증거가 다 놓여있는데 모른척하는게 웃기더라고요.
강아지 = 개구쟁이
고양이 = 사고뭉치
사고뭉치수준이 아니라 위험뭉치라 해야할정도로 사고 잘치는...
2:45 야옹
고양이 진짜공감된다ㅋㅋㅋ
울냥이는 밤11시만되면 우다다다 시작 새벽2시에 끝나고 잠드는데 그동안 물건떨구고 올라가고 진짜 정신없어여
다행이 비싼물건은 부순적이 없다는거 그리고 고양이털 때문에 방충망을 잠깐열었는데 이놈이 안보이는거임 저녁까지 밖에서 찾았는데 아파트아래에 화단에서 발견했어요.. 2층이라 다행이지
이외에도 많은 일이있었지만 진짜 귀엽다 한단어로 모든걸 상쇄시킨다 ㅋㅋㅋ
의자만 뜯는 우리 굉이들은 천사네요
4:42 여기 꽁꽁얼어붙은 고양이가 지나갑니다
4:46 진짜 두냥이 집산데 명절에 할머니댁 가는데 옷 싸다가 고양이 옷장 안에 들어간지 모르고 나갈 뻔한거 어머니가 이상한거 눈치채고 고양이 찾다고 옷장에서 발견하심…
고양이를 총 5마리 키워봤는데 커튼 타고 소파 다 찢겨나가고..
애들을 거의 다 어릴 때 키워봐서 느끼는거지만 애기 고앵이들은 항상 공통되는게 잘 때 마다 와가지고 발을 매일같이 할켜가지고
잘꺼면 꼭 양말을 끼고 자야 된다는거..
컴퓨터를 키면 앞에와서 키보드 누르고 방해하고 그럤지만
컴퓨터 할 때 마다 와서 그 때 당시에 컴퓨터 하면 양쪽 다리에 한명씩 와서는 잠자고 그거 보면서 힐링했었는데
그 중에 한명은 개냥이라서 부르면 오고 가족들 사랑도 많이 받았었는데
저만 특히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서 가족들이 저만 좋아한다길래 그 말 듣고 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아지님 고양이는 굉장히 사고뭉치네요..ㅎㅎ
저희 집 고양이도 사고뭉치인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 이름을 뭉치라고 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고양이가 모니터를 고장낼 수 있는 존재인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귀엽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난 많은 행복을 준다고 표현하고 싶어
그리고 먼저 떠나가게 되어 있는데
그 이별이 너무나 힘들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기 보단 더 사랑해 주지 못했을까라는
안타까움이 짙어져.
고양이 키우려면 일단 높은곳에 물건두는거 앵간하면 하지 말아야함 절대
손으로 쳐서 날리는 경우도 있지만 점프하면서 고정 안된 물건 다 넘겨버림 ㅋㅋㅋ
그리고 모니터 같은거 씹어서 고장내는 경우 허다하니까 냥이가 모니터 같은 곳에 접근하면 절대 방심하면 안됌
아 한창 이슈였던 인덕션인가? 냥이가 터치해서 과열로 인한 화재도 많으니 본인 기종도 그런 일 생기는거면 고정확실한 덮개 필수
가구는 뭐... ㅋㅋㅋㅋ
귀여움이 없으면 멸종했을지도 모를 생물ㅋㅋㅋㅋㅋ
역시 양아지와 토니는 잘맞아
02:46 치트키..
5:20 이거 뭔가 익숙한 이미지다
고양이의 우다다...여우의 우다다에 비하면 양반이군요. 하지만 깊이깊이 곰곰히 생각해보니 앵얼쥐가 해먹은게 토니보다 많을거라 장답합니다 ㅋ ㅋ ㅋ ㅋ
다른 단점을 다 씹어 먹을정도로 귀엽다는게 유일한 장점.. ㅋㅋㅋ
저도 고양이 많이 키워봤는데 진짜 사고뭉치임ㅋㅋㅋ
제가 키워봤던 고양이들 사고친건
1. 겨울철 빨래 바구니에 빨래 약간만 있어도 지 화장실인줄 알고 똥오줌 쌈
2. 잠깐 화장실 갔다 왔더니 이어폰 줄 물어뜯고 그거 물고 돌아댕김
3. 집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어 놓으면 방충망 다 물어뜯어놈
4. 무슨 알 새우깡? 그거 처럼 생긴 간식 서랍에 숨겨놨는데 어케 꺼낸건지 간식은 다 먹고 방 곳곳에 부스러기 흘리고 다님
5. 컵 거치대에서 어케 꺼낸건지 유리컵 떨궈서 깨트리고 도망감
하지만 귀여워서 그냥 에휴 하면서 치우죠....ㅋㅋㅋ 귀여운거 원툴
저 암컷에 삼색이 키우고 있어요! 물건보다 집사를 장난감 취급해서 놀아주지 않으면 계속 방해질해서 관심받게 해줘요! 그래서 귀여운 행동을 보이면 놀아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하지만 존나 귀엽잖아....
6:37 모리를 디지게 패떠 띳어버릴꼬야
제친구도 고양이가 냥냥펀치 갈겨서 고장났다네요 ㅋㅋㅋ
수없이 많은 단점을 귀여움 하나로 커버하는 무친 생물
그니까 양아지님이 고양고양 최면에 걸려있는거군요!
이거이거!
안 그래도 아지님을 혼쭐 내줘야 할 사항이 많은데 더욱 더 확실히 혼내줄 수 있단 말이죠.
변태 죄로 하여금 퍼리퍼리최고님에게 고양이 격리령을 명하는 바 입니다.
7:08 야옹라이팅
저기 토니 점프하는 사진 뒤에 MG앗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니는 역시 귀여워!
사고랑 표정보면 완전 광기의 토니 앤 하이드인데 ㅋㅋㅋㅋㅋ
동물을 안키우는이유.. 일단 자기 자신을 키우는데도 엄청난 책임과 노력과 시간이 든다
냥이들... 사고는 쳐도 귀여움이 모든 걸 커버해주니까... 그거면 된거야.. 응...ㅠ
저희 고양이는 뭔가 부수거나 하지는 않는데 게임할때 못하게 울면서 비비적거리기만 해요
3살 수컷(중성화 시킴) 냥이 모시고있습니다. 많이 순해요 쓰다듬을때 꼬리까지 만지게 해줌
저는 양아지라는 강아지를 키우고싶군요
강아지는 종 별로 사고율이 확확 바뀌는데 고양이는 공통적으로 일정치 이상은 치는거 같아요 ㅋㅋ
MG 앗가이 박스는 뭐에요?
내 새끼는 귀엽지만 양아치다....
6냥이 키우는 집사로써 저희 애들은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사고를 치지않아서 정말 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여자친구가 치지만요..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된다?
돈이 많으면 쌉 가능 이지만.. 그래서
"귀여워서 미안해" 라는말이 여기서 나왔나봐요
모든 고양이가 저러진 않는데 ㅋㅋㅋㅋㅋ 엄청 활동적인 냥이를 키우시네요옹 고양이도 성격이 천차만별인데
예전에 고양이 키울때 아버지 핸드폰 케이블을 3개째 끊어먹었을때 리모컨 맞아서 꼬리가 부러진탓에 꼬리모양이 피카츄같이 번개모양이었었음..
그리고 원래 고양이도 귀소본능이 있습니다.
영역 동물이라서 집나가면 돌아와요.
다만 위치는 기억해도 상하구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파트가 많은 한국은 다시 못돌아오는것…
그리고 1층이라도 들어올 전용문이 없습니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딱. 그게 사실을 표현한 말이기도 하죠...
6:00 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우리집 냥이는 뉴트리아야
생태계 교란족ㅋㅋ 장난으로 맨날 그럼 ㅋㅋㅋㅋ
토니 어릴때도 지금도 넘 귀여워ㅋㅋㅋㅋㅋㅋ 근데 양아지님이 불쌍 컴퓨터랑 복사기 다 박살나서 돈 많이 나갈듯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도 우선 낚시대 끈은 다 잘라놓습니다.......아이폰 떨구는 것은 기본이고 그 외에도
우다다 타임에는 모니터도 발로 차고 엎어지고 난리입니다. 그러면 엎어지 모니터를 한번....집사 한번.....다시 모니터 한번.....집사 한번.....(혼난다!)우다다 도주.......아주 난리입니다
귀여움이 아닌 평생을 집사로 살것을 100년가약을 하고 키워야.....
고얄이를 키우면 안 돼는 이유=양아지를 키우면 안대는 이유
아니...토니야ㅋㅋㅋㅋ 너네 가족들이 몇번을 살린거냐 진짜... ㅋㅋㅋ
근데 저렇게 올라가는거 그래 올라가라 올라가 하고 잡아서 올리면 안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농담으로 강아지랑 비교하면 실질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쓸모가 없음 강아지는 냄새로 물건이나 사람을 찾을수도 있고 소같은 가축을 지키거나 양같은 가축을 몰거나 할수있는데 고양이는 할줄 아는거라곤 인간 시켜서 츄르 뜯게 하는거...?물론 고양이과인 치타는 일부 나라에서 동물사냥에 쓰이긴 합니다만...고양이는 안 귀여웠으면 이미 멸종이지 않았나...그래서 전 거북이 키웁니다 따봉
우리냥이도 참 많이 부수고 어지럽혔짘ㅋㅋㅋㅋㅋ
오늘도 아지님은 잼있고 귀엽다
노파심에 얘기하지만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동물을 키우는 건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모든 동물들이 그러하겠지만 고양이는 개랑 너무너무 달라요 키우기전에 공부 많이 해야 돼요
저는 처음에 썸네일 보고 대형TV
냥냥펀치로 부신줄 알았어여
CAT-HOLIC은 원래 전염성이 강합니다...
저도 알러지만 아니었으면....
어쨋든 귀여운 고양이라고 하는 자랑 잘 봤습니다 귀여운 앵얼쥐님
마루가 토니 상태 이상하니까 짖는건 신기하네요😮
8:15 넵
저희 가을이는 노트북 위에서 자는거 밖에ㅋㅋㅋ
고양이 키우면서 테이블 끝쪽에 떨어지면 박살 나는 물건은 놔두질 않게 됨 세워두는 티비 작은거 어느날 티비 위에 올라가서 넘어트려서 액정 박살냄... 그 후로 티비는 고정형으로 사고 모니터는 모니터암 사서 씀 유리잔 같은거 가끔 밀어서 깨트리는데 유리잔을 거기 놔둔 날 탓하게됨....
그... 양토니가 좀 별난거긴 해요 ㅋㅋㅋㅋㅋ 랙돌이 대형종이라 엄청 힘도 세기도 하고...
우리 고양이는 4년 살면서 박살낸 물건이 디퓨저 병 금간거 켓타워 오르다가 미끌어져서 자기 발톱 박살 낸거 말곤 없는듯 반려동물로 고양이,개,물고기,조개,새우,달팽이 키우고 있습니다
마루 똑똑하네..
토니야 얼마나 박살을 낸거니....
저희집 고양이는 고추도 씹어먹어요.... 미쳤어요...
김치도 먹어요....
매운 소스가 묻은 참치(인간용)도 먹어요....
오디오 파일 입장에서 동물은 천적입니다. 케이블(은선) 하나 끊으면 20~30만원, 이어폰 유닛을 씹거나 먹었다?? 150만원... 남의집의 고양이와 길고양이나 귀엽지 간택당해도 차가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집을 사고 아예 고양이 전용 방을 마련하는게 꿈이긴 한데 이룰 수 있으려나
우리 갱얼쥐 이번 추석에 죽다 살아났음
공감.. ㅠㅠㅠ 저희는 다이아몬드 반지 고양이가 삼키고 밖에 뱉어서 잃어버린 적 있음 ㅠㅠ
나도 고양이 키웠었는데 예전에 집에서 안보이길래 2일동안 찾다 찾다 안보여서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옥상 구석 물건 사이에 3일동안 숨어 있었는데... 찾느라 엄청 힘들었지 ㅠ
그래도 울 꼬냥이는 그거말곤 사고를 많이 안치는 편이였네 털농장인것 빼곤 ㅎㅎ...
현직 노르웨이숲 나고 집사입니다.
옛말에 가까이서 보면…이하생략
자신있으면 키우십시오.
개인적인 의견을 내자면 자신없으면 하지마요
진심1000000000퍼센트에요 이상.
키우는건 자유지만 후회도 따라온다는거 사람에따라
심장에 해로운 생물
절대 저렇게 될까봐 안키웁니다. 귀여워도 밖에서만보자 고양이는~
정작 당한 사람들 입장 들어보면
귀여움 하나로 커버된다고 하는데
그건 있는사람이나 하는말이지...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사냥놀이 얼마나 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