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 씨를 뿌리적도 없는데..부추가 자랐다..잡초인가 하고는 뚝 끊어 코에 대보니..부추가 맞다!지난 해 바람타고 날아와 살포씨 내려앉아, 추운 겨울을 보내고, 빠꼼히 지면위로 올라온 초록빛깔.. 사실, 이날 이른아침 5일장을 가서 부추와 당근을 사고 싶었는데..어머낫! 지갑을 안가져 갔다..그래서 눈요기 실컷 하고 돌아왔는데 ㅎ ㅎ ㅎ ㅎ 쑥 조금과 하나하나 오려서 보니, 한끼의 음식을 만들재료가 되었다....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두부,1/4모, 부침가루 , 물 조금 넣고는 지졌냈다....^^
    지짐 할 때, 두부 넣고 만들어보세요...훨씬 부드러워요...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