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지만 사실 기술자님께 필요한 댓글은 당장 듣기엔 좋지 않은 말일 것 같습니다 기술자님이 이 집이 싸서 매수하신 것 처럼 이 집의 수요층은 자금적 여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분들은 절대적 가격이 저렴해야 살 수 있어요 슬프지만 여력이 안되시기때문에 해당 아파트를 보시는 분들입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 1인가구가 되시겠죠, 그리고 그런분들께 필요한 인테리어는 기초수리( 노후주택의 치명적인 문제들- 누수, 곰팡이, 샷시) 정도이고 그런 경우에만 집값에 인테리어비용이 전가되어도 감당할만하다 느끼실 겁니다 아무리 예쁘고 세련된 인테리어여도 가격에 비용이 크게 전가되어있다면 굳이 그 선택지를 고르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밥천국 김밥은 자금적 여유가 있는 사람도 종종 사먹겠지만 집은 그런식으로 소비하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인테리어를 해서 되파시려면 지금 매수하신 집보다 소비여력이있는 수요층이 선호하는 집+환금성 좋은집(=거래량 꾸준)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말처럼 경공매로 급매보다 저렴하게 사야 다른 집들보다 가격 메리트가 생겨서 매도기간이 짧아질 거고요 부동산 경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코로나때 상승장은 진짜 절대안팔릴 물건도 팔리는 전대미문의 과열장이었기때문에 일반적인 상승장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아파트가 바로 일반적 상승장일때도 거래가 잘 안 되는 집일 가능성이 큽니다 별로 기쁜 댓글은 아니시겠지만 이 집을 매수하실 때부터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경제공부를 꼭 먼저하셔야합니다 투자내공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사업이에요 지금 그 집 사신건 100점만점에 5점짜리 투자입니다 투자공부가 되어계신다면 어지간해선 하지 않을 선택이죠 그리고 소득원 다양화와 꾸준한 수입발생(이 두가지가 사업리스크 줄이는데 정말 중요합니다)을 위해 차라리 채널을 좀더 키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 가지신 자산중 제일 좋아보이는 게 유튜브입니다 충분히 포텐셜있고 좋은 재료를 가진 채널인데 1.적은 업로드량 2.기획부재로 채널을 못키우시는 것도 안타까워요 좀더 정기적으로 촬영할수있는 제작진과 컨택해서 숏츠말고 일반 영상을 정기적으로, 자주 올리세요 그리고 기술자님께서 수요층을 저격할 수 있는 감성은 러브하우스 계열입니다 하이엔드쪽 감성이 아니라 (그리고 거기는 이미 잘 커있는 채널들이 너무 많음) 소위말하는 썩빌(썩은빌라)류 집을 얼마나 비포와 에프터를 드라마틱하게+비용절감하며 바꾸느냐라고 봅니다 이거 꾸준히 수요있고 예능처럼 소비하고 싶은 사람들 되게 많거든요 여태 신청받아서 하신 수리들이 그런 계열이었는데 생각보다 영상을 잘 못뽑으시더라고요 공사과정 단편적으로 설명하는 숏츠만 많이 올리셨는데 그건 숏츠폼에도 적합하지 않고 그걸 소비하는 수요층들이 원하는 감성도 아니에요 숏츠에는 드라마틱한 비포/에프터를 띄워서 긴 영상의 미끼상품이나 섬네일로 사용하고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에게 수리과정 상세히 공개(시간순), 비용소개, 사연자의 사연소개, 홈투어 하시는게 메리트 있어요 이때까지 올리신 영상들도 대체로 그런 결이긴 했는데 공사 과정이 생각만큼 상세하게 안 나왔죠 그리고 이번 매매 사업자 내고 수리하신 영상에서 소개하신 제자분처럼 배움 구하는 분들을 가르치는 과정을 컨텐츠로 가공하시면 그것도 꽤 매력적인 영상이 됐을 거에요 (나빴던게 좋아지는 컨텐츠는 원래 잘 팔립니다) 그걸로만 영상 몇 편은 더 뽑을 수 있는데 그냥 흘려버리신 게 안타까웠어요 아무튼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 또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때론 동업제안도 하실 거 같은데 제 말에서 다른 건 하나도 취사 안하시더라도 스스로 공부하셔야 한다는 말은 꼭 기억해 주세요... 스스로 내공을 못 가지고 있으면 도와주겠다는 사람의 홍수에서 사기당하기 너무 좋습니다
여기서 접근이 틀렸음 부동산적으로 인테리어 비용은 집값의 최대 15% 미만 사용 해여함 5억 짜리 집 싸게사서 인테리어 올수리 하면 수익이 날수 있지만 1억도 안되는집 싸게 사서 집수리 한다고 집값에 영양이 없음 이유는 간단 그정도 집을 사는 사람은 인테리어가 중요한게 아님
요즘 경공매 해봐랴 아팟은 그냥 일반 매매가에서 별차이어1ㅅ어요. 내부도 못보는데.. 쉽지않습니다. 빌라나 일반주택이나 시세서 좀 싸게. 가져올수있고 아팟은 매도매수가에 5프로 싸게사도 운좋은 경공매시장입니다. 2022년이 잠시 조금더 싸게 살수있었고. 요즘은 시장가가 내려와 있다보니. 거의 매수매도가와 븥어있음. 정부가 과연 금리를 내릴수있을까가 문제이고. 이제 더내리면 은행은 원금회수못하는 물건이 엄청많이질게 겁나서 쉽게도 대출못내주는 상황임. 언제는 쉬운때가 있었나싶지만. 가을씨즌 지나면 더 안팔릴거 가격 몇백 더 낮춰서 일단 현금 마련이 1번임다.
안녕하세요. 판곡리기술자님~ 저는 현재 부산에 살고 매매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1인입니다. 수요가 원활한 곳이 아니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최대한 많이(저는 최대 700군데 뿌림. 아예 거리가 먼 곳에서도 집을 보러 옵니다.) 내놓으시구요~ 당근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업뎃 꾸준히 하시고요~그래도 안 나가면 생각한 수익보다 조금 더 낮춰서 매도하시고 다음 싸이클에서는 실거래가 좀 더 원활한 곳으로 도전하심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주인이 나타나서 1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판곡리 기술자님 응원합니다🙌
저도 부산에 빌라 낙찰 받아서 갖고 있는 데 바다가 좀 보이는 곳이라 당근에 내 놨더니 보러는 좀 옵니다. 언덕위이긴 하나 일반 시내버스가 300m안되는 거리에 평지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그걸 깨 달은 사람은 보고 수리가 너무 안 됐다 하고 수리를 문제 삼지 않으면 일단 언덕위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반반이네요. 수리 안하고 가격 많이 빼줄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수리를 해서 가격 올려 받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본인이 사서 수리하면 더 싸게 치일건데 말이지요.
아파트 입지 봤는데요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타고 10분은 들어가야 되는곳이고 그 아파트 평균매매가가 5000~7000사이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인테리어 인건비 물론 비싼건맞지만 1000~2000더주고 살 매력을 고려하면 딱히 없는것같습니다 사실 부산 사하구자체가 별로 인기 없기도하고 역세권도아니라 더더욱 그런듯하네요
입지에 상관없이 아파트는 애초에 잘 팔리는 집이 따로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그런부분은 잘 모르고 중개만 하시는분 대부분입니다. 단기매도용 아파트는 장기보유와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저는 한달만에 단기매도했는데도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오죽하실까싶어 도움드리고 싶은데 이미 사셨기때문에 조언드릴수도 없고. 보러오는 사람이 있어야 인테리어도 먹히는거라. 저라면 손해보더라도 가격을 많이 다운해서 빠른 손절, 공시가1억미만, 집근처라면 단기임대로 가져가면서 매매를 기다려보겠습니다
안 팔리는 이유.... 1. 똘똘한 1채만 살아남는 시장이라서.... 소형 1주택은 매수 수요자가 없어요. (임차 수요만 ㅜ.ㅜ) 2. 징벌적 세금부과로 임대사업에 대한 수요가 사라졌어요. 임대사업의 매력은 임대료였는데 세금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고 지방 작은 평수는 상승차액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어요. 3. 매수하는 순간 세법에서 다주택으로 보기 때문에 좋은 물건 나타났을때 취등록세가 8%이상내야되기 때문에 저도 매수를 멈춘상황입니다. (매도 3개월차인데 사람이 구경도 안와요) 4. 위와 같은 이유로 매도 희망물건이 많은 시장 상황입니다. 5. 예전과 다르게 금융자산으로 분산투자하는 추세입니다.
저도 30년 된 빌라 인테리어해서 그 동네 부동산에 내놨는데 한명도 안 왔음 동네시세보다 좀 높게 올리긴했어요;; 부동산에서 금액을 낮춰달라고 하는데 안 내렸어요 인테리어비용이 아까워서요;; 하도 안 나가서 현관에 빗자루 거꾸로 세워두면 집이 빨리나간다는 얘기듣고 미신이지만 거꾸로 세워두기도 했어요😅 그리고 네이버부동산, 피터팬에 매물 올렸더니 엉뚱한 동네 부동산에서 연락왔어요 복비를 좀 올려주면 손님데려가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연락 온 그 동네 부동산 시세는 쫌 높은 동네였는데 그 동네서 온 첫 손님이 울집 계약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한국으로 역이민을 계획하고있는 중이고 지금은 미국에 있습니다 , 얼마전에 영상을 보고 오늘 영상을 보았는데 확실한신념을 가지고 계셔서 응원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저도 지방에 조그마한 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고 싶어요, 내년 2월에 연락드려도 괞찮을까요? 힘내세요!
현실적인 조언들은 많은 분들이 해주고 계시네요. 제 주변 다주택자분이 계시는데요(한 50채 넘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분조차도 매매나 세입자가 안맞춰지면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합니다. 그럴땐 유명한 산, 절, 성당..안가리고 가서 기도 올리고, 심지어 부적까지 쓰신적 있다고 했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도 참 마음이 그런데 많이 답답하실 것 같네요. 미신이다 생각지 마시고 운동삼아 마음 가라앉힐 겸해서.. 겸사겸사 가까운 절이나 성당이나 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산신님.. 찾아 도와달라고 해보셔도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운이 막혀있을 땐 움직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꼭 올해전에 매매 성사 되시길 바랍니다.
아니 저렇게 이쁜집을 대체 왜 안살까요? 심지어 3000만원대 정도만 더 비싼건데;; 제가 이번에 첫 투자로 지방 아팟 1억1500급매로 사서 인테리어비 부가세포함이랑 이자, 중도상환수수료, 취득세 복비 법무비 매도비등등 모든비용 포함 총 3500들어서 1억6400에 내놓은지 3일만에 계약했어요. 집은 여기서 제일 이뻤어요. 물론 첫 집이라 초심자의 행운일수도 있기에 감히 고작 한채 한 제가 조언?드리는것도 웃깁니다. 당근에 내놓으시는거 강추드려요. 전 전부 당근에서 보시고 오셨어요. 지금 두번째 물건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운이였는지 아니였는지 알수있겠죠. 다만... 1억미만의 집은 수요층들이 너무 몇천에도 부담느낄수도 있나 싶습니다ㅜㅜ
저는 단기임대하는 사람인데 집 컨디션이 워낙 좋으니까 삼삼엠투 같은데 단기 임대로 내놓으시면서 지금 나가는 대출이자를 감당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집 내놓고 그 사이에 단기 임대로 대출 이자 감당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인테리어 되어있는 집이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더 좋게 보이는 측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 하는데 돈이 추가로 더 드는 문제가 있긴한데 지역 대충 봤을때는 해변 근처이고 단기 임대하는 수요도 있어보입니다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판곡리 기술자님 영상들 다 재밌게 보고 있었던지라 잘 되서 계속 승승장구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얼른 단 한명의 매입자 만나셔서 다음꺼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일단 인테리어는 개인 취향을 너무 많이 타는 부분이라... 매도를 목적으로 가치 상승을 위한 인테리어라면 편의성에 집중을 해야하지 않나 싶긴 해요. 다른 집에서는 없는, 다른 집에서는 따라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을 집중하지 않으면 본전 뽑기 힘들 것 같아요. 요즘, 좁은 평수에도 침실의 크기를 포기하고 욕실을 키워 욕조를 집어 넣는, 욕조를 넣어도 순환 가열이 가능한 일본 욕조를 넣는다거나 그 좁은 욕실에 드라이룸 공간을 뽑고 힘펠을 설치하여 욕실을 나오기 전에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오게 한다거나 혼자 살아도 집에서 요리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확장형 부엌 공간을 넣어준다거나 어차피 1인 주거용이거나 2인이 살기에 살짝 좁은 주택(1호처럼)이라도 현관쪽 방을 그냥 드레스룸이나 팬트리로 구성한다거나 제가 먼저 본 게 이 영상의 1달전 냉장고 들어오기 전의 영상이라 모든 시리즈를 다 본 건 아니라 정확한 상황 파악은 안 됐을 수도 있지만... 이전 영상에서 인테리어를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 인테리어.. 싹 했구나.." 여기까지였던 게 좀 안타까웠다고 느꼈습니다. 화장대 위치에도 욕실 내부장에 수건 보관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건 등의 보관을 위한 수납장이 있었으면 싶더라고요. 어차피 화장대니깐 거울이 필요할 테고 수납장이 위로 열리는 방식이면 거울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었을 테고요. 요즘 신축 건물들에서 보이는 그런 장점이라는 것 중에는... 천장 콘센트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월세 몇바퀴 돌려서 일단 수익율을 어느정도 뽑고 매매가를 지금보다 좀 낮춰서 파는건 어떠하신지요? 저도 보통 수리를하면 월세 최소2년~4년 돌리고 재 판매로 계획하고 있거든요. 2년~4년 월세돌려도 수리안한집보다는 확실히 퀄리티가 남아있어서, 매매시 가격은 물론 판매도 우선시 됩니다.
판곡리 기술자님. 성공적인 매도 응원합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아파트 매입 후 매수를 하셔야되므로 입지를 기준으로 좋은 매물을 매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이라는 채널 커뮤니티가 있는데 입지 분석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있으니 들어보셔요~저는 강의 한두과목 들어본 일반인입니다^^
아 부동산 사장님들 비번 알려주시는게 편하세요 전화오는거보니까 밤낮없이 수시로 보러 오시더라구요 올수리했으니 둘러볼때 조심해달라고 하시고 슬리퍼 세켤레 정도 놓아두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당근에도 올리고 몇군데 부동산에서도 연락오시는데 그 부동산중 제일 일찍문여시는 사장님께 저희집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요 가끔 음료수 조공도하고요ㅎㅎ다른지역 손님도 모셔오시고 더 신경써서 보여주시더라구요
기술자님 문제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재료원가에 시공가능해서, 싸게 고쳐서 판다는 건데, 1. 본인 일하는 것을 놓치는 기회비용이 결국 비용임. - 그게 결국 고치는 원가입니다. - 매매 많이 해본 일반인 저도 직영공사 하도 자주해서 공정별로 자재 및 인부 조달해서 시공해요. 생각보다 원가 많이 안 써요.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덮어서 시공하고, 팔고 나오죠. 2. 부산에서 매매업 하시려면 결국 경공매로 시세 대비 몇천 싸게 받고, 그걸 원가로 1천 내로 고쳐서 매도해도 세전 1천만원 이내 먹는게 제일 현실적입니다. 3. 없는 형편 사는 동네는 잘 고쳐도 기존 시세 내에서만 사려고 해요. 잘 쳐줘도 기존 시세에서 5백 더 받으면 성공이에요. (서울 상급지는 30평대 인테리어 요새 1억 넘으니, 잘 고쳤으면 5천 정도 시세에 반영해서 받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그건 서울 상급지 최소 마포 성동부처 적용임) 4. 월세 세팅하면 본전 뽑기 오래걸리니 들인 돈 원가에라도 터시고, 다음부턴 기존 시세 대비 무조건 2천 싸게 사세요. 그래야 법니다.
판곡리 기술자님이 매도가 안되면 월세라도 놓겠다고 해서 월세는 최고가로 가능할 듯하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오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집이 안팔린다고 고민하길래 월세 놓으라고 했더니 매매사업자라 임대 놓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매매사업자는 오로지 사고 팔고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자가 아닌 개인 다주택자라 모르고 댓글 달았다가 삭제했어요. 저는 임대소득을 목적으로 매수하고 2년 지난 일반 세율 시점에 더 좋은 물건을 살 때 매도하거든요. 함부로 댓글 달지 말아야겠습니다. 상황들이 다 다르니까요.. 빨리 매도되길 바랍니다.
다들 따뜻한 댓글 달아주시지만 사실 기술자님께 필요한 댓글은 당장 듣기엔 좋지 않은 말일 것 같습니다 기술자님이 이 집이 싸서 매수하신 것 처럼 이 집의 수요층은 자금적 여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 분들은 절대적 가격이 저렴해야 살 수 있어요 슬프지만 여력이 안되시기때문에 해당 아파트를 보시는 분들입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 1인가구가 되시겠죠, 그리고 그런분들께 필요한 인테리어는 기초수리( 노후주택의 치명적인 문제들- 누수, 곰팡이, 샷시) 정도이고 그런 경우에만 집값에 인테리어비용이 전가되어도 감당할만하다 느끼실 겁니다 아무리 예쁘고 세련된 인테리어여도 가격에 비용이 크게 전가되어있다면 굳이 그 선택지를 고르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밥천국 김밥은 자금적 여유가 있는 사람도 종종 사먹겠지만 집은 그런식으로 소비하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인테리어를 해서 되파시려면 지금 매수하신 집보다 소비여력이있는 수요층이 선호하는 집+환금성 좋은집(=거래량 꾸준)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말처럼 경공매로 급매보다 저렴하게 사야 다른 집들보다 가격 메리트가 생겨서 매도기간이 짧아질 거고요
부동산 경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코로나때 상승장은 진짜 절대안팔릴 물건도 팔리는 전대미문의 과열장이었기때문에 일반적인 상승장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아파트가 바로 일반적 상승장일때도 거래가 잘 안 되는 집일 가능성이 큽니다
별로 기쁜 댓글은 아니시겠지만 이 집을 매수하실 때부터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부동산, 경제공부를 꼭 먼저하셔야합니다 투자내공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사업이에요 지금 그 집 사신건 100점만점에 5점짜리 투자입니다 투자공부가 되어계신다면 어지간해선 하지 않을 선택이죠 그리고 소득원 다양화와 꾸준한 수입발생(이 두가지가 사업리스크 줄이는데 정말 중요합니다)을 위해 차라리 채널을 좀더 키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 가지신 자산중 제일 좋아보이는 게 유튜브입니다 충분히 포텐셜있고 좋은 재료를 가진 채널인데 1.적은 업로드량 2.기획부재로 채널을 못키우시는 것도 안타까워요 좀더 정기적으로 촬영할수있는 제작진과 컨택해서 숏츠말고 일반 영상을 정기적으로, 자주 올리세요 그리고 기술자님께서 수요층을 저격할 수 있는 감성은 러브하우스 계열입니다 하이엔드쪽 감성이 아니라 (그리고 거기는 이미 잘 커있는 채널들이 너무 많음) 소위말하는 썩빌(썩은빌라)류 집을 얼마나 비포와 에프터를 드라마틱하게+비용절감하며 바꾸느냐라고 봅니다 이거 꾸준히 수요있고 예능처럼 소비하고 싶은 사람들 되게 많거든요 여태 신청받아서 하신 수리들이 그런 계열이었는데 생각보다 영상을 잘 못뽑으시더라고요 공사과정 단편적으로 설명하는 숏츠만 많이 올리셨는데 그건 숏츠폼에도 적합하지 않고 그걸 소비하는 수요층들이 원하는 감성도 아니에요 숏츠에는 드라마틱한 비포/에프터를 띄워서 긴 영상의 미끼상품이나 섬네일로 사용하고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에게 수리과정 상세히 공개(시간순), 비용소개, 사연자의 사연소개, 홈투어 하시는게 메리트 있어요 이때까지 올리신 영상들도 대체로 그런 결이긴 했는데 공사 과정이 생각만큼 상세하게 안 나왔죠 그리고 이번 매매 사업자 내고 수리하신 영상에서 소개하신 제자분처럼 배움 구하는 분들을 가르치는 과정을 컨텐츠로 가공하시면 그것도 꽤 매력적인 영상이 됐을 거에요 (나빴던게 좋아지는 컨텐츠는 원래 잘 팔립니다) 그걸로만 영상 몇 편은 더 뽑을 수 있는데 그냥 흘려버리신 게 안타까웠어요
아무튼 꼭 성공하시길 바라고 또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시고 때론 동업제안도 하실 거 같은데 제 말에서 다른 건 하나도 취사 안하시더라도 스스로 공부하셔야 한다는 말은 꼭 기억해 주세요... 스스로 내공을 못 가지고 있으면 도와주겠다는 사람의 홍수에서 사기당하기 너무 좋습니다
너무 아프게 때리심.. 판곡님 울겠다
정말 진심의 댓글이네요..
정말 절절함이 뭍어있는 진정성있는 피드백을 주셨네요.
이리도 진정성담아 댓글주시는분 계실까요.. 정말로 판곡님 생각하는 분이세요🥹
돈 드리고 들어야할 전문 컨설턴트 수준입니다 .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 좋은 배움이라 생각 하시고 더 많은 발전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접근이 틀렸음 부동산적으로 인테리어 비용은 집값의 최대 15% 미만 사용 해여함
5억 짜리 집 싸게사서 인테리어 올수리 하면 수익이 날수 있지만 1억도 안되는집 싸게 사서 집수리 한다고 집값에 영양이
없음 이유는 간단 그정도 집을 사는 사람은 인테리어가 중요한게 아님
매매사업자는 무조건 경공매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시장가에 매매해서 인테리어 후 제값에 팔면 매수자 입장에선 아무 메리트가 없죠.
경공매로 20~30% 마진 확보해야 팔기 수월합니다.
요즘 경공매 해봐랴 아팟은 그냥 일반 매매가에서 별차이어1ㅅ어요. 내부도 못보는데.. 쉽지않습니다. 빌라나 일반주택이나 시세서 좀 싸게. 가져올수있고 아팟은 매도매수가에 5프로 싸게사도 운좋은 경공매시장입니다.
2022년이 잠시 조금더 싸게 살수있었고. 요즘은 시장가가 내려와 있다보니. 거의 매수매도가와 븥어있음.
정부가 과연 금리를 내릴수있을까가 문제이고. 이제 더내리면 은행은 원금회수못하는 물건이 엄청많이질게 겁나서 쉽게도 대출못내주는 상황임. 언제는 쉬운때가 있었나싶지만. 가을씨즌 지나면 더 안팔릴거 가격 몇백 더 낮춰서 일단 현금 마련이 1번임다.
내눈에 마음에 들게 인테리어를 해야 다른 사람에게 좋은 집을 넘긴다는 생각을 하는 선한 마음이 전해져서 곧 팔릴겁니다. 조금더 기다리면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한달살기 랜트하면서 기다리는걸 추천 합니다. 저도 6개월 기다리고 그렇게 매도 했습니다.
좋은 기회가 오겠죠~ 응원합니다 🎉🎉🎉
그집과 인연이 있는분이 있을거예요
가격 조정하시고 조금 기다려 보세요
다음번엔 역세권으로 하시고 인테리어업도 겸해서 하셨음 좋겠네요
솜씨도 좋으시고 꼼꼼하셔서 저도 개인적으로 의뢰도 해보고 싶고 소개도 해드리고 싶어요
힘내세요 잘될거예요~~ 화이팅!
금액 1억.2억 내려줄 물건도 아니고 금액내린다고
팔리지 않습니다
괜히 집 가격만 누더기 됩니다
집이든 땅이든 임자가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 내놓고
딱 살려는 사람 달려들때 깎아달란 사람있을때
네고하는 겁니다
금액과 잔금일 등 조율하면서
ㅎㅎ 망한건 아니구요~집은 팔릴려면 순간 팔립니다. 생각대로만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도 잘되실겁니다~여긴 구독자나 유튜버나 다 진심이라서 미소짓게 되네요~~^^
가격을 떠나서 집 자체만 보면 제 기준에서 1인가구에 직장도 근처 저한테 딱인 집인데
진짜 다 좋은데 한가지가...차가 없는 저로서는 그 언덕배기 감당이 안될거 같아서 전 마음 접었습니다.
좋은 매수자분 만나셔서 첫 사업 기분좋은 스타트 끊으시길 기원합니다.
타이틀부터 마음이 아프네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돈이 돌지 않으면 사업자는 어렵죠. 참.. 그래도 희망은 포기하지 마세요. 결국 다 자기 때는 오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지금 원가가 취득세 및 수수료드 인테리어비 총 6800만원 정도 들어갔나요?
첫 시도니 저라면 7800에 던지고
배후 산업단지 있고(일자리 많은곳)
대단지 아파트 급매를 다시 노려보겠습니다
😢
지방이라서 문제는아닌거같아요 수도권분위기도 좋지않아요 거래되는물건들은 일단 비싼가격보다는 싼가격물건들이 거래되고있어요 지금 매물보니 최저가5500짜리가 있는데 아무리 인테리어를 잘했다고 해도 8500에는 매매가 어렵습니다 최저가보다 3000만원비싼집을 사긴 쉽지않죠 거래되는 실거래가만 보더라도 4천대도 2개나 있고 고층이 그나마 6천대 거래가되었습니다 저층 사이드매물은 비싼가격에 거래되기힘들어요 정말 매도를 원하신다면 가격을 낮추는 방법밖에 없어요 조심스런얘기지만 8천이상 거래되긴 쉽지않아보입니다
최선을 다 한게 보여서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추세로는 매매사업은 힘들고 전세나 에어비앤비로 하시다가 천천히 파시는게 양도세에 좋아요
팔아도 양도세 양도차익에 공사비 빼고 세율매겨도 절반가까이 나갑니다
최소 3년은 보유하셔야 합니다
매매사업자 세율 엄청 낮은데요??
안녕하세요. 판곡리기술자님~
저는 현재 부산에 살고 매매사업자로 활동하고 있는 1인입니다. 수요가 원활한 곳이 아니라면 지금 상황에서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 최대한 많이(저는 최대 700군데 뿌림. 아예 거리가 먼 곳에서도 집을 보러 옵니다.) 내놓으시구요~
당근이나 중고거래 사이트에도 업뎃 꾸준히 하시고요~그래도 안 나가면 생각한 수익보다 조금 더 낮춰서 매도하시고 다음 싸이클에서는 실거래가 좀 더 원활한 곳으로 도전하심이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 주인이 나타나서 1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판곡리 기술자님 응원합니다🙌
와... 지나가다 궁금해서 댓글 다는데요..
700군데를 어떻게 뿌시나요?
네이버에서 부동산 번호 전부 수집하신후 전화나 문자 보내시는건가요?
@@아재미-z2r 엑셀파일 활용하면 됩니다.
경공매로 안전마진 확보하여
무조건 싸게!
입지는 절대고려!
이 집은 한 사이클 배웠다 생각하시고 부산시 최대한 많이 내어보세요
한 사람만 꼭 만나믄 되니 희망을 가지시고요
@@아재미-z2r 에스마님께서 아래에 댓글 주셨네요~ 엑셀 파일 활용하면 700군데 가능합니다! ㅎ
@@에스마-o3m 에스마님 말씀이 맞습니다. 어차피 주인은 한명이고 그 한명을 만나는게 기다림이죠! 👍👍👍
@@좋은데잇-u8e 엑셀로 문자 보내는건가요? ㄷㄷ..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구독자 대박나서 그걸로라도 수입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울산도 인터리어 가능하신가요?? 영상 보니 너무 잘하시던데요~
조급하게 마음먹으면 집은 안팔립니다 정안되면 전세라도 주고 기달리시는게 좋아요 집은 언제팔린다 이런거가 없어요 그냥 필요한사람이 나오는 시점에 운좋게 팔리는거 같아요
저도 부산에 빌라 낙찰 받아서 갖고 있는 데 바다가 좀 보이는 곳이라 당근에 내 놨더니 보러는 좀 옵니다. 언덕위이긴 하나 일반 시내버스가 300m안되는 거리에 평지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라 그걸 깨 달은 사람은 보고 수리가 너무 안 됐다 하고 수리를 문제 삼지 않으면 일단 언덕위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반반이네요. 수리 안하고 가격 많이 빼줄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수리를 해서 가격 올려 받아야 하나 고민이네요. 본인이 사서 수리하면 더 싸게 치일건데 말이지요.
영상 도움이 많이됩니다
8천만원에 내놓으시고 절충가능하면서 털고나오세요
처음이라 손해만 안보시고요
쿄통을 중요시 여기세요
차라리 교통 좋은 썩다리빌라 싸게 사셔서 수리하고 시세보다 약간 높게 내놓으세요
팬입니다
빨리 매매 되셔서 2번째 집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부동산은 입지가 우선입니다. 힘내세요!! 당신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판곡리님 정말 컨텐츠 좋고 인테리어 좋고 다 좋은데 입지가 문제입니다. 손님이 붙을수있는곳을 사야 하방에서 던져도 가져갑니다 인천에도 반지하 2천 3천짜리 널렸습니다 그래도 안팔립니다..다음엔 수도권 넘어와서 역세권 빌라부터 해보세요 실력이 출중해서 무조건 됩니다 화이팅!!우선 이 급한불부터 꺼졌으면 좋겠네요 😊
제가 본 인테리어 영상중에 정말 가성비 있는 인테리어 최고 입니다
부동산시장이 그러니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가격을 더 낮추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실거래가 위주로 보니까 그 범위 안에서 가격이면 매수할거같은데, 예외가 있다면 일자리들이 근처에 많고 역세권이고 수도권이면 평수가 작으니까 젊은층이 인테리어 보고 매수해줄거같은데
저렴하게 매수해서(경,공매 or 급매) 이쁘게(기본 or 특 올수리등) 수리한후,
시세와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정도의 금액으로 매도가를 정해야 매도가능할겁니다.특히 지역적 특색이 있겠지만 현재 부산의 경우는, 구축이라면 입지가 우선 양호하면서 수리가 되었다면 좀더 매도가 수월했을듯합니다.
그래도 내부른 특 올수리급이라 조금더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 올거라 확신합니다^^
집에는 주인이 따로..있는 것 같아요~
그 주인분이 얼른 사러오시길 바랄 뿐이죠^^;;;
매매가를 조금씩
낮추면 동네에서 1등으로 매매 되실듯
합니다^^
본전 생각으로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다른 길로 못가잖아요 현재 집을 싸게라도 처분해서 다음 투자에서 부족분을 뽑으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동산 업자와 손을 잡고 인테리어만 하다보면 분명 답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명한 판단을 하세요
아파트 입지 봤는데요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타고 10분은 들어가야 되는곳이고 그 아파트 평균매매가가 5000~7000사이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인테리어 인건비 물론 비싼건맞지만 1000~2000더주고 살 매력을 고려하면 딱히 없는것같습니다
사실 부산 사하구자체가 별로 인기 없기도하고 역세권도아니라 더더욱 그런듯하네요
사장님
충분히 능력 있으신분 입니다.
꼭 부산 고집 하지마시고 수도권에서 사업 시작하시는게 어떤지요?
사장님 알아주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걸요?^^
홧팅하시고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그래도 좋은 날 올껍니다
힘내세요^^
입지에 상관없이 아파트는 애초에 잘 팔리는 집이 따로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그런부분은 잘 모르고 중개만 하시는분 대부분입니다. 단기매도용 아파트는 장기보유와 완전히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저는 한달만에 단기매도했는데도 압박감에 힘들었는데 오죽하실까싶어 도움드리고 싶은데 이미 사셨기때문에 조언드릴수도 없고. 보러오는 사람이 있어야 인테리어도 먹히는거라. 저라면 손해보더라도 가격을 많이 다운해서 빠른 손절, 공시가1억미만, 집근처라면 단기임대로 가져가면서 매매를 기다려보겠습니다
부동산은 입지입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물건을 선정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누구에는 1천만원이 적은돈일수도 있고. 엄청 큰 돈일수도 있겠죠...
안 팔리는 이유....
1. 똘똘한 1채만 살아남는 시장이라서.... 소형 1주택은 매수 수요자가 없어요. (임차 수요만 ㅜ.ㅜ)
2. 징벌적 세금부과로 임대사업에 대한 수요가 사라졌어요.
임대사업의 매력은 임대료였는데 세금내고 나면 남는 것이 없고 지방 작은 평수는 상승차액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어요.
3. 매수하는 순간 세법에서 다주택으로 보기 때문에 좋은 물건 나타났을때 취등록세가 8%이상내야되기 때문에 저도 매수를 멈춘상황입니다.
(매도 3개월차인데 사람이 구경도 안와요)
4. 위와 같은 이유로 매도 희망물건이 많은 시장 상황입니다.
5. 예전과 다르게 금융자산으로 분산투자하는 추세입니다.
저도 30년 된 빌라 인테리어해서
그 동네 부동산에 내놨는데 한명도 안 왔음
동네시세보다 좀 높게 올리긴했어요;;
부동산에서 금액을 낮춰달라고 하는데
안 내렸어요 인테리어비용이 아까워서요;;
하도 안 나가서 현관에 빗자루 거꾸로 세워두면 집이 빨리나간다는 얘기듣고
미신이지만 거꾸로 세워두기도 했어요😅
그리고 네이버부동산, 피터팬에 매물 올렸더니 엉뚱한 동네 부동산에서 연락왔어요
복비를 좀 올려주면 손님데려가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연락 온 그 동네 부동산 시세는 쫌 높은 동네였는데 그 동네서 온 첫 손님이 울집 계약했네요
응원합니데이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한국으로 역이민을 계획하고있는 중이고 지금은 미국에 있습니다 , 얼마전에 영상을 보고 오늘 영상을 보았는데 확실한신념을 가지고 계셔서 응원합니다 .포기하지마시고 기다려 보세요. 저도 지방에 조그마한 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고 싶어요, 내년 2월에 연락드려도 괞찮을까요? 힘내세요!
현실적인 조언들은 많은 분들이 해주고 계시네요.
제 주변 다주택자분이 계시는데요(한 50채 넘어가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분조차도 매매나 세입자가 안맞춰지면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합니다.
그럴땐 유명한 산, 절, 성당..안가리고 가서 기도 올리고, 심지어 부적까지 쓰신적 있다고 했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지켜보는 사람도 참 마음이 그런데 많이 답답하실 것 같네요.
미신이다 생각지 마시고 운동삼아 마음 가라앉힐 겸해서.. 겸사겸사 가까운 절이나 성당이나 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산신님.. 찾아 도와달라고 해보셔도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운이 막혀있을 땐 움직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꼭 올해전에 매매 성사 되시길 바랍니다.
다른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으니 쓸말은 없지만 .... 매매사업자는 말 그대로 매매만 하셔야해요. 임대주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매매사업자가 아니라 임대사업자가 되세요.
님말이 맞네요.
매매사업자는 임대 놓을 수 없다는 걸 오늘 알게되었어요.
판곡리 업자분께 중요한 정보를 댓글로 주셨네요.
배워갑니다.
님도 흥하세요^^
인테리어 후기 영상나오고 바로 매도될줄 알았는데 아직갖고 계시군요ㅜㅡ 저도 8월에 경매로 싸게낙찰받아서 매매사업자내고
갖고있는 빌라가 있는데 내집 사줄 한명만 만나자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중이에요😂😂
고생하신 노고와 자재비가 있으신데 가격많이 내리지마시고 전월세라도 맞춰지길 기다려보세요
기술자님 아파트도
제 빌라도 얼른 주인을만나길 기원합니다❤
기다려보세요 근처에 새로 신축이 있던지. 시기가 있어요 너무 금액 내리지 말고
매도는 진짜 운이라더니...아쉽네요. 조금 욕심을 내려 놓으시면...
근데 집은 진짜 예쁘게 잘 하시네요. 제가 생각하는 분 중 손에 꼽을 듯요.😊
지금은 한달살기 단기 임대로 수입내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집값의 5-10프로만 인테리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쁘게 사진 찍어서 근처 부동산에 다 돌리세요.
가격도 절충하고
가을 넘기면 안돼요.
이 시국에 부산에서 매매사업자 ㅜㅜ
매매가가 최저가랑 너무차이 나면 안팔려요
최저에사서 자기가 인테리어 하는것보다 조금싸거나 비슷한금액이라야 팔려요
아무데서도 매수가 안붙는거는 비싸다는겁니다
확 내리세요
이번물건은 본전에 조금 붙여서 팔고 다음 물건으로 수익보면 되죠
다음물건은 입지 좋고 거래잘되는걸로 고르세요
부산 한달살기 임대로 내놓으심 어떨까요
저기가 한달 살 위치가 아님요
내가 이가격이라면 산다하는 가격 내면 매도는 됩니다.ㅋ
화이팅 입니다 행님
입지가 좋았으면 팔렸을텐데 안타깝네요~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집 잘팔리면
1. 좋은 방향제 배치하기
2. 현관에 고급실내화 2개준비하기
3. 집을 최대한 밝게 하기
4. 부동산중개사와 좋은 관계유지하기
5. 많은 부동산 및 교차로,벼룩시장,당근 등 많은
홍보하기
중고 모닝에 풀튜닝한것처럼 너무 많은 힘을 들이셨네
자본투자를 더 하셔서 2억짜리 사서 하셨으면 훨씬 많이 남았을거같아요 ㅠㅠ
아니 저렇게 이쁜집을 대체 왜 안살까요?
심지어 3000만원대 정도만 더 비싼건데;;
제가 이번에 첫 투자로 지방 아팟
1억1500급매로 사서 인테리어비 부가세포함이랑 이자, 중도상환수수료, 취득세 복비 법무비 매도비등등 모든비용 포함
총 3500들어서 1억6400에 내놓은지
3일만에 계약했어요.
집은 여기서 제일 이뻤어요.
물론 첫 집이라 초심자의 행운일수도 있기에 감히 고작 한채 한 제가 조언?드리는것도 웃깁니다.
당근에 내놓으시는거 강추드려요.
전 전부 당근에서 보시고 오셨어요.
지금 두번째 물건 하고 있는데 이제부터 운이였는지 아니였는지 알수있겠죠.
다만... 1억미만의 집은 수요층들이
너무 몇천에도 부담느낄수도 있나
싶습니다ㅜㅜ
저는 단기임대하는 사람인데 집 컨디션이 워낙 좋으니까 삼삼엠투 같은데 단기 임대로 내놓으시면서 지금 나가는 대출이자를 감당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집 내놓고 그 사이에 단기 임대로 대출 이자 감당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인테리어 되어있는 집이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더 좋게 보이는 측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테리어 하는데 돈이 추가로 더 드는 문제가 있긴한데 지역 대충 봤을때는 해변 근처이고 단기 임대하는 수요도 있어보입니다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판곡리 기술자님 영상들 다 재밌게 보고 있었던지라 잘 되서 계속 승승장구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얼른 단 한명의 매입자 만나셔서 다음꺼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하도 안팔리다가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1년만에 임자 만남..
저희는 큰평수 입지는 괜찮은데 요즘 부동산 보러 오는 사람들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미신이지만 신발장에 가위 세워 올려두고 부동산에 빨리 팔리면 조금더 드리겠다 했는데 젤 마지막에 올린 부동산에서 손님 데리고 오셨는데 10분 보고 계약 했네요...
힘내세요~♡
곡리행님 힘내십쇼!
믿음이 가는 분이시네요
그집을 사드리고 싶으네요^^😮
메일 보내드렸어요.
경매와 매매사업자, 리모델링을 같이 하셔야 시너지가 납니다.
급매로는 한계가 있어요.
저도 아는 아파트라 다*아파트죠? 부동산은 입지 입니다
아앗.. 2개월 전.. 영상 봤더니 망했습니다 떠서 들어와 봤어요 ㅠㅠ
일단 인테리어는 개인 취향을 너무 많이 타는 부분이라...
매도를 목적으로 가치 상승을 위한 인테리어라면 편의성에 집중을 해야하지 않나 싶긴 해요.
다른 집에서는 없는, 다른 집에서는 따라하기 어려운, 그런 부분을 집중하지 않으면 본전 뽑기 힘들 것 같아요.
요즘, 좁은 평수에도 침실의 크기를 포기하고 욕실을 키워 욕조를 집어 넣는, 욕조를 넣어도 순환 가열이 가능한 일본 욕조를 넣는다거나
그 좁은 욕실에 드라이룸 공간을 뽑고 힘펠을 설치하여 욕실을 나오기 전에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나오게 한다거나
혼자 살아도 집에서 요리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확장형 부엌 공간을 넣어준다거나
어차피 1인 주거용이거나 2인이 살기에 살짝 좁은 주택(1호처럼)이라도 현관쪽 방을 그냥 드레스룸이나 팬트리로 구성한다거나
제가 먼저 본 게 이 영상의 1달전 냉장고 들어오기 전의 영상이라
모든 시리즈를 다 본 건 아니라 정확한 상황 파악은 안 됐을 수도 있지만...
이전 영상에서 인테리어를 봤을 때.. 들었던 생각은..
"아~ 인테리어.. 싹 했구나.."
여기까지였던 게 좀 안타까웠다고 느꼈습니다.
화장대 위치에도 욕실 내부장에 수건 보관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수건 등의 보관을 위한 수납장이 있었으면 싶더라고요.
어차피 화장대니깐 거울이 필요할 테고 수납장이 위로 열리는 방식이면 거울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었을 테고요.
요즘 신축 건물들에서 보이는 그런 장점이라는 것 중에는...
천장 콘센트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판곡리 기술자님은 잡스보다는 워즈니악 같아요
아 부산 사하구 다해동.. 이제 알았습니다 유툽 위에 위치를 광고해야 할것 같습니다
수도권으로 올라오셔서 하시면 그래도 잘 될것도 같은데요!! 우리집 사실래여 ㅋㅋㅋㅋ😂😂😊😊
월세 몇바퀴 돌려서 일단 수익율을 어느정도 뽑고 매매가를 지금보다 좀 낮춰서 파는건 어떠하신지요?
저도 보통 수리를하면 월세 최소2년~4년 돌리고 재 판매로 계획하고 있거든요.
2년~4년 월세돌려도 수리안한집보다는 확실히 퀄리티가 남아있어서, 매매시 가격은 물론 판매도 우선시 됩니다.
판곡리 기술자님. 성공적인 매도 응원합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아파트 매입 후 매수를 하셔야되므로 입지를 기준으로 좋은 매물을 매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이라는 채널 커뮤니티가 있는데 입지 분석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있으니 들어보셔요~저는 강의 한두과목 들어본 일반인입니다^^
금액을 내려야 합니다.
영상 보면서 드는 생각은 화이트톤 최저가 심플 최단기 인테리어로 모듈화 식으로 공사 계획하고
5천 매가에 7천~7천500선에서 가능할거 같아요
같은평형 역사적 최고가 현재 최고가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말씀하신 정보중에 과거 현재 시세 정보가 적었던거 같아요
세싱에 안팔리는 집은없다~
아 정말. 다대포 ㅠ. 너무 이쁜집인데 ㅠ
ㅋㅋㅋ 부산 큰일이네 사하구 명지 가게도 빈가게
안팔리면 관리비는 매달 나가지요
세상 천지에 생각데로 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조급히 생각마시고 시간을 조금 보내 보세요.
임자가 분명 있을껍니다.
투자자가 매수하기엔 조건들이 그닥이고 실수요자 찾아야 될꺼 같네요
세상에 100프로 확신은 하면안됨.. 그냥 그런거일뿐.
조만간 곧 팔릴겁니다.
수도권에서 하셔야할듯
답도없네 1억도 안되는 집에 사는 사람이 인테리어값으로 2천이상 집값 올라간걸 사것나요? 천연대리석으로 도배를 해놔도 안삼
아 그리고 제가 예전부터 생각하던 사업모델이 있는데 매매사업자를 위한 기술교육을 하심이 어떨지?
수요가 많을거에요
단기임대 수요도 없을 지역일까요?
없음 부산에서도 완전 비주류지역임
혹시 부동산 몇군데에 내놓으셨을까요?
임자가 분명 있을거예요 수리수리 마수리
저도 안팔려요 보러오지도 않아요 ....
이집에 지역은 어디인가요??
아
부동산 사장님들 비번 알려주시는게 편하세요
전화오는거보니까 밤낮없이 수시로 보러 오시더라구요
올수리했으니 둘러볼때 조심해달라고 하시고 슬리퍼 세켤레 정도 놓아두시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당근에도 올리고 몇군데 부동산에서도 연락오시는데
그 부동산중 제일 일찍문여시는
사장님께 저희집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요
가끔 음료수 조공도하고요ㅎㅎ다른지역 손님도 모셔오시고 더 신경써서 보여주시더라구요
17평 아파트 위치가 어디인가요? 정확한 주소를 말해 주셔야 할꺼 같아요
저도 낙찰물건 안나가고 있어요
오천
집보려면 어디로 연락드리면 될까요
어여 계약 되시길 바랍니다 🙏
월세 얼마예요?
기술자님 문제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재료원가에 시공가능해서, 싸게 고쳐서 판다는 건데,
1. 본인 일하는 것을 놓치는 기회비용이 결국 비용임.
- 그게 결국 고치는 원가입니다.
- 매매 많이 해본 일반인 저도 직영공사 하도 자주해서 공정별로 자재 및 인부 조달해서 시공해요. 생각보다 원가 많이 안 써요. 오히려 적당한 선에서 덮어서 시공하고, 팔고 나오죠.
2. 부산에서 매매업 하시려면 결국 경공매로 시세 대비 몇천 싸게 받고, 그걸 원가로 1천 내로 고쳐서 매도해도 세전 1천만원 이내 먹는게 제일 현실적입니다.
3. 없는 형편 사는 동네는 잘 고쳐도 기존 시세 내에서만 사려고 해요. 잘 쳐줘도 기존 시세에서 5백 더 받으면 성공이에요.
(서울 상급지는 30평대 인테리어 요새 1억 넘으니, 잘 고쳤으면 5천 정도 시세에 반영해서 받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데 그건 서울 상급지 최소 마포 성동부처 적용임)
4. 월세 세팅하면 본전 뽑기 오래걸리니 들인 돈 원가에라도 터시고, 다음부턴 기존 시세 대비 무조건 2천 싸게 사세요. 그래야 법니다.
안 팔릴때 답이 없습니다
그냥기다리는수밖에 없습니다
서울도 안좋습니다
대출규제로
부동산도 심리 시장입니다
요새 젊은 사람들은 왜 구렇게 바보가 많을까요?
부동산 사장님들께 매도복비를 2배준다고 얘기하기, 인근 여기보다 집값 비싼동네에도 내놓기(100~200군데 부동산 사장님 휴대폰 번호로 / 사진, 비번 1234*, 동영상url, 문자뿌리기), 교회+절+성당 자주 골고루 열심히 다니기 / 착하게 살기 (예 : 길가에 떨어진 휴지도 감사히 줍기 = 운을 줍는다) / 1명의 손님만 만족시키면 됩니다~ 할수 있습니다 ~ 온우주가 당신을 도와줄꺼에요~ 걱정마세요~
울산 전원주택을 갔고있는데요
가까우면 불러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화장실 악취때문에 (변냄새 )오만수단 다해도 고쳐주실수 없나요 ㅠ
가끔씩 가고있어요
ruclips.net/video/8LvAUupUGiA/видео.html
이거 한번 보세요
변기문제라면 해결될수도 있을겁니다
@@PANGOKLI_Interior 여자니까 봐도 모르겠구요
일단 저한테 저장했어요
기술자 보여줄려구요
7년 정도댔는데 심한날은 집 전체가 ㅠ
마을버스타고가야되요.
판곡리 기술자님이 매도가 안되면 월세라도 놓겠다고 해서 월세는 최고가로 가능할 듯하다고 댓글 달았는데요..
오늘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집이 안팔린다고 고민하길래 월세 놓으라고 했더니 매매사업자라 임대 놓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매매사업자는 오로지 사고 팔고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자가 아닌 개인 다주택자라 모르고 댓글 달았다가 삭제했어요.
저는 임대소득을 목적으로 매수하고 2년 지난 일반 세율 시점에 더 좋은 물건을 살 때 매도하거든요.
함부로 댓글 달지 말아야겠습니다.
상황들이 다 다르니까요..
빨리 매도되길 바랍니다.
다대포면 안사죠 위치가 중요한데
뭐든 추세를 보고 해야할듯~
부동산 추세가 하향기인데~
추세를 거스른자 ~
추세데로 흘러 갈듯~
자신보다 어리석고 호구인 사람을 잘 찾아서 팔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