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적으로 똑같아요 사이비에서 환단고기 써먹고 그러면서 숭배하는건 민족 컬트적인 것을 이용하려는 신이교도주의 코리아판 시도입니다. 마고할미 자체가 섞여있는 신이란거죠. 왜냐하면 무속 자체가 제도적인 종교가 아니라 관습적이고 개별적인 종교적 의식들의 가족유사성으로 이루어진 거니까요.(원시종교특) 물론 무속에서는 여전히 최고신으로 모셔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신의 원판은 중국 선녀에요. (반면 일제치하 민족주의적 의지를 고취시킨 대종교와 대조되죠)
제주도가 25000년 전까지 계속 화산분출활동이 있어서 땅이 확장되는 시기였으니 아마 거주민이나 주변의 열도 쪽에서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들을 통해서 전승되어오던 얘기들이 설문대할망이라는 신화로 각색되어 남아있는거겠죠. 그리고, 동이족은 모계사회가 원래 전통이기도 했고요.
서양의 여신이란 명칭은 신은 원칙적으로 남성(GOD)이고 이에 부속하는 부속성을 GOD+ess이고...우리 선조들의 삼신할미처럼 할머니신이란 한 가족의 최고연장자인 할머니로 극존칭을 붙여 할머니신이라 불렀다고 볼수밖에 없다. 서양보다는 우리조상이 여성신을 더 존중했다는 결론임.
신화를 공부하다 보면 참으로 틀린 말인데.. godess란 표현도 중세 이후 영어에서 나온 말이지 서양 전체를 통틀어 말할 수 도 없을 뿐더러, 시대에 따라 여신의 지위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음. 우리나라는 신화체계라 할 만한 게 ㅈ도 없어서 비교하기가 사실상 불가능 하고. 시대적으로 구분할 게 없으니까. 지금 있는 거야 제주도 하고 무당 신앙인데, 여기에는 신들의 계보가 없어서 그딴 구분이 무의미함
삼신은 세명의 여신임 산신각 가보면 한분의 여신과 두분의 여신이 있음 한분이 마고할미이고 두분은 딸이며 우리의 시조 할머님들이라는 개념임 삼신의 개념에는 생명의 탄생신으로서 역할도 내포했다가 생명탄생부분만을 별도로 내어 산신역할을 주담당하는 신의 개념도 나타나게 되고 이에 산신할매 개념이 나타나는데 삼신과도 묶여 삼신할매라고도 하게됨 또한 산의 신으로서 산신도 있다가 점차 산의신은 할배가 출산신은 할매로 개념잡힘
@@freefreefallfall 정주농경은 신석기부터, 부계사회는 청동기시대부터 나옵니다. 아무래도 청동기부터 제국들이 등장하는데, 부족에서 국가로 제국으로 넘어가면 전쟁은 치열해지고 원거리 무역은 늘어납니다. 또 금속의 시대이니 광산과 대장간에서 위험한 직업들이 새롭게 등장했죠. 문명발전에 따라 남성 역할이 필요해진거고.
인류의 종교나 사회는 애초에 모계사회였음 생명자체의 존속이 중요하던 시절에는 모계사회가의 대장할머니가 중심임 정치,경제,종교가 여성개체를 중심으로 돌아감 이시대 종교 주체는 여성신이고 여성사제임 무녀,무당의 기원이 그러함 코끼리 모계 사회를 보면 됨 다만 이 모계사회에서의 남자의 존재가치는 유용한 사회구성원 정도가 됨 사회형성이 어려운 남자들은 따로 사는것 코끼리 수컷을 보면 됨 그러다가 사회간 전쟁이라는 것, 문명간 경쟁은 문명을 발달과 함께 사회구성이 복잡, 분업 발생되고 또 그러한 사회발달이 전쟁의 효율로도 나타나면서 남자의 사회적 가치가 높아짐 왕은 남자, 사제는 여자가 하다가 결국 사제도 남자로 바뀌어감 사자사회를 보면 됨 그리고 이제 모계,부계가 무관한 개별사회로 가는중임 인류의 시대를 인간생애로 따지자면 꼬꼬마 초딩시절 어린이 모계시대를 지나 중2병 고삐리시절 걷멋 부계시대를 거친거고 이제 갓 성인이 되어 눈좀 떠보려는 청춘시대로 가는중이라고 봄
원시 모계사회 가설은 20세기에 거의 완전히 반박된 가설임. 서구 모더니즘이랑 결합돼서 인류사회가 원시 모계사회에서 문명 부계사회로 나아가며 진보했다는 제국주의적, 남성 우월주의적 이념이 반영된 인류학 가설이기 때문임. 지금의 원시 모계사회 가설은 소수 페미니즘 진영에서 모권사회와 혼동해서 그 틀만 잇고 있는 모양새지만 가설의 탄생 자체가 오히려 여성 차별적이었음. 모계사회 가설에서 말하는 대모 존중 사상 같은 건 성별에 따른 차이보다는 차라리 노인 공경 사상에 가까움. 오랜 세월 살아남아 부족의 역사와 전통의 산증인인 노인에 대한 공경. 단지 그중 생존율 높은 쪽이 예나 지금이나 여성 쪽이라 할머니가 많았던 것일 수도 있음. 또한 모계사회라고 해서 남자는 단순히 유용한 사회구성원,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권력, 권리를 갖고 있었다는 건 아님. 그건 앞서 말한 모권사회지, 모계사회와 부계사회의 구분은 정말 단순하게 말해서 데릴사위 들이는 게 많냐, 민며느리 들이는 게 많냐의 차이 정도임. 이건 모계사회와 부계사회의 구분이 제시되었을 때부터 쭉 유지된 학술적 구분임. 그렇기 때문에 원시사회가 전반적으로 모계사회였냐, 부계사회였냐를 따지는 건 알 수 없을 뿐더러, 구태여 구별하는 게 무의미함. 그걸 알고 싶다면 시대사가 아니라 지역사, 그리고 이념이나 철학이 아니라 고고학으로 논증해야 얼추 학설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임. A 지역 부족은 모계사회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 반면, B 지역 부족은 부계사회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요런 식으로. 실제 현재 학설도 원시사회 모계/부계사회 구분은 그냥 케바케임.
@@lh7uc3gz-ScrollLock 권리를 반만줘놓고 왜 의무를 다하라고 하는걸까요 유독 인간만? 애낳고 망가지고 경력단절되고 이제는 돈도 같이벌어줘야하고 가사 육아는 혼자 다해야하고 뻑하면 맞고 칼침맞고 사귀기만해도 죽고 영상찍혀 죽고 그냥 길가다 돌려차기 맞고 죽고 승진도 안시켜주면서 왜 2등시민 시켜놓고 의무는 1등시민과 똑같이 하라고 할까요? 지능이 낮은걸까요?
집안에서 가장 연장자가 할아버지, 할머니라서 그런거지 뭔 무식한 소리만 하네. 환웅을 흰머리 노인으로 그리는 것과 여신을 할머리로 부르는 것과 같음. 그리고 할머니 여신들은 젊은 모습이라도 먼 옛날 존재했기에 할머니라는 존칭으로 불러야 한다는 이유도 있음. 예수, 부처가 30대 젊은이의 모습인 것처럼 환웅, 웅녀, 마고도 원래 2~30대 모습임
삼신할매는 말 그대로 신이고 실제로 본사람도 많다. 점지 신이라보면된다. 삼신할매가 절대신은 아니고 지구에서 활동하는신이다. 빅뱅때 나온 영혼중 하나로 일반 영혼을 육체에 전달해주는 신이다. 못믿겠으면 신내림받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빠름. 참고로 나는 신내림받지 않음.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한결과임. 영혼은 100%존재하기에 윤회도 반드시하며 윤회의 고리를 끊기위해서 해탈을해야하는데...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지구를 떠야가능함
한국에선 말이지, 나이 상관없이 촌수 따져서 높으면 아재고 이모야. 나보다 젊어도 촌수가 높으면 할매라 부를 수 있어. 서양은 자기하고 상관 없으니까 젊은 여성인거고, 우린 나이가 늙고 젊은거에 상관없이 나의 직계 어른이란 뜻이야. 어느 성씨의 조상이 아니라 누구나의 직계 여성 어른이기 때문에 "할매" 밖에 부를게 없는거임.
왜냐면 우리나라는 모계사회라서 할미 즉 여성 연장자를 최고봉의 신으로 여기는거고 유럽은 부계사회라 여성성을 여신으로 모실뿐 여성을 남성의 종속물로 보기때문임 물론 유럽도 기원전에는 모계사회였는데 유대교와 기독교 등의 침입으로 여성차별문화가 생긴 거 우리 조상님과 전통이 얼마나 멋진지 알 수 있음
유대교 경전이 기독교 경전의 모태일 뿐이지 기독교 역시 남녀 평등주의랑 거리가 멉니다 이 유일신 종교의 경전에는 여성이 남성의 종속물이라는 것이 명시 돼 있고 이로 인해 2천년간 유럽여성들이 핍박 받은게 유럽역사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유교가 가부장제를 모태로 하는데 조선이 유교를 국교로 채택하며 가부장제가 법제화 됐다고 보면 됩니다만 실제 풍속에서는 수천년 모계사회의 관습으로 인해 여전히 평등적인 관계지향이 강했으며 모거제(결혼시 남자가 여자집으로 장가드는거)풍속도 여전했습니다 조선중기 이후 왜란과 호란 등 큰 전쟁으로 인해 신분제가 동요하자 지배층의 유교성리학 강화가 심화됐으며(성리학 폐단) 장가에서 시집으로의 결혼풍속도 바뀌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남존여비의 여성착취 구조가 짜여집니다만 상류층에서는 여전히 여성권력자들의 파워가 컸습니다(외척통치 세도정치 등 ) 5천년 우리조상들에게서 남존여비 역사는 끽해야 300년도 안됩니다 그 마저도 상류층에선 모계풍속 유지했고요 하지만 기독교가 수천년 지배한 유럽은 철저한 가부장제입니다 지금도요 그 풍속 그리 없어지지않았습니다 서양이 여권이 높다고 시집살이 없다 어쩌다 이러는데 기본적으로 인권운동을 하면서 여권신장과 여성운동이 있었기때문에 현대적 관점에서 여성의 권익이 높아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평등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역사에 있죠 유럽인들은 수천년을 가부장제로 살았고 여성이 결혼하면 성姓까지 바뀌는게 이게 단순히 패밀리네임이 아닙니다 그런 여성착취의 배경이 전부 기독교입니다ㅋ @@박혜림-s1n
서양은 내세적인 세계관이 주류였고 동아시아는 현세적인 세계관이 주류였다고 봐야한다. 아마 농경과 유목의 세계관이 주요했을것인데 천국을 상상한다면 현세는 한낮 꿈같은것이고 현세가 중요하다면 불로장생을 꿈꿀뿐이다. 도가적 불로장생은 그렇게 생겨난거고 소녀경의 소녀는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아 황제를 가르치는 권위를 얻을 수 있는것이다. 한낮 정치가인 공자가 경로우대라는 거대한 주류사상을 거스를수 있었을까? 죽음을 바라보는 다른시각으로 젊음과 늙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뿐이지. 천국이라는 세상이 있다면 쭈그렁밤탱이들이 무슨 대단한거라고 섬기겠는가. 물론 하늘에 나라가 있을 수 있느냐라는 사실과 별개로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현세는 천국이되기도 지옥이 되기도하고 젊음이 또는 늙음이 숭배되기도하니 참 재미있는 일일뿐이다.
ㅋㅋㅋㅋ역사랑 신화 같은 옛 것들을 지금 시대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면 어떡하냐..... 뭔 서양은 부계고 동양은 모계야... 걍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신흥 세력이 외부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 종교는 퇴색 되고 새로운 체계에 맞는 이야기들이 장착되는 거 뿐인데,, 과거 일을 어떻게 다 안다고 한국만 강한 모계 중심 사회였다고 단언하냐... 애초에 누나라는 표현도 남녀 가리지 않았던 거처럼 할망이라는 표현이 여성적 표현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최근에 사용되는 용어적 정의일 뿐일 수도 있는데,, 한국 설화들은 드문드문 끊긴 것들이 많아서 다 알 수가 없다지만 제발 이런 것들에 가치 좀 붙혀서 평가하지 마라 애들아,, 그냥 중립적으로 봐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bonheur4851 어휴... 5개월 전 댓글이라 기억도 안나는데 지도 유래도 모르면서 씨부리네 당골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뭔 사료라도 있냐?? 그냥 그 시대에 이런 모습이 있었다하면 되는걸 현대적 시각으로 가치 부여하려니까 병신같은 해석들 쳐 하게 되는걸 지적한거가지고 뭔 전통적으로 모계사회 ㅇㅈㄹ하고있어;; 니가 말하는 한국의 전통이 대체 어느시긴데??
@@bonheur4851 댓글 왜 삭제됐지ㅋㅋㅋ 한국 고대왕국 대부분이 제정일치 군주제였는데 그러면 한국이 전통적으로 부계사회냐 빡통아??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그냥 그시대 그지역에 파편적으로 있는 거를 왜 니 맘대로 해석해 그냥 그런 현상이 있던 거 뿐이지 부계사회로 정의할만한 모습도 모계사회로 정의할만한 모습도 다같이 있는 게 정상적인 사회 아니냐? 니가 말한 전통이 대체 어느시기길래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하는건데???
3이라는 숫자 자체가 여성성입니다 그냥 한국은 빼박 모계사회입니다 고대한국 우리문화권의 모든 샤먼 메타포는 전부 여성성입니다 전부 여신입니다 모든 창업군주의 설화에선 아비가 없고 어미가 신격을 갖고 있으며 전래동화도 마찬가집니다 아비는 안중요합니다 어미의 신분이 중요하죠 아비를 위해 백석미에 다이빙한 심청이 조차도 여신의 귀환이고 심봉사는 심청이의 서사를 만드는 수단일 뿐이죠 심청이는 바다의 신으로 보면 됩니다 심청이가 취집해 심봉사가 눈뜬게 중요한게 아니라 심청이가 용왕의 신성을 부여받은 바다의 수호자라는 것이 진짜 주제입니다요
와 EBS 감사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좋게 보고 우리나라의 삼신할미, 마고 얘기는 종교나 미신 얘기로 몰고가는 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진짜 마고는 여기서 언급하는 마고할미다
그 종교에서 쓰까시킨 그 마고가 아니라
불경한것들 단군과 마고 할미 이용하지마라
ㄹㅇ 사이비 sekki들이 왜 단군할배 들먹이는지 참 말세야
종교학적으로 똑같아요 사이비에서 환단고기 써먹고 그러면서 숭배하는건 민족 컬트적인 것을 이용하려는 신이교도주의 코리아판 시도입니다.
마고할미 자체가 섞여있는 신이란거죠.
왜냐하면 무속 자체가 제도적인 종교가 아니라 관습적이고 개별적인 종교적 의식들의 가족유사성으로 이루어진 거니까요.(원시종교특)
물론 무속에서는 여전히 최고신으로 모셔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신의 원판은 중국 선녀에요.
(반면 일제치하 민족주의적 의지를 고취시킨 대종교와 대조되죠)
@@jungdo3533 심지어 일본 신화? 바탕으로 만들어진 사이비라는데.. 단군이 일본 신 동생? 그런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Da-qx3ed ㄹㅇ 개빡쳐~!
@@daDa-qx3ed이거 문화 훼손해서 빼앗아가는 거 아님? 단군신화는 엄연히 우리의 역사이자 유산임..
삼신할머니 아기 꼭 보내주세요 난임 4년차인데 셤관도 매번 실패하고 이번에 아기 꼭 보내주세요🙏🙏
예쁜아기씨 만나기를 진심으로기원하옵나이다 애기씨들 볼때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간절할까요! 😢😢😢 관세음보살 🙏🙏🙏🙏🕯🕯🕯🕯
@@최정민-f4d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하겠습니다!!!
@@tv-ds3ahj 진짜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천사! 아니 선녀처럼 신선처럼 곱고 이쁜 아가 보내주세요!! 🙏🙏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어렸을때 할아버지라고 부르면 혼났다고..
한아버지, 한어머니 라고 칭해야 했다고..
참고고 저희 어머니 아흔이 다 되어 갑니다.
와... 본래 호칭이었던 걸까요?
다른 얘기도 해주세요.
한아비 한어미
장독대 위에 물 떠놓고 천지신명님께 비나이다..라고 항시 기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나라 민족은 하늘, 한... 하나님을 공경하는 민족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말하는 한, 하나님.. 은 사람의 모습을 한 신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움직이는 이치이자 섭리 그 자체였습니다
하늘, 하느님, 하늘님이 우리민족이 말하는 것이고, 하나.하나님은 유일신을 뜻하는 기독교 용어라고 들었습니다.
'한, 하다(형용사)'는 크고 높다라는 의미를 가진 고어입니다
용례로 한강, 한국, 한가득, 한시름 등이 있습니다
한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하늘이라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 사실입니다
ebs다큐 잘 보고 있어요^^
설문대할망 제주도 만들고 지켜줘서 고마워요
삼신할머니 소중한 아가들 보내줘서 고마워요
제주도가 25000년 전까지 계속 화산분출활동이 있어서 땅이 확장되는 시기였으니 아마 거주민이나 주변의 열도 쪽에서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을 겁니다.
그들을 통해서 전승되어오던 얘기들이 설문대할망이라는 신화로 각색되어 남아있는거겠죠.
그리고, 동이족은 모계사회가 원래 전통이기도 했고요.
삼신 할미가 마고할미임. 삼 마, 할미 고. 삼은 삶이고 생명이며 이는 산삼에 붙여서 그 영험함을 나타낸다. 진시황의 삼신산도 같은 의미이다. 마고는 지리산의 다른 이름이고 설문대할망은 마고이다.
삼신 = 마고 = 설문대할망 인거임??
서양 신 : 판타지, 초월적 존재
한국 신 : 인간적, 깨달은 존재
우리나라 신화들이 안타깝게도 다 이 모양임... 다 파편화 돼있구 신들은 이름을 잃음.
삼신할미님...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제 목숨과도 같은 이가 방황합니다. 부디 안전하게 건강하게 저에게 돌아오기를 간구하나이다.
건강이 허락되지 않아서 출산은 포기. 조심스럽게 입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여기 실험관 실패로 좌절하신 분들 계시던데..어쩌면 삼신 할머니가 이미 다른 곳에이미 애기씨를 보냈을지 몰라요! 가족과 부모가 필요한 아이들이 많아요..
서양의 여신이란 명칭은 신은 원칙적으로 남성(GOD)이고 이에 부속하는 부속성을 GOD+ess이고...우리 선조들의 삼신할미처럼 할머니신이란 한 가족의 최고연장자인 할머니로 극존칭을 붙여 할머니신이라 불렀다고 볼수밖에 없다. 서양보다는 우리조상이 여성신을 더 존중했다는 결론임.
우왕~ 멋져요
근데 사회가 왜 이렇지 무슬림 수준으로 여자들을 밟아죽이는데
고대에는 여성신을 주신으로 모시는 사회가 많았지만 점점 그런 사회들이 가부장제 사회에 정복되면서 그 신들도 남성 신화의 일부로 편입되었죠.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특히 제주도) 신화에는 모계사회의 흔적이 보다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신화를 공부하다 보면 참으로 틀린 말인데..
godess란 표현도 중세 이후 영어에서 나온 말이지 서양 전체를 통틀어 말할 수 도 없을 뿐더러, 시대에 따라 여신의 지위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음.
우리나라는 신화체계라 할 만한 게 ㅈ도 없어서 비교하기가 사실상 불가능 하고.
시대적으로 구분할 게 없으니까.
지금 있는 거야 제주도 하고 무당 신앙인데, 여기에는 신들의 계보가 없어서 그딴 구분이 무의미함
여신숭배사상이 시작된 최초의 문명 이난나 숭배는 초경 맞이한 여자들 전부 램덤 성관계 창X 의식을 해야 성인대접 해줬는데 서양보다 뭘 여성신을 먼저 했다는건가요...? 원시인도유럽신화 파생된 신화가 한국신화보다 역사적으로 짧지도 않은걸요?
할머니가있어야 엄마가있고 엄마가있어야 내가있다.
그래서 할머니를 더욱 위대하게 보셨던게 아닐까?
5:48 화끈하시네 ✊️
기독교에서 단월드 공격할때 마고를 서양의 마녀처럼 생각하던데 그 마고랑 단월드 마고는 전혀 상관없는 말이네.애초에 발음만 같은 전혀 상관없는 말인데 마녀를 숭배한다는 기독단체의 말은 완전 헛소리네.
기독교는 유일신사상이기 때문에 여호와 외엔 다 사탄입니다
기독교에서는 단군도 없습니다 예전에 학교에 단군상 세우면 단군을 다 참수했던게 기독교인들이였죠
삼신은 세명의 여신임
산신각 가보면 한분의 여신과 두분의 여신이 있음
한분이 마고할미이고 두분은 딸이며
우리의 시조 할머님들이라는 개념임
삼신의 개념에는
생명의 탄생신으로서 역할도 내포했다가
생명탄생부분만을 별도로 내어
산신역할을 주담당하는 신의 개념도 나타나게 되고
이에 산신할매 개념이 나타나는데
삼신과도 묶여 삼신할매라고도 하게됨
또한 산의 신으로서 산신도 있다가
점차 산의신은 할배가 출산신은 할매로 개념잡힘
지구의식(지구어머니) 즉 기이아의 의식의 이야기. 신을 남성성으로 한정시켜버린 여러 종교..
옛날 여자들이 어떻게 행동했길래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넘어간건지
@@오연균yeon 남자들은 일찍 죽었죠. 그리고 전쟁보다 생존이 더 중요했던 시기라 모계중심이었다는설
@@오연균yeon 어떻게 한게 아니라 정착+농경사회로 바뀌면서 넘어건가져
그렇게 되나요? 부계사회 돌아가는 꼴 보면 모계로 돌아가야 쓰겄던데 허허
@@freefreefallfall 정주농경은 신석기부터, 부계사회는 청동기시대부터 나옵니다. 아무래도 청동기부터 제국들이 등장하는데, 부족에서 국가로 제국으로 넘어가면 전쟁은 치열해지고 원거리 무역은 늘어납니다. 또 금속의 시대이니 광산과 대장간에서 위험한 직업들이 새롭게 등장했죠. 문명발전에 따라 남성 역할이 필요해진거고.
서양은 인간과 신의 관계가 주종의 관계이지만 우리는 왜 할매라고 했을가 우리가 신의 자식이고
우리 조상이 신 이니깐 우리나라에 이상한 서양종교가 들어와 우리의 토속신앙을 미신으로 만들어 버렸지
흥미로운 다큐멘터리 감사합니다
마고찾아다니다가 여기까지 왔다.
화면에 물방울 묻은줄 알았내
개추
단월드 마고 말이죠?ㅋㅋ
@@bonheur4851 예얍 ㅋㅋㅋㅋ 도대체 마고가 뭐길래 햇는데
성우님목소리❤찰떡입니다 정말 좋아요
수근씨, 당신은 진정한 삶의 승리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이비에스 꿀잼🎉
개비에스된거 같아요
시기 적절한… 마고..
할미. 할매 등은 모계 사회 전통
넘 재밌고 정겹고 훈훈하다고 할까요? 한어머니, 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관심은 커녕 존재조차도 몰랐던 마고의 의미에 대해서 수십년간 어떤 식으로든 알리려 노력해온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 신들은 젊게 그리나 노인으로 그리나 중요하지 않고
그저 강하고 연륜있는 존재로 묘사하면 됨.
인류의 종교나 사회는 애초에 모계사회였음
생명자체의 존속이 중요하던 시절에는
모계사회가의 대장할머니가 중심임
정치,경제,종교가 여성개체를 중심으로 돌아감
이시대 종교 주체는 여성신이고 여성사제임
무녀,무당의 기원이 그러함
코끼리 모계 사회를 보면 됨
다만 이 모계사회에서의 남자의 존재가치는
유용한 사회구성원 정도가 됨
사회형성이 어려운 남자들은 따로 사는것
코끼리 수컷을 보면 됨
그러다가 사회간 전쟁이라는 것, 문명간 경쟁은
문명을 발달과 함께 사회구성이 복잡, 분업 발생되고
또 그러한 사회발달이 전쟁의 효율로도 나타나면서
남자의 사회적 가치가 높아짐
왕은 남자, 사제는 여자가 하다가
결국 사제도 남자로 바뀌어감
사자사회를 보면 됨
그리고 이제 모계,부계가 무관한
개별사회로 가는중임
인류의 시대를 인간생애로 따지자면
꼬꼬마 초딩시절 어린이 모계시대를 지나
중2병 고삐리시절 걷멋 부계시대를 거친거고
이제 갓 성인이 되어 눈좀 떠보려는 청춘시대로
가는중이라고 봄
동물의 모계사회는 암컷이 무리를 부양합니다
수컷이 무리를 부양하는 모계사회는 없습니다
동물도 책임 없이는 권리도 없다는 걸 아는데 왜 인간만 유독 책임 없이 권리를 누리려고 하는 걸까요?
@@lh7uc3gz-ScrollLock수컷이 무리를 부양하는 것을 우리는 부계사회라 하기로 했어요. 남자가 성녀하는 미친 웹소설도 아니고.
원시 모계사회 가설은 20세기에 거의 완전히 반박된 가설임.
서구 모더니즘이랑 결합돼서 인류사회가 원시 모계사회에서 문명 부계사회로 나아가며 진보했다는 제국주의적, 남성 우월주의적 이념이 반영된 인류학 가설이기 때문임.
지금의 원시 모계사회 가설은 소수 페미니즘 진영에서 모권사회와 혼동해서 그 틀만 잇고 있는 모양새지만 가설의 탄생 자체가 오히려 여성 차별적이었음.
모계사회 가설에서 말하는 대모 존중 사상 같은 건 성별에 따른 차이보다는 차라리 노인 공경 사상에 가까움.
오랜 세월 살아남아 부족의 역사와 전통의 산증인인 노인에 대한 공경.
단지 그중 생존율 높은 쪽이 예나 지금이나 여성 쪽이라 할머니가 많았던 것일 수도 있음.
또한 모계사회라고 해서 남자는 단순히 유용한 사회구성원,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권력, 권리를 갖고 있었다는 건 아님.
그건 앞서 말한 모권사회지, 모계사회와 부계사회의 구분은 정말 단순하게 말해서 데릴사위 들이는 게 많냐, 민며느리 들이는 게 많냐의 차이 정도임.
이건 모계사회와 부계사회의 구분이 제시되었을 때부터 쭉 유지된 학술적 구분임.
그렇기 때문에 원시사회가 전반적으로 모계사회였냐, 부계사회였냐를 따지는 건 알 수 없을 뿐더러, 구태여 구별하는 게 무의미함.
그걸 알고 싶다면 시대사가 아니라 지역사, 그리고 이념이나 철학이 아니라 고고학으로 논증해야 얼추 학설을 정리할 수 있는 부분임.
A 지역 부족은 모계사회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 반면, B 지역 부족은 부계사회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요런 식으로.
실제 현재 학설도 원시사회 모계/부계사회 구분은 그냥 케바케임.
@@lh7uc3gz-ScrollLock 권리를 반만줘놓고 왜 의무를 다하라고 하는걸까요 유독 인간만? 애낳고 망가지고 경력단절되고 이제는 돈도 같이벌어줘야하고 가사 육아는 혼자 다해야하고 뻑하면 맞고 칼침맞고 사귀기만해도 죽고 영상찍혀 죽고 그냥 길가다 돌려차기 맞고 죽고 승진도 안시켜주면서 왜 2등시민 시켜놓고 의무는 1등시민과 똑같이 하라고 할까요? 지능이 낮은걸까요?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여신 이나 고구려의 버드나무여신은요?
집안에서 가장 연장자가 할아버지, 할머니라서 그런거지 뭔 무식한 소리만 하네. 환웅을 흰머리 노인으로 그리는 것과 여신을 할머리로 부르는 것과 같음. 그리고 할머니 여신들은 젊은 모습이라도 먼 옛날 존재했기에 할머니라는 존칭으로 불러야 한다는 이유도 있음.
예수, 부처가 30대 젊은이의 모습인 것처럼 환웅, 웅녀, 마고도 원래 2~30대 모습임
성우분 목소리에서 아칼리가 느껴진다
삼신할매는 말 그대로 신이고 실제로 본사람도 많다. 점지 신이라보면된다. 삼신할매가 절대신은 아니고 지구에서 활동하는신이다. 빅뱅때 나온 영혼중 하나로 일반 영혼을 육체에 전달해주는 신이다. 못믿겠으면 신내림받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빠름. 참고로 나는 신내림받지 않음.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한결과임. 영혼은 100%존재하기에 윤회도 반드시하며 윤회의 고리를 끊기위해서 해탈을해야하는데... 불가능에 가까움. 그냥 지구를 떠야가능함
잘보았습니다.
제목에서 '불리게'가 아니라 '부르게'라고 수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불리다 : '부르다'의 피동사
할머니라고 부르게 -> (한국사람들이 여성신을) 할머니라고 부르다
(예) 사람들은 철수를 럭키라고 불렀다
할머니라고 불리게 -> (여성신이 한국사람들테) 할머니라고 불린다/불려진다
(예) 철수는 럭키라고 불린다
데동합니다..'불리게'만 보고 문장 전체를 못봤어요.
한국에선 말이지, 나이 상관없이 촌수 따져서 높으면 아재고 이모야. 나보다 젊어도 촌수가 높으면 할매라 부를 수 있어. 서양은 자기하고 상관 없으니까 젊은 여성인거고, 우린 나이가 늙고 젊은거에 상관없이 나의 직계 어른이란 뜻이야. 어느 성씨의 조상이 아니라 누구나의 직계 여성 어른이기 때문에 "할매" 밖에 부를게 없는거임.
지리산 노고단도 여성신 설화가있습니다.
할미는 漢母,漢은 하늘위의 물로서 지극히 높다는 의미, 할미는 늙은 여자가 아니라 지극히 높은 여자를 의미합니다. 할배도 같은 맥락. 후에 집안에서 지위가 가장 높은 어른까지 아우르게 되죠.
왜냐면 우리나라는 모계사회라서 할미 즉 여성 연장자를 최고봉의 신으로 여기는거고
유럽은 부계사회라 여성성을 여신으로 모실뿐 여성을 남성의 종속물로 보기때문임
물론 유럽도 기원전에는 모계사회였는데 유대교와 기독교 등의 침입으로 여성차별문화가 생긴 거
우리 조상님과 전통이 얼마나 멋진지 알 수 있음
기독교때문보다는 유교때문이 더 클듯.. 기독교 들어오면서 평등사상 내세울 정도였는데.. 성리학이 여러모로 남성중심사회 폐단 1티어는 될듯
유대교 경전이 기독교 경전의 모태일 뿐이지 기독교 역시 남녀 평등주의랑 거리가 멉니다 이 유일신 종교의 경전에는 여성이 남성의 종속물이라는 것이 명시 돼 있고 이로 인해 2천년간 유럽여성들이 핍박 받은게 유럽역사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유교가 가부장제를 모태로 하는데 조선이 유교를 국교로 채택하며 가부장제가 법제화 됐다고 보면 됩니다만 실제 풍속에서는 수천년 모계사회의 관습으로 인해 여전히 평등적인 관계지향이 강했으며 모거제(결혼시 남자가 여자집으로 장가드는거)풍속도 여전했습니다 조선중기 이후 왜란과 호란 등 큰 전쟁으로 인해 신분제가 동요하자 지배층의 유교성리학 강화가 심화됐으며(성리학 폐단) 장가에서 시집으로의 결혼풍속도 바뀌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남존여비의 여성착취 구조가 짜여집니다만 상류층에서는 여전히 여성권력자들의 파워가 컸습니다(외척통치 세도정치 등 ) 5천년 우리조상들에게서 남존여비 역사는 끽해야 300년도 안됩니다 그 마저도 상류층에선 모계풍속 유지했고요
하지만 기독교가 수천년 지배한 유럽은 철저한 가부장제입니다 지금도요 그 풍속 그리 없어지지않았습니다 서양이 여권이 높다고 시집살이 없다 어쩌다 이러는데 기본적으로 인권운동을 하면서 여권신장과 여성운동이 있었기때문에 현대적 관점에서 여성의 권익이 높아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평등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가 역사에 있죠 유럽인들은 수천년을 가부장제로 살았고 여성이 결혼하면 성姓까지 바뀌는게 이게 단순히 패밀리네임이 아닙니다 그런 여성착취의 배경이 전부 기독교입니다ㅋ @@박혜림-s1n
뭔 헛소리노 기독교 유대교 들어오기도 전에 켈트족 게르만족 라틴족 그리스족 죄다 부계사회였는데ㅋㅋ선동질하지마라
@@박혜림-s1n 기독교가 남녀평등..?? 미국에서도 1950년쯤에 여성이 투표할수 있었을껄
흑인이 먼저 투표권을 얻고 그다음이 여성투표권을 인정할 정도로 남녀차별 심했다
@@박혜림-s1n 성리학 ㅡㅡ
개고기팔기위해서 뇌물받침?
삼신할미님 ...
로또 1등 당첨되게 해주세요 😊
1등 당첨되면 진짜 절반은 불우 아동 돕기에 쓰겠습니다 ...
태초 원시시대는 모계사회가 아닐까 부족장도 노파가 맡았을거고 그러다 부계로 넘어가면서 신화로 남지 않았나 생각
서양은 내세적인 세계관이 주류였고 동아시아는 현세적인 세계관이 주류였다고 봐야한다.
아마 농경과 유목의 세계관이 주요했을것인데
천국을 상상한다면 현세는 한낮 꿈같은것이고
현세가 중요하다면 불로장생을 꿈꿀뿐이다.
도가적 불로장생은 그렇게 생겨난거고
소녀경의 소녀는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아
황제를 가르치는 권위를 얻을 수 있는것이다.
한낮 정치가인 공자가 경로우대라는 거대한 주류사상을 거스를수 있었을까?
죽음을 바라보는 다른시각으로 젊음과 늙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뿐이지. 천국이라는 세상이 있다면 쭈그렁밤탱이들이 무슨 대단한거라고 섬기겠는가.
물론 하늘에 나라가 있을 수 있느냐라는 사실과 별개로
어떤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 현세는 천국이되기도 지옥이 되기도하고 젊음이 또는 늙음이 숭배되기도하니 참 재미있는 일일뿐이다.
Gaea ㅎㅎ
하늘에 나라가 있는게 아닙니다
영혼이 지구에 같이 공존하며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미국같은경우 고스트가 그렇습니다
한국도 미신 무당 접해서 신들린다고 하잖아요
전 영혼경험했음
그래서 체험으로 증명되었어요
서양 헤브라이즘이 내세적인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큰 오산입니다^-^
Ebs랑 kbs 다큐는 그냥 만들어 지는게 아녔어 ...
이런 위대한 우리민족의 근원의 역사였구나
진째 역사공부 좀 하자.
애들아~
할매가 더 짬바있어 보이니까 믿음이 가잖아 ㅋㅋㅋㅋ
신이라 했는데 하찮은 것 보단 낫지
성우가 '설문 대할망'이라 읽네요.
'설문대 할망'으로 읽어야 합니다.
12:07 진성인은 누군데 낙서해놨냐
한국 한민족 한식 한복은 크다 으뜸이다는 뜻
할머니=한+어미
모계사회에서는 할머니가 근원되는 어른이지요.
麻姑神 이라면 드라마 델루나 호텔에서 나왔던 그 神
1세대 아눈나키 여신들이다.
이난나.. 432000년전 젊은이러 지구에 와서 수십만년 살다가 늙어서 할아버지 할머니 모습이 되었다가 극소수는 죽고 대부분은 자기들 별나라로 되돌아갔다.
얼마 전에 이 다큐가 방송되고 곧 ebs 사장실 압수수색…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Ebs 사장이 최근 왜 갑자기 마고, 단군의 다큐를 방송했을까요?
죄송한데 이 다큐 2009년에 방송되었어요... 압수수색이랑 이거는 전혀 상관없어요
@@주눅-y2m 얼마 전 재방송되었다고 하네요~!!
@@gabikim8715 네 근데 정말로 재방송 했다고 압수수색 이런 걸 믿으시는 건 아니죠?
@@주눅-y2m 윤석열 대통령 오른팔인 천공이 단월드 출신이라 의문을 제기한 건데요? 요새 단월드로 세상이 시끄러운데 뉴스 하나 제대로 나오지 않는 현실에 충분히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제발좀 말도안되는 거짓말좀 만들어내지 맙시다
설문대할망은 시조의 거인같네 😂
Granny Margot
할머니들을 보고
그녀들이라 하면 버릇없는거 아니가
@@abc123b 그러니까 아니죠 우리나라에 왔어면 우리정서로 하는게 맞지 그녀라는 글을 쪼개면 그와녀
한자에서 왔을거 같은데 녀 는 계집녀 가 될거니까 그래서 할머니가 좀 그럼 어르신이라 하던가 다소 어감에 맞지않더라도
@@abc123b그럼 더 문제죠 한국전통신앙을 얘기하는데 영어번역식 표현이라니ㅋㅋ
할머님들이라 해도 좀 웃길듯.
@@bbubbabbubbi;;;;
할머니로 보이고 할아버지로 보이니까 할머니 할아버지 이지
처음에 칼바람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환청이 들렸다 ..
아니 그래서 왜 서양에선 젊고 섹시한 여신이냐고...그렇게 따지자면 우란노스 크로노스를 낳고 근친했던 가이아는 마고할멈 느낌인 건가. 적어도 가이아가 젊고 섹시한 여성 느낌으로 그려진 건 90년대 초딩 맥심인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 뿐이었음.
흠모의 대상과 존경의 대상.
근데 남신들도 할아버지라 부르는뎅...
단군할아버지
단월드 터주자마자 단월드가 섬기는 마고신 소개 바로 뿌리넹 빠워썌다
단월드는 우리전통신앙을 이용한거지..
신들이 죄다 섞여있더만 짬뽕이야 전세계 신덜이 거의 비슷하고 섞여있더란거
엄마 등짝 치는건 할미밖에 없어
마고 여신 신화는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아시아까지 널리 퍼져있음... 영국에는 매직이라고 함
고전 회화로 알정도면 할매미도 많이 봐준거 아니냐?
제목이... 여성신이 할머니로 불리게 됐을까? 여성신을 할머니라고 부를까?
단월드->창조신은 마고 신뿐이며,
우리의 시작은 6960년의 단군신화이다!
여자친구 노래 [마고] 실제가사
->첫번째 페이지는 6960이야!
엄밀하게 따지면 마고할미는 탐라국신이고 합병후에 본토로 올라온 신화
마고 신화는 동이족 혹은 동북아시아인들이 공유한, 인류 보편의 대모신(大母神, Great Goddess) 신화다
그건 설문대할망 아닌가요
마고 할멈은 마귀할멈 다른말
접수완료.
한반도 창세싱
김유신이 만났다는 세여신도 있어요 이름은 확실하게 기억나지않지만? 미림 혈래 골화?
마고.. 노린 건가 ㅋ
노린거 같음… 저번주부터 ebs에 단군신화 나오길래 보다가 재미없어서 껐는데… 단군에 마고할미에 쭉 나오다가 이틀전 ebs압수수색함 ㅈㄴ 이상함
삼신이 마고인데 ㅍ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특징적으로
신들이 구체적으로 불멸을 누리고 구체적인 내막들이 있는 데에 비해 삼신할미 같은 캐릭터는 그냥 삶의 특정 분야를 의인화한 것 때문 아닐까용
서양신이 늙고 할미되서 동양에 온듯 ㅋㅋ
마고할매 =마귀할매
배경음악이.... 아쉽다: 중국풍?
그냥 순 양키음악에 대충 해금 비슷한 소리나는 악기 붙여놓은 근본없는 퓨전임.
할미 불렀누?
아니, 뭐..
옥황상제랑 놀던 양반..
여와신, 야훼신 인가부지.. ㅋㅋㅋㅋㅋ
제우스네 한티도, 아폴로신
아테나신 뭐, 있잖어.. ㅋㅋㅋㅋㅋㅋㅋ
이집트 벽화에도, 거인 창조신들
마니 나온다메.. ㅋㅋㅋㅋㅋㅋㅋ
날 비꼰겨?
홍콩할매 귀신은 외래 여신이었네 ㄷㄷ
할모니 응애
할매가 무당이네... 당골레
마고할미 믿는다고 사이비가 되는 사회!!!
진짜 이 나라가 어찌되려고 그러는건지 ㅠㅠ 우리나라 역사나 신화를 얘기하면 사이비로 불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누님이라고 불러라
거짓말하지말라
선덕여왕 ..중국에서 측천무후요 여자가 아기낳아야 한국이 이여가죠 마고가 아니요 그대는 모르시고 하시는말씀 북두칠성 월령이요
옥할매?
서양에선 젊은 여자가 아름다운데
한국에선 그런 케이스가 흔치 않아서? ㅋ
성형필수 ㅋㅋ
나의 세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EBS를 공영방송으로 남겨두고 KBS MBC 민영화 바랍니다.
할머니(PTSD)
여기도 중국자본이 투입이 되었네요.
일본댓글 투입하지 마세요
꺼져 일뽕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유럽의 여신들은 다 섹시하게 생겼는데, 삼신할미, 설문대할망, 마고할미 등 왜 한국에서는 여성 신들이 다 공격적이게 생긴 할머니라고 불리게 됀 이유는
과거에는 유럽은 여자들이 섹시하고 이쁘게 생겼는데,
한국의 경우는 여성들이 못생겼기 때문임.
웃기고있네..사대주의성환타지가 심하네..ㅠ..
뭔 헛소리
본인 마미 얘기말고 ㅇㅇ
만화책이나 쳐 보니 사상이 그따위지
재생목록 수준이 당신의 우동사리뇌를 보여주네요
7:41 비양도 보여주면서 왠 우도라 그러냐? 영상 만드는 놈 정신 못차리냐?
ㅋㅋㅋㅋ역사랑 신화 같은 옛 것들을 지금 시대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면 어떡하냐..... 뭔 서양은 부계고 동양은 모계야... 걍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신흥 세력이 외부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 종교는 퇴색 되고 새로운 체계에 맞는 이야기들이 장착되는 거 뿐인데,, 과거 일을 어떻게 다 안다고 한국만 강한 모계 중심 사회였다고 단언하냐... 애초에 누나라는 표현도 남녀 가리지 않았던 거처럼 할망이라는 표현이 여성적 표현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최근에 사용되는 용어적 정의일 뿐일 수도 있는데,, 한국 설화들은 드문드문 끊긴 것들이 많아서 다 알 수가 없다지만 제발 이런 것들에 가치 좀 붙혀서 평가하지 마라 애들아,, 그냥 중립적으로 봐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한국은 전통적으로 모계사회가 맞다 빡통아 ㅋㅋ 그러면 왜 마을마다 당골(여자 무당)이 있었겠냐? 그 당골이 마을의 모든 대소사를 담당했는데
@@bonheur4851 어휴... 5개월 전 댓글이라 기억도 안나는데 지도 유래도 모르면서 씨부리네 당골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뭔 사료라도 있냐?? 그냥 그 시대에 이런 모습이 있었다하면 되는걸 현대적 시각으로 가치 부여하려니까 병신같은 해석들 쳐 하게 되는걸 지적한거가지고 뭔 전통적으로 모계사회 ㅇㅈㄹ하고있어;; 니가 말하는 한국의 전통이 대체 어느시긴데??
@@bonheur4851 댓글 왜 삭제됐지ㅋㅋㅋ 한국 고대왕국 대부분이 제정일치 군주제였는데 그러면 한국이 전통적으로 부계사회냐 빡통아??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그냥 그시대 그지역에 파편적으로 있는 거를 왜 니 맘대로 해석해 그냥 그런 현상이 있던 거 뿐이지 부계사회로 정의할만한 모습도 모계사회로 정의할만한 모습도 다같이 있는 게 정상적인 사회 아니냐? 니가 말한 전통이 대체 어느시기길래 그렇게 확정적으로 말하는건데???
우리나라 창세역사~부도지 曰
마고 - 궁희, 소희 - 황궁씨 적소씨 백소씨 흑소씨 - 황궁씨는 북쪽으로~ 적소씨는 동쪽으로 ~ 백소씨는 서쪽으로~ 흑소씨는 남쪽으로~ 사방분거함 - 우리는 황궁씨에서 유인씨으로 다시 환인씨로 분화되었음.
삼신이란?
환국, 배달국, 청구국, 단군등을 지칭하는 먼조상을 뜻한다.
지금은 "삼신"으로 많이 통일되었다.
그이후 단군을 "삼신으로 모시는 것이 일단락되었다."
한민족은 모두 할머니, 어머니들이 "정안수"로 기도, 염원등의 안위를 기원하였다.
3이라는 숫자 자체가 여성성입니다
그냥 한국은 빼박 모계사회입니다
고대한국 우리문화권의 모든 샤먼 메타포는 전부 여성성입니다 전부 여신입니다
모든 창업군주의 설화에선 아비가 없고 어미가 신격을 갖고 있으며 전래동화도 마찬가집니다 아비는 안중요합니다 어미의 신분이 중요하죠 아비를 위해 백석미에 다이빙한 심청이 조차도 여신의 귀환이고 심봉사는 심청이의 서사를 만드는 수단일 뿐이죠 심청이는 바다의 신으로 보면 됩니다 심청이가 취집해 심봉사가 눈뜬게 중요한게 아니라 심청이가 용왕의 신성을 부여받은 바다의 수호자라는 것이 진짜 주제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