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줘 게이트 “업데이트”리뷰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авг 2024
- ＃ 구독과 좋아요는 유튜브 운영의 큰 힘이 됩니다! :D
＃ 크랭크 생방송 보기 (치지직) - chzzk.me/crank
＃ 크랭크에게 후원하기(투네) - toon.at/donate/tvcrank
＃ 크랭크의 방송 게시판 - cafe.naver.com/kkkeuk
＃ 크랭크 생방송 다시보기 - bit.ly/chzzkcrankdasi
＃ '비지니스' 문의 메일 - axcrank@gmail.com
수위넘는 댓글 / 분란 선동 및 조장 / 근거없는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Игры
![테스트인데 첫날에 동접자 5만명 돌파하며 난리 난 신작 게임 [마블 라이벌즈]](http://i.ytimg.com/vi/NN40Ja-fEOo/mqdefault.jpg)
그냥 컨셉이 너무 애매함.... 기존 rts팬들한테 빨대꽂으려고 워크 스타 대충 스까놓은거로밖에 안보여서 스토리도 별로고 독창적인 매력이없음
ㄹㅇ 워크스타스까놓은거같음
뭔가 어디서 본듯한 디자인임 ㅋㅋ
망한다에 조심스럽지 않게 한표
블자 나와서 스타크래프트비스무리를 노하우랑 기술만으로할려니 탈이나는것 스타2는진짜 돈으로 만든건데
어허 전 대놓고 한표행사합니다
근데 망겜냄세 술술 풍기긴함. 솔직히 저게 스타3같은 느낌보다는 워크4같은 느낌이 더 진하게남.
영웅 사용, 사냥 경험치 증가, 금광 하나에서 자원인출, 어딘가 익숙한 ui
그냥 전형적인 워크임. 워크에 스타 디자인 입힌 느낌. 우리가 아는 rts도 아니고 기대하는 rts보다 거리가 좀 더 멈.
옛날에도 말햇지만 그래픽부터 너무 구림.. 우리같은 스틀딱들은 새로운 게임 진입하기도 진입장벽이 ㅈㄴ높은데 메리트도 없으면 스투에서 넘어갈 이유가 없음..
@@user-hs6hg8cj2b 단순 그래픽이 문제라기보다도 스타 유저들을 사로잡으려면 스타보다도 더 스케일을 키우고 진짜 몇백vs몇백 수준의 초 대규모 전투 스케일을 보여주거나
인구수 400vs400급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줘야 스타2도 이젠 퇴물이다 이러면서 넘어갈텐데 그놈의 소수정예 대전 붕쯔붕쯔 싸움 자원 2개로 맨날 돌림판 돌려먹듯 써먹으니까 그냥 전반적으로 루즈해서 재미가 없음.
제대로 니즈를 파악 못하는 느낌? 그런게 너무 큼. 스타1이 아직까지도 잘 통하는건 조잡한 인터페이스가 있음에도 스타2처럼 금방금방 죽어버리는게 아니라 정말 한번 싸울때 많은 병력들이 치열하게 치고박고 싸우면서 상당한 규모의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그런건데
요즘 나오는 rts는 그냥 자원처리나 인터페이스 연산처리 아끼면서 소규모 전투로 퉁치고 그 땜빵을 어떻게든 그래픽으로 메꾸려고 발악하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걍 뭐가 나와도 조잡해보이고 재미없어보임.
대규모 전투 rts는 데아빌마냥 1시간 2시간이 기본이고 1대1전투는 그냥 워크식 소규모 전투 붕쯔붕쯔 영웅위주 전투니까 딱 두가지 니즈를 잡은 게임인 스타에서 못벗어나는 느낌
라이트해지면 보는 맛이 떨어지고 어려워지면 하는 맛이 떨어지는 참 어려운 장르인듯
가볍게 만들어 보려는 시도는 많았고 결국 다 실패했죠
어떻게 만들든 스타팬은 못잡겠네 스타크래프트는 스페이스 오페라적인 장르적 특색이 좋았는데 이건 걍 스타2 워크모드 캠페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크랭크 캠페인영상 무조건 다보는데 그것만 재미앖어서 넘겼음
금광과 나무 자원 인출+영웅사용...
어..?이거 워크아니냐
@@Light_ysh나무 자원없고 영웅도 없음 ㅋㅋ
@@user-lf7dy4jo6t 시네마틱 보니까 원거리 병사 뭉쳐있는곳에서 윈드밀 하던거 보이던데 그건뭐임?
@@Light_ysh 협동전
진짜 마지막에 나온말 공감된다 유튜브에 광고나오는 모바일게임같다는거 ㄹㅇ 게임 영상에서 가까이 들여다보면 봐줄만한데 멀리서 보는 일반적인 플레이화면상으로 뭔가 허접하다는 느낌이 타격감문제였구나
개인적으로 rts에서 진입장벽을 높이는 제일 큰 요소 중 하나가 마이크로컨트롤과 액티브 스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딴 거 없어도 rts는 전략적 요소만으로도 충분히 깊이를 만드는 방향을 지향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바둑이 뭐 바둑돌 하나하나에 특수능력 생기고 해서 전략이 심화되는 게 아니니까요.
공감합니다... 근데 유닛 특징만 종족 컨셉에 맞게 잘 잡아주고 베이직하게 만들면 만들수록 마이크로 컨트롤의 위상은 점점 더 높아져요...
그걸 최소화하려고 뭉개는 방법은 공격속도를 줄이거나 체력을 높이는 방향의 게임 템포를 죽이는 방향으로 이뤄지게 마련이고,
그럼 루즈해지는 게임이 보기에 노잼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Plant vs Zombie가 성공한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셨군요
아직 더 봐야하긴하겠는데
기존 rts장르 게임과 차이가 안보이는게 좀 아쉬운듯... 결국 차별화 되는 점이 있어야 건너가서 오래 버틸건데...
맵 스타일이 크립도 있고 워3 언덕경계선이 불분명하게 느껴지는데
출시되고 캠페인하고 협동전 까지 해봐야 판단될듯
크립넣으면 벨런스 맞추기 너무 힘들지 않나...
RTS 크랭크님 정확하시네ㅋㅋ RTS는 진짜 SIMPLE IS BEST [근거리] [원거리] [공중] 거기에 살짝 종족 특성이나 [마법유닛](살짝 컨이 필요) 요것만 있어도 충분. 그리고 APM 상관없이 전략으로 찍어누르는 날빌 좀 있고... 스타2 는 마법유닛이 많고 상성이 심하고 교전 속도가 빨라.. 빌드 최적화부터 후반운영까지 다 알아도 한번 놓치거나 미스하면 허무하게 지는게 많지.. 그러니 스타2 보다 더 심플(직관적)하면서 전략적(판단력 요구) 가는게 좋을꺼 같아 보임
딱 스1의 구성에서 늘리기 보다는 좀 더 정교화, 현대화하고 그래픽 개선하고 특히 편의성을... 이게 베스트일 듯
진짜 왜 일꾼 랠리랑 생산건물 부대선택 이런걸 스1 리마스터에 안 넣은지 모르겠음. 그거 해줬으면 스1은 밀리, 스2는 아케이드, 협동전으로 좀 더 포지셔닝이 됐을 듯
@@CHGwak 저도 그생각함 ㅋ
워3 래더도 돌리고 스타2 래더도 돌렸던 사람으로써... 돈줘게이트 볼때마다 느끼는건...
스타 팬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스타만큼 속도감은 내고 싶은데
워3 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캠프 시스템이랑 영웅 시스템을 집어 넣음으로서
속도를 낼수가 없게 된게 발목을 잡는듯..?
워3처럼 캠프 파밍하며 교전 및 견제로 천천히 야금야금 이득보며 스노우볼 굴리는 게임을 만들던지
스타1,2 처럼 잦은 견제와 잦은 교전으로 게임 템포를 빠르게 잡던지 해야 하는데
이건..좀...
그래픽적인 부분은 추후에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형태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컨셉 아트를 보니까 애초에 컴퓨터에 부하를 주는 디테일한 부분을 최대한 없애는 방향으로 개발 방향을 잡은 것 같네요. 플레이를 할 때 좋은 경험일 수 있겠지만(애초에 스타2도 최소사양 옵션으로 돌리는 프로들이 있으니) 대중에게 좋은 첫 인상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그래픽이 엄청 큰건데... 이건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현직 게임 기획자 겸 스타2 12년차 유저입니다.
스톰게이트 처음 홍보영상 나왔을 때 나름 기대하고 있었지만 게임사의 행보도 그렇고 실제 게임 플레이를 해보고 난 이후에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Jacky?
크으 고봉밥 감사하1니다
RTS가 어려운건 멀티태스킹이 너무 많다는점임
컨트롤해야할 유닛의 수도 많고
살펴봐야 할 곳도 많고
유닛 조합에서 끝나는게 아닌, 유닛 개체 하나하나를 컨트롤해야 하면서
유닛마다 가지는 특수 스킬들을 써줘야하니까요
거기다 자동시전 준것도 나중에는 유닛 하나 던져서 빠지게 만드니까
자동시전도 끄고 해야하고
RTS게임을 엄청 사랑하는 사람으로 얘기해보자면, RTS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전략성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스톰게이트가 '전투'를 하는 게임인 이상 그 타격감과 소위 말하는 뽕맛, 전투의 재미 등이 중요한데 이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래픽'의 퀄리티와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특히, 퀄리티보다 방향성이 중요해요.(실제 사람같은 캐릭터가 나오는 것보다 현실과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이 인기있는 것처럼) 스톰게이트는 대중성을 위해 스타2보다 확실히 캐주얼한 비주얼을 가져가지만 아직 이에 맞는 전투방식이나 스킬이펙트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게 우리가 볼 때 '어라...?뭔가 전투가 와닿지 않는데? 바로 느껴지는 웅장함 같은 게 없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같네요.
마치 히오스가 독특한 시스템과 매력적인 IP를 가지고도 순수한 전투재미가 부족해서(물론 후발주자라 불리한 것도 크지만)도타와 롤을 넘어서지 못한 것과 비슷한 양상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ㅠ
역시 뽕맛이 결국 게임을 하는 원동력이자 목적이죠. 우린 그걸 재미있다고 평가하니까요 ㅋㅋ
히오스 갓겜입니다.
맵 타일 같은 지형지물은 좀 더 그래픽을 개선하겠다고 했으니까 기대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시각적으로 만족감이 너무 적은게 생각보다 큰 문제같음. 아무리 봐도 지점토 뭉쳐놓은것 같은 그래픽이야...
갠적으로 스타2 접게된 이유가 당하면 겜 터지는데 초보는 대처도 힘든 지뢰드랍같은 견제였어서, 좀 견제가 많이 약화된 게임이길 바랐는데 쉽지 않아보이네요
너무 급하게 다 하려고하니...뭐하나 제대로되는게없는거같은...
기본 게임 호불호 갈리는 거 보면
모더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성화되느냐가 결정할 듯
ㅇㅈ ㅋㅋ
랜타디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스팀 그린라이트 몇번 사보면 대부분의 얼리액세스 게임들이 플레이어블 베타쯤 나왔을때 거기서 엄청 드라마틱하게 좋아지지 않음
이도 저도 아닌거 묵혀두면 잘 만들어서 출시하겠지 싶어서 산 것들 보면 그냥 거기서 끝
30억이면 개발자 열댓명 2년 연봉만 그정도 나갈건데 그걸 가지고 AAA 만든다는건 좀 과한 꿈이 아니었나 싶음.
차라리 싱글캠페인 PV를 개쩔게하나 만들어서 이러한 세계관에 이러한 영웅 유닛들이있다 이런걸 보여주고 사람들로 하여금 흥미를갖고 관심을 갖게해야지 이건뭐 시작부터 대회하고 대전하는것만 보여주니..요즘 나오는 AAA게임들도 개쩌는 PV로 홍보하고 투자자찾고하는데 ...너무 방식이 잘못되었어....
큰일이다... 흥미로워야 하는데 졸린다
소규모 게임사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절박함이라고 생각함
지금까지 펀딩 받고 만든 게임 중 제대로 만든거 본적이 없음
익숙해지면 괜찮을듯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익숙해지기전에 때려침
시간이 지나면서 먼가 안좋아지는 느낌
rts류는 ip도 매력적이어야 하는데 내가 사령관이 되서 승리하는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는 근거가 없어보임...
"이미 스타도 있고 워크도 있는데 그거 하러 가면 되지, 스톰게이트를 왜 삼?"에 반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스타와 워크와 구분되는 독창성을 충분히 내세울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e스포츠 적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유즈맵 제작을 좀더 신경 쓴거 같네요
근데 유즈맵으로 성공을 하려면 좀 더 기본 지형이나 물체의 그래픽이 좋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아직 알파
전체적으로 c&c 스타2 워크3를 스까스까 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해당 게임들의 단점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거 같아요
c&c특유의 타격감 없는 전투 위크3의 복잡한 한 맵과 특유의 둔탁함 스타2의 산만해서 전투 결과가 확 기울어질때 까지(스타1이나 워크3 대비) 어느쪽이 유리하고 불리한지가 잘 안보는 부분을 그대로 복사 해놓은거 같네요
알파 테스트라고 믿고 싶을 정도로 아직도 손을 봐야 하는 부분인 산더미 같은데 솔직히 이게 2번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최신 AAA급을 목표로 달리는 RTS인가 의문이 드네요
돈줘게이트 ㅋㅋㅋ 신랄한 한방이다
후발주자 치고 다른 RTS 게임들과 차별점이 안느껴지는거 같음. 굳이 이게임을 해야되나 싶다
캠프 시스템이 제일 어중간한거 같음
영웅레벨업이 중요했던 워3나 아예 장르가 다른 롤,히오스랑 다르게
걍 유닛vs유닛 구조의 RTS에서 굳이 캠프 같은 걸 넣어서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음
3번째 종족도 만든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진영간 밸런스 잡는것도 힘들텐데 굳이 거기다가 변수가 되는 요소를 더 집어넣는게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몰?루겠음
아예 게임 시스템적으로 저런 캠프 요소를 없애는 옵션이 필요하지 않나 싶음
과연... 어느정도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지..
분발을 희망하지만..
얼엑도 아닌데 12삭 발표가 급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진짜였네
나는 워크 느낌 뭐 그거 괜찮아 본인들이 그것하겠다는데 근데 예전부터 시각적으로 확두드러지는 느낌이없어서 아쉽습니다 스타2든 워크 구버전이든 캐릭터 가시성이 좋았는데 약간 그래픽좋아진 리포지드 느낌이라 아쉬워요 그렇다고 게임성을 까는 건 아닙니다 훨씬 ui도 쉬워지고 게임성도 있는데 그 나쁘게 말하면 찰흑 그래픽이 너무 아쉬움... 이럴꺼면 아싸리 용가리도 넣고 해서 지속버프나 그런것도 만들고 아싸리 새로운 장르도 썩어줘 아님 캠페인처럼 마법 유닛 스킬 장착하게해서 변수라도 만들어줘 모르겠어 내가 정답은 아니니까 잘됐으면 좋겠어😢 하지만 새로운 rts장르라면 자꾸 기대하게됨 ㅠㅠ
rts는 내가 저기 들어가서 지휘하고싶다 하는 첫인상이 엄청 중요한데 시점은 공중, 지상이 구분이 어려울정도로 위로 치솟아있고 그래픽은 판타지세계관인데 너무 부각되는면이 없어보이네요
유니콘 오버로드가 떠오릅니다.
20년전에나 유행하고, 게임판을 선도하던 장르인 srpg를 2024년에 선보였는데 늘 하던 srpg 턴제가 아니라 덱빌딩, 매니지먼트 요소를 넣어서 예전에 우리가 하던 srpg와는 다른 매력으로 흥행에도 성공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죠.
RTS또한 이젠 장르 자체가 클래식해진 느낌이 강한데, 혁신적인 시스템 없이 그냥 우리가 10년 20년동안 하던 게임을 하나 더 만드는 수준으로는 절대 흥행할 수 업다 생각합니다.
스타와 워크의 게임성을 섞어서 뭔가 해보려는 시도는 RTS장르가 한창 현역일때 시도해봤으면 괜찮았을 도전인 것 같네요. 지금은 그정도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스타보다는 워크래프트쪽으로 넘어갔네
원이삭 크랭크 발언 왜곡 ㅋㅋㅋㅋ 스톰게이트도 하고 스2도 하자
스2가 출시년도 생각하면 그래픽은 진짜 좋긴함 출시년도가 좀만 더 뒤였으면 4코어도 지원되서 물량렉 개선됐을텐데 아쉽다
워3 같은데 ㅋㅋㅋ ㅜㅠ 스타2 처럼 만들어줘😊
오히려 스타보단 워크랑 워해머에 가까운 느낌인데, 뛰어넘어야 할 작품들의 위상이 심각하게 높다..
IP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 ㄹㅇ...
그래픽이 너무 과장된 미국식 만화스럽다
스타2 베타 버젼이랑 비교해도 왜 이렇게 싼티가 나는 것인지...
ㄹㅇ 세부적인 디자인도, 화풍도 유치한거 같음
내가 사령관이 되서 군대로 이기는게 아니라 그냥 워크 + 판타지 RPG 느낌
전쟁하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하는거 같음
Rts가 성공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유즈맵의 자유도가 높아야함
스타크래프트는 이미 전세계의 RTS의 표준이 되버린 이상....스타보다 더 큰 무언가를 만들기엔 익숙함에서...이겨내길 힘들것 같아요 스타1,2 합쳐서 30년이 가까이 되었죠.
스타1에서 2로 뒤바뀜되는 그런 시대에도 스타1과 스타2 팬덤이 싸웠던걸 생각하면 RTS라는 장르는 이미 스타라는 이미지에서 고착화 된건 분명 어쩔 수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스타크래프트는 오랫동안 독과점에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그 틀을 벗어나기란...진짜 힘들겠죠. 저도 스톰게이트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보는데 개발자분들에게 매우 실례지만 그냥 드는 생각은....차라리 스타3 나왔으면 좋겠다 이 생각 뿐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크래프트를 RTS로 좋아하는 취향쪽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스톰게이트의 팩션은 SF와 판타지를 믹싱한 듯한 느낌인데 이게 꽤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테란은 있어보이고 저그 같다고 생각했지만 워크래프트의 리치인지 스컬지 종족인 것 같고... 근데 테란과 워크래프트의 스컬지가 싸운다? 이게 뭘까?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바로 자리잡더라구요. 차라리 똑같이 대놓고 우주전쟁의 컨셉으로 테란 저그 프로토스 다 있는데 캐릭터 디자인과 모델 그리고 성능들을 다르게만 했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이 자리까지 와서 유닛들과 기획에 시놉시스를 뒤엎긴 이젠 힘들겠지만... 부디 잘 만들어내시길 바랄뿐입니다. 발매되고 무료게임이 아니라면 가격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만약 싸다면 한두번 해보고 맞으면 해볼 수 있지 몰라도 아니라면....스타2 하러 회귀하러 갈 것 같네요 스타3가 나오길 고대하며...
이거 플레이하다보면 무슨 고전게임 하는 느낌이 나는게 만들다 만 워크 같은 느낌이라.. 아쉽더라고요
기존의 틀을 못 벗어나는구나 이 장르는
RTS 자체가 사양세라 진짜 획기적인 수준의 게임성이 아니라면 성공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그래도 성공해서 다시 RTS의 전성기를 열어줬으면 하네요.
망한다음 이후 RTS 장르는 씨가 마를듯함
현재 이지투런 하드투마스터는 철권8임..돈줘게이트는 초반에 이스포츠 관련된것들만 나오길래 이게임은 아니구나 싶었음
진짜 초등학생 수준 아이디어인듯
종족 유닛들이 어떻게 저렇게 유치하지? ㅋㅋ
뭔가 그냥 스타랑 워크 섞어놓은 느낌임 ㅋㅋ
그리고 게임 엔진이 언리얼5 라는 점에서 더 마이너스 주게 됨.
이 개쩌는 엔진으로 고작 저런식으로 바께 못 만드나 싶어서...
스1 스2는 게임의 만듬새도 좋지만 스토리나 종족간의 구도같은게 지금도 경기들과 스토리, 설정등의 영상들을 보게하는 포인트가 됐는데
이 게임은 어찌될런지... 어떻게 만든다고 한들 RTS 자체가 흥행이 쉽지않으니원
기존겜의 느낌이 나면서도 차별화된걸 보여주는게 말은 쉬운데 쉽지가 않음 보통 그냥 짝퉁이나 마이너 카피로 끝나니까
그냥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린거죠 지금도 스2 워3 레더를 같이 하고 있지만 각자 스타일이 명확해서 아직도 팬층이 남아있는건데 특별한 장점이나 독창적인 시스템은 있지도 않고 대충 비스무리 하게 맵이나 캐릭터 만들고 이정도 했으니 돈 더 투자하면 더 다듬어 볼게 라는 걸로 밖에 안 보이네요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하던거 계속 해야 할 듯 하네요
이거 협동전이 3인으로 준비했는데. 3인이라 협동 자체가 안됨. 또한 플레이 해봤는데 스1 땡빌드 그걸 또 여기서까지 볼려고하니 재미라는걸 느끼지못함
대체 뭔가가 뭔가하다는게 뭔가요..
스투랑 너무 이질적이라 잘 만들어도 손 안가지 않을까 싶은 게임
컴오히 요소를 넣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빡쌔지 않나;
근미래 게이트물 컨샙의 rts인가?
나혼랩 같은 한류가 미국에서 성공하니까 스타와 워크 쓰깐건가?
국뽕에 미쳐버린거임?
미니맵 캠프는 컴오히같기도 하고 흠...
얼핏 봤을때 워크 신작 대체제는 되는데
스타2 대체제 느낌은 아니라고 봄
저 정도 자원이면 차라리
스타2 엔진시프트업하고 유저들한테
패키지 금액을 다시 뜯는게 나았을지도 모름
근데 옛날 블쟈면 그정도 힘이 있는데
지금 블쟈에 그런 힘은 없다고 보긴함
제발 종족 4개!
동족전도 줄이고 종족 고르는 재미도 다양해지고
그래픽 수준에 맞춰서 더 가볍게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너무 복잡하다.
RTS 신작 매치업에선 제로 스페이스가 판정승할 것처럼 보이네요.
솔직히 제로도 힘들거 같긴 한데 스톰게이 정도는 가볍게 목 딸것 같음
나오기전엔 스톰게이트로 갈아타야지 했는데, 나오고나서는 하고싶은마음 사라짐
스타2가 참 명작이네
슈퍼노바 사장님 스2 그만하고 싶어하던데 평생해야할듯 ㅋㅋㅋㅋ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딱 스톰게이트한테 맞는 듯
스타 2가 잘나가니 스타 2처럼은 가야겠고 차이성은 둬야하니 롤이나 워크에 있는 시스템도 넣고 캐주얼하게 가는게 좋다 생각했는지 그래픽은 또 라이트해지고
하나의 명확한 컨셉이 없이 그냥 게임에서 좋다는거 다 떼왔지만 요리를 하고보니 잡탕이 된 느낌
음식도 맛있는 재료 무작정 때려박는다고 맛이 있는게 아니라 조화로워야 맛이 있듯이 게임도 조화가 있어야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잡탕이 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30억 투자 정도는 인디게임이 맞습니다. 요새 AAA급 게임 개발비 천억은 넘게 들어요. 특히나 그래픽 텍스쳐 이쪽은 사람 노가다가 필요한 부분이라 죄다 돈입니다. 그냥 아 이 게임은 희망이 없구나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프로스트자이언트 회사는 그냥 마소 블리자드에게 하청받고 스타3이나 만들어라.
보는 맛 살리는게ㅜ어렵네
잘됐으면 좋겠지만.. 그래픽이랑 디자인이 답이 없어보이네요 몰입이 안돼서 히오스의 노선을 따라갈듯
7:10 ㅗㅜㅑ
근데 겨우 30억쓴 RTS치고 잘나온거 ㅋㅋㅋㅋㅋ 스2는 10년도 더 전인데도 그당시기준에도 개발비만 수백억넘게듬
간장없는 간장계란밥
영상 보면서 계속 저게 뭐지? 뭔말이지? 한사람?
게임 컨셉을 스2 워3유저들 모두 잡자 할려다가 그냥 스타 워크 다 집어넣자가 되어버린것 같은데
스2 엔진 외주 맞겨서 못 바꾸나
컨셉을 미래로 할꺼면 진짜 색깔 이상한 외계행성이나 이런쪽으로 가야했는데
그건 또 아님. 아직 잘 모르겠다. 미리 구매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임
처음엔 기대도 많이 했는데... 앞으로 얼마나 잘 나올지 잘 모르겠네요.
30억 치고 잘 만든 게임일줄은 모르겠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결과가 중요하죠 ㅠㅠㅠ
차라리 2d로 내버리는게 어땠을지 싶은데 역량이 안되면
스타가 아니라 워크 같은데?
저겜은 특정 종족전 밴기능좀 만들어줬으면
스타2는 동족전재미없어서 죄다 나가서 mmr떨구니까 잡금구간엔 래더 패작이 절반임
스톰게이트는 밴기능좀 만들어서 재미없는종족전은 피하게 해주면 좋겠네여
티어는 어카냐할수있는데 그건 알리굴락마냥 종족전별로 mmr분리시키면 끝나는문제
테란이 너무 많아 ㅠㅠ
그래픽이 저렇게 애매해진건 e스포츠화를 위해서 가시성을 좋게 만들려고 중국산 모바일 게임같이 만든 것 같네요.
저럼에도 가시성이 좋지 못하다는 평이 있다는게 안타깝네요
RTS장르에서 어떻게 해야 가시성이 좋고 매력도 있는 그래픽을 만들 수 있을까요?
가시성이 좋다는 스타1과 스타2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저는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히 스타1이 가시성이 좋기는 하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게임사에서 좀 깊은 고민을 한다음에 게임을 만들어야 스타크래프트를 뛰어 넘을 수 있는 대작이 나올 수 있을텐데
그냥 스타2를 하옵으로 돌린 것 같은 그래픽으로 나오면 이건 가시성이고 뭐고 하고싶지가 않죠..
스타1, 2 합쳐서 십수년간 Rts 보고 즐겼지만 솔직히 좀 안땡기는 느낌.. 어려워보임
스타2세대인데 이 게임은 전투템포나 캠프가 워크에 가까운거같아서 익숙한? 느낌도 없다시피 하네요
장르 막론하고 tdk 높은 게임은 난이도 높고 매니악해짐. 보는 입장에서도 개떼물량이든 함대전이든 한방에 꽝 박는거 보고싶어하지 유닛몇개로 하루종일 마이크오 하는건 재미없음
워크래프트3가 나온지 20년이 넘게 지났다
그리고 지금 스톰게이트를 보면 20년이 지났다고는 느껴지지않는다
스타2보다 재미없어보이는데 되겠나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안사고 안한다는 확실한듯
스투가 앞으도록 계속 해먹을것 같다
딱봤을 때 눈에 들어와야하는데 그래픽이나 디자인이 저예산 모바일 게임 같음..
솔직히 회사가 세가로부터 쫓겨난 렐릭의 컴오히3의 미래가 스톰게이트보다 더 기대됨...
일단 스톰게이트는 유닛을 비롯한 전채적인 아트 디자인이 너무 진부해서 첫인상이 안좋음
정확합니다. 스타2가 ㅈ망한 이유는 몇판하다보면 하기 싫을 정도로 유저가 피곤해져서죠.
망한건 아니지 ㅋㅋ
ㅈ망한건 아님.
근데 또 그맛으로도 하는 게임이라...
죄 공돌이들 뿐이라 게임에서 아트의 비중이 얼마나 큰지를 잘 모르는거 같음. 내가 최대주주면 아트디자인 저따구로 하면 다 짤라버렸다
세일즈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인디rts 게임같음...
스타와 워크 팬 둘 다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게 생김ㅋㅋ 적절히 섞은게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
세계관이나 유닛들 디자인도 오버워치보다 더 유치해보여서 매력도 안느껴짐
그냥 스타2를 종족별 견제력 전체적으로 너프시켜서 유저들로 하여금 하드코어적인 요소 줄여주고, 맵 사이즈 줄이고 베이스당 자원량 늘려서 적은 확장갯수로도 플레이가 되게해서 다 베이스 강제 안되게해줬으면 좋겠다. 이 두가지만 해줘도 스타2 백프로 떡상함. 내가장담한.
1.견제플레이 너프 2.맵 사이즈 축소 및 캠프당 자원량 증대
요약) 원이삭 뻘짓 그만하고 스2 복귀나 해라. 먼저 해봤자 조성주 클렘 1주일이면 따라 잡는다...
카툰풍인것도 맘에안들고 일단 멋이 안난당...
처음 이 게임 소식 때도 같은 얘기를 했지만 벤처 투자자들을 모을려는 호구 하나 꽂아놓고 쪽쪽 빨려는게 너무 보임.보통 이전 회사를 나오고 자신들의 커리어를 돋보이게 할려고 정반대의 게임을 내놓거나 한수준 높은 게임을 보여주는데에 비해 이 게임은 하위호환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함.특색도 없고,차이도 애매 한데,신선하지도 않음.스타1이 돼지 국밥,스타2가 곱창집으로 동네 맛집으로 자리 박았다고 생각 하면 이건 그냥 그 맛집 옆에 생긴 자칭 전통 국밥 곱창집이라는 가게 같음.그래서 더 발길이 안가게 됨
RTS... 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