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다-백두대간 진부령 ~ 미시령 / 우중산행 /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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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황철봉-g3v
    @황철봉-g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장님, 아직 대간 안 하셨나요? 상봉 오름길이 힘들다 하시면 담 구간 황철봉은 훨씬 힘든데...ㅎㅎ

    • @gtv123
      @gtv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왠걸요 6~7년 전에도 혼자 북진을 했고 작년에도 갔던 코스인데.. 누구 뒤에 쫄랑 쫄랑 쫒아 다니거나 트랙을 보구 다녀야 하는 중 하수 인데 괜히 쪽팔리는게 싫어서인지 기계의 도움을 받는게 어설퍼서 인지 신산경표 지도만 들여다 보면서 가고, 무게에 대한 부담 꾸준히 산행 하지 않은데 대한 체력 부재 신발 비브람창의 습기 접지력등이 더 버벅 거리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황철봉 구간은 박배낭을 지고 가지 않을 계획이라 무게에 대한 부담은 좀 덜할 테고 안전이 우선이니 트랭글을 배워 아는 산우들 트랙도 다운받아 댕겨야 할듯 하네요.. 괜히 바쁜 구조대 부르는 일이나 생명을 단축 하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관심과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황철봉-g3v
      @황철봉-g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gtv123 저는 홀산 할 때는 등산앱 4개를 틀고 다닙니다. 산길샘, 트랭글, 램블러, e산경표인데요. 특히, e산경표는 15만원 유료회원(폰 하나당 평생회비) 가입해두면 폰 안 터지는 곳에서도 현 위치를 잘 보여주더군요.
      황철봉 구간은 북진남진 모두 겨울밤에 혼자 넘었었네요.

    • @gtv123
      @gtv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저는 e 산경표 지도에만 의존 하다 ,이제 트랭글 고수인 친구 대대로님 한테 트랙 받아놔서 이번 구간에 작용좀 해 볼라고 합니다. 북진때는 황철봉 구간 겨울에 통과 했고, 설태할때등 몇번 지나 가서 야간에 지나가야 하지만 길 찾는데는 크게 어려움을 겪을것 같진 않은데 야간 표시 봉등을 철거했다는 소식등을 몇번 접해 신중하게 진행해야 할듯 합니다. 산길이란게 갈때 마다 달라 보이는 경향도 많아 더 주의 해야 겠지요.. 늘 즐산 안산 하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 @HyeonminHyeonjiTV
    @HyeonminHyeonjiT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까미노가 비오는 날은 쥐약인가 보네요...착화감만 좋을 뿐이고요. 레니게이드는 메가그립인데 좀 나을 까요?

    • @gtv123
      @gtv12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제가 그리 많은 거리를 신진 않아서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4,50키로 이상 걸으면 접지력이 괜찮아 진다는 리뷰도 있기도 합니다. 좀더 신어 본후 비오는 날 다시 한번 체크를 해 봐야 할듯 합니다. 이번 구간은 메가그립 레니게이드 신고 갈 예정입니다. 메가그립 레니게이드는 비오는 날 이리 험한 구간은 아니지만 신어 봤는데 무난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