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의 얼음썰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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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2021년 1월 14일 며칠간 추운 날씨가 계속 되던 어느 날
남부 지방에서는 정말 하기 힘든 얼음 낚시를 시도하러 갔다가
전날 아는 형님께 빌려온 얼음 썰매를 탔습니다.
반신반의 긴가민가하는 맘으로 시도를 했는데 의외로 몸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어린시절에 겨울만 되면 하루도 빠짐없이 동네 앞 개울에서
또 논에서 썰매를 탔었습니다.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탔던 얼음 썰매...
벌써 50대 초반의 나이가 되어 30년아니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몸은 그때를 기억하는지 썰매를 탈 수 있었습니다.
다음 주 쯤에는 제가 직접 만든 썰매로 영상을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귀한 썰매 협찬해주신 유튜버 미스터k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아.. 바로 2탄 영상도 올릴 생각입니다.ㅎ
썰매를 실용적으로 잘만드신듯...어깨 등 허벅지 담날 뻐끈하셨겠네요
썰매 제직은 친한 형님께서 하신 겁니다.
저는 그냥 빌려서 탄 것 뿐이지요...ㅎ
올해는 직접 만들어서 탔습니다.
영상을 찍어두고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시 한 번 더 얼음썰매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올지 모르겠네요... 벌써 봄이라...ㅠㅠ
감사합니다.^^
예전에 형님이랑 선창못에서 썰매탄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요. 대단하시네요. 한 10초 빵 터졌습니다. 조심해서 다니세요.
그랬네요...ㅎ
조심히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타고 싶어서 직접 썰매를 맹글 준비를 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덩치와 썰매가 잘??어울리는데~~
난 올해 얼음인줄 알았네
지금은 이만큼 안 얼었겠지~^^
오른 1월 8일에 저도 썰매 만들 준비는 다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송곳을 몬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올해는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해서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주 쯤에 한번 가볼까 합니다.
시간이 될지...??ㅎ
그건 옛날 방식이 아닌데
앉아서 타는거
저도 만들어 볼까요
맹글어 보세요.
양반다리 해서 앉아서 타는 건 아주 어렸을 때 했던 거고..
초등학교 때는 앞에 창달고 둣굽 높여서 약간 전투적으로 탔었지요...
지금은 저자세가 가장 안정적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