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poo 신규 맵 나오는 버전에 이벤트 스토리 같이 내지말고 신규 맵이나 월퀘에 조금 더 신경 써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벤트 스토리가 채워주는 공백 기간도 생기고 제일 큰 문제가 용량이네요 지금도 140기가쯤 할텐데 스네즈나야까지 나오면 용량 최적화까지 해도 200기가 정도 될테니 뉴비나 기존 유저들한테도 용량이 큰 부담이 되겠네요
전엔 맵아트나 세계관 설정, 캐릭디자인 등 거시적으로 연출하려는 방향이 주류였는데 몽가몽가 원신 프로젝트 팀원 바꼈다는 찌라시 돌고나선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쓰려는 세심한 사람이 팀원으로 참가했다고 보는게 맞는듯 전에도 할 수 있었는데 그때 팀 생각으로는 전체적으로 할 것도 많고 바빠서 굳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꼈던거같음 앞으론 균형있게 업뎃 해줫으면 하는 바램이 잇다입니다
마신임무, 전설임무같은 것들도 다인모드로 되게 해서 같이 스토리도 깨고, 컷신도 동시에 볼 수 있게 되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임무 도중 나오는 강적 보스몹들도 마치 레이드하듯이 최대 4인 각 1인당 메인딜러/서브딜러/서포터 등등을 나눠서 하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그러면 “그럼 텍스트는 어떻게 하느냐?”라는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이 점은, 파티 전원이 전부 텍스트를 끝까지 읽어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해결하면 될거 같아요. (예: 나는 텍스트를 다 읽고 넘겼지만 친구들은 아직 보는중일 때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1/4“ 이런식) 아니면, 아예 스킵이 안되게 할 수 있는 설정을 넣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OOO으(로) 이동하기, OOO한테 OO 건네기 등등 나중엔, 임무에서의 여러 상황을 다인모드로 같이 하면서 마치 하나의 협동 스토리 탈출맵마냥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 스토리를 나와 친구들 2~4명과 같이 진행하며 같이 클리어 하고 같이 즐기는, 심지어는 어마어마한 컷신도 동시에 보는, 그런 낭만의 시대가 언젠간 찾아오면 좋겠네요. 더 나아가서 아예 모든 임무가 이렇게 되게 해서, 뉴비 친구 데리고 리월부터(몬드는 프롤로그니까 제외) 같이 스토리 진행하면 친구도 나도 더욱 더 할맛날듯
ㄹㅇ 공감해요. 블아 하고왔더니 원신 퀘스트 너무 질떨어져서 못하게 되는 문제가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갈길에 머네요 뭔가뭔가임 좀더 연출이 살아서 움직이는 캐릭들같았음함 컷씬에 일러도 많이 넣어주고. 나는 가령 폰타인 메인퀘에서 시그윈이 총써서 제압하는거 일러 한장으로 퉁쳤을때가 제일 짜쳤음
다국어 지원 (나라마다 똑같은 단어를 말해도 길이가 틀림) 을 해야하다보니, 연출적으로 한계가 명확한 점은 유저들이 감수하면서 말해야 함. 거기다 다들 느끼고 있을꺼임. 지금 이 유튜버가 분석해준 내용들을 보강하기 위해선 개발사 입장에선 또 그 디테일함을 보여주기 위해 인력을 배정해야함. 그렇게 함으로써 다들 느끼고 있는 = 예전보다 새로운 맵이나 컨텐츠의 규모가 작아졌음. 개발사 입장에선 무한이득이 생기지 않는 이상 제한된 상황에서 인력을 배치해 컨텐츠를 조각해야하는데, 그들의 선택을 우리(유저)가 인도해주는 거임. 호요버스가 최근에는 아마 지적을 많이 받았던 스토리 연출에 신경을 쓰고 있는 거 같아 보임. 다들 느끼고 있는 점을 말하면 될 듯.
엔진 변경은 그냥 갖다가 이식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운 엔진에서 코드를 짜고 게임을 새로 만드는 수준의 대작업이 필요합니다. 유니티와 언리얼은 애초에 사용하는 언어부터 달라요. 게다가 각 엔진에 특화된 전문 인력도 완전히 다르죠. 미호요는 이미 유니티 장인들로 구성된 기업이라 언리얼로 넘어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기존 환경에서 최대한 개선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원신 오픈 초기 프롤로그에서 드발린 등장 같은 리얼타임 컷신 때 모바일 사양 문제로 끊김을 호소하는 유저가 적잖이 있어서 이후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컷신은 리얼타임이 아닌 동영상으로 대체된 걸로 압니다. 근데 지금은 모바일 사양이 많이 올라왔으니 호요버스 측도 굳이 동영상으로 대체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 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스샷을 잘 안찍긴해도.... 저런 표정이나 모션들 재활용 핼 수 있는거면. 사진 촬영 때 쓸수 있게 포즈로 좀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있는 공격이나 스킬 모션도 안 넣어주는걸 보면 기대하기 힘들겠지만요. 이벤에도 그렇고 사진 찍는 퀘는 종종 넣는데도 너무 신경 안써줌.
![【원신】 포칼로스 처형검의 크기, 무게, 떨어진 속도는 얼마일까? | 원신 실험실 [물리_3]](http://i.ytimg.com/vi/MhiQ38CQt_Q/mqdefault.jpg)
이걸 계기로 리듬게임을 상시컨텐츠로 좀 줬으면 좋겠다.
지들 음악 개쩐다고 유튜브가서 들으라고 런처에 띄우면서 왜 리듬게임은 안주는거지...
심지어 이전 리겜때 즐찾한건 남아있음ㅋㅋㅋ
상시컨텐츠=원석 주기적으로 지급
호요버스=쪼잔대마왕
나선12층보다 리듬게임이 더 어려븐 1인
리듬겜 상시로 푸는거 동의합니다
카드겜도 상시로 푸는데 리겜은 왜 안 하는 거여 ㅋㅋㅋ
누구한테는 사소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는데 풀더빙, 실시간 컷신, 립싱크, NPC 고유 모델링 같은 게 하나하나 모여서 몰입감을 만듦
4.6 버전만 신경쓰지말고 월퀘 더빙이라던가 앞으로도 이런 변경사항을 많이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요
월퀘 더빙은 작업량이나 용량 면에서 안하는 거에 가까울 걸요
월퀘 더빙은 시간 문제때문에 힘들듯 월퀘를 더빙한다하면 6주업뎃이 아니라 한 9주 업뎃이어야...
자를건 잘라야됨 모두 만족 시키려면 6주 업뎃 절대 못지키지
@@PoTpoo 신규 맵 나오는 버전에 이벤트 스토리 같이 내지말고 신규 맵이나 월퀘에 조금 더 신경 써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러면 이벤트 스토리가 채워주는 공백 기간도 생기고 제일 큰 문제가 용량이네요
지금도 140기가쯤 할텐데 스네즈나야까지 나오면 용량 최적화까지 해도 200기가 정도 될테니 뉴비나 기존 유저들한테도 용량이 큰 부담이 되겠네요
월퀘 더빙까지 하면 분량이 미쳐 돌아감; 메인 월퀘정도면 할법하긴 해
컷씬이 달라진게 아니라 이제 좀 정신 차린거 아닐까?
다들 기억하고 있는진 모르겠는데, 옛날 몬드에서 바바라가 하프 부숴진거 보고 절규하는 씬(?)이 있었는데 간만에 그 느낌이 조금 났음 ㅋㅋ
그거는 위의 경우와 다를 걸요
그건 애니메이션 아닌가요?
할 수 있는데 안했다가 아니라 발전했다는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발전 좀 해야함 벌어들이는 돈이 비해 겜이 너무 모바일 퀄리티임
@@hyenuk924모바일 겜인디?
4:08 그러고보니 그 붕스도 술집 바텐더가 이것처럼 모델링 좀 바껴서 나왔드라...
뭔가 원신뿐 아니라 호요버스 자체가 유저들 말 좀 들어는 주는 것 같아서 확실히 앞으로가 기대되긴 함
시오반 은근 모델링 이쁘게 뽑히긴 했음
4.0때이후로 많이 떠난게 보이긴하더라..
5:26 이토 팔 ㅅㅂ 내 게이밍근육같네ㅋㅋㅋ
어떻게 운동했으면 팔이 저럴까..ㅋㅋㅋ
팔 ㅋㅋㅋㅋ 무슨 나무젓가락이냐??
5.0 때 그래픽 개선도 해준다던데 젠장 나타를 얼마나 재미있게 내려고 이러는 거야!!!
오 캐릭터 모델링 뜯어 고쳐주나
근데 그건 사실 모바일 원신 그래픽 상향이라는 점....😅
@@JY-sr2yn 그냥 개선이에요
개선이라고 말하고 그냥 나타 최적화 못하니까 사양 올리는거임. 원신이라는겜자체가 원래 개적화 천지라 프레임리밋도 못푸는거임. 실험해보고싶으면 fpsunlocker 써보셈 그냥 보통 컴터는 144방어도 못함 ㅋㅋ
@@crownjun5930 ㄹㅇ 나 컴 바꾸기 전에 12100 + 1070 이였는데 풀옵 144 방어 못하더라
이런 변화들 때문에 뭔가 좀 더 몰입감 넘치게 게임하는 부분들이 생기는듯.. 이번에 임무 집중 모든가 그것도 생각보다 몰입 도움 되는거 같아서 좋다!
전엔 맵아트나 세계관 설정, 캐릭디자인 등 거시적으로 연출하려는 방향이 주류였는데
몽가몽가 원신 프로젝트 팀원 바꼈다는 찌라시 돌고나선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쓰려는 세심한 사람이 팀원으로 참가했다고 보는게 맞는듯
전에도 할 수 있었는데 그때 팀 생각으로는 전체적으로 할 것도 많고 바빠서 굳이 해야할 필요성을 못느꼈던거같음
앞으론 균형있게 업뎃 해줫으면 하는 바램이 잇다입니다
진짜 할프단 같은 대참사가 아니더라도 모션 npc 돌려쓰기 할때마다 몰입 다 깨졌는데 아를 전임부터 해서 피드백이 들어간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돌려막기는 호모버스의 유구한 정통입니다 수정해 주세요 헤으응
애니메이션적 화면 연출이 매우 좋습니다.
폰타인 들어와서 눈물 효과나 모션 추가 등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눈물은 나히다 부터
눈물은 수메르때부터
갠적으로 난 나히다 때는 눈물이 갑자기 나서 좀 당황스러웠음 어느새 눈물이 주루룩 나 있었는데 폰타인부터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묘사도 있고 꽤 생생해져서 좋았음
이젠 좀 다양해질때도 됐다고 생각함.. 스토리나 촬영모드나 스탠딩 모션이 서있기, 생각하기, 팔짱끼기, 허리춤에 손올리기 이런식으로 밖에 없었다보니까 이런 모션? 컷씬 나오면 묘하게 감탄나옴.. 그런 의미에서 모션 더 다양하게 추가좀
젠레스 존 제로에서 적극적으로하는중이라 아마도 영향이 있을수도 있을것같음 젠레스에서는 스토리텔링이 카툰풍에 저런 3D시네마틱 적극적으로 사용중이라..
마신임무, 전설임무같은 것들도 다인모드로 되게 해서
같이 스토리도 깨고, 컷신도 동시에 볼 수 있게 되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임무 도중 나오는 강적 보스몹들도 마치 레이드하듯이 최대 4인 각 1인당 메인딜러/서브딜러/서포터 등등을 나눠서 하면 좋을거같아요.
근데 그러면 “그럼 텍스트는 어떻게 하느냐?”라는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이 점은, 파티 전원이 전부 텍스트를 끝까지 읽어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해결하면 될거 같아요.
(예: 나는 텍스트를 다 읽고 넘겼지만 친구들은 아직 보는중일 때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1/4“ 이런식)
아니면, 아예 스킵이 안되게 할 수 있는 설정을 넣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OOO으(로) 이동하기, OOO한테 OO 건네기 등등 나중엔, 임무에서의 여러 상황을 다인모드로 같이 하면서 마치 하나의 협동 스토리 탈출맵마냥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나타, 스네즈나야, 켄리아 스토리를 나와 친구들 2~4명과 같이 진행하며 같이 클리어 하고 같이 즐기는, 심지어는 어마어마한 컷신도 동시에 보는, 그런 낭만의 시대가 언젠간 찾아오면 좋겠네요.
더 나아가서 아예 모든 임무가 이렇게 되게 해서, 뉴비 친구 데리고 리월부터(몬드는 프롤로그니까 제외) 같이 스토리 진행하면 친구도 나도 더욱 더 할맛날듯
텍스트 안넘기고 잠수타는 빌런들 엄청 많을 것 같은데
@@Sbkavk861jg 기본 베이스는 싱글플레이고, 멀티 기능이 추가만 되서 원하는 친구와 멀티가 되게한다로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이거 너무 좋다... 친구랑 같이 스토리 보고싶어요😢
당장 올해 해등절만 생각해봐도 선인 둘 그렇게 내버린거 진짜 선 개세게 넘었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
그거 생각해보면 좋은 쪽으로 나아지고 있어서 진짜 ㅈㄴ 늦었지만 그래도 또 속고 기대해준다 마인드 장착
3:33 ㄹㅇㅋㅋㅋ한손슬쩍 단골모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우는 소리만 내다가 눈물도 몇 년 만에 추가됐냐..
진짜 5.0에 애들 비주얼 좀 향상시켜주면 좋을텐데
2년째 원신하는 유저인데.. (공월맨임) 스타레일 30일도 안되서 메인겜 넘어가게 생김... 캐릭도 길쭉길쭉하고 연출도 좋고... 페나코니에서 대가리 박살나서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는중
나도 원래는 못 느꼈는데 얼마전에 스타레일 시작한 뒤로 원신 신경 안쓰는거 같은 느낌 받음 뭔가 퀄리티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여행자도 무인검 버리고 직접 유저가 낀 무기 볼 수 있는거야..?? 너무 좋다
(메롱하는 우산검)
아니 볼때마다 선생님 너무 똑똑하신듯...뭐하는분이세요..?
ㄹㅇㄹㅇ 모션 언젠가부터 많아졌음! 이토 모션 돌려쓰기가 아니라 ㅈㄴ 행복했다 ㅋㅋㅋㅋㅋㅋ
오 브금도 신경써줬구나
어쩐지 분명 컷신인데 스킨이 적용되더라
이토에게 스킨을 씌운 당신에게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이번 스타레일 개척 임무에서도 컷신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몰입감이 높아졌다고 느껴졌음.
자체적으로 컷신에 리소스를 할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건지 뭔지는 몰라도 유저에게 있어서 상당히 좋은 방향성이라고 느껴지는 부분.
카메라에도 이렇게 다양한 표정이랑 모션 좀 만들어주지 이벤트&전임에서만 캡쳐해야할 수 있어서 너무 슬프 ㅠㅠ
연출의 틀이 넓어지는건 환영할 일이지 캐릭터 스탠딩이랑 스크립트만 나오는 게임들이랑 다른 강점을 분명히 살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그동안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는게 더 화남
ㄹㅇ 붕스든 원신이든 다 엘리트 직원들인데
화를 가라앉히고 즐기자
인력 충원 됐나보지
@@j.s.a4873인력은 오히려 빠진ㅋㅋㅋㅋ
화내지말고 너그럽게 봐주죠~ ㅎㅎㅎㅎ
한 폰타인 초임쯤 부터인가? 페이몬의 모션이랑 여행자의 독백을 기준으로 조금씩 바뀌다가 점점 캐릭터들의 눈물연출이(나비아의 전퀘같은) 슬슬 보이기 시작하다가 화면 넘김이나 연출 이번 버전의 들어서는 캐릭터들의 모델링의 변화가 조금씩 생기고 있음.
4년 전 엔진을 만들 때 모바일 감안해서 리소스나 모션이 많은것이 고려되어있지 않았을지도.
단순히 모바일에서 더 먼 사물까지도 고해상도로 보인다거나 바닥의 풀이 더 먼 거리까지 보인다는 정도가 아니라 최소 1~2년 전 출시된 게임 수준까지라도 올라가기를 살짝 기대를.
ㄹㅇ 좋은 방향으로 변하는듯
할프단 텟페이는 볼때마다 연출팀들 싸대기 때리고 싶었음 ㅋㅋㅋㅋ
오호... 확실히 지금까지의 이벤트나 스토리하고는 좀 달라지긴 했네요... 모션이나 연출이 뭔가 다채롭다 싶긴 했었는데 ㅋㅋㅋ
이제 슬슬 경쟁작들이 나오려 하니 점점 문제점이나 아쉬웠던 부분들을 개선 해가려는 건가... 배짱장사 하다가 ㅋㅋㅋㅋㅋ
메인퀘, 월드퀘, 전설퀘 할때 케릭들의 어색한 움직임도 좀 개선을 시켜줬으면 합니다. 요즘 시대에 gta풍자하는 움직임은 뛰어넘을때가 됬잖아요 ㅜ
심지어 아를레키노에서 두세계 불의 잔재로 넘어가는 장면도 미리 만들어둔게 아니라 실시간 컷신이라 끊김 없이 매끄럽게 볼 수 있어서 몰입하기 훨씬 좋아졌음 ㄷㄷ
주요 npc 모델링 싹 뜯어고쳐도 좋음... 호에엑
솔직히 감각이 둔해서 몰랐는데 레무리아 때는 내가 생각하지 못한 위치에서 여행자를 비춘 적이 많아서 신선했음
컷신은 발전했는데 이번 이벤트스토리가 유치원생 하하호호수준이라 진짜 집중을 못하겠음..
딱 응.. 노력했네 아 이벤트 스토리 진짜 언제까지 이럴꺼야 여기서 못벗어남...
그나마 맨 마지막 미코랑 라이덴 대화 덕분에 신경 쓴 티 5% 들어가보였는데.. 그고 말곤 하하호호인건 매한가지
이토 나올 때마다 유치해져서 불호...
이벤트스토리 그렇게 된지 오래라 걍 마지막날에 스토리 몰아서 스킵하고 원석만 받아먹음
2.3 정도까지는 떡밥이나 캐릭터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진짜 그 이후로는 지역만 다르지 자기들끼리 만나서 깔깔깔 하는 장면 밖에 없어서 참 에바였음
이번 스토리에서 약간 전쟁이 일어날것만 같은 암시가 있었는데 나타에서 전쟁날라 그러나…
썸네일 꼬라지가 골때려서 사람같이 기어옴
이번 사이노 전설임무 컷신 액션신 아주 끝내줍니다.
리겜 상시는 진짜 제발 내주면 좋겠네
경쟁작들이 나올수록 조금씩 더 신경쓰는거 같아 보입니다.경쟁은 모두를 발전시키고 유저들은 갈수록 즐길꺼리가 늘어나서 좋다.
ㄹㅇ 공감해요. 블아 하고왔더니 원신 퀘스트 너무 질떨어져서 못하게 되는 문제가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갈길에 머네요 뭔가뭔가임 좀더 연출이 살아서 움직이는 캐릭들같았음함 컷씬에 일러도 많이 넣어주고. 나는 가령 폰타인 메인퀘에서 시그윈이 총써서 제압하는거 일러 한장으로 퉁쳤을때가 제일 짜쳤음
두냐르자드는 전용모델링 받은 크레이비가 밉다..
2:24 진짜 일상 얘기 하는데 포칼로스 처형장면에 나왔던 브금 나오는건 애바였지..
컷신 인게임으로 재생되는게 144fps랑 스킨도 적용돼서 개좋음
악역 npc 모델링 돌려막는거 부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4년된 겜이 아직도 초창기버전 쓰는 모델링을 계속 쓴다?...
그래도 무조건 마신퀘 컷씬은 프리렌더링으로 나와야함. 리얼타임이랑 cg퀄의 차이가 심해서 무조건 프리렌더링해야함 마신퀘는.
폰타인 마지막 컷씬에서 윙갈레트호 리얼타임으로 나왔으면 겁나 짜쳤을거임.
다국어 지원 (나라마다 똑같은 단어를 말해도 길이가 틀림)
을 해야하다보니, 연출적으로 한계가 명확한 점은 유저들이 감수하면서 말해야 함.
거기다 다들 느끼고 있을꺼임.
지금 이 유튜버가 분석해준 내용들을 보강하기 위해선 개발사 입장에선
또 그 디테일함을 보여주기 위해 인력을 배정해야함.
그렇게 함으로써 다들 느끼고 있는 =
예전보다 새로운 맵이나 컨텐츠의 규모가 작아졌음.
개발사 입장에선 무한이득이 생기지 않는 이상 제한된 상황에서 인력을 배치해
컨텐츠를 조각해야하는데, 그들의 선택을 우리(유저)가 인도해주는 거임.
호요버스가 최근에는 아마 지적을 많이 받았던 스토리 연출에 신경을 쓰고 있는 거 같아 보임.
다들 느끼고 있는 점을 말하면 될 듯.
아를전설임무가 유독 몰입도가 높았던게 이런 이유였구나...
이번 이벤트에서 좀 더 세세한걸 짚을겸 내가 놀랬던건 맥없이 툭 치고마는 박수소리에 비해 이번엔 꽤 소리가 풍성했다는 것 환호소리도 조금 넣어주고 확실히 좀 다르게 만들긴한듯
이토 팔 ㄹㅇ 모델링이….
원신 그래픽 업데이트인가?얼리얼엔진 업뎃인가? 그거에다 이런 모션을 더욱 다양하게 추가되는 거 보면 나타 때 액션신 기가 막히게 뽑을라 그러나? 전투씬 ㅈㄴ 쩔게 나오면 지리는데
엔진 변경은 그냥 갖다가 이식하면 되는 수준이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운 엔진에서 코드를 짜고 게임을 새로 만드는 수준의 대작업이 필요합니다. 유니티와 언리얼은 애초에 사용하는 언어부터 달라요. 게다가 각 엔진에 특화된 전문 인력도 완전히 다르죠. 미호요는 이미 유니티 장인들로 구성된 기업이라 언리얼로 넘어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기존 환경에서 최대한 개선하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Solamon_Eula 아하...힘들구나 그럼 그래픽만 바꾼다는건가보네
사이노 전임하면서도 느꼈는데 뻘하게 사이노 적사지를 넘겨주는 장면 연출이 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함 나중에 사이노 vs 세토스 전도 그렇고 연출이 좀 달라졌다고 많이 느낌 근데 뭔가 기대가 안되는게ㅋㅋㅋ 깔짝하다가 더 안나올것같음
몇 년 전에 체인쏘맨 함 걸어? 생각나네
엄청 대단한 것도 아닌데 평소에 너무 박았어 가지고 살짝만 개선 되어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구나
나는 연출자나 애니메이터가 영입됐나 했는데
암튼 좋았습니다 아주 . 앞으로 그래픽 업굴도 있을거라던데 원신 놓은게 아니라 기쁘군요
조금씩이라도 새로운걸 많이 도전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크게 바뀌니까..
제 기억이 맞다면.. 원신 오픈 초기 프롤로그에서 드발린 등장 같은 리얼타임 컷신 때 모바일 사양 문제로 끊김을 호소하는 유저가 적잖이 있어서 이후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컷신은 리얼타임이 아닌 동영상으로 대체된 걸로 압니다. 근데 지금은 모바일 사양이 많이 올라왔으니 호요버스 측도 굳이 동영상으로 대체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 게 아닐까 싶어요.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명조같은 비쥬얼 따버리는 게임 줄줄 출시예정이니 이제야 좀 머리띵해졌나보네.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됨.
여행자 무인검 졸업의 때가 오는가...!!
나타에서 바뀐모습 기대해도 되려나
원신 몬드에서 이나즈마 까지의 스토리 컷신들 리얼타임 아니고 영상 틀어주는거였어요?이나즈마까지 컷신들 전부 첫장면에서 맨날 멈춰있다가 수메르에서 괜찮아졌길래 리얼타임으로 하다가 영상으로 바꾼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스샷을 잘 안찍긴해도....
저런 표정이나 모션들 재활용 핼 수 있는거면.
사진 촬영 때 쓸수 있게 포즈로 좀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있는 공격이나 스킬 모션도 안 넣어주는걸 보면 기대하기 힘들겠지만요.
이벤에도 그렇고 사진 찍는 퀘는 종종 넣는데도 너무 신경 안써줌.
제발 이벤트 스토리도 좀 살려다오..
전설임무 보면 캐릭터성 살릴거리 엄청 많은데 왜 1차원적으로만 쓰는거야..
그러네요? 뭔가 모션이 예전보다 다채로워진 느낌이 드네요 이거는 진짜 좋군요
뭔가 원신이 요즘 100렙 확장에,그래픽 개선 얘기 까지 나오는거 보면 5.0때 크게 바뀔꺼 같은느낌.... 좀 옜날 수메르 때처럼 다들 즐기는분위기 다시 형성됬으면 좋겠다
그냥 4.7 신규나선 보상으로 포즈들 주는거 하는김에 여러 모션만든거일듯
이런 저런 모션 넣고 수정하는 김에 활공 모션도 수정되면 좋겠다... 처음 원신 할 때 제일 짜쳤음...
ㄹㅇ 이긴 한테 원신 단골 포즈가 팔짱, 손내미기, 고민 , 놀라기 이정도밖에 없음 ㅋㅋㅋㅋ
곧 명조 나온다고 위기의식 느끼고 이제서야 신경쓰는건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 명좆 일주일도 못가고 뒤질삘인데 ㅋㅋㅋ
얘네가 스타레일이 잘 되는 거 보고, 원신 욕먹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러면 안 되겟다라는 거 아닐까? 이벤트 혐토리도 그렇게 길지도 않고 심지어 컷신에서 이토랑 페이몬의 듀엣은 너무 좋았음
엔피씨 모델링중 가장 충격이었던건 선인들이었음..아니 그래도 선인인데 일반 엔피씨 모델링 돌려쓰는게 말이 되나
이번에 폰신이 17.49GB로 용량 다이어트를 하면서 여러가지 리소스가 더 많이 들어갈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특히 주요 NPC 모델링 복붙이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사이노 전임 잘나와서 기분 좋으면 개추ㅋㅋㅋ
궁극기 모션도 이전보다 많이 달라진 것 같음
잘 집어주셨네요...요즘 원신 개선되려는 모습 보기 좋은데 한편으로는 좀 서운하네요 까놓고 말해서 출시하고 한창 잘 나갈때 최소한의 개발비로 꿀 빨고 단물 좀 빠지고 경쟁 게임 생기니까 진작 해줄 수 있는거 이제야 해주는 느낌?ㅋㅋ
나타에서 전반적인 퀄 업데이트 한다 하니
많은 이들이 폰을 바꾸거나 그레픽 카드를 교체해야할 수도 있음.
아니다.. 용량이 부족할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은 화면으로 리겜할라니 죽을맛
리겜때 ui 가운데로 자께 몰아주면 좋을듯
울리넷넘귀엽게나와서좋았음
도트겜도 아닌데 모션 추가에 감동하는 원신 유저들은 무슨 겜을 하고 있었던 거냐..
언젠가 모델링도 변화가 생길까요
원바데, 리듬게임 이거 상시 컨텐츠로 추가 안해주나 ㅋㅋ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는데
더 예뻐진 것 같기도?
이번에 확실히 다양한 모션이 나오긴 했지만 이토는 이전부터 다른 캐들에게 없는 특이한 모션이 많았음... 이토만.
1년 중에 3버젼 빼고 나머지를 날로 쳐 드시고 있는 중이니 발전하는 꼬라지라도 보여야지 ㅋㅋ
이 또한 미호요의 ‘은혜’ 겠지요
어쩐지 마지막 이벤트 영상이 뭔가 낯설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차이였군요 ㅎㅎ
붕스나 젠존제처럼 디테일적인 부분 신경 많이 써 줬으면 좋겠음
앵? 페이몬 공연 애니메이션이 아니었어? 대충 보고 넘겨서 몰랐음... 이제서야 해 주나 싶긴 한데 이제라도 해 줘서 다행이다
경쟁작들이 등장하니 시동거는게 핵심이죠 ㅋㅋㅋ 얘네는 잡아놓은 물고기는 진짜 죽어도 거들떠도 안보다가 경쟁작 나오기 시작하니까 눈치보기 시작함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본다 겐신...
니같은 급식 잼민이 하나 없이도 겐신은 존나 잘만 쳐돌아감
@@Genocider-s9k개웃김
@@Genocider-s9k댓글 목록 꼬라지가 분탕인거 같은데, 그렇게 싸지르면서 시간날리는게 아깝다고 생각이 안드니?
어서 캐릭터별 개인 춤모션같은것도 나와줬음 좋겠네요
선계 배경음악에 캐릭터 PV브금 추가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인게임에서 푸리나 브금을 항상 듣고싶은데 말이죠
원신 유기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서 좋다
수메르 후반 고난의 행군 버틴 보람이 있구만
근데 왜 자꾸 유기 했다고 그러는거임? 원신 운영은 스타레일 나오기전이나 후나 다른거 없는거 같은데ㅋㅋ
@@에베베베베베베베-i4h 씹 인정 ㅋㅋㅋ
@@에베베베베베베베-i4h 피해망상
그럼 분량은 좀 변화시키면 안되나...
어떻게 3월부터 지금까지 주요 대형 이벤트 분량이 옆집 저번 버전 칵테일 이벤트 분량만도 못하냐;;
이게 원신 평소 서비스랑 꼬라지가 너무 저점이여서 그런지 쪼금만 서비스 사항 개선해줘도 이렇게 반응하는 걸 보면...이미 다들 머리가 깨져있는 거 아닐까
k겜 서비스 보면 그렇게 저점까진 아닌 거 같은데... 물론 비교대상이 이상하긴 하다만 당장에 블리자드만 봐도 피드백 수정하는 꼬라지를 못 봄
이렇게 반응하는 이유
1. 바로 전 버전인 4.5가 역대급 유기버전이였음
2. 자사의 다른 게임인 붕괴 스타레일은 유저 편의에 맞춰서 패치 및 주년에 맞는 재화를 제공하여 좋은 여론을 형성하고 있음
거의 무료겜이 6주간 대형 업데이트 꾸준히 해주는 것만 해도 솔직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가챠는 선택의 영역이니까
마신 임무 푸리나 때부터 조금씩 발전하는 중인 듯
레무리아식 체험형 컷씬은 폰타인부터 좀 느껴진듯
폰타인때부터 다양해졌음
지금 생각나는게 카메라 렌즈주는 이벤트부터 였나?
이토 팔뚝좀 굵게 패치좀해줘.. 팔에 근육이라곤 없고 앙상하니까 너무 이상해
후발주자 게임들때문에 마음 급한 미호요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