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삼중창(L/M/R) 고은성 김성철 카이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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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HY-jn8nj
    @HY-jn8n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카이버전 영상 보러가야겠다❤❤❤❤

    • @MULUV
      @MULU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카몬테 짱이져

  • @지원-c4g9n
    @지원-c4g9n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제대로 흑화하신 썸넬의 세 분 모두 너무 멋있어요..♥♥ 오랜만에 지옥송을 들으니 요즘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가 잠시나마 날아갈 정도로 정말 시원하네요 ㅎㅎ 근데 또 몬테 역할 맡으셨던 이규형 배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슬퍼지기도 하는 넘버이기도 해요.. 배우님들의 엄청난 고음과 성량에 짜릿해하면서 듣다가 한편으로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복수에 온몸을 맡길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분노와 체념을 듣고 있으면 또 안타깝기도 하고... 예전에는 짜릿하게만 들었었는데 요즘은 굉장히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넘버여서 참 복잡하네요..

    • @MULUV
      @MULUV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아요... 마냥 시원시원한 넘버는 아니죠
      저는 철몬테로 4번 봤는데 "모두 거짓말 영원한 사랑 모두 거짓말" 이 부분 울먹이면서 처리하시더라구요.. 배신당한 분노와 슬픔이 모두 느껴져서 넘 안타까웠너요🥲

    • @지원-c4g9n
      @지원-c4g9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MULUV 철몬테로 4번이나 보셨다니 좋으셨겠어요 ㅎㅎ 저도 지옥송 맛깔나게 살려주시는 철몬테 보고 싶네요 ㅎㅎ 전 요즘에는 고몬테와 규몬테의 "용서는 바라지 마" 이 부분에서 차이가 느껴져서 좋아요, 고몬테는 목소리에 분노와 복수심을 가득 담아 용서 따윈 없는 피의 복수를 예고하는 것만 같고 규몬테는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과 모든 것을 잃고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지금의 자신을 바라보며 복수에 몸을 맡길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체념하는 것 같달까요 ㅠㅠㅠ 고몬테는 분노와 복수심이, 규몬테는 슬픔과 체념이 느껴져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

    • @MULUV
      @MULUV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원-c4g9n 철몬테로 회전돌고 본진 인정했어욬ㅋㅋ 너무 잘하심... 규몬테 버전도 정말 궁금하네요!

  • @user-fl8wi1qf6b
    @user-fl8wi1qf6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오 삼중창 감사합니다!
    뭔가 비주얼은 카몬테가 철몬테, 고몬테 아버지처럼 생겼네요ㅋㅋㅋㅋㅋ

    • @MULUV
      @MULUV  2 месяца назад

      앜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