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으세요. 자소서 마감 시간이 30분채 남지않았지만, 응원글을 남겨봐요. 항암을 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긍적적인 생각과 식사, 운동 포기하지마세요!! 기적은 일어나니까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항암제는 계속 나오고, 오늘은 제값을 내는 항암제도 내일은 보험 적용이 될수도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수험기간 3년과 6개월의 훈련... 36살이 되어서 늦깍이 신임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늦게 들어오고 나이도 많아서 남들 눈에는 걱정이나 염려가 있을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평소 강인한 체력을 갖추고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들을 품을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전! 제2의 인생 멋지게 살겠습니다!🫡
19살의 나이에 백혈병에 걸리고 열심히 준비했던 수능과 대입 공부를 모두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무균실에서 골수이식을 위한 전처치항암을 받고 있는데요. 물만 먹으면 토하고 너무 힘든 나날 속에 울음만 삼키다가 이 노래가 생각나 들어와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을 노래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울컥하네요. 지금은 비록 백혈병 환자이나 후일엔 약자를 돕는 인권변호사로서 우뚝 서겠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저도 암환자인데 암투병과 함께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죽기전에 하고싶은 것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적출수술의 두려움속에서.현재 더 큰 꿈인 로스쿨을 도전하고자하는 중에 두려움에 이 노래를 찾았습니다. 저도 변호사를 꿈꾸고있는데 댓글보고 더 힘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다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90년대 중반 경기도 연천에서 군생활을 할때, 특전사 출신이었던 중대장님께서 중대원들에게 훈련을 앞둔 전날 밤마다 취침시간에 나오던 군자산메아리에 신청하시던 사연있던 노래였습니다. 모든 중대원들이 힘든 군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참된 군인이셨던 중대장님 덕분입니다. 참된 군인이셨던 중대장님이 너무 보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오랜만에 집밖으로 나왔다. 수십억 돈을 날리고 신장도 안좋고 결혼도 실패하고 망한 내 삶이 너무 괴로웠다. 모든걸 내려놓자. 더 이상 돈을 쫓고 성공하려 집착하지 말자. 혼자 사는 사람도 많다.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웃으며 살자. 건강 관리를 잘해서 투석하지 않게 살아가자. 돈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냐. 대전가서 마음 편히 쉬엄쉬엄 살자. 부자 꿈 꾸고 큰 꿈꾸고 한번 삶 실패했지만 괜찮다. 마음 편하고 건강한게 최고다. 다 내려놓자.
군무원 준비하는 한 29살 먹은 청년인데요..어릴때 아버지 차 오디오 테잎에 끊임없이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였어요.. 어릴땐 마냥 지겨웠는데 지금은 1번 10번 100번들어도 더 듣고 싶어져요.. 잠깐 위로 받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좋은 노래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래퍼의 길을 가려는 우리 고3아들~~~ 네가 좋아하는것을 한다고 하니까 ..엄마는 우선 화이팅한다. 엄마가 너에게 하고싶던 말들이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라는 이노래에 다 들어있구나.. 혹시라도 실패하더라도 반드시 얻는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공평한법. 노력하는자에게 성공이 올것이다"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 마 두려워 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 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95년 임용시험 준비할 때 매일같이 공부하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합격을 기원하며 불렀던 노래입니다. 물론 저는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노래입니다. 이젠 세월이 흘러 저처럼 임용시험 준비하는 딸 아이에게 들어보라고 권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분들 이 노래 듣고 부르면서 합격의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이제 두달이 넘었네요 . 저를 이세상에 낳아주고 가신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꿈을 꾸면 이룰수 있다고 이야기하셨던 말이 떠오릅니다.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신 유일한 사람. 어머니를 살리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새벽에 이노래들으면서 울면서 공부합니다
20살때 대학교 휴학하고 군대가기 몇개월전에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했는데.. 그때 건아들 김재희 강산에 등등 저녁마다 한시간씩 오셔서 노래를불렀는데 다들 스캐줄에 바빠서 공연끝나고 후다닥가시곤 했는데 강산에님께서 해준말이 ``젊은데 고생이많네.. 지금 열심히해서 너도 나중에 이런카페한번 차려봐~`` 결국 대학은 형편상 졸업을하지못하였고 아등바등 살다가 나이40에 하고싶은것을 이뤘습니다 비록 작은 카페지만 제 힘으로 차린 카페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도 전 카페에서 강산에님 노래 종종 틀어놔요 알바들은 사장님은 왜 이런노래만 트나고 그럼 손님들 안온다고 구박하는데 20살때 저에게해준 그한마디 그리고 지금 이노래.. 너무 큰 힘이되네요
누군가에겐 둘도 없이 소중한 인생이지만 누군가에겐 사는거보다 죽는게 더 나은게 인생이다 나약하다고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함부로 판단치 말라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고통은 결코 공감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같은 현실에서 묵묵히 삶을 그저 감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광을!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수능시험 이틀 전,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틀어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의 어려움에 비하면 수능시험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당시 저에게는 가장 힘들고 두려운 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렀고, 그 눈물이 제 얼굴을 모두 적셨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음악이 느껴졌습니다. 음악이 끝나고 제 눈물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둘러싸고 있던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용기가 생겼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두려움은 누구나 느끼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역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두려움을 여기에 놓고 가면 좋겠네요ㅎ
나이 50중반에 접어들었는데 대학시절 종종 들었던 이노래가 요즘 다시 제 심장을 울려서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문득 문득 이제 나이도 먹고 감각도 딸리고 쉽지 않은데 힘들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이노래를 듣습니다. 젊어서는 결과 결과 중요하죠,저도 그랬죠..그러나 이제 깊은 중년이 되고보니 결과도 좋지만 과정을 중요시하자..그래야 삶이 덜 힘들고 조금은 즐거울수도 있겠다는생각이 자꾸 드네요.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이 중요하다. 결과가 내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과정이 결과를 말해주지 않겠는가. 그러니 하나하나 과정을 중요시하면서 작은 성장들에 만족하면서 계속 나아가자.. 이렇게 다짐해 봅니다.
역시 댓글에 어머님, 아버님 글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고3시절 아버지께서 약주 한잔 드시고 노래방에 가자며 부르셔서 노래방에서 저에게 이 노래를 해주셨습니다. 강산에 선생님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버지께서 불러주셨던 그 목소리가 겹쳐들리면서 항상 힘을 얻고 있어요! 지금은 27살이라는 나이가 되어서 남들을 돕기 위해 재활치료사로 열심히 일하면서 자주 들으며 응원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을 쫒는게 아닌 처음 맘먹었던대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세상 만물에 하느님의 영혼이 깃들여 있지만 그중 아주 많은 부분은 연약한 인간들에게 힘을 주는 강산에같은 가수들에게 깃들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하느님이 강산에의 영혼에 깃들어서 세상 힘들고 연약하고 좌절하고 비탄에 빠진 인간들에게 그 모든 슬픔과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이겨내라고 외치는걸로 느껴집니다 하느님이 힘든 모든 인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모든 분들 용기를 가지고 지옥같은 괴로움을 이겨내시기를, 슬픔을, 좌절을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수험생때 별거아니지민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공부를 해도 모자랄판에 격주로 병원에가고 별의별 검사를 다 받았습니다. 이 나이에 내시경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ㅋㅋㅋ 한동안 거의 지팡이 짚고 다닐정도로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덕분에 입시를 망치고 지금은 반수중이네요. 수능이 73일 남은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밤을 보내네요. 넌 할 수 있어! 할 수 있을거야!
현역 특성화고 공업계열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학폭, 놀림, 조롱을 당하고 지금 이 힉교에 오게 되었을 때 아는 어른께 매일같이 놀림과 조롱을 당하며 살아왔다 보니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눈물을 흘리고 자책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힘이 되어 준 노래 중 1곡이 강산애 선생님의 라는 곡 이었습니다 저에게 노래를 통해 간접적으로 위로를 해주신 강산애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내 청춘...서울 고시촌에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듣든 노래. 지금도 이노래...가슴이...쌀수있을꺼야 이 세상 주인은 바로 당신이니끼요. 힘들때 한번쯤 의미 하면서 들으면 진짜...할수꺼야~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나(너)야 .... 23년 힘든 세싱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진짜 이 노래 지기네
2022년은 저에게 너무 힘든 한해 였습니다. 오늘 22년12월31일 마지막으로 듣는 노래는 강산에 형님의 넌 할 수있어 입니다. 23년1월1일 처음으로 듣게 될 노래도 같습니다. 여러분 힘든일, 슬픈일 잘 이겨내시고. 2023년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또한 행복해지겠습니다.
다음달이면 제 나이 40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이 곡을듣고 제 인생곡이 되어버렸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는 항상 이 곡을 듣고 힘을냈고 또 가사처럼 후회하지 않게 삶을 살고싶었고 후회하는 기억보단 소중한 기억들을 더 갖고싶었습니다 새로운도전이 두렵지만 그래도 도전을 많이했구요 그냥 이 곡이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어떤곡보다도 가장 소중한곡입니다
건강한저인데 불쑥수술2차했었습니다. 수술2번끝에 완케하신 하나님께감사 드립니다 넌 할수있다는것 믿지만 그래도 사실은 완케되어리라 믿습니다 약복용도 잘 고쳐나가길 원하옵소서 모든것이 주의은혜입니다. 노래가슬프게 다가오지만 전 지금처럼 행복합니다.참감사드립니다. 벌써 건강을 찾다보니 이시간이 흐르네요.나의진리가 자유가 있네요 나의자발적인면도 나아가보세요. 지금처럼만.
강산에 형님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 답니다. 어려운 시기 반드시 꼭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도 아버지를 오랜 병상 속에서 보살피며 보내드렸는데 부모의 아픔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본인이 그런 어려움에 처했다면 더더욱 힘들 터인데 너무나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훌륭한 분인 것 같습니다. 꼭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다시 일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워낙 유명한 노래라 이전에는 별 감흥 없었는데 작년에 힘든일이 한꺼번에 겹쳤을때가 있었는데.. 그해 어느날 이 노래가 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데 첫소절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나오자마자 눈물이 미친듯이 나와서 혼자 엉엉 울었었습니다. 그후로 이곡이 강산에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되었네요 근데 밖에서는 안들어요 눈물 나올까봐 ㅎ..
말기암 환자입니다. 마지막 항암치료 앞둔 밤 이 노래 들으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저에게 이 노래를 선물 하고 싶어요. 간절히 살고 싶어요...
할 수 있으세요. 자소서 마감 시간이 30분채 남지않았지만, 응원글을 남겨봐요. 항암을 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긍적적인 생각과 식사, 운동 포기하지마세요!! 기적은 일어나니까 기적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항암제는 계속 나오고, 오늘은 제값을 내는 항암제도 내일은 보험 적용이 될수도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힘내세요~
꼭 살으셔여합니다!! 노래처럼 우리 인생 할수 있습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용기잃지 마시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힘든 싸움 꼭 이기시길 기도합니다.
수험기간 3년과 6개월의 훈련... 36살이 되어서 늦깍이 신임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늦게 들어오고 나이도 많아서 남들 눈에는 걱정이나 염려가 있을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평소 강인한 체력을 갖추고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들을 품을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전! 제2의 인생 멋지게 살겠습니다!🫡
축하합니다! 100세시대 36은 청춘이지요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축하합니다
돌아보니 참 젊은 청춘이시네요
준비하고 이루신 삶에 축복이 가득히시길 바랍니다
어? 제 회사후배가 오늘 이얘기 했었는데.. 자기 친구가 이제야 소방관 됐다고.. 늦은 나이에도 대단하다고 그랬었는데 ㅎㅎ 혹시 회사후배와 친구분이신가 ㅎㅎ
그런 생각 참 훌륭하시네요. 뛰어난 소방관이 되실거에요
19살의 나이에 백혈병에 걸리고 열심히 준비했던 수능과 대입 공부를 모두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무균실에서 골수이식을 위한 전처치항암을 받고 있는데요. 물만 먹으면 토하고 너무 힘든 나날 속에 울음만 삼키다가 이 노래가 생각나 들어와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 상황을 노래해주는 것 같아 너무 좋고 울컥하네요.
지금은 비록 백혈병 환자이나 후일엔 약자를 돕는 인권변호사로서 우뚝 서겠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꼭 완치 판정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십시오 꼭 이겨내실겁니다.!
꼭 완치하셔서 꿈 이루시길 바래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돕고 싶네요!
꼭 이겨내십시오 :D
안녕하세요 저는 선천성 희귀척추종양 진행하지마비 환자에요 태어나자마자 수술후 30년이상 지금까지 치료방법이없어 진통제뿐이고 홀로객지생활하다 범죄피해로 장애인 이되었지만 그래도 숨쉬는것에 하루하루 감사히살고있고 저도 더나아지면 음지에서 자아발휘못하고 열악한환경에서 은둔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정상인처럼 사람답게살수있게 돕는 장애인복지사가 되려고요 제가응원할께요!우리같이 이겨내요!항상 하느님이 보살펴주실거에요❤
저도 암환자인데 암투병과 함께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죽기전에 하고싶은 것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적출수술의 두려움속에서.현재 더 큰 꿈인 로스쿨을 도전하고자하는 중에 두려움에 이 노래를 찾았습니다. 저도 변호사를 꿈꾸고있는데 댓글보고 더 힘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다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행복하세요.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멋지십니다 🎉
😊😊😊
큰아들,넌 분명 재수 성공할수 있어ᆢ
할수가 있어,그게 바로 너야,너인거야ㆍ
포기하지말고,꿋꿋이 잘견뎌내자ㆍ
엄마가 계속 응원할게ㆍ사랑한다
아들~~~♡♡
멋져요
아들 믿어주세요 어머니
부담주지는 마세요
아드님 화이팅!!!
저두 아드님 응원할께요~~큰아드님 힘내세요~~!!!!이왕에 가는길 웃으며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힘들때 자주 듣는데 힘이 납니다, 삶에 희망을 줍니다,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흔한사랑이야기도좋지만 내가혼자살아서 그런지 나를응원해주는 이런노래가 나는더좋아
저도요..ㅜ
이 노래라도 안들으면 자존감이 바닥 뚫고 지하까지 파묻힐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 ..
@@인성갑-o2q 화이팅합시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90년대 중반 경기도 연천에서 군생활을 할때, 특전사 출신이었던 중대장님께서 중대원들에게 훈련을 앞둔 전날 밤마다 취침시간에 나오던 군자산메아리에 신청하시던 사연있던 노래였습니다.
모든 중대원들이 힘든 군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이유는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참된 군인이셨던 중대장님 덕분입니다.
참된 군인이셨던 중대장님이 너무 보고 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멋진 중대장님~^
박상근?
멋진 진짜 사나이 중대장님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찾아보시고 만나세요. 인생에서 진정한 스승을 ..멘토를 만나기는 정말 어렵잖아요.
연천..삼곶리...
오랜만에 집밖으로 나왔다. 수십억 돈을 날리고 신장도 안좋고 결혼도 실패하고 망한 내 삶이 너무 괴로웠다. 모든걸 내려놓자. 더 이상 돈을 쫓고 성공하려 집착하지 말자. 혼자 사는 사람도 많다.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웃으며 살자. 건강 관리를 잘해서 투석하지 않게 살아가자. 돈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냐. 대전가서 마음 편히 쉬엄쉬엄 살자.
부자 꿈 꾸고 큰 꿈꾸고 한번 삶 실패했지만 괜찮다. 마음 편하고 건강한게 최고다.
다 내려놓자.
저도 비슷한상황을 경험했고 충분히 이해합니다 ㅠ
우리 힘내고 건강잘챙겨요😂
행복하세요..
군무원 준비하는 한 29살 먹은 청년인데요..어릴때 아버지 차 오디오 테잎에 끊임없이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였어요.. 어릴땐 마냥 지겨웠는데 지금은 1번 10번 100번들어도 더 듣고 싶어져요.. 잠깐 위로 받고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좋은 노래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고하시고요 건강하십시요!!
@@박성준-t7d8f 감사합니다! 성준님도 건강하세요!
시험준비는 늘 어렵죠 화이팅입니다
분명 할 수 있고, 할 수 없어도 괜찮습니다.
93년생 이신가봐요. 저랑 동갑내기네요. 힘내세요 친구..!
래퍼의 길을 가려는 우리 고3아들~~~ 네가 좋아하는것을 한다고 하니까 ..엄마는 우선 화이팅한다. 엄마가 너에게 하고싶던 말들이 강산에 '넌 할 수 있어' 라는 이노래에 다 들어있구나.. 혹시라도 실패하더라도 반드시 얻는것은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공평한법. 노력하는자에게 성공이 올것이다"
실패하더라도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인드가 아드님에게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
“빠끄“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 마 두려워 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 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 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할 수 있을 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95년 임용시험 준비할 때 매일같이 공부하고 집으로 들어가면서 합격을 기원하며 불렀던 노래입니다. 물론 저는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이 노래는 저에겐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노래입니다. 이젠 세월이 흘러 저처럼 임용시험 준비하는 딸 아이에게 들어보라고 권하는 노래가 되었네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분들 이 노래 듣고 부르면서 합격의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온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이제 두달이 넘었네요 . 저를 이세상에 낳아주고 가신 어머니를 생각합니다. 꿈을 꾸면 이룰수 있다고 이야기하셨던 말이 떠오릅니다.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신 유일한 사람. 어머니를 살리지는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요 새벽에 이노래들으면서 울면서 공부합니다
20살때 대학교 휴학하고 군대가기 몇개월전에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했는데.. 그때 건아들 김재희 강산에 등등 저녁마다 한시간씩 오셔서 노래를불렀는데
다들 스캐줄에 바빠서 공연끝나고 후다닥가시곤 했는데 강산에님께서 해준말이 ``젊은데 고생이많네.. 지금 열심히해서 너도 나중에 이런카페한번 차려봐~``
결국 대학은 형편상 졸업을하지못하였고 아등바등 살다가 나이40에 하고싶은것을 이뤘습니다 비록 작은 카페지만 제 힘으로 차린 카페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도 전 카페에서 강산에님 노래 종종 틀어놔요 알바들은 사장님은 왜 이런노래만 트나고 그럼 손님들 안온다고 구박하는데
20살때 저에게해준 그한마디 그리고 지금 이노래.. 너무 큰 힘이되네요
아재 카페어디에요?
한마디 말이 님의 인생을?
작어면 어때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사업번창 바랍니다~^
누군가에겐 둘도 없이 소중한 인생이지만 누군가에겐 사는거보다 죽는게 더 나은게 인생이다 나약하다고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함부로 판단치 말라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고통은 결코 공감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옥같은 현실에서 묵묵히 삶을 그저 감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광을!
제가 짊어진 고민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줄 알았는데, 다른 분들의 어려움을 읽어보니 나약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모두들 지금 계신곳에서 좀 더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어려움에 크고 작음이 있을까요 부끄러워하실필요 없습니다 다같이 힘내보자구요 💪
지금 시간은 아침 6시46분..
진짜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멍하니 천장보다가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 이어폰 꺼내서 노래를 듣습니다..7번연속 듣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난 지금 무얼하고 있는건지..
힘내세요 할수있다!
지금은 목적하신 삶을 이루고 계실까요?? 기든 아니든 할 수 있을 겁니다..
첫째 아이가 고1올라가서 첫시험 보고 멘붕이어서 엄마 몰래 노래방 데리고 가서 땡땡이 쳤는데 첫곡으로 아들에게 이 노랠 불러줬습니다.
별거 아닌데 아빠가 너무 힘이 된다고 하네요.
태양아, 어려워마 두려워마 ~ 아무것도 아니야...
홧팅!!
멋진 아버지시네요 👍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하여도
당당히 네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이 있으니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굴하지 않는 보석같은 마음 있으니
고맙읍니다
난 할수있다~ 턱관절에 통증이 심해도 몸이 아픈 엄마지만 우리딸 아들 뒤에서 힘이되고싶고 지금 많이 아픈 언제나 내곁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준 우리 강아지 끝까지 지켜줄게 난 할수있다~ 정말 힘이되는 노래 감사하네요❤
수능시험 이틀 전, 선생님께서 이 노래를 틀어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의 어려움에 비하면 수능시험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당시 저에게는 가장 힘들고 두려운 순간이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흘렀고, 그 눈물이 제 얼굴을 모두 적셨습니다. 정말 마음으로 음악이 느껴졌습니다. 음악이 끝나고 제 눈물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둘러싸고 있던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용기가 생겼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두려움은 누구나 느끼지만,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역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두려움을 여기에 놓고 가면 좋겠네요ㅎ
저의최애노래강산에"넌할수있어"입니다.
70고개를 오르는 과정에
헤아릴수없을 만큼 좌절이
생길때마다 이 노랫말이
찬송가 되어 견딜수 있었고
지천명의 고개를오르고 있는
우주에 하나뿐인 아들에게
강산에 님의 모든노래가
위로가 되나 봅니다
29년전 입시를 끝내고나오는 버스에 이음악이 흘려나왔습니다.30년이 지났지만 그때의 열정어린감정을 잊을수가 없고 그렇게 눈물만 납니다. 수능장에 일찍 데려다준 아빠는 이제는 제곁에없고….
참 세월이 야속하고 허탈한생각만 살짝이 듭니다.
아빠가 참 보고싶습니다.
가사에 관심도 없는 아들둘에게 자주 들려줬어요.커서라도 기억하고 듣고 힘내길 바라면서.강산에님 나이들어도 가창력 여전 하시더라구요
지금보다 어렸을땐 가사 내용이 그저 추상적이였는데 이제 다시 들으니 현실이였습니다.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강산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즘은...왜.이런...노래는 ., .안나오는걸까요....요즘 노랜 감동이....없어요ㅜㅜ 옛날 노래듣고...바로 눈물이..또르르 큰 위안이 됩니다♥★♥
내아들아
넌할수있어 처자식 있기에 넌할수있어
그리고 엄마가 있잔아 ~^^
넌 할수있어 ~~
화이팅~
에너지를 얻게 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산에씨의 목소리가 참좋습니다.
모두 꼭 소생할수있으실꺼예요
기원드립니다
영혼의 치유와 삶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위대한 노래이다.
👍
진아 엄마 아들로 태어나서 고맙다.
열심히 살아온 거 잘 안다. 결과가 너의 노력을 반영하지 못해 힘들겠지만
기운내길 바래. 내년에 홧팅해서 원하는 대학 꼭 가자. 사랑해
내년엔 꼭 아드님 원하는 대학
합격하실겁니다ᆢ
화이팅 할께요^^
나이드니 자존감도 자신감도 자꾸 사라집니다ㅠ 학창시절에 저에게 용기를 주었던 이 노래가 갑자기 떠올라서 출근길에 무한반복 합니다
생각의 고리를 끊고 나아가고싶어요
할수있을꺼야 할수있어
개인적으로 동계올림픽때 주제가였으면 좋겠다 생각햇었는데..
이메진이 나와서 아쉬운...
사람들을 감동시킬 송가들이 옛노래들에서 참 많은데
뒤돌아 보지 않는 모습이 너무 아쉽네요 ㅠ
그러게요 이게 진짠데 동계올림픽 주제가였으면 ㅜㅜ
나이 50중반에 접어들었는데 대학시절 종종 들었던 이노래가 요즘 다시 제 심장을 울려서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 문득 문득 이제 나이도 먹고 감각도 딸리고 쉽지 않은데 힘들다는 생각을 할때마다 이노래를 듣습니다. 젊어서는 결과 결과 중요하죠,저도 그랬죠..그러나 이제 깊은 중년이 되고보니 결과도 좋지만 과정을 중요시하자..그래야 삶이 덜 힘들고 조금은 즐거울수도 있겠다는생각이 자꾸 드네요. 과정이 중요하다. 과정이 중요하다. 결과가 내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결국에는 과정이 결과를 말해주지 않겠는가. 그러니 하나하나 과정을 중요시하면서 작은 성장들에 만족하면서 계속 나아가자.. 이렇게 다짐해 봅니다.
형님...노래로 위로 받는건지 눈물샘만 자극 받는건지 모르겠지만.. 힘든 시기에 자꾸 찾게 됩니다. 좀 더 스스로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댓글에 어머님, 아버님 글이 많이 보이네요! 제가 고3시절 아버지께서 약주 한잔 드시고 노래방에 가자며 부르셔서 노래방에서 저에게 이 노래를 해주셨습니다. 강산에 선생님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버지께서 불러주셨던 그 목소리가 겹쳐들리면서 항상 힘을 얻고 있어요! 지금은 27살이라는 나이가 되어서 남들을 돕기 위해 재활치료사로 열심히 일하면서 자주 들으며 응원받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돈을 쫒는게 아닌 처음 맘먹었던대로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갑니다.
감동적입니다😭
선생님, 첫 마음 잊지 마시고 앞으로 전진 하시길 기원드림니다!!!
그쵸
저는60대인데 넘와닿는 감성적인 노래죠❤😊
이 노래로 힘을 얻고 좌절을 이겨나갔다면... 고맙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어주는 노래인지. 정말 대단한 노래임.
힘내세요 다 잘될거야
세상 만물에 하느님의 영혼이 깃들여 있지만 그중 아주 많은 부분은 연약한 인간들에게 힘을 주는 강산에같은 가수들에게 깃들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말 하느님이 강산에의 영혼에 깃들어서 세상 힘들고 연약하고 좌절하고 비탄에 빠진 인간들에게 그 모든 슬픔과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이겨내라고 외치는걸로 느껴집니다 하느님이 힘든 모든 인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모든 분들 용기를 가지고 지옥같은 괴로움을 이겨내시기를, 슬픔을, 좌절을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명곡이 달리 명곡입니까? 진짜 들을때마다 다른 울림을 주네.
수험생때 별거아니지민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루종일 공부를 해도 모자랄판에 격주로 병원에가고 별의별 검사를 다 받았습니다. 이 나이에 내시경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ㅋㅋㅋ 한동안 거의 지팡이 짚고 다닐정도로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물론 덕분에 입시를 망치고 지금은 반수중이네요. 수능이 73일 남은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밤을 보내네요. 넌 할 수 있어! 할 수 있을거야!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모두에 마음에 공통된마음을
보았습니다
노래 한곡에서 삶을 이해할것같아요
내일 입대하는데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강산에 가수님 노래 들으러 왔다가 감동받고 답니다~
아버지 진짜 멋지신 분일꺼 같아요. 군대에서 훈련 잘 받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어제 힘들어하는 고1 아들에게 노래방에서 정성들여 한곡 들려주면서 어깨동무했습니다.
비록 짧은 찰나 였지만 많은 교감이 있었던 거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태양아 !! 아빠가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내실수로 가정에 금전적 위기가 왔습니다 너무힘이들지만 두아이에 아빠니깐 당당히 이겨내겟습니다 이년뒤를 기대해봅니다 난 할수있다
이 노래 듣고 울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2021 수능 할 수있다
할뚜이따!
사랑도 내자신도 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했을때 이 노래 들으며, 마음 다독이며, 다시 해보자고 나는 할수있다고, 다시 사회의 냉혹함에서 넘어진 아픔속에서 쓰러진 나를 버텨왔어. 고맙다 내자신에게😢
나이 30,40 친구들에게 위로받지 못한 감정을 노래로 위로받네..
현역 특성화고 공업계열 3학년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학폭, 놀림, 조롱을 당하고 지금 이 힉교에 오게 되었을 때 아는 어른께 매일같이 놀림과 조롱을 당하며 살아왔다 보니 삶의 의욕도 떨어지고 눈물을 흘리고 자책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에게 힘이 되어 준 노래 중 1곡이 강산애 선생님의 라는 곡 이었습니다 저에게 노래를 통해 간접적으로 위로를 해주신 강산애 선생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은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래도 다행인게
거기서 이겨내세요
똑같이 하시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어쩔수없더라도
그 자리를 바꾸거나 피하기만 한다면
나중에
또 피할 거리만 찾는다는거예요
거기서 이겨내시고
늘 당당하신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불합리함도 더 많아요
응원합니다
@@어떤의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가수 강산에님~ 감사합니다.
내 청춘...서울 고시촌에서 미래를 생각하면서 듣든 노래. 지금도 이노래...가슴이...쌀수있을꺼야 이 세상 주인은 바로 당신이니끼요. 힘들때 한번쯤 의미 하면서 들으면 진짜...할수꺼야~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나(너)야 .... 23년 힘든 세싱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진짜 이 노래 지기네
나의 20대에 힘이 많이 되위준 노래
지금은 40 막 시작 되었지만
아직 이노랫말은 아직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힘이다!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힘내어 노력하겠습니다.
주옥같은 노래를
다시 들어
감사합니다.
힘내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Another fantastic song that brings back memories of my 7 years in Korea.
몇년전에 2호선에서 어떤 분이 이 노래 부르셨는데, 그때 큰 위로가 돼서 이후에도 계속 듣고 있어요.
형님...25년전쯤 이 노래로 가요제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라구요부터 형님 팬입니다. 저희팀 앵콜곡은 늘 예럴랄라였어요
문득,좋아했던 노래
그땐 아무 생각없이 따라부르며 폼잡았는데...
갑자기 눈을 감고 가사를 그리며 부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
힘냅시다 ❤😅
2022년은 저에게 너무 힘든 한해 였습니다. 오늘 22년12월31일 마지막으로 듣는 노래는 강산에 형님의 넌 할 수있어 입니다. 23년1월1일 처음으로 듣게 될 노래도 같습니다. 여러분 힘든일, 슬픈일 잘 이겨내시고. 2023년 좋은일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또한 행복해지겠습니다.
2023년 행복하세요~~~
40대가 초입에들어선 요즘 정말 감동이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17년동안.쿽서비스.하다가.요즘새로운곳레서.새로운것를.할려니.나이먹고잘안됌니다.이노래가큰힘이되어주는.노래가되엇으면합니다
많은 동기부여 노래중 원탑
강산에 대한민국 최고 가수 입니다 이런분이 한국에 가수여서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좀 느리면 어때
아빠가 사랑해
이 세상 누구보다도
할 수 있어
별거 아니야
다시 해보면 되지
괜찮아
다음달이면 제 나이 40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이 곡을듣고 제 인생곡이 되어버렸습니다 힘들고 지칠때는 항상 이 곡을 듣고 힘을냈고 또 가사처럼 후회하지 않게 삶을 살고싶었고 후회하는 기억보단 소중한 기억들을 더 갖고싶었습니다 새로운도전이 두렵지만 그래도 도전을 많이했구요 그냥 이 곡이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어떤곡보다도 가장 소중한곡입니다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시적인 표현으로 전쟁이 그만 멈추기를 호소하네요
가사를 곱씹으며 들어봅니다. 강산애님의 인간애가 드러나는 노래
ㅂㅅ 그걸 드립이라고 쳐치냐?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구
취업해서 사회초년생5일 되었는데
바뀐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네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노래가 아들을위해 들려주는듯
노래가사 하나하나 귀에 들리네요
바로 아들에게 보내주었더니
"엄마" 너무 감사하다고 화이팅하겠다고 톡이 왔네요
매일아침 들으며 출근하겟다고 엄마사랑한데요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나의 10대가 그립다 78년 무오년 말띠 화이팅
군대있을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밥먹으러 줄서서 가다가 수송부 마이크에서 나오던 이노래~~그 석양에 나오던 이노래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너
정말 힘이되는 노래
코로나가 지나면 내아들에게 처음으로 불러 주고 싶은노래
아침마다 이노래로 기도
하며 하루를 견뎌냅니다
누구시든 반복듣기좀 올려
주시면 복 받으실거예유
이 노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겨낼수 있다 , 넌할수 있다 감기일뿐이야~~화이팅 힘내^^
수십번 듣고 있는중 임 우리 카수 넘 따랑함요 ~🌺🌻🌹💐🌸🌷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노래. 이십여년이 넘도록
다 집어치우고 싶을때 항상듣는 노래!!!
내 인생곡 지금 들으며 울고있습니다 멋진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 항상 노래를 들을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건강한저인데 불쑥수술2차했었습니다.
수술2번끝에 완케하신 하나님께감사 드립니다
넌 할수있다는것 믿지만 그래도 사실은 완케되어리라 믿습니다
약복용도 잘 고쳐나가길 원하옵소서
모든것이 주의은혜입니다.
노래가슬프게 다가오지만 전 지금처럼 행복합니다.참감사드립니다.
벌써 건강을 찾다보니
이시간이 흐르네요.나의진리가 자유가 있네요
나의자발적인면도 나아가보세요.
지금처럼만.
상록수같은 변함없는 초록빛 노래입니다 ㅡ강산에님 응원합니다!
I listened to this song more than a thousand times but I never get tired but it helps me to stay positive.
Bravo 👏👏👏👏👏
강산에 형님 노래 들으러 왔다가 댓글 답니다. 어려운 시기 반드시 꼭 이겨내시기를 바라고 원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저도 아버지를 오랜 병상 속에서 보살피며 보내드렸는데 부모의 아픔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물며 본인이 그런 어려움에 처했다면 더더욱 힘들 터인데 너무나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훌륭한 분인 것 같습니다. 꼭 원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다시 일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크으,,, 라이브로 들었을때 전해지던 감동과 울림이 잊혀지지 않네요
저가 20년전에 힘들때 많이 듣고 많은 힘이 됐던 노래
강산에씨 고마워요
이 곡 완전 제 최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좋다~
가슴속에서
우러러
나온듯
절절한 음색이
듣기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프네요!
우리 모두 할수있어요. 힘내요
요리고자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너 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이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일단 라면부터 맛있게 끓이면서
요리고자를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너 라면 ㅋㅋㅋ
40대에 들으니 정말 다른 느낌이네요 삶의 무게랄까 정말 명곡이네요
just found this by accident.... 뭐야...이거 완전 아름다워 ㅠㅠㅠㅠ
이게 진정한 k pop 이야...
코로나 이겨내자ㅠㅠ
워낙 유명한 노래라 이전에는 별 감흥 없었는데 작년에 힘든일이 한꺼번에 겹쳤을때가 있었는데.. 그해 어느날 이 노래가 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데 첫소절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나오자마자 눈물이 미친듯이 나와서 혼자 엉엉 울었었습니다. 그후로 이곡이 강산에님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 되었네요 근데 밖에서는 안들어요 눈물 나올까봐 ㅎ..
고등학교 졸업 앞두고 처음으로 노래방이란 곳에 가서 부른 곡...불후의 명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