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카덴짜는 계속 계속 더 더 더욱 강렬하게 나아가서 더이상 에너지를 쏫을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하는 터질듯한 아름다움이 있는거같아요 휴... 임윤찬덕분에 라흐마니노프의 곡도 이번에 엄청듣고 있고 클라이번 때 같은곡을 친 두명의 피아니스트들의 곡도 비교해보면서 푹 빠져있는데 윤찬군은 실력,인성,스타만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사람같아요 카덴짜 그 자체같다라고 할까...
이게 이렇게 다르군요. 윤찬이 해석한 라흐 3에서 왜 오리지날 카덴자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아요. 윤찬 연주는 단순히 피아노를 잘친다..이 수준을 넘어서서 막귀인 사람들이 들었을 때도 마음을 툭 건드리는 음을 한번씩 쳐주고 다이나믹하고 쫄깃하게 연주를 하니 진짜 홀린 듯이 연주 영상을 보게됩니다. 굳이 화려한 오시아 카덴자가 아닌 건조하고 단순한 카덴차를 선택한 임윤찬님의 큰 그림을 3악장까지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진짜 천재 같아요. 전문가들도 다 여기서 놀랜 거죠. 오케 악보도 거의 다 외웠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휘자, 오케와의 합을 맞추려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라흐 2도 꼭 한번 연주해 주면 좋겠어요.
아....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버전이 다른 거였군요. ^^;전 이곡을 들으면서 연주자별(선우예권님, 조성진님, 임현정님 vs 임윤찬님 등)로 왜 이부분이 다르게 들렸는지 진짜 궁금했거든요. 영상의 해당 부분을 확인하고 몇 연주자를 비교해 다시 들어봐도 스타일의 차이라고 여기기에는 먼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알수없어 답답했는데...이게 Ossia와 Original의 차이였군요. 오늘에야 피플pifl님 덕분에 알게 되어 넘 기쁘네요.ㅠㅠ클알못이 외쳐봅니다. 유레카!유레카!넘 감사.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쥬세요.
Thks for sharing!Both are amazing pianists,however,I am completely addicted to Yunchan’s music and interpretation of Rach!!!❤️❤️❤️ Bravissimo Yunchan!!!👏👏👏
오리지널과 오씨아 버전 끝나고 같아진다는 임윤찬의 1:03와 선우예권의 6:58 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임윤찬의 오른손 왼손의 모든 화성이 얼마나 깨끗하면서도 빠지는 음 없이 꽉 차게 들리는지... 그리고 선우예권은 오른손 윗성부 라인빼고 나머지 중간 화성과 왼손 화성이 다 날아갔기 때문에 빈약하게 들릴 수 밖에 없음을... 화려함 속에 뭉게지고 날아가는 소리의 유무의 차이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 카덴차 끝나고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호른 순서로 노래하고 피아노는 반주 역할을 하는 부분에서 선우예권은 많은 변화 없이 피아노 역할을 수행하지만 임윤찬은 끈임없이 아르페지오 소리를 줄였다 키웠다 강조했다 하면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들의 노래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음악 자체가 유려하게 들리도록 오케스트라의 한 파트가 되어 함께 연주하고 있음이 임윤찬의 연주를 다른 차원으로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우예권님 일단 손에 압도 되네요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네요… 다들 모두 자랑스럽습니다😊
왜 대부분 피아니스트들이 오씨아 버전으로 치는지 알겠네요. 다이나믹하고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며 승부하기엔 이 버전이 유리하겠어요. 새삼 오리지널 버전을 선택한 윤찬군이 대단합니다.
누가 더 좋다는 구분보다 다르기에 더 가치있음을 보여주는....두 형제를 두고 누구를 더 사랑한다고 말하기 불가능한 부모 맘 처럼. 자랑스런 한국의 피아니스트 !!
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정말좋은말씀 부모의마음으로 둘다 응워
한국인으로써 최고의 댓글❤
진짜 두 피아니스트 모든 버전이 입이 떡 벌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두 버전 모두 제 마음속 깊은 곳 문을 쾅쾅 두드리는 듯한.. 인생에 손꼽을 만한 경탄스러운 연주인 것 같아요. 이런 피아니스트들이 있는 한국에 태어나서 감사 ㅎㅎ
브라보 선우예권 임윤찬 너무너무 아름답고 강렬한 연주입니다❤
오리지날 카덴짜는 계속 계속 더 더 더욱 강렬하게 나아가서 더이상 에너지를 쏫을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하는 터질듯한 아름다움이 있는거같아요 휴... 임윤찬덕분에 라흐마니노프의 곡도 이번에 엄청듣고 있고 클라이번 때 같은곡을 친 두명의 피아니스트들의 곡도 비교해보면서 푹 빠져있는데 윤찬군은 실력,인성,스타만이 가지고 있는 강렬한 매력이 있는 사람같아요 카덴짜 그 자체같다라고 할까...
오는 5월 10일~12일 뉴욕 필과 제임스 개피건 지휘로 라흐 3번 협연하고, 7월 26일 뉴욕 필과 마린 알솝과 재회 협연하니 또 어떤 느낌의 연주를 들려줄지 기대 해 보죠^^
2017년의 선우예권님과 2022년의 임윤찬님이 시간을 초월해서 우리에게 라흐마니노프의 유산으로 큰 감동을 선사해주시는군요...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시간속에 살고 있군요.
윤찬의 연주는 마치 한 인간의 일생을 보는거 같다
본인의 확고한 철학을 가진 연주자라
특별한 것 같습니다
윤찬군의 연주는 활엽수림에서 부는 바람이라면.예권님은 침엽수림에서 사냥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둘 다 대단합니다. 최고네요! 개인적으로는 선우예권 피아니스트의 버젼이 더 귀에 감깁니다.
시청과 의견 감사합니다🙂
전 선우예권님 해석이 더 좋습니다 더 자연스럽고 전체를 한 프레이즈 노래로 느껴집니다
크 !! 궁금했는데 비교영상을 보니 딱 알겠네요 두 연주자 모두 너무 멋져서 소름이 쫙!! 너무 자랑스러운 한국의 보물 피아니스트입니당🥰
너무 잘 하는 연주자들이죠🙂
윤찬님 연주 처음엔 3악장이 좋았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카덴차가 참 좋습니다
선우예권님 연주도 참 좋군요
카덴짜가 연주자 최대의 기량을
뽑아 내는거라 멋있죠♡
두분다 너무 훌륭합니다.
얼마 전 선우예권 리사이틀 다녀와서 완전 반했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에게는 이미 반했었구요.
자랑스런 보배들입니다.
선우예권 리사이틀 다녀 오셨군요.
저도 다녀와서 영상 올려놓은 거
3개 있습니다.
방문해 주세요^^
예권에 비해 윤찬은 미스터치 정말 없네 ㄷㄷ
미스터치가 모든걸 좌우하는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감상자는 미스터치가 없는걸 선호할 수 밖에.. 같은 클라이번 우승임에도 윤찬이 메가 히트를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게 이렇게 다르군요. 윤찬이 해석한 라흐 3에서 왜 오리지날 카덴자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아요. 윤찬 연주는 단순히 피아노를 잘친다..이 수준을 넘어서서 막귀인 사람들이 들었을 때도 마음을 툭 건드리는 음을 한번씩 쳐주고 다이나믹하고 쫄깃하게 연주를 하니 진짜 홀린 듯이 연주 영상을 보게됩니다. 굳이 화려한 오시아 카덴자가 아닌 건조하고 단순한 카덴차를 선택한 임윤찬님의 큰 그림을 3악장까지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진짜 천재 같아요. 전문가들도 다 여기서 놀랜 거죠. 오케 악보도 거의 다 외웠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휘자, 오케와의 합을 맞추려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라흐 2도 꼭 한번 연주해 주면 좋겠어요.
특별한 마인드의 연주자인 것은 분명합니다.
저도 2번은 또 어떻게 연주할까 기대됩니다🎶
제 감상평인듯요
둘 다 뛰어나서 실력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또 듣고싶은 연주는 확실히 임윤찬 군이네요.
대중음악에서 고음만 계속되면 감동 없듯이 임윤찬군 연주가 곡을 이어가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Cadenza 부분이니 격렬할 수밖에요
더구나 라흐마니노프 아닙니까?
실력은 이미 검증받은 분들이니..
개인적 선호도는 있겠죠🙂
두 연주자 모두 넘 넘 훌륭합니다.
..윤찬님은 정말 열열히 좋아하는 연주자이고
예권님도 좋아했지만 이번 연주보고 더 좋아하개 되었습니다.
네~ 다들 훌륭한 연주자들이죠
예권 피아니스트도 너무 훌륭하고요
@@피플클래식 지휘자와의 합도 종요한 것 같아서 인데요.
윤찬님은 알솝지휘자가 이곡에서 최적임이고
예권님 지휘자도 현지휘자가 적임자로 보이는데 누구신지요.
윤찬님 모짜르트연주 지휘자님이랑 동일인 같은데 맞는지요.
@@klrhee2951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아닌거 같은데ᆢ요
둘 다 넘 좋습니다..
그렇습니다♡
라흐마니노프-호로비츠- 임윤찬으로 계보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카데차 버전도 오리지널이지만
연주 자체가 원전에 가까운 연주라 작곡가 들으면 흡족해할만한 연주라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
두 연주 모두 느낌이 다른 감동을..감사합니다.
아....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버전이 다른 거였군요. ^^;전 이곡을 들으면서 연주자별(선우예권님, 조성진님, 임현정님 vs 임윤찬님 등)로 왜 이부분이 다르게 들렸는지 진짜 궁금했거든요. 영상의 해당 부분을 확인하고 몇 연주자를 비교해 다시 들어봐도 스타일의 차이라고 여기기에는 먼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알수없어 답답했는데...이게 Ossia와 Original의 차이였군요. 오늘에야 피플pifl님 덕분에 알게 되어 넘 기쁘네요.ㅠㅠ클알못이 외쳐봅니다. 유레카!유레카!넘 감사.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쥬세요.
답답한 거 해소하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대개는 Ossia version을 택한다고 합니다.
네. 많이 찾아보았는데 윤찬피아니스트만 달라서 궁금했습니다. ^^; 친절한 해설 자막 넘 조아요. 자주 배우러 들르겠습니다.
다른걸 눈치채시고 이곳저곳 찾아다니셨다니 이미 클알못이 아니신데요🎶
격려 감사합니다:) 배우고 나니 더 여러번 듣게 되네요. 또 올게요!
네~ 자주 들러주세요
제 동물 영상도 봐 주시고^^
윤찬군이 오리지날 버전을 선택한 이유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라는 취지에서 했다고 인터뷰에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런 인터뷰를 했었군요🙂
근본^^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카덴자가 곡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hks for sharing!Both are amazing pianists,however,I am completely addicted to Yunchan’s music and interpretation of Rach!!!❤️❤️❤️
Bravissimo Yunchan!!!👏👏👏
Thanks for visiting my channel and commenting🥰🎶
@@피플클래식 Thank you again for sharing the great comparison of this two talented pianists!😊🎹❤️👏
😊🥰💕👍
뒤에 계신 오케스트라 악장님들 포함 같은 분들이 계시네요(5명?)😮
눈썰미 있으신데요?
두분다 너무잘치심~~
윤찬님의 다른버전 카덴차도 궁금하네요
다른 버전을 칠까요?
@@피플클래식 다른 버전도 칠 줄 안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들었던거 같아요
그런 인터뷰 있었나요?
칠 줄 모른다는 게 아니고
원본을 택했으니 다른 버전을 청중 앞에서 연주할까 뜻입니다😊
@@피플클래식 얼마전 뉴욕필 협연시에 윤찬군이 ossia 버전 연주했자고 하던데 영상이 공개안되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공개가 될런지;;
@@Bell-jv9ku 아쉽게도 공개 안 한다는 것 같던데요
전율 그자체!
저 경지에 가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을 지나야 하는지...
호로비츠를 참고했다기보다 작곡가인 라흐마니노프가 연주해서 오리지널버전을 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말을 했었군요
어디서 한 말인가요?😊
다른 채널보다 피아노 선율이 정확히 들려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확대시켜서 좀 크게 들릴거예요
선우예권 영상은 원래 크더라구요
임윤찬 피아니스트=소년
선우예권 피아니스=남자
오리지널과 오씨아 버전 끝나고 같아진다는 임윤찬의 1:03와 선우예권의 6:58 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임윤찬의 오른손 왼손의 모든 화성이 얼마나 깨끗하면서도 빠지는 음 없이 꽉 차게 들리는지... 그리고 선우예권은 오른손 윗성부 라인빼고 나머지 중간 화성과 왼손 화성이 다 날아갔기 때문에 빈약하게 들릴 수 밖에 없음을... 화려함 속에 뭉게지고 날아가는 소리의 유무의 차이를 들어보세요. 그리고 가장 놀라운 점은 카덴차 끝나고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호른 순서로 노래하고 피아노는 반주 역할을 하는 부분에서 선우예권은 많은 변화 없이 피아노 역할을 수행하지만 임윤찬은 끈임없이 아르페지오 소리를 줄였다 키웠다 강조했다 하면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들의 노래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음악 자체가 유려하게 들리도록 오케스트라의 한 파트가 되어 함께 연주하고 있음이 임윤찬의 연주를 다른 차원으로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여기 목적은 서로 다른 cadenza를 들어 보시라고 올린 영상이고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비교 영상으로 올린 거 아닙니다😊
저도 그런 차이를 느꼈어요
솔리스토와의 합이 너무 아름답고 오케와의 조화로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킨듯 해요
동감합니다ㅋ 그래서 협주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눈을 감고 들으면 녹음실에서 녹음한 것 처럼 완벽하달까...
완벽하게 동감입니다.
완전 공감요!!!! 제가 하고싶은 말 똭!! 전 미스터치땜에 갑자기 집중력이 딱 흐려져요… ㅠ.ㅠ
선우예권의 카덴차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우수가 살짝 더 묻어 나오는것 같네요 물론 윤찬군의 연주도 아주 좋습니다..
두분의 신력은 누구와 비교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신것 같습니다. 카덴자를 비교하자면 ossia 는 여러단계를 거쳐 풀수있는 복잡한 수학문제같고, 오리지날은 그래도 좀 간단한 한번에 시원하게 풀수있는 수학문제 같아요. ㅎㅎㅎㅎ
피타고라스는 서양 음악의 음계를 최초로 체계화하고 수학적 원칙을 대입했다고 하니 수학문제 같을 수 있겠네요♡
맞아요. 임윤찬은 피아노협연이아니라..오케스트라의 한 단원이 되어 연주하고있어요.오케스트라와 같이연주할때는 피아노소리를 구분하려고 귀를 기울여야해요. 왜냐면 오케스트라 그자체거든요~
😊😋👍
개인적으로 오리지날 카덴자는 호로비츠 1978,1951녹음이 소름돋는듯...
😊🎶
💀🤢👿👹🤮🤡👺💩😱☠🤑🥱😫😡😵🤐😴🤧🤕🤬🤥😤😡😬🤨😈😖😬😠💀👿🤢👹🤮🤡🤡💩🥱☠😱🤢🤮🤡🤡👺☠👹😱😈🤑😈😖
BRILLIANT, ABSOLUTELY DIVINE.
That's right. Both are great. Thanks for the comments😊
선우예권도 잘 치지만 윤찬의 연주가 확실히 깔끔하고 세련되고 더 정밀하게 들립나다.
연주자마다 다른 개성들이 있는데
영상은 다른 카덴짜 느낌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L'impulsion prométhéenne du feu intérieur dans toute sa nouveauté ! Rachmaninof au mode transcendant !
thanks for your comment💕
후자가 짜증의 원인을 운동선수가 질주하듯이 끝까지 파고들어 자기 감정을 해소하고 있다면 전자는 그 짜증 자체와 동행하면서 함께 걸어가는 느낌?
날씨에 따라서 둘 다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짜증이라는 단어가
훅 와 닿네요^^
임윤찬은 소리 하나하나가 다 분명하게 들리고 강약조절이 부드럽고섬세하게 느껴지는 반면 선우예권은 음 전체가 장중하게 어우러져 힘을 느끼게 하는데 음들이 조금 뭉게져 들리는 느낌이네요. 음의 강약조절도 그리 델리킷하지 않은 듯하고..
그냥 클래식 문외한의 느낌입니다
피아노 전공생이였고 클래식을 너무좋아해서 25년정도 들었는데, 선우예권님이 더 잘치시는거같지만 임윤찬군도 훌륭합니다!
반클라이번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때문에 저도 좀더 좋게 들릴뻔했으나 선우예권님은 확실히 다르네요
두 분다 너무 훌륭하죠.
전공하셨으니 아시겠지만
기본기들이 워낙 탄탄해서
반클라이번 한국인 최초 우승자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와 최연소 우승자 임윤찬 피아니스트
두 분다 진짜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알아주던
열심히하는
기본기와 연습량까지 튼튼한 피아니스트이시죠!
예원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서로 개인적으로 친분도 있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두분다 훌륭하지만 전 윤찬님 ~^^
최연소 우승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주목을 받는 점도 있지만 그 때문에 평가 절하 되는 부분도 분명 있어 보입니다.
아 왜 대부분 피아니스트들이 오씨아버전을 치는지 알 것 같네요. 화려함으로 승부하긴 이 버전이 더 좋군요. 새삼 윤찬군이 대단하네요.
클알못 귀에는 두분다 훌륭하시고, 우선, 페달 사용량이 현저히 차이가 나는듯 해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마 다른 카덴짜는 화음 중심의 한 번에 짚는 음이 많아서 아닐까요?
제가 클알못이라그런데요 지휘자님이 중간중간 웃으시는데 진실은 지휘자님만 아히겠지만 왜웃으시는지 넘나 궁금해소여😂 혹시 짐작이라도 가시는부분이잇으시다묜 알려주세요 ❤
이 영상에서는 웃는 장면이 안 나오는데
라흐마니노프 풀 버전 영상에서는 여러 번 미소를 띄는데요,
그건 독주자 연주가 흡족하기 때문이겠죠😊
@@피플클래식 네네 맞아요 풀영상에서 가끔웃으시길래여!!흠..아주단순한 이유일수도있겠네요ㅎㅎ 지휘자님들이 보통그러는건지 진짜잘몰라서 질문드렸는데 답변감사합니다 피플님~
임윤찬도 잘하고 선우 예권도 잘하는데 전공자로 선우예권에 라흐마니노프 는 탁월하게 잘하긴 하네요 . 윤찬님이 좀더섬세한거 같고 . 둘다 좋아하는연주자입니다 프레이징이나 무게감 뭉텅이 느낌은 선우예권 님이 독보 적인거 같고
Quando ascolto Yunchan mi chiedo perché la maggior parte dei pianisti suona....
개인적으로 라흐마니노프는 선우예권님 버전이 좋네요.^^
클래식을 잘 몰랐는데
요즘 저녁만되면 매일 듣습니다.
임윤찬!!!!!!!!
매일 그렇게 들으시면 클잘알이 되시겠는데요^^
피아노인데 가야금을 뜯는듯한.ㅎㅎ
그런가요?
우륵을 떠올렸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왜 라흐마니노프는 저런걸 작곡해놓고 더 간소한 카덴자를 연주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개인적으론 임윤찬이 ossia 카덴자를 쳤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평이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졌을 듯 하진 않은데.
원본 cadenza가 절대 간소하진 않아요.
기본으로 돌아가자 하는 취지로 택했다는 인터뷰도 있었답니다.
윈본 cadenza를 쳤다고 평이 나쁜것도 아니고요 개인의 선택일 뿐이죠🎶
@@피플클래식 간소하진 않다만 ossia에 비하면 간소한 편이죠.
임윤찬이 ossia를 치는 날도 왔으면 좋겠네요.
연주 효과 면에서는 ossia만한게 없다보니...
🙂🥰
곡의 흐름상 전체 구조를 봤을때 원래의 카덴자가 어울린다는 평이 많습니다
오시아는 흐름에 맞지 않다는 평도 있죠
선우예권님이 훨씬 성숙한 연주를 보여주군요. 아직 임군은 미완의 대기. 앞으로 더 발전을 기대합니다
누가 잘하고 하는 비교 영상이 아니고
서로 다른 카덴짜를 보여 드리는 목적입니다♡
듣기에 편하고 아름다운건 윤찬군이구요
테크닉에 중점을둔 예권님도 훌륭합니다
@@임애니-k1o 참...
@@suminkim7586 말을하시오 ㅋㅋ
누구는 님이고 누구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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