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 하는 작가는 굳이 선천적 미술재능은 필요 없다 소묘 데생력 이런것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작품의 창의성(실험성/ 전위성 )이다 지구상 모든 아티스트들중 아무도 한적없는 새로운 표현 기법?방법으로 창조 한다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다 그러나 그런 창작방법이 새로운것이라고 할지라도 작품에 예술성 /작품성이 없으면 추상화는 장난친것처럼 느껴진다 미술전공자들은 추상화를 감상할때 "재미 있다"라고 말한다 재미 있다는것은 작품성이 있다 라고 말해 볼수 있다 난 추상화들중에도 재미 있는 작품은 한번 더 보게 되고 어뗳게 표현하면 이렇게 뭍어 나오는지를 작가에게 묻는다 이부문이 중요한것 같다
어려운 그림이 비싼 이유라... 물론 저는 그림이나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와 딸은 미술 전공자인데요 그냥 단순히 생각을 했을때, 어려워서 비싼거 아닐까요? 전쟁사나 군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림이나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어서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맞음. 그리고 사람마다 그 잘 그렸다 라는 게 기준이 다른거임. 누군가는 극사실주의가 카메라보다 못한데? 라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관점에서 보이는 그대로의 사실은 카메라에 절대로 담을 수 없음. 우리의 인식체계안에서 존재하는 거니까. 그렇기에 그 화가는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빛을 눈에 담아 그리진 못했어도 자신이 지각한 현실을 그린거임. 극한의 구상미술이기도 하고. 그럼 추상미술은 뭐지? 그냥 그 당시의 감정을 담아 그리는 것 뿐임. 넘버 5같은 작품이 좋은지 아닌지 난 잘 모름. 왜냐하면 난 본 적이 없고 화면을 너머 봤을땐 그냥 자세히 볼수록 물감을 던져놓은 것 뿐임. 근데 왜 저게 누군가에겐 좋은 그림이 된걸까? 저 그림 앞에 서봐야 알 수 있겠지만 그림이 가진 에너지의 탓이 크다고 생각함. 애초에 사이즈가 엥간한 방의 벽만한데 이런 그림이 눈 앞에 있을때의 감동은 모니터로는 절대 표현 못함. 그래서 몇호인지도 중요하고. 뭐 하튼 님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해서 님한텐 뭣같은 그림이 누구한텐 감동을 주는 그림일수도 있다는 거임.
예술품 가격은 거품이 너무 끼는 것 같고 그 거품은 확실히 작품성이 아니라 희소성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저 그림이 100점, 1000점 있었으면 과연 1700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이런 희소성 시장을 아예 깨부숴야 예술이 대중에게 더 널리퍼지고 인간의 예술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i의 발전이 이런 예술의 기형적인 생태를 깨부수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길 바랍니다. 그림은 그림일 뿐인데 그 그림이 뭐라고 그림 한 점에 수 천억이라니..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건 이발소에나 걸려있을 만한 그림에 해당되는 말이구요. 비싼 그림은 그것이 앞서가는 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술을 돈으로밖에 볼 수 앖는 사람은 알아볼 수 없는 스토리와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는것이죠. 대량 복제된 그림이라도 그것이 가진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이 있다면 그 그림은 명작이지만 밥아저씨의 그림을 보고 명작이라 하지 않는 원리와 같은거죠.
작품성과 희소성은 상반되는 의미가 아닙니다. 작품성이 있기에 비로소 희소성이 있는것이며, 의미로써의 희소성이 있기에 비로소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작품성이 단순히 외적인 기술로만 인정된다면 뒤샹의 샘은 작품성이 마이너스에 수렴하겠죠. 변기는 심지어 자신이 만든것도 아니니까요. 댁의 말대로 여러점이 있다는 것 만으로 가치가 떨어진다면, 앤디워홀의 마릴린먼로는 어떻게 2500억이 넘었죠? 실크스크린기법은 무한 복제가 가능함에도 불구한데 말이죠. 예술에대해 이해가 전혀 없으니까 거품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것입니다. 시장원리대로라면 거품이 진작 꺼졌어야죠. 그럼에도 가격들이 끊임없이 치솟기만 하는건,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만큼의 철학적, 문화적 가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림의 가치를 작품성과 역사성,인문학적 가치,희소성같은 것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 이후에는 경제적 가치가 붙어 재테크의 수단이 되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거 아닐까 합니다. 그 어느 순간이 언제라고 말하기에는 참 모호할 수도 있겠으나, 위에 열거한 여러 가치 판단의 기준에 돈이라는 관점이 더해지면 부르는게 값이 되는거겠죠.
추상화가 비싼 이유는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신발이 비싼 이유와 똑같은 겁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사용했던 유품이 소중한 이유도 옆에 있는 반려자의 존재가 소중한 이유도 모두 같은 이유 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챌린저가 중요하듯 낚시꾼 들에게 98센치의 참돔이, 모태솔로인 저에게 단 한번의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소중하듯...100만개가 만들어진 신발도 마이클조던이 신고 운동하면 비싸지는것처럼 1000만개가 만들어지는 야구공도 마크맥과이어가 타격해서 홈런하면 비싸지는것처럼...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쉽게 이해가되고 납득이 되는 가치가 누군가에게는 살면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가치인 거지요. 모든 걸 전부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드리세요 자기 자신조차 이해 못해서 정답을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모든걸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받아드리세요 자기위로를 매번 하면서 현타와서 추한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도 몇분지나면 또 자기위로를 하는 자기 자신조차 이해 못하면서 뭘 따지고 묻습니까?
양정무님 넘 좋아여❤
초부자들끼리의 코인이라 생각하면 돼요
자기들끼리 종목 정해서 밀어올리는건데 저걸로 정했으니 비싼거죠
예술가는 자신이 평생 노력한 것에 대한 가치를 요구하지만 대게 남의 가치는 그 순간으로 판단한다.
예술가가 다른사람들의 가치를 언제 매겼나요?
@@풀-w5l예술가는 자신이 평행 노력한 것에 대한 가체를 요구하지만, 대부분의 대중은 예술가를 비롯한 타인의 가치를 한 순간에 판단한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just_kunyang 북치고 장구치고는 대중이 하는데 욕은 예술가가 먹네요
@@풀-w5l 항상 그렇지요. 예술 뿐만이 아니라 대중에게 보여지는 것은 무엇이든.
못배운 사람들은 그 가치를 몰라볼뿐이고 앞서가는 사람들과 돈있는 사람들만이 그 가치를 알아볼뿐(서로 다른의미로)
음악으로 치면 연주자의 임프로비제이션이 주류인 재즈의 세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추상화 하는 작가는 굳이 선천적 미술재능은 필요 없다 소묘 데생력 이런것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작품의 창의성(실험성/ 전위성 )이다 지구상 모든 아티스트들중 아무도 한적없는 새로운 표현 기법?방법으로 창조 한다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을수 있다 그러나 그런 창작방법이 새로운것이라고 할지라도 작품에 예술성 /작품성이 없으면 추상화는 장난친것처럼 느껴진다 미술전공자들은 추상화를 감상할때 "재미 있다"라고 말한다 재미 있다는것은 작품성이 있다 라고 말해 볼수 있다 난 추상화들중에도 재미 있는 작품은 한번 더 보게 되고 어뗳게 표현하면 이렇게 뭍어 나오는지를 작가에게 묻는다 이부문이 중요한것 같다
죄송하지만, 님의 견해는 전제가 참 잘못된거 같네요. 선천적 재능이 필요없다니요? 소묘 데생력이 없는 미술가를 누가 인정한다고 하나요?
첨부터 오해에서 출발하시니 참 당황스럽네요.
피카소 데생은 보셨는지요 ㅎ
비트코인같이 상류층끼리 정해놓은 금액임 100-1000억을 금괴나 현금으로 보관하고 뇌물로주고 한다해보삼.. 얼마나 무겁겟노... 그림한장으로 돈이 오갈수 잇으니..
어려운 그림이 비싼 이유라...
물론 저는 그림이나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그런데 제 아내와 딸은 미술 전공자인데요
그냥 단순히 생각을 했을때,
어려워서 비싼거 아닐까요?
전쟁사나 군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그림이나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어서 그냥 단순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림이 비싼 이유....알수 없는 현대 사회에 비유하며 끝마친 궤변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의 샤넬5가 뭔가 감상평 정도는 얘기해 줘야죠 ㅡㅡ 그래야 감 이라도 잡죠 ㅋㅋ
저런 그림들은 직접 가서보면 알 수 있어요. 일단 사이즈가 달라서 그 크기에 짓눌리는 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꿈에서 조용히 축축하고 꿉꿉한 분위기로 ..재수학원 분위기,수면부족으로 우울하지만 힘내서 억지로 아주 이른 새벽에 밥을 꾸역꾸역 먹고있는 남자? 라는 존재가..이상한 타일위에 오줌이 아니라 물감을 몸에서 흘려보내는 토끼..키티..(헬로키티아님) ..유화가? 크래파스 가..토끼 학용품수준 만드는 기숙..학원 타일..호수바닦에..물감을 흘려보네네..그러든 말든지 나는. 밥만먹고. 근처 자리만 지켜야지. 라는 소울을 느꼈어요. 그림동화저럼., 마치., asif. 대부분의 학생수준의 여자는 사람도,아니고 그림일뿐이며..시체가..아직은 물감을 세상에 흘려보내고. 자리를 차지해주는..미술용품? 취급하고 냅두는 느낌이 나는..강아지마저..반투명한 물감이 움직이네..이런 느낌으로 바라보는 듯한..그러는 지는..가래떡 같은 몸매를 뽐내며..나? 라는 꿈속 존재를..귀신보듯 신기하게 바라보는..그러나., 하도. 아파서 꿈에서 깬 현실은..그게. 꿈이고..좋게표현해서 물감..나쁘게 표현하면 그동안 시체취급..시체가. 존나 빡세게 밥도,먹고 지몸도 지가 알아서 씻고 심지어 수업도 같이 들어주는..관리가. 편안한 학용품..그러나 찝찝하고 무서운 시체가 몸까지 씻어서..기분 안좋아보임. 너무 잠도 안자고 열심히 살아서..그게 꿈? 꿈속 나..는 진짜. 나? 일까? 나? 라고 착각한..나의 분신일까? 그냥 공부그만하고..웃으면서 운동이나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도 실컷해서 미련없는 시간으로 채우길 바람. 그런 분야 공부도 하고 소개도 하느라 정신과 신체를 허비한 모습이..나를 보는것같아서 동족보는 느낌에 반갑고..나또한. 그대에게..좋은..자극? 을..주는..광대이고? 싶다. 유화가..억지로 힘을 내서 헛소리로. 보답 중..
역시 운빨도 중요하네
전시회 저작권 가격이죠 초상권 같은거
판사가 진짜 현명했네...
집에 도둑이 들어와도 추상화는 안흠처갈듯 하니까.
일반인과 다르다는 관점의 우월주의?
그림 처다보고 고민하고 낚시가서 무념무상...
돌싱글즈 잘봤어요 탐남 응원합니다
기본적인 뎃생능력조차도 없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끄적인 그림을 높게 평가해는게 요즘 시류임. 유명인이 그린 그림이라면 더욱더 그렇죠.
그림은 법에 안 걸리는 사기라는 말이 있다.
벌거숭이 임금님 동화죠..
어릴때는 나름에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그런것도 아니였어 그림은 잘그려야 잘그린게 맞아
맞음. 그리고 사람마다 그 잘 그렸다 라는 게 기준이 다른거임. 누군가는 극사실주의가 카메라보다 못한데? 라고 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관점에서 보이는 그대로의 사실은 카메라에 절대로 담을 수 없음. 우리의 인식체계안에서 존재하는 거니까. 그렇기에 그 화가는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빛을 눈에 담아 그리진 못했어도 자신이 지각한 현실을 그린거임.
극한의 구상미술이기도 하고. 그럼 추상미술은 뭐지? 그냥 그 당시의 감정을 담아 그리는 것 뿐임. 넘버 5같은 작품이 좋은지 아닌지 난 잘 모름. 왜냐하면 난 본 적이 없고 화면을 너머 봤을땐 그냥 자세히 볼수록 물감을 던져놓은 것 뿐임.
근데 왜 저게 누군가에겐 좋은 그림이 된걸까? 저 그림 앞에 서봐야 알 수 있겠지만 그림이 가진 에너지의 탓이 크다고 생각함. 애초에 사이즈가 엥간한 방의 벽만한데 이런 그림이 눈 앞에 있을때의 감동은 모니터로는 절대 표현 못함. 그래서 몇호인지도 중요하고.
뭐 하튼 님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 다양한 생각들이 존재해서 님한텐 뭣같은 그림이 누구한텐 감동을 주는 그림일수도 있다는 거임.
희소성을 살 뿐
욕나올정도로 심하게 도대체 왜 비싼건지 항상 궁금했음
왜 비싼거죠?
유명해져라!!!!
응가 그림도 고가에 팔 수 있다!
있는 사람들의 리그지!!! 돈 주고 받기!
웃겨 진짜
어떤 식으로든 누구나 유명해지고 나서 싸질러 놓은 똥도 그림이나 사진으로 세상에 내놓으면 고가에 팔릴 수도 있을 듯
부자들 탈세 및 증여용임
그다지 추상화얘길하는데 추상이나 역사적 맥락에서조차 제대로 잘 짚질못허네 ㅋㅋㅋㅋㅋㅋㅋ
왜긴왜야 ㅋㅋㅋ 그냥 자금 세탁용이지 ㅋㅋ
흠. 니선택이지 말하눙곤 ㅎㅎ
부자 탈세용 아님?
미술사 진짜 재미없다
저렴하네요 1조도 안되네
예술품 가격은 거품이 너무 끼는 것 같고 그 거품은 확실히 작품성이 아니라 희소성에 기반한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저 그림이 100점, 1000점 있었으면 과연 1700억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이런 희소성 시장을 아예 깨부숴야 예술이 대중에게 더 널리퍼지고 인간의 예술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i의 발전이 이런 예술의 기형적인 생태를 깨부수는 거부할 수 없는 흐름이길 바랍니다.
그림은 그림일 뿐인데 그 그림이 뭐라고 그림 한 점에 수 천억이라니.. 항상 이상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건 이발소에나 걸려있을 만한 그림에 해당되는 말이구요. 비싼 그림은 그것이 앞서가는 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술을 돈으로밖에 볼 수 앖는 사람은 알아볼 수 없는 스토리와 인간에게 시사하는 바가 있는것이죠. 대량 복제된 그림이라도 그것이 가진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이 있다면 그 그림은 명작이지만 밥아저씨의 그림을 보고 명작이라 하지 않는 원리와 같은거죠.
작품성과 희소성은 상반되는 의미가 아닙니다. 작품성이 있기에 비로소 희소성이 있는것이며, 의미로써의 희소성이 있기에 비로소 작품성을 인정받는 것입니다. 작품성이 단순히 외적인 기술로만 인정된다면 뒤샹의 샘은 작품성이 마이너스에 수렴하겠죠. 변기는 심지어 자신이 만든것도 아니니까요. 댁의 말대로 여러점이 있다는 것 만으로 가치가 떨어진다면, 앤디워홀의 마릴린먼로는 어떻게 2500억이 넘었죠? 실크스크린기법은 무한 복제가 가능함에도 불구한데 말이죠.
예술에대해 이해가 전혀 없으니까 거품이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것입니다. 시장원리대로라면 거품이 진작 꺼졌어야죠. 그럼에도 가격들이 끊임없이 치솟기만 하는건, 이해하지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그만큼의 철학적, 문화적 가치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림의 가치를 작품성과 역사성,인문학적 가치,희소성같은 것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어느 순간 이후에는 경제적 가치가 붙어 재테크의 수단이 되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거 아닐까 합니다.
그 어느 순간이 언제라고 말하기에는 참 모호할 수도 있겠으나,
위에 열거한 여러 가치 판단의 기준에 돈이라는 관점이 더해지면 부르는게 값이 되는거겠죠.
그럼에도 돈이 아무리 많아도 절대 살 수 없는 가치도 존재하긴 합니다.
다보탑 석가탑과 석굴암을 돈있다고 살 수 없잔아요?
어느 나라에서든 국보급 문화재의 가치로 올라서면 그때부턴 돈으로 그 가치를 절대 살 수 없게 되겠죠.
추상화가 비싼 이유는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신발이 비싼 이유와 똑같은 겁니다.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사용했던 유품이 소중한 이유도 옆에 있는 반려자의 존재가 소중한 이유도 모두 같은 이유 입니다. 젊은이들에게 챌린저가 중요하듯 낚시꾼 들에게 98센치의 참돔이, 모태솔로인 저에게 단 한번의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소중하듯...100만개가 만들어진 신발도 마이클조던이 신고 운동하면 비싸지는것처럼 1000만개가 만들어지는 야구공도 마크맥과이어가 타격해서 홈런하면 비싸지는것처럼...누군가에게는 너무나도 쉽게 이해가되고 납득이 되는 가치가 누군가에게는 살면서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가치인 거지요. 모든 걸 전부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드리세요 자기 자신조차 이해 못해서 정답을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모든걸 이해하려 하지마세요 받아드리세요 자기위로를 매번 하면서 현타와서 추한 자신의 몰골을 보면서도 몇분지나면 또 자기위로를 하는 자기 자신조차 이해 못하면서 뭘 따지고 묻습니까?
교수님 손짓이 과해서.. 말씀에 집중이 안되는건 저만인가요?
네
조가 안되네요 그림은 최고가가 그저그렇네요
ㅅㅂ ㅋㅋㅋㅋㅋ 조가 되는건 ㅅㅂ 어떤것이든 어려워 뭐 조가 껌값인줄 아나 ㅋㅋㅋ 조만 장자 이세상에 많이 없어 ㅂㅅ아 ㅋㅋㅋㅋ
예술이란 포장으로 돈세탁에 쓰인 미술...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