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홍석천씨가 아빠이기 이전에 사람아니냐? 이렇게 거둬주고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아껴야하는데 딸이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참 철이 없다 싶다. 뭐? 아빠는 아는게 뭐야? 진짜 내 딸이였으면 한대 쥐어박았다 정말 돈은 뭐 물처럼 콸콸나오니 열심히 일해서 공부할 수 있는 집 환경 지원 본인나름대로 열심히 지원해 주고 있구만 너무 딸이라는 사람이 답답하고 생각이 깊지가 않아보인다. 저분이 내 아버지 였다면 저런 말 안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린다 그게 최고의 효도니까. 그런 생각할 시간에 공부 한자라도 하세요. 정말 딸이라고 생각하고 고마움을 느낀다면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성공하세요 . 나이도 먹었을 만큼 먹었으니까 제발 철좀 드시길
@@정기-s7s 그래봤자 홍석천이 금전적인 지원으로 도와주고 있다는건 팩트임 홍석천이 쌩까고 무시했으면 아빠 없는 홀엄마 밑에서 커야 할텐데 정서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그것도 행복하다 할 수 있나? 애초에 홍석천이 찐 부모도 아니고 아이의 모든 정서적 문제를 케어해주는건 무리임 그럴 의무도 없고 그냥 원래 부모가 문제인거
근데 삼촌인데 여러가지 법적인 이유로 입양 절차를 한거지 뭐 재혼이나 일반적인 입양처럼 딸로서 입양한 게 아니고 본인들도 삼촌과 조카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방송에서 너무 억지로 아빠라는 프레임 만드려고 하는 것 같음 충분히 애틋한 삼촌과 조카사이어도 엄청 감동스럽고 홍석천씨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삼촌이라는 표현마다 아빠라고 넣어놓는 것도 그렇고 방송국이 너무 인위적으로 하는 것 같다
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홍석천씨가 누나 이혼하셨는데 애들까지 있으면 힘들 것 같다고, 어차피 자기는 가정꾸릴 여건이 안 되고 누나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니.. 자신이 누나 아이들 맡고, 누나는 새 가정 가질 수 있도록 입양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진짜 동생 잘 둔 누나네요ㅜㅜ
홍석천은 진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자녀분들껜 죄송하지만 사실 진짜 부모도 완벽한 사랑을 주기는 힘든 것 같아요.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있으니까.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과 아쉬움을 전해야하는 존재는 진짜 친부모같고. 삼촌은 진짜 힘든거... 조카를 사랑하시겠지만.. ㅠㅠ 사실 그동안 엄청 상처받고 바쁘잖았음. 오히려 조카들이 삼촌을 아버지챙기듯 챙겨야할듯 싶어요, 더욱더. 조금씩 더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족 되기를.
@@후횐없어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성격이 다른걸 아시냐구요 물론 모든 사람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만 좋은 모습 훈훈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사람 아니라면서 굳이 안좋게 볼 필요가 있나요? 혹시 개인적으로 홍석천씨한테 당한게 있으시면 좋은 사람 아니다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모든 사람 다 겉과 속 다르다 생각하고 거리 두고 의심하면서 사시는 거라면 참 세상 힘들게 사시네요 ㅎㅎ 호감인 행동마저 위선이고 이미지메이킹하는거다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후횐없어 결국 당신도 지레짐작으로 홍석천이 좋은 사람은 아니다라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짐작컨데 홍석천씨와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몇번 만난것과 언행으로 부정적 인식을 가지게 되셨나보군요 그렇다면 당신 또한 진정한 속내는 모르는게 마찬가지네요 뭐 사람이 선악이 분명한 것도 아니고 좋은 면 나쁜 면 다 있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 있고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든지 홍석천씨가 인간적으로 나오는 영상에서 응원하는 사람에게 초를 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표현의 자유다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한번 안좋게 보이면 모든 행동이 다 안좋게 보이는건 이해합니다만 굳이 선행과 인간적인 모습마저 위선이고 이미지메이킹이다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사람에게 선악은 공존하니까요 뭐 이렇게 말해도 바뀌진 않겠죠 홍석천 좋아하거나 싫어한다고 삶이 달라지진 않으니까요 뭐 사람이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왜 참견이냐 하시면 제가 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라 생각하시구요 더이상 싸우면 남의 댓글에 저도 분탕치는거니 이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후횐없어 적어도 홍석천이라는 사람으로 인해 피해본것도 없고 님말대로 방송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말고도 다른모습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당신보단 남한테 더 선행을 한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만..아니꼬운 모습으로만 보지말고 그냥 있는그대로 보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십니까? 왜 굳이 보이지않는 모습까지 파해칠려는건지모르겠네요 ㅎㅎ
부모님이 두분다 멀쩡히 살아있고 친아빠는 모르겠지만 친엄마도 멀쩡히 늘 곁에있는데... 삼촌이 조카를 입양하고 '아빠노릇' 한다는게 비현실적이지.. 현실적으로는 그냥 누나를 위해, 그리고 본인도 가정 안이룰상황이고, 더불어 자기가 능력이 되니까 경제적인 지원만이라도 오롯이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보여짐. 누나는 홍석천한테 죽어서도 못갚을 빚을 지으셨네
가장 사랑하는 아빠라고 표현하는 주은씨의 말에 먼저 눈물이 났지만, 그만큼 서운함과 속상함도 느낀다는건 많이 의지하고 정말 보호자로 생각한다는 사실에 더 뭉클하네.. 홍석천씨의 말 한 마디, 선택 하나가 신중하고 조심스럽다는 것도 알겠고, 그냥 가족들 모두 안 아프고 마음의 짐을 덜어가면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저역시 홍석천님 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손을 자식으로 입양 한것을 공론화 ㄴ해서 본인 을 아빠라고 까지 했어야 했는지 그냥 삼촌으로서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조카를 케어 하는게 아이들 성장 하는 대에 더 혼란스럽지 않게 현실을 직시하며 건강하게 자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사랑과 진심을 느낀다면 남이 평가할 부분이 아니지요 ㅎㅎ 저도 동생 중 한 명 대학교이름을 항상 헷갈리지만 무슨 학과에 어떤 동기로 들어갔는지, 어떤 진로 고민을 하는지, 건강한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남이 대학교이름을 모른다고 너는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단박에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
@최승은 당사자가 아무런 문제 없다는데 함부로 판단하고 얘기하는게 정말 초면에 실례인거 같네요. 유학하다보면 대학교 이름도 다른 언어로 돼있으니 연세 있으신 분들은 외우기 쉽지 않아서 자주 헷갈려 하세요. 나이는 바쁘게 살다보면 제 나이조차 잊고 헷갈릴 때도 있고, 특히 오랜 유학생활동안 떨어져 있다 보면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충분히 헷갈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으시면 자식들 꿈 이루라고 걱정되면서도 먼 타지까지 보내며 학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겠어요? 남의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근데 학교 이름같은거는 헷갈릴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인서울 대학처럼 잘 알려진 대학들 아니면 부모님들 많이 헷갈려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고등학교나 중학교 이름은 워낙 한 글자 차이로 학교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도 많음.심지어 홍석천이랑 조카는 가끔 만나는 사인데 기억하기 힘들지.....조카는 한국대학도 아니고 외국대학인데 그 대학에 대해서 잘 모르면 까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보자마자 너무 훈훈한 놀람이였음.....진짜 홍석천씨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많이 여리고 정 많고 그런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인성이 너무 바르고 고우셔서....어머님 아버님도 매우 점잖으시던데 역시는 역시네요! 그리고 조카분도 삼촌의 마음을 매우 잘 알고있고 고마움도 알고있는 것 같아서 그것또한 너무 예뻐보이고 다행이고 부럽고 그렇네용ㅎㅎ아무튼 홍석천씨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더 흥하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
마녀사냥때까지만 하더라도 티비에 나오시게 되는건 좋지만 여전히 성소수자와 관련된 좀 불편할법한 농담들을 계속 들어야 하고, 웃어넘기셔야 하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홍석천씨 다른 영상들도 보면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으면 좋겠어요! '성소수자'로서가 아니라 그냥 연예인으로서요ㅎㅎ
back real 법적으로 그래도 그냥 그대로 표현할 수 있긴한데, 저렇게 하는건 그냥 홍석천이 얘네 입양한걸 강조하고 싶어서 일부러 저렇게 한듯요. 캡쳐같은거 했을때 사람들이 “어? 동성좋아하는 홍석천이 딸이있어?”하면서 관심갖게하려고 하는 의도는 아니었을까 싶고.. 좀 억지스러운건 있는 듯해요.
완전 천사네 아무리 경제적으로 본인이 넉넉하다 하더라도 절대 쉽지 않은 일이고, 더구나 입양까지 했다면 먼 훗날 사후에 유산까지 생각하셨을텐데......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가족들에게 너무 헌신하는거 아니신지 걱정드는 정도. 근데 그만큼 조카분도 삼촌을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걱정하고 신경쓰는게 보여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런 훌륭한 인격자를 앞에 두고도 고작 저분의 성정체성을 꼬투리 잡아 폄하하는 댓글 몇개를 보자니 참 얼마나 사고가 단순하면 모든면에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도 아무렇지않게 자기가 더 낫다며 합리화를 할 수 있는지 놀랍다. 내가보기엔 홍석천보다 나은거 하나 없고 홍석천보다 남을 도와본적도 없는 ㅎㅌㅊ인생들이 열폭으로 몸부림 치는걸로 밖에 안보임.
친아빠도 못한걸 삼촌이 그 자리를 채워주고 있다는게 너무 감동적이고..홍석천씨도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별개로 진지하고 생각도 깊고 멋진분 같아요ㅎㅎ
@민홀리 제말이 그말입니다 감동적인 것이 당췌 어디서 감동을 받는다는건지 쯧..
아니 홍석천씨가 아빠이기 이전에 사람아니냐? 이렇게 거둬주고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아껴야하는데 딸이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참 철이 없다 싶다. 뭐? 아빠는 아는게 뭐야? 진짜 내 딸이였으면 한대 쥐어박았다 정말 돈은 뭐 물처럼 콸콸나오니 열심히 일해서 공부할 수 있는 집 환경 지원 본인나름대로 열심히 지원해 주고 있구만 너무 딸이라는 사람이 답답하고 생각이 깊지가 않아보인다. 저분이 내 아버지 였다면 저런 말 안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린다 그게 최고의 효도니까. 그런 생각할 시간에 공부 한자라도 하세요. 정말 딸이라고 생각하고 고마움을 느낀다면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성공하세요 . 나이도 먹었을 만큼 먹었으니까 제발 철좀 드시길
@@구자영-x3b 과연그럴까요? 저는 돈 많이벌어주고 좋은환경보다는 나에게 관심가져주고 내 사소한얘기도 귀담아주는 부모님이 더 좋은걸요.
님께서 자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한심한생각엔 자녀분들이 썩 행복하진 않을거 같네요
@@정기-s7s 그래봤자 홍석천이 금전적인 지원으로 도와주고 있다는건 팩트임 홍석천이 쌩까고 무시했으면 아빠 없는 홀엄마 밑에서 커야 할텐데 정서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그것도 행복하다 할 수 있나? 애초에 홍석천이 찐 부모도 아니고 아이의 모든 정서적 문제를 케어해주는건 무리임 그럴 의무도 없고 그냥 원래 부모가 문제인거
자막으로 아빠아빠ㅇㅈㄹ하니까 진짜 부자지간으로 생각하고 댓글들다네
삼촌이 경제적으로 다해주고ㅜ
저런 경우는 없는듯 ㅜㅜ 게다가 독립적으로 자립해주려고 세심하게 신경쓴듯 진짜 친아빠보다 낫네ㅜ조카가 삼촌이랑 많이 닮았고 마음 씀씀이 대단한 홍석천씨네 감동
다들 자기 살기 바쁘다고 신경안쓰는경우 많음 석천이형은 진짜 착한삼촌이자 아빠죠
근데 삼촌인데 여러가지 법적인 이유로 입양 절차를 한거지 뭐 재혼이나 일반적인 입양처럼 딸로서 입양한 게 아니고 본인들도 삼촌과 조카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방송에서 너무 억지로 아빠라는 프레임 만드려고 하는 것 같음 충분히 애틋한 삼촌과 조카사이어도 엄청 감동스럽고 홍석천씨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삼촌이라는 표현마다 아빠라고 넣어놓는 것도 그렇고 방송국이 너무 인위적으로 하는 것 같다
ㅇㅈ
맞아요 따지면 호적정정인건데....그프레임 별로였어요
ㅁㅈ 어이없음
양자로 입적하는건 법적으로 상속후계인 지위도 얽히는거라 말처럼 쉬운결정은 아니에요.
@@빨갱유모차길냥맘 아뇨 가벼운 일이라고 생각한 적 없고 대단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랑은 별개로 이야기한건데;;
본인들은 서로 조카 삼촌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굳이 굳이 아빠 워딩 넣어서 자막 만드는 방송국 놈들
긍까ㅡㅡ 개불편함ㅡㅡ
말도 안되는 삼춘이 아빠?ㅎㅎㅎ
본인들이 호칭 정하고 서운 했던거 얘기한다는데 저 분 왤케 화남 ㅍㅍㅍ님이 더 상처 입히고 계신거에요 정신 차리세요
내말이 개불편 진짜 ㅡㅡ 어그로 끌라고
누나가 있으니깐 못하는거지 저기 가족만에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야지
하여튼 방송국 놈들 이슈 만들려고 아빠라고 자막 넣는거봐 본인들이 삼촌 조카로 부르는데
저도 계속 눈에 띄더라구요
그러니까요. 저도 거슬렸어요. 굳이 아빠라고 왜넣는 거지? 법적 사류상으로 봣을때 그렇게.되어있는거지.본인들은 아빠와 딸의.감정은 아닌거 같은데...
저도 아빠라고 자막 안띄웠으면 안들어왓을거같아요 이런 심리도 다 간파해놓고 방송 내보내는거 아닐까요??
ㄹㅇ 대체 아빠 프레임은 왜 강제적으로 씌우는거아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자막보기불편해요
예전에 어떤 프로에서 홍석천씨가
누나 이혼하셨는데 애들까지 있으면 힘들 것 같다고, 어차피 자기는 가정꾸릴 여건이 안 되고 누나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니.. 자신이 누나 아이들 맡고, 누나는 새 가정 가질 수 있도록 입양했다고 했던 것 같아요.. 진짜 동생 잘 둔 누나네요ㅜㅜ
ᄆshgnl 그렇긴 하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연이 있겠지요.
@@shgnl3254 이런소리 듣고자 홍석천씨도 입양한게 아닐텐데요... 본인 이야기도 아닌데 이 댓글 읽는 제가 괜시리 속상해지네요
@@shgnl3254 어떤 상황이었는지 님이 아나요? 홍석천씨가 말이라도 했나요?
동생을 잘 뒀다니 표현 살벌하네;;
원래 홍석천님 대단한 분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깊이가 생각보다 정말 깊은 분이셨네요. 너무 좋은 분 같아요. 이제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비난 받을 이유가 없는데 .. ㅠㅠ
@@Wonmom4 한국말 다시배워라
집치짐김찌침 너나다시배워라
@@Wonmom4 국어영역 다시 공부해야할듯
맞아요 비난받을 이유없죠 가치관은 다를 수 있고 행복하시길ᆢ
댓삭했눜ㅋㅋㅋ
홍석천은 진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 자녀분들껜 죄송하지만 사실 진짜 부모도 완벽한 사랑을 주기는 힘든 것 같아요.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있으니까.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과 아쉬움을 전해야하는 존재는 진짜 친부모같고. 삼촌은 진짜 힘든거... 조카를 사랑하시겠지만.. ㅠㅠ 사실 그동안 엄청 상처받고 바쁘잖았음. 오히려 조카들이 삼촌을 아버지챙기듯 챙겨야할듯 싶어요, 더욱더. 조금씩 더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족 되기를.
7:36
홍석천씨 진짜 괜찮은사람이구나.... 라는걸 이영상보고 많이 느꼈네요 아이를 입양해서 어떻게 키우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입양해서 그 아이들을 책임진다는 그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 그 또한 능력이 된다는 전제가 또 멋있고..
@@후횐없어 홍석천씨한테 당한게 있으시면 유튜브에 댓글달지 마시고 어디 언론사에 폭로라도 하세요^^ 굳이 이 영상까지 찾아와서 분탕치지 마시구요
@@후횐없어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성격이 다른걸 아시냐구요 물론 모든 사람이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만 좋은 모습 훈훈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사람 아니라면서 굳이 안좋게 볼 필요가 있나요? 혹시 개인적으로 홍석천씨한테 당한게 있으시면 좋은 사람 아니다 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모든 사람 다 겉과 속 다르다 생각하고 거리 두고 의심하면서 사시는 거라면 참 세상 힘들게 사시네요 ㅎㅎ 호감인 행동마저 위선이고 이미지메이킹하는거다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후횐없어 결국 당신도 지레짐작으로 홍석천이 좋은 사람은 아니다라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짐작컨데 홍석천씨와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몇번 만난것과 언행으로 부정적 인식을 가지게 되셨나보군요 그렇다면 당신 또한 진정한 속내는 모르는게 마찬가지네요 뭐 사람이 선악이 분명한 것도 아니고 좋은 면 나쁜 면 다 있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 있을 수 있고 그걸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든지 홍석천씨가 인간적으로 나오는 영상에서 응원하는 사람에게 초를 치는 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표현의 자유다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한번 안좋게 보이면 모든 행동이 다 안좋게 보이는건 이해합니다만 굳이 선행과 인간적인 모습마저 위선이고 이미지메이킹이다 깎아내릴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사람에게 선악은 공존하니까요 뭐 이렇게 말해도 바뀌진 않겠죠 홍석천 좋아하거나 싫어한다고 삶이 달라지진 않으니까요 뭐 사람이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왜 참견이냐 하시면 제가 하는 것도 표현의 자유라 생각하시구요 더이상 싸우면 남의 댓글에 저도 분탕치는거니 이제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후횐없어 적어도 홍석천이라는 사람으로 인해 피해본것도 없고 님말대로 방송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말고도 다른모습도 있겠지만 어찌됐든 당신보단 남한테 더 선행을 한다는건 맞는거 같습니다만..아니꼬운 모습으로만 보지말고 그냥 있는그대로 보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십니까? 왜 굳이 보이지않는 모습까지 파해칠려는건지모르겠네요 ㅎㅎ
후횐없어 그럼 알려 주세요 어떤 분인지. 말투가 어떻고 행동이 어떤데요? 어중간하게 말하지 마시구요 ㅋ 구체적으로 일화를 말하시던가요
굳이자꾸 아빠아빠 자막을 쓰는거 왜그러는거지
호칭보다 그저 부녀같은 관계의 삼촌조카하는걸로도 대단한건데
감동짜내기 감동팔이 작가놈들
@@user-dl4hj5hf6y 그니까요 ,,, 충분히 아빠아빠안해도 홍석천씨 누나분의 자식을 호적에 올리고 저렇게 가깝게 부녀처럼 지낸다는걸로도 멋지고 감동적인데 어거지로 아빠아빠 계속 자막넣으니까 ㅠㅠ... 아쉬운 부분이네요
아이컨택 민식이때부터 알아봤다ㅋㅋ 개 ㅈ같은 감성팔이 프로그램
법적으론 아빤데 편집자도 졸라 고민햇겟지
저둘의 사이는 법적으론 부녀가 맞는데
삼촌이라 칸다고 자막마저 그러면
막상말로는 삼촌이래도 당사자들은 또 그게 신경쓰이고 싫을수 있음
왜 그런지 알면서 계속 쳐 물어보는것도 능력이다
홍석천씨도 주은씨 많이 사랑하지만 특히 주은씨가 홍석천씨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진짜 사랑이 흘러넘치는 영상..
헐 불꽃님 안녕하세용 왤케 자주 보이징 ㅋㅋ
@@잡생각없애기 ㅇㄴ 왜그래요 진짜...ㅡㅡ
와 어쩜 저리 잘컸을까 ㅠㅠㅠ 말도 둘 다 너무 이쁘게한다 ㅠㅠㅠ
부모님이 두분다 멀쩡히 살아있고
친아빠는 모르겠지만 친엄마도 멀쩡히 늘 곁에있는데... 삼촌이 조카를 입양하고 '아빠노릇' 한다는게 비현실적이지.. 현실적으로는 그냥 누나를 위해, 그리고 본인도 가정 안이룰상황이고, 더불어 자기가 능력이 되니까 경제적인 지원만이라도 오롯이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보여짐. 누나는 홍석천한테 죽어서도 못갚을 빚을 지으셨네
이게 레알...... 사별도 아니고 그냥 이혼인상황에선......
ㅇㄱㄹㅇ
삼촌이 조카를 입양하는 자연스럽지 못한 방식보다는 삼촌으로서 경제적으로 도움주는편이 더 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ᄒᄒᄒ 정상적이진않죠
여자 입장에서 존나 이기적인 사고방식임. 홍석천이 대인배임. 그게 팩트임. 잘못해준거 1도 없음. 그렇다고 저 아가씨를 비난하는 것은 절대 아님. 홍석천 매력적인 사람. 아, 나 홍석천 아님.
홍석천 칭찬이 많아서 난 딸을 칭찬하고 싶다
어리지도 않은 나이에 입양이 돼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 착하고 바르게 컸다
같이 여행 가는 걸 진짜 어려운 일이라고 얘기해줄만큼 속도 깊고
너무 예쁘네..ㅠㅠ
근데 친부모도 그렇게 섬세 하게 챙겨 주거나 다정다감 하지 않은 경우 많음...애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성격 임
상식적으로 자기딸 다니는 학교 이름도 모르는 건 성격이아니라 애정이없는거 맞음
@@kakarotke ㅇㅈ.. 울아빠랑 나랑 밖에 가면 사람들이 싸운 줄 아는데 울아빠도 내가 다니는 학교는 암..
대학이름, 생일모르는건 애정없는게 맞지 애정있으면 생일 챙겨주려고 몇달전부터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부모님 모르던데 생일도 계속말해 줘야 기억하고 가족끼리문제 없는데도 모르는 집 은근있어요
저희 부모님도 제 생일 가끔 까먹으시고 동생 학원 가는 시간 까먹으시고 그래요~ 애정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신경쓸 여유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는데 왜 아빠라고 넣는거지??...??
법적으로 입양했고 서류상으로 아빠가 맞기때문인거같아요
까놓고 말해서 홍석천이 그쪽 이미지 이니 자식이 있다고? 라는 이슈를 만들려고 방송사에서 굳이 그러는거지 뭐
데창 그렇군요...맞는말이네여
저도 아빠라는거보고 깜짝놀라서 들어왔네요.. 어그로 돌았어요 ㅡㅡ;;;
입양을 했으니 법적으로는 아빠 맞아요.. 부모중 누군가 재혼하고 법적 밑으로 들어가면 가족관계에 아빠, 엄마가 되지요..
가장 사랑하는 아빠라고 표현하는 주은씨의 말에 먼저 눈물이 났지만, 그만큼 서운함과 속상함도 느낀다는건 많이 의지하고 정말 보호자로 생각한다는 사실에 더 뭉클하네..
홍석천씨의 말 한 마디, 선택 하나가 신중하고 조심스럽다는 것도 알겠고, 그냥 가족들 모두 안 아프고 마음의 짐을 덜어가면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아이둘을 데려와서 십년넘게 먹이고 입히고 유학보내주고.. 진짜 보통 대단한 사랑이 아니면 안될것같다.. 정말멋진 삼촌이네.
조카를 입양하고 양육비 대주고 이런 삼촌이 어딨나? 홍석천씨 누나와 조카들은 삼촌에게 진짜 잘해야한다. 내 자식 키우는것도 힘든데 조카 키우는게 보통이 아니지
내가 100% 장담하는데 쟤네들은 홍석천 원망할거다.
@@sebastian3004 네 장담은 궁금하지도 물어보지도 않음 남 걱정 전에 네 인생이나 챙기셈
@@Nahyeon-j4k아마 못 챙기는 인간일듯 합니다.
@K J 그건 가족사이에선 틀린말임
뭔소리지 저건
저 초딩때 홍석천씨 우리 동네 살아서 저 조카들이랑 놀이터에서 자주 놀았는데 저녁 시간 맞춰 애들 데리러 오고 진짜 자상하고 스윗했음ㅠ
이래서 참 아이를 키우는게 자식을 키우는게 힘든게 마음도 돌봐줘야 하고 금전적으로 도움도 줘야하고
부부의세계 에서도 솔직히 김희애가 돈 다 벌었는데 처음에 준영이는 아빠가 더 좋다고함 참 힘든 것 같네요
서로 삼촌,조카 하는데 자막에 꾸역꾸역아빠,딸 넣는거 쫌 불편.....서류상 관계를 꾸역꾸역 넣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자극화를위해 억지로 조카와삼촌사이를 아빠와딸로 자막하지마세요
순수하게 '조카와 삼촌이지만 부모역할을하는' 으로 방송에 내보냈으면 더 감동적이였을듯.
박예준 예준씨~ 생각하고 말하기!
저도같은생각 둘은 삼촌과 조카지만 삼촌이 든든한 경제적지원과 책임져주고싶은건데 그런관계가 아빠와 딸로만 국한짓지말았으면 좋겠다
저도 인정합니다ㅠㅠ 정확히 관계가 삼촌이랑 딸로 서로가 그렇게 얘기하는데... 스탭년놈들 ㅠㅠ
팩트를 팩트라고 말하지 못하네 입양이면 아빠와 자식이지
법적으로 아빠가된거잖아요
조카 주은씨가 삼촌을 정말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삼촌을 그냥 본인 학비 주고 돈 주는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같이 시간 보내고 여행 가고 싶다고 눈물 흘리면서 얘기하진 않았을것 같다
그러게요 얼마나 진심으로 잘했으면 그럴까용 넘 감동적인듯 ㅠㅠ
이쁨 받을려고 쇼하는거죠
여행같이 가고 싶다고 우는거 부터가 쇼로 보이는데 ㅎㅎㅎㅎ
@@나미국-d4h 사랑받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다 꼬아서 보이기 마련이죠 ㅠㅠ
@@나미국-d4h 이런식으로 댓글달거면 달지마세요
@@나미국-d4h 뇌가 아픈가보네 ㅋㅋ
친아빠도 흔히하는 실수네요. 절대 삼촌이여서가 아니예요. 멋진아빠네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저희친아빠는 홍석천씨 반에반도못따라가요
맞아요... 울아빠눈 내 나이도 헷갈려함요 ㅠㅜㅠ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y5487 님은 아빠나이알고계신가요?
아버지들이 자식들 생일도 잊어버릴만큼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게 아닐까요?
난 그냥 홍석천오빠가 좋다
인간적이다 사람냄새가 난다
멋진사람이다
그래서 좋다
석천씨 착한사람이죠
석천이형 난 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강한척하지만 속은 곪아서 터지기 직전인거 알고있어
형 응원하는 사람 많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지금모습 항상 지켜줘 화이팅!!
서운하고 섭섭한 것도 사랑과 애정이 있기에 가능한거겠죠. 두 분 꼭 코로나 이후에 여행 가셔서 좋은 곳 많이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오시길 바랄게요 :)
@YuriYA 놀자 성적지향성과 자녀의유무는 관계가 없다는 생각함
눈부신게 머리가 아니라 후광이였구나
멋지다
개인적으로 홍석천씨 좋아합니다
성소수자를 떠나서 인간 홍석천씨를
조카를 입양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대단하시다!!! 유학에 대학교 까지 졸업시켜주고
조카에 대한 사랑도 진짜 진심이 보이고 암튼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성소수자 이건 말건 그 사람 자체와는 관련 없는데 말이죠
@@핀-v1m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인간 홍석천씨를 봐요
저역시 홍석천님 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누나의 손을 자식으로 입양 한것을 공론화 ㄴ해서 본인 을 아빠라고 까지 했어야 했는지 그냥 삼촌으로서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조카를 케어 하는게 아이들 성장 하는 대에 더 혼란스럽지 않게 현실을 직시하며 건강하게 자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물도리-f8u 본인들은 계속 삼촌 조카로 지칭하는데 매체에서 아빠와 딸이라는 표현을 쓰고있는데요
@@물도리-f8u ??
굳이 아빠 라고 불러야해? 자막 왜그래? 아빠라 하는게 더 이상해. 상황 다 알면서 .. 물론 조카들 거둔건 대단
글게요ㅜㅜ 참내 그대로도 감동인데 억지감동 더 부추김ㅋㅋㅠ
상황이 뭐가 어떤데요?
유학가있었으면 정말 많은 경험했을건데요
외국엔 레즈비언 엄마
게이 아빠 엄청많아요..
@@JOY-z1t 아뇨ㅜㅜㅜ 그걸 문제라고 하는게 아니라 삼촌이라고 부르시는데 자꾸 아빠라고 자막이 강조하듯이 그래서 그런걸거에요
@@JOY-z1t 상황이 그 상황이 아니라. 누나 딸을 입양한거 다 아는데 조카인건데 아빠라고 자막쓰는게 웃겨서요.
graceselliah 삼촌은 호칭일뿐
법적으로 아빠가 맞잖아요
조카를 딸로 삼는다는거 자체가
힘든일인데 정말 멋지십니다
아이가 정말 바르게 잘 컸네요♡
아빠도 딸도 좋은 사람임이 느껴지네요 ㅠ
저렇게 삼촌을 사랑하는것도 쉬운게아닌데 석천씨가 진짜 엄청 아껴주셨나보네요
말이 삼촌이지 거의 부모처럼 키웠으니까요
피의 관계만 삼촌이지 마치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들처럼 사실상 부모의 역할을 해준 사람이라
많이 힘들어 겠네요 정말 훌륭합니다 존경합니다
1:17 2:36 4:10 4:25 5:07 5:20
꼭 이렇게 아빠라고 괄호 넣어야 하나 서로 삼촌, 조카라고 말하는데 편집 에바
홍석천님 너무 보기 좋아요. 넘넘 멋있으시고....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적 소수자를 이해 못 하는 사람인데 홍석천 씨가 그 편견을 깨주고 있어요. 성적소수자는 자신의 성적인 개념이 남들과 다를 뿐 똑같은 사람이거나 거 나은 사람일 수도 있구나 하고요 홍석천 씨를 개인 적으로 존경합니다
조카님들 삼촌은 희생을 통해 조카들을 바라보는것 같아요
조카님들도 삼촌 입장에서 바라보며
삼촌은 참 좋으신분이고 사랑도 많으신분 입니다
삼촌이 많은 일들을 하는데
기억을 안할려고 하는게 아니여요
경쟁사회에서 살아 남는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소통으로 회복할수 있을것 같아요
삼촌께도 감사한말을 예쁜 조카님 되슴 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초등학교부터 몇학년 몇반이신지 모르시고 키우셨어요 지금도 몇년생인지 제 나이도 헷갈려하시고요 저도 유학다녀왔는데 대학이름도 헷갈려하세요 ㅋㅋㅋㅋ 서운하기도 했는데 이젠 저를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하는걸 알아서 서운하지 않아요 ㅎㅎ 나에대해 헷갈려도 사랑하는 마음은 거짓이 아니니
최승은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는 아세요 ^_^ 소통을 아예 안하는게 아니니까여 지금도 그렇지만 공부하러 해외 나가면 매일 하루에 최소 20분씩 통화해요 저 글만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저희 부모님께서 저를 사랑한다고 느껴요
최승은 그리고 나이를 헷갈려하시는거지 생일은 꼬박꼬박 부족함 없이 챙겨주십니당 !!!!!!
본인이 사랑과 진심을 느낀다면 남이 평가할 부분이 아니지요 ㅎㅎ 저도 동생 중 한 명 대학교이름을 항상 헷갈리지만 무슨 학과에 어떤 동기로 들어갔는지, 어떤 진로 고민을 하는지, 건강한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남이 대학교이름을 모른다고 너는 동생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단박에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
마져요 ㅋㅋ저희집도 몰라요 그런데 가족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잘지내는 화목한 가정인데도 몰라요 ㅋㅋㅋㅋ저도 동생나이도 모르고 살고
@최승은 당사자가 아무런 문제 없다는데 함부로 판단하고 얘기하는게 정말 초면에 실례인거 같네요. 유학하다보면 대학교 이름도 다른 언어로 돼있으니 연세 있으신 분들은 외우기 쉽지 않아서 자주 헷갈려 하세요. 나이는 바쁘게 살다보면 제 나이조차 잊고 헷갈릴 때도 있고, 특히 오랜 유학생활동안 떨어져 있다 보면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충분히 헷갈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으시면 자식들 꿈 이루라고 걱정되면서도 먼 타지까지 보내며 학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겠어요? 남의 가정사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조카인데도 많이 닮았다
말안했으면 친딸이라해도 믿을만하네
누나 자식이니까
조카니까 닮은거지
그런데 신기하게 저도 아빠보다 삼촌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같은 핏줄이니까 그런가 봄
나도 아빠보다 고모 닮았다는 소리 엄청 듣고 자랐는데 그래서 아주 어릴땐 내가 출생의 비밀이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도 했었음.
아무리 자극적인 썸네일에 “아빠가 아는게 뭐야”라 써놓아도, 아이들을 받아준 홍석천씨 결단... 이 세상에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홍석천씨 볼수록 대단하신분이네요
홍석천씨가 조카를 강하게 키우시는것 같은데요 세상에 나가서 덜 힘들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두분 다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 보기 좋네요
갠적으로 홍석천씨 참 좋게보는데...뭔가 마음이 찡하네요.석천이형 화이팅!!!!
홍석천씨가 볼지 모르겠지만
진짜 응원한다
에공. 조카도 짠하다...아빠의 자리를 삼촌한테서 찾고있으니 본인도 얼마나 힘들꼬...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한거 표현할줄 몰라 그렇지 서로 다 알거예요. 제3자가 뭐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거같고 두분이 행복하기를 빕니다.
오홋 홍석천씨 착하네요 조카를 입양하고 ^^ 조카들이 사랑하는아빠라고 하는건 진짜 잘해줬다는건데
아빠? 삼촌 아니고? ㅋㅋㅋㅋㅋ 진짜 방송국아 너네 다 이렇게 할거니 가정을 혹시? 그냥 저 사람은 삼촌으로서 거두어 들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홍석천씨는 너무 바른 생활을 하신분같다.. 앞으로 많이 응원할게요
근데 학교 이름같은거는 헷갈릴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인서울 대학처럼 잘 알려진 대학들 아니면 부모님들 많이 헷갈려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고등학교나 중학교 이름은 워낙 한 글자 차이로 학교가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헷갈리는 경우도 많음.심지어 홍석천이랑 조카는 가끔 만나는 사인데 기억하기 힘들지.....조카는 한국대학도 아니고 외국대학인데 그 대학에 대해서 잘 모르면 까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홍석천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보자마자 너무 훈훈한 놀람이였음.....진짜 홍석천씨는 알면 알수록 괜찮은 사람..많이 여리고 정 많고 그런 사람인 줄은 알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인성이 너무 바르고 고우셔서....어머님 아버님도 매우 점잖으시던데 역시는 역시네요! 그리고 조카분도 삼촌의 마음을 매우 잘 알고있고 고마움도 알고있는 것 같아서 그것또한 너무 예뻐보이고 다행이고 부럽고 그렇네용ㅎㅎ아무튼 홍석천씨 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더 흥하셨으면 좋겠어요.화이팅
두 분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둘이 너무 이쁘다 좋은 가족으로 평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녀사냥때까지만 하더라도
티비에 나오시게 되는건 좋지만
여전히 성소수자와 관련된 좀 불편할법한 농담들을 계속 들어야 하고, 웃어넘기셔야 하는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홍석천씨 다른 영상들도 보면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으면 좋겠어요!
'성소수자'로서가 아니라 그냥 연예인으로서요ㅎㅎ
시리어스 본인의 의지와 선택으로 성소수자가 된 게 아닌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고 손가락질 하는 게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각종 선천적인 질환을 앓고있고 의료지원을 받는 사람도 손가락질 당해도 되는 걸까요
시리어스 레즈는 이성커플보다 에이즈 발병률이 적은걸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레즈는 괜찮고 게이는 비판하시는 건가요
아니 조물주는 항문은 배변 용도로 만든거지 더러운 짓거리 하라고 만든 게 아닙니다. 다들 너무 위선적이시네요 물론 홍석천씨는 팬입니다
@@호놀룰루-j4j 다들 너무 위선적이라면서 마지막에 물론 홍석천씨는 팬이래 ㅋㅋㅋ
@@호놀룰루-j4j 근데 님은 왜 입으로 구강성교하세요? 입이 고추나 먹어라고 만든 기관인가요?
너무 감동적이네요..삼촌과 조카..홍석천님 존경합니다^^
요즘 가족이라도 안보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의 자식이 아닌데도 거두고 책임 지려고 하는 것이 정말 멋지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갑니다. 홍석천씨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홍석천님을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멋지다~
멋지다~~
멋지다~~~
항상 응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가게를 닫아서 힘드실텐데 기운내세요
멋진 홍석천님~~~^^
자꾸 본인들은 삼촌이라고 하는뎅 자막은..ㅎㅎ 본인분들에게 허락 받은거겠죠
법적으로는 아빠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back real 법적으로 그래도 그냥 그대로 표현할 수 있긴한데, 저렇게 하는건 그냥 홍석천이 얘네 입양한걸 강조하고 싶어서 일부러 저렇게 한듯요. 캡쳐같은거 했을때 사람들이 “어? 동성좋아하는 홍석천이 딸이있어?”하면서 관심갖게하려고 하는 의도는 아니었을까 싶고.. 좀 억지스러운건 있는 듯해요.
@@주니지니-h6f 오 이거다ㅋㅋㅋㅋㅋㅋ어그로용
@@backreal2076 조금만 생각하면 보이는 의도여요!!
조카들 불쌍해서 거둬준 것 같은데
조카들아 경제력을 떠나서 인간적으로 저런 삼촌 없다. 삼촌한테 잘해줘
불쌍해서 거둬주다니요.. 사랑하니까 가족이 된거죠.
@@구글임-s8u 불쌍하면 안사랑함? 하여간 배배꼬여서
구글임 꼭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이런애들이 너무 역겨움
@@곽기모-c8t 무슨 소리야 니 의견이랑 안맞으니까 풀발기한거보소ㅋㅋ
@@nunboo943 나이 드신 저희 부모님이 불쌍해서 제가 거둬드리겠습니다
홍석천씨 참 좋은 사람이네요 ~~^^조카들을 입양해서. 가슴으로 낳은 아들. 딸. 앞으로는 꽃길만 쭉 걸으갔으면 좋겠네요..
홍석천이 요즘 말하는 자식한테 보상받아야지가 아니라 내가 잘 클 수있게 도와줘야지여서 너무 좋음
만약 일하는데 관심과 사랑을 줬다면 독립적이지 못하고 마음이 약해져서 쉽게 넘어졌을수 있었는데 그걸 스스로 일어나게 만들어주고 환경을 만들어준게 너무 멋있다...
마음이 너무나 훌륭한 사람..복받으실꺼예요..아이들도 복이 있네요
완전 천사네 아무리 경제적으로 본인이 넉넉하다 하더라도 절대 쉽지 않은 일이고, 더구나 입양까지 했다면 먼 훗날 사후에 유산까지 생각하셨을텐데......제 3자 입장에서 보면 가족들에게 너무 헌신하는거 아니신지 걱정드는 정도. 근데 그만큼 조카분도 삼촌을 엄청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걱정하고 신경쓰는게 보여서 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난 홍석천 씨가 걍 넘 좋음
홍석천님 좋은 사람입니다 안좋은 루머로 사람 괴롭히는건 아주 나쁜거예요~저렇게 인성이 좋은 사람을 괴롭히면 여러분들 천벌 받습니다 다같이 좋은 시선으로 바라주세요 악플 달지 마세요
조카라 그런지 서로 닮았ㄷㅏ 되게 매력있고 예쁘게 생김,,
홍석천 대단한 사람 👏👏👏
참.. 멋진 분이었구나ㅠㅠ 존경합니다!!
홍석천같은 사람이
아빠라서 부럽다
저 아이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큰 행운을 가졌는지 알고나 있을까..?
그만큼 사랑이 그리운거야 . 애잖아
아직도 성소수자에대한 편견이 차갑지만 홍석천씨 늘 응원합니다. 당당하게 멋지게사세요.
내 모든걸 이어갈 아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표정이 왠지 그렇게 읽히네요,
아빠라기보단 삼촌 역할에 법으로만 아빠지...
8:46 다 제쳐두고 가줄수 있냐는 말.. 진짜 눈물샘 폭발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왈칵ಥ_ಥ 😂
나는 홍석천이 입양딸이 있는지 몰랐다
진짜 이제 알았다
저두요
진짜 거의.10년전에 강심장에서 이야기했었음
심지어 누나가 이혼해서 안키우겠다는 애들을.. 진짜 대인배..
누나의 딸을 입양
너무멋져요 멋진사람이네요
홍석천보다 못난 부모들 많지. 나도 아빠없이 자라서 그런지 내자식은 아빠사랑 듬뿍받고 딸바보 아빠밑에서 자랐으면 좋겠다. 엄마보다 아빠랑 더 친하게 도란도란 잘 지냈으면 좋겠어 내가 샘날정도로
@@김태호-p7j 죄송한데 안물 ㅎㅎㅎ
@@김태호-p7j 개소리를 참신하게 짓껄이는 정석
@@김태호-p7j 아싸 아다 찐따 오럴 주제에 넷상에서 망상하네 ㅋㅋ 졸라 안쑤럽눼
@@김태호-p7j 어쩌라는거지...
@@김태호-p7j 어쩌란건지...
자기자식도 아니고 조카를 입양해서 호적올리고 양육비대주고 한아이를 책임지는건데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죠
아이에게 아빠역할 프레임은 꼭필요합니다
하나도 힘들텐데...둘이나 키운다는게...맘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부담이 컸을텐데 대단한듯.
난 연옌중에서 홍석천이 제잏 좋다.. 난 저런삼촌 있으면 진짜 의지 많이 될 것 같움
이런 훌륭한 인격자를 앞에 두고도 고작 저분의 성정체성을 꼬투리 잡아 폄하하는 댓글 몇개를 보자니 참 얼마나 사고가 단순하면 모든면에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고도 아무렇지않게 자기가 더 낫다며 합리화를 할 수 있는지 놀랍다. 내가보기엔 홍석천보다 나은거 하나 없고 홍석천보다 남을 도와본적도 없는 ㅎㅌㅊ인생들이 열폭으로 몸부림 치는걸로 밖에 안보임.
정말멋진삼촌(아빠) 따뜻한 애정 넘치요 👍👏♥️
홍석천씨 너무 좋아요! 우리엄마도 좋아하심^^
홍석천 언제나 응원합니다
흐음 딸이 잘생기셨네 스윗한느낌?
참 매너도 좋고 맘이 이쁜 분 같아요
홍석천씨 팬인데 항상 존경합니다
홍석천 씨는 언제 봐도 정말 멋진 아빠, 멋진 삼촌, 멋진 인간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와...정말...너무 이상적이다....홍석천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가슴으로 낳은 따님 주은양이 홍석천님을 너무 사랑하네요. 너무 마음 따뜻하고 아침부터 좋은 영상 봐서 가슴이 뭉클...ㅠㅠ
착한 아빠랑 따님 꼭 좋은 여행되세요
홍석천은 자기가 친해지려하고 가까이다가가려하면 불편해하고 부끄러워할까봐 망설이는거같고.. 조카는 아무 상관없고 친해지고 싶은거같다.. 이번 방송 계기로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다 ㅎㅎ 보기좋네
정말 멋집니다..
두 아이들은 좋겠네요. 홍석천씨가
아빠여서..응원합니다!!
삼촌이라잖아요..왜 아빠라고 굳이 바꿔서 자막 다시는건데..?
어그로...
@ᄑᄑᄑ 으휴.. 한심한새끼
똑같은 내용으로 도배하고 다니는거 보니 백수냐? 시간이 넘쳐나나보네
정말 다행이네요! 홍석천형은 정말 너무 멋져요! 응원 할게요!!
이분도 누군가의 부모셨구나.. 몰랐구 생각도 못해본거;;
가정마다 사정이 있어요 남이 뭐라 말할 권리는 하나도 없어요 입양한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모도 사람으로서 부족하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하는 거죠 석천씨 열심히 하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
홍석천씨는 정말 멋진 분이세요
진정한 삼촌이자 아버지세요
홍석천 정말 멋진사람이군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