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황정순 선생님, 고 고설봉 선생님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 고 황정순 선생님과 고 고설봉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던 터 이었지만. 두 분이 함께 출연하신 작품은 이 드라마 한 편 밖에 없을 겁니다. 당시 출연 섭외 정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 분 아니 특히 고 황정순 선생님 성격이 대단했거든요. 그냥 두 분을 모시자, 앞으로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해서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작품 완성도는 학예회 수준입니다. 드라마 데뷔작이니 당연히 엉망이지요. 그냥 부끄럽네요..(대본 쓰신 김혜수 작가님의 참 좋은 작품을 망쳐놓아서 죄스러웠구요..ㅎㅎ)
ㅋㅋ. 에구 영감. 성질이 드러워요. 꼬장 꼬장 하고 소리만 치고 할머니에게. 야단만 치고. 아무것도 안하는 왕 잔소리 쟁이. 완전 비호감이여유! 요즘 같으면 이혼이유 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 처럼 살지 맙시다. 왜 늙어갈수록 깊은 정이 들고 서로가 필요할 때인데. 조그만일에도 말다툼 하고 명령조로 이야기 하고 아내에게 소리치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이게 현실 이요 자식 집착하지 마이소 모든 어르신들이 얼른 얼아차려야 할듯
고 황정순 선생님, 고 고설봉 선생님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 고 황정순 선생님과 고 고설봉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던 터 이었지만. 두 분이 함께 출연하신 작품은 이 드라마 한 편 밖에 없을 겁니다. 당시 출연 섭외 정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두 분 아니 특히 고 황정순 선생님 성격이 대단했거든요. 그냥 두 분을 모시자, 앞으로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해서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작품 완성도는 학예회 수준입니다. 드라마 데뷔작이니 당연히 엉망이지요. 그냥 부끄럽네요..(대본 쓰신 김혜수 작가님의 참 좋은 작품을 망쳐놓아서 죄스러웠구요..ㅎㅎ)
두분 다시 드라마 만나게돤것을 대단히 감사 게생각합니다.어릴적 시골영화관에서 황선생님과 고설봉선생님
제나이에는 추억의 영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주하 선생님 좋은 연출 감사합니다. 순하고 정겨운 모습들을 뵈니 그 시절이 아련하고 그립네요.
왜 이 좋은작품을 망쳐 놨다고 생각하시는지? 천만에요. 연기와 연출 다 훌륭합니다.
모든것을 희생하며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들. 그러나 자식들은 성인이되어 그분들을 외면하고 산다.
부모를 외면하고 살던 그들 또한 나아먹어 자식들에게서 외면당하는 삶을 산다. 인생의 악순환... 왜 모르는가?
고맙게 감상합니다ㆍ
어짜피 사람은 홀로 가야할 길
몸에 익은 배우의 노련미가 보인다. 고인이 된 황정순 연기을 잘봤습니다
잘봤습니다 !!
알아차리는 삶이 지혜로운 삶이죠
고설봉 어르신이네요 이당시에도 이미 78세로 상당한 고령이셨는데 지금의 이순재옹에게 이순재군이라 부르신 분이시죠
지금 계시면 108세 입니다..
대학1학년때 아마 강촌으로 처음 MT갔던때~
황정순 고설봉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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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님그립습니다영원한어머니이시자 할머니시죠ㅜㅜ
뒤이어강부자님도그러하시고요
결국 양로원으로 가게 되는구나.
이때 초등학생들이 지금 40대되어갑니다.. 세월이여 ㅎㄷㄷ
어버이 살아 신제 섬길일 다 하여라
지나간 후 애닯다 어찌하리
평생에 고처못 할 일 이뿐인가 하노라
송군이 자식보단 낫네용 ... 요양병원에 어쩔수없이 보냈지만 마음은 썩 편친 않네요
경기도이천시 설봉공원에 볼거리 먹거리도없구 음료수도 밥값보다엄청비싸네
ㅋㅋ. 에구 영감. 성질이 드러워요. 꼬장 꼬장 하고 소리만 치고 할머니에게. 야단만 치고. 아무것도 안하는 왕 잔소리 쟁이. 완전 비호감이여유! 요즘 같으면 이혼이유 ㅋㅋ
그리고 이 드라마 처럼 살지 맙시다. 왜 늙어갈수록 깊은 정이 들고 서로가 필요할 때인데. 조그만일에도 말다툼 하고 명령조로 이야기 하고 아내에게 소리치고~. 제발 그러지 맙시다.
고려장 시대로 몰고 가는구나 국민들이 드라마로 역사나 현실로 착각케하여 가족화목 국가관 송두리채 파괴시켜 조선시대로 세뇌교육 ㅡ
고설봉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으로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