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오후에 문득 거리를 지나는데 어느 옷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오던데 순간 멈춰서 그 노래를 다 듣고 다니 갈 길을 갔다는...진짜 나의 어린시절 추억이 스쳐 지나가는데 룰라는 당시 최고의 혼성그룹이었고 주옥같은 명곡들도 많았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가요의 최고 전성기는 90년대였고 지금은 이런 가수들 나오질 못하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다..
나는 나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어 너가 나를 사랑하게 할 수도 있고 너를 감동시킬 수도 있으며 모든 사랑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지 내게로 오게하고 사랑 받을 수 있어 나는 어렵다고 생각 안해 난 너와 헤어질 때를 너를 떠나는 법도 모르는 게 없어 다 알아 우린 우연 섞인 장난 속에서 처음 만나 얘길했지 너의 말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어 하루하루 지나 너의 모든 걸 나는 알 수가 있었어 나는 너의 수첩 속에서 칸을 채운 여자란 걸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음 너 땜에 너 땜에 실수한 적 많았어도 너를 보며 화낸 적 전혀 없어 그 이유는 그저 널 크게 우리 사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 너는 왜 착각 속의 삶을 살아 가는지 이렇게 저렇게 헤매이는 너의 방식 찾아 너의 방식 찾아 It's what man It's what man 너의 곁을 떠나기가 싫어서 내 방식을 바꿀거야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진실 받아줘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어떻게 하면 내게로 오고 이렇게 하면 사랑을 받고 나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게 없어 너를 떠나야 할 때도 너를 떠나는 법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지 아주 쉽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즐겁기만 하면 돼 복잡하고 어지러운 건 싫어 구속받는 생활이 너무 너무 싫어서 결혼하는 것 마저 귀찮아
세월이 정말 충격적으로 빠르네요. 어떤 사람은 이 노래 들으면 어렸을 적 동네 친구들과 놀다가 엄마가 간식 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면 달려가서 먹던 추억이 생각나고, 어떤 사람은 삐삐 치면서 연애하던 시절이 생각나고 다들 각각 마음속에 숨겨 놓은 추억 앨범을 슬쩍 꺼내 보게 하는 노래네요. 유독 따뜻하고 활기찼던 90년대 나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때 친구들, 나의 청춘, 순수했던 나의 마음과 꿈까지도요~
룰라 노래 중 최고. 제가 초딩일때 들었는데도 어른들이? 하는 고민이지만,, 저는 그런 고민이 하고 싶고 그랬던거 같아요 (몬가 멋지고 그랬던거 같아요 히이) 룰라가 그렇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거예요. 지금 상어른 인데요(삼십대) 맞았어요. 그때도 지금도 누가 내맘을 알아 줄까 / 나는 다 알지만 모르고 / 어리석어서 방식도 바꾸고요 / 내 진실을 알아주는거는 저밖에 없다, ㄹㅏ며? 상민오빠 듣고 있나요!!! ^
올해 마흔 아재인데 르세라핌 뉴진스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이 노래 초딩시절 들었던 음이으 다운받아서 하루종일 듣게되네요..
이 음악이 그리운걸까요 그 시절이 그리운 걸까요? ㅠㅠ
추억이다 이땐 왜인지 모르지만 추억이 될 줄 모르고 마냥 젊고 어린시절이 영원할 줄 알았던것같다
이 노래는 경쾌하지만 어딘가 여운이 남는게 묘한 매력
갠적으로 룰라노래중에 젤좋아함ㅠ
나도요
이 곡에서 특히 김지현 목소리가 상큼섹시해서. 뭔가 산뜻하기도 하고
달달하니 좋죠ㅎㅎ
사랑법도 들어보세요
90년대 청춘을 보낸 건 행운이였다! 지금도 즐겁지만, 추억 또한 아름답다!
맞아요 90년대 살았다는게 축복이었던것 같아요
나만 이 노래 들을때마다 아련하고 슬퍼지는게 아니구나.. 83년생 ㅜ
난 84년생.. 흑
마79다
저도 아련하고 슬퍼져요ㅜㅜ
빠른86 슬픔 심지어 이 테잎 들었던 그 당시 햇살도 기억남 그래서 더 슬퍼요ㅠㅠ
어린늠들~
95년도 대학 1학년때 너무 좋아했던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보고싶다
아니 도대체 90년대엔 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ㅋㅋ 93년생인데 요즘 8090 노래에 미쳐 버렸네요 와 지금에 언니오빠님들이 사셨던 그때가 파라다이스네요 ㅋㅋㅋ 부러워요
김희영 아재이모라고 하지 말아줘요, 오빠언니라고 해줘요 ㅠ
수정했어요 ㅋㅋㅋ
김희영 어머!!! 넘 귀여우시다 ㅎㅎㅎ 👍🏻
졌음.. 부러우니.. ㅎ
뭐 이나라저나라떠돌이무단불법채류자냐 그때안살고 뭐했는지 ㅠ
80년생 학창시절생각나서 검색해 들어봅니다. 좋아요!!그리운학창시절~
저도 80
희안하게 이 노래 들으면 아련해지네요.
이 노래 선율이 정말 듣기좋은거 같아요. 작곡가가 정말 곡을 잘 만들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되돌아갈수
없는 20대시절을 함께했던 좋은
음악이었기에 더욱 아련한 마음만
있는거같다~
시간을 되돌려서 한번쯤
다시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환타지같은 생각
을 잠시 해본다
나도 동감. 다시 돌아가고 싶다.
노래 진짜 좋다. 요즘 노래와는 다르게 뭔가 귀에 쏙쏙 박힌다
90년대노래는 뭔가 딱 90년대 노래같은 스타일이있는데 이게 딱 그 스타일.. 너무좋음...
심영 순수한 표현이 있는 가사 ㅎㅎ
앗 심영님 고자사건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가운데 괜찮으신지?
한가한 오후에 문득 거리를 지나는데 어느 옷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오던데 순간 멈춰서 그 노래를 다 듣고 다니 갈 길을 갔다는...진짜 나의 어린시절 추억이 스쳐 지나가는데 룰라는 당시 최고의 혼성그룹이었고 주옥같은 명곡들도 많았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가요의 최고 전성기는 90년대였고 지금은 이런 가수들 나오질 못하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다..
Alessandro kwon
다니 ----> 다시
댓글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기분좋아지고 맘이 편해지는노래
룰라노래중 젤 좋아하는 노래~^^
미투
미3
미四
미5
미투
처음부터 끝까지 구성하며 어우러짐하며 개성이며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명곡
요새 90년대 노래들 찾아듣고 있는데 90년대 노래들 너무 가사가 귀에 쏙쏙들어온다 ㅋㅋ
지금 누가 리메이크하면 유튜브 1억뷰 가능할 것 같다. 외국인들도 분명 좋아할 명곡이다.
들었을 때 설레는 노래가 흔치 않은데 이 노래는 참 설렌다
늘 잃고서야 아픈사랑처럼 있을때는 좋은줄 몰랐던 소중한 사랑 . 그때 그노래.
중간중간에 애기목소리로 요! 이거 넣을생각어떻게했을까 ㅋㅋ 귀엽다 ㅋㅋ
90년도 음악은 5초안에 감성을 느낄 수 있는듯 너무 좋은 90년대 음악 감성
김지현 보컬 매력터지고, 중간에 채리나랩파트도 매력터짐... 2019년에 들어도 좋네좋아 ~!
룰라노래중 제일좋아하는곡인데 굿~
2023년에 들어도 설레이고 아련하네요 ㅎㅎ 81년생입니다
리듬은 경쾌하지만 왠지 슬퍼지는~~ 아려오는 아련한 그런거죠??!! 저두요 ㆍㆍㆍ
룰라노래에서정말좋아하는곡중하납니다.
댄스곡인데이노래를들으니가슴이먹먹해오는건제가74년생이라서그런가??
그냥아련한뭔가가...
그시절추억이겠죠.잘~듣고갑니다.
오영미 ㅋㅋㅋ 친구네요
우리누나 하고 동갑이구나
범 누나들은 무서워 ㅋ
74범띠 무셔ㅠㅜ
그냥 옛날노래 들으면 저도 슬퍼져요 저는 86년생
군대에서 내무반에서 눈치보면서 들었던 곡..눈물난다..95년 10월...
노래 지금도 변함없네요
룰라 대박
도입부만 들으면 왜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질까요ㅠ
전주가 예술이다.
Q Park 전주홍보대사
전주는 비빔밥이죠!
광주도 좋던데요
아따 ㅋㅋ
전주는 비빔밥이죠!
룰라 2집의 숨은 명곡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된다는 그 노래!
나는 이노래 들으면 눈물이 난다
82년생
나이먹고 들으니까 완전 와닿.. ㅠ 룰라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김지현은 매력적이면서여성스런목소리의가수! 이노래에서더욱잘표현되었네요
노래듣고 있자니 옛 생각도 나고 감정도 올라오고 오랜만에 듣는데 너무 좋다..
아씨.. 지금 비내리는데 차안에서 듣고 있자니까 추억 돋는다 정말 ㅜㅜ
댄스, 노래, 가사 3박자 어느 하나 안빠지는 명곡. 그때는 tv. 틀때. 나오는 그 당시 노래,
워크맨 들고 학교 마치고 학교 앞. 레코드 가게에서 cd, 테이프 고르던게 지금 생각해도 그렇게 행복한 줄 몰랐는데...
2024년에 제주에서
이쁜아라와.차에서 듣고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아요 이 노래 ㅠ
노래를 듣고 따라 흥얼 거리지만... 눈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시절 룰라는 우리의 학창시절이자 청춘이였습니다...
공감이요~!
신나는 노랜데 눈물이 난다
😊😊❤
출근길..추억소환~잠시 행복
출근길..추억소환~잠시 행복
룰라는 사랑입니다😙
룰라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방금 불청에 나오네요! 홀린듯 들으러 찾아왔네요♡
명곡이다! 군대에서 이 노래를 듣고 얼마나 민간인의 세계를 그리워 했는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내무반에서 눈치보면서 들었던 곡이네요..
이 신곡나와서 친척언니라 테이프가게가서
테이프샀던기억ㅠ 이렇게 세월이빠를줄 몰랐어
그때가 중학교2학년ㅠ 지금난39살 ㅠ
앞 뒤가 똑같은 이 효 리 씨
81년생이구나 ㅋ
18년만에 듣는데 이노래를 다 따라서 부르다니~~ 요즘 애들은 이런 감성 모르겠지~
룰라~프로와아마추어~95학번 새내기 대학시절 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다~얘들아 삼춘 이모때 이런 노래가 있었다는게 신기하지 않냐..
95. 화이팅!!!!
노래좋다, 김지현 보이스 매력 터짐 ㅎ
세종에서도 듣고있습니당😊🎉❤
나는 나는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어
너가 나를 사랑하게 할 수도 있고
너를 감동시킬 수도 있으며 모든 사랑을 만들어서
할 수도 있지 내게로 오게하고
사랑 받을 수 있어 나는 어렵다고 생각 안해
난 너와 헤어질 때를 너를 떠나는 법도
모르는 게 없어 다 알아 우린 우연 섞인 장난 속에서
처음 만나 얘길했지 너의 말이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어 하루하루 지나 너의 모든 걸
나는 알 수가 있었어 나는 너의 수첩 속에서
칸을 채운 여자란 걸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음 너 땜에 너 땜에
실수한 적 많았어도 너를 보며 화낸 적 전혀 없어
그 이유는 그저 널 크게 우리 사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어 너는 왜 착각 속의 삶을
살아 가는지 이렇게 저렇게 헤매이는
너의 방식 찾아 너의 방식 찾아
It's what man It's what man
너의 곁을 떠나기가 싫어서 내 방식을 바꿀거야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나의 진실 받아줘
너를 믿고 싶었기에 내 눈물이 더 큰거야
이 세상과 바꿀 수 없다고도 생각했어
누구에게 내 마음을 말할까 내 진실을 알아줄까
내가 너무 어리석어서 세상이 날 속인거야
어떻게 하면 내게로 오고 이렇게 하면 사랑을 받고
나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게 없어
너를 떠나야 할 때도 너를 떠나는 법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지 아주 쉽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즐겁기만 하면 돼
복잡하고 어지러운 건 싫어 구속받는 생활이
너무 너무 싫어서 결혼하는 것 마저 귀찮아
최고네요
씨방새 방씨ㅎ
어이가 없네ㅋ 문중에 가면 최고 할아버지뻘일텐데... 요새 애들이란...
김지현의 매력적인 보컬을 잘 나타내어 주는 곡임
최고의 노래였죠~^^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가끔 예전 노래들을때 나도 모르게 울컥하네요....세월이 언제 이렇게 가버렷나...하구요 ㅜ
희한하당~노래는경쾌한데 중독성과~슬퍼질려는 느낌~룰라~그때그시절~~그립당~
저는 중딩때 소풍가서~~ 춤췄어요ㅋㅋ
친한친구들 넷이서ㅎㅎ 그중에 하나는 전주예고 갔었는데!!! 다들~~ 잘 지내겠죠ㅎㅎ
나의 어렸을때의 추억
오히려 김건모 서태지보다도
이노래를 들으면 90년대에 내 방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세월이여ㅜㅜ
맞아요! 오직 룰라노래에서만 느껴지는 과거의 감성들....정말 그 시절 향수 느껴지는 그 미친
리듬
아 오랜만에 들어본다 아 나의 고딩 시절이여~~~~~
김종수 난 그때 중딩이엇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닷,,
나도 고딩 시절 ㅜ
다들 추억이 있네요 같은 나이대인거 같은데
아련한 추억에 마음은 그대로인데 나이만 꺽어지고 있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삽시다
오랫만에 우연히 들엇는데 가사가왠지 애잔하네요ㅜㅎ
아 오랜만에 들으니 진짜 좋다
세월이 정말 충격적으로 빠르네요. 어떤 사람은 이 노래 들으면 어렸을 적 동네 친구들과 놀다가 엄마가 간식 먹으러 오라고 부르시면 달려가서 먹던 추억이 생각나고, 어떤 사람은 삐삐 치면서 연애하던 시절이 생각나고 다들 각각 마음속에 숨겨 놓은 추억 앨범을 슬쩍 꺼내 보게 하는 노래네요. 유독 따뜻하고 활기찼던 90년대 나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때 친구들, 나의 청춘, 순수했던 나의 마음과 꿈까지도요~
이 노래를 옛날 영상으로 보면서 듣자나요? 그럼 너무 아련하면서 울컥하면서 그때가 그리우면서..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82아재에요.
1994년 이노래가 평정했었죠. 아 그립다 그시절
호프집 소주방에서 들으면 술 두배로 들어갑니다~
진짜 오랜만에 룰라 프로와 아마추어 노래 들어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 좋네~
내최애곡~♡♡
중학생의 그때그시절...너무 그립구나!
두눈에 물이 들어갔나..
이노래의 포인트는 중간 "요" 다
리버사이드에서 룰라의 공연을 본 것이 거의 20년이 지났구나... 김지연의 보컬, 이상민의 랩, 채리나의 댄스... 최고의 그룹이었는데...
77년생인데 이곡의 재발견. 정말 비트도 아름답고 지현누님 보컬 매력도 너무 좋고. 상민형님의 끓는 목소리 랩도 쿨하다. 당연 채리나의 당당함도 최고고. 영욱이 이놈 ㅜㅜ
77임다. 정말 어릴때 테이프 늘어나도록 들었네요ㅎㅎ 행복하세요
동감! 군대가기 전 대학1학년 때 들었던 노래 ㅠ ㅠ
보초서면서 많이 생각났던 노래.
룰라곡중에 젤좋아요
3.4와더불어 감히 룰라 최고의곡이라 생각함~^^* 좋네요~~
이재석 연인도좋아요
고백도 좋아요^^
천상유애!
쓰레빠~~
고2때 룰라노래 정말 많이 듣고 불렀는데 ㅎㅎ 그립다
룰라...걍 싫지 않은 그룹이었을뿐인데...가끔 듣던 노래중 하나일뿐인데...오랫만에 프로와아마츄어 들으니...가슴이 다 먹먹해지네요 ..우와 잘듣고 갑니다
맞아요. 저도 딱 동감하네요.
ㅜㅜ
빠른노랜데 눈물이 ...ㅜㅜ ㅋ
리듬은 경쾌한데
이상하게 슬픈 생각이 든다.
보컬, 랩, 춤 등 하모니가 완벽한 곡.
이노래들음 괜히 코끝이찡해짐
옛날생각난다
이상민의 이데아와 김지현의 보컬 채리나의 탤런트가 가장 잘 섞인 곡
2021년 8월에 들으러왔어요~^^
이거 아직도 노래방가면 한번씩 부르는데 갓띵곡 ㅠ
노래를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80년생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룰라노래당..
빠른데 슬픈노래...ㅜㅜ
명곡 ❤
룰라 노래 중 최고.
제가 초딩일때 들었는데도
어른들이? 하는 고민이지만,, 저는 그런 고민이 하고 싶고 그랬던거 같아요 (몬가 멋지고 그랬던거 같아요 히이)
룰라가 그렇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거예요.
지금 상어른 인데요(삼십대)
맞았어요. 그때도 지금도 누가 내맘을 알아 줄까 / 나는 다 알지만 모르고 / 어리석어서 방식도 바꾸고요 / 내 진실을 알아주는거는 저밖에 없다, ㄹㅏ며? 상민오빠 듣고 있나요!!! ^
난2005년생인데 2000대노래보다 1980~1990년대노래가 좋아 ㅋㅋㅋㅋ
늙으면 다 그런겨 형도 마찮가지다
누나도 그래 ㅋ ㅋ
아재도 그런겨 ㅎㅎ
울 아들이 2005년생인데~만화만 보는데
당숙도 그렇단다
34 랑 이게 젤좋았는데 다시들어도 역시좋네 나의추억아
이 시절엔 워크맨 하나 있으면 그것만해도 엄청 좋았음.. 밤새 테이프 늘어지도록 음악듣가 자고 감성에 푹 취해 살던때가 참으로 그립다..
맞아요 ㅋㅋ
그때가진짜그립네요..늘어진테입도아까워서 다위웠는데 또사야하나말아야하나~~!!추억이몽글몽글하네요
늘어나면 냉동실에 넣었다가 듣고 ㅋㅋㅋㅋㅋ
@@새-r7p읏.. 그 방법 은 몰랐어요.. 😮
그 시절의 우리가 그 시절의 내가 사무치도록 그립다.
저도 그러내요 ㅎㅎ 리믹스소쥬도 생각나내요 ㅜㅜ
리믹스 한잔 하며 듣던 ... ㅎㅎ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자주 듣게 되네요.
그땐 젊고 건강했었는데...
다들 건강하세요^^
응^^ ^ ^
추억의 노래ㅠ 30대후반 아지매가 들으니 참...
이 노래 최고임ㅎㅎ 젤 좋아했음
아직도 이 노래 나옴 어깨가 들썩들썩~~#@#!!!o(^-^)o
어깨들썩이다 댓글보고 반갑^^
아 오늘 룰라 기억소환 이노래도 넘 좋았음
당시 테잎늘어지도록 듣곤했죠 라디오정지하면서 가사적어가면서 했던게 어느새 추억이네요 ㅎ
이 노래 좋아하는데~ 채리나 랩도 귀엽고~ 오랜만에 듣는데 역시 좋네요~
1995년 군생활 추억의 노래..
ㅈㅅ이,ㅅㅇ이형 생각남
음색. 최고다
90년대가 젤 좋았을시기다 특히 93년부터 96년정도사이가 가장 아름다운 년도
룰라는 유행가치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있었죠. 다시 들어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