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붕어빵 먹고 있었는데 술 취한 아저씨가 옆에 앉아서 웃고 있던 저희 아이 얼굴에 담뱃재를 털었었는데... 그 담뱃재 묻은 얼굴로 담배 든 그 손에 만져달라고 얼굴 들이미는 장면을 딱 보고 상황판단 바로 돼서 눈 돌아간 날이 기억나네요... 멱살 잡고 욕 한 바가지 하고 그 아저씨 얼굴에 직접 침까지 뱉어줬던...
@@hun_ee 헐.....저도 저번에 일하다가 그런 사람 봤었는데 이게 진짜 뭐라하면 안되는데 아저씨분들이 유독 그러시더라구여..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담배 든 손으로 쓰다듬는 거 보고 충격먹고 견주님도 충격먹으시고..😨 마냥 헤실헤실 웃는 애기앞에서 욕은 못하겠어서 저는 일부러 물건 두러가는척 거리를 두게했는데 아저씨는 상황파악 안되신듯 계속 담배피우시면서 담배연기를 제쪽에 흘리시던게 아직도 떠오르더라구여 제발 담배는 피라는곳에서만 폈으면 하는 바램이예여😭
넓은 공원을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첨 보는 커다란 개 한마리가 전력질주 제쪽으로 뛰어오는데 처음엔 무서웠다가 너무나도 해맑은 표정으로 달려오길래 어찌하는가 가만히 있었더니 몸에 올라타고는 침 한바가지를 묻히며 반가워 하더라구요 ㅋㅋ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요 리트리버가 너무 좋아졌어요
94년도쯤인가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가 남동공단에서 지인이 기르는 개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 강아지를 갑자기 데리고 왔는데 아마 누나랑 나랑 그렇게 강아지를 외쳐대서 데려오신 모양이다 리트리버였다 당시 요쿠셔테리어 푸들이 대세 품종이라 봄이를 데리고 나가면 또래애들이 영화에 나오는 강아지라며 참 좋아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다.엄마는 처음엔 엄청 귀찮다고 했지만 봄이는 너무 얌전하고 방방뛰지도 않고 애교만 있었기에 엄마도 금방 매력을 느끼고 보내란 말을 안했던것 같다 .내가 중학교 입학하기전 부모님은 이혼을 했고 나랑누나는 부천으로 엄마는 봄이랑 인천에서 생활을 했고 한달에 한번정도 엄마랑 봄이를 보러 갔다.그때 당시 반려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우리가족은 심장사상충 주사 그거 하나 맞히러 간것빼곤 딱히 병원에 간적도 없었던것같다 엄마집에 가면 봄이는 항상 미역국에 밥을 항상 말아 먹이고 있었다 엄마 생각엔 국물에 밥을 말어먹이는게 제일 든든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항상 무슨국물에 밥을 말아줬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군대를 제대한 난 인천엄마집에서 봄이랑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날부터 등이 계속 아프다고 하셔 밤마다 등주변은 주물러 드렸다. 어느날 엄마가 등이 너무 아파서 일어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을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아마 암일거라 한다 그리고 정밀진단을받이보니 췌장암4기였다.진단받고 3개월만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3개월동안 봄이걱정을 참 많이 하셨다 병원이랑 요양원에만 번갈아 계셔서 돌봐주지를 못해 참 슬퍼 하셨다 누나랑 나한테 항상 신신당부 하면서 봄이 잘 보살펴달라고 수첩에 주의사항 써놓은걸 주셨다 참 기가막힌게 엄마돌아가시고 정확히 한달만에 누나집에서 봄이도 세상을 떠났다 그때 봄이가13살 이었는데 노견이긴 했지만 아픈적도 없었고 건강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니 엄마한테 참 죄송스러워서 엄청 울었던것같다 리트리버소개하는 영상인데 나한텐 눈물이 나는 영상이다
4년차 고양이집사인데 얼마전에 처음 가 보는 반려동물용품점 갔더니 사장님네 뚱땡한 골댕이 한 마리가 터벅터벅터벅터벅 걸어와서는 나한테 몸통박치기를 쿵 하고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거임 그 순간 뭐랄까 지난 4년간 고양이랑 있을 때는 충족되지 않던 그 어떤 마음의 공허한 부분이 메워지는 느낌
저도 어릴땐 고양이 키우다가 먼저 보내고 본가로 돌아와서 부모님이 키우는 강아지랑 같이 사는데 내가 고양이를 키운게 아니라 걔는 걍 내 룸메 였구나 싶음ㅋㅋㅋ 근데 뭐든 결핍 되야 알듯이 강아지론 채워지지 않는것도 있더라고요 지금 아이한테 서로 충전해주는 집사가 되주세요ㅋㅋ부럽습니다
팩트 ㅠ 울집 래브라도리트리버 짱아는 산책할때 사람만보면 항상 기웃거림 사랑받고싶어서.. 예쁨받을라구.. 사람있는곳 뛰어갈라하고 새로운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더라.. 정작 주인은 밥줄때 빼면 맨날 시비터는존재임 ㅋㅎ 애교도 많고 천방지축이긴하지만 ㅠㅠ 인간에게 사랑받는걸 너어무 좋아함 ㅠㅠ 그래서 더 사랑스러..❤
우리나라에 아직 골댕이 유행 안해서 희귀했을 때 엘에이 가니까 골댕이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개들 보고 웃고 관심 가지는데 견주들이 하나같이 골댕이 같으셨음. 와서 이뻐해주고 칭찬해주면 너무 좋아라 하시고 우리 00이 굿보이 굿걸 하면서 얼마든지 만지고 예뻐해달라고...진짜 견주나 골댕이나 하나같이 친화력 쩌는게 진짜 사랑스러웠다...❤😊
정말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사랑둥이! 그게 골댕이죠 6년째 같이 출근해서 같이 퇴근하고 같이 자고, 하루 10km이상 산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산책만 많이 하면 별다른 교육이나 훈련도 별로 필요없을만큼 눈치도 빠르고 영리합니다.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앉아, 엎드려, 기다려, 가자, 장난감 가져와, 산책줄 가져와 등 다 합니다😊
내남친 소방관인데 큰개가 몇주째 돌아다닌다는 신고로 출동나가니 유기된 리트리버. 출동을 했으니 잡는데 그냥 부르니까 순순히 와서는 꼬리를 흔들었다고ㅋㅋ.. 보호소 인계전 혹시나 주인찾으며 며칠 119센터에 있었는데 앉아,손,기다려 훈련 다되있고 야와에 묶어놨음에도 그곳이 화장실이 아니라 인지하고 산책을 나가야만 배변할정도로 똑똑했다고 함 119센터사람들이 다 안타까울정도로 사람손 좋아하고 짖는모습도 본적없다고.. 나도 주변에 찾아봤지만 새주인은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착한 천사같던 리트리버는 보호소 사진이 내려간걸 보니 안락사됬겠지 며칠동안 참 많이 미안하더라 그렇게 훈련시킬거 다 시켜놓고 버리기는 왜버리냐 진짜 열심히 키워라 제발
리트리버...! 지인이 텐션 감당이 안돼서 시골로 귀농한... 어느날 술자리에서 술을 진탕 먹다가 지인이 늦게 술자리에 왔는데 강아지를 데려온.. 근데 그 강아지를 달라고 떼써서 데려왔다는.. 자고 일어나니 필름 끊겨서 기억은 안나고 옆에 강아지가 같이 퍼질러 자고 있더라는게 첫 인연 ㅎㅎㅎㅎㅎ 조금 같이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시골로 내려갔는데 아무튼 둘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더라는 ㅎㅎㅎㅎㅎ
주인이 어찌 가르치느냐 에 따라 다르긴 함.. 우리동네 산책로에서 만난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지밖에 모르고 예의도 없고 뽐내기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지나가는 개 나 그개의 주인에게 미안함없이 목줄 풀고, 자기 리트리버가 물라고 으르렁되며 개들에게 달려들려해도 느긋했음.. 아무리 천사견이라도 주인 역량이 중요함! 🤔😮💨😤😏🙂
지옥이라도 따라오지마 넌 천사자나
인간이 있는 곳이 지옥...
지옥까지 따라가서 그곳을 천국으로 만들듯
@@seanpark1229갬동....
🫢
악마성애자 천사랩니다
진짜 착함. 사랑이란 단어 그잡채
그래서 저희집 리트리버 아이의 이름이 사랑이입니다 사랑이란 말 외에는 표현할 방도가 없어서요
@@hun_ee이런 글 너무 좋아요 골댕이 행복하길
근데 골든도 공격성보이고 짓던데요...
오늘 점심은 잡채덮밥 결정
@@슈박쥬스-t2pㅇㄱㄹㅇ...
진짜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라는게
실현된견종...너무 이쁨 ㅋㅋ
근데그게 모든사람이라 문제인거 ㅋ
주인과 절대적인 사랑 신뢰는 진돗개가 쎔
@@케시움마케힘ㄹㅇ극혐임 여친이 모든남자들한테잘해줘봐 줫같지 남친은
@@케시움마케힘그건 주인한정이라 리트리버는 사람을 좋아해서...
그리고 푸짐한 응가 한사발
@@케시움마케힘것도 헛소리임
진돗개 군견 훈련당시 주인의 명령마저 씹어서 진돗개 종자체에 특수견 부적합판정을 내림
훈련사님 보통 견종 소개 할때 키우지 말라고 그러시던데 골댕이는 열심히 키우라심 ㅋㅋㅋ
근데 진짜 골댕이들 사랑스러운 애들임
어…어릴때 키우기 엄청 힘들다고 들었는데
@@lee64436그시절은소악마시절ㅋㅋ
천사가되기전입니다ㅋㅋ
애기땐 엄청 별라요 ㅎㅎ
털빠짐만 잘 관리하면!
강형욱님이 그랬어요 지랄총량의 법칙이 3년이랬어요 처음3년만 잘 버티면 그후론 신선놀음ㅋㅋ
내가 이래서 리트리버를 못 키우겠어 너무 사랑스러운 너를 외롭게 만들까봐 자신이 없다..
ㅠㅠ😢
나이 한 70쯤에 키우고싶
님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키우셔야합니다😊
@@Lala6666170에는 몸이 늙어서 산책 한번 하기도 힘들듯....우리집 근처 노부부가 리트리버 키우는데 항상 산책 30분정도만 뛰는것도 아니고 그냥 걷다가 집에 돌아가는거 보고 좀 그랬음...
나도 이런 생각에 로망인 진돗개를 못키움...
상황도 안되고 자신이 없다
경제력이 있고 여유가 있음 길러보고싶은 착하디착한 리트리버... ㅠㅠ
저두...밥값댈 자신이없어요
@@nacoha2901 그럼 안 키우는게 맞죠. 밥값, 간식비, 장난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병원비 입니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바로 병원에 데려갈수 있는 능력이 되야 합니다. 30년째 견주입니다. 제발 신중 또 신중 하셔야 합니다.
똥 싸는거 보면 마음이 바뀔 듯요..
일반 중형견 애들 떵~사이즈가 맥스봉 소세지라면 얘네들은 독일 정통 오리지날 소세지 크기임
@@mj6user488ㅋㅋㅋ
그...어...지랄견 나이만 버티신다면...음...
보통 큰개는 키우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 아이는 그냥 열심히 키우시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큰개 키우지 말라는건 단순 포악함 유무 뿐만 아니라 대형견은 사람 사는 집에 살기엔 턱없이 좁습니다 특히 한국은 땅도 좁으니 집도 좁고 넓은 마당은 더더욱 없을테닌깐요
산책 충족만 해주면 집에서 세상 얌전해요
8년째 키우고 있는데 하루에 4번 산책해 줍니다
집에서 거의 잠만 자구 쉬고 간식먹고 사고 1도 안쳐욤
@@챠오츄르-p3f사고치고싶어도 힘이없을듯합니다 ㅎㅎㅎ 굿굿
@@챠오츄르-p3f백수들만 가능함
@@Richarlison-q9o 백수들만 가능한건 아니지만 백수가 아니라면 직장과 산책4번을 감당할 수 있는 슈퍼휴먼들 이겟죠 흑흑
얘네는..사람들이 학대를해도 꼬리를 흔들더라구요...전에 유튜브로 봤었는데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인간이랑 있으면 지옥일때도 있어..애들아 너무 사람을 믿지말아줘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믿길바래😢
슬프고 화남 ㅠ
산책하다가 붕어빵 먹고 있었는데 술 취한 아저씨가 옆에 앉아서 웃고 있던 저희 아이 얼굴에 담뱃재를 털었었는데... 그 담뱃재 묻은 얼굴로 담배 든 그 손에 만져달라고 얼굴 들이미는 장면을 딱 보고 상황판단 바로 돼서 눈 돌아간 날이 기억나네요... 멱살 잡고 욕 한 바가지 하고 그 아저씨 얼굴에 직접 침까지 뱉어줬던...
@@hun_ee욕하고 가래침만 뱉어주시지 ㅠㅠ 그양반이 고소는 안했나요ㅠㅠ
@@hun_ee 헐.....저도 저번에 일하다가 그런 사람 봤었는데 이게 진짜 뭐라하면 안되는데 아저씨분들이 유독 그러시더라구여..남의 집 귀한 자식한테 담배 든 손으로 쓰다듬는 거 보고 충격먹고 견주님도 충격먹으시고..😨 마냥 헤실헤실 웃는 애기앞에서 욕은 못하겠어서 저는 일부러 물건 두러가는척 거리를 두게했는데 아저씨는 상황파악 안되신듯 계속 담배피우시면서 담배연기를 제쪽에 흘리시던게 아직도 떠오르더라구여 제발 담배는 피라는곳에서만 폈으면 하는 바램이예여😭
@@Sanchen9595 줫 같으면 내 눈에서 신고하라고 대신 어차피 일 커질 거면 제대로 키워주겠다고 죽여준다니까 헛기침하면서 실수였어요 거 죄송합니다 하면서 넘기려고 하더라구요
넓은 공원을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첨 보는 커다란 개 한마리가
전력질주 제쪽으로 뛰어오는데
처음엔 무서웠다가
너무나도 해맑은 표정으로 달려오길래
어찌하는가 가만히 있었더니
몸에 올라타고는 침 한바가지를
묻히며 반가워 하더라구요 ㅋㅋ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요 리트리버가 너무 좋아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상황이 너무 잘 그려지네요ㅋㅋㅋㅋㅋㅋ
침 한 바가지.....😅
😂😂😂
괜히 안내견이 되는게 아니쥬 인내심도 가장 강하다고 알고있음❤
너무 순하고 착해서 상처줄까바 못키우네요😊
네 키우지마세요. 상처줄것부터 생각하는 님같은 사람들은 안키우는게 답이죠.
@@엘로힘엣사이 그런 뜻으로 말한 거 같지 않은데😢
@@엘로힘엣사이
님 왜이렇게 꼬였음? 저 분은 그 뜻으로 말한게 아니잖아요
@@엘로힘엣사이이런분들은 세상이 어떻게 보일지 너무 궁금하다
@@엘로힘엣사이 넌 평생 혼자 살아라 너의 자식으로 태어나면 얼마나 불행할까.. 혼자 독거노인하다 가라
갑자기 리트리버가 공원에서 나한테 꼬리로 날라갈려는듯이 흔들면서 달려와 놀아달라고 하는데
너무 이뻐서 만지다가 5분쯤? 지나고 주인이 없어서
목걸이에 전화번호 있어서 전화하니까
주인이 호다닥 나와서 집에 끌려갔음 ㅋㅋ
그뇨속 또 보고싶당 ㅋㅋ
너무 귀엽네여 ㅋㅋㅋㅋㅋ
꼬리로 날라갈려면 골라에몽 꼬리헬리콥터인가
잘하셨네요!!!!!!!
저도 쓰담쓰담 해주고싶지만 선천적 강아지무서움증땜에 그러질 못해요 ㅠㅠ 얼마전 골댕이 길에서 봤는데 착하다는거 아는것과는 별개로 너무 무서워서 혼났오요 ㅠㅠ 저도 쓰담쓰담해주고싶네요 ㅠㅠ
@@이영미-t5j강아지를 길러보세요 ㅋ
대형견 그냥 풀어놓는 주인은 복날 개패듯이 패야하는데ㅋ
진짜 개만큼 아무런 조건없이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존재가 없다....
그런 소중한 존재를 평생 책임져줄 자신이 없으니 유튜브로만 대리만족
리트리버 너무 귀여워
진짜진짜 순해서 맹인견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발 밟히고 맞아도 깽 소리 안내게 교육받는다고 ㅠㅠㅠㅠㅠㅠ 그거 알고부턴 멀리서도 혹시 애 놀랠까봐 피해다님 ㅜㅜ 사람한테 상처받지말고 살아 ㅜㅜㅜ❤
리트리버는 진짜 천사가 내려준 반려견 같아요 진심으로요...
7살 골댕이 키우는데 장점이라면 동네분들이 견종특성상 천사견으로 알려져있어서 크네 무섭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고 오히려 무턱대고 만지려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제가 사나워졌어요ㅎ
94년도쯤인가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가 남동공단에서 지인이 기르는 개가 새끼를 낳았다고 해 강아지를 갑자기 데리고 왔는데 아마 누나랑 나랑 그렇게 강아지를 외쳐대서 데려오신 모양이다 리트리버였다 당시 요쿠셔테리어 푸들이 대세 품종이라 봄이를 데리고 나가면 또래애들이 영화에 나오는 강아지라며 참 좋아하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다.엄마는 처음엔 엄청 귀찮다고 했지만 봄이는 너무 얌전하고 방방뛰지도 않고 애교만 있었기에 엄마도 금방 매력을 느끼고 보내란 말을 안했던것 같다 .내가 중학교 입학하기전 부모님은 이혼을 했고 나랑누나는 부천으로 엄마는 봄이랑 인천에서 생활을 했고 한달에 한번정도 엄마랑 봄이를 보러 갔다.그때 당시 반려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던 우리가족은 심장사상충 주사 그거 하나 맞히러 간것빼곤 딱히 병원에 간적도 없었던것같다 엄마집에 가면 봄이는 항상 미역국에 밥을 항상 말아 먹이고 있었다 엄마 생각엔 국물에 밥을 말어먹이는게 제일 든든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항상 무슨국물에 밥을 말아줬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군대를 제대한 난 인천엄마집에서 봄이랑 시간을 보냈는데 어느날부터 등이 계속 아프다고 하셔 밤마다 등주변은 주물러 드렸다. 어느날 엄마가 등이 너무 아파서 일어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을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아마 암일거라 한다 그리고 정밀진단을받이보니 췌장암4기였다.진단받고 3개월만에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3개월동안 봄이걱정을 참 많이 하셨다 병원이랑 요양원에만 번갈아 계셔서 돌봐주지를 못해 참 슬퍼 하셨다 누나랑 나한테 항상 신신당부 하면서 봄이 잘 보살펴달라고 수첩에 주의사항 써놓은걸 주셨다
참 기가막힌게 엄마돌아가시고 정확히 한달만에 누나집에서 봄이도 세상을 떠났다 그때 봄이가13살 이었는데 노견이긴 했지만 아픈적도 없었고 건강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니 엄마한테 참 죄송스러워서 엄청 울었던것같다 리트리버소개하는 영상인데 나한텐 눈물이 나는 영상이다
아 너무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긴댓글이지만 긴장하며 끝까지 읽었어요
흐엉 ㅜㅜ
어머니 혼자 외로우실까봐 따라간듯
엄마가 너무 그리워서 따라갔네요 언젠가 글쓴이분도 천국가실때 마중나와줄거에요
끝까지 다 읽었어요
봄이가 엄마랑 같이 있는게 더 행복할거에요
물좋아하고
개구쟁이
털이 무지 빠짐😂😂😂
골댕이들 너흰 지옥 못 와..
4년차 고양이집사인데 얼마전에 처음 가 보는 반려동물용품점 갔더니 사장님네 뚱땡한 골댕이 한 마리가 터벅터벅터벅터벅 걸어와서는 나한테 몸통박치기를 쿵 하고 다리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거임 그 순간 뭐랄까 지난 4년간 고양이랑 있을 때는 충족되지 않던 그 어떤 마음의 공허한 부분이 메워지는 느낌
저도 어릴땐 고양이 키우다가 먼저 보내고 본가로 돌아와서 부모님이 키우는 강아지랑 같이 사는데 내가 고양이를 키운게 아니라 걔는 걍 내 룸메 였구나 싶음ㅋㅋㅋ 근데 뭐든 결핍 되야 알듯이 강아지론 채워지지 않는것도 있더라고요 지금 아이한테 서로 충전해주는 집사가 되주세요ㅋㅋ부럽습니다
뚱골이ㅠㅠ
님 영업 당한거임
ㅋㅋㅋㅋㅋ
흠. 우리집 냥이들은 매번 반기고 안기고 쇼파에 앉으면 배에 앉고 난리침. 그리고 지들끼리놀땐 신경도 안씀. 너무 깔끔
도둑도 빨리 토껴야 되는데 그냥 지나칠수없었던
치명적인 너❤천사견^^🎉🎉🎉🎉
저희 옆집 골든랩 키우시는데 정말 순하긴 해요
울집 진돗개를 순화시켜서 친구만들만큼 성격 끝내줌...
울집애는 좀 사나운편인데.....
ㅎㅎㅎ 내용이 넘웃겨요 ㅎㅎ
진도는 글쵸 진도 울아버지가 키우실때 집 겁나 잘지킴 주인은 온리 압지뿐이였음 나머진 걍 집사
@@jeyunlee1711ㄹㅇ 집 죤나 잘 지킴
세상에..완전 천사천사네요~
완전큰데 완전귀여오~~😊❤
단 털빠짐 각오하실분만 키우세요 어마무시.... 한국사람 특징중 털에 민감한사람많쥬ㅜㅜ엄마들이 어릴적부터 머리카락 하나흘러도 따라가면서 쓸고 돌돌이 테이프 들고다니는거봐서ㅠㅜ근데 그런 사람의 머리카락 수준이 아닐뿐더러 털을 막 뿌리고다녀요. 밥위에도 반찬처럼 올라오고.. 푸들키우는데 포메키우는집 가보고 집에털이 날라다녀서 놀랬는데ㅠㅡㅜㅠ
시바집가보고 기절함..리트리버도..청소기를 공기청정기처럼 돌릴수도 없고..ㅠㅠㅠㅠ
털날린가고 버리는 인간들은 한국 밖에 없어요. 님 말씀대로 털이 문제라면 그런 인간들은 절대로 반려동물을 키우면 안되죠. 보호소에 있는 골댕이랑 레브라도 다 미국으로 옵니다. 한국에서는 입양이 힘들다고 하네요. ㅠㅠ
@@Carol-uz9ho 네..그래서 리트리버 시바 믹스아이들 거의다 처음 귀여울때만 키우고 털 감당안되서 파양하는 무책임한 못난사람들이 많아요..제발 털이 상상초월인데 처음에 확실히 알아보고 키우거나 20년이상 키울자신없는 사람들은 시작도 하지말았으면 해요ㅠㅠㅠ짧아도 다 빠지는데..푸들비숑도 아예1도 한개도 안빠지는것도 아닌데ㅜㅜ위에분말처럼 다른아이들에 비하면 안빠진다보는게 맞죠! ㅠㅠ제발 사람들이 호기심으로나 귀여워서 그냥 키울 시도도 안했으면 해요. ㅠㅠㅠ
팩트 ㅠ 울집 래브라도리트리버 짱아는 산책할때 사람만보면 항상 기웃거림 사랑받고싶어서.. 예쁨받을라구..
사람있는곳 뛰어갈라하고
새로운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더라..
정작 주인은 밥줄때 빼면 맨날 시비터는존재임 ㅋㅎ
애교도 많고 천방지축이긴하지만 ㅠㅠ
인간에게 사랑받는걸 너어무 좋아함 ㅠㅠ
그래서 더 사랑스러..❤
원래 그럼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예뻐한다고 생각하지
사랑스러운 생명체❤❤❤
억울함풀어주셔서 티브에서볼수있게해주세요.상남중 상남자. 짱
우리나라에 아직 골댕이 유행 안해서 희귀했을 때 엘에이 가니까 골댕이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개들 보고 웃고 관심 가지는데 견주들이 하나같이 골댕이 같으셨음. 와서 이뻐해주고 칭찬해주면 너무 좋아라 하시고 우리 00이 굿보이 굿걸 하면서 얼마든지 만지고 예뻐해달라고...진짜 견주나 골댕이나 하나같이 친화력 쩌는게 진짜 사랑스러웠다...❤😊
전에 실제로 리트리버 봤는데.. 와.. 왜
천사견이라는지 알겠음.. 웃는 거 보고 완전 사르륵 녹아버렸었거든요😢❤
진짜 사랑스럽네요 골댕이😊
넌 천사야ㅠㅠ
오해하지 말아야할게
사람한테 착한거지 다른 생명체에게도 착한 애들이 절대 아님
맞음. 얼마전에 서울 길에서 풀린 두마리가 다른 작은개 물어죽였죠.
걔네들은 상대 견주랑 말리던 사람도 물어뜯어서 살점이 다 떨어져나갔죠....저희집 진도믹스도 줄 풀린 리트리버에게 물려서 허리랑 다리랑 교상 심하게 입었습니다.
애초에 오리잡던 사냥개로 쓰이던놈이니
얘네들은 눈빛부터 착해 ㅠㅠ
정말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사랑둥이! 그게 골댕이죠
6년째 같이 출근해서 같이 퇴근하고 같이 자고, 하루 10km이상 산책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산책만 많이 하면 별다른 교육이나 훈련도 별로 필요없을만큼 눈치도 빠르고 영리합니다.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앉아, 엎드려, 기다려, 가자, 장난감 가져와, 산책줄 가져와 등 다 합니다😊
리트리버는 개빡친상태가 아니라면 진짜 순함ㅋㅋ 초딩때 공원에서 놀다가 산책나온 초면인 리트리버가 나한테 달려와서 핥음ㅋㅋㅋㅋ 눈방울이 아우ㅋㅋㅋ 견주분 겁나 숨헐떡이시드라ㅋㅋㅋ
하...강훈련사님 새로운 영상 보고싶다...
못되게 군 전 직원들 후딱 진심어린 사과하고 처벌받고 훈련사님은 멘탈회복하셔서 얼른 복귀하셨으면ㅜㅜ...
그리워서 라고 하면서 강아지 마음으로 순간 울컥 하시네...
선함 그자체...너무 순하고 착해
그리워
골댕이 최고야...
미안해서 못키우겠어
너만큼 사랑 못줄건같아
너므 착하지마 상처받아서 아야해~
그리고 어디든 따라오면 안돼요
좋은곳만 따라오는거예요. 리트리버씨~~
지상파에서도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
대한민국이 또 잘나가는 사람 하나를 묻을라고 했네요. 진짜 한국의 민족성은....... ㅠㅠ
대깨윤이 문제임
와..진짜진짜 진짜진짜 와진짜 진짜얘네 진짜 착한분들만키워주세요 진짜얘네는 ㅠㅠ아뇨그냥모든애들은 그런데 얘네는 진짜 와대박이에요
왜 슬프징 ㅜㅜ
맞아요 .. 9월에 13살 자다가 간 우리 레오 지나치게 저와 가족들을 좋아했어요 ..거기서도 너무 잘살겠죠
외출 하루종일 해도 공 물어오는 미친 체력
아파트에 부부가 큰 골댕이 두마리 키우는데 너무 이뻐요.. 간혹 마주치면 신이납니다. 제가요 ㅋㅋㅋ
리트리버는 천사입니다~~❤❤❤❤
별장 놀러갔을때 골든리트리버 있었는데 큰개에 매력을 그때 느겼습니다 애교도 너무많고 성격도 좋고 이래서 반려견 키우구나 싶었습니다 다시 보고싶네요 ㅎ
너무귀여워 ㅋㅋㅋㅋ
뿌엥~~ 사랑 그 자체
공원 산책 중 저 멀리있는 골댕이랑 눈 마주쳤는데 내가 가까이 올 때까지 안 움직여서 상황을 모르는 보호자분은 왜 안가, 하고 당황. 죄송해서 서둘러 뛰어가서 저 때문인 것 같아요, 하고 머리 쓰담쓰담 해줌. 세상 순둥 진짜 행복한 기억❤
그리워서 죽어...? 너무 슬프자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지마아ㅠㅠㅠㅠㅠㅠㅠ
엘프를 바라보는 인간
인간을 바라보는 골댕이
개는 안키우지만 리트리버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어떻게 저렇게 영리하게 진화했냐 진심ㅋㅋㅋㅋㅋ 인간이 사는 한 멸종할 일은 없겠다 너네는
게을러서 산책을 못 시킬것 같아 못 키움....
예쁜이들❤
전 무릎이 안좋아 산책도 못하고 같이 놀아줄수 없어 못 기르는게 너무 속상해요..
진짜.버리지마라나도키우지만.진짜날개만없지천사다.❤
ㅠㅠ지옥이라도 따라올거래... 얘네한텐 진짜 잘해줘야겠다 모든 생명이 반려동물이 그렇지만 특히나..
인간이 왜 좋니... 강아지들을 보면 날 너무 좋아해줘서 내가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한 느낌이야 예쁜 우리 강아지
내남친 소방관인데 큰개가 몇주째 돌아다닌다는 신고로 출동나가니 유기된 리트리버. 출동을 했으니 잡는데 그냥 부르니까 순순히 와서는 꼬리를 흔들었다고ㅋㅋ.. 보호소 인계전 혹시나 주인찾으며 며칠 119센터에 있었는데 앉아,손,기다려 훈련 다되있고 야와에 묶어놨음에도 그곳이 화장실이 아니라 인지하고 산책을 나가야만 배변할정도로 똑똑했다고 함 119센터사람들이 다 안타까울정도로 사람손 좋아하고 짖는모습도 본적없다고.. 나도 주변에 찾아봤지만 새주인은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착한 천사같던 리트리버는 보호소 사진이 내려간걸 보니 안락사됬겠지 며칠동안 참 많이 미안하더라 그렇게 훈련시킬거 다 시켜놓고 버리기는 왜버리냐 진짜 열심히 키워라 제발
하...ㅈ같다 진짜 마음 아파
ㅜㅜㅜㅜ
귀여운 😊❤
저 자전거도둑놈은 심성은 차칸놈?멍뭉이를 저렇게 이뻐하는걸 보니....
'그리워서' 에서 울컥했다
내가 그래서 리트리버를 사랑함ㅠㅠ 골댕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
진짜...천사를 내려주시는군요ㅠ
시츄, 골댕이 둘은 진짜 너무 순댕이ㅜㅜ
천사견
가족끼리 바베큐 하고 있는데 웬 리트리버가 달려와서 어머니 등에 몸통 박치기 하더라구요 😂 반갑다며 핥고 주인 꼬맹이들은 줄 놓쳐서 멀리서 달려오고
ㅋㅋ 표현찰지네요❤😂
세계 최고의 천사견
꼭한번 키워보고싶은 견종중 첫번째❤
맞아요 사람 너무 좋아해요ㅎㅎ
역시 릴트리버 👍🏻
진짜..리트리버 너무 너무너무 사랑 스러운데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나중에 내가 과연 잘 키울수 있을까 혹여나 상처를 주진 않을까 그것도 모르고 주인만 보는 골댕이ㅠㅠ 키우고 싶은데 나중에 책임을 못 지는 상황이 올때 너무 미안 할거 같다..ㅠㅜㅠㅜㅠ 천사견 ㅠ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해줘야지 귀여운댕댕이들❤
ㅠㅠ골댕이는 모든 생명체한테 스윗해ㅠㅠ 근데 그래서 더 짠함 ㅠㅠ
애기야 오빠가 잘못해줘서 미안해 조금만
더 있다가 갈게 사랑해
리트리버는 사랑입니다 +.+
존나귀엽다
사랑해 우리아가들!!!!
리트리버 키워본적은 없지만
그냥 보기먀해도 내가 미안하고 고맙고(사람한테 봉사견으로 훈련 받고 희생하고) 그래서 혼잣말로 미안하다 고맙다
그럽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들해야합니다
리트리버 안내견들한테요^
미안하다 고오맙다
말티푸인 울막내 리트리버가 한수푼 들어왔나 사람을 너무 좋아해 아무나 다 좋아해서 탈이야 😅
지옥은 오지마ㅠㅠㅠㅠ
우리 천사 리트리버ㅠㅠㅠ
지금제곁에 있어줘야될 친구네요~~~~
맞아요ㅠㅠ진짜착해요ㅠㅠ 지랄총량의법칙 시기만 지나면 성격진짜최고ㅠㅠ 사고 좀 쳐도 어지간한건 이정도면 그나마 양호하네 하고 웃게되요ㅠㅠ너무 착하고 잘 웃고 세상이뻐요ㅠㅠ🩷🩷
저도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설명 진짜 잘 하심. 귀에 쏙쏙
리트리버...! 지인이 텐션 감당이 안돼서 시골로 귀농한... 어느날 술자리에서 술을 진탕 먹다가 지인이 늦게 술자리에 왔는데 강아지를 데려온.. 근데 그 강아지를 달라고 떼써서 데려왔다는.. 자고 일어나니 필름 끊겨서 기억은 안나고 옆에 강아지가 같이 퍼질러 자고 있더라는게 첫 인연 ㅎㅎㅎㅎㅎ 조금 같이 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시골로 내려갔는데 아무튼 둘이 행복하게 잘살고 있더라는 ㅎㅎㅎㅎㅎ
설명이 참 보통의 사람 같아요..ㅎㅎ
우리 골댕 제니덕에행복..사회생활에 찌들어 눈물찔끔 참으며 쇼파에 기대면 옆에와서 내겨드랑이 얼굴껴서 어깨동무함....
집서재택근무하는데 다른개 다 짖어도 혼자조용...
밖에나가면 사람들이 이쁘다하면 그자리가서 만져달라고 꼬리흔들고 난 아이지만....제니덕에 내인생 이리 많은사람들과 대화할줄...
고맙다 😂
도둑까지 좋아하네요 ㅋㅋㅋ 귀여워요 🎉❤🎉
리트리버 중에도
가드견만큼 사나운 견이 존재합니다.
다 착한 것이 아닌
대부분 착한견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으엉ㅠㅜ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리트리버ㅠㅠㅠ
ㅠㅠㅠ
주인이 어찌 가르치느냐 에 따라 다르긴 함.. 우리동네 산책로에서 만난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지밖에 모르고 예의도 없고 뽐내기만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지나가는 개 나 그개의 주인에게 미안함없이 목줄 풀고, 자기 리트리버가 물라고 으르렁되며 개들에게 달려들려해도 느긋했음..
아무리 천사견이라도 주인 역량이 중요함! 🤔😮💨😤😏🙂
어떻게 저런 사랑스런 아이들이 다 있지?
골댕이ㅜㅜㅜ❤❤❤❤❤❤
착해서 문제....세나개 나오기도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