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왕실의 관계사만 보는것도 재밌다는 생긱이 드네요 고려 11대 문종 치세 별은기가 시작되고 이후 고려 14대 헌종 치세 왕실의 이야기도 재밌을것 같네요 이때 분명 고려 14대 헌종 치세 군주의 누나가 있는데 눈이 멀었지만 미래를 점지할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떤지 궁금하고 인맥, 혈연, 혼인으로 성장하는 인주 이씨를 보면 뭔가 유럽의 합스부르크 가문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재밌네요 그리고 왕실의 이야기를 할때 문득 조선 17대 효종 치세 가족 관계도가 생각나네요 홍대선 작가님이 군주의 둘째 딸이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해서 시집간 집에서 일을 안하고 고양이랑 놀아서 군주에게 훈계소리 들었다고 그런데도 자기 바로 동생이 다음 왕이 되어서 떵떵거리며 살았다고 그리고 자기 동생이 왕인데도 아랑곳 않고 동생처럼 대하니까 조선 18대 현종 치세 군주도 영 못마땅해 했다고............. 그리고 서로 언문으로 쓴 편지가 있는데 요즘 흔히 보이는 남매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치나 군사를 빼고 그냥 왕실의 이야기만 놓고 봐도 재밌단 말이죠
![[이자겸 ep.3] “이젠 더 이상 못 참아!” 결국 이자겸의 국정 농단으로 폭발한 인종!! -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자겸 vs 인종](http://i.ytimg.com/vi/mYniUC5eEJw/mqdefault.jpg)
![[이자겸 ep.3] “이젠 더 이상 못 참아!” 결국 이자겸의 국정 농단으로 폭발한 인종!! - 그들의 싸움이 시작된다.. 이자겸 vs 인종](/img/tr.png)
![[이자겸 몰아보기] 당대 최고의 문벌 귀족 가문으로 끌어올린 이자겸의 가문과 고려 왕실의 은밀한 이야기! - 고려를 뒤흔든 이자겸?! 본격 인천 이씨 가문 파헤치기](http://i.ytimg.com/vi/R_ML_n3AliI/mqdefault.jpg)
![조선시대 무사들의 1300km 변방 부임은 어떻게 가능했나 [역사실험] KBS 2005.2.9 방송](http://i.ytimg.com/vi/FEyq-r5hDoY/mqdefault.jpg)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1.gif)
크흐~ 흥미진진하네요
이자의는 맹꽁이 서당 고려편에서 처음 보고 꽤 감명깊게 본 인물이죠
어렀을때부터 어째서 이자의같은 존재가 있었는데 이후 이자겸같은 자가 권력을 손에 넣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그것도 조만간 알게 되겠네요
오늘도 너무잼있게 잘들었어요 ^^교수님과 박동민피디님덕분에 고려사를 깊이알게되어 고맙습니다❤
태종이 외척을 견제한게 다 이유가 있군여...
점점 재밌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자겸편이 바로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끊기 절대신공이네.. ㅋㅋㅋ
ㅠㅠ 여기서 끊는다구요??? ㅠㅠㅠ 너무해 ㅠㅠㅠ
바로 이어서 이자겸편!!
절묘하게 끊었다~~~
인주 이씨, 즉 인천 이씨는 조선왕조가 개국후 왕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일부 족보를 차용할 정도로 당시 최고의 명문가였습니다.
재미가 더해가는데 끝나는구먼!
인주이씨는~김해김씨에서 분적함 그리고 고려때까지 근친혼이 있었음 고려초기는 같은 왕족끼리 했고 그다음에는 외척 몽골간섭기에는 몽골공주들이랑 결혼했음
척준경에 이은 이자겸 편. 기대됩니다. 하지만, 인주 이씨 너무 어렵네요 ㅠㅠ
배경화면에 드라마 정도전에 나왔던 박영규씨가 맡았던 이인임이 나오네요. 이인임은 성주이씨인데...
썸네일 정도전의 이인임이길래 성주이씨 이야기가 나올줄알았네요 ㅋㅋㅋ
고려때부터 이씨가 득세했네😢😢😢
그나저나 왕실의 관계사만 보는것도 재밌다는 생긱이 드네요
고려 11대 문종 치세 별은기가 시작되고 이후 고려 14대 헌종 치세 왕실의 이야기도 재밌을것 같네요
이때 분명 고려 14대 헌종 치세 군주의 누나가 있는데
눈이 멀었지만 미래를 점지할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떤지 궁금하고
인맥, 혈연, 혼인으로 성장하는 인주 이씨를 보면
뭔가 유럽의 합스부르크 가문을 보는것 같기도 하고 재밌네요
그리고 왕실의 이야기를 할때 문득
조선 17대 효종 치세 가족 관계도가 생각나네요
홍대선 작가님이 군주의 둘째 딸이 그렇게 고양이를 좋아해서 시집간 집에서 일을 안하고 고양이랑 놀아서
군주에게 훈계소리 들었다고
그런데도 자기 바로 동생이 다음 왕이 되어서
떵떵거리며 살았다고
그리고 자기 동생이 왕인데도 아랑곳 않고 동생처럼 대하니까
조선 18대 현종 치세 군주도 영 못마땅해 했다고.............
그리고 서로 언문으로 쓴 편지가 있는데 요즘 흔히 보이는 남매같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치나 군사를 빼고 그냥 왕실의 이야기만 놓고 봐도 재밌단 말이죠
어려워요. 바로 잊어버릴 내용
숙종-예종-인종-*의종-*명종-*신종-희종-*강종(명종의 아들)-고종-원종 /(충렬왕~공민왕)-*공양왕(신종의7대손) , (의종,명종,신종 모두 인종분의 아들)
저 시절 인주 이씨들은 명절때 집안이 아주 발디딜곳 발 뻗을곳도 없겠네유
꿀잼
공예태후도 아들 셋 왕으로 즉위하지 않았나요?
인종,명종,신종이라 저도 댓글 달려고 했는데 먼저 다신분이 계시네요
인주이씨 경원이씨 인천이씨
이허겸 (김은부의 장인)
이한
이자연(김은부의 처조카)
고려에서 자식 셋이 왕위를 이은건 태조, 현종, 문종, 인종 입니다. 그중 문종은 인예태후 이씨, 인종은 공예태후 임씨 소생의 3형제가 왕위를 승계해서 동복형제가 계승한 경우고 태조와 현종은 둘은 같은 어머니고 한쪽은 어머니가 다른 이복과 동복의 승계 혼합이죠.
인종비 공예태후도 아들 셋이 왕이 되지 않나요?
맞네요. 의종 명종 신종...썩 왕다운 왕이었다고는 할수 없겠지만요
우리고대사회의 왕가의결혼이 그렇게 전통이잇는것도몰라요?
예종이 아니고 인종의 아들 세 명이 왕이 되는데
아들셋을 왕으로 만든 왕 에서 오류가 있어요
태조 현종 문종까지는 맞아요 근데 예종이 아니라 인종입니다 인종과 공예태후에 아들이 의종 명종 신종이 있습니다
이랬는데 500년 간것도 용하내
족보 참 어렵다.ㅎㅎ
이자겸 과 인종
외척하니까 조선 시대 김조순도 같이 떠오르는데 저만 그런가요?
홍경래의 난이 성공했어야 된다
1빠
혈연 지연 학연이 결국 나라 망하는 지름 길인거죠~ ㅃㅃ
고려는 李씨 천지.
묘청의 난 성공했으면 울나라 역사가 지금 미국같은 반열에 올랐을 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