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더불어 사귀지 말라 마24:49~51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렘51:7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전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전10: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눅7: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저는 초반에 듣다가 이 내용이 이편도 저편도 다들어서 평화롭게만 얘기하는것 같아서 좀 어쩌지 했는데.... 목사님 말씀 듣다보니 본론은 진정한 자유 담배도 필수 있고 안필수 있지만 안피는 자유, 술도 마실 수 있고 안마실 수 있는데 안마실 수 있는 자유! 내가 안해야 하는걸 안하는 자유... 물질은(술, 담배, 마약) 동일한데 그것을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면 다르네요! 살짝 우리 아이들이 듣고 헷갈릴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건, 애초 문화가 술이나 마약에 열려 있거나, 우호적인 네덜란드같은 지역 문화라면 나도 어느정도 경험해도 되겠지? 로 오해만 안하면 넘넘 좋겠습니다 ^^
술을 우리의 힘으로 끊어낼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술 마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것을 계속해서 깨닫게 해주시고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신다면 어떻게든 술과 멀어지게끔 해주십니다. 여러분의 입술에서 "저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게 하십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저는 20년간 주님을 모른 채 살아왔습니다. 그 말은 즉, 술을 참 많이 즐겨 마셨던 청년이었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도 한동안 계속해서 즐겼습니다. 토요일에 과음 후 숙취에 찌든 채로 주일예배를 드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불초한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셔서 저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는 술을 멀어지게 해주셨고 지금은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많은 술자리들에서 지인들이 술을 먹을 때 저는 그들이 사용하는 술잔에 술이 아닌 사이다를 따라 먹습니다. 건배도 합니다. 그 누구도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왕따를 시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습니다. "너는 왜 술을 안마셔?" "나는 그리스도인이라 술을 먹지 않아" "나도 사실 술 좋아서 마시는거 아니고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못할까봐 마시는건데 너는 술을 먹지 않고도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네...나한테도 방법을 알려줄 수 있어?" "예수님을 믿으면 가능해" 이것이 하나님께서 진실로 원하시는 전도입니다. 그냥 무작정 "예수 믿으세요" 하는것도 전도이지만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을 드러내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다른 삶을, 본을 보이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를 흘려보내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전도이자, 복음 전하는 것입니다. 영상 맨 처음 부분을 보시면 '콜라는 안되는 거니?'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술이 아닌 콜라, 사이다로도 즐거울 수 있고, 어울릴 수 있습니다. 결국 영상 속 목사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믿음의 분량대로 하면 된다' 라는 것 같습니다. 술과 담배로부터 자유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
목사님~ 전적으로 공감해요. 저도 크리스찬이고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직장생활할땐 어느정도 회식때 술도 마시고 친구들 만날때 마시곤 하는데, 뭐든 과한게 문제인거같아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나의 가치관을 갖고 관철시키고 정죄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예를들면 나는 뒤에서 더러운 음란한 죄를 짓고다니는데 무슨 술먹는 사람이 더 더럽다는둥 요런식으로 다른사람을 정죄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어찌되었든 우리 몸은 성전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술과 담배 모든것들을 왠만하면 하지말고 적당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 부터 계속 기독교인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 라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술마시면 그게 죄인 줄 알았어요. 성인이 되기 전에는 나도 절대 안마셔야지 라고 했는데. 저는 친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20대 초반이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술마시러 가자고 하면 좀 설레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얼굴보면서 수다떠는것도 너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즐거워요.ㅎㅎㅎ 술을 취할때까지 마시진 않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오손도손 옛날 이야기도 하고 추억얘기도 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너무 저에게는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믿는 사람으로서 특히 청년세대에서 많이 하는 고민을 말씀과 기독교적 가치로 잘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 통해 목사님 간증 듣고 들어 왔어요~
주변에 흔들리는 많은 믿음의 청년들에게 유익한 유툽 널리 공유할께요^^~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잠23:20 술을 즐겨하는 자와...더불어 사귀지 말라
마24:49~51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렘51:7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전9: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전10:19]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이용되느니라
[눅7: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저는 초반에 듣다가 이 내용이 이편도 저편도 다들어서 평화롭게만 얘기하는것 같아서 좀 어쩌지 했는데.... 목사님 말씀 듣다보니 본론은 진정한 자유 담배도 필수 있고 안필수 있지만 안피는 자유, 술도 마실 수 있고 안마실 수 있는데 안마실 수 있는 자유! 내가 안해야 하는걸 안하는 자유... 물질은(술, 담배, 마약) 동일한데 그것을 바라보는 생각을 바꾸면 다르네요! 살짝 우리 아이들이 듣고 헷갈릴수도 있겠다 생각하는건, 애초 문화가 술이나 마약에 열려 있거나, 우호적인 네덜란드같은 지역 문화라면 나도 어느정도 경험해도 되겠지? 로 오해만 안하면 넘넘 좋겠습니다 ^^
뭔가 표상적인 '술' 에 가려서 잊혀졌던 더 중요한 말씀과 기독교적 가치를 깨닫고 갑니다ㅎ 진짜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고갑니다 늘 더 깊은 묵상을 하고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자유로 덕을 세운다는 성경적 가치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
술을 우리의 힘으로 끊어낼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성령께서 술 마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것을 계속해서 깨닫게 해주시고 여러분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신다면 어떻게든 술과 멀어지게끔 해주십니다. 여러분의 입술에서 "저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게 하십니다. 저의 경험담입니다. 저는 20년간 주님을 모른 채 살아왔습니다. 그 말은 즉, 술을 참 많이 즐겨 마셨던 청년이었습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도 한동안 계속해서 즐겼습니다. 토요일에 과음 후 숙취에 찌든 채로 주일예배를 드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불초한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셔서 저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는 술을 멀어지게 해주셨고 지금은 입에도 대지 않습니다. 많은 술자리들에서 지인들이 술을 먹을 때 저는 그들이 사용하는 술잔에 술이 아닌 사이다를 따라 먹습니다. 건배도 합니다. 그 누구도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왕따를 시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습니다.
"너는 왜 술을 안마셔?"
"나는 그리스도인이라 술을 먹지 않아"
"나도 사실 술 좋아서 마시는거 아니고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못할까봐 마시는건데 너는 술을 먹지 않고도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네...나한테도 방법을 알려줄 수 있어?"
"예수님을 믿으면 가능해"
이것이 하나님께서 진실로 원하시는 전도입니다. 그냥 무작정 "예수 믿으세요" 하는것도 전도이지만 우리의 삶에서 예수님을 드러내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다른 삶을, 본을 보이는 삶을 통해 예수님의 향기를 흘려보내는 것이 바로 진정한 전도이자, 복음 전하는 것입니다. 영상 맨 처음 부분을 보시면 '콜라는 안되는 거니?'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술이 아닌 콜라, 사이다로도 즐거울 수 있고, 어울릴 수 있습니다. 결국 영상 속 목사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믿음의 분량대로 하면 된다' 라는 것 같습니다. 술과 담배로부터 자유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승리케 하실 줄로 믿습니다 :)
유익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유익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전적으로 공감해요.
저도 크리스찬이고 직장생활을 오래해서 직장생활할땐 어느정도 회식때 술도 마시고 친구들 만날때 마시곤 하는데, 뭐든 과한게 문제인거같아요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나의 가치관을 갖고 관철시키고 정죄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예를들면 나는 뒤에서 더러운 음란한 죄를 짓고다니는데 무슨 술먹는 사람이 더 더럽다는둥
요런식으로 다른사람을 정죄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어찌되었든 우리 몸은 성전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술과 담배 모든것들을 왠만하면 하지말고 적당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 부터 계속 기독교인은 술을 마시면 안된다 라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술마시면 그게 죄인 줄 알았어요. 성인이 되기 전에는 나도 절대 안마셔야지 라고 했는데.
저는 친한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해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20대 초반이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술마시러 가자고 하면 좀 설레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얼굴보면서 수다떠는것도 너무 좋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즐거워요.ㅎㅎㅎ 술을 취할때까지 마시진 않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오손도손 옛날 이야기도 하고 추억얘기도 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너무너무 저에게는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음... 그렇군요~ 같은 기독교인이어도 생각하는게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생각 나눔해주셔서 감사해요!!!
술을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묵묵히 하나님께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돈독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