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극장판 존나 좋아했음... 무섭고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뮤지컬 요소가 들어간 것도 좋았고... 흰검쫄따구랑 악당도 막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캐릭터성은 떨어지진 않는다 생각함,, 커서 보니 스토리가 2프로 아쉽긴 해도 애들 보는 영화인 만큼 완급조절에다가 웃음 포인트+기괴함을 섞을라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고,,, 애초에 작가도 그걸 생각하고 만든 것 같은데 ㅜㅜ 저것도 애들 보기엔 충분히 다크하지만 고삐 좀 풀렸었던 아예 초창기에 컨셉 지대로 잡고 다크하게 나갔으면 센세이션했을텐데ㅜㅜ 어떤 댓글에서 본대로 앨리스 캐릭터성을 더 짙게 차용해왔어도 재밌을 것 같고,,,
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이 극장판을 싫어하셨네요.. 전 외려 사회를 풍자하는 모습이나 여태까지 나온 히로인들중에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쉬운거라면 극장판 분량이 적은탓에 스토리의 세부적인 부분을 못 넣은것 정도요.. 그리고 히로인이 뭔가 비중이 크지 않은 것 정도요..?
다들 이거 극장판 망작이라고들 하는데 난 어렸을때 유치원 끝나고 오면 엄마가 극장판 보여준다고해서 겁나 기대해가지고 그날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짱구 극장판 생각만 하다가 집에 와서 진짜 재밌게 봤던거 기억남 ㅋㅋㅋ 그게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그런지 별로 망작 같지가 않음 물론 커서 다시 봤을땐 몽환적인 느낌 이런거 빼고 스토리는 다른 극장판에 비해서 좀 이상하긴 한데 어릴때 진짜 즐겁게 본거라 그런지 이 극장판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핸더랜드는 중간중간 개그캐의 분포로 분위기의 환기 (연출은 섬뜩했지만 스ㅡ노우맨, 중성마녀들의 캐릭터의 성질은 연출의 섬뜩함을 희석) 쌈바는 그냥 우리는 공포를 저격할거다 했지만 후반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년 만화의 정체성 (만일 끝까지 공포로 밀고 나갔으면 오히려 더 재밌을텐데) 이 극장판은 이 두개가 짬뽕된 느낌? 기괴한 연출, 사회비판, 기존 뿌리인 성인용 만화의 정체성 확립(선정성도 어느정도 수용)이 됐지만 진짜 오묘하게 탕수육에 짬뽕국물 부어먹는 느낌..
개인적으로 금창용사 극장판은 악당, 배경, 풍자, 노래 다 맘에 드는데 개뜬금없는 연출, 스토리만 바꾸면 역대급 극장판 뽑혔을 수도 있었을듯
솔직히 스토리만 완벽 했어도 핸더랜드랑도 비벼봤을수도 있었음
이것도 약간 몽환적 공포 케이스여서ㅋㅋㅋ
@유유 원래 짱구 그런거 겁나많은데
@@X염색체-z4q 중성 마녀님들이 벨붕이라
@@입력이름을정확하게 엌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최종보스도 중성마녀 따라 한것 같네
점잖은 신사인데 악당 + 기괴한 몸 비율 + 엄청 가늘고 긴 팔
같이 파라다이스 킹처럼 이것저것 섞였는데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매력적인 캐릭터.
차라리 얘가 최종보스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성우도 한국 일본 둘다 이상하지않고 오히려 잘 어울렸음😊
ㅇㅈ
얘가보스인스토리였으면ㄹㅈㄷ나올수있었을거임
여기다 이제 서사 한 스푼 넣으면 완-벽
@@hoenghoeeng 짱구식 서사: 길에서 500엔 동전을 주었는데 알고보니 어린이 은행 동전이라서 흑화
ㄹㅇ 바로 사인하고 후계자로 삼아달라 하고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였음.
캐릭 자체는 매력적인데
작품성이 아쉬웠음
ㄹㅇ
목소리 멋졌는데
금창이나 아미고나 둘다 초중반까지는 잘가다 후반쯤에 뇌절하는게 비슷하다
하나는 사회풍자(+몽환적인 공포(?)) 하나는 공포 이렇게 잘 맞춰가다 아 이거 얘들영화지 라고 하면서 급하게 노선 틀어버린 느낌
ㅋㅋㅋㅋ 인정 근데 ㅈㅓ 약간 아마고 결말덕분에 편견 없고 좀 열린 사람 됨^^... 순기능인가ㅋㅋㅋ
근데 이 작품은 그거 말고도 그냥 중간중간 쓸데 없이 흐름을 깨거나 몰입도를 망치는 장면들이 많았음 괜히 역대 짱구 극장판 시리즈중 최악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듯
난 이 극장판 존나 좋아했음... 무섭고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뮤지컬 요소가 들어간 것도 좋았고... 흰검쫄따구랑 악당도 막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캐릭터성은 떨어지진 않는다 생각함,, 커서 보니 스토리가 2프로 아쉽긴 해도 애들 보는 영화인 만큼 완급조절에다가 웃음 포인트+기괴함을 섞을라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고,,, 애초에 작가도 그걸 생각하고 만든 것 같은데 ㅜㅜ 저것도 애들 보기엔 충분히 다크하지만 고삐 좀 풀렸었던 아예 초창기에 컨셉 지대로 잡고 다크하게 나갔으면 센세이션했을텐데ㅜㅜ 어떤 댓글에서 본대로 앨리스 캐릭터성을 더 짙게 차용해왔어도 재밌을 것 같고,,,
그러게요... 약간 아미고 편처럼 공포 느낌으로 가려다가 이렇게 된 듯 한데... 연출 하나는 참 좋아서 더 아쉽네요ㅠㅠ
봉인봉인 두근두근 그거만 다른 적당한걸로 대체했었어도 한국 안티의 반은 사라졌을듯..
우리나라에선 짱구가 애들만화지만 일본에서는 성인용으로 만들었습니당 우리나라 특성상 애니 = 애들보는 것 이다보니… 일본은 성인이 많이 보더라구요 애들도 보지만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은 정말 기괴하다고 생각함
저구료ㅠㅠㅠ
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이 극장판을 싫어하셨네요.. 전 외려 사회를 풍자하는 모습이나 여태까지 나온 히로인들중에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쉬운거라면 극장판 분량이 적은탓에 스토리의 세부적인 부분을 못 넣은것 정도요.. 그리고 히로인이 뭔가 비중이 크지 않은 것 정도요..?
@@a.r.2976 아니아니 그게아니라 분위기가 기괴한거지 싫은건 아니에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에요
@@a.r.2976 또미
스토리가 제일 기괴해
자본주의를 설명하는 노래다
모동숲 에도 자본주의 모동숲 유저라면 말이됨
ㅋㅋㅋㅋㅋ
0:28 이거보려고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ㄱㄱㅋ
현란한 몸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왔다..
이땐 어려서 잘 몰랐으나..
지금보니까 ㄹㅇ 개띵곡이다
사회풍자 그 자체 노래
거기다 성우 목소리도 좋음 ㄷㄷ
짱구 극장판 보면 드는 생각이 노래는 왜 더빙을 안 하는지 잘 모르겠음..
@@dhdhdh16 더빙했으면 곤니치와도 유행 안됐지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곤니치와 노래도 옛날에 더빙판 있었음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가끔씩 그거 바리에이션으로 더빙판으로 된
안녕하세요 나옴
@@Ben_815비디오판??
짱구가 주인공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였으면 쟤네 뮤지컬은 무슨 돈 한글자 듣고 바로 계약한다
ㅋㅋㅋ ㅇㅈ
신체포기각서
심지어 악당이라 돈 안 줄지도 모름
어렸을때는 가사 생략하고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커서보니까 돈이 존내 중요하고 사기계약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노래였다
0:28 족제비 춤추는 거 귀엽네ㅋㅋㅋ
ㅇㅈ 족제비 귀여움 ㅎㅎ(참고로 난 족제비가 최애동물 1위)
@@김혜영-z4y3g“마당을 나온 암탉”
진짜 이부분은 좋았음
몽환적인 연출+자본주의 사회를 비판
근데 나머지는 쓰레기ㅋ
이 노래가 정말 좋았음
ㅇㅈ 몽환적이랑 저 노래랑 초록여자애노래빼곤 그저 음식물 쓰레기
ㅇㅈ
핸더랜드 오늘도 1승
다른부분도 좋았음
쓰레기는 아님 어릴때 진짜 좋아했던 극장판중하나임 돈크라이가 쫒아올때
진짜 쫄깃했음
0:40
어릴때 이거 따라하다가
발목 삐어서 개아팟다
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코사크 춤을?ㄷㄷ 코어지리네 ㅋㅋㅋㅋ
솔직히 얘가 최종보스였어야함 가지고있는 사상도 ㅈ크ㅈ크보다 마음에들고 여러모로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졌을듯
금창용사는 진심 리메이크가 필요한거 같음... 엄청난 명작이 될 뻔한거 스토리가 다 망침
소속사 측에서 리메이크할거 같진않음 걔네들 입장에선 쓸데없는 짓일테니..
금창의용사는 이런 음악을 중점적으로 둬서 짱구식 뮤지컬영화로 만들었어도 훨씬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작품ㅠㅠ
짱구 극장판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구도, 색감, 연출 등등...완전 예술적인거같아요.. 진짜 볼때마다 빠져든다
노래 정말 세련됐다. 예전 기억보다도 훨씬 좋은 노래였네 ㅋㅋㅋ
금창의용사에서 띵곡 은근 나왔던거 같음
이것도 그렇고 또미 노래도 그렇고
띵곡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가장 최악의 극장판이었으니...
@아주죽어!아주! 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
봉인 봉인! 인봉 인봉!
@엄준식 찌1찌 쭈1쭈
@소음징 노딱 임 ㅋㅋㅋㅋㅋ
핸더랜드 뺨칠 수 있는 극장판이었는데 전개가 너무 뜬금없어서 시청자들한테 뺨 개맞은 극장판됨
0:15 장난감이나 초코비 얘기를 꺼냈더라면
꼬실 수 있었을 듯
이거 뭔가 누구 앞에서 듣기 민망한데 중독성지림
우리는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본주의 황금만능주의를 욕해도 결국 우리는 그것들의 노예라는 사실을....
명언에 지리고 갑니다
@@Ji-woo_0715 뭐 소비에트 연방이라면 그것들은 무의미지만
소비에트 ㅋㅋㅋㅋㅋ 소련은 그런것에 굴복하지않고 오직 낫과 망치....
@@자룡-h4i 우리의 소비에트 연방은 백병원으로부터 중앙극장으로(?)
야이 빨갱이 자슥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
죽지 않을라믄 가만히들 있으라고!
0:02 캅네캅네캅네캅네오캅네 중독성 개쩔어ㅜㅜ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
ㅇㅈ
갚네갚네갚네꼭갚네
다들 이거 극장판 망작이라고들 하는데 난 어렸을때 유치원 끝나고 오면 엄마가 극장판 보여준다고해서 겁나 기대해가지고 그날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짱구 극장판 생각만 하다가 집에 와서 진짜 재밌게 봤던거 기억남 ㅋㅋㅋ 그게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그런지 별로 망작 같지가 않음 물론 커서 다시 봤을땐 몽환적인 느낌 이런거 빼고 스토리는 다른 극장판에 비해서 좀 이상하긴 한데 어릴때 진짜 즐겁게 본거라 그런지 이 극장판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극장판 엄청 좋아했지.. 오프닝 엔딩도 넘사벽이고 악역들도 너무 매력이 넘침. 근데 왜 이야기가 가면갈수록 산으로 가는지 원..
저 극장판에서 제일 좋게 들었던 노래였죠 기괴한 분위기나 몽환적인 연출이 개인적으로 핸더랜드와 같이 맘에 들었던것..(대신 쓸대없는것도 있었죠)
살려주세요 친구놈이 이노래 부르고 난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시간에 좋은 댓글 쓰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이 영상의 사회를 비판하는 점들이
현실 사회를 노래로 표현하는게 좋아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 빌런 디자인, 골격이 ㄹㅇ 개멋있게 나옴
몽환적인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빌런이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ㅈ박아서 버리기엔 너무 아쉬움..
자낳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노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들의 테마곡
이친구가 메인 빌런이였으면 갓작 이였어 풍자도 좋고
영화는 결국 이 명곡 하나 놓고 가셨다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 보스가 에바임 무슨 싸우면서
이제 곳 끝이다 이제 곳곳 끝이다 이러고
짱구가 방패로 한번 막았다고 튕겨서
자기들끼리 칼 찌르고 끝. 이게 뭐냐 진짜 ㅠ
0:28 진짜 빌런들 특징이 항상 이런 얍삽해 보이는 동물들 하나씩은 키우고있음ㅋㅋㅋㅋ
나만 이 극장판 좋아하나... 몽환적인 분위기 개쩌는데
개인적으로 짱구 극장판 악당중 맥 라 쿠라노스케가 제일 매력적인듯
그게누구에요?
@@다이아를바라보는발로 노래부르는 주인공이욬ㅋ
저는 켄이랑 그 짱아별의 왕이랑 그 23기때 나온 촌장 이사람은 빌런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user-yw8uf3qg5s 촌장누구요?
@@다이아를바라보는발로 그 선인장 끔찍하게 아꼈던 아저씨 있잖아요?
차라리 쟤가 최종보스하고 돈 집착하는거 살려서 무력이 아닌 자본주의적으로 세상을 지배할려는 놈이었음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사회풍자나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내용 넣는거지
확실히 짱구는 돈 줘도 재미없다고 안할것 같기는 함
노래도 좋고 족제비 데리고 있는 것도 개성적이고...극장판 보스에 어울릴만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퇴장했음ㅠ
솔직히 분위기나 연출, 색감 같은건 핸더랜드와 더불어 금창이 진짜 최고였는데... 몽환+기괴 분위기를 이어갔다면 정말 좋았을 듯
이거 어렸을때 개재밌게 봤는데 또미 넘 좋았고 검둥이도 좋았고 금창 은창 좋았음 악당 물리치는데 열심히 싸우는 것도 넘 좋았음
노래 중독되네 10번 이상 듣고 있다
이 시리즈도 핸더랜드 못지않게 어딘가 신비롭고 동화같은데 기괴한 분위기와 연출이 대단한 작품이지..
맥 라 쿠라노스케가 등장하는 파트만 힘을 쓴거 같아서 다크다크 따위보다 훨씬 목적성 있고, 비열해보이는 얘랑 귀여운 족제비가 더 최종보스였으면 좋았을텐데
ㅇㅈ 맥 라 쿠라노스케가 더 최종보스 같음
이름도 딱 맥이라 사람들의 꿈 잘못 먹어서 흑화했다고 보면 될듯.
@@김씨-m3r악몽을 너무 많이 먹어서 흑화된거 아님
그냥 저 아찌가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서 세계정복하려는 거 막으려는 내용이었으면 더 꿀잼이었을 듯ㅇㅇ
와 움직이는 거 너무 매력적이다
0:28 나처럼 이부분부터 0:39까지 취향인 사람 1명이라도 있길 기도하며 내가 좋아하는부분 적어버리기
전체적으로 노래가 좋지만 저두 이 부분이 좋아요 뭔가 슬픔...ㅠㅠ
@@Dami00713 그니까요!!!!!♡
다크가 페이크 최종보스고 얘가 진 최종보스인 전개로 갔어도 좋았을듯
얘가 다크보다 더 매력있는 캐릭터 같음
면접관 : 당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나 : 카네 카네 카네 카네~ 오 카네~
면접관:합격
진짜 비주얼과 캐릭터들은 잘 뽑았고 이렇게 노래까지 좋았는데 참...
이 극장판 포함해서 모든 극장판을 적어도 20번은 돌려봤네요..싫어하시든 분들도 많지만 전 결국 짱구는 짱구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좋아요!
또미랑 다크다크는 캐릭터 잘뽑았다고 생각함. 소재도 참신하고 분위기도 기존의 짱구랑은 이질적인데다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이라서 좋았고, 여러 새로운 시도도 해본 극장판인데.
문제는 스토리가 재미가 없었지....스토리만 잘 뽑혔어도 명작으로 뽑혔을텐데.
노래 개좋다 진짜
이거 뮤지컬로 나오면 바로 보러감
0:03 같네 같네 같네 같네 똑같네
중독성 미쳤네...ㅠㅠ 계속 듣는중ㅋㄱㄱㅋㄱㄱ🥺🥺
저도^^너무 재밌어요 ^^
난 이 극장판 이부분만 좋았음 다른부분들은 뭔가 밍밍해ㅜㅜ 근데 이부분 진짜 좋았음 이거 보려옴
난 개인적으로 저 캐릭터 좋아함.. 그리고 족제비 너무 귀여워...
나였으면 한 10초정도 망설였다가 바로 싸인 하지.
노래 중독성 오진다
가사가 너무 감동적인데요
이 악당아 이건 어른들만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어린이한테 그런거 바라거나 하지 말거라 이 악당중에 악당아........
그게 팩트인걸 어떡하나요....
@@남성가족부대표이사 +만화
마크 나쁘지 않은 캐릭터인데
이거 진짜 몽환적인 느낌 핸더랜드랑 탑오브탑
지금보니까 광배근 개쩌네
이 곡은 정말 짱구 극장판중 에서도 가장 좋은 거 같음 근데 문제는 이거만 젤 좋음...
카네카네카네카네 오카네 오카네가 세카이데 이치반 다이지 카네사에 아레바 난데모 카에루 쿠루마모 이에모 아이죠우모 센샤도 토레비쿄쿠모 세이후모 오카네 모우케가 와루이 코토 데스카 카네나라 아루요 코코니 아루 잇쇼니 나로우 카네모치니 사아! 코노 케이야쿠쇼니 사인! 스레바~ 키미노 콧치노 멘바 다~
어렸을땐 볼때 무서운느낌도 조금 들었는데 지금은 노래흥겹다고 자꾸 들으러옴...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 너무 재밌었습니닼ㅋㅋ
캐릭터 배경 악당 풍자 등 다 마음에 드는데
스토리가...
한마디로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노래부르는거임
와 이 극장판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ㅠㅠ 배경 몽환적이어서 너무 좋았는데
근데 저아저씨가 보스인 다크보다
더 재밌었음 ㅋㅋ 비행기 총격전? 그나마 그게 나름 재밋음
솔직히 이극장판 스토리는 별로라도 쌈바나 핸더랜드 극장판보다 개인적으로 무섭고 어두웠음
핸더랜드는 중간중간 개그캐의 분포로 분위기의 환기 (연출은 섬뜩했지만 스ㅡ노우맨, 중성마녀들의 캐릭터의 성질은 연출의 섬뜩함을 희석)
쌈바는 그냥 우리는 공포를 저격할거다 했지만 후반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년 만화의 정체성 (만일 끝까지 공포로 밀고 나갔으면 오히려 더 재밌을텐데)
이 극장판은 이 두개가 짬뽕된 느낌?
기괴한 연출, 사회비판, 기존 뿌리인 성인용 만화의 정체성 확립(선정성도 어느정도 수용)이 됐지만 진짜 오묘하게 탕수육에 짬뽕국물 부어먹는 느낌..
목적성, 캐릭터성 모두 애매한 아세 다크다크가 아니라 마크가 최종보스여야 했음 ..
이 시대에 필요한 음악
진짜 몽환적 분위기 브금이랑 노래 개잘뽑혔네
다크다크 버리고 이 아저씨를 메인빌런으로 해야했다
돈은 얼마든 있어라는 말이 정말로 이 사회를 잘 보여준 듯
난 이런게 좋았음 그래서 이거 영화만 계속봄 글고 동물되는 영화도 좋아해서 계속봄
??: 비싼자동차 관심없어~! 최고급! 시계도!!
극장판 내용이나 주인공들은 다 잊었는데 이상하게 이 장면은 계속 생각났었다
가인 아가씨...
금창 중에서 저캐릭하나는 진짜 잘뽑은...
나는 이부분이 제일좋았음
다시 들어도 좋군
5살짜리가 돈을 이해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초코비 평생줄게 이러면 넘어오겠다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보니까 다 맞는말이네 돈이 제일 소중하다고는 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살려면 아득바득 겁나 벌고 모아야 허는거는 맞는 듯
난 이 영화 좋았는데 유독 평 안좋아서 슬프더라... 여운이 좀 덜한 것 같긴한데 몽환적이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맘에 들었음
작화 진짜 좋네
배경 진짜 기괴하고 몽환적인게 너무 좋다..
짱구는 미성년자니까 저 계약이 성립되려면 법적대리인 (보통은 부모님) 동의도 필요하다는 사실...
지니 악당버전이라 한 댓글 어디갔냐 ㅋㅋ
*이야 정말 잘 만들었다ㅋㅋㅋ*
성인되서 봐도 기괴한데 어렸을땐 진짜 다못봤을정도로 무서웠음 ㅋㅋ 가사도 몰랐는데 지금보니 안무나 노래나 전부 유니크하네
돈돈돈돈
돈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돈만 있다면 뭐든지 살수있지
차더 집도 사랑도
전차도 테레비도 정부도
돈을 모으는데 어째서 나쁜일일까
돈이라면 있어
얼마든 있어
같이 부자가 되자고
여기 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 너도 부자모임 멤버다
짱구가 머리 좀만 더 자랐으면 통했을 노래
아 핸더랜드랑 비슷한 분위기 같은데 했더니 같은 감독이였구나 ㅜㅠ 난 재밌게 봤었는데 나 빼고 다 재미없었다고 한 편 ㅠㅠㅠ 뭔가 몽환적인데 어딘가 기괴하고 무섭고 그런 분위기,,
내 기억속에 이 극장판 되게 기괴 하면서도 오묘 하고 약간 섬뜩한 장면들이 많이 들어 가 있었음....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못 사요 돈 없어시면 다 버려지는데
족제비 너무 귀엽고
족제비 제비족(족제비 이름)
명곡임
2024 새해 첫 곡.
아저씨 노래 최고노 (그와중에 아제의 족제비? 모르것지만 무튼 귀여움 이와중에
이 극장판 가장 좋아하는 극장판중 하나임 저 분의기도 좋고 뜬금없다고 하는게 오히려 그게 더 나에겐 좋게 다가왔었음
그냥 이 극장판은 사회풍자 위주로 스토리 만들었으면 대박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