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극장판 존나 좋아했음... 무섭고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뮤지컬 요소가 들어간 것도 좋았고... 흰검쫄따구랑 악당도 막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캐릭터성은 떨어지진 않는다 생각함,, 커서 보니 스토리가 2프로 아쉽긴 해도 애들 보는 영화인 만큼 완급조절에다가 웃음 포인트+기괴함을 섞을라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고,,, 애초에 작가도 그걸 생각하고 만든 것 같은데 ㅜㅜ 저것도 애들 보기엔 충분히 다크하지만 고삐 좀 풀렸었던 아예 초창기에 컨셉 지대로 잡고 다크하게 나갔으면 센세이션했을텐데ㅜㅜ 어떤 댓글에서 본대로 앨리스 캐릭터성을 더 짙게 차용해왔어도 재밌을 것 같고,,,
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이 극장판을 싫어하셨네요.. 전 외려 사회를 풍자하는 모습이나 여태까지 나온 히로인들중에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쉬운거라면 극장판 분량이 적은탓에 스토리의 세부적인 부분을 못 넣은것 정도요.. 그리고 히로인이 뭔가 비중이 크지 않은 것 정도요..?
@@김원홍-x3y그것보다 노잼 드립에 훈발롬 이상의 트롤짓한 짱구랑 봉인한 또미그걸 안가져가는 그 여자랑 마크를 제외하면 싸움이 ㅂㅅ같고 보잉보잉 그 여자는 한눈팔다 죽고 다크드래곤될때 짱구가족 이싸울때 디자인은 너무 ㅈ같이 생겼고 다크랑 2차전하는데 다크는 분열해 반이 됬는데 짱구가 머리에 에러떠 넘어지고 지공격에 지가죽인 ㅂㅅ짓이 문제임 그것빼면 디자인과 배경,노래그것들은 좋은 딱반전은 겨우 다크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분열해서 나뉘어진거임
다들 이거 극장판 망작이라고들 하는데 난 어렸을때 유치원 끝나고 오면 엄마가 극장판 보여준다고해서 겁나 기대해가지고 그날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짱구 극장판 생각만 하다가 집에 와서 진짜 재밌게 봤던거 기억남 ㅋㅋㅋ 그게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그런지 별로 망작 같지가 않음 물론 커서 다시 봤을땐 몽환적인 느낌 이런거 빼고 스토리는 다른 극장판에 비해서 좀 이상하긴 한데 어릴때 진짜 즐겁게 본거라 그런지 이 극장판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핸더랜드는 특유의 그 오싹함?기괴함?그리고 색 전체가 우중충해서 무서웠고 아미고는 그냥 상황자체가 무서웠던 것같아요.입이 갑자기 찢어지더니 혓바닥으로 닭을 먹질않나 ..얼굴이 파이거나 자가 꽃히질않나....게다가 가짜들 특유의 멍한 표정과 놈낮이 없는 목소리때문도 있고요. 저 위에 금창의 용사는 진짜 다크 한명 때문에 무서웠었고요
개인적으로 금창용사 극장판은 악당, 배경, 풍자, 노래 다 맘에 드는데 개뜬금없는 연출, 스토리만 바꾸면 역대급 극장판 뽑혔을 수도 있었을듯
솔직히 스토리만 완벽 했어도 핸더랜드랑도 비벼봤을수도 있었음
이것도 약간 몽환적 공포 케이스여서ㅋㅋㅋ
@유유 원래 짱구 그런거 겁나많은데
@@X염색체-z4q 중성 마녀님들이 벨붕이라
@@입력이름을정확하게 엌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최종보스도 중성마녀 따라 한것 같네
점잖은 신사인데 악당 + 기괴한 몸 비율 + 엄청 가늘고 긴 팔
같이 파라다이스 킹처럼 이것저것 섞였는데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매력적인 캐릭터.
차라리 얘가 최종보스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성우도 한국 일본 둘다 이상하지않고 오히려 잘 어울렸음😊
ㅇㅈ
얘가보스인스토리였으면ㄹㅈㄷ나올수있었을거임
여기다 이제 서사 한 스푼 넣으면 완-벽
@@light_light_blue 짱구식 서사: 길에서 500엔 동전을 주었는데 알고보니 어린이 은행 동전이라서 흑화
금창이나 아미고나 둘다 초중반까지는 잘가다 후반쯤에 뇌절하는게 비슷하다
하나는 사회풍자(+몽환적인 공포(?)) 하나는 공포 이렇게 잘 맞춰가다 아 이거 얘들영화지 라고 하면서 급하게 노선 틀어버린 느낌
ㅋㅋㅋㅋ 인정 근데 ㅈㅓ 약간 아마고 결말덕분에 편견 없고 좀 열린 사람 됨^^... 순기능인가ㅋㅋㅋ
근데 이 작품은 그거 말고도 그냥 중간중간 쓸데 없이 흐름을 깨거나 몰입도를 망치는 장면들이 많았음 괜히 역대 짱구 극장판 시리즈중 최악이라고 불리는 게 아닌듯
요즘 극장판 보면 이건 추억보정까지 더해져서 선녀로 보임..
@@째깐둥이 ㄴH7ㅏ 선배님이니까
@@째깐둥이요즘 극장판이 전반적으로 소재도 참신하고 초중반까진 괜찮았는데 막판가서 뇌절하는게 늘어난 듯
난 이 극장판 존나 좋아했음... 무섭고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뮤지컬 요소가 들어간 것도 좋았고... 흰검쫄따구랑 악당도 막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캐릭터성은 떨어지진 않는다 생각함,, 커서 보니 스토리가 2프로 아쉽긴 해도 애들 보는 영화인 만큼 완급조절에다가 웃음 포인트+기괴함을 섞을라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고,,, 애초에 작가도 그걸 생각하고 만든 것 같은데 ㅜㅜ 저것도 애들 보기엔 충분히 다크하지만 고삐 좀 풀렸었던 아예 초창기에 컨셉 지대로 잡고 다크하게 나갔으면 센세이션했을텐데ㅜㅜ 어떤 댓글에서 본대로 앨리스 캐릭터성을 더 짙게 차용해왔어도 재밌을 것 같고,,,
그러게요... 약간 아미고 편처럼 공포 느낌으로 가려다가 이렇게 된 듯 한데... 연출 하나는 참 좋아서 더 아쉽네요ㅠㅠ
봉인봉인 두근두근 그거만 다른 적당한걸로 대체했었어도 한국 안티의 반은 사라졌을듯..
우리나라에선 짱구가 애들만화지만 일본에서는 성인용으로 만들었습니당 우리나라 특성상 애니 = 애들보는 것 이다보니… 일본은 성인이 많이 보더라구요 애들도 보지만
짱구가 주인공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나였으면 쟤네 뮤지컬은 무슨 돈 한글자 듣고 바로 계약한다
ㅋㅋㅋ ㅇㅈ
신체포기각서
심지어 악당이라 돈 안 줄지도 모름
자본주의를 설명하는 노래다
모동숲 에도 자본주의 모동숲 유저라면 말이됨
ㅋㅋㅋㅋㅋ
어렸을때는 가사 생략하고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커서보니까 돈이 존내 중요하고 사기계약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노래였다
솔직히 얘가 최종보스였어야함 가지고있는 사상도 ㅈ크ㅈ크보다 마음에들고 여러모로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졌을듯
다크도 맘에 들긴 했음 다른 악역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개그없이 진지한 악역이고 극장판 악당중 젤 쎈듯해서 맘에 들긴 함
이땐 어려서 잘 몰랐으나..
지금보니까 ㄹㅇ 개띵곡이다
사회풍자 그 자체 노래
거기다 성우 목소리도 좋음 ㄷㄷ
짱구 극장판 보면 드는 생각이 노래는 왜 더빙을 안 하는지 잘 모르겠음..
@@dhdhdh16 더빙했으면 곤니치와도 유행 안됐지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곤니치와 노래도 옛날에 더빙판 있었음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가끔씩 그거 바리에이션으로 더빙판으로 된
안녕하세요 나옴
@@Ben_815비디오판??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은 정말 기괴하다고 생각함
저구료ㅠㅠㅠ
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이 극장판을 싫어하셨네요.. 전 외려 사회를 풍자하는 모습이나 여태까지 나온 히로인들중에서 (이름은 까먹었지만)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쉬운거라면 극장판 분량이 적은탓에 스토리의 세부적인 부분을 못 넣은것 정도요.. 그리고 히로인이 뭔가 비중이 크지 않은 것 정도요..?
@@a.r.2976 아니아니 그게아니라 분위기가 기괴한거지 싫은건 아니에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에요
@@a.r.2976 또미
스토리가 제일 기괴해
금창용사는 진심 리메이크가 필요한거 같음... 엄청난 명작이 될 뻔한거 스토리가 다 망침
소속사 측에서 리메이크할거 같진않음 걔네들 입장에선 쓸데없는 짓일테니..
그넘에
보잉보잉만
아니였어도
반은 먹고갈듯
@@김원홍-x3y그것보다 노잼 드립에 훈발롬 이상의 트롤짓한 짱구랑 봉인한 또미그걸 안가져가는 그 여자랑 마크를 제외하면 싸움이 ㅂㅅ같고 보잉보잉 그 여자는 한눈팔다 죽고 다크드래곤될때 짱구가족 이싸울때 디자인은 너무 ㅈ같이 생겼고 다크랑 2차전하는데 다크는 분열해 반이 됬는데 짱구가 머리에 에러떠 넘어지고 지공격에 지가죽인 ㅂㅅ짓이 문제임 그것빼면 디자인과 배경,노래그것들은 좋은 딱반전은 겨우 다크가 반으로 갈라졌는데 분열해서 나뉘어진거임
진짜 이부분은 좋았음
몽환적인 연출+자본주의 사회를 비판
근데 나머지는 쓰레기ㅋ
이 노래가 정말 좋았음
ㅇㅈ 몽환적이랑 저 노래랑 초록여자애노래빼곤 그저 음식물 쓰레기
ㅇㅈ
핸더랜드 오늘도 1승
다른부분도 좋았음
쓰레기는 아님 어릴때 진짜 좋아했던 극장판중하나임 돈크라이가 쫒아올때
진짜 쫄깃했음
0:28 이거보려고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ㄱㄱㅋ
현란한 몸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왔다..
0:28 족제비 춤추는 거 귀엽네ㅋㅋㅋ
ㅇㅈ 족제비 귀여움 ㅎㅎ(참고로 난 족제비가 최애동물 1위)
@@김혜영-z4y3g“마당을 나온 암탉”
ㄹㅇ😊
0:02 캅네캅네캅네캅네오캅네 중독성 개쩔어ㅜㅜㅋㅋㅋ
ㅇㅈ
ㅇㅈ
ㅇㅈ
ㅇㅈ
갚네갚네갚네꼭갚네
짱구 극장판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건데.. 구도, 색감, 연출 등등...완전 예술적인거같아요.. 진짜 볼때마다 빠져든다
이거 뭔가 누구 앞에서 듣기 민망한데 중독성지림
금창의용사는 이런 음악을 중점적으로 둬서 짱구식 뮤지컬영화로 만들었어도 훨씬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작품ㅠㅠ
0:40
어릴때 이거 따라하다가
발목 삐어서 개아팟다
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코사크 춤을?ㄷㄷ 코어지리네 ㅋㅋㅋㅋ
노래 정말 세련됐다. 예전 기억보다도 훨씬 좋은 노래였네 ㅋㅋㅋ
금창의용사에서 띵곡 은근 나왔던거 같음
이것도 그렇고 또미 노래도 그렇고
띵곡은 많이 나오긴 했지만...
가장 최악의 극장판이었으니...
@아주죽어!아주! 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ㅋ
봉인 봉인! 인봉 인봉!
@엄준식 찌1찌 쭈1쭈
@소음징 노딱 임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시간에 좋은 댓글 쓰기 운동을 하고 있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이 영상의 사회를 비판하는 점들이
현실 사회를 노래로 표현하는게 좋아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들 이거 극장판 망작이라고들 하는데 난 어렸을때 유치원 끝나고 오면 엄마가 극장판 보여준다고해서 겁나 기대해가지고 그날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짱구 극장판 생각만 하다가 집에 와서 진짜 재밌게 봤던거 기억남 ㅋㅋㅋ 그게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그런지 별로 망작 같지가 않음 물론 커서 다시 봤을땐 몽환적인 느낌 이런거 빼고 스토리는 다른 극장판에 비해서 좀 이상하긴 한데 어릴때 진짜 즐겁게 본거라 그런지 이 극장판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이친구가 메인 빌런이였으면 갓작 이였어 풍자도 좋고
0:28 진짜 빌런들 특징이 항상 이런 얍삽해 보이는 동물들 하나씩은 키우고있음ㅋㅋㅋㅋ
이 빌런 디자인, 골격이 ㄹㅇ 개멋있게 나옴
몽환적인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빌런이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ㅈ박아서 버리기엔 너무 아쉬움..
0:03 같네 같네 같네 같네 똑같네
영화는 결국 이 명곡 하나 놓고 가셨다
어렸을 때 금창의 용사를 티비에서 해줘서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기묘하고 무서웠움ㅜㅜㅋㅋㅋㅋ 특히 저 분이 막 쫓아올 때....보면서도 기분이 이상하고 다 보고 나서도 기분이 이상했던...
0:28 나처럼 이부분부터 0:39까지 취향인 사람 1명이라도 있길 기도하며 내가 좋아하는부분 적어버리기
전체적으로 노래가 좋지만 저두 이 부분이 좋아요 뭔가 슬픔...ㅠㅠ
@@Dami00713 그니까요!!!!!♡
우리는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본주의 황금만능주의를 욕해도 결국 우리는 그것들의 노예라는 사실을....
명언에 지리고 갑니다
@@Ji-woo_0715 뭐 소비에트 연방이라면 그것들은 무의미지만
소비에트 ㅋㅋㅋㅋㅋ 소련은 그런것에 굴복하지않고 오직 낫과 망치....
@@자룡-h4i 우리의 소비에트 연방은 백병원으로부터 중앙극장으로(?)
야이 빨갱이 자슥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
죽지 않을라믄 가만히들 있으라고!
0:15 장난감이나 초코비 얘기를 꺼냈더라면
꼬실 수 있었을 듯
+ 이게 4년 전 댓글이라니.. 초딩 때 달았던 댓글이네요
자낳괴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노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들의 테마곡
친구가 메이플,던파 할 때 무조건 딜 혹은 돈 되는것만 위주로 하던데, 딱 그 친구놈 같네요 ㅋㅋㅋ
저 극장판에서 제일 좋게 들었던 노래였죠 기괴한 분위기나 몽환적인 연출이 개인적으로 핸더랜드와 같이 맘에 들었던것..(대신 쓸대없는것도 있었죠)
차라리 쟤가 최종보스하고 돈 집착하는거 살려서 무력이 아닌 자본주의적으로 세상을 지배할려는 놈이었음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사회풍자나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내용 넣는거지
확실히 짱구는 돈 줘도 재미없다고 안할것 같기는 함
노래도 좋고 족제비 데리고 있는 것도 개성적이고...극장판 보스에 어울릴만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퇴장했음ㅠ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냥 보스 따까리 1
이 시리즈도 핸더랜드 못지않게 어딘가 신비롭고 동화같은데 기괴한 분위기와 연출이 대단한 작품이지..
나도 이 극장판 엄청 좋아했지.. 오프닝 엔딩도 넘사벽이고 악역들도 너무 매력이 넘침. 근데 왜 이야기가 가면갈수록 산으로 가는지 원..
솔직히 분위기나 연출, 색감 같은건 핸더랜드와 더불어 금창이 진짜 최고였는데... 몽환+기괴 분위기를 이어갔다면 정말 좋았을 듯
노래 중독되네 10번 이상 듣고 있다
살려주세요 친구놈이 이노래 부르고 난리입니다.
거울치료인가 그것처럼 선생님도 다른 노래 알아보셔서, 진절머리 날 정도로 친구분에게 불러 보신다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4년 전 댓글이라 4년간 면역 생기시거나 대처 하셨을듯 ㅋ
@@DaeguDaegum미친 ㅋㄲㅋㄱㅋㄱㅋㅋ
맥 라 쿠라노스케가 등장하는 파트만 힘을 쓴거 같아서 다크다크 따위보다 훨씬 목적성 있고, 비열해보이는 얘랑 귀여운 족제비가 더 최종보스였으면 좋았을텐데
ㅇㅈ 맥 라 쿠라노스케가 더 최종보스 같음
이름도 딱 맥이라 사람들의 꿈 잘못 먹어서 흑화했다고 보면 될듯.
@@김씨-m3r악몽을 너무 많이 먹어서 흑화된거 아님
나만 이 극장판 좋아하나... 몽환적인 분위기 개쩌는데
진짜 작중 빌런들, 노래, 배경 다 좋았는데
막장스러운 전개가 발목 잡은 작품..
이 극장판은 3가지 단점만 없앴으면
GOAT가 됐을 수도 있음.
1. 뜬금없는 흐름
2. 집중이 안되는 전개
3. 매끄럽지 않은 기승전결
이 3가지만 수정했으면 최고의 작품이라 불릴만큼의 독특함과 신선함이 있었음..
개인적으로 짱구 극장판 악당중 맥 라 쿠라노스케가 제일 매력적인듯
그게누구에요?
@@다이아를바라보는발로 노래부르는 주인공이욬ㅋ
저는 켄이랑 그 짱아별의 왕이랑 그 23기때 나온 촌장 이사람은 빌런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user-yw8uf3qg5s 촌장누구요?
@@다이아를바라보는발로 그 선인장 끔찍하게 아꼈던 아저씨 있잖아요?
그냥 저 아찌가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서 세계정복하려는 거 막으려는 내용이었으면 더 꿀잼이었을 듯ㅇㅇ
면접관 : 당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나 : 카네 카네 카네 카네~ 오 카네~
면접관:합격
핸더랜드 뺨칠 수 있는 극장판이었는데 전개가 너무 뜬금없어서 시청자들한테 뺨 개맞은 극장판됨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 너무 좋았는데
마지막 보스가 에바임 무슨 싸우면서
이제 곳 끝이다 이제 곳곳 끝이다 이러고
짱구가 방패로 한번 막았다고 튕겨서
자기들끼리 칼 찌르고 끝. 이게 뭐냐 진짜 ㅠ
와 움직이는 거 너무 매력적이다
이거 진짜 몽환적인 느낌 핸더랜드랑 탑오브탑
지금보니까 광배근 개쩌네
이 극장판 포함해서 모든 극장판을 적어도 20번은 돌려봤네요..싫어하시든 분들도 많지만 전 결국 짱구는 짱구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좋아요!
난 개인적으로 저 캐릭터 좋아함.. 그리고 족제비 너무 귀여워...
나였으면 한 10초정도 망설였다가 바로 싸인 하지.
이거 어렸을때 개재밌게 봤는데 또미 넘 좋았고 검둥이도 좋았고 금창 은창 좋았음 악당 물리치는데 열심히 싸우는 것도 넘 좋았음
또미랑 다크다크는 캐릭터 잘뽑았다고 생각함. 소재도 참신하고 분위기도 기존의 짱구랑은 이질적인데다 기괴하면서도 몽환적이라서 좋았고, 여러 새로운 시도도 해본 극장판인데.
문제는 스토리가 재미가 없었지....스토리만 잘 뽑혔어도 명작으로 뽑혔을텐데.
다크가 페이크 최종보스고 얘가 진 최종보스인 전개로 갔어도 좋았을듯
얘가 다크보다 더 매력있는 캐릭터 같음
노래 개좋다 진짜
이거 뮤지컬로 나오면 바로 보러감
중독성 미쳤네...ㅠㅠ 계속 듣는중ㅋㄱㄱㅋㄱㄱ🥺🥺
저도^^너무 재밌어요 ^^
이 곡은 정말 짱구 극장판중 에서도 가장 좋은 거 같음 근데 문제는 이거만 젤 좋음...
진짜 비주얼과 캐릭터들은 잘 뽑았고 이렇게 노래까지 좋았는데 참...
0:46 20기때처럼 교훈:계약서에 함부로 싸인하지 않으며, 싸인한다 해도 계약 내용을 꼼꼼히 훑어보자.
가사가 너무 감동적인데요
이 악당아 이건 어른들만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어린이한테 그런거 바라거나 하지 말거라 이 악당중에 악당아........
그게 팩트인걸 어떡하나요....
@@남성가족부대표이사 +만화
마크 나쁘지 않은 캐릭터인데
한마디로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고 노래부르는거임
노래 중독성 오진다
어렸을땐 볼때 무서운느낌도 조금 들었는데 지금은 노래흥겹다고 자꾸 들으러옴...
이 시대에 필요한 음악
극장판 내용이나 주인공들은 다 잊었는데 이상하게 이 장면은 계속 생각났었다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 너무 재밌었습니닼ㅋㅋ
캐릭터 배경 악당 풍자 등 다 마음에 드는데
스토리가...
부자가 되려는 모임인척 돈을 좋아하는 모임인척 마지막에 0:43 계약서 싸인 강요하는게 제일 잘 풍자한 듯 저 싸인 하나가 돈 보다 무서워질 수 있으니까
진짜 몽환적 분위기 브금이랑 노래 개잘뽑혔네
다크다크 버리고 이 아저씨를 메인빌런으로 해야했다
내 기억속에 이 극장판 되게 기괴 하면서도 오묘 하고 약간 섬뜩한 장면들이 많이 들어 가 있었음....
옛날엔 그저 무서웠는데
지금은 풍자네
난 이 극장판 이부분만 좋았음 다른부분들은 뭔가 밍밍해ㅜㅜ 근데 이부분 진짜 좋았음 이거 보려옴
금창 중에서 저캐릭하나는 진짜 잘뽑은...
목적성, 캐릭터성 모두 애매한 아세 다크다크가 아니라 마크가 최종보스여야 했음 ..
다시 들어도 좋군
이 노래 담당 성우님이 문스독(문호 스트레이 독스) 모리 오가이를 하신 미야모토 미츠루 성우님이심
0:17
돈이라면 차 집 사랑뿐만 아니라 매스컴부터 정부까지 살 수 있다는게 진짜 ㄹㅇ임…
재벌들은 항상 판결문에 ‘피의자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하지 아니할 수 없고, 이를 참작하여…’ 들어가면서 맨날 집행유예받잖아.
성인되서 봐도 기괴한데 어렸을땐 진짜 다못봤을정도로 무서웠음 ㅋㅋ 가사도 몰랐는데 지금보니 안무나 노래나 전부 유니크하네
배경 진짜 기괴하고 몽환적인게 너무 좋다..
근데 저아저씨가 보스인 다크보다
더 재밌었음 ㅋㅋ 비행기 총격전? 그나마 그게 나름 재밋음
배경도 사이코에 이런 돈에미친 캐릭터와 노래라니 이러니 뻑이가서 아직도 들으러오지
족제비 너무 귀엽고
족제비 제비족(족제비 이름)
가인 아가씨...
이 극장판 가장 좋아하는 극장판중 하나임 저 분의기도 좋고 뜬금없다고 하는게 오히려 그게 더 나에겐 좋게 다가왔었음
난 진짜 아미고 보다 이게 짱구중에 젤섬뜩하고 기괴하고 소름돋았음 분위기도 무섭고 이상해 그냥 진짜 너무무서운데 싸우는 장면도 악당도 무섭고 진짜 ... ㅠࡇㅠ .. 핸더랜드는 그래도 웃긴 장면이많앗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핸더랜드는 특유의 그 오싹함?기괴함?그리고 색 전체가 우중충해서 무서웠고
아미고는 그냥 상황자체가 무서웠던 것같아요.입이 갑자기 찢어지더니 혓바닥으로 닭을 먹질않나 ..얼굴이 파이거나 자가 꽃히질않나....게다가 가짜들 특유의 멍한 표정과 놈낮이 없는 목소리때문도 있고요.
저 위에 금창의 용사는 진짜 다크 한명 때문에 무서웠었고요
엥 철수엄마 혓바닥보다요?
aj489 p 넹 오히려 그겅 갱찬
보잉보잉에 비하면
선녀다 선녀
2024 새해 첫 곡.
와 이 극장판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다ㅠㅠ 배경 몽환적이어서 너무 좋았는데
돈은 얼마든 있어라는 말이 정말로 이 사회를 잘 보여준 듯
짱구는 미성년자니까 저 계약이 성립되려면 법적대리인 (보통은 부모님) 동의도 필요하다는 사실...
지금보니 풍자 같네
이 극장판의 노래는 시대를 잘 못 보고 태어났다
저놈의 실수는 짱구가 정말 몰랐다는거. 그러니 기회를 봤어야 했는데 그건 푸리링이 잘했지.
어릴땐 몰랐지만 지금보니까 다 맞는말이네 돈이 제일 소중하다고는 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살려면 아득바득 겁나 벌고 모아야 허는거는 맞는 듯
*이야 정말 잘 만들었다ㅋㅋㅋ*
난 이런게 좋았음 그래서 이거 영화만 계속봄 글고 동물되는 영화도 좋아해서 계속봄
자낳괴를 위한 노래ㅋㅋㅋㅋㅋㅌㅌㅌ
0:24 부분의 일본어 자막을 보고싶네요. 듣는걸로는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お金儲けが悪い事ですか?
오카네모우케가 와루이코토데스카?
입니다
돈돈돈돈
돈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지
돈만 있다면 뭐든지 살수있지
차더 집도 사랑도
전차도 테레비도 정부도
돈을 모으는데 어째서 나쁜일일까
돈이라면 있어
얼마든 있어
같이 부자가 되자고
여기 이 계약서에 사인을 하면 너도 부자모임 멤버다
이거 ㅈㄴ무서웠는데 연출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