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에 초보분들이 실수하는게 롱팩을 깊게 박고 철수 시 못 빼서 포기하고 가시던데, 동토에 깊은 롱팩은 좌우로 가볍게 쳐봐야 흔들리지도 않고 효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그냥 방치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나마 제가 경험한 요령은 차라리 팩이 박힌 방향으로 강하게 박는다 생각하고 두세번 쳐주신 후에 뽑아보세요. 의외로 잘 뽑힐 것입니다. 동토는 매우 단단한 찰흙이라 생각하시고, 팩이 들어있는 곳은 단단해서 좌우로 팩을 쳐도 벌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팩이 박혀있는 방향으로 팩을 더 깊게 박는다 생각하고 머리를 때리면 얼어붙은 땅과 팩이 떨어지면서 뽑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참고해보세요. 경험담입니다 ^^
영상속 땅에 삽입된 같은 종류의 팩이면 머리 옆 구멍에 같은 팩이 들어 갑니다 그 팩을 넣고 좌우로 돌리면 팩혀 있던 팩이 유격이 생기고 그냥 땡기면 쏙 빠집니다. 망치로 쳐야 하는 경우는 한겨울 또는 정말 단단한 같은 경우 말고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헤머를 3개 들고 다니는데 박는용 익히들 쓰는것들 빼는용 클라이밍용과 비슷한 저렴한 캠핑망치 있습니다. 손잡이쪽에 후크 머리쪽엔 망치와 땅 팔수 있는 날이 달린 쉽게 검색가능한데 팩박는 용도로는 무쓸모 인데 비올때 물길 내거나 팩 뽑을때 손잡이 뒤쪽 후크에 팩걸고 망치와 삽날 잡고 돌리면서 쑥쑥 뽑아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펙머리를 끝까지 땅에 박아야 안전하다는 분들이 계신데... 대부분 걸리면 줄에 걸리지 펙에 걸리지 않습니다. 반사스트링을 쓰거나, 윙카 등을 줄에 달아두는 게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스트링 없이 펙만 튀어나온 상태로 방치했을 때는 걸려 넘어질 수는 있지만요. 아이가 있지만 펙에 걸린 적 한 번도 없어요. 펙은 이 영상대로 박는 게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있구요. 언제부턴가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오늘부터 늦었지만 구독하고 갑니다. ^^
말씀하신대로 펙튀어나온거보다 스트링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이트가 빼곡한곳에서 어떤분이 좀 길게 스트링을 빼셨는데 거기에 걸려 넘어지면서 튀어나온 팩에 찍힐번 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보고 나니 팩은 나중에 뽑기 힘들더라도 다 박고 있구요 안전이란건 오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정보라고 하시니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시면 그걸 공유하고 널리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슬캠님 영상은 유익한 영상을 고유하시려는 거지 이게 메뉴얼이다 이게 맞다 라고 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위에 말씀대로 저희 아이들도 걸려서 다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저희 아이들이나 다른집 아이나 누군가가 크게 다칠일 없길 바라며 힘들지만 열심히 망치질 하는거죠 잘못된 정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MrNolose95 네 맞아요. 줄에 걸려 넘어져 펙에 머리를 다칠 염려도 있다고 봅니다. 반면 끝까지 다 박으면 스트링이 손상되어 줄이 끊어져 타프가 무너지면 덮칠 가능성도 배제하긴 힘들고요. 환경에 따라 펙을 끝까지 다 못 박을 상황도 있다보니 줄에 걸리지 않게 이동동선을 고려해서 타프 방향과 펙의 위치를 잘 잡고, 시인성을 더 높이는게 보다 현실적이라는 게 다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슬캠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스트링이 땅속에 들어가지 않을정도에서 최대한 깊숙히 박아야하는건 맞지만요. 그리고 머리끝까지 다 박으면 나중에 어떻게 뺄지도 고민해봐야 겠네요. 간혹 펙 대신 돌덩이에 묶는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한방님이 잘못됐다고 한 적은 없는데... 펙 박는방법을 잘못 전달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의미로 언급드린겁니다. 펙 다운 방법은 이 영상에 설명이 매뉴얼과 동일합니다. 아웃도어 강국 해외에서도 스트링이 땅속에 들어가게는 하지는 않고요.(샌드펙아나 젓가락펙은 제외) 사이트 간격이 좁은데 억지로 경계까지 펙을 박는다던가 줄이 잘 안 보이게 하는걸 지양하는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송제-d4g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굴러다니는 작은 돌은 발에 채이면 돌이 굴러가지 넘어지지 않죠. 하지만 팩에 걸린다면 넘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저녁에는 안되지만 낮에는 뛰어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심하면 주의를 당연히 줘야겠지만요. 부모들이 술먹는데 정니못차리고 아이들 관리안하는 지적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슬리퍼신고 다니다 걸려넘어지면 "슬리퍼신은 사람 당신의 책임이다." 라는말은 너무나 무책임하게 들리네요. 짱아부지 말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스트링에 식별가능하게 조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 그리고 외국 사례를 드셨는데 제가 잘은 모르지만 외국도 우리나라처럼 텐트싸이트가 붙어있거나 오밀조밀하게 되어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애초에 위험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안전한 캠핑을 즐기자는 한방님의 말씀으로 전 이해가 됩니다.
늦었지만 덧글들 읽다가 글 납깁니다. 생각만으로는 팩 머리부분에 걸릴 일 없다고 하시나 실제 팩 머리에 발가락 걸려서 찢어진 경우도 봤습니다. 스트링에 걸리는 것도 위험하지만 팩머리에 걸리면 무조건 피 봅니다. 특히 하절기는 더욱 위험하구요. 영상처럼 팩 박는게 뽑기도 쉽고 하지만 저는 팩이 좀 잘 박히면 머리 다 박고 안박히면 조그만 돌들로 무덤 만들어 놓습니다. 파쇄석이면 주변보다 높게요~ 팩 뽑을때가 좀 힘들지만 땅 좀 파면 됩니다.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 사고 경험하면 생각이 바뀌더군요
팩을 끝까지 박는 이유가 확률은 낮지만 걸려 넘어지거나 넘어져서 튀어나온부분에 다치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사이트가 넓으면 별 문제 없어 보이나 그렇지 않은경우는 매우 위험한거 같습니다. 끝까지 박는게 좀더 좋지 않을까요? 캠핑에서 좋은 이웃이라는게 서로 배려하는 거지요
네 맞는 말씀 이신데요, 저의 경험으로 봐선 저번주에 첫 캠핑을 갔었는데 쉘 설치후에 마침 비바람이 엄청 부는거에요. 물론 첫 캠프라 팩도 머리가 보일듯 말듯 박아 넣었죠 근데 몇 시간후 바람의 영향으로 스트링의 탄성이 약해져 있길래 다시 조일려고 했더니 깊숙히 박혀 있던 팩 때문에 조이지가 않아서 비바람 맞으며 팩을 다시 스트링이 올라와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뺐다가 고정 후 다시 박아 넣었답니다.
전 펙 가방을 공구통으로 사용하고 있어요.더 튼튼해서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요~^^40cm짜리 펙은 꼭 챙겨 다니고 종류별로 사용중 입니다.그리고 펙에 비너를 걸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 위험하다고 설명을 드렸더니 "괜찮아요,상관 마세요.."이러더라구요,혹시 싸움이 될까봐 그 뒤론 상관 안합니다.제발 지킬건 지키고 제대로된 캠핑상식문화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랄까 유튜버님 영상보면 제가 어릴때 아버지랑 캠핑 다니면서 봤던걸 다시 보는 느낌이들어요 아들아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알려주며 캠핑하던 그모습ㅎ 이제 그걸 제가 아들에게 알려줄려고하네요
동토에 초보분들이 실수하는게 롱팩을 깊게 박고 철수 시 못 빼서 포기하고 가시던데, 동토에 깊은 롱팩은 좌우로 가볍게 쳐봐야 흔들리지도 않고 효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고, 그냥 방치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 그나마 제가 경험한 요령은 차라리 팩이 박힌 방향으로 강하게 박는다 생각하고 두세번 쳐주신 후에 뽑아보세요. 의외로 잘 뽑힐 것입니다. 동토는 매우 단단한 찰흙이라 생각하시고, 팩이 들어있는 곳은 단단해서 좌우로 팩을 쳐도 벌어지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팩이 박혀있는 방향으로 팩을 더 깊게 박는다 생각하고 머리를 때리면 얼어붙은 땅과 팩이 떨어지면서 뽑을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참고해보세요. 경험담입니다 ^^
워터저그에 시원한 물 보관해 가는 방법 영상으로 잘 배워서 크고 단단한 얼음 만들어갔어요. 역시 2박3일은 시원하게 마실 수가 있었네요. 오늘도 유용한 캠핑정보 잘 배워갑니다. ^^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활동 부탁드려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많이 배우고있어용 제 캠핑선생님이십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캠핑 가기전에 볼것을... 아주 유용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캠린인데 팩사용법 유용하게 잘들었습니다
많은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백패킹이 소원인데 슬캠님 덕에 점점 가까이 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캠핑생활님!!
그렇네요 ㅎ 무작정 뽐으려니 ㅋ 도움 되었어요 ^^
친절한 설명
역시 최고십니다.
감사!!!
캠장에서 보는 슬캠 ㅎㅎ 재밌어요
저 이영상 보고나서 캠핑생활이 정말 슬기로워 졌어요
뵜던영상인데 또 떠서 오랜만에 또 봅니다!!
예전에 땡땡 얼은 땅에 40cm팩 박았던걸 뺄려고 무리했더니 허리가 뻐근했는데 이영상처럼 톡톡톡 쳐주면 마법처럼 잘빠지더라구요
늘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 감사해요!!
슬기롭내요
처음 캠핑할 때 친구에게 배운 방법을 이 영상에서 보는군요. 배운 방법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스테인리스 40cm와 25cm팩만 사용중이랍니다
저같은 초보들에게는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기본기부터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이 동도끼가 니도끼냐~~
ㅋㅋ잘보았습니다^^
항상 잘 보고 배우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ㅎㅎㅎ 너무 복잡하네요🤪.
캠핑을 얼마나 자주
갈끼라고 장비 통까지나 ㅎㅎ
아무든 잘 숙지 하고가요. 🤗
감사합니다 ~^^
잘 배우고 감니다~^^
캠린이인 저는 진짜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좋아요~~지난번 캠핑때 팩이 진짜 안빠져서 힘으로 하다 허리가 무리가 오는듯 하드라구요ㅎㅎ 정말 잘 익히고 갑니다~~
단단히 박힌 팩 뽑는 현명한 방법 잘 보았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크... 따봉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첫 캠핑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
캠핑에서 제일 힘든게 팩빼는건데요. 팩 하나 빼는데 30분 걸린적도 있었네요. 영상방법으로도 안빠질때도 있더라구요ㅠㅠ. 타프스크린 설치할땐 10분밖에 안걸렸는데 철수할땐 2시간이상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못빼는 부분을 팩머리가 껴질수있게 그라인더로 갈아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빠루처럼 씁니다.
여름에 슬리퍼나 샌들신고 가다가 팩머리에 부딪히면 참사가 일어납니다. 될수 있음 끝까지 박아주시고 안되면 파쇄석으로 라도 덮어 주셔야 합니다
이거지
남의집은 넘나드는거 아니죠
@@하만카돈-y8q 내집의 아이들도 다칠수 있습니다
애가있는집도 끝까지안박던데요..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텐트치고 야영할정도면 그정도팩 뽑을힘이없는건 아무도없으시겠죠
단지 귀찮으니 끝까지안박겠죠
팩 헤드는 되도록 다 박아야 발에 안걸려 안전하더라구요..
공감 합니다.
걸리는 것도 문제 이지만,
아이들이 다른 줄에 걸려 넘어질 때, 튀어나온 펙은 흉기 그 자체 입니다.
그래서 펙은 끝까지 박아 지면 이하로 합니다.
저는 주변 파쇄석이나 흙으로 덮어줍니다
영상속 땅에 삽입된 같은 종류의 팩이면 머리 옆 구멍에 같은 팩이 들어 갑니다 그 팩을 넣고 좌우로 돌리면 팩혀 있던 팩이 유격이 생기고 그냥 땡기면 쏙 빠집니다. 망치로 쳐야 하는 경우는 한겨울 또는 정말 단단한 같은 경우 말고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캠린인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중간에 목소리가 안들리고 피아노 bgm 이 크게 들려서 놀랐습니다 ㅋ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야외라 더 좋네요.
오늘 음악소리에 자꾸 음성이 묻혀서 집중이 잘 안되긴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끔 스트링을 안 풀고 팩을 뽑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팩을 뽑기 전엔 스트링을 느슨하게 하면 더 잘 뽑힙니다~^^
다이소 망치 사려고 했는데...
이거 보니까 이젠 망치도 좋은게 사고싶어 졌어요...하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옆면을 두두리는데 팩이 휘어서 절대못뽑았던적도 있네요ㅎㅎ
휘어진 팩은 뽑기 참 어렵죠.. ㅎㅎ
땅에 박히면서 아마 휘어들어갔을겁니다..
안녕하세요 ~~^^
항상 좋은정보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팩 뽑는용으로 만들어 쓴는 거인대요 생각보다 괜찮아서 올려 봅니다
승용차량용 작키 공구 입니다
저는 헤머를 3개 들고 다니는데 박는용 익히들 쓰는것들 빼는용 클라이밍용과 비슷한 저렴한 캠핑망치 있습니다. 손잡이쪽에 후크 머리쪽엔 망치와 땅 팔수 있는 날이 달린 쉽게 검색가능한데
팩박는 용도로는 무쓸모 인데 비올때 물길 내거나
팩 뽑을때 손잡이 뒤쪽 후크에 팩걸고 망치와 삽날 잡고 돌리면서 쑥쑥 뽑아요.
아~ 저 망치 가지고싶다~ ❤
알려주세용~ ❤❤❤
팩 끝까지박아야 안전할꺼같은데요??
지나가다 아이들 못보고 걸려 넘어질수도 있고 슬리퍼신고 가다가 발가락 걸리면 사고나유
저희도 팩 가방을 구입할까 고민해 봤는데 님편이 우리가 아직 캠핑 많이 안다니니 필요 없대요… 그래도 팩
바꾸고 가방 들고 다니고 싶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갑니다~!!
초보에게 정말 유용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에 팩 빼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어떻게 박을 때보다 더 힘들지? 결국 물을 끓여서 부은 다음 흔들어서 뺐던 기억이.. 그리고 제발 팩 안 빠진다고 그냥 가시는 분들 없기를..
조개잡이 삼발이 ㅋㅋ
전 호미를 들고다닙니다
물길내기용 ㅋㅋ
진짜 호미 최고입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펙머리를 끝까지 땅에 박아야 안전하다는 분들이 계신데... 대부분 걸리면 줄에 걸리지 펙에 걸리지 않습니다. 반사스트링을 쓰거나, 윙카 등을 줄에 달아두는 게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스트링 없이 펙만 튀어나온 상태로 방치했을 때는 걸려 넘어질 수는 있지만요. 아이가 있지만 펙에 걸린 적 한 번도 없어요. 펙은 이 영상대로 박는 게 가장 올바른 방법입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있구요. 언제부턴가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오늘부터 늦었지만 구독하고 갑니다. ^^
말씀하신대로 펙튀어나온거보다 스트링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전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이트가 빼곡한곳에서 어떤분이 좀 길게 스트링을 빼셨는데 거기에 걸려 넘어지면서
튀어나온 팩에 찍힐번 했습니다 제가 경험해보고 나니 팩은 나중에 뽑기 힘들더라도 다 박고 있구요 안전이란건 오버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정보라고 하시니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계시면 그걸 공유하고 널리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슬캠님 영상은 유익한 영상을 고유하시려는 거지 이게 메뉴얼이다 이게 맞다 라고 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위에 말씀대로 저희 아이들도 걸려서 다친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저희 아이들이나 다른집 아이나 누군가가 크게 다칠일 없길 바라며 힘들지만 열심히 망치질 하는거죠
잘못된 정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MrNolose95 네 맞아요. 줄에 걸려 넘어져 펙에 머리를 다칠 염려도 있다고 봅니다. 반면 끝까지 다 박으면 스트링이 손상되어 줄이 끊어져 타프가 무너지면 덮칠 가능성도 배제하긴 힘들고요. 환경에 따라 펙을 끝까지 다 못 박을 상황도 있다보니 줄에 걸리지 않게 이동동선을 고려해서 타프 방향과 펙의 위치를 잘 잡고, 시인성을 더 높이는게 보다 현실적이라는 게 다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슬캠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스트링이 땅속에 들어가지 않을정도에서 최대한 깊숙히 박아야하는건 맞지만요. 그리고 머리끝까지 다 박으면 나중에 어떻게 뺄지도 고민해봐야 겠네요. 간혹 펙 대신 돌덩이에 묶는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한방님이 잘못됐다고 한 적은 없는데... 펙 박는방법을 잘못 전달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의미로 언급드린겁니다. 펙 다운 방법은 이 영상에 설명이 매뉴얼과 동일합니다. 아웃도어 강국 해외에서도 스트링이 땅속에 들어가게는 하지는 않고요.(샌드펙아나 젓가락펙은 제외) 사이트 간격이 좁은데 억지로 경계까지 펙을 박는다던가 줄이 잘 안 보이게 하는걸 지양하는게 더 우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똑같은 댓글 달다 먼저 적어 놓으셔서 지웠네요.
짱아부지 말씀에 동의합니다.
영상처럼 박음 튀어나온부분 2~3센치입니다.
굴러다니는 작은돌도 그정도는 됩니다.
스트링 손상, 뺄때 땅을 파야하는 번거러움, 스트링에 묻은흙이 텐트접을때 딸려가 텐트오염
결국 문제는 캠핑장예절교육을 제대로 안시키고 자기들 술마시고 논다고 텐트주변을 뛰어다니며 노는 애들을 단속안하는 부모에서 오는데
끝까지 박으라는 말이 나온게 스트링에 걸려 넘어져서 반쯤박은 팩쪽으로 넘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어서이죠. 슬리퍼 신고 돌아다니다 다쳤다고 하는건 슬리퍼 신고 다니다 다친사람이 잘못입니다.
@@송제-d4g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굴러다니는 작은 돌은 발에 채이면 돌이 굴러가지 넘어지지 않죠. 하지만 팩에 걸린다면 넘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캠핑장에서 아이들이 저녁에는 안되지만 낮에는 뛰어다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심하면 주의를 당연히 줘야겠지만요.
부모들이 술먹는데 정니못차리고 아이들 관리안하는 지적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슬리퍼신고 다니다 걸려넘어지면 "슬리퍼신은 사람 당신의 책임이다." 라는말은 너무나 무책임하게 들리네요.
짱아부지 말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스트링에 식별가능하게 조치하는게 더 중요하다는 말씀.
그리고 외국 사례를 드셨는데
제가 잘은 모르지만 외국도 우리나라처럼 텐트싸이트가 붙어있거나 오밀조밀하게 되어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애초에 위험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여서 안전한 캠핑을 즐기자는 한방님의 말씀으로 전 이해가 됩니다.
늦었지만 덧글들 읽다가 글 납깁니다.
생각만으로는 팩 머리부분에 걸릴 일 없다고 하시나 실제 팩 머리에 발가락 걸려서 찢어진 경우도 봤습니다. 스트링에 걸리는 것도 위험하지만 팩머리에 걸리면 무조건 피 봅니다. 특히 하절기는 더욱 위험하구요.
영상처럼 팩 박는게 뽑기도 쉽고 하지만
저는 팩이 좀 잘 박히면 머리 다 박고 안박히면 조그만 돌들로 무덤 만들어 놓습니다. 파쇄석이면 주변보다 높게요~
팩 뽑을때가 좀 힘들지만 땅 좀 파면 됩니다.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 사고 경험하면 생각이 바뀌더군요
저번주에 첫 캠핑 갔었는데 이걸 못 보고 간게 후회되네. 팩 40cm 뽑다가 안뽑혀 지렛데 원리로 5분간의 사투끝에 뽑았는데 끝부분이 휘여져서 나오더라구요ㅜㅜ
비너사용시 안전하게 사용하는법이 있긴합니다.
저렇게 고리에 걸지말고 팩 몸체에 비너를걸면 편리하기도하고 혹시라도 뽑히더라도 팩과 비너가 분리됩니다
아 저게 샌드팩이군요 ㅎㅎ 듣기만 하고 처음봤어요~
오 유용한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ㅎ
전 팩에 팩을 걸어서 뽑아요 처음 산 망치에 팩을 걸 수 있는게 없어서 나름 생각에냈다고 한건데 ㅎㅎ 양손으로 뽑을 수 있어서 좀 더 안정감이 드는것같아용~^^
플라이어 기능 있는 멀티툴로 팩 머리 밑에 잡고 시계방향/반시계방향으로 이리저리 돌리면 땅과 팩의 마찰력이 줄어서 잘 빠집니다
영상 마지막에 소개해드린 방법입니다. 공감합니다^^
번잡한 캠장에서는 팩 다박는 것이 낫지 않나요?? 아이들이 다니다가 넘어져서 크게 다친 경우를 봐서 ㅜㅜ
첫캠핑때 40cm 팩이 나무 뿌리에 박혀서 별짓다하다 결국 포기하고 버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번주 첫 캠핑 갔다왔는데 파쇄석에서 40cm 팩을 뽑는데 다른건 쉽게 뽑았는데 유독 하나가 안뽑히길래 지렛데 원리로 생 발광하면서 뽑았는데 끝부분이 휘어져 나왔어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영상에 나오는 BGM 정보 알 수있을까요?^^
코로롱 때문에 미루다가 담주에 해변에 2박3일 캠핑 가려고 하는데 샌드팩이 꼭 필요하나요?? 사야하나 고민중이에요 ㅇㅅㅇ
이거 보고 갈껄. 팩을 안보이게 박아서 빼는데 기운 다빠지고 알배기고..
스트링 끊어져버렸네요.
콜팩도 고리가 다 휘어져 버렸네요.ㅜㅜ
마지막에 롱노즈 플라이어 제품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이름없는 저가형 시장제품입니다.^^
팩 헤드를 다박으면 번거롭긴 하지만 본인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다 박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팩헤드쪽으로 넘어진다면 아찔..
미니멀웍스 알베르게 텐트인데
팩몇cm몇개씩구입하면될까요?
팩은 안보일때까지 끝까지 박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걸려 넘어지는거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험해요.
펙걸려넘어지는거 한번도못봤어요
줄에걸리죠
줄없이펙만박혀있으면또모르지만 그럴경우는없겠죠
그래서 저는 줄에 바람개비같은거 달아놓습니다
@@하만카돈-y8q 저는.. 몇번 경험을 해서 그렇습니다 😅
안뽑히는 팩은 머리 살짝두드리고 머리에 다른팩 꼽아 돌리면 쉽게 다빠집니다
11:48 팩 뽑는 법
마지막에 펜치같은거는 제품명이 뭔가요~
뻰치 어디꺼인지 알수잇을까요?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팩을 박을 위치를 이미 정했는데 박다가 바위나 돌맹이때문애 안들어가진다면 어쩔수없이 타프의 위치를 바꿔야하는건가요?
많이 이동해야 하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보통 이런 경우에는 펙을 좌우로 이동하지 마시고, 상하 방향(폴대 2개를 잇는 직선의 방향으로)으로 이동하시면 타프위치를 바꾸지않고 설치 가능합니다.
@@korea_travel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중간 단조팩 nos?? 팩 파우치 제품 이름좀 알수있을까요?
아쉽지만 단종 입니다~
마지막에 사용하신 펜치 정보 알고싶습니다~!!
앗..그냥 저렴한 이름없는 제품입니다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플라이어 공구 같은거는 혹시 어디 제품일가요?^^;
막쓰는 용도로, 이름없는마트표 멀티공구 입니다.~
늘 캠린이로서 잘 배우고 갑니다! 혹시 가방정보좀 알수 있을까요??
헤르젠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망치 정보 공유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팩구매처 정보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주철이 아니고 단조팩아녀요???
슬캠은 교과서임..ㅎ
재생속도1.75면 딱 보기 좋네요
영상에 펙만 꼽아둔 롤 가방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망치랑 같이 있는거 말고 딱 펙만 꼽는거~
제가 사용중인건 단종된 NOS사의 파우치입니다. 검색창에 팩파우치 검색하시면 비슷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쓰고계신 팩 정보가 지난영상에서도 그렇고 확인이안되는데 어떤건가요
콜팩 과 스노우피크 솔리드팩 입니다
집에 있는 흔히 있는 가정용 목공용 망치는 쓰면 안되나요?
괜찮습니다. 근데 너무 작은 망치는 불편하세요
팩을 끝까지 박는 이유가 확률은 낮지만 걸려 넘어지거나 넘어져서 튀어나온부분에 다치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사이트가 넓으면 별 문제 없어 보이나 그렇지 않은경우는 매우 위험한거 같습니다.
끝까지 박는게 좀더 좋지 않을까요?
캠핑에서 좋은 이웃이라는게 서로 배려하는 거지요
저도 보고..왜 끝까지 박는걸 얘기를 안해주시지 했는데..
다른분들이 얘기해주시네요ㅋ
네 맞는 말씀 이신데요, 저의 경험으로 봐선 저번주에 첫 캠핑을 갔었는데 쉘 설치후에 마침 비바람이 엄청 부는거에요. 물론 첫 캠프라 팩도 머리가 보일듯 말듯 박아 넣었죠
근데 몇 시간후 바람의 영향으로 스트링의 탄성이 약해져 있길래 다시 조일려고 했더니 깊숙히 박혀 있던 팩 때문에 조이지가 않아서 비바람 맞으며 팩을 다시 스트링이 올라와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뺐다가 고정 후 다시 박아 넣었답니다.
@@송기훈-b3q 비오거나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스트링을 반대로 걸어보세요.
👍👏👏👏👏👏👏👏👏👏
전 펙 가방을 공구통으로 사용하고 있어요.더 튼튼해서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요~^^40cm짜리 펙은 꼭 챙겨 다니고 종류별로 사용중 입니다.그리고 펙에 비너를 걸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 위험하다고 설명을 드렸더니 "괜찮아요,상관 마세요.."이러더라구요,혹시 싸움이 될까봐 그 뒤론 상관 안합니다.제발 지킬건 지키고 제대로된 캠핑상식문화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황동 해머 헤드 교체품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검색해도 헤드만 파는곳을 못찾겠네요 ㅠ ㅠ
현재 캠핑온 이라는 사이트에서 동헤드로 검색하시면 호환품이 나오네요
@@korea_travel 감사합니다^^ 역시 캠핑의 교본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캠핑 시작했는데 며칠전 비가 엄청나게 오는날 팩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는데요ㅠ 팩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망치도요~
콜팩. 김주임팩 검색해보세요 ~~
가방정보 궁금합니다^^
이름없는 브랜드라,,, ^^ 헤르젠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요리 유튜브 하는분과 같은것 같은데
유튜버들 목소리 대신 해주는 직업이 있는건가요?
??? 무슨말씀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korea_travel 목소리가 좋으신데 여러 유튜브 에서 비슷한 목소리를 들어서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오해 했다면 죄송합니다.
팩은 다박아야...
유튜에 사진 못올려서 메일 보냈습니다 ~~^^
팩고리가 텐트쪽으로 향해야 혹시라도 뽑혔을경우 분리가 잘되어 사고가 덜 발생하지 않을까요? 잘 보고 갑니다.
팩뽑을때 맨날똥을지렸는데 옆구리를 치는거였군요
슬캠님께 사진 보여 드릴려면 카톡 문자 보내야 하나요
팩뽑기 부실해보여서 살까 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역시 안사길 잘했네
저 저거 사서 40cm 팩 뽑는데 택도 없어서 바로 버렸습니다.
제가 사진을 못올리겠네요
저런 작은 팩이야 그렇게 뽑히지만 강선팩 50cm짜리가 오하마로 박아서 박힌 곳에서는 절대 안뽑힙니다. 같은 팩으로 고리에 끼워 헐거워질때까지 돌리고, 마지막에 지렛대 원리로 빼야 합니다. 그래로 안뽑히면 대형 빠루로 뽑아야 하고요.
11:47
음악이 커서
목소리가 잘 안 들려요.
스노우피크 솔리드스테이크…
여러분 팩과 망치는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너무 아끼려 하지마세여, 망치보다 허리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