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팬이 직접 뽑은 숭의 10주년 최고의 순간 TOP10 !

[@삼치-m6x]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2019년 유상철 감독님의 마지막 홈경기
같은공간에 함께 했다는것만으로도
평생 잊지못할 기억이 될것같습니다

[@캐스터넷즈]

케힌데 골 넣었을 때 뒤에 앉아계시던 모르는 아저씨와 껴안고 기뻐했던 기억이.. 끝나고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가셨더라구요ㅋㅋㅋㅋ 1위는 정말.. 그때 결혼식 갔다가 버스타고 올라오면서 봤는데 모두 자고 있는 버스 안에서 숨 죽이면서 끅끅 울었습니다..

[@baramkang5728]

서울과 3대2 경기는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던 경기..
빠울로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choyejoon]

진짜 부산전은 타팀팬이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올해 인천이 아챔 티켓을 넘어서 우승까지 바라봤으면 좋겠네요!

[@daydream59]

19년에 합류한 뉴비입니다 영광의 순간에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ㅋㅋㅋ

[@J.U_981]

영광의 순간에 경기장에서 함께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주세요.

[@승승주현]

오늘도 역시나 아이 손을 잡고 직관갑니다. 늘 그렇듯 오늘도 최고의날이 될수있게 선수들을 믿습니다.

[@no.9684]

0:21 앗...아앗..

[@전설의짝대기-p6b]

극적으로 잔류하는 명경기 말고 극적인 우승이나 아챔 가는것도 볼 수 있는날이 왔음 좋겠다 ㅜㅜ 💙🖤

[@leonelchae4204]

성적과 별개로 18시즌 인천이 공격적이고 재밌었던 경기가 많았음
성적은 13시즌이 좋았고

[@무적철매]

처음부터 강력하네요

[@bada0714]

4위 서울전이 첫 직관경기 였어요.
영광입니다 ㅎㅎ

[@gurtn55]

어흑...최고입니다

[@전재현-g2g]

인천축구는 마약입니다 ㅎ 감동 그자체!!

[@100ggwang]

저는 4위 서울전 직관으로 완전히 스며들었네요

[@오프사이드아재]

와 직관경기 7개나 있네

[@cnrejr]

빠울로 ㅜㅜR.I.P

[@kwon-seungpark760]

거의 다 강등 직전에 살아나는 경기들이었네.
이제는 우승이 확정되는 모습들만 나왔으면 좋겠다.

[@ultrasounds6716]

18시즌 인천이 가장 이상적인 공격라인업인듯
빠르고 상대수비진을 흔들수있고 거기에 결정력의 무고사 완벽한 시너지의 공격조합
지금 그런 크랙형 선수 한명만 들어오면 진짜 방점을 찍을것같은데..

[@Pang__Pang]

무고사 아길 문선민.. 쿠비도 기대만큼은아니였지만 쏠쏠했구요

[@Opheliabuckingham]

1위 ㅇㅈ..

[@괴랜드정정용의제로투]

케힌데 ㅋㅋㅋㅋㅋㅋㅋ

[@빅뱅-p6b]

솔직히 fa컵 준결승 전남전이지

[@Dbdb-i5v]

어휴 시바 볼때마다 살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