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으로 전 경찰 같기도 해요! 마지막에 지목된 한 명, 옳은 답이였다. 는 마피아를 찾은 경찰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죄악이 하나 (마피아가 죽인)였고, 다음에는 셋 아침투표에 죽은 하나랑 마피아가 죽인 둘인데, 갑자기 셀수 없이 많은 죄악이라는건 경찰이 몇 번이나 마피아를 놓치고, 마피아는 계속 죽이고, 시민들의 아침투표는 의미없이 흘러가서 죄없는 시민만 죽었다는 의미로 느껴지는.. 아니 이런 다양한 해석이 나오게 하는 갓작... 멋있다아...
누구도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완벽하게 행복한 도시. 시민 여러분 오늘도 부디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길위엔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인파속 나홀로 정처없이 걷던중 스치듯 마주친 너의 시선을 보고 난 알 수있었다. 밤이 되었다. 난 고개를 들고 너희를 내려다본다. 공범이 두명 저지른 죄 하나 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수 없다. 누구도 믿을 사람이 하나 없는 거짓말과 불신의 도시. 시민 여러분 부탁이오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길 잃은 논점에 불확실한 심증 토의의 목적이 한창 퇴색되던 중 불쾌하리만치 명백한 몰아가기가 널 옥죄었다 밤이되었다 난 대답없는 널 조용히 내려다본다 범인이 한명 저지른 죄가 셋 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수 없다. 밤이 되었다 난 두눈을 감고 날이 밝길 기다린다. 범인이 한명 셀수없는 죄악 이제 아침이 오면은... 밤이 되어도 오지 않는 잠이 나를 위한 벌이렷다 지목된 한명 옳은답이였다 이젠 아침이 오면 전부 원래대로일테다
경찰이라는 해석도 좋지만 저는 어쩐지 마피아처럼 느껴지네요. 누구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행복한 (적어도 그렇게 보이는) 도시에서 방향을 잃은 채 걷던 인물이 자신과 비슷한 사람(=같은 마피아)과 만나 밤마다 범행을 하는 것처럼 들려요. 그럼으로써 완벽은 깨어지고 행복은 불안해졌죠. 그러던 중 동료는 발각되어 처리되고 화자 혼자 남았어요. 그렇지만 화자는 동료가 없음에도 범행을 저지르죠. 한 번 죄를 지은 이상 그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오지 않는 잠이 나를 위한 벌이렷다"
사랑해요....화애님은 정말 천재야...늘 짜릿해...늘 새로워...대체 매 곡들의 영감이 어디서 샘솟는 거에요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어떻게 조교해야 속삭이는 목소리가 나오는지 감도 안잡히고 그런 생각을 하신 화애님도 너무 엄청나신...표현력이 부족함이 안타까울 정도로 너무 좋아요 ㅠㅠ그저 감탄밖엔...저 사실 영상 7초보고 와 역시..하면서 끝까지 들었습니다ㅠㅠㅠㅜ 사는동안 부와 건강을 마음껏 누리며 사세요 진짜ㅠㅠ너무 감사해요 유니가 이렇게 노래부르는건 처음 봤어요ㅠㅠ
뭔가 경찰같아요. 1.스치듯 마주친 마피아의 시선을 보고 범인인 것을 알 수있었죠. 2.고개을 들고 너희를 내려다본다..수사할 사람을 고르는 것같습니다. 3.현실적으로 공범이 2명이라는 것은 경칠과 마피아밖에 알 수 없습니다. 4.현실적으로 평범한 시민이 마피아가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5.현실적으로 총은 경찰과 마피아밖에 가지지 못합니다. 6.현명한 선택을 하라는 것은 경찰이 없으면 시민들은 투표만으로 마피아를 찾아내야합니다 그러니 현명한 선택을 하라는 것이죠. 7.마지막 사이렌소리 마피아를 대리러온 경찰들의 경찰차 사이렌소리 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불확실한 심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죄악이 하나 그니까 마피아한테 죽은 시민 하나였고, 다음에는 셋 아침투표에 죽은 하나랑 마피아가 죽인 둘인데, 갑자기 셀 수 없이 많은 죄악이라는건 경찰은 몇 번이나 마피아를 놓치고, 마피아는 계속 죽이고, 시민들의 아침투표는 의미없이 흘러가서 죄없는 시민만 죽었단 의미로도 받아드려지네요
뭔가 가볍게 가사 그대로 생각하면 마피아게임에 마피아 같은데 무겁게 생각하면 의사같아요. 마피아가 죽인 사람을 살릴려고 전전긍긍하지만 결과는 아침에 알려주니까 불안한 마음? 같아요..
약간 경찰 같기도하고..
비슷한 느낌으로 전 경찰 같기도 해요! 마지막에 지목된 한 명, 옳은 답이였다. 는 마피아를 찾은 경찰이 아닐까 싶은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죄악이 하나 (마피아가 죽인)였고, 다음에는 셋 아침투표에 죽은 하나랑 마피아가 죽인 둘인데, 갑자기 셀수 없이 많은 죄악이라는건 경찰이 몇 번이나 마피아를 놓치고, 마피아는 계속 죽이고, 시민들의 아침투표는 의미없이 흘러가서 죄없는 시민만 죽었다는 의미로 느껴지는..
아니 이런 다양한 해석이 나오게 하는 갓작... 멋있다아...
누구도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완벽하게 행복한 도시.
시민 여러분 오늘도 부디
즐거운 하루 되시길
길위엔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인파속 나홀로 정처없이 걷던중
스치듯 마주친 너의 시선을 보고 난
알 수있었다.
밤이 되었다.
난 고개를 들고 너희를 내려다본다.
공범이 두명
저지른 죄 하나
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수 없다.
누구도 믿을 사람이 하나 없는
거짓말과 불신의 도시.
시민 여러분 부탁이오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길 잃은 논점에 불확실한 심증
토의의 목적이 한창 퇴색되던 중
불쾌하리만치 명백한 몰아가기가
널 옥죄었다
밤이되었다
난 대답없는 널
조용히 내려다본다
범인이 한명 저지른 죄가 셋
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수 없다.
밤이 되었다
난 두눈을 감고
날이 밝길 기다린다.
범인이 한명
셀수없는 죄악
이제 아침이 오면은...
밤이 되어도
오지 않는 잠이
나를 위한 벌이렷다
지목된 한명 옳은답이였다
이젠 아침이 오면
전부 원래대로일테다
프로필땜애 못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재작년 겨울에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른 아침 5시에 등교하고는 했었는데
아직도 들으면 그 때의 느낌이 생생하네요
그 때의 공기도 그 때의 온도도 기억이나요
새벽 버스를 타면서 듣는 하바리움과 밤이 되었다를 참 좋아했었어요
요즘은 바빠서 늦게 등교하느라 그런 기분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내일 다시 5시에 등교하면서 그때와 같은 좋은 기분을 느껴봐야겠네요
속삭이는 듯한 유니 목소리 짱이다 ㅠ 곡도 너무 좋고... 다른 댓글 처럼 곡 속으로 빨려들어가는듯한 느낌이에요 너무 좋네요 ㅠㅠ
경찰이라는 해석도 좋지만 저는 어쩐지 마피아처럼 느껴지네요.
누구도 눈물을 흘리지 않는 행복한 (적어도 그렇게 보이는) 도시에서 방향을 잃은 채 걷던 인물이 자신과 비슷한 사람(=같은 마피아)과 만나 밤마다 범행을 하는 것처럼 들려요. 그럼으로써 완벽은 깨어지고 행복은 불안해졌죠.
그러던 중 동료는 발각되어 처리되고 화자 혼자 남았어요. 그렇지만 화자는 동료가 없음에도 범행을 저지르죠. 한 번 죄를 지은 이상 그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으니까요.
"오지 않는 잠이 나를 위한 벌이렷다"
완전 오지고 속식이는듯이 말하는 거 너무 오지고 가사도 마피아게임 그런 거 모티브하신 것 같은데 너무 오지고 아 사랑해료 아흑 어쩜좋아
사랑해요....화애님은 정말 천재야...늘 짜릿해...늘 새로워...대체 매 곡들의 영감이 어디서 샘솟는 거에요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어떻게 조교해야 속삭이는 목소리가 나오는지 감도 안잡히고 그런 생각을 하신 화애님도 너무 엄청나신...표현력이 부족함이 안타까울 정도로 너무 좋아요 ㅠㅠ그저 감탄밖엔...저 사실 영상 7초보고 와 역시..하면서 끝까지 들었습니다ㅠㅠㅠㅜ 사는동안 부와 건강을 마음껏 누리며 사세요 진짜ㅠㅠ너무 감사해요 유니가 이렇게 노래부르는건 처음 봤어요ㅠㅠ
뭔가 경찰같아요.
1.스치듯 마주친 마피아의 시선을 보고 범인인 것을 알 수있었죠.
2.고개을 들고 너희를 내려다본다..수사할 사람을 고르는 것같습니다.
3.현실적으로 공범이 2명이라는 것은 경칠과 마피아밖에 알 수 없습니다.
4.현실적으로 평범한 시민이 마피아가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5.현실적으로 총은 경찰과 마피아밖에 가지지 못합니다.
6.현명한 선택을 하라는 것은 경찰이 없으면 시민들은 투표만으로 마피아를 찾아내야합니다 그러니 현명한 선택을 하라는 것이죠.
7.마지막 사이렌소리 마피아를 대리러온 경찰들의 경찰차 사이렌소리 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불확실한 심증이었습니다.
헐.. 이태까지 마피아인줄 알았는데...
경찰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천재..😲
처음에는 죄악이 하나 그니까 마피아한테 죽은 시민 하나였고,
다음에는 셋 아침투표에 죽은 하나랑 마피아가 죽인 둘인데,
갑자기 셀 수 없이 많은 죄악이라는건 경찰은 몇 번이나 마피아를 놓치고, 마피아는 계속 죽이고, 시민들의 아침투표는 의미없이 흘러가서 죄없는 시민만 죽었단 의미로도 받아드려지네요
허걱 전 1번 부분에서 의사인줄 알았어요
정말 처음에는 몽환적 분위기 때문에 들었지만 갈수록 가사를 들어보면 마피아 게임을 은유적으로 너무 잘 표현하신 것 같아요. 듣다보면 동이 트는 새벽이나 찬바람이 부는 일몰이 생각나요...
이렇게 신곡을 많이 내주시면 전 좋아서 죽습니다 ㅠㅠㅜ.. 가사를 보자마자 마피아 게임이 생각났었는데 진짜였다니,, 표현을 넘 잘하신 것 같아요 ㅠㅠㅜ 곡 분위기에도 너무 잘 녹아들구,, 좋은 곡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좋아 다 듣고 갑니다~ 언제나 노래의 분위기라던지가 좋은것같네요!
럭키세븐번째 조와요 눌렀읍니다..ㅜ
밤이나 새벽에 듣기 넘 좋은 노래같아요ㅜ
속삭이는것 같은 유니 목소리 넘 좋네요..😭💜
또 신곡이네요
사랑합니다♡♡
와 가사보고 소름돋았네요..ㄷ 가사뿐만 아니라 악기들로 분위기를 잘만드셨어요!
이번노래는 잔잔해서 밤에 들어도 괜찮은 노래네요!! 이번에도 좋은 곡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 흘리고 갑니다 정말 분위기가 제 취향이어서 좋아요 영상의 분위기나 효과까지 노래랑 어울려서 더 멋진것 같아요 버스타고 들을곡 방금 정해졌습니다ㅠ
10만 축하드립니다!
이런감성너무넘.넘좋아해요 예쁜노래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용ㅠㅠ♡♡♡
처음엔 빅브라더 생각했는데 마피아게임 컨셉이었군요!! 세상에..작사 작곡 주제끼지 모든것이 너무 좋아서 울 것 같아요 진짜 지금 몇번째 듣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ㅜㅠㅜㅠㅜㅠ
뭘하면 마피아게임을 이렇게 갬성레트로로 표현해요..
진짜 잘 만드셨네요.잘 듣고 갑니다💕
시바 진짜 무겁게들으니깐 의사시점같네 ㅅㅂ존나진짜개쩐다진짜너무좋아
아직도 종종 들어요
이건 명작이에요
헐ㄹ 이틀전에 올라왔는데 지금 봤네요😢 이번곡도 가사가 너무 좋구 캐릭터 디자인도 멋지고 영상도 잔잔하고 좋네요♡♡♡
정처 없이 걷다 스친 시선 저거 진행자가 돌아다니면서 마피아 고를 때 인 것 같다..
마지막에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는 건
모두 죽어서 게임이 리셋된다는 거 같네요
표현력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쫌많이 소름돋네요...
이런 느낌의 곡이너무 좋아요ㅠㅠ
유니 어펜드가 이런느낌일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노래 너무좋은데 카일린으로도 듣고싶어요 ㅠ
안녕하세요 자갈입니다. 저는 유튜브에 업로드된 유니 곡들을 모아서 재생목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작하셨던 소중한 유니 곡들을 모두 적절한 유니 재생목록에 추가했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계속해서 좋은 곡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경찰 같기도.....
Mr 다운이 안되는데 이곡 mr도 보내주실 수 있나요?? 곡이 너무 좋아서요 ㅜㅠ
시간 없으실 텐데 계속 요구해서 죄송합니다 ㅜㅠ
보내드렸습니다 메일 확인해주세요~!!
@@attwnpark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
2:12
2:42
2:54
2:11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