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관심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존재로 살아온 지도 이젠 오래되었지. 그동안 길 따라 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 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 채.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이곳에서 우린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었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나를 너에게 준 게."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언제였나 너는 영원히 꿈속으로 떠나버렸지. 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질 수 없었지.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지 않았지.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3.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3월 25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 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존재로 살아온 지도 이젠 오래되었지 그동안 길따라 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 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채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이곳에서 우린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었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나를 너에게 준게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언제였나 너는 영원히 꿈속으로 떠나버렸지 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질 수 없었지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지 않았지
미쳤다 진짜.. 나이 먹고 보는 연애의 목적이랑 봄날은 간다는 진짜..
영화와 음악이 이토록 잘어울리는지 몰랐네요. 영화 그 자체가 아니라 짜집은 장면들이 하나의 감상을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모쪼록 업로더님의 식견에 존경어린 감탄을 보냅니다 :)
그저 취미로 만든 영상에 이런 근사한 말씀을 남겨 줄 수 있는 허정환님의 감수성에 저도 감사를 보냅니다 😣 늘 건강하세요☺️
진짜 공식 뮤비라고해도 될거 같아요..!!
좋아하는 음악X좋아하는 영화
이거 못 참는데!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일좋아하는 영화와 제일좋아하는 음악이 만나버렸다....
🎬 *봄날은 간다 (One Fine Spring Day, 2001)*
이 노래를 이 영화에 기대니 참 묘합니다.
정말최고입니다...😭😭😭
닉네임이 너무 귀여우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다...............
너를 마음에 둔게 후회하진 않아
나는 묻고 싶다.
그때 너는 나에게 왜 그렇게 차가웠는지.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물을 것이다.
그때 너는 나에게 왜 그렇게 뜨거웠는지.
서로에게 뜨겁거나, 차갑거나
만나거나, 어긋나거나
혹은 미워하거나 사랑하거나 하는 그런.
그건 우리가 너무 평범한 탓이었겠지.
하지만 그때만큼은 서로에게 누구보다도 특별한 존재였을 것입니다
💈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관심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존재로 살아온 지도 이젠 오래되었지.
그동안 길 따라 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
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 채.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이곳에서 우린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었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 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나를 너에게 준 게."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언제였나 너는
영원히 꿈속으로 떠나버렸지.
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질 수 없었지.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지 않았지.
2:27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시작은 관심을 애처로이 입니다..!
@@오아시스-q6d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게막만든 밴드인게 신기하네
🌝🌝🌝🌝🌝🌝
🇰🇷🇰🇷🇰🇷🇰🇷🇰🇷🇰🇷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3.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3월 25일 7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
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유지태 배우님..보고 들어왔는데..
좋은노래+좋은영상
구독했어요
정말좋아요
🌹감사합니다
와...
벌써 1년전이구나
잉 일주일전에 왔었네 또 왔어요… 지나가다 보면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
가장 보통의 존재 말고 아름다운 것 했으면 더 어울렷을듯
진짜 너무 공감!!! 영화내용이랑 딱어울리는 가사죠ㅠ
이거 아이유가 부른버전도 좋음
오대수
영화 제목이 뭔가요?
봄날은 간다
입니다 !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 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존재로 살아온 지도 이젠 오래되었지
그동안 길따라 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
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채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이곳에서 우린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었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나를 너에게 준게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언제였나 너는 영원히 꿈속으로 떠나버렸지
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질 수 없었지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