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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일에서 22년째 살고 있고, 독일교포랑 가족을 꾸리고 있습니다. 직업은 공무원이구요. 영상의 제목이 눈낄을 끌어서 들어봤는데, 독일사람들이 마치 모두 아우토겐 명상을 하는 것처럼 일반화 하신 느낌이 드는데, 그것은 맞지 않습니다. 독일은, 사회 복지, 국민연금, 노동법, 교육의무 (대학학비 연 600유로), 실업 수당, 육아휴가 등의 복지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쉴때 쉴 수 있는 사회 구조, 직업구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왠만해서는 무리해서 일하거나 공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하고 집중과 몰입이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공감합니다!
-질 좋은 수면을 하는 방법 A.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B. 눈을 감고 자신의 몸을 느끼기 C. 다음날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 - 긍정적인 생각 - 잠 깨고 나서 눈을 감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일어나기 잠을 잘 잔날, 못 잔날에도 '잠을 잘 잤네 or 잠을 못 잣네'라고 생각하기
들은거라 잘은 모르지만 독일 유학다녀오거나 사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모든게 시스템화 돼있어서 일하기 편하다고 했었음 우리나라만큼 개인의 성과나 이런데 집착도 적고.. 들으면서 우리나라에 가장 부족한 점이 아닐까 싶었음 그동안 회사는 채용하고 고용해서 일을 하게 만드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시스템화하고 누가와도 일정한 업무역량을 만들어낼수 있게 만드는게 더 중요해 보임 그래야 본인들 이익도 극대화 할수 있을듯
수면 부족은 치매의 원인 입니다.. 뇌가 다 망가집니다... 인간은 활동하면서 치매 원인 물질이 생성되는데... 자면서 그게 배출 되는 겁니다..뇌를 씻어 내는거죠... 잠을 줄어야 한다는 말은 인간이 가지는 성실성에 대한 생각을 비과학적으로 오도하는 겁니다.. 충분희 자야 합니다..
전 타일공입니다. 숙면을 취하면 그날 스피드나 디테일이 만족 스럽고 못자면 일이 안됩니다. 저녁에 과식을 했거나 오래 스마트폰을 보거나 문제가 있으면 금방 악순환의 흐름이 시작 되죠. 이것이 1개월 1년 3년 세월이 가면 엄청난 격차가 발생 할 것 같습니다. 10대 20대 때 두번째로 후회하는것은 하는것 없이 하루가 가는게 아쉬워 잠을 미루다 잔 것입니다ㅠ 아무튼 숙면과 인생을 위해서 쓸모 없는것은 버려야 겠습니다!!
전 잘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야쥐... 안 그럼 많이 자고나도 몸이 심하게 안 좋습니다.. 그래서 양말 신고 잡니다.. 옷도 두겁게 입고요... 이불은 자다가 차는 경우가 많아서... 하여간 다른 사람 잘때 옷 다 벗고 팬티 바람으로 아님 완전 다 벗고 자면서 두꺼운 이불 덮는 분들 이해가 안 가더군요.. 두꺼운 이불 덮으로 갑갑하기도 하지만.. 자다가 차 버리지 않는지...
이거 내용 진짜 매우 좋은데 편집자가 조회수 때문에 제목에 어그로를 끌어서 사람들이 달은 안 보고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있다. 독일인과 거의 상관 없는 내용이니 반드시 끝까지 꼭 보세요. 나이 상관없이 사실 이분이 말씀하신대로 사는 게 진정 행복해지는 길임. 잘 자는 것, 내가 흥미가 동하는 일에 정진하고 기술을 쌓을때까지는 인내하는 것, 그래야 몰입이 가능하고 그게 행복을 가져다 줌.
*독일인들이 하는 것 -아우토겐=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몇분 간 인식하며 이완하는 과정, 명상) -그냥 널부러져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쉬어야 피로가 풀린다. *피로의 원인 -성과를 내려고 하는 마음, 끝이 없으므로 피로도가 큼 -GRIT에서 말하는 몰입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기술을 익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 피로도가 낮아짐 *잠을 잘 자는 법 -코고는 사람은 양압기를 써서라도 실제 수면 시간을 늘릴 것 -자기 전 샤워하는 습관 -아우토겐 -밝은 일상 살아가기, 기대하기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 -잠줄이고 열심히 한다-> 시간보다 집중력이 중요 -수면 상태에 무관심한것-> 질을 높이려 노력하라 -벌떡 일어나는 것-> 바로 일어나지 않고 잠에 대해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며 일어나기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걍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가 할 얘기인듯 ㅋㅋ 독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거 같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독일이 일을 적게 한다고 퀄리티가 낮다던지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게 아니고 한국보다 두배 생산성 유지합니다 그리고 일이 안되면 해고당해요 모든 것의 기저엔 수백년 먼저 개발하고 갈고 닦은 기술력이 자리하고 있고 오랜 기간 하던일 잘하면 수익률이 높은 사업을 대거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결국 인건비를 갈아넣어서 단가를 낮춰야 수익률이 보존되는 그런 일들이 아직 많은 거구요 제가 자신하는데 독일이나 프랑스같이 근로시간 적은 나라에서 인정받는 한국인 드뭅니다 걍 미국같은데선 미친듯 열심히 해서 보스에게 쓸만하단 평가라도 받는데 독일이나 프랑스는 남들 할때 성과를 못내면 무능하다고 봐버리죠 그래서 유럽에서 성공한 아시안 사업가가 그닥 없는 거예요 유럽이 옛날 같진 않지만 절대 만만한 동네가 아닙니다 글고 일이 저렇게 돌아가기 위해선 일하는 사람들의 사고력과 토론을 잘하는 성숙한 대화법도 중요한데 저런데 한국 인재들이라고 가져가 놓으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따로 없죠 일 전체의 유기적인 모습은 전혀 모르고 자기 일만 아니까 근로시간을 부러워 하기 전에 그렇게도 먹고 살수 있는 것을 부러워 하세요 대부분의 후진국들의 근로시간이 적은 이유는 많은 일을 허용할만큼 일자리가 없어요 나눠서 일합니다
쉽게 지치지않아 그렇게도 전쟁을 일으켰나보다ㅋㅋ 세상엔 기회만되면 언젠든지 전쟁을 일으킬 전쟁 종자들이 독일, 일본이다. 독일놈들이 전쟁때 했던 만행들은 그냥 상상을 초월한다. 독일놈이 사과한 이유는 같은 지구에서 같이 살아가는게 불가능할정도로 더러운짓을 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한거지. 알고보면 일본보다도 10뱅이상은 더 더러운 나라.
아우토겐 트레이닝(마음챙김 비슷) 피로의 로는 노동,노동의 성격을 바꾸면 됨.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 생각. (느끼는 피로가 달라짐) 잠을 소중히 여기자 -수면 상황,퀄 분석 ex)코골이 - 양압기 -자기 전 릴렉스 (온수샤워,몸느끼기,기대감 갖고 자기) -잠 막 줄이지마라.시간보다는 집중력 -기상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잠에 대해 생각 몰입은 엄청 집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상태 -완전한 자기 선택(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몰입 위한 기술(기본기)을 갖추자(인내,반복)
매주 내 인생에 원하는 것 한 가지. 8시간 이상 푹 자고 일어나는 것. 과한 작업량에 평균 4~5시간씩 취침하니 주말이 되야 그나마 잠을 푹 잘 수 있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잠을 잘 수 없으니 내 일이 노동이 되다 못해 내가 염전 노예가 된 느낌임. 업계 굴레가 이런 상태라 이 직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내가 취할 수 있는 스탠스가 없음. 문제는 여러모로 일 중심적인 한국 사회, 기업인듯. 사회가 이러면 개인이 발버둥쳐도 안 되는 영역이 존재함.
잘 자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자는 동안 우리몸은 일상에서 알게모르게 얻은 상처를 치료한다고 들었어요.성인이 8시간 이하로 잠을 자면 그 상처가 회복되지 않아 누적된다고..ㅠㅠ일단 충분히 푹 잔 날과 덜 잔날은 다음 날 컨디션이 완전 다르잖아요. 두달전부터 쓸데없는거 보느라 늦게 자는 습관버리고 거실에 휴대폰둔 후 저녁 9시부터 아침 5~6시 기상습관을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확실히 덜 피곤해요. :)
뼈를 때리고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유레카입니다. 1.완전한 자기선택 2.몸이 기억하는 완전히 몸에 베인 자기기술 이 두가지 전제로해서 진정한 몰입이 가능하고, 이 몰입을 통해 열정적으로 성취하고 행동할때 원하는 목표의 골이 가능하다. 모든것의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부터 루틴의 기본으로 적용해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명상 으로 쉼 정말 중요해요 요가는 태어나서 시작한 것 중 좋은 것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온몸의 감각을 느끼고 명상할 수 있어요 인지 능력 향상및 발란스 트레이닝, 스트레칭과 중강도 근육 운동이 조화로운 운동인 거 같아요. 물론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정도 기술이 몸에 베어야 몰입할수 있는 것 같아요 아프거든요 잘참고 끈기있는 것을 키워나갈수 있는 거 같아요 독일은 항상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인생중에 꼭 한번 살고 생활해보고 싶어요 독일인들이 영어를 잘하는건 알지만 독일어로 꼭 소통해보고 싶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재미가 있으면 몰입하지 않을 수가 없음. 몰입의 최고봉은 재미에서 출발하며 재미로 완성됨.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재미만 있으면 몰립가능함. 골프를 예로들면 처음에 친구따라 가서 그냥 보기만 하다가 옆에서 좀 쳐봐 하며 같이 치다가 홀연히 아 이게뭐지 하면서 빠져드는 경우가 있음. 거기엔 내 의지도 없고 기술도 없지만 재미가 생기면 기술은 점점 습득하게 됨. 교수들 얘기들으면 뭐 거기에 있는 것 같지? 개뿔 아무것도 없음. 법륜스님의 강의 몇개만 들어보길 강추함. 왠만한 교수따위들 얘기 그냥 웃으며 넘길 수 있음. 절대 과장아니니 한번 체험해보길 권함
아직까지 수면제 먹어야 잠드는 불면증 환자지만 말씀하신 샤워, 바디스캔, 좋은 생각이 저에게도 수면제 종류를 천천히 줄여하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처음엔 폰도 안보고 몸과 뇌의 긴장을 풀고 긍정을 불어넣는 게 쉽지 않아요 보통 잠 안오는 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던지 하니까ㅜㅜ 수면을 등한시 죄악처럼 여기던 사람인데 진짜ㅜㅜㅋㅋㅋ 지금은 수면제 없이 스스로 잘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수면의 중요함을 저처럼 약먹어야할 때까지 몸소 ? 겪지마시고 습관 들여보세요ㅠㅠ 수면의 질이 정말 하루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ㅜㅜ 진짜 별... 길게 자는 약, 꿈 덜 꾸는 약, 빨리 잠드는 약 이렇게 수면제 3알 먹고도 중간중간 깨고 이랬는데 바디스캔 유튜브 영상에 치면 많이 나오니까 처음엔 오글거리고 이상하기도 한데 바디스캔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수면제 종류량 양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어요 진짜 저처럼 너무 수면의 퀄리티가 나쁘고 악몽꾸고 자다가 소리지르고 혼자 잠드는 게 너무 힘들다면 병원도 꼭 가보시고요!!!! 약 괜히 거부감들면 자기전에 마그네슘이라도 꼭 챙겨드세요 행복한 수면... 합시다 모두 ㅠㅠ
운동이라기보단 뭐 산책을 가긴 하는데 해가 겨울엔 4시쯤에 지기도하니까 패턴이 좀 앞당겨지는거고 그니까 시각 자체는 딱히 상관없는 이야기고... 독일 사람들 한국 사람들에 비해 일 확실히 적게하고 잠 더 자는데 맨날 피곤하다 스트레스받는다 입에 달고사는데 뭐 독일인 만나본적은 있음?
몰입은 노력이 아닙니다. 집중이죠. 노력이란 건 인위적인 집중을 말하는 것이죠. 힘이 드는 겁니다. 항상성이란 마음의 흐름을 한 곳으로 가는 것이고, 그 때의 방향을 바꾸는 노력 이후에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몰입이라고 할 수있다. 라고 헛소리 남기는데..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는 느낌이 들어 성급하게 적습니다. 제 글이 이해되시는 분 들이 있기를 바라며.
이거 찐이다. 샤워는 정말 효과적이다. 지난주 밤새서 일하고 미친짓을 많이 했는데 효율성이 떨어진다. 몸이 쳐진다. 지칠때 샤워를 일부러 한번 하고 나도 심리적으로 개운해진다. 비즈니스 맨들이 왜 행동심리학 접목하고 이러는게 심리학이 상당부분 관리 메니지에 영향을 주는 영역인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 교수님 만세
천직이란 말...약간 현대 산업사회에서 하나마나 이야기 아닐까요...예전처럼 분업이 덜 된 사회에선 내가 어떤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느낌을 더 가질 수 있었겠지만, 산업사회 이후로 우리는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수없이 많이 단위 작업으로 쪼개고 그 안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할당된 작업을 해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 되었잖아요. 그러니...
뭘 열심히 이루려는 마음에 마음만으로도 피로해서 그냥 쭈굴쭈구리로 살자 살자 하며 마음을 안도와 안심 편안함으로 이끌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이 영상이 뙇 떴네요. 뭘 이루려기보단 난 그냥 나로 살면서 편안함과 안도속에서 살자 싶은. 이런 마음으로 살 때 나는 잘 때, 잠자리 속에서 이불에 폭 싸여있을 때가 제일 햄보카더라.
나다운 삶. 멋지지요. 즐기며 사는 삶. ㅎㅎ 최고 편안하고 행복해요.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다는 사람요. 기쁨과 행복.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생활. ㅎㅎ 꿀잠을 자고 나면 행복해요. ㅎㅎ 저는 반신욕 기계가 욕조에 있어요. 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궜다 잠을 잡니다. ㅎㅎ 요가를 하고 있는데 요가 할때 내 몸을 바라봅니다. grit/ 안젤라 더크워스. 조용하게 일러주는 ㅎㅎ 김익한 교수님. 멋져요.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서유럽은 노동, 복지 시스템이 인간친화적으로 된 반면, 한국은 자본중심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여름 휴가만 한달을 쉽니다. 근무시간은 당연히 한국보다 적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모두 은퇴이후 연금으로 생활 가능합니다. 한국의 연금은 용돈수준 정도여서 일 외에 부동산 등 제테크에 몰입해야 하는 각자도생 사회입니다. 이런 한국에서 맨정신으로 버티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 살아도 생존가능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타인에게 한 얘기였는데 (당신은 충분하고 질좋은 잠을 잘 가치가 있다, 혹사하고 특정 성과를 증명할 때에만 당신의 가치가 계속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한경쟁속의 성과 vs 내 기준에 따른 목표달성... 이 부분도 평소 제 이런 생각이 비록 남들과 달라보여서 공감을 많이 받진 못한들 그래도 제 소신껏 그게 저한텐 옳다고 여겼는데 이런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오늘 교수님 덕에 크게 응원받는 기분이 들어 이또한 행복합니다^^ 여튼 열심히는 살아야겠지만 방향성과 균형이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몰입은 *물흐르는듯한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엄청난 집중력이나 노력 뒤에 오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흐름 몰입을 하기 위한 전제된 태도는 첫째, 완전하고 순수한 자기선택 이다 우리 자신의 진정한 욕구 즉 자주적 결정을 쉼없이 찾아야 한다. #자주적동기 둘째, Grit! 열정적 끈기를 안에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 기술력은 인내와 반복을 통한 자기 수련이다. #기술력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3년전부터 레즈메드 양압기와 샤워로 수면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면팁이 하나 더 있다면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 중년남성으로서 수면중에 소변 변의로 인해 깨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녁식사를 적게 싱겁게 먹어서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벽마다 깨면은 핸드폰으로 현재고민거리를 검색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오늘은 그걸 억누르고 잠을 선택했어요 교수님이 강조하셨지만.. 수면을 줄이면 나머지일상에 집중이안되고 데미지가 크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다시한번 수면을 등한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이미 역사를 잃은 민족이죠. 한국은 왕과 기득권 중심으로 역사가 전해졌지만, 유럽은 기득권은 물론이거니와 시민 문화 그 자체가 전달이 되어지죠. 독일은 1800년대 말 부터 보험시스템 근로기준법 등이 있던 나라입니다. 비정규직 죽었다고 나몰라라 하는 그런 곳이 아니죠. 그러니 남한에서는 일하다가 언제 맘편히 쉬겠습니까 ㅎㅎ. 중세에서 갑자기 현대로 넘어온 정신없는 사회…아 중세를 겪었다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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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
저는 독일에서 22년째 살고 있고, 독일교포랑 가족을 꾸리고 있습니다. 직업은 공무원이구요. 영상의 제목이 눈낄을 끌어서 들어봤는데, 독일사람들이 마치 모두 아우토겐 명상을 하는 것처럼 일반화 하신 느낌이 드는데, 그것은 맞지 않습니다. 독일은, 사회 복지, 국민연금, 노동법, 교육의무 (대학학비 연 600유로), 실업 수당, 육아휴가 등의 복지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쉴때 쉴 수 있는 사회 구조, 직업구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왠만해서는 무리해서 일하거나 공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하고 집중과 몰입이 중요하다는 것은 저도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공감합니다!
맞아요. 우리나라는 사회구조가 문제가 많아요 35%의 무지성 굿당지지자들 때문에 개혁을 못하죠
민주당 기득권 개혁 못하게 한 수박들두 한 몫했지만요 ㅠ ㅠ
@user-my3nu3xv7d 부에 대한 끝없는 욕심으로 세워진 사회 구조이기에 문제 인식 조차 없는 듯 .돈을 많이 벌면 세금을 더 내야 한다고 말하면 빨갱이라
하고 …. 객관적 논리적 사고보다는 감정이 우선인 디엔에이 라 그런지 …
@@blueJ-n3e 근로시간 증가는 국힘이 추진했습니다.
주 72시간제 모르시나요?
윤석열이 제시했습니다.
제발 가스라이팅하지 마세요.
-질 좋은 수면을 하는 방법
A.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B. 눈을 감고 자신의 몸을 느끼기
C. 다음날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 - 긍정적인 생각
- 잠 깨고 나서
눈을 감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일어나기
잠을 잘 잔날, 못 잔날에도 '잠을 잘 잤네 or 잠을 못 잣네'라고 생각하기
독일사람들은 안지치는게 아니라 지칠꺼 같으면 그냥 일을 안합니다.
OECD 국가 중 가장 적은 근로시간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애들이랑 일 한 번 해보면 동감하지
부럽누..
개한민국 ㅅㅂ 일 개가티함 휴
근로시간 적은걸 부러워하기전에 그 안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 부러워야 할듯.
들은거라 잘은 모르지만 독일 유학다녀오거나 사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모든게 시스템화 돼있어서 일하기 편하다고 했었음 우리나라만큼 개인의 성과나 이런데 집착도 적고.. 들으면서 우리나라에 가장 부족한 점이 아닐까 싶었음 그동안 회사는 채용하고 고용해서 일을 하게 만드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시스템화하고 누가와도 일정한 업무역량을 만들어낼수 있게 만드는게 더 중요해 보임 그래야 본인들 이익도 극대화 할수 있을듯
수면 진짜 공감합니다.
집에 수면방을 만들고싶은 1인입니다.하루만 잘못자도 피곤해요.. 푹 못자니까
아침이 매일피곤하고 일어나기힘들어요.
혼자 독방에서 자고싶어요ㅎ
스트레스안받기 ,쓸데없는 걱정안하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것도 수면을 돕는일이죠.
90년대 초반에 독일 뮌헨으로 유학 갔던 사촌형이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니 노동 시간이 많지는 않은데 일 할 때는 집중적으로 강도 높게 한다는 얘길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런얘기 해주는 사람이 있었어야했어.. 잠은 정말 치유의시간이다. 머리 내장이 모두 쉬면서 또 꿈이란걸 꿀수 있는.. 어릴때 잠충이들 커서 다들 잘하고 살드라
수면을 줄여야 성공한다는 생각을 고치라는 말씀이시네요
수면을 줄이면 말할때 단어가 늦게 생각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잠을 잘자는 인생을 살기로 했습니다
수면 부족은 치매의 원인 입니다.. 뇌가 다 망가집니다... 인간은 활동하면서 치매 원인 물질이 생성되는데... 자면서 그게 배출 되는 겁니다..뇌를 씻어 내는거죠... 잠을 줄어야 한다는 말은 인간이 가지는 성실성에 대한 생각을 비과학적으로 오도하는 겁니다.. 충분희 자야 합니다..
전 타일공입니다. 숙면을 취하면 그날 스피드나 디테일이 만족 스럽고 못자면 일이 안됩니다. 저녁에 과식을 했거나 오래 스마트폰을 보거나 문제가 있으면 금방 악순환의 흐름이 시작 되죠. 이것이 1개월 1년 3년 세월이 가면 엄청난 격차가 발생 할 것 같습니다.
10대 20대 때 두번째로 후회하는것은 하는것 없이 하루가 가는게 아쉬워 잠을 미루다 잔 것입니다ㅠ
아무튼 숙면과 인생을 위해서 쓸모 없는것은 버려야 겠습니다!!
전 잘때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자야쥐... 안 그럼 많이 자고나도 몸이 심하게 안 좋습니다.. 그래서 양말 신고 잡니다.. 옷도 두겁게 입고요... 이불은 자다가 차는 경우가 많아서... 하여간 다른 사람 잘때 옷 다 벗고 팬티 바람으로 아님 완전 다 벗고 자면서 두꺼운 이불 덮는 분들 이해가 안 가더군요.. 두꺼운 이불 덮으로 갑갑하기도 하지만.. 자다가 차 버리지 않는지...
@@yagum3370 저도 잘 때 잠옷 입고 양말 신고 잡니다. 몸이 따뜻해야 추워서 중간에 깨는 일 없이 숙면을 취하는 것 같아서요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안 입고 자는 게 편하다고 하니 사람들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이거 내용 진짜 매우 좋은데 편집자가 조회수 때문에 제목에 어그로를 끌어서 사람들이 달은 안 보고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있다. 독일인과 거의 상관 없는 내용이니 반드시 끝까지 꼭 보세요. 나이 상관없이 사실 이분이 말씀하신대로 사는 게 진정 행복해지는 길임. 잘 자는 것, 내가 흥미가 동하는 일에 정진하고 기술을 쌓을때까지는 인내하는 것, 그래야 몰입이 가능하고 그게 행복을 가져다 줌.
역시 김익한 교수님 이십니다~ !! ^^
교수님 채널에서도 항상 감사드렸는데,
지식인사이드에서의 교수님 말씀도 최고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독일인들이 하는 것
-아우토겐=쉼 (머리부터 발끝까지 몇분 간 인식하며 이완하는 과정, 명상)
-그냥 널부러져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쉬어야 피로가 풀린다.
*피로의 원인
-성과를 내려고 하는 마음, 끝이 없으므로 피로도가 큼
-GRIT에서 말하는 몰입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기술을 익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 피로도가 낮아짐
*잠을 잘 자는 법
-코고는 사람은 양압기를 써서라도 실제 수면 시간을 늘릴 것
-자기 전 샤워하는 습관
-아우토겐
-밝은 일상 살아가기, 기대하기
*잠에 대한 잘못된 생각
-잠줄이고 열심히 한다-> 시간보다 집중력이 중요
-수면 상태에 무관심한것-> 질을 높이려 노력하라
-벌떡 일어나는 것-> 바로 일어나지 않고 잠에 대해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며 일어나기
몰입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것을 위한 준비된 기술이나 습관이 갖춰져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끈기 있게 어떤 지점 까지는 올려 놓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군요. 몰입에 대한 흥미와 발전을 느끼며 행복하기 위해선.
옛날 독일이 아니죠.
독일은 살기 좋아져서 한 직장을 격일제로 나눠가며 근무하더군요.
그래서 국민성도 여유 있게 자연스레 변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압도적인 수의 기간제 인력이 대신 고생해주고 있죠...
금발벽안 외모 + 우월한 피지컬 + 유럽 평균 IQ 1위 + 유럽 GDP 1위 + 유럽 노동생산성 1위 + 유럽 엔지니어링 1위 ✋🏻🇩🇪
@@흰나미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상황에 이런 얘기를 하면 마치 이상한 녀석 마냥 아싸 이런 취급 하는데 여러 요소중 원인은 자신들이 가는 이 이상한 길을 부정하는건 자기들이 걸어온 삐뚫어진 인생길을 송두리째 부정하게 될까바 두려워서인듯
제발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잠좀 그만 자라 잠 좀 줄여라... 에휴
강의 전달력도 좋고 짧은 시간안에 인생에서 중요한 키워드 성장 성공 경쟁 휴식 잠 목표 페르소나 모든 것을 아우르시네요! 정말 대단히 임팩트있는 강의였습니다. 대학생이라면 어떻게 청강이라도 하고 싶을정도로 더 듣고 싶어요ㅎㅎ
걍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자가 할 얘기인듯 ㅋㅋ
독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거 같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독일이 일을 적게 한다고 퀄리티가 낮다던지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게 아니고
한국보다 두배 생산성 유지합니다
그리고 일이 안되면 해고당해요
모든 것의 기저엔 수백년 먼저 개발하고 갈고 닦은 기술력이 자리하고 있고
오랜 기간 하던일 잘하면 수익률이 높은 사업을 대거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결국 인건비를 갈아넣어서 단가를 낮춰야 수익률이 보존되는 그런 일들이 아직 많은 거구요
제가 자신하는데
독일이나 프랑스같이 근로시간 적은 나라에서 인정받는 한국인 드뭅니다
걍 미국같은데선 미친듯 열심히 해서 보스에게 쓸만하단 평가라도 받는데
독일이나 프랑스는 남들 할때 성과를 못내면 무능하다고 봐버리죠
그래서 유럽에서 성공한 아시안 사업가가 그닥 없는 거예요
유럽이 옛날 같진 않지만
절대 만만한 동네가 아닙니다
글고 일이 저렇게 돌아가기 위해선 일하는 사람들의 사고력과 토론을 잘하는 성숙한 대화법도 중요한데
저런데 한국 인재들이라고 가져가 놓으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가 따로 없죠
일 전체의 유기적인 모습은 전혀 모르고
자기 일만 아니까
근로시간을 부러워 하기 전에
그렇게도 먹고 살수 있는 것을 부러워 하세요
대부분의 후진국들의 근로시간이 적은 이유는 많은 일을 허용할만큼 일자리가 없어요
나눠서 일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건 한국인들이 유럽사람들에 비해 열등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많은 독일사람들과 일해서 제목만 보고 흥미를 느껴 들어와봤는데, 생각지 못한 배움을 얻어갑니다. 뭐 태어나 처음들어보는 조언은 아니지만 새삼 지금 제 인생에 필요한 말씀이셨던 것 같아 많은 동기부여를 받는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쉽게 지치지않아 그렇게도 전쟁을 일으켰나보다ㅋㅋ 세상엔 기회만되면 언젠든지 전쟁을 일으킬 전쟁 종자들이 독일, 일본이다. 독일놈들이 전쟁때 했던 만행들은 그냥 상상을 초월한다. 독일놈이 사과한 이유는 같은 지구에서 같이 살아가는게 불가능할정도로 더러운짓을 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한거지. 알고보면 일본보다도 10뱅이상은 더 더러운 나라.
😃
선생님
강의를 세번 들었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기술이 쌓이기 전까지는 인내를 해야한다는 말이 가슴깊이 와닿았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독일은 해가 지면 할게 없어요. 갈데도 없구요. 가게도 다 문 닫고요. 빨리 잘 수 밖에 없어요.
@@짐승농장-g5h 당신들 문제며 깔 필요는 또 뭐있음?
그냥 한국은 일 스트레스로 부터 탈출하기위해 외부 밤 활동이 더 발전한 것도 분명 있을테고.
그리고 한국인이 독일가면 지루해하는것도 맞고, 독일인이 한국오면 할게 많아서 즐거워하는것도 사실인데?
이말이 맞지 배달도 쉽게되고 도시 인프라많고
그렇다면.... 한국 밤늦게까지번화가가 사실은 힐링이 아니고 진빠지게 하는걸지도. 일하는 사람진빠지고 퇴근한사람들은 돈쓰고.
요즘같은 시대에 집에서 할께 얼마나 많은데 😂
그래서 집중을 잘 하는걸까요^^
아우토겐 트레이닝(마음챙김 비슷)
피로의 로는 노동,노동의 성격을 바꾸면 됨.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 생각.
(느끼는 피로가 달라짐)
잠을 소중히 여기자
-수면 상황,퀄 분석 ex)코골이 - 양압기
-자기 전 릴렉스
(온수샤워,몸느끼기,기대감 갖고 자기)
-잠 막 줄이지마라.시간보다는 집중력
-기상시 벌떡 일어나지 말고 잠에 대해 생각
몰입은 엄청 집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상태
-완전한 자기 선택(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몰입 위한 기술(기본기)을 갖추자(인내,반복)
1. 자기전 따뜻한물 샤워
2. 눈을감고 몸을 느끼기(명상)
3. 다음날에 대한 기대감 가지기
정리 감사드려요 ^^
🙌👍🙏💌
❤
3번이 핵심이네요
주69시간 노동 회귀
세달여 3-4시간 자는 시기가 있었어요. 종로를 지나다가 헌혈을 하러 들어가니 먼저 혈액 검사를 하더군요. 몇분 후 결과: 적당하지 않은 혈액이다, 잠 좀 더 주무셔야 헌혈 가능하다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계속 라면 드시고 헌혈해도
피 못 쓴다고 하던데요.
@@산신령-z6z 네.
제 동료가 예전에
전방 군생활한때 동료들하고 세달간 라면만 먹었더니
헌혈차가 왔는데
군인피도 못쓴다고 했다네요.
@@도꼬-k7f 호... 새로운 사실
라면 먹으면 피를 못쓴다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그렇고 그걸 믿는 사람도 그렇고 무슨 바보들의 잔치인가? 아이구 참 어이가 없다,
@@mujidang 라면 세달 드셔보시고
헌혈 해보시거나, 건강검진 피검사 한번 해보시길.
님은 피가 깨끗하게 나올듯^^
일례 실험으로 잠 몇일 안잔상태를 숨기고 정신과가면 우울증 처방 내려줍니다 그만큼 잠이 중요합니다
@@1dayfor1thing86 그냥 우울증입니다
정신과 가면 다 환자됩니다ㅎ 가보세요
@@크랩킹-s5h 무슨말씀이신지...
틀린말씀이 아니신데 또 정신과에서 진단 처방을 쉽게해주는 감이 있어요 그만큼 현대인이 다들 정신병이있다고볼수있을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댓글 보니까 확실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매주 내 인생에 원하는 것 한 가지. 8시간 이상 푹 자고 일어나는 것. 과한 작업량에 평균 4~5시간씩 취침하니 주말이 되야 그나마 잠을 푹 잘 수 있음.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잠을 잘 수 없으니 내 일이 노동이 되다 못해 내가 염전 노예가 된 느낌임. 업계 굴레가 이런 상태라 이 직업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내가 취할 수 있는 스탠스가 없음. 문제는 여러모로 일 중심적인 한국 사회, 기업인듯. 사회가 이러면 개인이 발버둥쳐도 안 되는 영역이 존재함.
매우 공감
맞벌이 주부도 똑 같음.
주위에선 " 완벽주의" 라고 하지만. 그럼 어떻게 걍 그렇게 해야하니......
같은 처지이신 분들 서로 서로 응원 지지 힘 냅시당~
항상 건강 행복합시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매우 공감되네요.. 한국은 국민들의 근면함과 희생을 발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했지만, 발전을 이룬 지금도 그러한 문화가 산재해있는건 사실이죠. 반면 개인의 위기는 아직 제도의 미흡함으로 오롯이 개인의 몫으로 짊어져야 하는 상황들이 많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들 경제적자유를 만들어 조기은퇴하고 싶어하죠 ㅠ
후덜덜..... 목욕하면 개운하던데요.,..
즐기고 쉬고, 집중해서
일한다.
리드미컬하게 잘 조화됨
스스로 몸을 느낀다
❤️아우토겐; 3번 10분
쉼의방법
명상처럼 몸을 느끼면서
1.어깨를 감각
2.내 심장이 감각
3.호흡을 잘 하나
4.복부 아랫배 따뜻한가
5.이마가 따뜻하고
시원한가
를 감각으로 느껴야
호흡하면서 몸상태를 느껴보기. 어릴때 혼자 터득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다들 알고 있던거라는거네요.
잘 자야한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자는 동안 우리몸은 일상에서 알게모르게 얻은 상처를 치료한다고 들었어요.성인이 8시간 이하로 잠을 자면 그 상처가 회복되지 않아 누적된다고..ㅠㅠ일단 충분히 푹 잔 날과 덜 잔날은 다음 날 컨디션이 완전 다르잖아요.
두달전부터 쓸데없는거 보느라 늦게 자는 습관버리고 거실에 휴대폰둔 후 저녁 9시부터 아침 5~6시 기상습관을 꾸준히 지키고 있습니다.확실히 덜 피곤해요. :)
잠에 드시는 시간대, 수면시간 완벽하네요. 이러면 다음날 진짜 개운할듯.
재밌는 거 많은 세상에 실천하기 어려우셨을텐데 장하십니다. 계속 유지하세요~ 저도 시작해야겠습니다.^^
환경이.자신이 그렇게 만들고 그래서 잠들수 없다.
누구라도 숙면이 중요한지 모를까.
부럽다.두달..
난 일주일만 그리 산다면...
예전에 인스타에서 잠 줄여야 성공한다는 영상이 있길래, 아니다 저거 다 개소리다. 본인에게 잘맞는 수면시간 찾아서 충분한 숙면을 취해라 댓글 달았다가 겁나 욕먹었습니다… 넌 그렇게 평생 거지로 살아라 라는둥 등등…
아니 우리나라 사람들은 잠에 대해 너무 적대적으로 생각하는것같아서 가슴아픕니다. 저들한테 무슨말을해도 듣질않아요.
뼈를 때리고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유레카입니다.
1.완전한 자기선택
2.몸이 기억하는 완전히 몸에 베인 자기기술
이 두가지 전제로해서 진정한 몰입이 가능하고, 이 몰입을 통해 열정적으로 성취하고 행동할때 원하는 목표의 골이 가능하다.
모든것의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늘부터 루틴의 기본으로 적용해서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잠의 질이 떨이져서 힘들었는데 오늘 영상 너무 도움돼네요~^^ 이제 건강검진 받을때 수면검사도 받아봐야겠어요. 몸을 천천히 느끼며 릴랙스하는 루틴도 꼭 만들고 싶습니다~^^
명상 으로 쉼 정말 중요해요 요가는 태어나서 시작한 것 중 좋은 것 중 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온몸의 감각을 느끼고 명상할 수 있어요 인지 능력 향상및 발란스 트레이닝, 스트레칭과 중강도 근육 운동이 조화로운 운동인 거 같아요. 물론 여기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정도 기술이 몸에 베어야 몰입할수 있는 것 같아요 아프거든요 잘참고 끈기있는 것을 키워나갈수 있는 거 같아요
독일은 항상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인생중에 꼭 한번 살고 생활해보고 싶어요 독일인들이 영어를 잘하는건 알지만 독일어로 꼭 소통해보고 싶네요
어떤 내용보다 현실적이고 좋은내용 전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재미가 있으면 몰입하지 않을 수가 없음. 몰입의 최고봉은 재미에서 출발하며 재미로 완성됨.
내가 선택하지 않아도 재미만 있으면 몰립가능함. 골프를 예로들면 처음에 친구따라 가서 그냥 보기만 하다가 옆에서 좀 쳐봐 하며 같이 치다가 홀연히 아 이게뭐지 하면서 빠져드는 경우가 있음. 거기엔 내 의지도 없고 기술도 없지만 재미가 생기면 기술은 점점 습득하게 됨. 교수들 얘기들으면 뭐 거기에 있는 것 같지? 개뿔 아무것도 없음. 법륜스님의 강의 몇개만 들어보길 강추함. 왠만한 교수따위들 얘기 그냥 웃으며 넘길 수 있음. 절대 과장아니니 한번 체험해보길 권함
제가 40년전 독일에서 유학할때 정신과 의사선생님 방문하면서 배웠어요 .그후 지금도 스트레스 있으때 누워서 그 트레닝을 합니다. 정말 좋아요
❤❤77😮
79학번 피부과 의사입니다
잠이 취미이자 제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잠잘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하루 8-10시간 잠니다
샤워는 싫어합니다
코골아서 집사람한테 쫐겨나서 따로 내방에서 따로 잡니다 각방 쓰니 서로가 너무 잘자고 행복합니다
나사에서 권고한 수면시간은 6시간이래요. 늦어도 밤 11시부터는 잠 들어야한다네요.
와
사회의 지식인이라는 말은
이런 분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좋은정보를 몰입감있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생각한 내용과 동일한 내용을 알려주셔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한 자기 선택 및 인내로 얻어진 기술을 통해 몰입에 이른다. 몰입은 즐기는 상태다.
인생은 항상 뜻대로 되지않는다라는 마음을 가지면 편해집니다. 그럴수도있구나 하는 마음가짐
독일은 퇴근 시간이 오후 3~5시입니다. 근무 시간을 줄이고 퇴근 후의 인생이 있다면 한국인들도 충분히 휴식하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집중해서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수면제 먹어야 잠드는 불면증 환자지만 말씀하신 샤워, 바디스캔, 좋은 생각이 저에게도 수면제 종류를 천천히 줄여하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처음엔 폰도 안보고 몸과 뇌의 긴장을 풀고 긍정을 불어넣는 게 쉽지 않아요 보통 잠 안오는 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던지 하니까ㅜㅜ
수면을 등한시 죄악처럼 여기던 사람인데 진짜ㅜㅜㅋㅋㅋ 지금은 수면제 없이 스스로 잘 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수면의 중요함을 저처럼 약먹어야할 때까지 몸소 ? 겪지마시고 습관 들여보세요ㅠㅠ 수면의 질이 정말 하루의 퀄리티를 결정합니다ㅜㅜ 진짜 별... 길게 자는 약, 꿈 덜 꾸는 약, 빨리 잠드는 약 이렇게 수면제 3알 먹고도 중간중간 깨고 이랬는데
바디스캔 유튜브 영상에 치면 많이 나오니까 처음엔 오글거리고 이상하기도 한데 바디스캔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수면제 종류량 양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어요
진짜 저처럼 너무 수면의 퀄리티가 나쁘고 악몽꾸고 자다가 소리지르고 혼자 잠드는 게 너무 힘들다면 병원도 꼭 가보시고요!!!! 약 괜히 거부감들면 자기전에 마그네슘이라도 꼭 챙겨드세요 행복한 수면... 합시다 모두 ㅠㅠ
감사합니다.저도 수면장애를 겪고있어서 너무 힘든데 실천해봐야 겠네요
혹 쓰신다면 전자매트 부터 치워야 합니다.
하루중 햇살 따신 시간대에 흙위에서 맨발걷기 해 보세요~
맨발 걷는게 힘드시면 맨발로 흙 위에 서 있기라도요~
숙면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ㅋㅋ 독일 살고 있는데 독일인들 아주 조금만 아파도 처방전 제출하고 2주 한 달 그냥 일을 안나와버림.. 그래도 인권을 워낙 중요시 여겨서 자를 수도 없음
너무 유익한 강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고 내용도 너무 좋아요 ❤️❤️
독일 사람들은 7시 다 출근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한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사이에 운동을하고 간단히 점심을 먹습니다. 5시까지 일을 끝내고 퇴근후 가족들과 저녁을 하고 9시나 10시쯤에는 잠자리에 듭니다. 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 때문에 지치지 않는겁니다.
저도 독일 산지 두자릿 수 해가 다 되가지만 점심시간에 운동하는 독일인을 본 적이 없는데...
수면시간이 넉넉하네요. 부러운 환경입니다. 우리나라는 힘들어요. 그렇게 자면 좋은 대학가기 힘들어요. ㅜㅜ
글로 배운애들이 이렇게 무섭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독일에서 학교다녔는데 저런 사람들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이라기보단 뭐 산책을 가긴 하는데 해가 겨울엔 4시쯤에 지기도하니까 패턴이 좀 앞당겨지는거고 그니까 시각 자체는 딱히 상관없는 이야기고... 독일 사람들 한국 사람들에 비해 일 확실히 적게하고 잠 더 자는데 맨날 피곤하다 스트레스받는다 입에 달고사는데 뭐 독일인 만나본적은 있음?
저쪽은 기본 체력이 다름. 사고방식도 다르고. 국내 축구선수들 유럽가서 선수들 체력보고 놀란다고함. 그 국내선수들도 한 체력하는데 그들도 놀라울정도의 체력이 저쪽사람들 체력. 혼혈이 필요함. 동양인들 체력이나 외모나 지능이나 혼혈되야함. 그러나 동양인들은 그대신 자신이 낫다라는 심리가 있어서 이건 이점일수 있음. 평상시에 자신감없지만, 털끝만큼 낫다라고 생각되면 엄청 자신잇어하는게 동양인들. 그대신 털끝만큼 못나다 생각되면 엄청 자신없어하기도함. 그대신 저쪽은 크게 자신감있거나 자신감 없거나 하지 않는듯함.
교수님영상을 지식인사이드 채널에서 뵐줄이야..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몰입은 노력이 아닙니다. 집중이죠. 노력이란 건 인위적인 집중을 말하는 것이죠. 힘이 드는 겁니다. 항상성이란 마음의 흐름을 한 곳으로 가는 것이고, 그 때의 방향을 바꾸는 노력 이후에는 그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몰입이라고 할 수있다. 라고 헛소리 남기는데..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는 느낌이 들어 성급하게 적습니다. 제 글이 이해되시는 분 들이 있기를 바라며.
와 정말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교수님 높은 수준의 내용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수면습관은 꼭 바꿔봐야겠어요!!
교수님 .. 요즘 수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노력해 보겠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하루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찍 잘수가 없네요. 영화 유튜브 보면서 풀어야 잠이 와요. 그러면 늦게 자는 악순환
그냥 다짜고짜 방문열고나가서
뜀박질을해보시길 숨이턱밑까지차고
땀이 흥건해지면
잡념이 사라질꺼에요..
@@artzo194 공감합니다. 생각많아서 잠이 안 올 땐 30분동안 빡세게 운동하고 몸에 힘을 풀면 잠이 오더라구요. 정 안되면 정신과 가서 증상설명하고 약 처방 받으면 되고요.
저도 그런 생활 10년 가까히 했는데 어렵지만 잠들때 진짜 유튜브는 멀리 하고 있어요. 그러나 수면시간이 조금 당겨집니다. 힘들겠지만 한번 해보세요.
+ 근로기준법이 확실한 나라. 독일에서 살고있는데 이곳에서 진정한 애국심을 배웁니다.
독일어때요? 살기좋나요? ㅠ 저는 독일이나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살고싶네요
@@Okitaanri777 뭐든 알아보고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험 부동산 노동환경 언어 본인의라이프스타일지향점 국가의외교력 정치 언론 세금 다양성존중 외국인으로서의삶 등등
부럽..우리나라도 근로기준법 언제 다 지키려나.
@@다연정-f9j 절대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은 소득의 55퍼센트를 세금으로 뜯깁니다. 소득이아무리적어도요 ㅎㅎ
보다 큰 목적 의식= 비전이 있는 일에 공감합니다.
이거 찐이다. 샤워는 정말 효과적이다. 지난주 밤새서 일하고 미친짓을 많이 했는데 효율성이 떨어진다. 몸이 쳐진다. 지칠때 샤워를 일부러 한번 하고 나도 심리적으로 개운해진다. 비즈니스 맨들이 왜 행동심리학 접목하고 이러는게 심리학이 상당부분 관리 메니지에 영향을 주는 영역인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 교수님 만세
천직이란 말...약간 현대 산업사회에서 하나마나 이야기 아닐까요...예전처럼 분업이 덜 된 사회에선 내가 어떤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느낌을 더 가질 수 있었겠지만, 산업사회 이후로 우리는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수없이 많이 단위 작업으로 쪼개고 그 안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할당된 작업을 해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직업이 되었잖아요. 그러니...
역시나 네요 ㅎㅎ 너무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귀에 쏙쏙들어오는 설명 너무 좋아요:) 저희 가족한테도 들으라고 공유했어요👍
교수님 강의 머리에 쏙쏙 ㅡ정신이
버쩍듭니다
뭘 열심히 이루려는 마음에 마음만으로도 피로해서 그냥 쭈굴쭈구리로 살자 살자 하며 마음을 안도와 안심 편안함으로 이끌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이 영상이 뙇 떴네요. 뭘 이루려기보단 난 그냥 나로 살면서 편안함과 안도속에서 살자 싶은.
이런 마음으로 살 때 나는 잘 때, 잠자리 속에서 이불에 폭 싸여있을 때가 제일 햄보카더라.
나다운 삶. 멋지지요. 즐기며 사는 삶. ㅎㅎ
최고 편안하고 행복해요.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다는 사람요.
기쁨과 행복.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생활. ㅎㅎ
꿀잠을 자고 나면 행복해요. ㅎㅎ
저는 반신욕 기계가 욕조에 있어요. 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궜다 잠을 잡니다. ㅎㅎ
요가를 하고 있는데 요가 할때 내 몸을 바라봅니다. grit/ 안젤라 더크워스.
조용하게 일러주는 ㅎㅎ 김익한 교수님. 멋져요.
몰입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저는 항상 기본은 중시하지 않고 높은 곳만 쳐다보는 경향이 있었는데.. 역시 반복과 인내가 갖춰져야만 몰입할 수 있는 단계가 오는 것이군요.
수면의 질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60대초 여성입니다. 마침 쌤의 강의를 들으니 날아갈듯 기쁩니다.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면
피로하지않고
내일이 오는 것이 싫지않고 기대하게 됩니다.
독일인들은 고등학교 갈 때
적성에 맞는 고교를 찾아서 갑니다.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노동과 쉼을 영유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훈련되어 왔고
그런 시스템에서 일합니다.
부럽네요~
프랑스, 벨기에, 독일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서유럽은 노동, 복지 시스템이 인간친화적으로 된 반면,
한국은 자본중심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여름 휴가만 한달을 쉽니다.
근무시간은 당연히 한국보다 적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모두 은퇴이후 연금으로 생활 가능합니다. 한국의 연금은 용돈수준 정도여서 일 외에 부동산 등 제테크에 몰입해야 하는 각자도생 사회입니다.
이런 한국에서 맨정신으로 버티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 살아도 생존가능합니다.
눈이 피곤해서 동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독일인들을 포함한 전세계 사람들이 이러한 종류의 독일 관련 수업/영상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을 보고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니까요..어느 나라든 공평하고 투명하게 세계인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오늘 타인에게 한 얘기였는데
(당신은 충분하고 질좋은 잠을 잘 가치가 있다, 혹사하고 특정 성과를 증명할 때에만 당신의 가치가 계속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한경쟁속의 성과 vs 내 기준에 따른 목표달성...
이 부분도 평소 제 이런 생각이 비록 남들과 달라보여서 공감을 많이 받진 못한들
그래도 제 소신껏 그게 저한텐 옳다고 여겼는데
이런 생각을 했던 제 자신이
오늘 교수님 덕에 크게 응원받는 기분이 들어 이또한 행복합니다^^
여튼 열심히는 살아야겠지만
방향성과 균형이 중요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수험생 시절을 지나면서 잠에 드는 행위를 혐오해서 수면장애가 왔는데,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네요.
내용이 너무 알차네요. 어렵지 않고 중요한 내용이라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말씀 정말 따봉입니다
❤❤❤❤❤
선생님 국가와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를 개인이 어찌할까요?
한국과 독일을 동일한 사회라고 전제하고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돌리면 잘못된 결론만 나옵니다.
한국의 높은 자살률과 낮은 출산률이 모두 개인의 잘못이며 개인의 생각의 변화로 해결될 일인가요?
지금의 독일인은 정지되어 있는 것 같던데요
얼굴 표정도 밝지 않고 발걸음도 경쾌하지 않고....
지금 상황이 이정도로 낭떠러지로 떨어지면 뭔가 국민들의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1:22 아우토겐
3:05 피로뜻
4:18 그릿책
자기전에 핸드폰을 끊어도 수면질 수직상승
영상에 나온 교수님도 이건 ㅇㅈ 할것
몰입은 *물흐르는듯한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엄청난 집중력이나 노력 뒤에 오는 것을 말하는것이 아니다. #흐름
몰입을 하기 위한 전제된 태도는
첫째, 완전하고 순수한 자기선택 이다
우리 자신의 진정한 욕구 즉 자주적 결정을 쉼없이 찾아야 한다. #자주적동기
둘째, Grit! 열정적 끈기를 안에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 기술력은 인내와 반복을 통한 자기 수련이다. #기술력
독일인들은 기본적으로 체력이 좋아요. 여성분들이 한국남성 체력은 되는거 같습니다
골격이 달라서 그럼. 게르만족들 덩치보세요. 아시아인들 중엔 몽골사람들이 체력 좋은거 같아요.
열심히 일하는 것 만큼 잘 쉬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독일에서는 감기기운 있으면 회사 안나갑니다. 눈치 전혀 안봄. 동사무소같은데 가면 담당 공무원 아파서 맨날 자리에 없음.. 대체인력 없음.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3년전부터 레즈메드 양압기와 샤워로 수면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면팁이 하나 더 있다면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 중년남성으로서 수면중에 소변 변의로 인해 깨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녁식사를 적게 싱겁게 먹어서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하는 시간 줄고 적절한 댓가만 있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독일 사람 못지않게 행복한 생활 할 수 있다
새벽마다 깨면은 핸드폰으로 현재고민거리를 검색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오늘은 그걸 억누르고 잠을 선택했어요 교수님이 강조하셨지만.. 수면을 줄이면 나머지일상에 집중이안되고 데미지가 크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다시한번 수면을 등한시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저도 검색 습관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잠은 죽어서 자’ 라는 선배들 말에 약간 세뇌되서 살아가고잇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네요..ㅎㅎㅎ 우리나라는 쉼,, 그리고 잠자는거에 대해 굉장히 박함...ㅋㅋㅋ
일단 한국에선 숙면이 힘듬 층간소음과 갚아야할 이자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때문에
잠자기전에 얼굴도 릴렉스시켜주고 자면 자는동안 생기는 주름도 막을수있어요 릴렉스루틴 유무에 따라 미간 주름상태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한가지 진실을 여러방법 여러사람들의 입을 통해 들어도 마음에 와닿지않아 내것이 되지 못하는데 오늘은 맘에 확 와닿아서 저에게도 중요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독일의 장점 에서 배우는것도 좋지만
이런
긴장풀기, 감각 익히기, 마음 챙김은
우리 선조 때부터
널리 오래 체계적으로
아주 과학적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전통사회가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사는 지혜를 배우기 위해 독일인들의 예시를 든 것 같은데 사대주의라고 생각하실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지혜가 제대로 전수되지 못해서 한국이 피로사회화 된 것이지요
그놈의 신토불이 ㅋㅋㅋ
@@jcctheman87 그놈의 사대주의..
이미 역사를 잃은 민족이죠. 한국은 왕과 기득권 중심으로 역사가 전해졌지만, 유럽은 기득권은 물론이거니와 시민 문화 그 자체가 전달이 되어지죠. 독일은 1800년대 말 부터 보험시스템 근로기준법 등이 있던 나라입니다. 비정규직 죽었다고 나몰라라 하는 그런 곳이 아니죠. 그러니 남한에서는 일하다가 언제 맘편히 쉬겠습니까 ㅎㅎ. 중세에서 갑자기 현대로 넘어온 정신없는 사회…아 중세를 겪었다고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체계적으로 내려오는건 맞는데 과학적...?
자기 전 설레임이라는 감정을 가지는 게 인간에게 엄청난 작용을 한다고 보네요.
근데 한국의 사회 시스템에서 설레임, 기대, 기쁨의 감정을 느끼고 발전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분야가 과연 몇개나 될지?
교수님 훌륭한강의 많은도움되었습니다
독일인요. 빈틈 많고 계획성없고
비합리적인 행정처리.
8년 넘게 살아온 독일의 삶이란
이렇습니다.
멀티로 생각할줄 몰라요.
그들의 관심사는 오직 자동차
집관리 자전거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제가.격어본.민족중에 제일 배타적임.
어깨 가슴 호흡 배 이마 이 부분만 들어도 어딘지 편안해지네요ㅠㅠ
시간보다 집중력이 더 중요하다
기본적인 인식이 다르죠
한국은, 내일은 모르겠고 오늘 죽지 않을정도로 하는것이 최선이고
독일은, 쭈우~ㄱ 평생 할 수 있는 정도로 할 수 있는 정도가 최선이죠…
한국은 주말이 내 삶이 아니라, 다음 주 출근을 위한 재충전 타임이죠…
너무 유익한 컨텐츠네요~ 잠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는데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인지 하지 못한 중요한 삶의 지혜를 재인식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늘 안고 살아 가며 지쳐가는 심신에 현명함이 필요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기술 지식을 좀더 내실있게 갖추고 릴렉스와 집중에 대한 의미를 재인식 할 기회가되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수면 너무 좋아! 자는 거 진짜 중요!
몰입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체득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 하루의 시작시간을 앞당기는것, 하루 7~8시간은 잠자는게 제일 베스트.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거나 수면시간 억지로 줄이는게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