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밀덕이라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MRE란 MRE는 모든 맛으로 먹어본 입장으로써.. 맛이 없지는 않은데요.. 밀리터리 캠프 다니며 먹은 친구 입장으로썬 그게 그렇게 맛있냐면서 옆에서 계속 이상하게 보더라구요..ㅠㅠ; 근데 그 피자 크래커인가 그 치즈 들어있는 동그란 과자 있는데, 토마토 소스랑 먹으면 제 기준으로는 JMT.... 추천합니다
미군 전식보니 국군에서 쓰는 즉각취식형 전투식량도 생각나네요. 제조사인 참맛에서 팔아주면 좋을탠데 안 팔아서 슬픕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복무할때 먹어본 군대 음식중 최고 별미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표림님이 어둠의 루트로 구해서 드시거나 재입대 하시는것을 특히나 더욱 기원합니다
MRE 20 메뉴: 2:21 프렌치 토스트 2:39 크레커 [주의: 밀봉상태에서는 강도가 단단해서 던지지 마세요.] (추천:꼭 치즈 스프레드와 같이 드세요) 4:15 블루베리 그라놀라(씨리얼 같은것) 5:34 치즈 스프레드 [주의: 무지짬] 6:33 해쉬브라운 베이컨 그외 구운 땅콩이 있습니다. 절대 주의: MRE에 같이 들어가 있는 '커피'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이근님 발언에 의하면 군인은 전쟁중에 활동량이 많아, 영양소(탄단지, 나트륨 등)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MRE는칼로리, 나트륨이 많아요. 미군들은 훈련 하면서 음식을 계속 먹어요. 그래야 영양분 흡수가 잘되고 병사의 전투력도 상승하니까요. 반면 우리군 전투식량은 매~~우 충격적 입니다.끈 잡아 땡기기만 하면 음식 조리가 되지만 영양소는 최악이에요. 양도 적어요.
12년도에 KCTC 받으며 미군애들과 전식을 교환해서 먹었었는데 미군애들이 와서 전부 바꿔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레커 종류가 많고 초콜릿은 진짜 이빨이 아프도록 달았었고 물에 타먹는 음료(아이스티 가루)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한건 그 당시 사단패치를 교환했는데 걔네 패치에선 진득한 치즈냄새가 났고 저와 교환한 흑인 미군친구는 마늘냄새난다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고딩때 친구가 미해병대 코스해서 전통시장에서 미군이 반출품 불하받아서 파는 군장점 거리 대구에 유명한 곳 있는데 친구따라서 갔다가 mre를 접함 근데 이유가 골때리는게 내친구가 미해병대 코스에 진심이라서 사소한 디테일도 신경쓰고 부산 부코에서 미해병대 코스했을때 부산에 우연히 놀러온 "진짜" 미해병대들이 감탄할 정도였는데 어눌한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실제로 장비어따 다는지 교육까지 자청할 정도로 진심이였음 그런데 미해병대 이라크전 사진중에 포스리컨 대원들이 mre숟가락을 베스트에 끼고 다니는 사진을 얘가 봐서(이유는 별거 없고 뭐 먹을때 편하려고) 그거에 꽂혀가지고 mre숟가락이 필요해서 mre사러 간다는 거야 근데 나도 밀덕이고 그때한창 폴아웃 메트로시리즈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꽂혀있던 시기라 mre같은 전투식량의 서바이벌리즘한 감성에 매료되어서 같이 시장으로 돌진했지 나는 여러개 사서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싶었는데 파는 아저씨가 미군이 유통기한 아슬한 걸 짬처리로 파는거기 때문에 빨리먹는게 좋데서 시무룩함...아저씨 그건 제가 5개 결재하기전에 말해주셨서야죠...암튼 mre의외로 싸더라 한개 기본 5000원 싼곳은 4000-3000하는데 내가 고딩때 물가라 지금은 모르지만 쌀수록 유통기한 임박한 것이니 주의 암튼 친구의 목적인 mre 숟가락을 위해 나는 세기말 감성을 위해 집근처에서 뜯었단 말야 근데 안에 음료수 분말이 있어서 안에 동봉된 음료수 팩에다 진짜 실전(생존)에선 정수기물 못마시지 이러면서 아파트 공용화장실에서 물받아서 음료수 타마심ㅋㅋㅋ 근데 서양인 진짜 달게 먹더라 눈금만큼 부었는데 혀가 얼얼해서 물 더채우고 mre가 데워지는 공터로 가서 시식했는데 원래 감성카페 음식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감성점수+ 해서 보정되잖아 우리도 맛으로 먹으면 냉정히 정말 맛있다고는 못할 mre를 세기말 생존을 위해선 무었이든 먹어야 하는 생존자의 감성으로 내친구는 동경하는 미해병대가 먹는 짬밥을 먹는다는 팔루자 감성으로 맛이 수십배 증폭되서 리얼 남기는거 없이 맛있게 다먹음 물론 나는 나머지4개 mre를 빨리 처리해야 했고 가뜩이나 장도 약한데 3000칼로리 기름폭탄을 저녘마다 먹으니까 결국 장염이 터졌지만.... 그리고 베스트에 숟가락을 꽂아도 아무도 심지어 밀덕조차 관심이 없었다던 슬픈 후기는 신경쓰지 않는걸로...아 그리고 그때로 부터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mre 숟가락 집에서 아직 쓰고 있다 맛은 모르겠지만 숟가락은 참 잘만든듯
MRE가 맛이 없다는데 뭔소리냐 하는분들 모든 음식은 호불호가 갈리고 그래서 MRE도 맛없는건 맛없고 맛있는건 맛있어요 다만 병사들의 피드백 잘 들어주는 천조국이라 일정 주기로 인기투표해서 가장 표 낮은건 퇴출당하고 새로운 메뉴가 들어오고 해서 지금은 초기의 악명보다는 상당히 고급져 졌다 함
TMI: 미군에서는 MRE를 "Meals Rejected by Everyone"(모두가 거부한 식사)로 표현하며, 이걸 먹을 바엔 적군에 들어가 전투식량을 뺏어오겠다고 표현한 제 친구가 있네요.
Meal Ready to Eat을 저렇겤ㅋㅋ 역시 전투식량은 어느나라나 똑같군요
밀스 레디 투 이젝션(뱉을 준비가 된 식사)
@@_kei_akela1543 (칵 퉤)
미군 전투식량 먹으면 전투식량에 핫소스 범벅해서 먹던데 ㅋㅌㅋ
미군한테 국군 전투식량 멕이면 동맹파기 선언할까봐 못 먹이겠네요
0:51 힘 딸려서 바들대는 거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누나.. 컵라면만 먹어서 다른것도 먹어보라고 보냈는데.. 보양식 거리면서 쿰척쿰척 먹는거 너무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눈나 자주 챙겨주셔요!!!ㅋㅋㅋ
이정도면 누나 좀 챙겨주자
헤으응 ㄲ...아니아니 커엽다....!
그런것만 먹으니 병약미소녀 된 거지...
제 친구가 밀덕이라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MRE란 MRE는 모든 맛으로 먹어본 입장으로써.. 맛이 없지는 않은데요.. 밀리터리 캠프 다니며 먹은 친구 입장으로썬 그게 그렇게 맛있냐면서 옆에서 계속 이상하게 보더라구요..ㅠㅠ; 근데 그 피자 크래커인가 그 치즈 들어있는 동그란 과자 있는데, 토마토 소스랑 먹으면 제 기준으로는 JMT.... 추천합니다
미군 10년 차인데 저는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발열안하고 그냥 먹음..
당분들어있는건 다 안먹구 버리고
@@esenapajkcuf 발열은 베이직때나 하고 귀찮아서 안하는게 국룰이죠
겨울엔 핫팩용으로 가방에 넣어두고 대충 맛없는거 걸리면 비틀즈나 사탕만 빼고 통째로 버리고 ㅋㅋ
표눈나 인간사료ㅋㅋㅋㅋㅋ
너무좋아 ㅋㅋㅋㅋ
표눈나 사육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크래커로 사육하고싶습니다 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야채 참치 크래커로 가즈으ㅏ
미군 전식보니 국군에서 쓰는 즉각취식형 전투식량도 생각나네요.
제조사인 참맛에서 팔아주면 좋을탠데 안 팔아서 슬픕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복무할때 먹어본 군대 음식중 최고 별미였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표림님이 어둠의 루트로 구해서 드시거나 재입대 하시는것을 특히나 더욱 기원합니다
아직 군대가지도 않았을텐데...
그러니 하사말뚝을 기원하는게 올바른 선택이라 판단됩니다.
신형전투식량 꽤 맛있죠
해병대 자진입대해서.. 읍읍!
즉각취식이 맛있긴 한데 기름기 ㅈ되서 먹으면 배탈남 따흐흑...
정말로… 즉각취식형 넘 맛있었음 ㅠㅠ 밖에 나와서 찾으려니 없어서 넘 슬픈..
눈나 힘없어서 비닐도 손으로 못뜯고 바들바들 떠는거봐 ㅋㅋ
병약 미소녀라 락앤락 잠굴때도 도구를 쓰는
저거 사실 드립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직접 사서 해보니까 포장지 ㅈㄴ 질김 이게 나사에서 개발한 물질인가 싶었음
@@SEYOON_o 오늘도 나사에서는 외계인을 고문합니다
@@SEYOON_o 포장지도 전쟁용인가 ㅋㅋㅋ
@@SEYOON_o 근데 드립 아니였어도 이 누나 힘 ㅈㄴ 약한건 맞음 ㅋㅋㅋ 3대50은 하려나 모르겠음
그 플라스틱 타는냄새보다 독한게 녹는 냄새라죠...판금쪽 분들은 익숙할 그 냄새...
누나 얼마만에 트위치 영상이야 너무 좋아
0:30 3000칼로리가 아니라 1봉지에 1200~1300칼로리 입니다.
1:06 과자봉투열듯 좌우로 당기면 되는데 쉽게 열리지 않으니 가위가 훨씬 편해요. (5봉지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쉽게 열리지 않음)
1:27 인스턴트 오렌지 주스가루 네요. (저거말고도 맛이 다양해요.)
4:11 하얀건 인스턴트 우유가루 일꺼에요.(프랑스 전투식에 뮤슬리가 들어있던데 거기도 하얀게 들어있었어요.)
5:17 그거 냄새 맡으면 안되요!!
6:00 전투식이니 먹고 염분보충하라고 짠듯...(봉지 소금은 더 짬, 종종 들어간 고추가루는 엄청 매운거임.)
7:44 1봉지 하루치(3끼분)이 아닌 1봉지 1끼분이라는게
이 아저씨는 분명 입맛도 트롤이 된게 분명해. 저 드럽세 퍽퍽하고 입 안의 수분 다 뺏어가고 개밥 쉰내 나는것이 맛있다니...
새로운 먹방 여캠인가요? 먹방 여캠계에 긴장 감을주는,,
MRE 20 메뉴:
2:21
프렌치 토스트
2:39
크레커
[주의: 밀봉상태에서는 강도가 단단해서 던지지 마세요.]
(추천:꼭 치즈 스프레드와 같이 드세요)
4:15
블루베리 그라놀라(씨리얼 같은것)
5:34
치즈 스프레드
[주의: 무지짬]
6:33
해쉬브라운 베이컨
그외 구운 땅콩이 있습니다.
절대 주의:
MRE에 같이 들어가 있는 '커피'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와 기록자! 고맙습니다!
니거 주스 ㅋㅋㅋㅋㅋ
난 MRE 커피 먹을만하던데 같이 동봉 된 프림 설탕 다 넣으면 그냥 믹스커피 맛남
난 커피 괜찮던데ㅋㄱㄲ
역시 미군눈나여서 그런지 입맛에 딱이신듯
표림님과 똑같은 멸치로서 추측해보는 다 못 먹은 이유 :
안그래도 적은 위장량인데 콜라 섞은 위스키를 마시니깐 물배, 탄산배가 차서
자취생입니다.
조리하는거 귀찮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얻을수만 있다면)
menu A(12개) 통째로 얻어서 일주일동안 이것만 먹어봤는데요
앞으로 먹을일 없을것 같네요ㅋㅋ
오뚜기 레토르트 제품도 못먹게 되었습니다 ㅋㅋ 향이 비슷해서 (특히 미트볼)
"미합중국과 그들의 원조에 신의 가호 있으라"
-MRE에 대한 유고 내전 생존자 Selco의 반응
@@재도-c2h 근데 전쟁통이라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을 지경이면 뭐든 맛있지 않을까요?
이게 같은 전투식량이라고 해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막 만들어진 전투식량을 먹는것과 유통기한이 임박한 전투식량을 먹는 것은 맛이 다르죠.
MRE는 소금과 반 부식제가 많이 함뮤되어 있기에 물을 많이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변 보는 것도 힘들어요.
Edit - 찾아보니 섬유물부족이 변비 유발시킨다네요. 과일과 채소를 같이 드세요.
MRE + 그 브금 = 그 연날리고 총쏘는 괴식가..
허허 날이 갈수록 손가락이 뚠뚠해지는 그분
이근님 발언에 의하면 군인은 전쟁중에 활동량이 많아, 영양소(탄단지, 나트륨 등)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MRE는칼로리, 나트륨이 많아요. 미군들은 훈련 하면서 음식을 계속 먹어요. 그래야 영양분 흡수가 잘되고 병사의 전투력도 상승하니까요. 반면 우리군 전투식량은 매~~우 충격적 입니다.끈 잡아 땡기기만 하면 음식 조리가 되지만 영양소는 최악이에요. 양도 적어요.
뭐냐 저 섬넬의 귀여운 생명체는?
표눈나도 좋지만 역시 쪼꼬미도 좋은것같아
라고 적으면 되나요?
표눈나 대신 표애기도 귀여움 ㅋㅋㅋㅋㅋ
너무맛있게 드시는걸보니 보는 사람두 행복하네요. : D
※고열량 고염분, 저섬유질이라 자주 먹으면 몸 상하고 변비 생김
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는게 뭔지 알겠다ㅎ
킹반인은 하루에 2000kcal을 섭치하면되는데
군인들은 오질라게 빨빨빨빨빨 돌아다니기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훨씬심해서 아무래도
3000~5000kcal이 필요한거같네요
코로나가 한창일때.. 중대 전체가 일주일 격리되는데 인원이 너무 많아서 디팩(장병식당)에서 식사추진 안해준다고 해서 일주일 내내 MRE만 먹었던적이 있는데 진짜 그때만큼 지옥이었던적은 없었음
오우 변비걸리지않음? 나는 일즈일 먹으니 똥이 안나오던데 ㅋㅋㅋ
@@dshin2652 아ㅋㅋ 똥꼬 수직으로 찢어지는게 무슨느낌인지 그때 처음 알았음요
미군들이 생각보다 우리나라 S형 전투식량을 좋아하더라고요 자주 바꿔먹는데 미군 전투식량에서 제일 먹으면 안되는게 육포랑 건과일류 그리고 끓인과일 제일 맛있는게 초코쿠키, 치즈스프레드가 맛있죠
12년도에 KCTC 받으며 미군애들과 전식을 교환해서 먹었었는데 미군애들이 와서 전부 바꿔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레커 종류가 많고 초콜릿은 진짜 이빨이 아프도록 달았었고 물에 타먹는 음료(아이스티 가루)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한건 그 당시 사단패치를 교환했는데 걔네 패치에선 진득한 치즈냄새가 났고 저와 교환한 흑인 미군친구는 마늘냄새난다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네요.
MRE 맛있는 메뉴는 맛있긴 해요... 갠적으로는 치즈맥 좋아했는데... 원래 훈련나가면 한팩 가지고 하루종일 먹는건데
모르고 한 끼에 다먹어서 동료들이 다 놀리던 기억이 ㅋㅋㅋㅋ
0:50 표림님 야케요
MRE로 삼시세끼 드시면 최소 30kg이상 증량 장담합니다 ㅎ
고딩때 친구가 미해병대 코스해서 전통시장에서 미군이 반출품 불하받아서 파는 군장점 거리 대구에 유명한 곳 있는데 친구따라서 갔다가 mre를 접함 근데 이유가 골때리는게 내친구가 미해병대 코스에 진심이라서 사소한 디테일도 신경쓰고 부산 부코에서 미해병대 코스했을때 부산에 우연히 놀러온 "진짜" 미해병대들이 감탄할 정도였는데 어눌한 영어로 이것저것 물어보고 실제로 장비어따 다는지 교육까지 자청할 정도로 진심이였음 그런데 미해병대 이라크전 사진중에 포스리컨 대원들이 mre숟가락을 베스트에 끼고 다니는 사진을 얘가 봐서(이유는 별거 없고 뭐 먹을때 편하려고) 그거에 꽂혀가지고 mre숟가락이 필요해서 mre사러 간다는 거야 근데 나도 밀덕이고 그때한창 폴아웃 메트로시리즈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꽂혀있던 시기라
mre같은 전투식량의 서바이벌리즘한 감성에 매료되어서 같이 시장으로 돌진했지 나는 여러개 사서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싶었는데 파는 아저씨가 미군이 유통기한 아슬한 걸 짬처리로 파는거기 때문에 빨리먹는게 좋데서 시무룩함...아저씨 그건 제가 5개 결재하기전에 말해주셨서야죠...암튼 mre의외로 싸더라 한개 기본 5000원 싼곳은 4000-3000하는데 내가 고딩때 물가라 지금은 모르지만 쌀수록 유통기한 임박한 것이니 주의 암튼 친구의 목적인 mre 숟가락을 위해 나는 세기말 감성을 위해 집근처에서 뜯었단 말야 근데 안에 음료수 분말이 있어서 안에 동봉된 음료수 팩에다 진짜 실전(생존)에선 정수기물 못마시지 이러면서 아파트 공용화장실에서 물받아서 음료수 타마심ㅋㅋㅋ 근데 서양인 진짜 달게 먹더라 눈금만큼 부었는데 혀가 얼얼해서 물 더채우고 mre가 데워지는 공터로 가서 시식했는데 원래 감성카페 음식은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감성점수+ 해서 보정되잖아 우리도 맛으로 먹으면 냉정히 정말 맛있다고는 못할 mre를 세기말 생존을 위해선 무었이든 먹어야 하는 생존자의 감성으로 내친구는 동경하는 미해병대가 먹는 짬밥을 먹는다는 팔루자 감성으로 맛이 수십배 증폭되서 리얼 남기는거 없이 맛있게 다먹음 물론 나는 나머지4개 mre를 빨리 처리해야 했고 가뜩이나 장도 약한데 3000칼로리 기름폭탄을 저녘마다 먹으니까 결국 장염이 터졌지만....
그리고 베스트에 숟가락을 꽂아도 아무도 심지어 밀덕조차 관심이 없었다던 슬픈 후기는 신경쓰지 않는걸로...아 그리고 그때로 부터 10년 가까이 지났는데 mre 숟가락 집에서 아직 쓰고 있다 맛은 모르겠지만 숟가락은 참 잘만든듯
지뢰 안걸리고 잭팟이 걸리셨구마
5대기할 때, 미군이 우리 먹으라고 건네준 전식은 맛있던데...그것도 케바케인가
맛있는 번호가 몇개 있어요 12개 메뉴중 한 3개정도...? 나머지 9개는 음쓰로 버리면됨.
누나 형 칭호 때자 전식 하나 못뜯고하니
역시 연약체 👍 썸네일도 여체면 딱인데....
살려고 먹는 음식~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MRE랑 한국 라면 있으니까 라면만 가져가던 미군들이 기억난다...
우유는 살균일때 몇주밖에 못가는거고
멸균우유는 유통기한이 5달 넘어감
그래서 해외에서 들여오는 우유들은 다 멸균임
수출과정에서 오래 버텨야 하니까
0:40 MRE 뜯는법이 위에 보면 봉지 양끝을 잡고 힘껏 벌리면 열립니다. 근데 이마저도 좀 힘들어요. 근데 탈콥처럼 가로로 찢어서 여는건 불가능합니다.
누나 썸네일이 너무 예뻐요
귀엽긴해요 ㅋㅋ
MRE가 맛이 없다는데 뭔소리냐 하는분들 모든 음식은 호불호가 갈리고 그래서 MRE도 맛없는건 맛없고 맛있는건 맛있어요
다만 병사들의 피드백 잘 들어주는 천조국이라 일정 주기로 인기투표해서 가장 표 낮은건 퇴출당하고 새로운 메뉴가 들어오고 해서 지금은 초기의 악명보다는 상당히 고급져 졌다 함
3000 칼로리까진 아니고, 한 팩당 보통 1300 칼로리 정도 됩니다. 문제는 하루에 3끼를 먹으면 이게 5000칼로리 정도 되는데. 섬유질도 없어서 3일 변 못보다가 한 나흘째에 변기위 B-52 가 돼버립니다.
형 이건 아니야… 훈련가서 진짜 어쩔수없이 1주일 동안 먹었던 기억이 디저트는 인정
저거 비프 스테이크랑 치킨 라자냐 맛났었는데ㅋㅋ 쟤네들은 가루음료수도 들어있어서 좋았음
쩐식 땡겨먹는 비빔밥은 ㅈㄴ 맛있는 겁니다.
카투사 친구 졸라서 먹어봣는데 이딴걸 먹고 세계정복하는 미군이 세상 대단해 보였습니다.
국군 즉각취식도 처음 먹으면 맛있음. 근데 그걸 주식으로 일주일동안 끼니때마다 먹어보면 정신나감ㅋㅋㅋㅋ 물론 2형쩐식은 그냥 폐기물이라서 그걸 쳐먹을바엔 초코볼만 쳐먹고 불태워서 땔감으로 쓰는게 좋음.
술병을보니 저것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커클랜드 캐내디언 위스키군요!
이누나 평소에도 자주 사다 마심 지난주 술방에서도 마심
@@user-tu7cc5gl9t 어우 양주를 자주 많이마신다니 ㄷㄷ
kctc하면서 주한미군하고 같이 2~3일 정도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패치교환하면서 전식도 받아서 먹어봤었음. 먹어보고 든 생각은 국군 즉각취식 파운드케이크 미만 잡이란 생각이 들더라,,, 넘 짜고 맛없어
전쟁터와 캠핑의 공통점은 야외에서 끼니를 때운다는 점이죠
3:44 페이데이2 유저:오우
연총님 생각나네 ㅋㅋㅋ
표림님 가장 맛있는 포테이토베이컨 버전 MRE를 먹으셨군요
팬분이 많이 고민해서 보내줬네요
그게 가장맛있는거고 나머지 버전은...
제추천은 멕시칸 치킨스튜를 추천합니다.
한국인 입맛에 맛는 mre입니다.
나머지는 거들떠보지도마세요
미국 전식 특: 부식은 맛있는데 주식이...
한국 전식 특: 주식은 맛있는데 부식이...
0:55 약한 표누나
미국산 우주전용식량 한번 드셔보세요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추천드립니다(?)
mre는 크래커에 피넛버터나 치즈발라먹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국룰입니다
5:03 공감각적 심상 ㅋㅋㅋㅋ
어학병으로 군 복무할때 몇 개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전히 예쁜 표눈나
가위로 종이를 자르면 대부분 잘 잘려...
아 그리고 설명서가 동봉되어있을겁니다
연총 : NO NOO NOOOOOOOOOOO~~
눈나도 이제 군대가면 먹게 될거야..
아 물론 한국 쩐식
우리나라 전투식량은 대부분 물을 사용해서 데워먹는 거가 많던데 미국은 밥이 없으니까 다 빵 위주군요.
진짜 굶어뒤져서 풀이라도 씹어먹기 전에 먹는거네 칼로리 부터가 ㅋㅋㅋㅋㅋ
NO MRE. WE WANT FOOD.
Lol
표림:천조국의 맛
장마군:미제놈들 전투식량
본인 MRE 14팩정도 먹어봤는데 라따뚜이가 젤 맛있었음
크림 시금치 라타투이인가? 그거 개꿀맛입니다. 너무 꿀맛이라 훈련때 그 메뉴만 메인디쉬째로 버려져있다네요 ㅎㅎ 사이드만 가져가고 ㅎㅎ
미군 MRE보단 독일 연방군 MRE가 더 맛있어요.
무우울론 저희가 생각한 맛있는 맛은 아니고요...ㅋㅋㅋ;;;;
독일 연방군 예산도 별로 없는데 전투식량은 또 맛있네 ㅋㅋㅋㅋ
이제 미군 전투기타고 빵빵터트리시믄 됩니다
발열팩에는 생석회가들어있어 물과반응하면 열을 냅니다
연기는흡입하지마세요
몸에않좋습니다
13번도 있으신거 같은데 그것도 은근 맛있읍니다.
흐…. 부대 코로나 터져서 3끼 전부 전투식량 1형만 먹었는데 첨엔 그럴듯 하더니 점심부턴 못먹겠더라구요…
다음엔 러시아식 소고기 통조림인 빠숑카 어떠신지요?
어느동네의 연어총각님이 생각나네요.
썸네일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게 맛있다고???(물론 먹을만한 전식도 있긴하지만...)
보라색 진짜 오랜만이다
ㄹㅇ 미군 MRE는 유통기한 지나도 맛있을것같음
ㅋㅋㅋ 12번은 먹지 마세요, 모든게 맛없습니다
안에 내용물이 이상하면 조심하세요 식중독 걸리고 위세척 하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어캐 알았냐고요? ㅅ1ㅂ
ㅋㅋㅋ 포장 못뜯는거 귀욤.ㅋㅋㅋ
여군 지원하시는 건가요?
내 퀘템이 왜 저기에...;
오 하트
삼촌이 현역 미 육군인데 시x을 외칠 정도의 쓰레기라고 들었는데....
여성분이라 한국 전투식량도 못먹지않음?
군복무할때 주한미군이랑 전투식량 바꿔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게임도 그렇고 그런걸 해서 그런가 정신도 그렇고 그렇게 된게 분명해
전투식량이 존맛탱…? 이거이거 군인체질이신거 같은데 입대 가시져
크래커 칼로리 높이려고 밀가루로만 구운 거래요
눈나 아무거나 먹다간 크론병까지 올수 있다니까.
그런데 팬이 엿 먹어봐라로 보낸거 같은디...
전식 유튜버들 중에서 저거 좋은 소리 안하던디.
물론 저도 먹고 욕을...
뭐 자기가 맛있다는데 됐지 뭐 엿먹어봐라까지...
당신의 화장실은 안녕하십니까?
4:58 이거 짤 가지고 싶ㄷ
신형인가 내가 01년 미군하고 합동훈련 할때 먹은거랑 다르구만 참고로 미군들도 전투식량 진짜 싫어했음!
프랑스 전투식량도 먹어주세요
목소리가 중성인데 이거 진짜 사람들이 누나라는거 맞어? 설마
정말 딱 훈련 때 2번 먹을 때 까지만 맛이 좀 나지 그 이후로는 정말 어후 씹..
먹어보고싶다 ㅋㅋㅋ 난 한국 전투식량도 되게 맛있게 까먹어서 구형 전투식량 혼자서 2인분먹고 그랬는데
아 저 24번... 10마일 행군할떄 콩냄새 때문에 겁나 맛없었던... 그리고 대부분 전투식량 먹을떄 저는 시간 없다고 조교가 핫팩 쓰비 말라 그래서 별로 안쓰고 기름기 가득 푸석푸석하게 먹었답니다~
우리나라 전식은 유통기한이 거의 임박한것들 위주로 훈련에 가져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