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래 다른 느낌 - 가을 바다 가을 도시 (최백호, 강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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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가을이 오던 날 너는
    먼 바닷가 모래 뻘에 서서 울고
    나는 불빛 영롱한
    도시의 그늘에서 울었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 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 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가을나그네
    @가을나그네  3 года назад +1

    감상하고자 하는 가수의 노래 시작 시간(청색)을 클릭하세요
    노래순서 1 : 최백호 00:00 ~
    2 : 강부자 03:33 ~
    가을이 오던 날 너는
    먼 바닷가 모래 뻘에 서서 울고
    나는 불빛 영롱한
    도시의 그늘에서 울었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 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가을이 익어간 날 너는
    한 마리 물새처럼 외로웠고
    나는 불 꺼진 가로등
    아래를 서성거렸다
    가을이 가는 날 너는
    부서지는 파도처럼 나를 잊을테고
    나는 한잔의 한잔의
    한잔의 술로 너를 잊는다

  • @flaviamuniz4760
    @flaviamuniz4760 3 года назад +1

    Beautiful!!! Really enjo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