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할인행사에 이 제품도 같이 나옵니다. 물론 다른 젠하이저 제품들과 같이 나옵니다. 최대 할인폭을 만들어 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젠하이저는 원래 할인을 잘 안하는 회사이기에 큰 폭의 할인은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7월 마지막주에 할인행사 시작합니다. 그때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평가라는 말에 공감하기 어려워요 물론 중국 금형 복제 문제가 심각하긴 했어도 그 복제픔 마저도 소리가 좋았던건 설계 자체가 기술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이죠. 정말 어금니 비주얼에 소형 드라이버지만 소리는 좋은 제품임니당. 전작은 유니버설 3대천왕중 하나에 속하구요. 이어폰 자체는 레퍼런스보단 음감용으루 만들어졌다는건 그냥 들어봐도 알수 있고, 지향점이 하이파이가 아니라는 것는 분명합니다. 하이파이와 플랫한 사운드가 마치 최고의 사운드라은 인식이 강해져서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조미료 친 ?! 사운드로는 젠하이저 와이어리스든 음감 이어폰 라인이든 나름대로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곳 같아요
명기를 소개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IE80만 듣다가 IE800S듣고 싶어서 버킷리스트에 넣어놓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확실한 소개를 보니 더 확신이 생기는군요!! 이 제품 공구해주시면 안되겠습니다? 참! 에티모틱 ER4랑 IE800이랑 해상도 차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최소한 한국시장에서는 실패할만 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젠하이저 특유의 엔지니어 고집을 엄청나게 부린 모델이죠. 일단 드라이버 성능은 기가막히게 좋죠. 특히나 원판인 ie800은 당시 시장의 평균적인 이어폰 가격을 감안하면 기술과시용으로 나왔다고 할 정도의 파격적인 가격대였고, 7mm라는 초소형에서 저런 저음을 내주는것도 대단했죠. 그럼이도 실패할 이유가 더 많았네요. 0. 디자인 일단 교수님 말씀처럼 디자인이 참.. 1세대는 동일하게 유광 세라믹이여서 좀 아기자기한 보석 느낌도 났습니다만, 이건 뭐... 근데 너무 작고 과시하는 부분이 없는 디자인이라 가격대 소비자들 특성상 선호도가 떨어졌을 겁니다. 1.케이블 케이블.. 차라리 아예 일체형이면 좋았을텐데 분기점에 단자를 만들어서, 분기점 길이만 괜히 커지고 유닛쪽 단선에는 대응할수도 없고, 고가 이어폰 특유의 케이블질도 불가능하게 해놨죠. 기본 케이블이 예쁘지도 않고, 안그래도 오버이어가 아닌데 분기점 단자가 무거워 터치노이즈도 심해서 더더욱 꺼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2.브랜드 인식 놀랍게도(?) 젠하이저는 이어폰 쪽의 인식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과거의 대표기종인 ie8, ie80 이친구들이 저음괴물 특성이라 DF타겟을 맹신하던 당시 커뮤니티에서 그리 환영받지는 못했죠. 결론적으로 이런저런 이유로 ie800부터가 고오급 이어폰 시장을 열다시피 했지만 빠르게 망해버렸고, ie800s는 그냥 별 변화 없이 가격만 오른 후속작 정도로 인식되어 애초에 기대가 없어서 묻힌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버 성능도 그렇고, 고가 이어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장인정신이 담긴 느낌이 팍팍 나니까요. 이번에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잘 구성한(디자인이나 패키지 등) ie500 pro도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언제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글이 길어져서 죄송한데 질문 하나 드립니다. 보통 1dd 이어폰들은 구경이 작고, 단일 dd라 임피던스 그래프를 보면 1오옴도 차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1dd에 비해서 이제품이 특별히 기기 특성을 안타나요?
해외리뷰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정적인 부분이 케이블 분리형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터치노이즈... 사실 상급기, 하이엔드일 수록 개인의 음색적 취향에 더 세밀히 맞출 수 있도록 그리고 단선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도록 케이블을 분리 할 수 있게 해서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이 부분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죠. 그렇다고 해서 기본 케이블이 좋은 케이블이냐? 그것도 아닌것이 단순한 1strand 방식에 언더이어 방식이라 케이블 터치노이즈가 극심합니다. 때문에 요즘은 어지간한 엔트리급 조차도 다중strands에 오버이어 방식으로 나옵니다. 이런 부분 만큼은 중급기는 커녕 엔트리 급에도 못미치는 그냥 일반인 대상용 이어폰 밖에 안됩니다. 음질만 놓고 보면 요즘 1dd대장급에 준할 수는 있으나 그 외의 부분이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참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음질면에선 하이엔드라고 하기에는 요즘 기준으로는 살짝 부족할지 몰라도 상급기와 하이엔드 그 중간쯤은 충분히 되어 주는데 음질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그냥 엔트리급과 다를게 없고 오히려 못한 부분도 있으니. 지갑을 열 수 있는 상급기~하이엔드를 바라는 오디오파일들에게는 기능적인 부분이 너무 마이너스고 그렇다고 입문자들이나 중급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가격도 아니고.
댓글을 쓰고나서 교수님께서 쓰신 댓글을 봤는데 이 제품을 할인 계획중에 있다고 하시니 좋은 기회 같습니다. 새제품은 가격대가 애매해 구매목록에 넣기는 힘들지만 중고제품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금액만 괜찮다면 중급기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참에 조금만 돈을 보태면 아무리 까다롭게 음질 기준을 잡아도 펀사운드 계열에 상급기 실력은 충분히 내주는 제품이니 이걸 구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쓰시다가 나중에 금액을 조금만 투자하면 하우징의 변형없이 mmcx로 개조해 주는 개인제작자들이 많으니 이런 식으로 케이블 분리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교수님 이야기 듣다가 외형에서 빵터지면서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저 이어폰 쓰는 중인데 가끔 지인들이 이어폰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면 이어폰 얼마짜리냐고 물어봅니다. 그 때마다 네이버에 올라온 가격을 보여주는데 보면서도 못믿습니다. 보이는 가격은 정가 120만원인데 실제로 눈에 보이는 가격은 어디 동네 편의점에서나 구할법한 3만원짜리 싸구려처럼 생겨서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올려 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음향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9:25에서 언급하신 왼쪽으로 돌아 나가는 소리가 해당 곡(Sirius - Astro Duo)에서 어느 시점에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귀가 그리 훈련되지 않은 데다 가지고 있는 음향 장비의 한계도 있어서 제가 듣는 것만으로는 어느 부분을 들어서 평가해야 하는 건지 알기 어렵네요...
@@previsions 말씀하신 소리를 찾은 것 같긴 한데 저한테는 오른쪽으로 멀어지는 소리 같아요 ㅠ 제가 잘못 짚은 걸까요? 교수님 설명대로 곡 전체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데, 어쿠스틱 현을 뜯는 것과 비슷한 구석이 있는 전자음이고, 4/4박자라고 한다면 한 박에 몰려서 나는 소리이며, 나오는 시점을 하나 짚어 보자면 0:18쯤 들리는 소리인 것 같은데 맞는지요... 혹 번거로우시다면 넘어 가셔도 됩니다...
@@previsions 짚어 주신 시점 근처를 들었는데, 어떤 음인지는 알 것 같으나 영상에서 설명하신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ㅋㅋ 제가 갖고 있는 음향의 한계를 경험한 거라고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의 헤드폰 이어폰 리뷰를 보면서 문득 그라도 제품들 리뷰 하셔도 재밌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ㅋ 그라도 애들이 워낙에 개성 있는 소리를 내는지라 호불호가 워낙에 갈리는데 특유의 생동감 있는 소리는 여타 다른 회사 제품들하고 그 결이 다르거든요. 그라도의 웬만한 모델은 다 듣거나 소장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교수님의 전문적인 견해로 푸는 리뷰가 궁금해요. (또 그라도 헤드폰 리뷰가 은근 잘 없기도 하구요.) 기회 되시면 그라도 헤드폰도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식이 나빠진 이유는 다른 거 다 빼고 중국산 복제품 때문이죠 주요 브랜드 생산공장이 중국에 있고 그 업장에서 빼돌린 설계로 복제품이 반값 이하에 팔리니 정품논란과 더불어 정품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심지어 복제품이 소리가 더 좋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까지 돌았을 정도니까요
아 정말 사고싶지만 가격때문에 못사고 있는 제품이네요. 예전부터 웨스턴이나 슈어쪽은 취향이 안맞고 젠하이저 취향이라 헤드폰 이어폰 대부분 젠하이저를 써왔는데 그중 이어폰에서 탑인 제품이죠. 댓글에 뭐 가성비냐 과소평가냐 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쉽게 살만한 건 아닙니다. 국내 정발 가격 99만원 짜리입니다. 왠간한 사람들은 살 엄두가 안나는 가격입니다.
이어폰 아무리 천만원짜리 나온다고 해도 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울림이 틀리죠. 귀로 듣는것 뿐만이 아니라 공기가 진동하니 피부로도 그 파동을 느끼다보니 음악의 전율이 너무 다릅니다. 음악감상 솔직히 휴대하기 편해서 사용하는것이구요. 이어폰으로 음악감상 하는것 비추합니다. 공간에 울려퍼지는 음의 디테일이 다 생략되어있죠. 음악을 들으면 2D같은 플렛한 느낌이죠. 음악은 감성이 중요해서 똑같은 음악이라도 생동감있는 현장감을 잘 표현할수가 있어야하죠. 콘서트나 라이브홀이나 대극장이나 여러상황에 따라서 그 음이 울려퍼지는 소리가 많이 틀리니까요. 작은 이어폰으로 느낄수있는건 아직 한계가 있기에.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생략합니다. 이어폰은 음감용으로는 한계가 많아요. 그냥 가볍게 듣는거라고 봄 됩니다. 휴대용 입니다. 이어폰에 많은 투자는 갠적므로 비추입니다.
7월의 할인행사에 이 제품도 같이 나옵니다. 물론 다른 젠하이저 제품들과 같이 나옵니다.
최대 할인폭을 만들어 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젠하이저는 원래 할인을 잘 안하는 회사이기에 큰 폭의 할인은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7월 마지막주에 할인행사 시작합니다. 그때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Hd660s도 있으면 좋겠네요 부디 ㅎㅎ 매번 감사 드리고 영상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660s는 계획에 없는데요.. 이유는 국내 수량이 모자란것 같아요... 들어오면 바로 다 나가버린다고 합니다... 좀더 요청해 보겠습니다.
교수님....덕분에 제 지갑이 텅..비어갑니다...준비 해야겠네요...감사합니다.
기다릴께요!
좌표좀 공유 해주시면 안될까요?
고해상도 무손실에서 들으니 그냥 현장에 있는 듯 하고요.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말이 맞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에 귀만 정상인데 호강하게 되었습니다.
IE800S 정말 소리가 좋습니다 오랜동안 들어왔던 음악도 정말 새롭게 들리고 음 하나하나가 선명하게 살아있고 저음 치는 소리도 정말 부드러워요 요즘 요녀석으로 음악듣는 재미에 빠져 살고 있네요 싸게 공구된다면 또 하나 미리 장만해 놓을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교수님 귀삽니다! 어쩜 이렇게 디테일하게 분석을 하시나요?ㄷㄷㄷ
저평가라는 말에 공감하기 어려워요
물론 중국 금형 복제 문제가 심각하긴 했어도
그 복제픔 마저도 소리가 좋았던건 설계 자체가 기술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이죠.
정말 어금니 비주얼에 소형 드라이버지만 소리는 좋은 제품임니당. 전작은 유니버설 3대천왕중 하나에 속하구요.
이어폰 자체는 레퍼런스보단 음감용으루 만들어졌다는건 그냥 들어봐도 알수 있고, 지향점이 하이파이가 아니라는 것는 분명합니다. 하이파이와 플랫한 사운드가 마치 최고의 사운드라은 인식이 강해져서 아쉽긴 하지만 여전히 조미료 친 ?! 사운드로는 젠하이저 와이어리스든 음감 이어폰 라인이든 나름대로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곳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정도 금액대면 분리형 케이블이여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교수님이 이 정도로 극찬하는 음질인데 단선으로 인해서 100만원을 버려야 된다는건 상당히 메리트가 떨어지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음 395만원하는 슈어의 kse1500, kse1200(290만원...)도.. ㅠㅠ 일체형 케이블입니다....
@@마라넬로-r6u 그녀석도 패스 해야겠군요
Tae Gyu Ahn KSE는 정전식이라 가동하려면 고압전류가 필요해서 안전성때문에 일체형인걸루 알고있습니다. 그 일체형 케이블도 개발기간이 엄청 길었다고하네요.
어쩐지 하이엔드 한다고 거실 스피커랑 데스크 헤드파이까지 다 해놓고도 이 이어폰은 뭔가 계속 곁에 두게 되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무의식 적으로 매번 느끼는 착용의 편안함과 만족스러운 음질이 명기라는 생각이 들게끔 합니다
명기를 소개해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IE80만 듣다가 IE800S듣고 싶어서 버킷리스트에 넣어놓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확실한 소개를 보니 더 확신이 생기는군요!!
이 제품 공구해주시면 안되겠습니다?
참! 에티모틱 ER4랑 IE800이랑 해상도 차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의신장 시리즈 다 봤어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제품은 7월 마지막주에 할인행사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때 오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 기무리뷰님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revisions 와우!!! 감사합니다!!!! 총알 장전해놓겠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최소한 한국시장에서는 실패할만 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 젠하이저 특유의 엔지니어 고집을 엄청나게 부린 모델이죠.
일단 드라이버 성능은 기가막히게 좋죠. 특히나 원판인 ie800은 당시 시장의 평균적인 이어폰 가격을 감안하면 기술과시용으로 나왔다고 할 정도의 파격적인 가격대였고, 7mm라는 초소형에서 저런 저음을 내주는것도 대단했죠. 그럼이도 실패할 이유가 더 많았네요.
0. 디자인
일단 교수님 말씀처럼 디자인이 참.. 1세대는 동일하게 유광 세라믹이여서 좀 아기자기한 보석 느낌도 났습니다만, 이건 뭐... 근데 너무 작고 과시하는 부분이 없는 디자인이라 가격대 소비자들 특성상 선호도가 떨어졌을 겁니다.
1.케이블
케이블.. 차라리 아예 일체형이면 좋았을텐데 분기점에 단자를 만들어서, 분기점 길이만 괜히 커지고 유닛쪽 단선에는 대응할수도 없고, 고가 이어폰 특유의 케이블질도 불가능하게 해놨죠. 기본 케이블이 예쁘지도 않고, 안그래도 오버이어가 아닌데 분기점 단자가 무거워 터치노이즈도 심해서 더더욱 꺼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2.브랜드 인식
놀랍게도(?) 젠하이저는 이어폰 쪽의 인식이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과거의 대표기종인 ie8, ie80 이친구들이 저음괴물 특성이라 DF타겟을 맹신하던 당시 커뮤니티에서 그리 환영받지는 못했죠.
결론적으로 이런저런 이유로 ie800부터가 고오급 이어폰 시장을 열다시피 했지만 빠르게 망해버렸고, ie800s는 그냥 별 변화 없이 가격만 오른 후속작 정도로 인식되어 애초에 기대가 없어서 묻힌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버 성능도 그렇고, 고가 이어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장인정신이 담긴 느낌이 팍팍 나니까요.
이번에 비슷한 가격대에 훨씬 잘 구성한(디자인이나 패키지 등) ie500 pro도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언제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글이 길어져서 죄송한데 질문 하나 드립니다.
보통 1dd 이어폰들은 구경이 작고, 단일 dd라 임피던스 그래프를 보면 1오옴도 차이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1dd에 비해서 이제품이 특별히 기기 특성을 안타나요?
단점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전 흘러내리는 착용감과 말씀하신 케이블 문제 이 두 가지 때문에 샀다가 금방 팔았어요.
소리는 좋았는데 착용 할 때마다 너무 신경쓰이고 불편했어요.
실제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이햇 찰랑거리는 고음이 너무 좋아요 ㅎㅎ
저도 이 고음에 사실 살짝 놀랐습니다.
16:28 킵
고가인데, 저평가된 모델이란 표현이 참 신선합니다.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디자인이라는 말씀이였네요. 잘보고 갑니다.
교수님 리뷰가 흡입력있어서 하마터면 출근 늦을뻔 했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게 애정했던 제품리뷰를 보니 뿌듯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음향단어에 대한 표현력이 많고 다양하네요
할인행사를 놓쳤다...
역시 믿고 듣는 젠하이저~~잘 산거 같아요~ㅋㅋㅋ
22:12 젠하이저는 셀렌토를 보고 배워야할 듯하네요
그 베이어다이나믹인데 말이죠
그냥 관심 좀 있는 이어폰 뭐 어떤가 하고 검색해서 봤는데 너무 보길 잘 한거 같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IE800S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구매 욕구가 생기기 시작하네요! 좋은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해외리뷰에서도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정적인 부분이 케이블 분리형이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터치노이즈...
사실 상급기, 하이엔드일 수록 개인의 음색적 취향에 더 세밀히 맞출 수 있도록 그리고 단선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도록 케이블을 분리 할 수 있게 해서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이 부분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이죠.
그렇다고 해서 기본 케이블이 좋은 케이블이냐? 그것도 아닌것이 단순한 1strand 방식에 언더이어 방식이라 케이블 터치노이즈가 극심합니다. 때문에 요즘은 어지간한 엔트리급 조차도 다중strands에 오버이어 방식으로 나옵니다. 이런 부분 만큼은 중급기는 커녕 엔트리 급에도 못미치는 그냥 일반인 대상용 이어폰 밖에 안됩니다.
음질만 놓고 보면 요즘 1dd대장급에 준할 수는 있으나 그 외의 부분이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참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음질면에선 하이엔드라고 하기에는 요즘 기준으로는 살짝 부족할지 몰라도 상급기와 하이엔드 그 중간쯤은 충분히 되어 주는데 음질을 제외하면 다른 부분은 그냥 엔트리급과 다를게 없고 오히려 못한 부분도 있으니. 지갑을 열 수 있는 상급기~하이엔드를 바라는 오디오파일들에게는 기능적인 부분이 너무 마이너스고 그렇다고 입문자들이나 중급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가격도 아니고.
댓글을 쓰고나서 교수님께서 쓰신 댓글을 봤는데 이 제품을 할인 계획중에 있다고 하시니 좋은 기회 같습니다. 새제품은 가격대가 애매해 구매목록에 넣기는 힘들지만 중고제품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금액만 괜찮다면 중급기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참에 조금만 돈을 보태면 아무리 까다롭게 음질 기준을 잡아도 펀사운드 계열에 상급기 실력은 충분히 내주는 제품이니 이걸 구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쓰시다가 나중에 금액을 조금만 투자하면 하우징의 변형없이 mmcx로 개조해 주는 개인제작자들이 많으니 이런 식으로 케이블 분리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베이어다이나믹의 1DD 이어폰인 셀렌토도 궁금해지네요 ㅎㅎ
소리는 하이파이 외형은 번들보다 못한 ㅠ 집에 계시는 회장님?은 속이기 좋은 비쥬얼입니다~~
내무부장관님 생각은 못했네요.. 아.. 이건 큰 장점인데...
Tidal로 교수님이 추천하신 앨범 듣는 재미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젠하이저특징
소리:젠하이저스러워요
디자인:젠하이저스러워요
그외 특징:젠하이저스러워요
진짜 참 한결같은 회사..
레퍼런스한 사운드는 젠하이져와 베이어다이나믹 제품이 괜찮은것 같아요. AKG 사운드는 대체적으로 소리를 많이 만져논 느낌이구요
그렇죠 공감합니다.
썸네일만 보고 20안팎정도 되겠구나 했는데...소리가 좋다니 한번 들어보고 싶군요.
매번 유용한 제품정보 감사해요^^에티모틱er4se도 리뷰 부탁드려요~
베이어다이나믹 xelento 도 리뷰 해주실 수 있나요??
1DD 에서 이름 날리는 녀석인데 궁금하네요
베이어와도 연락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형 800을 사용중인데.. 소니, 슈어, 웨스톤 플래그십 들어봐도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게다가 다른 제품들이 귀에 꽂았다 뺐다 하기가 번거로운데 800은 아주 편리해서 가장 먼저 손이 갑니다.
혹시 포칼 클리어,일리어,엘레지아 리뷰 되는지 궁금합니다. 클리어쓰고있는데 약간 hd600성향처럼 밝은성항인데 이런 저음내기 쉽지않은데 듣고 놀라서 바로 덥석 샀습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이어폰샵 가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각 잡고 이어폰 듣고 싶게 만드는 리뷰 감사합니다. 요즘 들은 곡 안 알려주시더니 알려주셔서 더 좋습니다. 👍👍❤️❤️
확실히 디자인은 개취인가 보네요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드는데 ㅋㅋ
커뮤니티에서 과소평과 된 녀식이지만 ㄷㅌㅎㄷㅍ에 매물 올라오면 바로 팔린다는 ie800s..... ie500pro가 ie800s의 소리에서 고음을 줄인 완벽한 톤발란스 이어폰입니다 이것도 리뷰해주세요~
젠하이저에 요청해 보겠습니다. ^^
저초성은 거의다안다는 의사?
영상에서 평가하실 때 폼팁 등과 같은 다른 이어팁을 사용해보시지는 않으셨나요? 이어팁을 기본 실리콘팁이 아닌 동봉되어서 제공되는 Comply 폼팁으로 바꿔서 들으면 소리의 차이가 많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
교수님 이야기 듣다가 외형에서 빵터지면서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저 이어폰 쓰는 중인데 가끔 지인들이 이어폰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면 이어폰 얼마짜리냐고 물어봅니다.
그 때마다 네이버에 올라온 가격을 보여주는데 보면서도 못믿습니다.
보이는 가격은 정가 120만원인데 실제로 눈에 보이는 가격은 어디 동네 편의점에서나 구할법한 3만원짜리 싸구려처럼 생겨서요. ㅋㅋㅋㅋㅋ
제가 ie800 몇번 들어도 왜 이렇게 안좋지 하고 생각했던 이유가 귀 속에 우겨 넣으려고 했기 때문이었군요!! 다시 구매해서 한번 진득하게 들어보아야겠습니다 ㅎㅎ
ie800과 ie800s 비교청음해보면 소리성향이 전혀다른녀석이란걸 알수있음
안녕하세요! 올려 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음향에 대한 지식을 즐겁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혹시 9:25에서 언급하신 왼쪽으로 돌아 나가는 소리가 해당 곡(Sirius - Astro Duo)에서 어느 시점에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귀가 그리 훈련되지 않은 데다 가지고 있는 음향 장비의 한계도 있어서 제가 듣는 것만으로는 어느 부분을 들어서 평가해야 하는 건지 알기 어렵네요...
글로 표현하기 너무 어렵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중간중간 계속 나오는 효과음입니다. 두두두두 하면서 4음이 약간식 올라가면서 좌측 멀리로 멀어져 갑니다.
김도헌 대림대교수 헉 설명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로 재현될지는 모르겠지만 잘 들어 볼게요
@@previsions 말씀하신 소리를 찾은 것 같긴 한데 저한테는 오른쪽으로 멀어지는 소리 같아요 ㅠ 제가 잘못 짚은 걸까요? 교수님 설명대로 곡 전체에서 여러 번 반복되는데, 어쿠스틱 현을 뜯는 것과 비슷한 구석이 있는 전자음이고, 4/4박자라고 한다면 한 박에 몰려서 나는 소리이며, 나오는 시점을 하나 짚어 보자면 0:18쯤 들리는 소리인 것 같은데 맞는지요... 혹 번거로우시다면 넘어 가셔도 됩니다...
0:28정도에 나오는 중음이요
@@previsions 짚어 주신 시점 근처를 들었는데, 어떤 음인지는 알 것 같으나 영상에서 설명하신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ㅋㅋ 제가 갖고 있는 음향의 한계를 경험한 거라고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써보지도 않고 저평가 하는자들 이보다더비싼것도 많다 두배이상인것들 쓴지 몇년됨 청담동에서 그당시 80대구매함 소리는 좋다 실은 이것외 소니1 ak1 좀비산것 3개나 소지한것중최고
교수님한테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도 인정받는날을 기대해봅니당. ㅎㅅㅎ
1DD 끝판왕이였나요.. 돈값을 완전히 하진 못해도 만듬새는 정말 좋다고들 많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헤드폰 이어폰 리뷰를 보면서 문득 그라도 제품들 리뷰 하셔도 재밌을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ㅋ
그라도 애들이 워낙에 개성 있는 소리를 내는지라 호불호가 워낙에 갈리는데
특유의 생동감 있는 소리는 여타 다른 회사 제품들하고 그 결이 다르거든요.
그라도의 웬만한 모델은 다 듣거나 소장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교수님의 전문적인 견해로 푸는 리뷰가 궁금해요. (또 그라도 헤드폰 리뷰가 은근 잘 없기도 하구요.)
기회 되시면 그라도 헤드폰도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800과 요새 나온 제품인 ie600중 해상도가 어떤 제품이 더 높은지 궁금합니다.
교수님이 베이어다이나믹 셀렌토도 인정하느냐는 기다리겠습니다. \ㅎㅅㅎ\
정착용한답시고 깊이 꼿던 것이 뭉치는 저음의 이유였군요... cx100도 비슷한 이유로 저음이 과하단 평을 듣나 봅니다
교수님!! W40과 비교하면 어떤가요?ㅎㅎ
아이고.. 그 제품도 좋지만 해상도와 중음의 표현능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previsions ie800과 ie800s는 소리가 많이 다른가요?ㅠㅠ
YK JO ie800s는 w60과 w80이랑 비교되는 이어폰이에요.... ie800은 ie800s에 비해 고음이 쎈거 빼곤 거의 비슷합니다
교수님 조금 지나긴했지만 젠하이저에서 새로 출시한 ie40pro 모델과 ie400pro, 그리고 ie500pro 모델도 혹시 리뷰해주실 수 있을까요?? 10만원대 모니터링 이어폰 중에 제일 좋다는 말을 들었어서 교수님의 리뷰가 궁금합니다!
이번에 젠하이저 리뷰해야할 제품들 다 하고 한번 요청하겠습니다.
터치노이즈 하나로 모든 장점을 상쇄시키는 이어폰이죠ㅋ
아 소리좋다.. 하면서 걷는순간 그냥 벗어버리게 만드는 이어폰
저는 이제풀보면 웬지 착용감에 의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귀에서 잘빠질것 같아요
그점에선 직접 착용해보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겠지요
잘보았습니다.
네 그러시면 이어폰샵 같은 청음샵에 가셔서 들어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귀에서 흘러내리는거 방법이 없을까요? 유분이 많은 귀는 이어탑이 뭐가 되든 흘러내리더군요
언급하신 곡의 제목이 뭔지 모르겠어요 ㅠ
sirius만으로는 너무 많고 앨범 재킷으로 찾기가 힘드네요
Astro Duo의 Sirius 입니다.
@@previsions 앗 감사합니다~~저도 제 테스트 곡 목록에 넣어둘게요
내구성이 너무 안 좋아서 결국 한쪽이 단선되서 버리게 되었습니다 문의해도 일체형이라 거의 사는게 나을정도로 비싼 a/s비용이였어요 싸보이는 디자인도..별로 좋은 추억이 없는 제품입니다 ㅜㅜ이런건 진짜 욕좀 먹어야합니다...
케이블 부분은 저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교체가 쉽도록 되면 정말 좋을텐데...
교수님 10khz 는 이퀄라이져로 해결될까요
저음은 어떻게 들으셨나요
잘맞는 DAP는 어떤게 있을까요
웨스톤 um pro시리즈 리뷰도 가능하시면 해주세요~!
교수님!!!!제가 젠하이저 ie800s와 akg n5005 중 하나를 구매하려 하는데 어느제품을 더 추천하시나요??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DT880pro)에 만족을 하여 날이 더워지는 것에 대비하여 이어폰 끝판왕을 셀렌토로 샀는데... 역시 이어폰은 청음을 해봐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뭔가 취향에 안맞는다는... 조만간에 지를 것 같은데 청음리스트에 넣어야겠네요...
100만원선 이어폰 w60도 궁금합니다.
인식이 나빠진 이유는 다른 거 다 빼고
중국산 복제품 때문이죠
주요 브랜드 생산공장이 중국에 있고
그 업장에서 빼돌린 설계로 복제품이 반값 이하에 팔리니
정품논란과 더불어
정품의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심지어 복제품이 소리가 더 좋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까지 돌았을 정도니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선이어폰 구매할려고 하는데 w40하고 ie800s 둘중 생각중인데 어떤게 좋을까여 선택 장애가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IE80s를 1년째 쓰고 있는데 이 모델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잘 듣고 있는데 가격도 점점 내려가고 있고 쓰는 분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와... 저거좀 아쉽네요. 분리형(mmcx)가아니어서 단선되면100만원이 그냥 공중분해되네요
교수님 양쪽의 귓구멍 크기가 달라 제대로 된 착용이 힘든 경우에는 커스텀 이어팁을 마련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 일까요?
들어있는 이어팁으로 최대한 맞는 것을 찾으시고요(짝짝이 귀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왼쪽이 약간 큽니다) 안될때에는 다른 이어팁을 구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베이스 저음이 강한 이어폰또는 헤드폰 추천좀 해주세요.
블루투스와 wisa 에 대해 리뷰부탁 드립니다.블루투스는 24비트 음원이 끊기는 현상이 있는데 wisa 기술은 어떤지 궁금해요 전송에 끊김이 없는지 있는지
항상 기 승 전.. 젠하이저네요...ㅎ 독일은 아날로그의 명가인듯.. (젠하이저 생각) 지금도 100만원인데 디자인 바꿔서 100만원 넘으면 누가 사지? 디자인 바꿔서 200만원 받으면 대박날까요 ㅎㅎ
다 좋은데 터치노이즈가 심해요.. 그리고 장착때 귀압력 조절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도 저음은 잘나와요.. 안버리고 잘 사용중
유선이 다 그래서... 다른 제품에 비해서 심한편은 아니고 보통이라서 단점에서 뺐습니다.
ie800을 사용하면서 느꼈던건
젠하이저의 엄청난 기술력이었던것 같아요
4개의 드라이버 6개의 드라이버가 들어간 이어폰,커스텀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싱글드라이버만으로도 엄청난 소리를 담아낸 기술력.
그리고 젠하이저만의 찰랑거리는 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음질은 최고인대 외형 때문에 저평가된
거군요.
가격도 부담이 되긴 할듯요.
Lg 스마트폰이랑 잘 어울리겠어요
커뮤니티 평가에서는 착용했을때 흘러내린다는 평가가 되게 많아서 야외활동을 자주하는 저는 잘 안찾아본 제품이네요
이작고가벼운게 얼마야 하고 들어봤는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뭐야이거어ㅓ어ㅓㅓㅓ 역시 독궈....ㅋㅋㅋ
청음음악은 차이코프스키 바협이였습니다
원 모델인 ie800보다 재질이 더 구려졌는지 외형이 더 별로네요. 원 모델은 그래도 간지 느낌이 좀 있었는데
이게 머랄까 패키지나 외향이 고급스러움이 많이 부족해서
이유없지않은 저평가가 됬다고 생각하네요
청음해봤을때 소리는 좋았지만 가격대비 만족감이 부족해서
이 제부품은 중고로 사면샀지 새제품을 사기에는 아쉬움이 많았네요
아 정말 사고싶지만 가격때문에 못사고 있는 제품이네요. 예전부터 웨스턴이나 슈어쪽은 취향이 안맞고 젠하이저 취향이라 헤드폰 이어폰 대부분 젠하이저를 써왔는데 그중 이어폰에서 탑인 제품이죠.
댓글에 뭐 가성비냐 과소평가냐 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쉽게 살만한 건 아닙니다.
국내 정발 가격 99만원 짜리입니다. 왠간한 사람들은 살 엄두가 안나는 가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소리... 듣는거 수학같이 느껴집니다. 어느 정도 범위를 넘어가면 취향의 범주로 봐야 합니다. 달리 그림이 멋지냐? 고흐 고림이 멋지냐? 점수는? 웃긴거죠
ㅋㅋㅋㅋㅋㅋ 왠지 단점에 외형 나올거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딜해주시네 진짜 젠하이저 투박한(?)디자인의 최고봉 ㅋㅋㅋ
블루투스 멀티페어링 : 두 개 디바이스(이어폰과 스피커), 여러개(여러개의 이어폰)를 함께 쓰게 하는 방법 있나요?
se846 k3003 ie800 예전에 삼대장으로 불리면서 서로 음색이 너무 달라서 취향따라 골랐었는데 요즘은 저평가 받는가 보군요 ㅠ
확실히 요즘은 경쟁력이 좀 딸리긴 하죠...
이걸 이번달 공구로......하는건 너무 큰 기대겠죠??ㅋㅋ
이번달 공구에 나옵니다. ^^
ie800을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중간팁을 꽂으면 30분 들으니 귀가 아프더라고요 작은팁은 괜찮은데 소리가 달라져서 방출했더 기억이 나네요
IE800S도 그렇지만 HD820의 평이 진짜 안 좋은 편인데 이 제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재미있는 사실은 하우징이 치아 모양인데 재질이 세라믹이라는 점입니다.ㅋㅋ
네 맞습니다. 세라믹과 그 내부에 뎀퍼가 들어간 것, 내부 구조를 어쿠스틱적으로 소리를 잡기 위해서 디자인 한 점 등등을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이거 진짜좋더라구요ㅎㅎ
힙합용으로 살건데 괜찮나요?
V자 음색이라 힙합은 물론 어떤노래든 소리가 원음에 가깝게 들려주는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음색이랑 터치노이즈때문에 저평가되는거 같은데 들으면 들을수록 소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플랫사운드를 좋아하신다면 비추에요.
ie800s비싸서 생각도 안했음.....ie80s를 사서 1년 넘개 핸드폰에쓰다가 어느날 엄마가 내방에 들어와서 밟았음.....아 ....바이.......airpods pro구매함.....
제일 첫번째 단점이 가격 두번째도 가격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e800으로 감동받고 즐감하다가 무리해서 s모델 구입했는데 저는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마치 잔치상에 음식은 엄청 쌓였는데 아무리 먹어도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 음식이라고 할까요. 중고로 넘기고 요즘은 핸폰 번들로 만족할려고 노력중입니다.
혹시 800과 800s 차이점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베이스를 중점으로 듣는데 결정이 힘드네요ㅜ
ie800 한때는 가성비로 굉장히 핫했죠!
중음 표현이 좋은 제품 찾고잇는데 curtis stigers i dont wanna talk about? 이란 노래를 못찾겟어요
베비 원모어트리플 등등 비슷한 가격개 이어폰 늘어만 가는데 욕심 나네요
저평가? 한 10만원하나? 검색했더니, 역시나 가격은 젠하이저....
전작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좋은 이어폰 입니다..
다만...
1. 착용감은 사람에 따라 귓구멍에서 흘러버리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 이부분은 전작도 동일합니다 )
2. 차음성 ... 별로입니다...
이어폰 아무리 천만원짜리 나온다고 해도
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울림이 틀리죠.
귀로 듣는것 뿐만이 아니라
공기가 진동하니 피부로도 그 파동을 느끼다보니
음악의 전율이 너무 다릅니다.
음악감상 솔직히 휴대하기 편해서 사용하는것이구요.
이어폰으로 음악감상 하는것 비추합니다.
공간에 울려퍼지는 음의 디테일이 다 생략되어있죠.
음악을 들으면 2D같은 플렛한 느낌이죠.
음악은 감성이 중요해서 똑같은 음악이라도 생동감있는 현장감을 잘 표현할수가 있어야하죠.
콘서트나 라이브홀이나 대극장이나
여러상황에 따라서 그 음이 울려퍼지는 소리가 많이 틀리니까요.
작은 이어폰으로 느낄수있는건 아직 한계가 있기에.
하고 싶은말은 많지만, 생략합니다.
이어폰은 음감용으로는 한계가 많아요. 그냥 가볍게 듣는거라고 봄 됩니다. 휴대용 입니다.
이어폰에 많은 투자는 갠적므로 비추입니다.
요즘 세상에 집에서 음악 빵빵하게 틀어 놓으면
아랫집이나 윗집에서 칼 들고 쫒아와서
그 다음날 뉴스에 나옵니다.
스피커가 좋은 지 몰라서 이어폰을 사는 거 아닙니다.
근데... 70만원짜리가 저평가되었다는건 도대체 얼마가 적당하다는건가요^^
최소 100만원짜리인가요?
저는 에어팟으로^^
오천만장이 저평가 받고 있다는 것은 70만원짜리 이어폰이 원래는 100만원짜리 소리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 저 제품과 비슷한 금액의 이어폰들에 비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낮다는 거에요 그리고 70만원짜리는 ie800고 저건 99만원 이상인 ie800s에요
Allan Tayor beat hotel - 이노래 들으니까 머리가 간지러워지고 웃음이 나옵니다.
소리는 인정하지만 디자이너가 병신
맛있고비싼 요리를 종이에 둘둘말아서 던져주는느낌
케이블도 분리안되어지는것...케이블이 티타늄 합금정도의 강도인가?
10만원대의 이어폰도 제공하는 케이블의 자유도를 씹어버리는 무식함
보기좋은 떡이 먹어도 맛있으면 오~하는거지
보기좋지도 않고 실용성도 없고 구매자는 전혀 배려안하면서 자신들의 기술력만 과시하니 저평가 받지...
이가격에 선택지가 얼마나 많은대
음상이 내취향도 아니지만 내취향이래도 구매는 안함
100만원대면 음질 외형 편의성은 기본으로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개런티 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소리는 좋았는데 착용감이 갠적으로 불호라 팔았던...
맞아요 귀 입구쪽에만 밀폐한다는 느낌이 이상할 수 있습니다. ^^
@@previsions 저는 오히려 그런 착용법때문에 공간감이 너무 좋았었는데..눙물
IE800와 IE800s의 차이점이 뭔가요? 제가 IE800이거 있거든요.
좀더 발란스가 수정된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
단선이 무섭습니다...ㅎㄷㄷ
겉으로만보면 진짜 저가격이 말이되냐는 소리들어도쌉니다. 정말 어이가없는디자인이죠 물론소리가 좋지만말이죠
ie800s 일본에서 최고로 인정받습니다.
Ie800 은 별로였는데 s는 좋더라구요.
S가 붙어서 달라진 모델들이 있죠. 이것도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