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만한 동남아 도시나 휴양지는 너무 세련되게 잘 정돈되고 서구식 건물에 소품에 문화에... 오히려 동남아 온 느낌이 별로 안드는데... 아! 외국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하는 유일한 동남아 국가일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살수있는 곳은 반드시 외국인거주등록이 되어있는 곳으로서, 베트남도 똑같은 제도가 있지만 마구 섞여살고 단속이 실제로 잘 이뤄지지 않는 반면에, 미얀마는 바간 외곽 오지를 가도 외국인거주등록이 안되어있다면서 숙박업소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이다. 따라서 잠을 잘 숙소공급이 부족하고하여 호텔비가 매우 비싸며, 월세도 시설이 많이 노후되고 부족해도 한국과 비슷 합니다. 전기생산이 풍부하지 않으므로 전기세도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많이나옴. 정전은 거의 매일 여러번 어떤날은 수십번 되어 마치 거의 20년전 베트남, 필리핀 같은 느낌입니다. 집안에 도마뱀은 당연히 룸메이트. 디스커버리 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이국적인 세계에 대한 탐험과 모험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매우 좋아하실 것입니다. 사바나 기후에 땡볕은 매우 건조하고 뜨거우니..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사원에서 발바닥 화상 조심. 절대 평정심을 유지하시고 현지인을 존중하시길...
양곤에서 벗어나면 정말로 개발이 않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듧니다. 자연과 불편함을 즐길수 없으면 양곤 이외에 지역을 여행하거나 산다는 것은 좀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전 불편함을 즐기는 편이라 저한테는 괞잖은데..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발이 되어야 할 부분이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사진에 아이들이 팔짱을 끼고 서있는데 왜 그런지 아세요? 그것은 차렷 자세입니다 물가가 싼것은 맞지만 외국인이 외국인 입맛에 맛추려면 비싼편입니다 저는 양곤 네피도 기타 여러 지역에 거주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인프라가 너무많이 부족합니다 전기시설은 거의 수력발전으로 매일 여러번 정전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투자하기에 위험합니다 장점은 사람들이 착하고 치안이 안전한 편이고 발전성이 많다는것이지요 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전 미얀마를 너무 사랑하고 가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얀마 어도 익혀서 어느정도 읽고 쓸줄 알고 있구요 어순이 한국과 같아서 배우기 쉬운 언어 입니다
동남아시아가 사회인프라가 잘되어있지 않아 사는데 불편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하여 보통 관대하고, 집에서 가정부를 쓸수 있어 많은 부분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날씨도 따뜻하여(더워) 날씨 관련한 질병(신경통) 등에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거나 교류가 가능해... 한국같이 삭막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네 맞습니다. 현지인처럼 살면 100불도 가능합니다. 한국사람처럼 살렴 생활비가 더 들어 갑니다. 한국생활비로, 인건비 등이 무척 저렴하여 가정부, 운전자 등을 두고 살수 있습니다. 어쩌면 큰 혜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활동시 거의 모든 사람이 현징니으로부터 사장님 대우을 받습니다. 이또한 보이지 않는 혜택입니다.
좋긴요 현재 블랙마켙에서 1달러당 3800 4000짯에 거래되고 있죠 4년전보다 3배이상 환율이 올랐습니다 과거 1달러에 1300 1400짯 정도 였으니 세배가량 올랐죠 정부서 2500짯 근처에서 규제를 하고 있지만 그 규제는 정부의 독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음 미얀마나 라오스의 경우 정부규제로 막고 있지만 수출하는 기업들은 1달러당 1000짯 가량을 손해 보면서 거래하고 있습니다 해외서 기업들이 1달러를 들고와도 정부의 감시로 블랙마켓에서 돈을 환전을 못하니 손해보면서 거래하고 있죠 환율이 저리 불안정하면 해외서 미얀마에 공장 세우는것조차 주저할수밖에 없고 미국의 제재로 달러는 더욱 더 마를겁니다 한국인이 미얀마에서 살긴좋죠 사업만 안하면 사업을 하면 할수록 망하는 구조입니다 환율이 방어가 안되면 정치이야기로 넘어가서 미얀마의 민주화나 안정성은 현재 처해있는 소수민족을 해결하지 않으면 답도 없죠 국민들 생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로힝야 몽족 샨족 카렌족등 버마족 사람들이 포용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이 신세를 못 면하죠 우선 제일 좋은방법은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포용해줄 사람이 필요하고 안될경우 자치권을 마련해주던지 땅을 나눠주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과거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체코슬로바키아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무혈로 나라를 나눴죠 서로의 민족이 다르다라는 이유였습니다 그게 세계최초로 피를 흘리지 않고 나눔의 결과였습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말이죠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우선 미얀마족의 생각을 바꿔야 군부의 힘이 조금은 약해지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하고나면 군부가 할일이 줄어들어 힘이 약해졌을때 뭔가 일을 도모하는거죠 1~2년전에 군부가 로힝야족을 대량 학살했죠 수지여사는 조용히 하고 있고요 수지여사도 어쩔수가 없었겠죠 로힝야편을 들자니 버마족 사람들이 난리칠게 뻔하고 로힝야족을 배척하자니 국제사회가 저러고 있고 로힝야족이 과거 나쁜짓을 했건 불교의 마음으로 이젠 놔줄때가 됐죠 이 소수민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민주화는 요원해보이고 서방국가들은 더욱 더 미얀마에 대한 경제재재가 더 가해질수밖에 없고 경제발전은 절대 할수없죠 교민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아 물론 군부가 기업총수인 경우가 많아서 처리하기가 쉽진 않고 의원수도 군부가 일부 틀어쥐고 있어서 어렵지만 풀어야할 국민들은 미얀마인들이고 그 문제를 해결 못하면 영원히 이 수준일겁니다 왜?기업들은 군부가 틀어쥐고 있고 경제재재를 해도 그들은 먹고 살만하니까
최근 시위가 있었을때 소수민족들도 봉기한걸로 알고있고 로힝야족에서도 움직임이 잇었죠 한국의 예로 들면 촛불시위나 탄핵시위 보수연합시위를 하면 촛불시위에 금속연합이나 전혀 상관없는 노동자 연합이 나오고 보수연합시위에선 뜬금없는 아줌마부대 할아버지들 기독교연합 이런데서도 나옵니다 서로 현재 각자의 노선을 걷고 있지만 한마음 한뜻이란 이야기죠 다시 미얀마로 돌아가서 서로 지양하는게 다르지만 정권을 몰아내겠다는 생각만 가지면 모두 연합이 가능하죠 그렇게 가다보면 새롭고 리더쉽강한 지도자가 나올거고 근데 소수민족이 항쟁하는 순간 버마족들은 지금 시위가 변질되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시위하지 않습니다 그게 버마인들이 바뀌어야 할 행동이져 암튼 교민으로 살아가는거 장사하면 망하고 그냥 아예 은퇴이주로 오면 좋은 선택이긴 하죠 누구 말처럼 현재 살아가는 세상에서 누구에겐 비극 누구에겐 희극이다 말한것처럼
네 맞습니다. 정치는 불안하고 치안은 전반적으로 안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외국인으로써 정치에 관심이나 이해관계가 없으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치안은 미얀마 전체는 안정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양곤 등 대도시는 별로 잘 못 느낄정도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며, 국제기구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얀마인사이트 입니다. 미얀마는 위험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분쟁 지역을 피하면, 미얀마의 진면목과 환율의 혜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현재 1달러에 3900짯 정도 합니다. (과거 1달라 1200짯)다양한 맛있는 음식 등으로 저렴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현재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동 읽어주는 AI기능을 사용하시는것은 좋지만 부정확한 발음이 너무 많네요...ㅠㅠㅠ. 소수점 그리고 인레호수를 부정확하게 읽습니다 직접 사람이 읽어주시는게 좋을듯해요...ㅠ.ㅠ 샨 카욱쉐 인데 샨 누들???띤잔인데..엉뚱한 발음??? 좀 부정확한 전달이 많아요...ㅠ.ㅠ
거꾸로에요. 초기 모든 명품 브랜드들은 귀족들의 모험과 탐험 최초의 도전과 연관이 있습니다. 해외가서 정착한 대한민국 사람들 베트남파병이나 독일간호사들 체력과 정신력, 인맥, 정보력이 있었으니 가서 버틴 대단한 분들인 것입니다. 그 후로 한국이 섬유 등 제조업들 주재원들이 전세계 퍼져서 일부 눌러앉아 살고있죠. 미얀마도 제가 살아봤는데... 명문대 졸업하고 관광업하면서 책쓰는 분, 식당사장님, 회사 사장 등등 문화와 각종 법 등 환경이 다른곳에서 장기간 여러문제를 조율하며 산다는건 대단하고 한국과도 네트워킹이 되고 도움이 됨. 한국에서 전세계 맥도날드보다 많은 뻔한 치킨집차려서 망하는것보다 그 치킨집을 미얀마 부촌에 차리는 도전이 필요함. 요즘 mz는 너무 너무 너무 나약하고 자기중심적인 루저가 많아서 누가 해주는데 익숙하고 남탓 환경탓 하는데 익숙해서 무리겠지만...
미얀마에는 미얀마어 (버마어나 기타언어[대표적으로 까친어])를 영어를 빌려서 표현하는 "Myanglish"도 있습니다. 2015년부터 쭉 지켜본 바로는 이 버마어의 소리를 표현하는 MYANGLISH가 사용하는 사람마다 각자의 "Myanglish" grammar/phonetics-representation rules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과제인줄은 모르겠으나 정부차원이나 또는 시민지도자 등의 민간인 차원에서 미얀마의 MYANGLISH에 대한 통일된 표기법 기준을 잡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댓가를 기대하지 않고 순수 타인을 도우려고 하는 깊은 곳에너 우러나오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대부분의 미얀마 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민족별로 정서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화해서 미얀마사람들이 정이 많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셨다가 매우 충격받는 사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얀마는 진짜 가보고싶은 나라 중 하나임. 빨리 미얀마 안정되면 가고싶다.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에 관심 갖는데, 미얀마에대해선 관심이 많이 떨어져서 안타까움. 거기도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을텐데...
실제 우크라이나는 우리와 관련이 별로 없습니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 우리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부 혹 하는것만 나열했네요
실제로 살아보면 엄청 불편합니다
관광 조차도 불편한데
뭔들 불편하지 않는게 없습니다
눈 돌려보면 짠 하지 않는게 없고
깊이 이해할수록 연민만 쌓이더군요
😢😢😢😢😢😢😢
개발이 되지 않은 국가는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다른 영상에는 불편한점 어려운점도 다루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왠만한 동남아 도시나 휴양지는 너무 세련되게 잘 정돈되고 서구식 건물에 소품에 문화에... 오히려 동남아 온 느낌이 별로 안드는데... 아! 외국에 왔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하는 유일한 동남아 국가일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살수있는 곳은 반드시 외국인거주등록이 되어있는 곳으로서, 베트남도 똑같은 제도가 있지만 마구 섞여살고 단속이 실제로 잘 이뤄지지 않는 반면에, 미얀마는 바간 외곽 오지를 가도 외국인거주등록이 안되어있다면서 숙박업소에서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이다. 따라서 잠을 잘 숙소공급이 부족하고하여 호텔비가 매우 비싸며, 월세도 시설이 많이 노후되고 부족해도 한국과 비슷 합니다.
전기생산이 풍부하지 않으므로 전기세도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많이나옴. 정전은 거의 매일 여러번 어떤날은 수십번 되어 마치 거의 20년전 베트남, 필리핀 같은 느낌입니다. 집안에 도마뱀은 당연히 룸메이트. 디스커버리 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이국적인 세계에 대한 탐험과 모험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매우 좋아하실 것입니다. 사바나 기후에 땡볕은 매우 건조하고 뜨거우니..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사원에서 발바닥 화상 조심. 절대 평정심을 유지하시고 현지인을 존중하시길...
바퀴벌레가 매우 크고 날라 다님, 기차역 공중화장실 같은데 가면 바로 머리위 등뒤 앞쪽 구석에 열댓마리정도 같은 공간을 공유할 수있음. 똥싸고나면 앞에 석유통잘라놓은 통에 물이 고여있는데... 그걸로 닦으면 됨. 장구벌레가 물에서 춤을 추며 미소로 반겨줌. ㅋㅋ
양곤에서 벗어나면 정말로 개발이 않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듧니다. 자연과 불편함을 즐길수 없으면 양곤 이외에 지역을 여행하거나 산다는 것은 좀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전 불편함을 즐기는 편이라 저한테는 괞잖은데..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개발이 되어야 할 부분이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사진에 아이들이 팔짱을 끼고 서있는데 왜 그런지 아세요?
그것은 차렷 자세입니다
물가가 싼것은 맞지만 외국인이 외국인 입맛에 맛추려면 비싼편입니다
저는 양곤 네피도 기타 여러 지역에 거주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인프라가 너무많이 부족합니다
전기시설은 거의 수력발전으로 매일 여러번 정전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은 투자하기에 위험합니다
장점은 사람들이 착하고 치안이 안전한 편이고 발전성이 많다는것이지요
하지만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전 미얀마를 너무 사랑하고 가서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미얀마 어도 익혀서 어느정도 읽고 쓸줄 알고 있구요
어순이 한국과 같아서 배우기 쉬운 언어 입니다
네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정말 나를 무시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지인처럼 살면 10-20만원 가지고도 먹고살수 있지만 한국사람처럼 살면 한국보다더 돈이 들어갑니다.
퇴직하면 미얀마, 라오스.캄보디아 등에서 살고 싶네요..타인에 대한 순수함과 따뜻한 미소가 끌립니다.
동남아시아가 사회인프라가 잘되어있지 않아 사는데 불편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외국인에 대하여 보통 관대하고, 집에서 가정부를 쓸수 있어 많은 부분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날씨도 따뜻하여(더워) 날씨 관련한 질병(신경통) 등에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하거나 교류가 가능해... 한국같이 삭막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리 60-70년대로 타임머신타고 돌아간듯한 느낌. 그리고 한국인들을 아주 선호함.
몇 년전에 미얀마에 관광
갔다 왔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지금 나라가 혼란
스러워 못 가지만 나중에 꼭 가보고 싶네요
현재 관광객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상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관광을 오셔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대도시). 시골은 아직까지 안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myanmarinsight 지난번에는 양곤을 관광했고 바간. 북부지역쪽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동남아지역에는 생활비가 싸다고하는데... 현지인과 비슷한 수준으로의 생활경우에 그렇다는 이야기로서 한국인들은 절대 현지인과 비슷하게 생활할수 없어 결국은 주거비/식생활비/교통비는 한국보다 소문처럼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현지인처럼 살면 100불도 가능합니다. 한국사람처럼 살렴 생활비가 더 들어 갑니다. 한국생활비로, 인건비 등이 무척 저렴하여 가정부, 운전자 등을 두고 살수 있습니다. 어쩌면 큰 혜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활동시 거의 모든 사람이 현징니으로부터 사장님 대우을 받습니다. 이또한 보이지 않는 혜택입니다.
현지인처럼 살려고해도 재래시장가면 2배씩 부름 ㅋㅋ 그래서 마트나 가격차도 별로안남. 그냥 현지인처럼 살고싶어도 안됨. 현지인 사는 아파트(따익칸)도 임대료 2배씩 부르니까ㅎ 결론은 그닥 안쌈... 그냥외국인처럼 살아야됨ㅋ
좋긴요 현재 블랙마켙에서 1달러당 3800 4000짯에 거래되고 있죠
4년전보다 3배이상 환율이 올랐습니다 과거 1달러에 1300
1400짯 정도 였으니 세배가량 올랐죠 정부서 2500짯 근처에서
규제를 하고 있지만 그 규제는 정부의 독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음
미얀마나 라오스의 경우 정부규제로 막고 있지만 수출하는 기업들은
1달러당 1000짯 가량을 손해 보면서 거래하고 있습니다 해외서 기업들이 1달러를
들고와도 정부의 감시로 블랙마켓에서 돈을 환전을 못하니 손해보면서
거래하고 있죠 환율이 저리 불안정하면 해외서 미얀마에 공장 세우는것조차
주저할수밖에 없고 미국의 제재로 달러는 더욱 더 마를겁니다
한국인이 미얀마에서 살긴좋죠 사업만 안하면 사업을 하면 할수록 망하는 구조입니다
환율이 방어가 안되면
정치이야기로 넘어가서 미얀마의 민주화나 안정성은 현재 처해있는 소수민족을
해결하지 않으면 답도 없죠 국민들 생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로힝야 몽족 샨족 카렌족등
버마족 사람들이 포용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이 신세를 못 면하죠
우선 제일 좋은방법은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포용해줄 사람이 필요하고 안될경우
자치권을 마련해주던지 땅을 나눠주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과거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체코슬로바키아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무혈로 나라를 나눴죠 서로의 민족이 다르다라는
이유였습니다 그게 세계최초로 피를 흘리지 않고 나눔의 결과였습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말이죠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우선 미얀마족의 생각을 바꿔야 군부의 힘이 조금은 약해지는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하고나면 군부가 할일이 줄어들어
힘이 약해졌을때 뭔가 일을 도모하는거죠 1~2년전에 군부가 로힝야족을 대량 학살했죠
수지여사는 조용히 하고 있고요 수지여사도 어쩔수가 없었겠죠 로힝야편을 들자니
버마족 사람들이 난리칠게 뻔하고 로힝야족을 배척하자니 국제사회가 저러고 있고
로힝야족이 과거 나쁜짓을 했건 불교의 마음으로 이젠 놔줄때가 됐죠 이 소수민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민주화는 요원해보이고 서방국가들은 더욱 더 미얀마에
대한 경제재재가 더 가해질수밖에 없고 경제발전은 절대 할수없죠 교민들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 답이 없는 나라입니다 아 물론 군부가 기업총수인 경우가 많아서
처리하기가 쉽진 않고 의원수도 군부가 일부 틀어쥐고 있어서 어렵지만
풀어야할 국민들은 미얀마인들이고 그 문제를 해결 못하면 영원히 이 수준일겁니다
왜?기업들은 군부가 틀어쥐고 있고 경제재재를 해도 그들은 먹고 살만하니까
최근 시위가 있었을때 소수민족들도 봉기한걸로 알고있고
로힝야족에서도 움직임이 잇었죠 한국의 예로 들면 촛불시위나
탄핵시위 보수연합시위를 하면 촛불시위에 금속연합이나
전혀 상관없는 노동자 연합이 나오고 보수연합시위에선
뜬금없는 아줌마부대 할아버지들 기독교연합 이런데서도 나옵니다
서로 현재 각자의 노선을 걷고 있지만 한마음 한뜻이란 이야기죠
다시 미얀마로 돌아가서 서로 지양하는게 다르지만 정권을 몰아내겠다는
생각만 가지면 모두 연합이 가능하죠 그렇게 가다보면 새롭고 리더쉽강한 지도자가
나올거고 근데 소수민족이 항쟁하는 순간 버마족들은 지금 시위가 변질되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시위하지 않습니다 그게 버마인들이 바뀌어야 할 행동이져
암튼 교민으로 살아가는거 장사하면 망하고 그냥 아예 은퇴이주로 오면 좋은 선택이긴
하죠 누구 말처럼 현재 살아가는 세상에서 누구에겐 비극 누구에겐 희극이다 말한것처럼
공동체의식 이라는데 우리나라 70.80년대 비슷할듯 지금은 정치가 불안하고 먹고살기 힘들어 치안이 불안하다고 하는데
네 맞습니다. 정치는 불안하고 치안은 전반적으로 안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외국인으로써 정치에 관심이나 이해관계가 없으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치안은 미얀마 전체는 안정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양곤 등 대도시는 별로 잘 못 느낄정도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다니며, 국제기구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전중인 나라에 왜 가서 사는 것이 좋다고 하는 거죠? 지금 사람들이 내전으로 죽어나가고 있는데...
미얀마가 혼란스럽습니다. 위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를 대비해 보면 혼란스러운 가운데도 희망과 기회가 많았던 시절이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같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미얀마도 좀더 안정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myanmarinsight 군부독재세력과 민주주의를 원하는 국민세력들이 대치하고 있는데 희망과 기회를 논하기엔 이르죠
지금은 단지 정치적 혼란으로 약해진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환율로 편하게 지낼수 있는거 뿐이잖아요
나라 전체가 전쟁 중인 것은 아닙니다.
생각만큼 그렇게 위험한 곳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도 외국예선 한국도 전쟁일보직전의 위험한 지역으로 생각했습니다.
조회수좀 올려보시려고 만들었는데 뭘그리 따지시나요 참
지금 군인들 이접령 하고있는데
그들이 물러가야 여행을 가도가는거쥐
지금은 아니😢올시다
세계가 미얀마에 개입 안하는 이유는 내정문제이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625는 개입했지만 이후 쿠테타 등 내정문제는 우려만 표했지 개입하지 않았죠
오 전문적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중국에서 현재 미얀마에가서 피노예 인심매매 당한사람들의 얘기가 많아요. 갔다가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정치사회만 안정되면 딱 맞는국가가 안닌가 싶다.동남아 사기국들보다 낮다고 본다.인구도 받쳐주고 바다항구도 있다..우리하고 어슨도 같고 옛날 우리민족이 아닌가 싶을정도다.
미얀마 이민가서 살수는 없나요? 미얀마 토지를 구입하면 좋겠는데요
미얀마는 아직 외국인들이 토지 구입은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대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어 장기임대 약 50년 도 한방법입니다. 구입을 하실경우 다른 사람이름으로 해야합니다. 미얀마에서 사시는 한국분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사업 시작하면 99% 망함,
정전 무지 심하고, 군부 통치로 매우 혼란스러움
왠지 무서운데....
밍글라바 ! 미얀마에서 얼마나 살면서 연구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준비하시고 설명하시는게 너무 부실 합니다.
13년 정도 미얀마를 다니고 있는데.. 아직 아는것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을 더듬고 확인을 하면서 영상을 만드는데도 오류가 보입니다. 여러 코멘트 해주시면 영상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네 그럼 님이 부실하지 않게 추가 설명 부탁합니다. 10살 이하 아니겠죠? 어디서.... 참...입이 더러워질까바... 알아듣기나 하느지...이런....키아스키 건강하세요. 제발
미얀마 가면 위험해요. 단 국민성은 노인공경하고 두손으로 주고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얀마인사이트 입니다. 미얀마는 위험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분쟁 지역을 피하면, 미얀마의 진면목과 환율의 혜택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현재 1달러에 3900짯 정도 합니다. (과거 1달라 1200짯)다양한 맛있는 음식 등으로 저렴하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현재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myanmarinsight 땡기네요
물가 저렴, 자연 경관, 색다른 축제
미얀마에 일반 민간숙소가 임대되나요? 안되는걸로 아는데...
안녕하세요. 많은 한국인들이 미얀마 현지인 집을 임대하여 살고 있습니다. 모텔업을 하고 있는 분들도 여럿있습니다.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myanmarinsight 답변 감사합니다.
수도 네피도와 양곤을 제외한 지방의 경우 외국인 거주가 안되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미얀마는 아직 후진국입니다. 지상낙원이 아니에요. 너무 과장하고,
미얀마를 아름답게 표현하시네요. 조회수 때문인가요???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똑같이 생각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여 주셨네요.
차라리 많은 관광객이 미얀마로 갔으면 좋겠어요
미얀마 인구 4프로가 먹을게 없어서 장기를 팔고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외국인이 많으면 군부에서도 강압적인 태도가 줄어 들지 않겠나 싶네요
이거 사이트가 무슨 사이튼지 헷갈림. 미얀마 지금 가면 안될 텐데
미얀마사람은 좋지만, 지금 물가가 치솟고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요.. 물가때문에 서민들 삶이 무너질정도입니다.. 왜곡되게 전하고 계신것같네요~
군부독재국가로서의 위험성은 상시내포~~
불교인들을 위한 안내이군요, 평민들은 관광할 때가 전혀 없답니다. 특별 사업차혹은 불자들 이외엔 전혀 ..... 관광에 대해선 안내해 주신 내용의 정 반대로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사업차 10년 거주중 입니다.
여기는 베트남처럼 사기치지는 않나요? 국민성이 어쩔지 궁굼하네요
안녕하세요. 사기는 어디나 다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불교국가이고 연장자 및 부모에 대한 공경심이 있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보다 신의가 있습니다.
좋은 것만 이야기 하지말고 현실을 이야기 하세요. 계속되는 정전과 환율의 폭락 인플레이션 300 프로.한국인들이 살기엔 너무 불편한 현실이야기를 하세요
자동 읽어주는 AI기능을 사용하시는것은 좋지만 부정확한 발음이 너무 많네요...ㅠㅠㅠ. 소수점 그리고 인레호수를 부정확하게 읽습니다 직접 사람이 읽어주시는게 좋을듯해요...ㅠ.ㅠ 샨 카욱쉐 인데 샨 누들???띤잔인데..엉뚱한 발음??? 좀 부정확한 전달이 많아요...ㅠ.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교정을 해보려고 노력을 해보았는데.. 영상제작에 초보라 쉽지 않습니다. 고려하여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인사이트'님, 혹시 양곤 레인보우 호텔 박사장님 부부 아세요?
아뇨. 제가 잘 모름니다.
@@myanmarinsight 인사이트'님 그냥 제가 레인보우 사장님 부부 찾아 가시면 왠지 님'에게 도움 되지 않을까 해서,,, 저도 님 처럼 미얀마에 홀랑 빠진 늑다리 입니다 요즘 너무 건강이 그래서 못 가고 있는데, 마음은 항상 미얀마에 가 있읍니다,,
@@이민희-y1l 네. 감사합니다. 저도 미얀마를 시랑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관심 밖으로 미얀마가 밀려나서 안타까운 마음에 채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의견을 주시면 미얀마를 알리는데 큰힘이 될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anmarinsight 너무 너무 가고 싶다,,, 인싸이트'님 원하시는 일시는 일 꼭 성공 하시길" 멀리서 기원드립니다,,,
항상사실많을전하세요왜곡되게전하지말고
챗 gpt로 만든거 아님?
뭐냐 chatgpt로 만들었나..
루저나 가서 사는 곳
거꾸로에요. 초기 모든 명품 브랜드들은 귀족들의 모험과 탐험 최초의 도전과 연관이 있습니다. 해외가서 정착한 대한민국 사람들 베트남파병이나 독일간호사들 체력과 정신력, 인맥, 정보력이 있었으니 가서 버틴 대단한 분들인 것입니다. 그 후로 한국이 섬유 등 제조업들 주재원들이 전세계 퍼져서 일부 눌러앉아 살고있죠. 미얀마도 제가 살아봤는데... 명문대 졸업하고 관광업하면서 책쓰는 분, 식당사장님, 회사 사장 등등 문화와 각종 법 등 환경이 다른곳에서 장기간 여러문제를 조율하며 산다는건 대단하고 한국과도 네트워킹이 되고 도움이 됨. 한국에서 전세계 맥도날드보다 많은 뻔한 치킨집차려서 망하는것보다 그 치킨집을 미얀마 부촌에 차리는 도전이 필요함. 요즘 mz는 너무 너무 너무 나약하고 자기중심적인 루저가 많아서 누가 해주는데 익숙하고 남탓 환경탓 하는데 익숙해서 무리겠지만...
미얀마에는 미얀마어 (버마어나 기타언어[대표적으로 까친어])를 영어를 빌려서 표현하는 "Myanglish"도 있습니다. 2015년부터 쭉 지켜본 바로는 이 버마어의 소리를 표현하는 MYANGLISH가 사용하는 사람마다 각자의 "Myanglish" grammar/phonetics-representation rules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과제인줄은 모르겠으나 정부차원이나 또는 시민지도자 등의 민간인 차원에서 미얀마의 MYANGLISH에 대한 통일된 표기법 기준을 잡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랜동안 미얀마를 다니고 연구를 했어도.. 모르는 점이 많습니다. 또 어떻게 미얀마에 관심을 갖는 분들에게 미얀마에 대하여 소개할까에 관심이 많아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원고를 정리하다.. 배우는 점도 많습니다.^^
니나 살아라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댓가를 기대하지 않고 순수 타인을 도우려고 하는 깊은 곳에너 우러나오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대부분의 미얀마 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민족별로 정서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반화해서 미얀마사람들이 정이 많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셨다가 매우 충격받는 사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름니다, 일반화 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나 좀더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관심을 갖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미얀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여러 아이디어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