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로젠젠입니다. 예전에 10년전에 '호미질하기'라는 노래 기억하시나요? 그때부터 10년이 지났네요, 사실 댓글에서 종종 호미질하기노래를 다시 만들어달라 리메이크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사실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마비노기를 하면서 만들게되는 저의 최고 정수를 보여드린 느낌이네요. 마비노기 유저로써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을 편곡해서 새로운 노래롤 만드는것, 나름대로 제 스타일로 만들어낸거 같아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도움주신 예다님과, 스탭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오래 전에 로젠젠님이 부르셨던 10주년 노래 듣고 너무 재밌어서 20주년 노래도 기대하겠다고 댓글 적었었는데... 정말 그 날이 왔네요ㅠㅠ 10주년이 개그성이 강했다면 20주년 노래는 심금을 울리는군요...ㅠㅠ둘 다 너무 좋습니다ㅎㅎ 이번엔 버튜버분이 등장하시니 새삼 시대의 발전도 느껴지네요. 10년 사이에 많은 게 변했구나, 싶기도 하고 한 세대가 교체될 정도의 긴 시간이었구나...싶고... 여기서 또 10년이 흐르면 지금의 마비노기와는 사뭇 다른 언리얼 마비노기로 변해있겠죠? 그 때가 되면 이 영상을 다시 보러 올 것 같아요. 이 시절이 또 그리워질테니까...ㅎㅎ 마비 초창기 유저도 아닌 저도 이렇게 감개무량한데 10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을 마비노기와 함께 하신 분들 심정은 오죽할까요ㅠㅠ 로젠젠님도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마비노기를 변치 않게 사랑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로젠젠님의 10주년 노래도 지금도 간간히 들으러 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20주년노래도 너무 좋아서 앞으로 10년간은 끄떡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0년 후엔 언리얼로 다시 태어난 마비노기의 30주년 노래로 돌아와주실거죠?ㅎㅎ그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도 마비노기를 한다. 정확히는 다시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학생시절 마비노기를 즐길 때는 하나의 편견이 있었다. 게임 내에서 사람과 인연을 쌓아가는 것 만큼 정말 무의미한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떄도, 지금도 솔플을 즐겼다. 그러다가 진짜 우연히 게임 내의 인연이 생겼다. 그냥 그림자 미션 같이 깨자는 거였다. 그 단순한 일을 계기로 많은 인연이 쌓였다. 그러다 톡방도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부담스러워서 하지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그런 관계를 무의미하다고 생각한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당장 연락하면 나와서 놀 친구들이 얼마나 있는데? 이러면서 내가 돌아왔을 때는 한창 블로니의 추억담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그때는 아무도 없었다. 오랜만에 들어와도 나를 반겨주던 이들이 남아있지 않았다. 근황을 알아보고 싶어서 혹시나 이 좁은 게임 내에 한 사람이라도 기억하고 있는 분이 있으리라 거뿔도 불어보고, 블로그를 운영하던 걸 알려줬던 분에 블로그에 들어가 방명록에 글도 남겨보았다. 이제 혼자였다. 그 시절 같이 이 게임의 즐거움 같이 나눴던 이들은 이제 없다. 그런마음에 주말에 한잔하고 집에 들어와 추억담을 밀다가 눈물이 났다. 후회스럽기도, 미안하기도, 아쉽기도하다... 한명씩 사라져가는 연출을 보고 있자니, 일기장에 써야할 거를 그만 울컥해서 댓글로라도 남겨본다. 언젠간 초록불이 켜질 친구창을 기다려본다.
여러분 로젠젠입니다. 예전에 10년전에 '호미질하기'라는 노래 기억하시나요?
그때부터 10년이 지났네요, 사실 댓글에서 종종 호미질하기노래를 다시 만들어달라
리메이크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요.
사실 숨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마비노기를 하면서
만들게되는 저의 최고 정수를 보여드린 느낌이네요.
마비노기 유저로써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을 편곡해서
새로운 노래롤 만드는것, 나름대로 제 스타일로 만들어낸거 같아서
기쁘고 뿌듯합니다.
도움주신 예다님과, 스탭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이쿠 제가 그 할머니입니다
찐이다 올립시다!!
최강 보컬여신 이예다 최고!!!
예다님은 역시 전설적이고 환상적인 현 시대의 음유시인이셨군요!!
와... 오래 전에 로젠젠님이 부르셨던 10주년 노래 듣고 너무 재밌어서 20주년 노래도 기대하겠다고 댓글 적었었는데... 정말 그 날이 왔네요ㅠㅠ
10주년이 개그성이 강했다면 20주년 노래는 심금을 울리는군요...ㅠㅠ둘 다 너무 좋습니다ㅎㅎ
이번엔 버튜버분이 등장하시니 새삼 시대의 발전도 느껴지네요. 10년 사이에 많은 게 변했구나, 싶기도 하고 한 세대가 교체될 정도의 긴 시간이었구나...싶고...
여기서 또 10년이 흐르면 지금의 마비노기와는 사뭇 다른 언리얼 마비노기로 변해있겠죠?
그 때가 되면 이 영상을 다시 보러 올 것 같아요. 이 시절이 또 그리워질테니까...ㅎㅎ
마비 초창기 유저도 아닌 저도 이렇게 감개무량한데 10년... 혹은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을 마비노기와 함께 하신 분들 심정은 오죽할까요ㅠㅠ
로젠젠님도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마비노기를 변치 않게 사랑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로젠젠님의 10주년 노래도 지금도 간간히 들으러 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20주년노래도 너무 좋아서 앞으로 10년간은 끄떡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10년 후엔 언리얼로 다시 태어난 마비노기의 30주년 노래로 돌아와주실거죠?ㅎㅎ그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ㅎㅎ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억 가지고 10주년 노래도 듣고, 20주년 노래도 들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진하면서 더욱 좋은 콘텐츠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늘 고맙습니다 30주년때는 ㅋㅋㅋㅋㅋ 그때가서 고민해봐야겠네요!
초반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너무 감동적입니다...!! 염색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밀레시안들...!!
너무 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넬님! ㅠㅠㅜ
소중한 우리 마비노기 20년동안 달려오는동안 여러 많은 일도 많았지만 이런 방향으로 유저들에게 한번씩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동안 마비노기를 즐긴 유저지만 듣는 내내 행복한 영상이였습니다 마비노기 오래가자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릴때부터 해오던 감성과 지금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시간은 변하고 흘렀지만 그래도 여전히 마비하고 지냅니다 ㅋㅋ
마비노기 오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당~
Very well done!! 10/10!!
지금도 마비노기를 한다. 정확히는 다시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학생시절 마비노기를 즐길 때는 하나의 편견이 있었다. 게임 내에서 사람과 인연을 쌓아가는 것 만큼 정말 무의미한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떄도, 지금도 솔플을 즐겼다. 그러다가 진짜 우연히 게임 내의 인연이 생겼다. 그냥 그림자 미션 같이 깨자는 거였다. 그 단순한 일을 계기로 많은 인연이 쌓였다. 그러다 톡방도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부담스러워서 하지 않았다. 앞서 말했듯이 그런 관계를 무의미하다고 생각한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당장 연락하면 나와서 놀 친구들이 얼마나 있는데? 이러면서 내가 돌아왔을 때는 한창 블로니의 추억담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그때는 아무도 없었다. 오랜만에 들어와도 나를 반겨주던 이들이 남아있지 않았다. 근황을 알아보고 싶어서 혹시나 이 좁은 게임 내에 한 사람이라도 기억하고 있는 분이 있으리라 거뿔도 불어보고, 블로그를 운영하던 걸 알려줬던 분에 블로그에 들어가 방명록에 글도 남겨보았다. 이제 혼자였다. 그 시절 같이 이 게임의 즐거움 같이 나눴던 이들은 이제 없다. 그런마음에 주말에 한잔하고 집에 들어와 추억담을 밀다가 눈물이 났다. 후회스럽기도, 미안하기도, 아쉽기도하다... 한명씩 사라져가는 연출을 보고 있자니, 일기장에 써야할 거를 그만 울컥해서 댓글로라도 남겨본다. 언젠간 초록불이 켜질 친구창을 기다려본다.
제가 등불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류트서버 로젠파이크 친추주십시요
이노래 풀버전으로 드뎌 들어보는군요 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맑고 좋아요ㅠㅠ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우리 보컬 최고!
와아..그야말로 전설 환상의 음유시인이 돌아온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알고리즘타서 영상을 보게 됐네요. 마비노기가 크게 터지고 난뒤에 그만두고 요새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로젠젠님 방송보고 같이 게임도 했던 시청자인데 정말 오랜만에 추억(?)의 노래 듣네요 ㅋㅋㅋ 요새 마비노기는 어떻나요?
요즘 마비 잘 돌아가요
생각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와 대젠젠~!!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 최고다!!!
ㅋㅋㅋㅋㅋ 고맙다구 쮜밤쮜밤스님~
Mabinogi is life.
Thanks me too
가사가 예쁘네요 잘 들었습니다
가사에도 정말 신경 많이 썻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와 너무 예뻐요 😍 💕 💗
쇼케때 뜬금 등장하신거 잘봣어오 ㅋㅋㅋㅋㅋㅋㅋ
마비노기는 인생이죠
노래 너무 좋아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용!
노래 정말 좋아요 굿짱짱!
캬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눈물이 차올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상했던것과는 다른 노래였지만 좋은 노래입니다
근데 이예다님이 다 부른거라 feat는 어떨까 싶네요 ㅎㅎ
마비노기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해!!!
쥰내 기대중
그놈의 손꾸락만 안다쳤어도 이렇게... .... 의욕이 꺾이지는 않았을텐데..... 큰일이예여 마비노기 할 의욕이 생기지... 않...
기대댄다
이궈궈던
왜 노래하는 캐릭터 혼자 언리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젠젠 대예다 기대중
최고존엄 이예다..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우 달님 오랜만이세용~
@@Rogengen 오랜만입니다! 영상은 늘 잘 보고 있어요!
이 영상을 공홈에다 박아놔야 연어들이 퍼덕거리며 돌아올텐데
공홈에도 올리긴했지만 흑흑
이정도면 유저가 컨텐즈를만드는거같은대?
와
이제는 너무 하드한걸....
혹시 255 170 170?
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