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던컨 1이랑 4를 많이 쓰고 왜그러는지 이유도 충분히 있지만 공식?적으로 던컨에서 쎄트로 출시한건 2 4 조합이죠 핫로디드쎄트라고하더군요 저도 가지고있는 쎄트인데 던컨 sh2째즈의 특성은 리뷰에서 나오듯이 일반적인 험버커같지않고 상당히 하이가 강하죠 넥인데도요 그렇다보니 좀 부드러운넥톤을 원하는사람들은 sh1로가는게 일반적이죠 암튼 픽업소리도 잘표현되는것같고 좀 맘먹고 만든 느낌이있네요
콜트도 고가모델은 비싸죠.. ㅎㅎ. 옛날 OEM 생산기술이 있고, 공장이전등 노사문제로 10년을 잃어버린 콜트라 안타까왔지만 실직자분들 복귀하시고 잘 해결되신거로 알고있습니다. 최근에는 모 국책은행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구요. 국내 브랜드중 네임밸류있는 유일한 기타제조사라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콜트와 야마하 가지고 있는데 콜트가 야마하에 그리 뒤지지 않아요. 언젠가는 한국의 쉑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크게 오해하시는게, 국내 자동차시장은 현대차가 점령하고 있는 상태에서 제네시스를 출시하니 국내에서 성공한겁니다. 근데 국내 기타시장은 중,고가 모델은 외국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고, 저가형도 국산,외산 반반정도라 콜트가 고급브랜드를 출시한다해도 가격만 비싸질뿐 그닥 수요가 없을껍니다.
콜트의 "펜더 디자인 형태"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Colt "SERIAR NUMBER 400386" MADE IN KOREA 였음(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저 기타 안 나옴) 콜트의 요즘 나오는 펜더 디자인 형태의 것은 헤드 디자인은 영상의 헤드 디자인과 거의 비슷. 그런데 몸통의 우측 10~11 방향 부분 자체가 죽어(우측 팔이 닿을 때 저항감을 줄이기 위해 조금 깍아 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 있어서 아주 맘에 안 듬. 어쩌다 헤드 디자인이 맘에 들어 연습용으로 사려다가도 몸통 디자인이 맘에 안 들어 포기. 이제는 국내 생산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지만 외국에서 만들어도 위에서 말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나오면 펜더 안 사고 콜트 사겠음. 소리 안 좋으면 픽업 바꾸면 되는 것임. 다른 부품은 바꾸면 되지만 넥과 몸통은 곤란... 예전에 어쩌다 위에 제가 말한 디자인의 기타를 한 대 주웠는데, 톤 보륨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어져 톤 보륨이 덜렁거리고 뒤 쪽의 덮개도 없어진 것을 재질을 구해서 멋지게 고쳤는데, 그런데 넥의 12플렛 부분이 휘어져 있어서 렌지로 아무리 조절해도 복구가 안 되어 넥만 따로 10만원 주고 사서 교체해는데. 이번에는 튜닝이 제대로 안 되는 것임. 저가 기타는 넥과 튜닝이 항상 문제임. 12플렛 조절하면 3플렛 쪽이 튀어 나오고, 3플렛 쪽 조절하면 12 플렛 쪽이 튀어나오는... 니김... 환장할 노릇... 요즘 제품도 저가는 아직도 넥이 문제인 것 같음. 넥 안 휘어지게 관리 제대로 하는 것도 아주 신경 쓰임. 욕 나옴. 가난해서 비싼 기타 못 사서 임. ㅠㅠ. 가지고 있는 기타 중 가장 비싼 것이 인도네시아 산 아이바네즈 55만원 짜리... 근데 이 것도 별로... 에휴... 어떻게 복권이라도 하나 당첨되면... ㅋㅋ
와 픽업 알이꽉찬 소리가 나네요. 표현해주시는 곤이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기린이 드디어 장비 구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서 직접 쳐보면 소리가 완전 딴판이라 사기라고...기타가 문제가 아님...진짜 잘 치시네요
맞어 악기는 손타
소리가 좋은데 손구락이 좋아서 기타가 얼마나 좋을지는 가늠이 안됨
저는 기타를 못치지만.. 정말 가지고싶다. 소리가 너무 맑고 좋아요.
콜트는 그냥 브렌드자체가 국산중에는 1위인것 같아요
비슷한가격이면 콜트추천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소리도 넥도 바디 헤드 모두 좋아요
이거 ㄹㅇ 입니다 국산기타들 이상한 곤조있어서 치우친것들이 많은데 콜트는 해외 유명브랜드 열심히 따라가는느낌
콜트는 세계 시장 점유율 30%를 장악했던 기타회사입니다.
Cort 데칼만 아니면 N4같은 게 기타 멋있다.
오 상급모델은 소리가 끝내주는군요!!🎸🔥👍
소리 좋은것 같습니다 깁슨같은 울림은 아니지만 심지 있는 소리가 나는듯 합니다
브릿지만 제외하고 완전 취향저격이긴하네요...
언제 들어도 연주력이.. 뭘 들어도 잘 치시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푸근하고 소리가 따뜻합니다
주로 ccm 하는 데 어떨까 싶네요~
시청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곤이형님!!!\ 10:25 혹시 노래제목이 here without you 맞을까요?
좋아 보이네요~
메이커 욕심만 없다면 메인으로 사용해도 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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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 공연 섭외 기타 문의 vai0183@naver.com
호~ 음색 넘 좋아요 ~
보통 던컨 1이랑 4를 많이 쓰고 왜그러는지 이유도 충분히 있지만
공식?적으로 던컨에서 쎄트로 출시한건 2 4 조합이죠 핫로디드쎄트라고하더군요
저도 가지고있는 쎄트인데 던컨 sh2째즈의 특성은 리뷰에서 나오듯이 일반적인 험버커같지않고 상당히 하이가 강하죠 넥인데도요
그렇다보니
좀 부드러운넥톤을 원하는사람들은 sh1로가는게 일반적이죠
암튼 픽업소리도 잘표현되는것같고 좀 맘먹고 만든 느낌이있네요
@@riritunu 그런것은아니구요 제가 적었듯이 픽업마다 사운드특성이 있기때문에 뭐가 좋다기보다는 그런소리가난다의 개념이죠
유명 고급 기타브랜드의 픽업들은 그자체로 상당히 품질도 좋고 사운드특성도 유명해서 우열은없겠습니다만
콜트기타는 어찌됐건 고급브랜드가아니다보니 이런식으로 던컨의 유명픽업세트를쓴다는것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특성의 사운드의 기타이다라고 말해주는바도있고
하나에 20만원정도하는픽업세트로 두개면 40만원이니 픽업에도 저가형으로 만든게아니고 많이들쓰는 좋은 픽업을 썼다는 의미가 있겠습니다
사실 대부분 기타가 그렇지만 콜트도 상급모델은 뛰어나죠. 굳이 수백만원짜리 기타 살 필요가 없는 듯. 데칼효과 빼고는...
G시리즈 좀더 고스펙에 비싼걸 원했는데 콜트가 일 잘하네요 유저들 니즈를 잘아는든
g300pro랑 이거랑 뭐가더 좋아요?
소리가 이게 훨씬 좋네요
콜트의 짝궁뎅이는 언제쯤 개선될까요.. 음..
오 고니형 유툽 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한 비디오! 한 가지 질문을 해주세요. 편안함.. 연주성.. 그리고 전반적인 사운드 측면에서 g300 raw가 g290 fat보다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g290이 비록 22개의 프렛과 다른 목재만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좋은가요?
기타가 좋은게 아니라 연주실력이 좋아서 그런거군요 ~
인도네시아산이군요. 콜트 국내라인업이 부활한 줄 알았네요
오른쪽 상단.. 이펙터 멀티, 스톰프 이름과 연결을 어떻게 하신건가요? 인터페이스에서 컴으로 가서.. 모니터 스피커에서 나오는 방식인가요?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혹시 Cort X700 Duality 2 랑 비교가 될수 있을까요?
콜트가 국산이 맞나요?
인도네시아산인데 국산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디자인은 제 취향이 아니고 플로이드 로즈가 아닌게 아쉽네요
레스폴도 챔버로 좀 만들어줬으면
깁슨 소리 나네요
인도네시아 콜트기타가 저가 가성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국내 유통 콜트기타와 해외에서 호평 받는 콜트 기타는 같은 모델이라도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브릿지만 플로이드 로즈면 완전 내 취향인데 ㅠㅠ
헤드 쉐입이 존써랑 흡사.. 형님의 신곡 피닉스는 토니맥켈파인의 냄새가 나네요,
워시번 인줄
리어 약간 먹먹한 감이 있네요
누워서 리뷰 보는데 기타 음색에 취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베이스 연주하는데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ㅎ
아 쫌 늦게 살 껄....87만원이면 개이득인데
저도유트브하는대 이름유승기 치고 좋아요 구독좋아요 힘이됨니다 잘하시내요 느낌이
디자인이 좀...그런 것 같은데...ㅎ...
솔직히 존써 모던 새틴 그대로 베낀 것 같습니다...
잔짜 순수목재 기타네요
콜트기타 끝내주죠
이건 그냥 존 써 모던 싸틴이네
인도네시아산 아닌가요? 국내 최상급? 요즘 국산 기타 더 좋은 것 많습니다~
기타 좋은건 아는데, 현대 - 제네시스 도요타-렉서스 처럼 콜트도 차라리 고가형 브랜드를 만들었으면 ㅠㅠ 좋겠네요
콜트도 고가모델은 비싸죠.. ㅎㅎ. 옛날 OEM 생산기술이 있고, 공장이전등 노사문제로 10년을 잃어버린 콜트라 안타까왔지만 실직자분들 복귀하시고 잘 해결되신거로 알고있습니다. 최근에는 모 국책은행의 히든챔피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구요. 국내 브랜드중 네임밸류있는 유일한 기타제조사라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콜트와 야마하 가지고 있는데 콜트가 야마하에 그리 뒤지지 않아요. 언젠가는 한국의 쉑터가 되길 기원합니다.
@@임장군-f4o 콜트 좋은건 알죠. 다만, 뭔가... 브랜드때문에 상대적으로 저가형으로 보이는게 안타까워서요.
@@임장군-f4o cort는 백만원 초반까지만 만드는것같은데요 펜더커스텀샵 prs같은 고가를 원한다는 얘기같습니다
@@metal1857 ㅎ 아예 차별화된 브랜드로 국산시장을 점령해줬으면 하는거죠. 한 100후반대에서 200초중반대로.
크게 오해하시는게,
국내 자동차시장은 현대차가 점령하고 있는 상태에서 제네시스를 출시하니 국내에서 성공한겁니다.
근데 국내 기타시장은 중,고가 모델은 외국브랜드들이 점령하고 있고, 저가형도 국산,외산 반반정도라 콜트가 고급브랜드를 출시한다해도 가격만 비싸질뿐 그닥 수요가 없을껍니다.
콜트..위장폐업 하고 직원들 임금체불 한 뒤에 사업체 해외이주.. 불매..!!
아는 사람은 국산 안써요 ㅋㅋ~ 협찬인가? ㅋ
콜트의 "펜더 디자인 형태"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Colt "SERIAR NUMBER 400386" MADE IN KOREA 였음(저작권 문제 때문인지 저 기타 안 나옴) 콜트의 요즘 나오는 펜더 디자인 형태의 것은 헤드 디자인은 영상의 헤드 디자인과 거의 비슷. 그런데 몸통의 우측 10~11 방향 부분 자체가 죽어(우측 팔이 닿을 때 저항감을 줄이기 위해 조금 깍아 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님) 있어서 아주 맘에 안 듬. 어쩌다 헤드 디자인이 맘에 들어 연습용으로 사려다가도 몸통 디자인이 맘에 안 들어 포기. 이제는 국내 생산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지만 외국에서 만들어도 위에서 말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나오면 펜더 안 사고 콜트 사겠음. 소리 안 좋으면 픽업 바꾸면 되는 것임. 다른 부품은 바꾸면 되지만 넥과 몸통은 곤란... 예전에 어쩌다 위에 제가 말한 디자인의 기타를 한 대 주웠는데, 톤 보륨 부분의 플라스틱이 깨어져 톤 보륨이 덜렁거리고 뒤 쪽의 덮개도 없어진 것을 재질을 구해서 멋지게 고쳤는데, 그런데 넥의 12플렛 부분이 휘어져 있어서 렌지로 아무리 조절해도 복구가 안 되어 넥만 따로 10만원 주고 사서 교체해는데. 이번에는 튜닝이 제대로 안 되는 것임. 저가 기타는 넥과 튜닝이 항상 문제임. 12플렛 조절하면 3플렛 쪽이 튀어 나오고, 3플렛 쪽 조절하면 12 플렛 쪽이 튀어나오는... 니김... 환장할 노릇... 요즘 제품도 저가는 아직도 넥이 문제인 것 같음. 넥 안 휘어지게 관리 제대로 하는 것도 아주 신경 쓰임. 욕 나옴. 가난해서 비싼 기타 못 사서 임. ㅠㅠ. 가지고 있는 기타 중 가장 비싼 것이 인도네시아 산 아이바네즈 55만원 짜리... 근데 이 것도 별로... 에휴... 어떻게 복권이라도 하나 당첨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