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튼기어 X-Mid Pro1 무게 440g 초경량 텐트 입고 첫피칭 소개 다이니마 DCF Durston Gear

[@zhaoyunzulong]

다이니마 제품 사용 시 안에 랜턴 켜 두면 속이 다 비쳐져 속옷 갈아입는 실루엣이 다 보여요. 그래서 그냥 저는 더블월 제품으로, 그냥 일반 PeU 코팅된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라운드 시트도 전용으로 팔고 있어서 세트로 같이. 싱글월의 경우에 결로 때문에 침낭이 젖어서요. 특히 위로 갈수록 공간이 죽는 티피 텐트 계열은 특히 싱글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yosemitelab]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다이니마 특성상 원단이 얇아 텐트 내부가 조금 비치는 것이 단점입니다. 프라이버시가 중요하신 분들은 좀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특히 여성분들은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건 아니지만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등이 실루엣으로 보일수 있기 때문에 신경쓰이는 부분일수 있습니다.
햇볕이 내려쬐는 한낮에는 그나마 좀 덜한편이고, 해가 져물어 갈때쯤 되면 좀 더 도드라져 보인답니다. 남자인 저도 조금은 조심 조심하게 됩니다. 특히 밤에는 랜턴을 켜면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오히려 밤에는 불을 끄고, 옷을 갈아입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밤에 불이 꺼져있을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장점(가벼운 무게, 빠른설치, 넓은 공간, 폭풍우에 견디는 능력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울트라 라이트 백패커 분들이나 장거리 하이킹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tonyfamily1730]

@@yosemitelab 2024년 버젼 2p 쓰고있는데 확실히 2022년 버젼 보다는 다이니마가 더 얇아진거같아요
바닥이 다이니마 버젼인데 패킹 싸이즈도 우븐 보다 크네요 ~~~ 정식 풋프린트도 얇구요 ~~ 그냥 패커블 디백 XL 에 막 때려담아 사용 합니다 ㅋㅋㅋㅋ
실루엣이 보이는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 ~~~ 누가 옷갈아 입고 있는거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 ㅋㅋㅋㅋ
결로도 머 신경 안씁니다 결로없는 텐트는 없으니까요 ㅋㅋ 어짜피 다이니마 텐트 쓸경우엔 조그만 타올 준비 해둡니다 ㅋㅋㅋㅋ

[@Dahoy]

제로그램 인요티피 쓰는데, 저 메인 폴대가 입구에 항상걸려서 짜증났는데 이건 참 좋네요 ㅎㅎ

[@durstongear]

Nice!

[@개굴개굴왕자]

신음소리 땜에 킹 받아요. 🤣

[@쿠거-z7v]

프로+도 있던데 차이가 뭘까요?

[@yosemitelab]

안녕하세요. +(플러스가) 붙은것은 3인용 까지는 아니지만 일반 2인용 보다 좀 더 큰, 굳이 얘기해보자면 2.5P 정도 되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2인이서 아주 넉넉넉한 크기입니다. (2+ 제품만 존재 합니다.)

[@인간종량제-q1c]

내구성이 저세상일듯....

[@saehanlee695]

와이거 비싼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