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고 출신임 나는 재밌게 했지만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은 엄청 싫어했음 오죽하면 백호기 하기싫다고 관악부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을정도니 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중에서도 막상 끝나고나면 학생들 애교심 늘어난게 느껴지긴하는데 애교심을 꼭 이런 강제적인 활동으로만 늘려야하나 하는 의견을 내는 분도 계셨었음
아직도 이런 게 있나? 경희중학교 다닐 때 경희대학교 행사에 동원된 적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응원 연습했는데 당일 비가 엄청 왔음. 그런데 준비한 응원해야 한다고 우산도 못쓰고, 비옷도 못 입게 하고 몇 시간 동안 저 짓 했음. 중학생이 왜 대학교 행사에 동원되어 매일 남아서 연습하고, 비오는데도 저런 응원 시켰던 경희대학교 관계자들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음.
@@user-rs4dg5rp6l? 혹시 경희대 어느 종목 선수심? 아 설마 그냥 일반과 재학해서 애초에 볼 일이 없었던 쩌리는 아니고? 경희대면 야구 농구 배구 선수단이 있던가? 그러면 준결승 이상 진출하면 부속중, 부속고 죄다 동원이야 아 경희대가 야구든 농구든 배구든 준결승 이상 진출할만큼 실력있는 대학이 아니구나ㅎㅎ
@@DAEGUcitizen06 스스로 참여하기 보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거지. 학교에서 선배에는 정통이라고 우기고 분위기 잡는데 하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용기내어 반대 의견을 냈는데 그 날부터 왕따시키고 학교에선 방관 하는데 그게 관연 "자율"일까?
야구 농구 전국 상위권 수상하는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물론 학교도 상위대학에 많이 보내고 나도 Sky 는 아니지만 나름 인서울 학교 갔고 대학시절 그때의 엘리트 체육이야기하는 사람들없었고 지금 직장에 해외명문졸업 국내 명문졸업생들 그 누구도 이러한 엘리트 체육에 향수를 가지는 사람없고 간혹 이야기해도 엘리트 체육 지원으로 일반학생들 피해본 기억 밖어 없음 대학때 2부선수(동아리) 로 전국연맹전 여러번 나가보면 엘리트 1부(선수)보다 우리가 더 즐겼고 학교지원없이 동아리+친구들끼리 응원했던게 더 기억에 남음
전통이 있는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군대 계급사회와 같다..아니 오히려 부작용은 더하다...군대는 소원수리라도 있지만, 학교는 집단 따돌림에 괴롭힘이 무척 심함..즉 전통있는 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군대보다 심하고, 주류(공부잘하거나, 집이 힘또는 경재력 있는)가 아니 비 주류학생은 그냥 시키면 시키는대로 나죽었다 하고 다녀야 함...
86년생인데 나 강원도소재 고등학교다닐때 하던건데 ㅋㅋㅋ 대략 20년이지난 지금도 하고있구나 머 당시엔 공부안해서 좋다는 마음에 다같이 하는 소속감에 그저 좋았던 기억만 있긴한디. 갠적으론 다같이 응원하고 저런게 마냥 나쁘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강압적으로 갈구고 안한다고 왕따시키는건... 뭐 물론 다 하는데 안하고 저 나이에 굳이 혼자 저러면 은따가 되긴 하겠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 그 친구가 용기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사회 부적응자 아닙니다. 모두가 화합하며 즐겁게 하는게 목적이지, 결과를 위해서 과정 또한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수는 있죠. 하지만 힘듦을 서로의 응원과 격려속에서 극복해야지. 힘듦을 강요와 폭언속에서 참아서는 안됩니다. 지나치 결과주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젊은 세대들은 보다 올바르고 민주적인 과정을 중시하는 세대로 자라나야합니다. 옳지 않음을 고발하고 외치는 그 친구들이야 말로 용기있는 친구입니다. 응원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AdeZbv 지금은 저러는 게 인권 침해이지만, 80년대는 다 저렇게 했고, 그걸 올림픽에서 보여줬는데, 프랑스 같은 자유로운 나라에서 저런 걸 인권침해로 봤겠지. 나도 들은 이야기라 잘 모르지만, 80년대 당시 자유주의 국가에 사는 서양인들이 저런 거 보고 인권침해로 생각하고 불쌍히 여겼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추론가능하지. 너의 지능이 의심스럽다.
먼저 학창 시절에 응원을 했던 경험이 졸업생으로서, 팩트를 체크하자면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학생이나 학부모 동의나 이런 게 전혀 없었다. 당연한 거였다. 나도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전교생이 다 참여하는 거였다. 하지만 지금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동의를 받고 하지 않으면 큰 일 난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을 억지로 참여 시키지도 않는다. 나는 가까이서 직접 본 사람으로서, 뭐 믿기 싫으면 안 믿어도 좋다. 직접 보지도 않고 생각 없이 쓴 우물 안 개구리들보다 정확한 건 사실이다. 또한 특정 학교의 문제를 모든 백호기 응원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건 언론사가 임의대로 해석하여 만든 일반화의 오류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영상 속의 학교가 응원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크게 비판하고 싶은 것은 여기나 이와 관련된 영상에 쓴 댓글 중 일부가 응원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글쎄... 그렇게 인권을 운운하면서 남의 인권을 침해하는 게, 과연 진정 인권을 위해 하는 언행인지 모르겠다. 그냥 남 일이라고 막말하는 건 아닌가? 이와 별개로 가짜뉴스 양산자들이나 무지성 댓글러들을 모두 중형으로 처벌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남을 인신 공격하는 행태가 자유라고 정당화하는 자체부터가 헌법적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인 것이다.
고등학생한테 매일 3시간씩 뺏는데 민원이 없었던게 더 웃기네ㅋㅋㅋ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거라고 재학생이라 그러는데 뭐가 문제고
@@DAEGUcitizen06 말이 자율이지 뉴스에도 나오듯이 참여안하면 사회부적응자 취급한대잖아 그럼 거의 반강제지
수업 듣기 싫어하는 애들은 좋아라 할듯
역시 미개해ㅋㅋ
@@jsp324 흠...나땐 저렇지 않았는데 어쩌다 저런 눈길을 주게 됬냐..흠...
오현고 출신임 나는 재밌게 했지만 하기 싫어하는 친구들은 엄청 싫어했음 오죽하면 백호기 하기싫다고 관악부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을정도니 ㅋㅋㅋㅋㅋㅋ
선생님들 중에서도 막상 끝나고나면 학생들 애교심 늘어난게 느껴지긴하는데 애교심을 꼭 이런 강제적인 활동으로만 늘려야하나 하는 의견을 내는 분도 계셨었음
아직도 이런 게 있나? 경희중학교 다닐 때 경희대학교 행사에 동원된 적이 있는데 저런 식으로 응원 연습했는데 당일 비가 엄청 왔음. 그런데 준비한 응원해야 한다고 우산도 못쓰고, 비옷도 못 입게 하고 몇 시간 동안 저 짓 했음. 중학생이 왜 대학교 행사에 동원되어 매일 남아서 연습하고, 비오는데도 저런 응원 시켰던 경희대학교 관계자들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음.
경희대 다녔는데 그런 응원 한번도 못봤는데? 어그로 거짓말 하지마라 ㅋㅋㅋㅋ
@@user-rs4dg5rp6l? 혹시 경희대 어느 종목 선수심?
아 설마 그냥 일반과 재학해서 애초에 볼 일이 없었던 쩌리는 아니고?
경희대면 야구 농구 배구 선수단이 있던가?
그러면 준결승 이상 진출하면 부속중, 부속고 죄다 동원이야
아 경희대가 야구든 농구든 배구든 준결승 이상 진출할만큼 실력있는 대학이 아니구나ㅎㅎ
저도 옛날에 경희중 다닐 때 그랬어요~그 때 경희대 노천 극장에서 했던게 기억나네요
비가오는 날에 했던거는 확실했죠
@@user-rs4dg5rp6l 운동경기 응원이 아니라 50주년 행사를 했는데 다 동원돼서 위에 교복 자켓 입었다 벗었다 하며 글씨 만들고 난리 부르스 쳤죠. 자켓 입었다 벗었다 하면서 글자 만들어야 해서 우산 못쓰게 하고, 비옷 못입게 했죠. 폭우였는데.
아니 근데 제주도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서귀오의 한 고등학교 라고하는데 서귀포에 백호기 참여하는곳 한군대밖에없고 서귀포서 저정도 모자이크면 이틀이면 누구집아들이네 하고 소문다돌았겠네
이미 얼굴 까고 나오는데 뭘
0:49
학생회라 해봐야 고3 인데
동급생이나 후배들 대상으로 "학생회" 라는 이유로 저러는애들이 대학,군대가서 똥군기 잡아서 폭력사건의 원인이 되는거다.
이게 이제서야 터진다는게 대단하다 십년전쯤 처음 보자마자 애들 얼마나 굴렸을까부터 생각했는데.....
이짓거리 70~80연대 학생들 모여 응원한다고 하던 짓인데 아직도 하는 구나
자율 참여라는데 모르면서 아는 척하고
정작 본인들은 즐겁게 하고 안하고 싶은사람은 뺀다는데 왜 댓글러들이 난리?
@@user-syj2849 ㅇㅈ
무슨 모집한 동아리 규모도 아니고 저 인원이 전혀 부담주는 분위기도 없는데 원해서 한다면 누가 믿냐 ㅡㅡ
@@coco-th9dg ㅇㅈ
북한이냐 ㅋㅋㅋ 똥내나는 문화를 자랑스럽게 가지고계셨네
그러고 보니 뉴스에 나온 북한 영상에서 본 거 같음 ㅋㅋ
자본주의인 미국도 똥내나는 문화를 가지고 있네 ㅋㅋㅋ
참 이런거보면 얼마나 생각이 짧은지..
@@이용훈-l1r미국 학교들도 반강제로 저렇게 시키냐? 말만 자율이랍시고?
좌파인듯
나라면 하기싫을듯
전통이라해도,,, 힘들기도 하고 시간 아까움
걍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하고 눈치 안줫음 함
우리학교에서 저 지랄했으면 민원폭탄 맞고 학교 뒤집어졌을듯
지금이 70,80년댄줄 아나?
정 하려거든 몇명이나 모일런지 몰겠지만 하고 싶다는 얘들만 시켜라
학교가 무슨 수용소도 아니고 얘들이 수감자도 아니고 강제로 뭐하는 짓이냐
강제 아닙니다.
@user-ko2rx2lx1H 걔 안했음
@@소금-g9r 걔가 소리듣는건 참여하지도 않았으면서 인권단체다뭐다 하면서 방송사에까지 제보를 쳐 하니까인거임 애초에 둘쨋날엔 몇백명이 안했는데 안했다고 따돌리는거 자체가 말이안되고 그냥 참여 안한애들한테 욕하고 그러지 않음
옛날부터 문제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이제 나오네. 뭐 전통?? 웃기고 있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거고 저딴게 진짜 시간낭비임.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하면 소외되는 세상. 이게 민주적이냐. 독재적, 강압적이지.
하지만 일상에서도 그러는 상황이 있죠. 여러 명이랑 어울리고 있을 때 남들은 다 웃어주고 받아 들이지만, 혼자서 다른 생각을 이야기하거나 불편해하면 눈치 없다, 분위기 깬다는 이유로 진지충, 선비라고 욕하죠.
@@napclub그게 진짜 아닌 걸 그럴 때 심각하죠 ㅇㅇ
그건 그냥 자연 생태계 그 자체여 소수로 살아남으려면 다른 다수의 개체군보다 강해야지
2찍 2찍 거리는건 민주적인가?
@@조희성-l1h ㅠㅠ 객관식은 3찍인데 말이죠ㅠㅠ 1찍하면 툴려요
압력이 읍는게 아니라 같은 학생들낄 왕따시켯을것이고 무엄ㄴ의압력이 자꾸 들어 왓으니 학생이 자퇴하지 골떄 그리고 학교 측에서고 자퇴생을 자퇴시키지마록 최대한 대화를 해서 다독여야지 지랄 같은 학교 그만
학교사정 모르면 그냥 쉿 강제 없었어요
이랜드와 똑같네.... 이랜드는 사원들에게 저런 단체군무 비슷한거 시키던데..... 한심하다... 여기가 공산국가도 아니고 21세기 민주국가인데...
이랜드는 직원들한테 돈이라도 주지.. ㅋ 여긴 돈내고 다니는데
돈받고 저거 하는 건 불만 가지시면 안되지 않나요?
@@yonseiBUNNIES야근 강요하고 회장온다고 nc 강남점 직원들 옷 새벽 내내 다림질 하는거 뉴스나왔어요
@@corruptionoflaw 이월드 관련 뉴스라곤 예전 절단 사건밖에 없는데 혹시 링크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corruptionoflaw 이월드 관련 기사라곤 예전 절단 사건밖에 없는데, 혹시 링크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몇주전에 한번 보도됐었는데 제주도놈들 우루루 몰려와서 해당 학생 린치하는 글 올린거 생각나네 ㅋㅋㅋ 이게 인권침해가 아니야?
군사독재의 잔재다 없애라 그 시간에 교육에 전념해라
공산독제지.
자율적으로 참여한다는게 독재여?
@Namae-mw1pm 아닥
@@DAEGUcitizen06야간자율학습 자율적으로 참여하냐?
@@DAEGUcitizen06 스스로 참여하기 보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거지. 학교에서 선배에는 정통이라고 우기고 분위기 잡는데 하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용기내어 반대 의견을 냈는데 그 날부터 왕따시키고 학교에선 방관 하는데 그게 관연 "자율"일까?
과도한 응원 문화다~ 응원을 강제적으로 연습을 하니 문제가 되지!! 경기를 즐기지못하고 강제성 있는 응원 문화를 학교가 만들고 있구나!!! 보통 사립학교가 심하지!
우리 고등학교 때도 저런 응원 구호 연습하고 그랬다. 그게 뭔지 이해를 못하겠어서 진짜 싫었다. 그게 90년대 초였다. 그렇게 오래 전에도 나처럼 싫어했던 사람들이 꽤 있는데 요새 친구들은 당연히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단 한명이라도 인권 침해행위라고 느꼈다면 그건 인권 침해가 맞는거지. 인권이 무슨 다수결로 정해지는거냐?
'다른 많은 사람은 다 아니라고 그러는데 너만 왜 유별나게 구냐'고 그러면 그게 침해 행위가 아닌게되는건 아니잖아?
@@nerimakstory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이분 부모가 개인가 봅니다.
@@nerimakstory뭐가 개소리냐 난독증 셀프인증하노 맞는 말 했구만
@@nerimakstory 무식하면 가만 있는법도 배우세요
참여하지도 않은학생이 문제제기한게 관건인듯
군대도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면?
야구 농구 전국 상위권 수상하는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물론 학교도 상위대학에 많이 보내고 나도 Sky 는 아니지만 나름 인서울 학교 갔고 대학시절 그때의 엘리트 체육이야기하는 사람들없었고 지금 직장에 해외명문졸업 국내 명문졸업생들 그 누구도 이러한 엘리트 체육에 향수를 가지는 사람없고 간혹 이야기해도 엘리트 체육 지원으로 일반학생들 피해본 기억 밖어 없음
대학때 2부선수(동아리) 로 전국연맹전 여러번 나가보면 엘리트 1부(선수)보다 우리가 더 즐겼고 학교지원없이 동아리+친구들끼리 응원했던게 더 기억에 남음
전에는 인식도 없었고, 상고 농고 공부 포기한 학교들이 하던거라 유야무야 넘어 갔었는데 ㅎㅎ 시대가 변했죠
상고 농고 공부 포기한 학생들이 하던거라기엔
일고 오고 대기고가 하는데요
여고 때 소년체전 카드섹션 생각나네. 78년도에... 정말 하기 싫었는데. 오후 수업 빠져 좋다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화장실도 못가고 괴로운 추억... 징하다.
요즘도 저런 걸 하나
나도 고등학교때 저런거 했었다
무슨 짓인가 모르겠다 소리 작다고 패고 학교에서도 전통이라고 눈 감아 주고 진짜 미친짓이지 에효
20년전에 했던 짓거리를 아직도..대단하네
저런걸 왜 하는거지? 예술인건가? 전광판 없을때야 모르지만 LED 조명 빵빵한데 저짓을 왜 하는거야?
너도 해봐 재밌음
저런식 응원도 아니고 고1때만 의무참가였던 우리학교도 응원가 12곡씩 외우게 하던것도 떠오르네. 코로나 한참 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그래도 공부는 아니라고 시험범위 외우는 거보다 더 달달 외운 기억이 있네요.
물론 반년쯤 지나니 두어곡 빼고 다 까먹었지만
저짓을 아직도 한다고?
10알것들 애들생각좀해라
북한인줄...ㅁㅊ
전통이 있는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군대 계급사회와 같다..아니 오히려 부작용은 더하다...군대는 소원수리라도 있지만, 학교는 집단 따돌림에 괴롭힘이 무척 심함..즉 전통있는 학교는 선후배 관계가 군대보다 심하고, 주류(공부잘하거나, 집이 힘또는 경재력 있는)가 아니 비 주류학생은 그냥 시키면 시키는대로 나죽었다 하고 다녀야 함...
이거 아직도 하는곳이 있네ㅋㅋ ㄹㅇ시간버리면서 먼짓거리냐
여간 기합인 것이 아니었다
20년전 저도 백호기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했는데 그때 생각해보면 의견 그런거 없이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때 입학하자마자 선배들 학급에 와서 응원가 외우게했어요. 그냥 강제였고 20년이 지나도 아직도 응원가 띄엄띄엄 기억나는건 웃프네요.
20년전이우다 같을꺼닮으꽈
나도 전역한 지 8년 넘은 지금도 군번이 아직 기억나요 ㅋㅋ
드디어 터졌군... 그래, 과거에는 이렇다할게 없어서 입다물고 있었는데... 그래 이제는 쫌, 저런거 하지말어라.. 더 터지기전에 이제 그만들하세요!
제주도가 아무래도 섬이니까
변화가 빠르지 않음.. 위에서 저런건 해야 하는거다 라는 가스라이팅 존나 하니까 하는거지 누가 응원한다는 마음이 우러나서 연습하겠냐 ㅋㅋ
내 군대선임도 제주출신에 들어보니 저런거 시켰다던데 머리도 강제로 삭발시키고 충격이긴 하더라
저거랑 다르지만 초등학교운동회때
매스게임 꼭시켰는데 그거연습하다한번틀려서 뺨맞은적있는데..
그때는 시켜서 당연하게했는데
지금생각하니 공산당이었다
행복은 인간관계와 경험에서 나온다는 그 이치 조차 깨닫지 못하는 세상에서 가장 물질주의적인 사회
나도 고등학교때 약소하던 축구부가 4강 진출해서 갑자기 강원도로 응원 동원되었는데(지금생각하면이것도 문제... 동의도 안 받고 갑자기 끌려감) 상대팀이 명문팀이었는데 저거하는거 보고 엄청 놀랐음~ 강제로 끌려와서 그런가 북한보는것같아서 좀 소름~
봉건적 악습
86년생인데 나 강원도소재 고등학교다닐때 하던건데 ㅋㅋㅋ
대략 20년이지난 지금도 하고있구나 머 당시엔 공부안해서 좋다는 마음에 다같이 하는 소속감에 그저 좋았던 기억만 있긴한디. 갠적으론 다같이 응원하고 저런게 마냥 나쁘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강압적으로 갈구고 안한다고 왕따시키는건... 뭐 물론 다 하는데 안하고 저 나이에 굳이 혼자 저러면 은따가 되긴 하겠지만..
독특하고 좋은 전통이라 생각함.
강요만 없다면!
북한이냐? 80년대 선배들한테 맞아가면서
하던짓거리네 저기 다니는 학생들 부모는
참 맘도 넓네 서울 같았으면 저 교장 벌써
모가지 날라갔음
학생회 선배들 불량화소 잡아내는 데 혈안이었고 똑바로 안 하면 거의 패 죽일 분위기였는데 무슨 ㅋㅋ 뒤돌아보면 재미있는 추억이었지만 연습 당시에는 개짜증나는 상황 많았었지
아이러니해. 정작 강압적인 민원과 학부모들의 교사 질책이 이뤄져야할 곳에선 민원 0건 (학교 측에서 받아놓고 흐지부지 했었을 가능성도 있긴 함.)이고,
열심히 학생들 가르치는 학교에서 민원 한 보따리에 교사 싸대기에 구타까지. ㅋㅋ 진짜 수준 처참하다.
말이 자율이지
야간 자율 학습이 강제인 것 처럼
90년생 35임 초딩 운동회때 꾸미기체조라면서 하루3시간씩 학대당하던거 아직도 생각남 연습하다가 떨어지면 선생들이 와서 발로까고 ㅋㅋㅋ 나 뒤통수때린 체육선생 얼굴아직도 기억남
아닌건 아니라고 말한 그 친구가 용기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사회 부적응자 아닙니다. 모두가 화합하며 즐겁게 하는게 목적이지, 결과를 위해서 과정 또한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수는 있죠. 하지만 힘듦을 서로의 응원과 격려속에서 극복해야지. 힘듦을 강요와 폭언속에서 참아서는 안됩니다. 지나치 결과주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젊은 세대들은 보다 올바르고 민주적인 과정을 중시하는 세대로 자라나야합니다.
옳지 않음을 고발하고 외치는 그 친구들이야 말로 용기있는 친구입니다. 응원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고등학교때 추억이라면 웃고 넘어갈수도 있고 .... 너무 고압적이라면 문제가 될수도 .... 근데 시간이 빠듯하면 ,,,,
분위기가 무섭다.
부모세대때는 유명했지만ᆢ
아직도 하고 있었다고?
애들이 가만 있었단것도 의외네
선생들 학부모들 영향이 큰듯싶다
제주지역사회가 좁아서 다 소문나고 학부모들도 애들 불평 안들어줬을수도 있고
학부모 민원이 없었다는게 이해할 수가 없네! 학생들과 군인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싼 인력 쯤으로 취급하는 생각들 먼저 바뀌어야할듯! 저 학생 다시 복학시켜 줘라! 뭐하는 짓인가!
아직도 전 근대적인 행위를 한다는 자체도 웃기고,
묵인하는 것들도 웃기다.
그 걸 왜 하기 싫은데 강압적으로 해야 하는지..
애초애 학생회가 인기투표 아닌가? 결국 학생회도 그애 따라 친한친구가 되는거고 ㅋㅋ 애초에 학생회를 없애야 함 학부모 운영위원회만 남기면 되지..
저런걸 요즘에도 하고 있어? 오랜만에 보네.. 나 어릴때 하던 짓이긴 한데 지금 보니 ..무섭다..
학생중에 하고 싶은 아이들이 몇이나 되겠냐?
자격도 없는 조교들이 진행하던 군대식 수련회 없어진 것처럼
저딴것도 빨리 없애야 한다
와… 저 학교가 80년대에 머무르고 있네. 눈가리고 아웅하네요. 학부모 민원이 없다? 미친 … 저런 파렴치한 것들이 학교 교사랜다. 썩어빠진 학교 원하는 아이들만 하면되지 학생부 아이들하고. 인터뷰도 거짓말로 일괄하는 학교가 학교맞아?
학생 동원 자체를 법으로 막아야 함 경기 구경하고 싶으면 지원자만 받고 나머지는 자습하던가 다른 프로그램하던가 해야지
지원자만 한건데도 제보한거에요
맨 구석자리는 병풍 아니냐
전교생이 응원단 하는것도 아닌데 하기싫은 학생을 뭐하러 억지로 참석시키나
고등학교때 해봤는데 저건 진짜 원하는 학생들만 참여하게해야한다.
서울도 곧 저럴듯 ㅋㅋ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으니 사실상 시간문제 아닐까
이거 재학생들 나와서 ‘우린 하고 싶어서 했다’ 이러던데 참 어이가 없어서... 안하고 싶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그건 강제로 시킨 거고 인권 침해임;;
안하고싶은애들은 안했다고;;
@@왔따리가따리 아니 ㅅㅂ 안하면 왕따인데 안하겠냐고
88올림픽 개막식에서 저런 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랑스러워 했는데, 서양에서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했다능...
올림픽 응원한 사람들을 불쌍하다고 한 코쟁이들은 도대체 어디 있나요?
전체의 의견인냥 말했으니 겁나 많겠죠? 근데 왜 하나도 없음?
관련 병원 가서 치료 좀 받으세요. 불쌍한 건 님임.
@@AdeZbv 지금은 저러는 게 인권 침해이지만, 80년대는 다 저렇게 했고, 그걸 올림픽에서 보여줬는데, 프랑스 같은 자유로운 나라에서 저런 걸 인권침해로 봤겠지.
나도 들은 이야기라 잘 모르지만, 80년대 당시 자유주의 국가에 사는 서양인들이 저런 거 보고 인권침해로 생각하고 불쌍히 여겼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추론가능하지.
너의 지능이 의심스럽다.
@@AdeZbv 그러게 말입니다. 자기네들 마음에 안 든다고 구시대적인 응원 방법이라고 욕하는 것 같더만....
염병ㅋㅋ
그 시대 안 살아봤죠?..88년은 냉전시기였습니다..세상 어디나 비슷했어요..유럽도 국제행사하면 저런 거 다 했고요..누가 더 웅장하게 잘했나 자랑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시대를 지금의 관점에서 재단하는 건 좀 더 조심스러워야 겠지요..
아직도 이런짓거리를 한다고?
대체 어느 동네야?
편하게 보고 응원하자
국민학교 때 폼폼 들고 응원하는데 거의 한달 동안 연습하고, 운동회 당일 몇 시간이나 팔을 흔들다보니 그냥 덥고 힘들고 짜증난 기억밖에 없습니다. 결국 학교 실적 쌓기일 뿐이고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도 없는 헛짓 이었죠.
문제 제기 한 학생을 학교차원에서 빠돌림 한다며? 저딴 후진 것들은 왠만한 공교육 갖고는 안 될거 같다
학생회부터 당장 해체시켜야 한다. 그리고 학교가 앞장서서 왕따를 시키는 학교는 대회 참가릉 영구 박탈 시켜키고 학교도 폐고 재단꺼지 다 옶애버려야 한다.
연습하면서 얼마나 고함지르고 욕하고 그 순간 사람들 부리는 자기 자신이 뭐라도 된거마냥 기고만장햐서 더 옘병 했겠나
학생회가 하나회가 된건가?
학교와 학생들 단합있는 모습은 좋지만..저건 좀 아닌듯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아직도 저러고 있는지...
멋진 것도 인정하고, 고생한 학생들의 노력도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 역사로 남겨줘야할 사회문화가 된 것 같다.
진짜 운동회 매스게임~ 저런 카드섹션 단체응원 애교심 구실로 무단동원하는거 진짜 인권침해임 ㅡㅡ
제주도 = 지연 학연 혈연 최고인 섬
제주도 계속살꺼면 평생 거역못함
마지막 대자보 붙이는 장면에서 블러처리한 마크보니 시 이름붙은 고등학교로 보임
시 이름 붙은 학교 제주고밖에 없는데 백호기에 제주고가 나가나?
@@구미오 뉴스에서 저 학생이 다니는 학교의 시가 어딘지 다시보고 와라. 제주도에 시가 하나밖에 없는줄 아누
@@pop-z7r 종합경기장에서 하는거라 서귀포에서도 와서 하는줄 몰랐다
하고싶은 놈들만 잡아가야지. 니놈들 때문에 자퇴한거야
강요는 범죄입니다.
세상이 변화하였는데 저런걸 전통이라고 고집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강릉 농상더비때 참 멋있긴 했는데
애들 고생했을 생각하니 씁슬하네요.
위대하신 수령님한테 하는거나 이거나 뭐가 다르나? 왜 체육시간에 체육 안시키고 응원연습을 시켜. 교과과정을 지키라고.
1:28 이건 진짜 심하네요...
학교라는 곳이 아이를 보듬어주지 않고 피해갈까봐 발 빼버리네
너무하네
수업 안 들어가니 좋았지, 교사들아?
어휴....안하는게 낫겠다.
저 학교 몇년전부터 같은 문제로 뉴스에 나오지 않았냐?
재학생들이 주장하길..... 원하는 사람만 응원하고 이번에 신고한 사람은 응원에 빠진 사람이였다는데...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지.... 후속 취재도 부탁드립니다.
응원에 빠져서 정신병자 소리를 듵은거겠죠. 응원한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삐끗하면 욕 박고. 일단 가장 큰 진위여부는 진짜로 신고한 학생이 따를 당했는지 아닌지 여부겠네요.
공군 해군 해병대 입대자도 원해거 간건데 한국 모병제임?
야간자율학습도 그렇고 강요하지 않았다지만 강요하는게 몇가지 있긴 하지 ㅋㅋㅋ
저딴거 다 폐지 시켜야됨
그래요 누구나 자발적 참여라고 말 합니다 그런데 분위기 잡고 억압해서 강제로 참여한 학생도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한테도 주민들이 동원돼서 하는 각종 행사들 전부 강요냐고 물으면 절대 아니라고, 자발적인 거라고 할 듯 ㅋㅋ
저런 학교는 다닐 필요가 없다 전통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자율적일때나 전통이지 강제하는 건 악스비다
7~80년대부터면 군대 문화가 사회를 주름 잡던 시대라...
생길 당시에는 그렇다 치지만
요즘 시대에 저러면 강압적이다라고 하지...
제주도가 아니라도 백호기가 아니라도 저런거 강제로 시키는건 폭력이나 다름 없음. 초등학교 운동회부터 고교야구 응원 이런거 할때 저런거 시키는데 하고 싶은 사람만 했으면 좋겠음
어휴.. 촌놈들.. 이제 그런거 좀 그만해라.. 40년전에 애들 공설운동장에 동원하던 버릇을 아직도 하고 있냐.
먼저 학창 시절에 응원을 했던 경험이 졸업생으로서,
팩트를 체크하자면 다음과 같다.
예전에는 학생이나 학부모 동의나 이런 게 전혀 없었다.
당연한 거였다. 나도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
전교생이 다 참여하는 거였다.
하지만 지금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동의를 받고 하지 않으면
큰 일 난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을 억지로 참여 시키지도 않는다.
나는 가까이서 직접 본 사람으로서, 뭐 믿기 싫으면 안 믿어도 좋다.
직접 보지도 않고 생각 없이 쓴 우물 안 개구리들보다 정확한 건 사실이다.
또한 특정 학교의 문제를 모든 백호기 응원의 문제라고 지적하는 건
언론사가 임의대로 해석하여 만든 일반화의 오류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영상 속의 학교가 응원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크게 비판하고 싶은 것은
여기나 이와 관련된 영상에 쓴 댓글 중 일부가
응원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글쎄... 그렇게 인권을 운운하면서 남의 인권을 침해하는 게,
과연 진정 인권을 위해 하는 언행인지 모르겠다.
그냥 남 일이라고 막말하는 건 아닌가?
이와 별개로 가짜뉴스 양산자들이나 무지성 댓글러들을
모두 중형으로 처벌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판을 할 수는 있지만, 남을 인신 공격하는 행태가
자유라고 정당화하는 자체부터가 헌법적 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행동인 것이다.
백호기 응원 코로나때문에 다 사라졌다고 그랬는데 다시 부활했나보네요
다 졸업하고 나가서 응원 노하우 전수할 사람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부활했는지 아시는분?
저거 제주도 지인한테 들었는데 저거 연습할때 고생 엄청한다고 하던데...
제주도에서 공등학교 나온애들이 대학교를 어디로 많이갈까... 이하생략하겠습니다.
나의 90년대 이야기인데...요즘도...
자퇴해서 재수학원 가서 명문대 가면 그게 복수하는 것이다. 저렇게 괴롭혔던 애들보다 더 좋은 대학 가서 밟아버리면 끝이다. 화이팅!
북한인줄... 제주도도 점점 외국 다 되어가네
제주도는 여행객들 등쳐먹는 핏줄이 이어져서 그런지 도지사도 그렇고 인성들이 전체적으로 문제네
얼마나 강압적이었으면,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없었을까?
북한도 아니고 머하는 짓거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