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는 정말 주인옆애 가만히 누워서 순하고 착하게 자기 견생을 보내요 아픈티도 안내고 싫은티도 안내고 그렇게 옆에서 그대로 있어요 19살 우리 시츄 벼리는실내배변 안하는아이가 방에 대변을 지리고 좋아하는 방석에도 올라가지 못해서 병원을 가니 종양이 터져 패혈증이 오고 남은시간은 3일 정도.... 노견이라 병원도 자주다녔고 검사도 하고 좋은거만 먹였는데, 아픈걸 몰랐어요 다시 태어나면 내 아이로 태어나줬으면 좋겠어요 못해준게 너무 많아,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있다고 말해주면 좋겠어요 19년을 살아 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벅차오르네요 무지개 다리 건너 다시만날 그날까지 여자친구도 못만들어봤는데 거기서는 예쁜 여자친구 만들고 기다리고 있어줘 엄마는 이제 새가정을 만들게되었어 동생이랑 건강하게 잘 지낼수있도록 지켜봐줘 사랑해 벼리야 잊지않을게😊
2000년대 중반, 휴학생 시절 알바 끝나고 새벽 퇴근길에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가다가 낑낑 거리는 소리에 이끌려 우연히 박스안에 버려져있던 시츄를 집에 대리고 온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칩 같은것도 없고 유기견을 찾는 어플 같은것도 전혀 없었기에 도저히 찾을 방법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그 작디 작은 한 생명을 길거리에 다시 돌려 보낼수는 없었어요. 그렇게 하루 이틀 같이 지내다 보니 12년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 동물 병원에 갔더니 이미 그때 나이가 3살 정도로 추정을 하더라구요. 추정 나이와, 저와 함께 살았던 시간을 더하면 대략 15살 정도 까지 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요. 정말 제가 느낀 시츄는 얌전한걸 넘어, 안쓰러울 정도로 어쩌면 바보처럼 착한 강아지였어요. 저랑 함께 가족으로 지내는 내내, 사람한테는 물론 산책 길에 마주치는 강아지한테 단 한 번도 짖는법이 없었고, 자기보다 어린 강아지가 자기 간식이랑 밥을 뺏어 먹어도 마냥 다 양보하던.. 그런 강아지였어요. 당시에 삶이 고달프고 팍팍해서 강아지는 고사하고 저 하나 먹고 살기에도 바쁘고 여유가 없었던 시절이였는데, 뜻하지 않게 가족이 되어,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을 남겨주고 간, 저에게는 있어 잠깐 왔다 잠깐 떠난 천사같은 강아지로 기억에 남아 있어요. 강아지도 저와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하 시간이였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벌써 제 곁을 떠난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유난히 오늘 따라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똘이, 잘 지내고 있지? 형이 많이 많이 보고싶다. 똘이랑 함께했던 모든 시간은 정말 최고였어. 넌 정말 착하고 듬직한 멋진 강아지였어.
15년간 키우다가 떠나보냈습니다 정말정말 착하구요... 피부가 약해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코도 많이 골구요.. 눈병도 달고 살아여... 유전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주실수 있다면 그때 데려가세요. 짖을줄도 모르구요... 그냥 진짜 순하디 순한 아이에요
생긴 것도 너무 순해보인다
버리지마라 나쁜놈들아
왜 버리냐 대체
@@jeongsachung 아직 폐기물 수거하는 날이 아닌가 폐기물이 굴러다니노
@@jeongsachung확실한건 넌 버려진게 맞다 ㅋㅋ
알써
@@jeongsachung 조만간 집에서 너 갖다 버린다
@@jeongsachung너도 버려져서 여기서 이러고 있구나!
자주 가는 애견카페에 귀여운시츄 하나가 대형견들 사이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항상 구석에 엎드려 있는게 귀엽고 딱해보이기도 해서 항상 놀러가면 제 무릎에 앉혀서 만져주고 놀아주고 했더니 저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진짜 너무 귀엽고 얌전하고 순한 거 같아요
ㅇㄱㄹㅇ
시츄가 착한바보라구요...
가슴이 먹먹하고 너무 아프네요ㅠ
뭉클합니다...
ㄹㅇ 격공
?
대체뭐가가슴이먹먹하고 아픔...??
왜 이러케 오버질인지
누가보면 시추 죽은지알겠넉
투멋치
너무 착해서..
아픈 티도 안내고 날 따라다녀줘서
몰랐잖어..너가 그렇게 아픈걸..
보고싶다 미루야
나중에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관심 좀 가져라 쯧
고양이 세마리키우네 정신병자네 ㄷㄷㄷ
@@김디올-s8d아프지 마세요 ㅠ
그러니까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해야 해요
자신의 강아지를 말하는거 같은데 프사는 고양이네 ㅋㅋ 태세변환 빠르노
시츄는 그냥 사랑 그 자체.
우리 강아지도 시츄고 4년전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리고 왔는데 오래 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음...
대학교 대학원 시집장가 갈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거에요!! 복받으세요 ❤
유기견보호소에서 분양받아서 잡아먹어도되나요?
@@스레드친구 정신차려라
@@스레드친구여물어
@@스레드친구ㄴ
유기견 보호소 친구들에게도 기회를 주자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요
눈물까지 나네요
감사합니다x
감동입니다o
너무좋네요o
@@조충익의마쎄 많은 분들에게 좋은 메세지로 영향을 주시기 때문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
@@조충익의마쎄국어선생납시셨네 그냥좀 짜저있어라
@@조충익의마쎄 그 말씀 해주신게 감사하단 말 아님? 그렇게 보면 문맥상 틀린말도 아닌데
애기 눈치봐.. 미치겟다 ㅠㅠ
@@호-s5g 응원합니다!
@@호-s5g진짜 ㅎㅎ 레전드구나 몇살인지 궁금하네 ㄷㄷ
@@일나-h8g저 분이 뭐라고 했어요?
@@OooO-c4v7o악플 다신 분이 뭐라고 했어요?
개는 애기가 아니라 새끼입니다.
시츄 17년 키웠는데 너무 아픈 티를 안내서 그게 문제더라고요.시츄는 진짜 천사예요.
맞아요. 그냥 짖지도 않고 구석에 숨어서 가만히 있죠. 처음엔 아픈줄도 몰랐슴, 눈이 안보이는줄도 몰랐슴, 그렇게 거의 이십년동안 네마리를 키웠는데 갈땐 한마리씩 금방 가버리더라구요, 그뒤로 십년째 안키움,,, 가슴아파서,,,
@@dk-co2pl 저도 17년 키운 아이 보내고 못키우겠더라구요 지나다 보이는 아이들 너무 이쁜데 눈물부터 나더라구요
우리 짱아도 그러다가 18년쯤 갔어요 착해요 우리집에 와서 고마웠다 짱아
저도 처음으로 만난 강아지가 시츄였는데
10년을 고생만시키다 보낸거같아서 너무 미안합니다.. 아프다고 표현도 없고..진짜 모지리주인만나서 고생만하고 아프다 떠난게 너무 미안합니다..조금더 신경써주고 챙겨주고 주의깊게 봐줘야하는 착한주인들만 시츄 만나주세요ㅠㅠ
시츄는 아니고 시츄섞인 믹스견 키웠는데 제 실수로 발톱이 빠져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아픈티 하나도 안내서 너무 미안했어요..
모든 강아지는 착한 사람이 키워야 해요.
유기하고 때리고 폭력.. 굶주림.
이런거 하지 않을 사람.
변덕스럽지 않고 의리 있는 사람만 키워야해요
제생각에는 착한사람이 아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jjoojjooari둘 다이면 더 좋겠네요
동물 때리고 이상한 짓 하는 인간들은 진짜 똑같이 당해야 하는데… 가끔은 대형견 무서운 개들이 나쁜인간들 한테 보복해 줬음 할때도 있네요. 얼마전에 개한테 성폭행 했다는 사건을 봤습니다. 상상도 못하는 짓거리를 하는 한국인….. 🤬🤬🤬
약간 동고동락의 반대 느낌으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 막 엄청 활발한 친구가 아닌 것 같더라구요 시츄들은..
대형견은 동물을 통제할수 있는 물리적인힘이 있는 사람이 키워야합니다
착하지만 두뇌명석하고, 속이깊어요. 경험잇어요.
ㅇㅈㅇㅈ
털도 많이 안빠지고 순해요.. 먹성이 좋아서 문제긴 하지만 교육 잘 시키면 돼요~ 진짜 착한애들이에요 할머니가 오랫동안 키우셨는데 진짜 예의바르고 조용해요
시츄도 시츄지만 저는 강혁욱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좋은 일은 다 잊으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옆에 있었던 내강아지 시츄춘자는 존재만으로도 사랑이였습니다
떠난지 2달째 인데도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떠나보낸지 11년차 입니다. 아직도... 똑같습니다 ㅜㅜ
춘자 사랑을 듬뿍 받았네요.. 행복했을꺼고 행복할껍니다. 주인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사진,동영상 보시면서 그리움을 달래시면 좋겠어요. 꿈속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랄께요.
저두 보낸지 12년차인데 아직도 그리움은 떠나지 않네요...
이런글들때문에 키울생각조차 안듦.. 키우면 언젠간 떠나보내고 평생을 그리워해야할바엔 아얘 안키우면 나을테니까요
시츄…꼬질꼬질강아지…진짜귀엽습니다정말착하고…순하고.. 시츄가 세상을 구한다
조용하고 소심하고 착하고 예민하지만 참을성 많고 눈치빠른 깔끔쟁이 귀여운 11살 내 시츄, 매일 건강히 오래살길 기도해요. 모든 시츄들이 착한 주인분들과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시츄 사랑해 아프지마 순둥이
맞아요 진짜 순해요
푸들도 말티즈도 키우고있지만.
시츄는 자는것만 봤네😂😂😂
간식 달라고 떼쓰지도 않고
옆에서 가만히 있네요 😊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이럴땐 사람보다 나은거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ㅋㅋ그러고보니 저 쇼파에서 옆에서 아주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으면서 간식통에 코박고 찾아먹는 녀석들도 참 많이 봤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대조되네요ㅋㅋ
엇 그러네요ㅠㅠㅠ 너무 착하고 귀엽네요..... ㅠㅠㅠ
처음 보는 사람이랑 같이 쇼파에 앉아있는데 간식 달라고 떼쓰면 그건 미1친놈 아님?
먹을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견종임에도 절대 간식 달라고 때쓰지 않고 얌전하네요 귀여워라..
아줌마보다는 확실히 나은 개일듯
시츄는 정말 착한바보 내가 키우던 시츄도 유기견이였는데 9년가까이 함께지내다가 결국 무지개다리건넜어요 보고싶네요 ㅜ
강형욱 훈련사님이 기회룰 줘보라는 말씀을 하시니 안타까우면서도 이런 말 해주셔서 고맙네요 ㅠㅠ
시츄, 너무 착하고 예뻐요~~
착한 보호자님과 착한 아기의 사랑의 작대기❤❤❤❤
나좀보세여 하는 말티즈와 푸들 완젼 눈앞에 그려지네요 ㄷㄷㄷㄷ
원래 강아지 키우면 포메키워야지, 비숑키워야지 했었는데 친구가 키우는 시츄보고 반해버렸어요
맹?하게 생긴 매력??이 있더라고요
짧은 영상이지만 이 쇼츠에 나오는 애기도 너무 귀엽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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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fiowo9291 시츄를 생각하면 마음이 뜨듯...해지고 너무 애틋합니다
시츄 너무 좋아하는 견종이에요. 아롱이가 보고싶네요..😊
시츄 정말 착한 천사 그자체입니다..
고모네 시츄보러 매일 아기때부터 놀러갔는데 어렸던 제가 무슨말썽을 부려도 가만히 다 받아준 시츄ㅠㅠ..
자기 방구 뽕~소리에 화들짝 놀라던 여린 내 친구였던 뚱이~지금은 하늘에 별이되었지요. 너무 보고싶고 고마웠어
ㅠㅠ시츄는 볼때마다 맘이 아파요
착해서 손해보는 사람들처럼 얘도 그래요
착한사람손에 키워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마음이 아플정도로 착하고, 순함ㅠㅠ 멍텅구리 바보 시츄..ㅠㅠ 보고싶다 우리 애기ㅠㅠㅠㅠ😭😭😭
너무 착한 시츄에 눈물 왈칵ㅠ
강형욱 훈련사님 유기견 보호소 얘기에
또 눈물 왈칵ㅠㅠ 너무 착한 아이들ㅠ
훈련사님~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눈물 왈칵ㅠㅠ
유행어 예감
눈물 흘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솔직히
@@beekvjdjbwwkks 별 쓸데없는 소리가
전부 다 유행하겠네
저 훈련사 싸이코패스 같던데 이중성격에 몬 눈물왈칵인지 답답하다ㅉㅉ
아유... 이쁜 순둥이.. 표정에서 다 보이네 착하고 순하고 악이 전혀 없는 천사.. 사랑한다고 매일 안아주고 싶다...
시츄 두마리 키웠었는데 너무 착한 바보가 딱 맞는 표현인듯요 훈련만 잘 시키면 너무 착하고 애교 만점 인 똑똑한 시츄가 됩니다.
강형욱님~ 이젠 좀 덜 힘들어 보여 다행입니다! 아마도 모두 같은 마음일거예요. 진심과 진실은 언제나 통하니까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반갑습니다
누가 뭐래두 반려견하면 당신이 떠오릅니다.
훈련사님 말티즈 푸들
또 빙의 되셨네요 ㅋ
호소력 짱입니다 ㅎ
나좀 데려가주세요호호호~~
우리 앤줄 알고 깜놅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ㅎㅎ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저렇게 호소하는거니까 웃을 일은 아닌 것 같음
시츄 10년 키우다 하늘로보냈습니다. 진짜 순하고 말도 잘들어요. 남들은 못생겼다해도 제 눈에는 제일 예쁩니다. 눈에 선하네요 우리 뭉이!!!! 형이 늘 생각하고있어 뭉아~~~ 나중에 형이랑 하늘에서 만나서 놀자 고맙고사랑하고 보고싶어~~~~
엉엉ㅠ
윗분글에 눈물이 뜩뚝😢
ㅠㅠ 뭉아 울 뚱이랑 놀고 있어라 시츄 만세~! ㅠㅡㅠ
묻기는 땅에 묻어놓고 하늘로 보냈다고요? 도무제 무슨 논리이신지....
@@KimPaulus tㅠ c야? ㅜ
시츄에 대해 새로운면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시츄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세상 모든 동물들이 잘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보호소 구석에서 덜덜 떨던 유기견 시츄....장기임보로 안락사날 시츄를 데리러 보호소 갔는데 정말 환하게 웃었어요
첫 장기임보였는데 정들어서 지금은 라임이라는 이름으로 울집 가족이예요 완전 순둥이 미소천사
시츄 정말 착해요😊
시츄는 사랑이라는 말이 딱맞아요
정말 착하고 순한바보.. 그리고 너무 똑똑한견종이기도해요 ㅎㅎ
네 너무 맞아요. 그냥 사랑입니다❤❤❤
시츄가 바보같은 천사지만 너무 똑똑하지는 않죠ㅜㅜ
착하고 예쁘지만 똑똑한 견종은 아닌거같아요... 지능이 요새 인기많은 견종들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잖아요ㅠ
새끼 낳아 키우는 어미 시츄 보면 얼마나 똑똑한지...
그런 말 하지 못할 겁니다!
나의 시츄가 모성애가 강하고 자녀 교육 잘 시키는 지혜로움을 보고 넘 감동 받았었죠...@@minguri0120
시츄는 정말 천사다 보고싶다 천국간 우리 복길이
이름 너무 정가고 귀여워요
많이 보고 싶겠어요. 매일봐도 보고 싶은 아이들이에요.
생긴것도 착하게 생겼잖아요ㅎ
시츄 머리 좋아요.
동네 산책다니는 뚜뚜 라고 있었는데
호기심 많아요.
지나가면서 인사하며 지냈는데 하루는 인사를 안했더니 끙끙 거리기만 하고 가만히 지나가는거 바라만 보더라고요.
@@신밧드-o5b뚜뚜야 ㅠ
@@신밧드-o5b 😢
착하고 멍청한 개
착한 바보라는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3월에 무지개다리건넌 초롱아
잘 못해줘서 미안해 초롱아
22년 함께하다 보낸지 보름됐어요
시츄는..천사인거 같아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순둥이 강아지. 잘 씻겨주고, 빗질도 잘해주고... 보살필 줄 아는 사람이 키워야 하는 강아지임.
어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시츄는 눈에서 눈물도 많이 나고 털도 너무 많이 나고 냄새도 나기 때문에 착하시고 게으르지 않는 사람이 키우면 정말 좋을 겁니다
ㅠㅠ 기회를 줘봐도 된다는 말이 정말 좋은말인것 같아요 😢
어떤 시추를 봐도 눈물이 나요.. 벌써 십년도 더 넘었지만 내 천사였던 시추가 그리워요 냄새마저도 그리워요
비슷한 강아지를 안아봐도 내 강아지 냄새가 아니라 넘 그립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댓글이 젖어있어요 ㅠㅠㅠㅠ내 눈두 젖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
저두요😢
ㅠㅜ 18살 청이 보고싶네
그리운 냄새
너무 와닿네요
우리 아잉이냄새 그리워요😢
시츄는 정말 주인옆애 가만히 누워서 순하고 착하게 자기 견생을 보내요 아픈티도 안내고 싫은티도 안내고 그렇게 옆에서 그대로 있어요
19살 우리 시츄 벼리는실내배변 안하는아이가 방에 대변을 지리고 좋아하는 방석에도 올라가지 못해서 병원을 가니 종양이 터져 패혈증이
오고 남은시간은 3일 정도....
노견이라 병원도 자주다녔고 검사도 하고 좋은거만 먹였는데, 아픈걸 몰랐어요
다시 태어나면 내 아이로 태어나줬으면 좋겠어요
못해준게 너무 많아, 아프면 아프다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있다고 말해주면 좋겠어요
19년을 살아 호상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이 벅차오르네요
무지개 다리 건너 다시만날 그날까지
여자친구도 못만들어봤는데 거기서는
예쁜 여자친구 만들고 기다리고 있어줘
엄마는 이제 새가정을 만들게되었어
동생이랑 건강하게 잘 지낼수있도록 지켜봐줘
사랑해 벼리야 잊지않을게😊
시츄는 천사이고 선물이에요
우리 해피가 그랬죠
시츄는 사랑이에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진짜 진짜 진짜 순해요 시츄 너무 예쁘고 곁을 잘 지켜줘요
시츄 견종 매력적이네요.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맞아 진짜 어디서도 성깔있는 시츄를 본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 어휴 예뻐
저희집 시츄 배달아저씨나 남자들이
만지려고 하면
엄청 짖어요!!! ㅎㅎ
산책중 동네강아지 보면 먼저 달려들구욤.
그러나 대체로 순딩순딩한편이지요~
고맙습니다 강형욱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정말 착한바보.. 우리 강아지도 정말 착하고 신날때빼고는 안짖고 먹는거에만 진심인 귀여운 아이에요😅
형욱이형
다시 나와서 고마워요
액땜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똥밟은건 안타깝지만
승승장구할거라 생각해요
맞아요 시츄 둘 키웠는데 진짜 너무 착해요! 그래서 집사들이 알아서 눈치껏 병원도 데려가야 해요 엄살도 없는 아이들이다 보니 그러다 큰병 되더라구요😢😢 이제는 소풍갔지만~ 울애들 너무 보구싶다. 사랑만 주세요❤
마지막표정 눈치를너무볼만큼 순둥이네ㅎ
강형욱 훈련사님.항상 고맙고
감사.감사합니다.아이들의
성향 등등.정보들 알려주셔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tv서도
하루빨리 만나고 싶습니다ㅠㅠ
2000년대 중반, 휴학생 시절 알바 끝나고 새벽 퇴근길에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가다가 낑낑 거리는 소리에 이끌려 우연히 박스안에 버려져있던 시츄를 집에 대리고 온 적이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칩 같은것도 없고 유기견을 찾는 어플 같은것도 전혀 없었기에 도저히 찾을 방법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그 작디 작은 한 생명을 길거리에 다시 돌려 보낼수는 없었어요.
그렇게 하루 이틀 같이 지내다 보니 12년이라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요.
당시에 동물 병원에 갔더니 이미 그때 나이가 3살 정도로 추정을 하더라구요.
추정 나이와, 저와 함께 살았던 시간을 더하면 대략 15살 정도 까지 살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요.
정말 제가 느낀 시츄는 얌전한걸 넘어, 안쓰러울 정도로 어쩌면 바보처럼 착한 강아지였어요.
저랑 함께 가족으로 지내는 내내, 사람한테는 물론 산책 길에 마주치는 강아지한테 단 한 번도 짖는법이 없었고, 자기보다 어린 강아지가 자기 간식이랑 밥을 뺏어 먹어도 마냥 다 양보하던.. 그런 강아지였어요.
당시에 삶이 고달프고 팍팍해서 강아지는 고사하고 저 하나 먹고 살기에도 바쁘고 여유가 없었던 시절이였는데, 뜻하지 않게 가족이 되어, 너무나 행복했던 기억을 남겨주고 간, 저에게는 있어 잠깐 왔다 잠깐 떠난 천사같은
강아지로 기억에 남아 있어요.
강아지도 저와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하 시간이였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벌써 제 곁을 떠난지도 수년이 흘렀지만 유난히 오늘
따라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똘이, 잘 지내고 있지?
형이 많이 많이 보고싶다.
똘이랑 함께했던 모든 시간은 정말 최고였어.
넌 정말 착하고 듬직한 멋진 강아지였어.
엄청 어렸을때 시츄 키웠었는데 정말 착했어요..
너무 착해서 정말 말 그대로 착한 바보…에휴 송이야 잘 지내니
누나 너무 추워.... 여기 너무 어두워 ..
@@2029style장난이라도 좀 불쾌하시겠다. 걍 조용히 지워드리자
@@2029style 너도 어두운데 가고싶구나
ㅉㅉ
괜차나요
저런 얘들 사회생활 못하는거 넷상에서도 보이는 얘들이라 안타깝게 생각해야죠🥲
아이구... 댓글 보다 대책없이 눈물나네요... 착한바보 시츄... 먼저 떠나보낸 님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강형욱씨
얼굴보니 반갑네요
커다란 눈망울 시추
넘 귀여워요
우리 말티즈만 4명째 키우고 있답니다
영상 속 시츄 예쁘네요~^^
기다렸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시츄 너무 착하고 이뻐요❤유기견들 보면 맘 아파요ㅠ 강쌤👍👍👍👍👍
아우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훈련사님♡
감사합니다. 너무사랑하시는 그사랑이. 느껴집니다
시츄 5살때부터 키워서 중2때까지 키우다 강아지나라로 갔습니다 지금은 성인됐는데 아직까지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제 무릎에서 잠들때가 어제같은데 ...강아지나라로 갔을때 엄청 울면서 태권도 갔던게 생각이났네요...
우리집 동동이도 가는날까지 착했어요 😢 보고싶어 동동아...
시츄는 정말 사랑이예요
맞아... 말티즈나 푸들은 갈구를 하는데
시츄는 멀뚱멀뚱 바라만 보더라구요 ㅠㅠ
시추 멀리서볼땐 별로 다 했는데, 구조해서 할수없이 키워보니 넘 사랑스러워 ㅠ 입양보내는거 포기하고 별나라 갈때까지 반려함
마지막에 드레스ㅠㅡㅠ너무이뻐요♡너무잘어울리세요❤
맞아요 저도 시추을 좋아해서 키우고 있는데 너무 순해요
착한천사죠..정말 사랑 그 자체예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시츄 키워요
착한것밖에 없는 아이들
아파도 티내지 않고 조용해서 알아채지못한 엄마를 울게 만드는 아이들....
시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시추 정말정말 너무너무 착해요.몇년전에 성당에 버려진 시츄 좋은주인 찾아줘서 너무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착한시추. 강훈련사님 감사합니다
올해 16살 시추
보냈는데 ㅜㅜ 정말 말썽한번 안부리고 정말 착햇어요
단점이라면 먹을거에 너무 진심? ㅎㅎ 자꾸 먹을때마다쳐다봐서 침을 질질 ㅎㅎㅎ
울집시츄도 16살 살다죽엇는데
심장이약해저서 폐에물참
쳐다만보는게 ㄹㅇ 착한거임... ㅠ ㅠ ㅠ
그냥 늙어서 죽을 때 되니까 침흘리는 증상이 나오는 거 아닐까요😢
시츄가 식탐이 강한걸로알고있어요
강아지라면 다..
아니 근데 왤케 재미까지 있나요👍👍👍
시추는 천사 ❤
시추 보면 너무 순하고 착해서 뭉클해요
아우 귀여워 진짜 사랑스러워 ㅠㅠ
사랑스러운 시츄 🥰
칭구네 강아지가 시츄인데 딱 말씀 하신 그대로예요.정말 순해요. 보고 싶네요 뭉치~
시츄를 딱 삼개월정도 키웠었는데 그전까지 시츄는 관심밖이었거든요. 견종 중에서. 근데 키워보니 그 바보같은, 천사같은 매력이 있어요. 사고도 안 치고요..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항상 저만 봅니다.
찐한 사랑 많이 주실 수 있는 분들 시츄 꼭 한번만 돌아봐주세요. ☺️
진짜 처음키운강아지가시츄였는데..그리고두번째세번째 다..시츄였는데 다들 바보처럼착하고순둥했다...후회한다..못해준게.. .
울애기 생각나네요ㅠ진짜 시츄는 사랑입니다 꼭 사랑으로 키워야 해요 물론 모든 반려동물은 다 사랑으로 키워야 하지만 우리 시츄들은 진짜 꽃으로도 때리지말아야 해요❤
설명만 들어도 눈물 나ㅠㅠ
저두요ㅠㅠ
우리집 첫째도 시츄라..
저도요 ㅠ 저희집도 첫째둘째가 시츄아이들이였어요😢
네맞아요..…
@@김구라다이너나 오바싸지마ㅋㅋㅋ괜히 씨비야ㅡㅡ
말티즈 하고 푸들 흉내 보다가 뿜었어요. 진짜 푸들 보는줄 ㅋㅋㅋ
근데이게 웃을일이 아닌데 넘 똑같아서ㅜㅜㅜㅜㅎㅎ
이렇게 유툽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tv에서도 만나길 바래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9년키운 시추가 떠난지 벌써 5년째네요
착한바보란 말에마음이 울컥하네요
시추는 정말 착한 주인 만나길...
강형욱 님 꽃길만 걸으세요
진짜 제발 ㅜㅜ
오모낫~ 구여워용~ 🙂🙂
표현을 잘하셨네요
맞아요 시츄만 그동안 키웠는데 다들 순둥순둥하고 착했어요^^달링아 보고싶다ㅜㅠ
어릴 땐 너무 못생겨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볼수록 귀엽다 얌전한 게 참 이쁨.. 근데 이미 이 영상에서도 눈치를 엄청 보고 있네 ㅠ
여하튼 개통령님 리액션 ㅎㅎㅎ 항상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1때 데려와서 15년 같이살다가 지금 무지개다리 건넌지 2년인데 진짜 얘가 순박하고 착한바보임 아지너무보고싶다...😂
시츄 귀여워❤
덤덤~ 뭘 해도 시큰둥.... 귀엽다고 바라보면 부담스럽다고 고개 돌리고... 말티즈 동생이 깝쳐도 그러려니~ 정말 귀여웠어요 ㅎㅎ 누나랑 언젠가 또 만나자~
15년간 키우다가 떠나보냈습니다
정말정말 착하구요... 피부가 약해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코도 많이 골구요.. 눈병도 달고 살아여... 유전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주실수 있다면 그때 데려가세요. 짖을줄도 모르구요... 그냥 진짜 순하디 순한 아이에요
ㅎㅎㅎ~맞습니다!우리집에 17년동안 1번도 짖어 본적이 없는 시츄가 있어요. 녹내장으로 눈은 안 보이지만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동물병원에서 21살 시츄를 봤어요.여유있는 성격이 장수의 비결 같습니다.
17년동안 1번을 안 짖었다고??ㅋㅋㅋㅋㅋ개가 웃겠다
저도 시츄 15년? 양족 누실명 하고 3년 더살다가 무지개다리 갔어요. ㅠ 시츄 진짜 착해용
1번이 아니라 한 번
물올려라잉
미친놈@@ygimji4540
형욱님이 간절히 부탁하니까
시추얼굴로 보여요 ㅋ
보고싶다 오이야~~ 저도 말티츄 키웠었는데 정말 사랑스러웠어용❤
우리아기도 진짜 착한 바보였어요 아파도 아픈소리도 안내고 꾹 참고 16년간 못해준거 같아 미안했는데 천국에서 맘껏 뛰놀고 있길❤
10일전에 저희 시츄가 18년생을 마감했어요
생후4개월도 되지않았는데 2번이나 버림받고 저희한테 온 아이인데 순해도 그리순할수가없었어요
생전 아프기도 많이아팠던 아이인데
갈때쯔음에는 폐에 물이 차고 암까지 걸려 숨쉬기조차 많이 힘들었을텐데 노령이라 수술도 못하고 참 괴로웠을텐데 ..
우리에게 티한번 제대로 내지않고 가기전날 밥도 먹어주고 아침에 가족얼굴 다보고 인사한뒤 5분뒤 조용히 떠났어요
훈련사님 말씀처럼
시츄는 정말 착한바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