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관리 325강 소나무 분재, 시각을 바꾸면 작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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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지인으로부터 소나무 한주를 구입했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그러면서도 뭔가 부족한
부감독님과 함께 그 뭔가를 찾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 나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찾아내어
덜어내고 방향을 틀어보고
그렇게 발견한 소나무의 미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 시연자: 예솔지기
♧ 작업 시기: 2022년 8월
♧ 촬영장소: 예솔분재원
yesolbonsai.co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월정리 406-4번지)
♧ 문의전화: 010-2040-4567
생각에따라
보는시각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평범치 않은 진리를
배웠읍니다
꼭 다음에 변한 모습도
보고싶읍니다~~!!
소재라 아직 갈길이 멉니다.
앞으로도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ㅎㅎㅎ
아름답기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씀 참 귀한 말씀이십니다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찍 일어나셨네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에 잘들어오는 강의, 소나무의 내력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산에 소나무가 혹이 세수대야 만큼 크게 있는데 살릴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소재가 많은데 몇번 죽이니까 가져올 자신이 없네요
분재 전문가의 시각에서 보고 설명해 주시니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달리 보면 다른 나무로 보이는 거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초보자 분재 취미자 입니다.
선생님 영상를보고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전전후 부치는 치료재 품명이 궁금합니다. 시중에서도 구입가는한지요?
캇토파스타라는 상처 보호제입니다.
1kg 단위로 최고급 제품을 예솔에서 판매합니다.
택배가격 포함 4만원입니다.
오늘도 많은공부 되었습니다.
갈길은 멀지만 천천히 가보렵니다.
응원합니다.
적옥토는 사용 안하겠습니다 송백류는 ㅋㅋ
하지마요,
내가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말을 안들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원장님 3월정도에 입수한건데 철사는걸려있었고 분갈이 오래되서 봄에 분갈이했습니다 뿌리는 원장님 방법으로 분갈이 했습니다 깨끗히 ㅎㅎ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철사는 영 아니더이다. ㅎㅎㅎ
또 하나의 작품이 어떻게 성장 할지 많이 궁금 합니다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
그런 궁금증이 해소되면 저는 고희겠네요.
아, 인생이여.....
분재의 매력에 빠질수록, 인생 참 짧다고 느낍니다. 작품성은 시간과 비례하기에, 때를 기다려야 하기에, 하지만 그 때를 기다리는 마음은 하루가 1년 같기에 인생이 짧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인생, 맞아요. 분재는 10년을 넘어 봐야 하니까요.
그래도 그런 날들을 분재는 고스란히 안았다가 돌려주거든요.
그래서 의미있고 가치있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하네요~ 모든분 건강하셨으면 함니다~ 내용 잘보았습니다 길어진 가지 줄이는 방법과 수관부 만드는법 빨리 보고싶네요
기다리세요.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고들 하더이다.
제가 볼 때는 밑퉁의 사리가 없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찌를 듯 날카로운 것도 그렇고, 혹이 있는데,
그 위치에 사리가 있는 것은 시선을 분산시킨다고 느껴지기도 하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중에 분갈이해보고 그때 고려해보려 합니다.
일단 사리는 잘라내면 끝이거든요.
어쩐지ᆢ나무의 첫인상이 복잡하고 어지럽더니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네요.
자칫,어려운 수업같은 분위기로 흐를 수 있었던 복잡한 나무 얘기가,
두분의 유쾌한 대화로 무료하지 않고 즐겁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해결을 하나씩 풀면서 대리만족까지 덤으로ᆢㅎㅎㅎ
다행입니다. 어렵지 않았다니....
사실 나무가 너무 어수선해서 어떻게 비칠까 걱정했더랬습니다.
아뭏든 이런 절차를 걸쳐서 나무가 되어가는 것이랍니다.
2년뒤 모습이 기대됩니다
2년 뒤에는 분갈이만 방향을 틀어서 할거구요.
본격 분재로 보이려면 10년은 기다리셔야 합니다. ㅠㅠ
아제들의 티키타카! ^^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더 기대 됩니다.
금손들의 향연 잘 봤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견문이 좁았던
아둔한 시골꼰대가,
또 한번
자책을 해봅니다!
선망의 도사님을
왜
진작에 알지를 못했을꼬??!!...
좋은 나무를 자주 보고 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뜨이게 됩니다.
그래서 견문이 중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