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현직장 유지가 나아요. 수당 월 30 더받지만, 더 중요한건 보는 눈이 다르고 대우도 좋아지고 진급에 훨씬 유리하고, 거의다 임원까지 갑니다. 물론 대기업 얘기이지만. 그후에 정년 퇴임 이후에 , 그동안의 인맥으로 설계사무소 차리거나, 사업 적성 안맞으면감리 하면서 편히 지내면 됩니다. 감리는 최소 75세까지 할수 있습니다. 전기기술사가 왜 생활 걱정을 해요?
시설/설비 유지관리에서 설계,감리를 가도 1억 정도를 받을 수 있다는건가요? 생각보다 높네요..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취득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시공/감리 보다는 관리쪽에서 취득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시설관리에서 얻은 경우업무 전환이 어렵다니 고민이 많이 됐네요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제가 궁금했던 내용 시원하게 답변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좀 심도있게 문의를 드리고 댓글 남깁니다. 제가 중견기업 전기설비 및 공장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어 만약 기술사를 취득한다면 업전환이 가능할까 싶어 취업사이트에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검색해보니 자료가 없더군요. 취득을 하면 설계나 감리업을 새로 시작해야하는데 취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30대후반~40대면 늦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취득후 전기안전기술사도 취득하면 도움이 될까요?
전기설비 및 유지관리 업무를 하고 있어도 건축전기기술사 취득 후 업전환은 충분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취업은 너무 다양한 루트가 있어 딱 어떤 것이 제일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취득 나이 관련해서는 30대후반 ~ 40이면 건축전기 취득 연령에서도 엄청 젊은 나이에 속하고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상위 10~20% 이내일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안전기술사 관련해서는 일단 건축전기는 전기 기술사중에 가장 높은 등급(법적 업역 측면)으로 건축전기취득 후 전기안전기술사를 추가로 취득한다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축전기취득후 전기안전을 취득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취득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과 주위의 사례를 기준으로 설명드렸습니다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요즘 전기술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저는 설계감리업을 창업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요즘 전기응용기술사가 설계업과 감리업을 창업하는데는 건축전기나 발송배전과 같은 법적효과가 있어서 준비를 시작했는데...관계전문기술자로써는 전기응용기술사가 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그렇게 되면 관계전문기술자가 필요한 건축물의 설계는 할 수 없다고 하는데...관계전문기술자가 필요한 용역이 현장에서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전기응용기술사로 차린 설계감리업체가 경쟁력이 있을 수 있을지...혹시 아느 부분 있으시면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험에 기초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전기응용기술사로 차린 설계감리업체의 경쟁력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사업역량에 100% 좌우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인맥과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면 응용기술사 설계감리업을 등록하였다고 해서 경쟁력이 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관계전문기술자가 필요한 용역과 관련해서는 저의 경우는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비교적 큰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해당 용역 자체가 많지 않고 용역규모(용역비) 또한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고 나이가 올해 30 인데요. 모든 기술사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응용기술사가 합격률이 높아서 전기응용기술사를 준비할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발송이나 건축이나 준비하라고 하는데 합격률도 낮기도 하고 이 두가지 기술사가 어렵다고 주변에서 말을 듣곤했습니다. 또한, 전기응용기술사는 실제로 그렇게 많이 찾지도 않는다고 들었는데 기술사님의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데요.. 우선, 수요나 인지도 측면에서는 전기응용기술사는 건축전기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기업에서 기술사를 채용하는 경우에도 건축전기나 발송배전이 요구조건으로 명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설계나 감리쪽에서의 법적인 효력은 응용기술사도 동일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는 전기응용기술사가 건축전기에 비해서는 합격률이 높아 취득이 용이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최근에는 응용기술사의 난이도도 조금씩 어려워 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선생님의 상황을 좀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시려고 하신다면 개인상담을 한번 하시고 종목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영상 자세히 보기에 있는 URL로 접속하시어 카카오톡 오픈채팅(1:1채팅)에 문의 남겨주시면 좀더 정확한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꼭 취득해서.. 정년없이 일하고 싶습니다.. 발송배전기술사 수험생입니다 ㅎㅎ
기술사 시험이 어렵긴 한데 결국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생초보 즉 경력기술 없는 기술사 500내외 이고 1억 받을려면 팀장이상급 능력과 기술 그리고 중견기업 이상은 되어야 함
경력자 평균8천 이라고 봅니다
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경력이 없이도 진출의 기회가 주어지는 점과 (개인별 차이는 있으나) 2~4년 정도의 경력만으로도 충분한 기술력과 팀장급 위치에 갈수 있는 점은 또 분명한 매리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현직장 유지가 나아요. 수당 월 30 더받지만, 더 중요한건 보는 눈이 다르고 대우도 좋아지고 진급에 훨씬 유리하고, 거의다 임원까지 갑니다. 물론 대기업 얘기이지만. 그후에 정년 퇴임 이후에 , 그동안의 인맥으로 설계사무소 차리거나, 사업 적성 안맞으면감리 하면서 편히 지내면 됩니다. 감리는 최소 75세까지 할수 있습니다. 전기기술사가 왜 생활 걱정을 해요?
네 맞습니다. 선생님 의견에도 충분이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설/설비 유지관리에서 설계,감리를 가도 1억 정도를 받을 수 있다는건가요? 생각보다 높네요..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취득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시공/감리 보다는 관리쪽에서 취득을 하고싶은 마음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시설관리에서 얻은 경우업무 전환이 어렵다니 고민이 많이 됐네요
시설관리로 기술사 30대 중반까지 취득 후 설계/감리를 중견에서 배워 대기업 이직이 가능할까요?
시설관리 쪽에 있다고 해서 업무 전환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이미 해당업역에 진출해 있는 기술사들 보다 대우 측면에서 다소 불리할 수 있지만 시설관리를 했다고 특별히 더 불리한 부분은 없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기술사 취득 후 설계/감리에 대한 실무경험을 어느정도 쌓으면 진로에 대한 옵션은 상당히 다양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제가 궁금했던 내용 시원하게 답변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좀 심도있게 문의를 드리고 댓글 남깁니다.
제가 중견기업 전기설비 및 공장 유지보수 업무를 맡고 있어 만약 기술사를 취득한다면 업전환이 가능할까 싶어
취업사이트에 건축전기설비기술사를 검색해보니 자료가 없더군요.
취득을 하면 설계나 감리업을 새로 시작해야하는데 취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30대후반~40대면 늦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취득후 전기안전기술사도 취득하면 도움이 될까요?
전기설비 및 유지관리 업무를 하고 있어도 건축전기기술사 취득 후 업전환은 충분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취업은 너무 다양한 루트가 있어 딱 어떤 것이 제일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취득 나이 관련해서는 30대후반 ~ 40이면 건축전기 취득 연령에서도 엄청 젊은 나이에 속하고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상위 10~20% 이내일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안전기술사 관련해서는 일단 건축전기는 전기 기술사중에 가장 높은 등급(법적 업역 측면)으로 건축전기취득 후 전기안전기술사를 추가로 취득한다고 해서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축전기취득후 전기안전을 취득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취득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과 주위의 사례를 기준으로 설명드렸습니다만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ielectrical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주변에 지인이 없어 조언을 듣거나 노하우 얻기 힘든데, 기술사님에게 개인 메일 통해서 문의 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네 상관없습니다. 동영상 상세정보란에 있는 이메일(hi-elec@naver.com)으로 주시면됩니다.
연구직은 없는건가요???? 정출연 같은 곳,,,
물론 있습니다만 단발성 용역이 아닌 정규 연구직으로 전기분야 기술사가 꼭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연구직은 아주 특정분야를 깊이 있게 하고 기술사는 설계, 감리와 같이 전기산업 전반에 주로 관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교통공사 전기직에서 일하고있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철도전기와 연계해서 전기기술사나 기능장을 따서 철도전기관련해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전기철도기술사가 있으면 당연히 철도쪽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만 특히 최근에는 소요가 많지 않고 법적으로 보장되는 영역도 제한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기철도기술사가 최근에는 정밀진단 성능평가 때문에 좀 필요할거 같기는 한데 딸수 있으면 건축전기가 더 좋지않나 싶어요
이상 전기철도기술사 공부하는 40대 였습니다
기능장을 어떻게 기슬사와 바교해요? 수준이 급이 다른데.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요즘 전기술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저는 설계감리업을 창업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요즘 전기응용기술사가 설계업과 감리업을 창업하는데는 건축전기나 발송배전과 같은 법적효과가 있어서 준비를 시작했는데...관계전문기술자로써는 전기응용기술사가 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그렇게 되면 관계전문기술자가 필요한 건축물의 설계는 할 수 없다고 하는데...관계전문기술자가 필요한 용역이 현장에서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전기응용기술사로 차린 설계감리업체가 경쟁력이 있을 수 있을지...혹시 아느 부분 있으시면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 경험에 기초하여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전기응용기술사로 차린 설계감리업체의 경쟁력과 관련해서는 자신의 사업역량에 100% 좌우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인맥과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면 응용기술사 설계감리업을 등록하였다고 해서 경쟁력이 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관계전문기술자가 필요한 용역과 관련해서는 저의 경우는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비교적 큰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해당 용역 자체가 많지 않고 용역규모(용역비) 또한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기술사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유익한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고 나이가 올해 30 인데요.
모든 기술사가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기응용기술사가 합격률이 높아서 전기응용기술사를 준비할려고 하는데 주변에서는 발송이나 건축이나 준비하라고 하는데 합격률도 낮기도 하고 이 두가지 기술사가 어렵다고 주변에서 말을 듣곤했습니다. 또한, 전기응용기술사는 실제로 그렇게 많이 찾지도 않는다고 들었는데 기술사님의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부분인데요..
우선, 수요나 인지도 측면에서는 전기응용기술사는 건축전기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기업에서 기술사를 채용하는 경우에도 건축전기나 발송배전이 요구조건으로 명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설계나 감리쪽에서의 법적인 효력은 응용기술사도 동일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난이도 측면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는 전기응용기술사가 건축전기에 비해서는 합격률이 높아 취득이 용이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최근에는 응용기술사의 난이도도 조금씩 어려워 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선생님의 상황을 좀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시려고 하신다면 개인상담을 한번 하시고 종목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영상 자세히 보기에 있는 URL로 접속하시어 카카오톡 오픈채팅(1:1채팅)에 문의 남겨주시면 좀더 정확한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합니다.
@@hielectrical 답변감사드립니다.ㅎ
신중히 고민해보고 결정해봐야겠네요.